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짱. 난 네가 좋다능. 옆에있는 풀들보다 난 네가 좋다능. 너를 지켜본 시간이 얼만지 아냐능! 내마음을 받아달라능! 으앙! 나무가 되어보는 게임입니다. 나무가 되었으니, 당연히 움직이지 못합니다. 당신이 할수있는것은 당신을 흔드는 바람을 느끼는것과 주변에 흔들리는 꽃들과 풀을 감상하는것 그리고 이런 가치 있는 일들을 하며 빠르게 지나가는 날들을 세어나가는것입니다. 예상플레이 타임 1분 ~ 1인생 +킨 상태로 바탕화면으로 나갈시 움직이는 바탕화면으로 대체됨 1000원으로 느끼는 월페이퍼엔진

별 내용이 없지만 명상을 하는 느낌?

이 게임을 하고있는걸 본 친구가 물었습니다 "아니 뭐라도 좀 해봐" 그래서 답했습니다 "나무가 할수있는게 광합성 빼고 뭐가있겠어" 정말..나무의 인생을 담은 갓게임 입니다 과장이나 캐주얼화된 다른 시뮬레이션 장르와는 다르게 이 게임은 고증을 정말 잘 담아낸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하루의 중심에 홀로 변하지 않는 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니 인생 철학이 느껴지더군요 10점 만점에 1점드리겠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