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NEW KOZA" It's the end of the 20th century, on a historic timeline different from that which we know. A manmade island off the coast of Okinawa is humming with a dirty, exotic vibe - and it's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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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정말로 좋았는데, 끗발이 안 서는" 보시다시피 90년대 미국, 힙합, 미소녀, 갱스터의 감성을 섞어 낸 게임입니다. 대략 주인공인 '바닐라'가 범죄 기록 소거를 조건으로 CIA의 명령에 따라 '뉴 코자'라는 섬에서 비밀을 밝혀낸다는 이야기 스크린샷에 보이는 것처럼, 픽셀 아트가 정말로 예쁩니다. 90년대 힙합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사운드트랙도 꽤나 퀄리티가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취향이라 꽤 마음에 들더군요. 갱스터답게 주인공은 온갖 F-word(욕설)이나 Slang(속어)들을 입에 달고 삽니다. 아쉽게도 한글 지원은 하지 않아, 외국어에 익숙하시지 않으시다면 조금 곤란하실 수도 있습니다. 적들의 속성별 약점이나, 캐릭터들만의 특별한 스킬 등 게임 초반에는 사운드트랙과 더불어 꽤나 흥미로운 전투 시스템을 보여주지만 캐릭터별 스킬의 가짓수가 적고 전투의 깊이가 얕아 나중가면 단순한 버튼 클릭의 반복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특히 후반 구간은 적 몬스터의 체력만 크게 증가하기에 단순한 노가다의 연속 그나마 재미있는 초반 구간을 지나고 나면 레벨 디자인이 좋지 않아 보스가 터무니없게 강하거나, 반대로 약점 속성 한방에 형편없이 쓰러지고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긴장감을 느낄 부분이 없었네요. 그렇다면 남은 것은 캐릭터의 개성이나, 스토리인데 이 부분에서도 딱히 특출난 점을 보여주지 못하는 게 아쉽습니다. 스토리는 의식의 흐름처럼 개연성이 전무하고, 주인공이 보여주는 무대뽀 행동도 딱히 재미있지 않다는게 문제. 초반 부분에서 보여줬던 도트의 퀄리티나, 개성적인 캐릭터의 외향에도 불구하고 여실히 동인 게임의 한계를 보이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또한 사운드트랙이나 분위기 또한 개인적으로는 너무 취향이라 더더욱 아쉬웠네요 원래부터 쯔꾸르 게임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격이 비싸지 않기에 정가로도 구매하셔도 나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시라면 한 번쯤 생각을 재고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장문 리뷰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359115&memberNo=5907708
아슬아슬한 파란평가 타이틀 하단과 배경 곳곳에서 찾아볼수있는 한글에 한글화가 예정되어있나 문의했지만 장식입니다라는 답변. 게임 내 아쉬운점으로는 총기와 스킬 종류 및 밸런스 그리고 반복적인 정형화 전투가 가져다주는 지루함. 아무리 좋은 도트 게임이라도 위 부분 때문에 게임성이 떨어져 매우 좋은 호평을 주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음악, 캐릭터, 적당한 플레이타임에 캠페인도 큰 스트레스 없이 클리어하였으니 추천 평가로 고정했지만 만약 플레이하게 될시 전투부분과 밸런스는 실망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플레이 -쯔꾸르 / 턴제RPG ✔스토리 -갱스터스러움 ✔사양 -저 ✔한글화 -X(유저 한글화-https://blog.naver.com/siktit/222146676696) -전직 범죄자인 '바닐라'가 뉴 코자에서 벌어지는 비밀을 밝혀내는 게임, 'Orangeblood'이다. 기본적으로 턴제 RPG이며,쯔꾸르 게임으로 만들었다고는 믿기 힘든 좋은 픽셀아트가 특징이다. 그러나 몬스터의 난이도가 체력 뻥튀기인 경우가 많으며, 노가다성이 심한것이 단점이다. 또한 게임을 시작하면 화면이 눈이 아플 수 있는데,이럴경우 설정에서 여러 설정들을 OFF로 해주면 피로가 덜 할 것이다. 전투를 진행할 시 스킬또한 눈에 피로감을 더하는데,이 점이 이 게임을 하는데 더욱 피로감을 주었던 것 같다. 픽셀아트를 좋아하고 턴제 RPG를 좋아한다면 추천하지만, 아니라면 다시한번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엔딩보고나서야 무기상점 있는거 암
한국어 패치만 좀 해줬으면 나같은 변태들이 알아서 찾아서 야리코미를 즐기는 게임이다.도트하나는 예술 이기때문에 눈이 즐겁다
총기+미소녀는 사랑입니다♡도트 그래픽이 굉장히 예쁘고 제 취향의 게임이었어요!! :D bbb
화면이 너무..번쩍거려요..무리.. 무엇보다 전투중에 회복아이템 못쓰는 거..좀..rpg게임에서 치명적인거 같아요.
엔딩 보기전까진 어떻게어떻게 플레이했는데 엔딩 보고나서 맨처음 시작했던 집옆에서 엔드컨텐츠가 나온것도 좋고 몹레벨이 무지막지하게 높은것도 좋다 근데 결국 그거잡으려면 갔던 던전 뺑뺑이돌아서 레벨링하고 아이템파밍해야되는데 그걸 대체 왜 해야하는지모르겠음 처음엔 유니크템이나 에픽무기맞출생각에 들어갔는데 개뿔 아이템은 하나도 안뜨고 힘들게 몹잡을때마다 주는건 그냥 상자까기 열쇠아니면 주사기뿐임 1시간이상 파밍하다가 짜증만나서 세이브도 안하고 꺼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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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패치 만들었습니다... 서브 퀘스트의 경우 제가 진행을 안해서 덜 하긴 했는데 그래도 보이는건 다 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