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 이야기 (Hundred Days - Winemaking Simulator)

"포도주 만들기가 훌륭한 모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토양과 자연을 벗 삼아 고품질 포도주를 만들고 최고의 와이너리를 향해 도전해보세요. 포도주 만들기 속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여정이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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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캐주얼한와인제조 #어설픈스토리 #운빨요소강한

Hundred Days에서 여러분은 새 와이너리의 전권을 손에 쥐게 됩니다. 어떤 포도나무를 기를지 어떻게 기르고 언제 수확할지는 모두 여러분의 손에 달렸죠. 여러분 자신의 기준이나 시장의 요구에 가장 잘 맞는 포도주를 만들려면 전반적인 포도주 만들기 과정을 잘 따르며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또한, 생산한 포도주를 팔아서 회사를 성장시켜야 하지요.



포도나무밭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결정은 현실 세계와 마찬가지로 포도주의 생산량과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품질 좋은 포도주를 만들어낸다면 회사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오르고, 이에 따라 판매가도 높아지며 회사가 더 빠르고 더 훌륭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겠지요.



  • 초보든 고수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실적 접근 방식의 시뮬레이션 게임
  • 다양한 유형의 포도나무 재배 가능
  • 토양을 분석하고 그 특성에 가장 잘 맞는 포도 종류 선택 가능
  • 가지치기나 절편법 등 포도나무밭에서의 작업 편성 가능
  • 병충해 유형에 따라 특정한 치료법을 통해 포도나무 보호 가능
  • 포도의 성숙도를 확인하여 수확 시기 결정 가능
  • 포도주 만들기 과정을 따라 진행하는 게임 방식 및 포도주 특성 향상
  • 발효 과정에 사용할 이스트와 박테리아 선택
  • 포도주 숙성 방식 및 대상 결정 가능
  • 색상, 모양 및 기타 심미적 특성에 따라 병 커스터마이즈 가능
  • 판매망을 만들고 상품 유형을 고객 특성에 맞춰서 변경할 수 있음
  • 마케팅 및 소셜 활동을 관리하여 회사의 명성 향상 가능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125+

예측 매출

107,2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http://www.brokenarms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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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55 긍정 피드백 수: 39 부정 피드백 수: 16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혹평이 많아서 사지 않으려고 했고, 고민 끝에 사놓고도 플레이 할 마음은 좀처럼 들지 않았는데... 재밌잖아? 다른 게이머들의 평가가 박한건지, 내가 후한건지, 개선 패치가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어화는 의외로 번역기도 아니었고 한자가 튀어나오는 버그도 나는 겪지 않았다. 아주 매끄럽지는 않지만, 출판 번역 소설에서도 종종 보이는 길고 난해한 문장정도의 어색함 또 불호평에서 언급된 캐릭터의 불친철함은... 모에했다. (고양이귀 미소녀 안 나옵니다.) 아기자기하게 식당이나 포션상점을 운영하는 그런 게임을 기대하면 실망하리라고 생각한다. 포도를 키우고 와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품종별로 맞는 재배 방법, 발효(?) 방법을 찾아내는게 주 컨텐츠 팁 : 한 번 와인을 만들어서 시음한 품종은 일지의 "(품종명):와인정보"탭에 내가 만든 바디감, 당도, 산미, 탄닌함유정도가 기록되는데, "정답"에 가까울수록 선명한 초록색으로 기록된다. 아주 달게 만들었더니 당도가 탁한 회색으로 기록되었다면 다음번에는 덜 달게 만드는식으로... 업/다운 숫자게임을 와인 소재로 만든 셈 평가를 자주 적는 게이머는 아닌데, 제일 먼저 보이는 평가들이 조금 박하다고 생각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남겨봄 (박하다고 생각했을 뿐, 저 평가들이 거짓말은 아님)

  • 정신없이 하게 되네요 스토리가 있긴한데 스토리보다는 빨리 내 와인을 만들게 해주라는 생각에 스킵을 많이 했습니다.. ㅎㅎ 100점짜리 와인 하나 만들면 기분이 아주 좋아요. PC보다는 스마트폰게임에 더 어울릴거같긴합니다

