FINAL FANTASY VIII - REMASTERED

초유의 RPG 히트작인 FINAL FANTASY VIII이 돌아왔습니다! 이 Steam® 버전은 그래픽이 개선되었으며 게임 플레이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전쟁에 휩싸인 세상에서, 엘리트 용병인 스퀄은 자신의 세력을 이끌고 마법사인 이데아가 그녀의 사악한 목표를 이루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그녀와 싸웁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고전명작 #한글따윈없다
전쟁의 시기입니다.
마법사 이데아의 영향 아래 놓여 있는 갈바디아 공화국에서 다른 국가와 대적하기 위해 거대한 군대를 결성 중입니다.
스퀄과 엘리트 용병 세력인 SeeD의 다른 용병은 저항 투사인 리노아와 손을 잡고 갈바디아의 폭정에 맞서 싸우고 이데아가 그녀의 목표를 이루지 못하도록 싸웁니다.

본 제품은 FINAL FANTASY VIII의 리마스터로 게임 플레이와 난이도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추가 옵션 등 여러 가지 향상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 전투 지원 옵션 (HP, ATB 게이지, Limit Break 부스트)
  • 게임 스피드 부스트 (x3)
  • 무작위 조우 없음
  • 모든 아이템과 능력을 받으세요
  • 최대 G.F. 레벨, 통화(길), 주문
  • 모든 Limit Break와 카드를 받으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5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650+

예측 매출

120,43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http://sqex.to/stea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

총 리뷰 수: 62 긍정 피드백 수: 50 부정 피드백 수: 1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여러분 드디어 유저 한글 패치 나왔습니다! 시작하세요^^

  • 파판7갤에 8한글 30퍼 버전 올라왔다 떡상각!!! PC판 출시 했을때 대사집 보면서 했는데 드디어 한글로 즐길 날이 오다니 ㅠㅠ

  • PS판, 삼성 정발 PC판, PS 클레식으로 PS3, PSP 등등 한 10번은 넘게 클리어한, 제 최애 파판입니다. 여러 이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까이는 작품이긴 하나, 16편이 나왔어도 개인적으로 역대 파판중 연출은 단연 최고 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프로듀서였던 콧수염 아저씨가 파판 영화화에 관심이 많았고 훗날 진짜로 실행했다 쫄딱 망햇지만, 그런저린 이유로 영화적 요소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특히 라스트 보스 잡은뒤 나오는 인게임 이벤트씬과 대사, 이후 이어지는 앤딩 영상과 스텝롤 한쪽에 나오는 후일담 영상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구 PC판 소스를 작업해 리마스터로 나온거라 사실 구 PC판과 거의 같습니다. 새로 작업된건 케릭터 얼굴 모델링 정도고 배경 안티 얼리어싱 적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게임에서 직접 지원하지 않아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강제로 켰었는데, 그 경우 대화 자막까지 AA가 먹어서 지저분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 별도 설정 없이 패드가 제대로 작동하고 인게임내에서 액박패드 버튼 모양으로 잘 표시됩니다만 PC판 기반이라 진동이 없습니다. PS판에서 전투중 건블레이드로 때릴때 타이밍 맞춰 버튼 누르면 진동 오던 손맛을 즐길 수 없어 아쉽더군요. 원래 PC판에 있던 초코보월드는 본작에 포함이 안돼서 정상적으로 리본 얻기가 상당히 힘들어졌습니다. 없다고 게임에 지장이 있는건 아닌데 있는걸 빼버린건 좀 그렇네요. 하드 한켠에 전에 한거 따로 저정해놓은 2000년산 세이브 파일 있길래 본편에 적용해봤더니 완벽 호환되는걸 봐서는 구 PC판 초코보월드 실행파일 가져다가 약간 패치만 하면 여기도 적용할 수도 있을것 같긴 합니다. 7편 리메이크 다 하고 나면 8편도 3부작까진 아니더라도 한편으로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엔진 하나 만들어서 8이랑 9 리메이크 작업해서 내면 좋을 것 같아요. 유일하게 유저한글화조차 안된 파판인데 얼마전 한글화 초기단계 스샷을 봤습니다. 다음에 언제 할진 모르겠지만 그때는 한글화가 돼서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당.

