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호쾌한 액션과 진행, 도전적인 보스들, 훨씬 따기 어려워진 도전과제.

보스전 원거리 의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무기들을 근거리보다 밋밋하게 만들어놨다 그래서 피통 많은 보스를 상대할때 지루하다. (게임 중반쯤 샷건을 얻으면 해결됨) 후반무기들을 얻으면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초반이랑 후반이랑 분위기가 달라서 딱 이 게임이다라고 추천해주기가 힘듬

줘-팸의 미학을 가득 담은 횡스크롤 액션게임 한글패치가 있긴 하지만 게임파일을 통째로 바꾸는 원리이기 때문에 적용시키면 도전과제 못 깬다. 하지만 줘-팸에 언어의 장벽은 없으니까 안심. 저자본+멀티플레이+인디겜임을 감안해도 싱글플레이 분량이 적다. 3시간만에 엔딩이라니! 6/10

영어를 몰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1편에 비해 스토리가 더욱 부실합니다. 1편에서 이미 여자친구를 위한 복수를 깔끔하게 마쳤기에 2편의 이야기는 다소 억지스러워 보입니다. 또한 그에 따라 나오는 적들도 별로 타당성이 없어 보입니다. 1편에서는 갱단을 추적해가는 내용이었기에 적들을 갱으로 등장시켜 이야기에 나름 타당했으나, 2편은 마녀도 나오고 이상한 식인 부족도 나오고 여러모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를 빼면 전투 시스템은 전편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다만 챕터를 진행하기 전에 사용할 무기를 고르고 시작하기에 플레이중엔 무기를 교체할 수 없다는 단전이 있으나 회피가 쉬워졌고 카운터 어택이 생기는 등 전투적으로는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1편에 비해 크게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시리즈는 1편만 해본다면 쉥크의 재미를 모두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편은 뭔가 사족같은 느낌입니다.

타격감도 좋고 엄청재미있어요! 처음이나 후반이나 많이어렵긴하지만 재밌네요 저는 1보다 2를 더추천드려요~

완전 재밌음. 메탈슬러그류 게임 좋아하면 추천.

잼나요!!! 누가 나쁜놈이고 누가 착한놈인지 모르겠어요!! 어쩔땐 죽이는 애들이 불쌍하기도 합니다.

1편에서 체크포인트 거지 같은 게 어려움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얘기했냐, 안 했냐? 1편이랑 똑같네. 체크포인트 간 간격이 너무 멀어서 죽으면 저~~ 앞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의욕 상실과 짜증을 유발한다. 거기다 난이도 조절 실패. 노멀은 너무 쉽고 하드는 너무 어렵다. 그냥 노멀로 깨고 접어야지.

EA가 관여한 게임들은 영 신통치가 않네요!

실소가 나올만큼 과장된 액션, 호쾌하면서 잔인한 연출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눈에 띈다. 그러나, 조작감이 너무 불편하게 다가온다. (내 기억이 잘못된 건진 모르겠으나 1편보다 훨씬 이상해졌다) 전작보다 많이 답답해졌다. 특히 원거리 피격이 훨씬 늘어나고, 반대로 주인공(쒱크)의 움직임(공격모션, 딜레이 등)은 적을 피해다니며 콤보를 넣어야하는 구성이라, 뭔가 호쾌한 액션 일변도는 사라졌다는 인상을 준다. 짧은 캠페인 중에 스토리도 빈약하고 캐릭터들의 매력 발산이 적은 것이 아쉽다.

다양한 동작과 여러가지 무기를 이용한 공격은 마음에 들었는데 그뿐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게임이니 때리고 부셔라 느낌이 있지만 진행이 될수록 사이드 스크롤에서 가장 더러운 조합을 마구 내놓는 게 할말이 없더군요. 그걸 타파 하라고 구르기 회피기가 있지만 후딜레이가 심각해서 있으나 마나 특히 플레이어가 달려가는데 판정이 있어서 저만큼 가서 때려야지 하면 주인공이 적을 먼저 밀어버리고 공격을 하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거리에서 때리기가 안됩니다. 세상에 그냥 움직여서 가까이 갔는데 밀기 판정이 있어서 적을 밀어 버리다니 게임 인생에 이런 병.신 같은 건 처음이고 이것 때문에 때리지 못하는 경우도... 대시로 이런 경우는 자주 봤고 대시라서 이해는 하는데 그냥 가까이 갔는데 적을 밀어버린다? 그리고 가족인지 모르겠지만 구하로 가는데 황당하게 밀림으로 왜 가? 거기서 나오는 적들도 병.신 같아!! 람보가 정글에서 적군을 잡다가 갑자기 도시로 가게 되고 도시에서 에일리언이 나타나 에일리언을 물리친다 그런 느낌 화끈한 액션? 써는 맛? 때려 부수는 맛? 리뷰에 속지 마시길

코리나쯤부터해서 쉥크 특유의 썰어버리는 맛은 온데간데없고 요리조리 피해다니다 겨우 딜넣다가 총든놈한테 난사당하는 똥겜

컨트롤 설명 개줫같이 해놨음 영어로 해놨어도 그리구 컨트롤도 존나 꾸지개 만들어논게임이라 돈만아까움 ㅋㅋㅋㅋ

말이 필요하냐? 쉥크2다.

아무 생각없이 할 수 있는 액션 게임.

할만하다.

동물이 되어야 할수 있는 게임이다. 너무너무 어렵다. 패드로 하려고 구매한 게임인데, 못하겠다.

장점: 막 죽여도 별 문제없는 3대 악역(나치,남미,좀비)중 남미스런 악을 찢고 죽인다. 단점: 뭔가 물속에서 움직이는듯한 미묘한 조작감. 이벤트신에서 스크롤 이동중에도 적이 근처에 있음 처맞는 주인공 적도있는 무적시간 하나없는 주인공. 나중에가면 배경과 비슷한 위장색을 입고나와 잘안보이는 적들. 컨티뉴 한방에 날아가는 스코어

재밌기는 한데..너무 어렵다.. 보통 난이도에서 스테이지8에서 지지쳤음..

난이도 어려움으로 모든 단계 완료했습니다. 진짜 어렵긴 어려운데, 게임은 진짜 재밌습니다. 너무 잘 만든 게임이라 칭친밖에 안 나오네요. 박진감이 넘치고 역동적입니다. 근데 저장 구간이 너무 길어서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게 많이 아쉽네요. 되게 오래 전에 출시한 게임인데 아넣게 완성도가 높다니 꼭 해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조작 짜증남. 자꾸 마우스 방향 안보고 뒤로 때리는데 개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