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이 잔잔하고 좋아요

마지막 10레벨 남았을 즈음엔 어려워서 뇌에 불남 하지만 아름답죠?

총 60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석산에 있는 종자에 물을 주어 개화시키는 것이 주 목적인 간단한 힐링 게임입니다. 잔잔한 브금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혼자 게임을 하며 여유를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난이도 또한 정말 가끔 헷갈릴 수는 있으나, 지형지물의 활용과 지형이 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염두한체 하다보면 아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평균 플레이 타임은 1시간~2시간 정도입니다.

육각형의 지형을 낮춰가며 물길을 끌어 꽃이 피도록 하는 퍼즐게임입니다. 60개의 스테이지가 있고, 난이도도 적당해서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길이 보이는 정도라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배경의 분위기와 잔잔한 배경음악도 좋았구요. 다만 퍼즐의 규칙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고 짐작하여 알아채도록 하는 건 조금 불만이었습니다. 몇 번 하다보면 감이 오긴 하지만, 처음엔 좀 막막하네요.

48챕에서 막히나 했더니 다음 날 다시 도전해보니 말끔히 풀렸습니다 역시 게임할떄는 그때의 상황과 나의 멘탈적인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클리어를 해보니 게임이 다시 이뻐보이고 브금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도전 해 보겠습니다!

단순한 퍼즐게임입니다. 감성이 좋아서 평가가 좋은듯합니다. 상점 미리보기에서 보여지는 장면이 게임의 전부입니다.

힐링겜 그닥 안 어려움

무난한 난이도의 퍼즐게임

사이버 물멍.

몇몇은 스무스하게 넘어가나, 몇몇은 꽤나 복잡한 풀이법이 존재. 오랜만에 머리쓴거같아서 매우 추천함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어느 순간 깰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도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