  • 최신 그래픽에 적응돼 스토리 몰입성도 떨어지고 타격감도 제로라 게임성만을 따지자면 비추를 박아야 정상이지만.. 파판 7, 8세대의 추억 팔이로 감성을 떠올리기엔 추천을 아무리 박아도 부족하다. 거기다 이제는 한글이다..

  • 일단 추천 박습니다. 1. 99년 출시 당시 하얀 바탕의 시디 케이스에 감동 먹고 2. I'll be here./ Why? / I'll be waiting here. / For what? / I'll be waiting here for you. / So... if you come here, you'll find me. I promise. 인트로 영상에 감동 먹고 3. 다 깨고 감동 먹어서 3연타 콤보 얻어 맞고 100시간씩 5번 이상 클리어했습니다....만, 그래픽 보면서 하시려면 구입을 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옛 향수를 느끼시려고 하셔도 그 느낌 못 느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Eyes on me를 들으면서 리노아 보시려면 사셔야죠. 스퀄의 렌조쿠켄 E 타이밍 잡기 연습이나 젤의 펀치 러쉬(DX) + 부야(<- ->) 무한 콤보로 막보 원콤 연습하실 거라면 구매하셔도 괜찮아요. 단, 만 원 밑으로 할인할 때 구입하세요. 오리지널 버전도 소장하고 있어서 비교를 하자면 이 버전은 편의성을 올려서 클리어하기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노가다하는 재미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쉽게 깨시려면 비공정 라그나로크 얻으신 후 사막 지역에서 선인장만 죽어라 사냥하셔서 AP만 올리시고 캐릭터는 저렙으로 깨시면 100렙으로 깨는 것보다 훨씬 수월해집니다. 제우미디어에서 나온 9,800원 짜리 검정색 커버로 된 파이널 판타지 완벽가이드북을 거의 훼손 없이 보존하고 있는 내가 레전드ㅠ (그러므로 구매는 9,800원 밑으로 할인할 때만 하세요.)

  • 플스1당시 다른겜 할돈이 없어 9회정도 클리어하고 이후로도 pc버전 1회 플레이 하고 리마스터로 기분삼아 했는데 그맛이 안남. 게임을 하는 80프로는 정션을 하고10프로는 정션셋팅.10프로만이 정상게임. 내가 게음을 하는건지 정션을 뽑아내고 있는것인지 기본적으로 리메이크로도 나오려면 이 정션 뽑는것은 빼고가야한다. 나름 파판8을 즐긴유저로서 모든 아이디도 주인공 이름으로 20년 넘게 쓰고 있는데 리마스터는 속도3배.무한 오라 및 배속 시스템으로 게임을 더 망쳐놨다. 한글도 아니라 스토리도 제대로 못즐김. 아무튼 마지막 던전 가는동안 정션만 뽑다가 끝남. 스팀 시간은 39시간인데 다른 기종으로는 600시간 넘게 하고쓰는 작성글입니다.