  • 스토리모드가 얼마나 짧다는거지 했는데 진짜 이렇게 짧다고 ... ?;; 체감상 1시간 정도 한 것 같은데 갑자기 크레딧 내려와서 당황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한모드나 돌려야지 뭐 ,, 겜자체는 재밌는게 하는 중

  • ※요약 - 게임이 무척 불친절하고 불편함을 강제함. 그 과정이 전혀 즐겁지 않음. 매력적인 주제와 특색있는 캐릭터, 독특한 플레이 방식 하지만 압축된 스토리와 구멍뚫린 UI가 전부 다 망치고 있다. 스토리는 이게 스토리인지 뭔지 유튜브 영화 요약도 아니고 30분만 후루룩 짭짭하더니 지 혼자 얘기 끝나버림 이미 밝혀낸 적정 단맛을 게임 내에서 표시를 안해주다보니 일일히 도움말 켜서 사전 찾아보고 수확 날짜 계산하기를 10분간 수십번 해야하고 효모는 따로 관리하는 창이 없어서 이미 있는 효모 폐기도 안되고 뭐가 있는지 리스트도 안뜸 가지치기도 마찬가지로, 어떤 나무에 어떤 가지치기가 적합한지 알아보려면 가지치기 하는 계절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카드 배치해서 확인해보고 직원들 일일이 메뉴얼로 조정해줘야됨 포도 상태가 왜 좋은지 나쁜지 설명도 없고 와인 평가보기는 이펙트 스킵도 안되고 어떤 부분이 감점이고 어떤 부분이 가산점인지도 제대로 안알려줌 분명 작년이랑 같은 바디감, 같은 산도, 같은 타닌, 같은 풍미인데 어느해는 65점, 어느해는 83점... 근데 왜 이런 점수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와인 시상식은 무슨 부문 시상인지 적혀있지도 않고 알아먹지도 못할 이상한 이름 붙여놓고 와인 열리는 애니메이션만 나오고 몇몇 행동은 취소도 안되서 실수로 병숙성 눌렀더니 몇년 내내 취소도 안되고 병숙성 카드 떠서 와인도 안팔리고 직원들이 하는 작업은 표시도 안되고, 내가 오너인데 취소도 못시키질 않나 당장 포도수확해야해서 복장터질거 같은데 가지치기 한다고 아무것도 못하고 도움말은 그림만 딸랑 몇개 있고 이게 뭐하자는건지...

  • 느긋하게 힐링하기 좋습니다 단점은 썩 진행이 친절하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정말 최소한의 것만 알려주고 나머진 찾아가면서 진행해야해요. 이게 취향에 맞을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본인 플레이 스타일에 맞으면 추천합니다. 전 재밌게 했지만 다소 답답하게 느껴진적도 몇번있습니다.

  • 와인 만드는 기계가 되는 게임. 계절별로 5개의 타이밍마다 포도의 맛이 어떻게 변하는지 체크하고 어느 시점에 수확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야 맛있어지는지 확실히 체크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샤르도네는 제초, 순 따기, 가지치기를 모두 최상으로 해준 후, 여름4~5에 단맛과 산도가 모두 6일 때 수확하고, 단순 숙성만 해주면 퍼펙트. 여기에 잘 맞는 향만 묻어나면 금상첨화다. 충분한 조건을 갖춘 뒤 게임 시간 3년만 연구하면 이 포도를 어떻게 다루어야할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런 점들을 볼 때, 이 게임은 파고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지이다. 그런데 그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땅이 중요하다. 적절한 고도, 적절한 토양에서 재배해야 맛있는 와인이 만들어진다는 의미. 그런데 이 땅의 조건 중 단 하나조차도 내가 고를 수 있는게 없다. 내가 고를 수 있는 것은 이 땅을 구매할지 말지, 그리고 이 땅에 어떤 포도를 심을지 정도다. 모든 테크를 해금하면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해금하기 전에 알 수 있는건 그저 "아 나중에 저 계단식 땅에도 포도를 심을 수 있나보다" 정도. 그리고 그 계단식 땅은 어떤 토양인지 해금 전에는 확인조차 불가능하다. 물론, 땅이라는게 사람이 원하는 대로 개량하기 어려운 면은 있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고도는 물론이고, 자갈이 많으면 돌을 골라내는 등, 충분히 조절이 가능한 면도 있다. pH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그런 점들을 아예 건드릴 수조차 없다는 것은, 게임 시작할 때부터 땅을 랜덤뽑기하고 시작하라는 느낌이다. 그래서 본편보다는 DLC인 Napa Valley가 추천된다. 랜덤 테루아를 끄면 모든 밭이 뭔가 하나쯤은 심어볼만한 테루아로 나온다. 물론, 도전정신을 갖고 랜덤으로 뛰어드는 것은 자유이다. 마지막으로 그냥 "~~를 해금한다"라고 적지 말고, "~~할 수 있게 해주는 ~~를 해금한다"라고 표기해주기 바란다. 예를 들어서 말로라틱 2차 발효는 산도를 낮춰준다고, 게임 안에 적혀있다. 하지만 카로미케스 세레비시아 효모, 쉐리 효모 등은 대체 뭘 해주는지 알 수가 없다. 오에노코카스 주정은 또 뭘 위해 필요한지 알 수가 없다. 이 게임은 와인 전문가가 하는 게임이 아니다. 알려줘야한다. 게임에 새로운 요소가 나올 때마다 검색하고 책을 뒤져가면서 알아보고 이 게임에서는 어떻게 구현했을지 상상한 다음 구매할 수는 없지 않은가. 쓸모있을지 알 수조차 없는 기술에 일단 돈을 쓰고 볼 수도 없고.

