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노바디즈는 포인트 앤 클릭 퍼즐 어드벤처로, 재치와 임기응변을 이용해 동료들의 행동이 발각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당신은 동료들이 세상에서 무시무시한 실험용 생화학 무기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포하려는 테러리스트 조직인 Q-100의 핵심 요원들을 제거하는 일을 돕게 됩니다.
몰래 들어갔다 나오되 가장 중요한 점은, 시신을 남겨두지 마십시오.
주요 기능
• 은폐해야 하는 11건의 살인: 증거를 성공적으로 인멸하려면 신속한 사고와 임기응변이 꼭 필요합니다.
• 수많은 퍼즐들: 각 임무에는 고전적인 소지품 퍼즐에서 압도적인 맞춤형 퍼즐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도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다양한 문제 해결법: 각 상황은 여러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일부는 더욱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 수제 디자인: 손으로 그린 약 1백장 이상의 여러 현장을 수색하고 탐험해 보세요.
• 실화 기반 사건들: 50~60년대의 끔찍한 생체실험이 테러리스트의 손에 넘어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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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그런데 너무 난장판으로 어질러놓고는 나보고 치우라고 등 떠넘기는 것 같아서 사건 현장을 볼 때마다 기가 차네요 기막힌 액션씬이 지나면 나같은 열심히 일하는 청소부가 있었다는 걸 세상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세상이 알면 안되겠죠? 그럼 돈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달2천을 받고 싶어요 .포인트 앤 클릭이면서 클릭할 부분을 알려주는 게 무척 친절하고, 힌트도 바로바로 볼 수 있어서 어렵게 플레이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안되고 이건 된다의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이게 들켜? 이게 안들켜? 라는 생각이 중간중간 들었네요 80년대 배경이라는 것을 감안하는 걸까요? 아무튼 재밌게 잘 했습니다. 세이브도 바로바로 되어서 진 안빠지고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끝나는데 진짜 사건현장 어질러 놓은 킬러랑 1대1로 면담 좀 들어가고 싶네요. 장난하니? 나는 은밀하게 죽일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떠올렸는데 왜 니들은 선혈이 낭자한 방법으로 화려하고 재밌게 일을 쳐놓고 가는 거니? 암살이 장난이야? 다음부터는 나같은 청소부가 있다는 걸 기억해. 아니면 너도 내 다음 목적이 될테니까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게임 재밌었고 다음 판도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