  • 어릴때 시간과 언어의 장벽 때문에 못했으나 약20년이 지난 지금 영어를 할 줄 알고 시간이 나서 드디어 플레이해본 파판8 파판 골수팬인데 레벨업 하먼 적들도 같이 레벨업하는 시스템이 불합리하고 정션 시스템이 굉장히 귀찮은데다 성장의 재미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실험적인 시도는 좋았으나 파판8이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 알겠습니다. 억지로 엔딩은 보았으나 파판 시리즈 중에서 저는 제일 별로였습니다. 파판에 애정이 없으신분께는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만 파판팬이라면 8편도 건너뛸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스토리나 영상미라든지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으니 한번쯤은 플레이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평점 5/10 난이도 약간 어려움 레벨 가변 시스템이 들어있음 불편한 길찾기 정말 파판 펜심이 있어야 추천함 그외 비추천이지만 난 잼나게 했음 (한글화 해주신 분들에게 아주 큰 감사인사 드려요) 스토리는 평점에 넣지 않았음 이야기가 어디로 가는듯 했지만 어떻게든 잘 풀어낸것 같음 음악만 들으면 파판향기가 나는데 겜은... 위에 써있듯 레벨 가변 시스템이 있음 초반 몹이라도 *파티원 레벨에따라 적 레벨이 올라가면서 능력치가 오르고 높은 등급,다른 마법을 들고 나옴 보스들도 어느정도 적용되는것같음 (*실제 사용하는 3명의 파티원레벨 평균으로 적용되는것같음) 그덕인지 몰라도 레벨경험치는 1000 으로 고정되있고 맘먹고 올릴려고 하면 금방함 하지만 적당히 하면서 클리어 하고 싶으면 (치트없이) 마법 드로우 노가다 + 저렙 케릭터 보유(일부러 렙업을 안시키는 케릭) 컨셉으로 하시면 그냥그냥 할수있음 추가로 겜 중반쯤 특정마을에서 알테마 마법을 구할수있는데 돈있는거 다 털어서 구하는걸 추천함 UI,장비 기타 등등 오래된 겜이라 어딘가 불편하고 장비가 없는게 가장 아쉬웠음 무기는 업글개념이라 바꿔낄수도 없고 장비 능력 그것을 정션에 넣어놨는데 어느정도 마법 드로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레벨 관계 없이 그냥 약한 파티로 힘들게 힘들게 돌파해야됨 간단하게 능력치 요약 힘=물리공격력,체력=방어력, 마력=마법공격,정신=마법방어력 인것 같고 255에 가까울수록 최고수준의 공격력,방어력을 얻을수있음 공략집&위키 등을 찾아보지 않으면 못얻거나 하는게 많음 난 안보고 그냥 엔딩봄 추가수정 한글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f7&no=47485

  • 한글화 됐음. ㅠㅠ 압도적 감사..

  • 옛날 생각하면서 플레이 했는데 리마스터 버전에 추가 된 게임부스트 덕분에 편하게 추억팔이 했네요

  • 듣던대로 정션이란 시스템은 이게임을 막 시작한 유저에게 혼란만 주는 요인이 맞았음 이것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시작하니 게임은 후반부임... 2회차를 해야 게임을 제대로 즐길수있겠다라는 황당함을 느낌 스토리도 다른 파판에 비해 부실함을 느낌 플스1으로 출시댄 파판을 나열하자면 7>9>8순이라고 생각 그렇다하여 이게임을 하면 안대는 쓰레기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파판의 팬이라면 해봐야하는게임은 맞음

  • 리마스터의 최고 의의는 드디어 한글화 패치가 나오게 되었다는 것 그것도 높은 퀄리티로 만들어져서 놀라웠다. 한글화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 정션 시스템이 일견 어려워 보이지만 소환수가 스텟슬롯이며 거기에 마법이라는 아이템을 장비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리마스터 지원중에 인카운터 없음, 3배속을 이용하면 쾌적하게 저레벨 플레이가 가능하다. 저레벨 플레이의 이유는 저레벨로 플레이 하면서 정션만을 취할경우 적에 비해 스텟이득을 많이 누릴 수 있기 때문. 알테마웨폰도 저레벨 플레이어에겐 얄짤없다. 그렇다고 별의별 마법을 드로우하고 다녀야 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적당히 쓸만한 마법만 드로우 하고 다녀도 된다. 어차피 초중반에 넣을 스탯이 그다지 많지 않다. 더 설명충 빙의하고 싶지만, 공략본 찾으면 금방 나오니까 부담없이 플레이 해도 된다. 정션과 레밸개념에 대해 이해가 빠르면 시리즈 증 가장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2. 저레벨 플레이시 카드게임이 반드시 언급되지만 그냥 레어카드만 수집하고 다녀도 된다. 막 상상이상의 과한 노가다를 요구하진 않지만 이데아나 특정 인물은 좀 난이도가 높은 편이긴 하다. 어느정도 레어카드를 수집하면 몬스터 카드들은 그때그때 갈아버려도 충분하다. 레어 아이템은 어차피 레벨업 레벨다운 어빌리티로 몬스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바하무트도 있기 때문에 바하무트 에덴을 수집하고 최종무기 노가다를 해도 늦지않다. 그래도 마을의 5000길로 알테마 드로우할 수 있는 시점부턴 알테마를 꾸준히 드로우 하는 걸 추천한다. 3. 요약하자면 정션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거부감이 심하고 호불호가 강하지만 그만큼 이해하고 익숙해지면 시리즈 중 가장 쉬운 게임이다. 도전과제 100퍼도 1000마리 잡기가 제일 빡세다고 느낄정도. 그나마 3배속이 있기 망정이지 근데 난 왜 어릴때 얼티미시아 잡기가 그렇게 어려웠을까... 몇시간동안이나 트라이 했던 거 같은데