  • 기본적인 게임 구성요소가 나쁘진 않은데 컨텐츠별 밸런스가 안맞아서 할 게 없고 무료하다고 느끼는 구간이 좀 있음. 스토리 엔딩 - 만렙 - 업글완료 - 땅구매완료 - 와인완료 위 컨텐츠가 동시에 다 같이 올라가야 하는데 무슨 릴레이 컨텐츠 하는 것마냥 하나씩 하게 되니까 매 구간이 점점 재미없어짐. 66% 세일할 때 샀는데 그정도면 ㄱㅊ은 값 하는듯

  • 번역 얘기가 많은데 크레딧에 한국 현지화 이름이 따로 나오는거보면 이후에 패치를 새로했나봄 재미는있는데 스토리분량이 너무짧고 뭔가 후다다닥 진행되버림 + 그리고 상점을 못찾아서 추가 탱크를 못사는바람에 포도를 몇번 버렸는데 와이너리 클릭해서 우하단 버튼이 상점이어뜸

  • 한창 와인 유튜브를 보다가 와인 제조 과정에 대한 게임이라길래 재밌어 보여서 사게된 게임 타이쿤 게임으로의 재미가 크지 않았다 뭔가 교육용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드는 게임이었다 레드 와인의 포도 품종의 대표적으로 이런 것 있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와인을 팔 수 있게 되어요~ 라고 날 가르치는 느낌인데 그렇게 만들어서 내가 농장을 초반에는 많이 넓히고 사업의 규모를 키우는게 타이쿤 게임의 근본적인 재미라면 이 게임은 본인이 알고있는 와인 제작 과정을 알려주는데 몰입한 나머지 대부분의 와인농가가 우리가 보는 것 처럼 글로벌하게 성공하는 건 아니라는 것 마저 반영한 것 같다. 경영의 재미가 아니라 자영업의 고난을 겪는 느낌이다. 내 나름대로 최선의 와인을 선보여도 남는건 쥐꼬리네

  • 우박폭염우박폭염우박폭염우박폭염 재해 없으면 환원산화취메르캅탄 띠발 안해~!

  • 난 열심히 포도주를 빚었는데 왜 메르캅탄이 뜨냐고 개억까 게임

  • 재밌게 했어요 ㅎ

  • 와인마시고 싶다

  • 재밌음

  • 재밌음. 재미는 있는데 스토리모드 더럽게 짧음. 갑자기 크레딧 올라가길래 나 농장 적자나서 겜오버된건가? 하고 스토리 한번 더 함. 흑자임. 근데 끝남. 토탈 3.6시간 함 재미는 있음..... 걍 엔드리스모드로 다시 해 볼 예정...

  • 스토리 부분만 견뎌내면 정신 놓고 와인 연구하는 나를 만나게 됨... 근데 스토리가 정말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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