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보1지고 자시고 존나 짜증나는 게임.[/H1] 플레이어는 1. 우선 자리에 앉아서 2. 컴퓨터 켜고 암호를 입력하고 3.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를 해야 한다. 게임오버 될때마다 이 과정을 반복해야한다. 게임의 대략적인 내용은 플레이어가 엄마의 눈을 피해 야게임을 한다는 것으로 맘캠(엄마의 시야)이 플레이어의 방에 들어올 때는 게임을 중단(TAP키를 누름)하고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문제는 이 맘캠이 방에 들어오기 직전에 중단한다는 것으로 맘캠이 플레이어의 모니터를 향하고 있지 않은 순간에도 중단해 놔야 게임오버가 안된다. 무슨 뜻이냐고? 해보면 앎. 그런데 이거 구입하겠다면 두손두발들고 말리겠음. 왜 말리냐면 재미를 떠나서 짜증남. 게임 컨셉을 이상하게 잡았다. 왜 내가 내돈내고 이 게임을 플레이 하겠다는데 맘캠(엄마)가 들어와서 방해하는건데? 실존하고 있는 어머니가 이 게임할 때 들어올까도 겁나는데 게임내에서도 맘캠이 설치니 짜증난다. 그리고 여기 등장하는 여캐릭이 하나도 안꼴린다. 내가 2판밖에 못 깨서 음란한 씬을 안보여준거일지도 모르겠지만.. 별로 기대도 안되는 상황. 마지막으로 위에 적은 1~3상황을 게임오버 될때마다 반복해야 한다. 나 이런거 너무 귀찮다. 그러니 추천 절대 불가. 구입 하겠다면 말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