  • 나만 재미있게 했던 다른사람에겐 절대 추천 못하는 RPG 8 에 추억이 없다면 이것 말고 7 하세요 ------------------------------------------------------------------- 꼬마시절 일본어로 했던 FF8 스토리도 하나도 이해 못하고 고생만 하다 한달걸려 엔딩 봤었네요 그래도 처음 해본 RPG 게임이라 추억이 많이 남았습니다 얼마나 미움을 많이 받았는지 다른 시리즈 다 한글화되고 마지막으로 발매한지 20년이나 지나 첫 한글패치가 나왔군요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 다 좋은데 스퀄이 갑자기 태도거 너무 급변함. 몰입이 확 깨지던데.. 애절하게 왜 깨어나지 못하냐고 슬퍼하는데 이새끼 뜬금없이 왜이러지 이런생각밖에 안듦 ㅋㅋ 그거빼곤 그럭저럭 할만한 파판시리즈.

  • 소싯적 삼성 정발판(영문버젼)으로 구매해 매우 재미있게 즐겼던 파판 시리즈의 8탄. 과거의 추억을 되살려 다시 플레이 해보았지만 그때의 감성만 가지고 클리어하기엔 너무나 오래된 게임이며 지루하기 짝이 없는 너무나 과대평가된 게임. 장점 - 큰 스케일과 화려한 연출(발매 당시 기준) 스팀 버젼으로 세일 시 저렴한 가격에 소장/즐길 수 있음 단점 - 20년이 넘은 고전 게임인 탓에 현대의 눈높이로 즐기기엔 너무나 부족한 그래픽과 사운드 - 드로우 노가다와 카드 노가다를 강요하는 지루한 게임 플레이 - 일본게임 특유의 유치한 대사와 병맛 연출 - 한글패치 부재로 유저패치와 유저 그래픽 패치를 해야 그나마 해볼만 해지는 불편함 총평 - 파판 매니아라면 모를까 파판에 딱히 팬심이 없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라이브러리 +1외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작품. 특히 노가다를 싫어한다면 최악의 작품이 될 수가 있기에 클리어를 노린다면 편하게 게임에서 제공하는 각종 부스터와 치트를 키고 할 것을 권장함.

  • 어릴 때는 어려웠던 시스템, 헷깔리는 스토리, 언어의 다름 때문에 게임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플레이 했었지만 시간이 흘러 충분히 이해하고 플레이하니 정말 멋진 작품이다 그 시절 JRPG는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레벨노가다로 해결하는게 대다수였을테지만 정션시스템을 이해한다면 노가다가 필요없이 스무스하게 플레이한 게임이다 단순히 레벨로 찍어누르는 방식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면 불합리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엔딩영상도 너무 해피하게 잘 끝내줬고 음악도 다른시리즈보다 더 멋진 느낌이다 너무 만족스럽게 플레이 했고 파판8은 좀 더 나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플레이 후기 그래픽이 처참함 한국어 지원이 안됨 20주년 리마스터 치고는 조금...... 음? 스렇기는 함 그냥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에 집중하면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 큰 스토리의 경우 살짝 엥? 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함.... 전체적으로 아쉽기는 하지만 그냥 주인공 본다~ 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했네요 그래픽이고 뭐고 다 됐고 나는 주인공만 보겠다!! 나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골수 팬이다!!!!!!! 한다면 추천 다른 세부사항도 보겠다 하면 비추...... 일단 한국어 지원이 없다보니 옆에 공략 블로그를 키고 해야해서 좀 힘듦......

