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ropolis

뮤트로폴리스(MUTROPOLIS)는 버려진 행성인 지구에서 펼쳐지는 멋진 공상과학 추리물입니다. (영웅이자 괴짜 탐정인) 헨리 디존을 조작하여 전설 속으로 사라진 도시를 찾아보십시오. 고대의 기묘한 유물을 발견하십시오. 그리고 부디 불멸의 악에게 제거당하지 마십시오.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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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대중의 관심

  • "전통적 선택지인 스팀 도전과제 사냥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뮤트로폴리스를 클리어하면 9시간 정도 걸린다. 기록적인 시간은 아니지만, 근래에 등장한 최고의 어드벤처 게임들 중 하나로서 굉장히 호감이 간다."
    100/100 - itc.ua, Ukraine

  • "뮤트로폴리스는 놀랄 만큼 아름다운 그래픽, 포인트 앤 클릭과 논리 게임을 좋아하는 팬들 모두에게 분명히 좋은 선택지인 도전적인 퍼즐들, 독창적인 컨셉들이 합쳐진 창의적인 스토리로 가득한 게임이다."
    92/100 - , Brazil

  • "여러분도 짐작했겠지만 이 게임에 대한 내 평가는 높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정말 좋은 작품이기에 상당히 합당한 점수이다. 따라서 당신이 "(영화 쪽의) 스타게이트" 같은 스타일이나 흥미로운 퍼즐들, 적당한 개그, 곳곳에 숨은 팝 문화 작품에 대한 언급, 오디오와 그래픽의 적절한 배분 등을 좋아한다면 이 작품을 권한다. 진심으로 추천한다."
    9/10 - forum.przygodomania.pl, Poland

  • "'Mutropolis' offers us eight to ten hours of gameplay in a lovingly created world inhabited by unique and charming characters. The classic point-and-click has a wonderful balance between story and puzzles and really won me over after a short time. It's tricky and challenging, but not impossible to solve. It is hard for me to avoid spoliers this time, as there are so many nice and funny moments that make the game really good for me and that I just want to share. 'Mutropolis' is quiet and comical rather than action packed and more detective game than Indiana Jones story. It really manages to surprise and delight with good ideas. Definitely already a small adventure highlight for me this year."
    87/100 - Adventurecorner.de, Germany


게임 정보

멋진 공상과학 추리 장르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입니다.


서기 5000년, 인류 역사상 매우 위대한 업적들은 잊혔습니다. 피라미드, 모나리자,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 등이 잊힌 것입니다.
그러나 헨리 디존과 그의 초라한 고고학 연구팀은 잊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화성을 떠나 살기 힘들어진 야생의 행성 지구로 가서 잊힌 보물을 찾아 나섰습니다. 모든 게 순조로웠지만 헨리의 지도교수님이 납치되면서 상황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헨리의 자유분방한 모험에 참여하여 우리 문명의 폐허를 뒤져보십시오. "소니 워크맨은 누구야? 어디로 갔지?" 같은 질문을 던져보십시오. 비범한 유물을 발굴하고, 토텔 교수를 구출하고, 전설의 도시인 뮤트로폴리스에 처음으로 들어간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 더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신들은 실존하며 인류를 말살하려고 한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주요 기능

  • 50장 이상의 손으로 그린 장면들과, 기묘하고도 귀여운 여러 캐릭터들.
  • 영어는 풀 보이스까지, 스페인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중국어, 한국어 그리고 일본어는 번역된 자막이 제공됩니다.
  • 공상과학적으로 꼬여 있는 고고학 퍼즐들.
  • 엄청나게 많은 애정!

Pirita Studio에 관하여

뮤트로폴리스는 마드리드의 아티스트 Beatriz Gascón과 Juan Pablo González의 처음으로 내놓은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Pirita Studio는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과 손으로 만든 호기심이 가득한 게임을 제작합니다. 헨리의 모험에는 고전적인 포인트 앤 클릭과 현대적이고도 재미있는 인터페이스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4,8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application-systems.co.uk/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경직된 틀을 그대로 답습하는 과거지향 공상과학 어드벤처 3000년대라는 머나먼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전설의 도시 뮤트로폴리스를 찾아 떠나는 고고학자 헨리 디존의 여정을 담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이다. 길쭉한 캐릭터들을 포함한 서양 카툰 풍의 그래픽과 더불어 특유의 양키 센스로 범벅을 한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여러모로 90년대 어드벤처 게임을 지향한 듯한 게임이고, 교수가 납치되고 세계가 위기에 빠진 와중에도 서양식 조크를 꼬박꼬박 챙기는 한 없이 가벼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로맨스의 요소를 나름 깨알같이 챙기고 있단 점도 포인트. 스토리는 그럭저럭 볼 만한 수준은 된다. 다만 이야기의 배분과 완급조절이 다소 아쉬운 편인데, 액트 1에서 모험의 계기를 짧게 전달하고 액트 2에서 모험의 준비 과정을 보여준 것 까지는 좋았으나 정작 스토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액트 3의 구성이 좋지 못하다. 지나친 생략과 뜬금 없는 양상의 변화 등으로 고대 도시 뮤트로폴리스에 진입해 교수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는 과정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스토리에 밑바탕이 되는 각종 설정을 과감히 배제하고 될 대로 되란 식의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데, 도리어 이로 인해 유쾌함과 진지함 사이의 어딘가를 심하게 헤메고 있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이 와중에 캐릭터들의 개성은 적절히 드러나지만, 어딘가 나사가 하나씩 빠진 감도 있고 캐릭터의 개성에 대한 근거가 조금씩 부족해 각 캐릭터의 행적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몰입하기가 좀 어렵다. (특히 이 게임은 여캐들이 유독 튄다. 물론 안 좋은 방향으로) 개인적으로는 게임의 마스코트 격으로 내세운 로봇 맥스의 비중을 좀 더 키웠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으로써의 게임성은 다소 고전적이고 정형화된 서식을 그대로 따라간다. 특히 액트 2와 액트 3에선 이동할 곳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데, 일정 시점 이후 단서나 힌트 제공이 뚝 끊겨 플레이어가 직접 헤매야 할 때가 많다. 여기에 각 상황에 요구되는 아이템 활용이나 조합도 합리적이지 못한 것이 있어 스스로 답을 추론하기도 조금 까다롭다. 즉, 플레이어가 직접 헤딩하면서 해결책을 추론하는 고전적인 게임플레이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데, 조금은 도가 지나친 감이 있다. 확실히 최근 트렌드와는 크게 엇나간 방향이고, 이로 인해 게임에 질릴 여지 또한 상당하다. 스토리는 분명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게임플레이는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요상한 게임이다. 자잘한 부분은 준수하지만 굵직한 부분에 있어 크게 인상 깊게 다가오진 못한다. 숲을 이루는 나무는 제법 튼실하나 정작 숲 자체가 돋보이지는 않는 형국이다. 그래도 한국어 번역도 된 게임이고 하니, 가벼운 분위기의 어드벤처 게임을 원하는 이들에겐 나름 추천할 만하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308548774

  • 게임 클리어까지는 6시간 넘게 걸린 거 같은데 진행하면서 많이 막히는 부분이 많았네요. 물론 퍼즐을 풀어가는 게임이다 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막혀서 힘들었어요. 이것저것 클릭해보면서 겨우 클리어했고 내용 자체는 재밌었어요.

  •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너무 편의성이 부족해서 중간에 몇번이나 포기할뻔 했다 특히 느릿느릿한 이동 + 같은 곳을 몇번이나 오가야 하는 점, 딱히 힌트 같은게 없어서 공략 필수인 점 등이 가장 불편함 플탐 6시간 만에 엔딩보긴 했는데 이것도 몇번이나 하다말고를 반복해서 실제론 거의 반년 정도 걸린듯;; 유일한 장점은 동글동글한 그래픽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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