  • 곧 불혹 30대 틀딱 꼬꼬마 시절 아이즈 온 미 뮤비로 하여끔 친구들끼리 돌려서 하던 PC판까지 하지만 게임은 단순 몹잡아서 레벨업만 해선 진행할수 없는 구조.. 환상만 가지고 있던 게임인데.. 한글화 해주신 분들 덕분에 리마스터 한글로 재미나게했습니다. 정션 시스템 악평에 비해 생각보다 전투는 재밌었으나, 정션 몰빵 시스템으로 인하여 총 6명의 캐릭터중 각각 개성 있는 캐릭터를 키운다는 느낌보다 엔트리 3명 3벌의 옷을 맞추는 느낌이여서 육선은 재미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ㅠ. 그냥 3명 정션 풀로 맞추고 스토리 진행하면서 캐릭터 이탈 하고 다시 합류할때 마다 정션 갈아입히기 ㅠㅠ 그리고 꼬꼬마때 환상을 갖던 아이즈온미 뮤비로 하여끔 연출된 스퀄과 리노아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는 한글로 제대로 스토리 음미하며 즐겨보니 개연성도 부족하고 그렇게 애틋한 이야기는 아니였던거 같아 아쉽습니다. 여튼 20여년이 지나서야 한글로 제대로 즐길수 있게 해주신 한글화 해주신분들께 감사 인사 올리며 평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d

  • 요즘의 디즈니, 마블의 영화사 이전에 1999년에 스퀘어는 이러한 연출을 사용했다는 것이 놀랍고 대단한 것 같다. 1999년에 이미 이 게임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필수로 리마스터 버전을 꼭 해보길 추천한다. 많은 감동과 여운이 남는다. 대한민국은 모 네티즌에 의해 '25년에 드디어 한글패치가 나오게 됐다. 덕분에 너무 즐겁게 재밌게 플레이 했다.

  • 학창시절 파판8 오프닝을보고 충격받은 그 느낌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그당시 오프닝 바다 (물) 그래픽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다. 아마 그이상의 그래픽을 보진 못했다. CRT TV 로 봤을때 느낌과 지금 4K TV로 볼때의 느낌은 전혀다르다. 해상도가 맞지 않는것도 있지만 그당시의 감동을 지금 TV로는 절대 느낄수가 없다. 그것과는 별개로 게임은 수십년이 지나고서 이제야 하게됐다. 미남 미녀 아니면 출연조차 할수없는 파판8 명성답게 8등신 미남 미녀가 줄줄히 나온다. 근데 게임성은 기존 파판8과 다르다보니 이질감이 너무 심하다. 그리고 레벨업을 안할수록 게임이 쉬워지기 때문에 레벨 노가다조차 할수가 없다. 레벨을 올리면 안되는 RPG가 이렇게 피곤할지 몰랐다. 저레벨 플레이가 편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최종보스가 쉬운것도 아니라 엄청난 노가다를 하긴 해야한다. 시스템이 알아갈수록 재미는 있지만 편한 시스템은 절대 아니다. 그럭저럭 할만은 했지만 바뀐 시스템은 불호에 가까워서 한번 게임을 멈추면 손이 자주 가진 않았다. 저레벨 플레이가 부족해 최종보스와 그전에 한번 막혔는데 노가다 하기는 막막하고 다행히 무적 시스템이 있어서 그냥 저냥 엔딩은봤다. 평가 : ★★★ (옛날 오프닝 처음봤을때 느낌은 ★★★★★)

  • good

  • 카드게임 ㅈㄴ 어렵네... 난 ㅄ인가??

  • 가장 마지막으로 마친 파이널 판타지의 8번째 작품. 지금은 흔한 소재에 얘기를 풀어나가지만 이게 26년전 게임이라는걸 감안하면... 6,7보다 오히려 스토리의 장대함이 많이 죽은 느낌. 약간 스토리가 짧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지금으로도 그렇게까지 떨어져 보이지 않는 비쥬얼을 보면 옛날생각이 새록새록. 올드게이머고 jrpg에 거부감이 없으면 추천. 그 이외에는 모두 비추.(시스템의 불편함.)

  • 그 욕먹던 파판 15 스토리 보다 별로임

  •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