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alon: Tears of the Earth

죽음의 타이탄 에피메테우스와의 약속을 지키세요! 파멸이 임박한 마을을 구하는 임무를 맡은 세 명의 독특한 모험가로 뒤틀린 탑을 싸워 오르고, 헤쳐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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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고전횡스크롤느낌 #개성있는3캐릭터 #다양한히든요소


절망에 빠진 마을을 구하는 임무를 맡은 세 명의 용감한 모험가들이 종말 이후의 사막을 헤매다 곧 행성 깊은 곳에서부터 솟은 어둡고 뒤틀린 탑을 발견합니다. 그 탑이 생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모험가 중 한 명은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죽음의 타이탄 에피메테우스와 비밀스러운 약속을 맺었습니다.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자신들이 부활하도록 말이죠. 하지만 어떤 운명이 영웅들과 마을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죽음은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Astalon: Tears Of The Earth는 살기 어려우면서도 오히려 죽음이 승리를 향한 발판이 될 수 있는 죽어가는 세계가 배경인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전사 아리아스, 도적 큐리, 마법사 알거스의 독특한 기술과 무기를 사용해 불가사의한 탑을 돌파하고 생존에 대한 답을 찾으세요. 타이탄의 도움으로 끔찍한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강력한 유물들을 발견하고, 복잡한 퍼즐을 풀어 탑의 정상에 오르세요. 우정과 희생에 관한 이야기를 진행하고, 용기를 내 거인들을 쓰러뜨리고,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지키세요. 죽음을 받아들여 파티의 힘을 기르고 운명을 바꾸세요. 그리고 뱀의 탑의 무수한 비밀도 알아내세요!



  • 어둡고 환상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아름답고 정교하게 묘사된 실제 같은 픽셀 아트를 통해 8비트 액션 어드벤처의 전성기를 다시 경험하세요! Astalon은 상호 연결된 세계의 진보적인 탐험과 서로 다른 방으로 이루어진 액션 플랫포머 게임의 민첩함과 빠른 리듬을 선사합니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 Dragon Half의 창작자 Ryusuke Mita가 디자인한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나세요!
  • 원하는 속도로 플레이하세요. 낱낱이 탐험하고 캐릭터들의 힘을 기르거나, 위험한 방법을 사용해 맹렬하게 탑을 헤쳐 나가세요!
  • 전사, 궁수, 마법사를 전환해 가며 독특한 능력을 활용해 게임을 진행하세요.
  • 다양한 적, 커다란 몬스터, 장대한 보스를 상대로 싸우세요! 적절한 영웅을 선택해 앞길을 가로막은 생물의 약점을 찾아야 합니다!

  • 죽음의 타이탄 에피메테우스와 거래를 해 캐릭터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운명을 바꾸세요.
  • “거울의 검”처럼 캐릭터에게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는 여러 종류의 놀라운 유물을 수집하세요.
  • 모닥불을 사용해 진행 상황을 저장하고, 캐릭터를 변경하고, 영웅들의 과거를 자세히 알아보세요.
  • 수백 개의 숨겨진 방과 수 시간의 도전적인 탐험은 가장 호기심이 많은 플레이어에게 수많은 해제 가능한 아이템과 비밀로 보답합니다!
  • Matt Kap이 작곡한 30곡 이상의 흥미진진한 칩튠 음악 사운드트랙을 경험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50+

예측 매출

29,0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스페인어 - 중남미
https://dangenentertainment.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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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

총 리뷰 수: 18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6월 21일 기준으로, 발매 초기에 존재했던 버그들은 거의 수정된 상황입니다. 버그 걱정은 이제 크게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전체적으로 평가를 내려보자면 나쁘지 않은 로그라이트 + 매트로바니아 게임입니다. 게임 내의 힌트는 적절하게 사용되고, 문 따는 열쇠의 경우 서순을 강요하지 않는 좋은 맵 설계 덕에 마음 가는대로 탐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필요한 기믹에 맞추어 캐릭터를 갈아치우면서 진행하는 방식은 악마성 폐허의 초상화나, 길 잃은 바이킹이 떠오르네요. 각 캐릭터에 맞는 기믹이 충실하게 구비되어 있는 덕분에 기존에 방문했던 장소도 다시 가면 새로운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 비밀방이나 비밀 스위치 등 숨겨진 요소를 찾는 재미 등 매트로바니아의 기본에 충실합니다. 체력과 죽음의 경우 로그라이크 테이스트가 진합니다. 체력 재생은 화톳불에서조차 매우 제한적이라서 잡몹한테 한대 맞는 것도 치명적입니다. 죽으면 시작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는데 비유하자면 다크 소울에서 죽으면 무조건 제사장에서 부활하는 것과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승강기가 화톳불의 역할을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가 여기서 나옵니다. 죽으면 아까 진행한 곳까지 다시 진행해야 하는데, 특히 위의 체력 관리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플레이의 상당 부분을 간데 또 가는걸로 날릴 수도 있습니다. 매트로바니아류 게임 특유의 '탐험하는 재미'가,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라는 로그라이크류 게임성에 휘말려 시들어버리게 됩니다. 물론 캐릭터는 새로운 템도 얻고 하면서 점점 성장하니 나중가면 무덤덤해지고 즐길 수 있게 됩니다만, 한 번 죽을 때마다 심하면 지도에 2칸씩 채우면서 전진하던 괴로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보자면 좋은 기억이 더 많이 남는 게임입니다. 컨텐츠도 충실하게 구비했고, 2만원 돈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되네요.

  • 말라버린 대지를 구원하기 위해 죽음의 세계를 넘나드는 마법사 온 세상에 퍼진 독으로 인해 파멸의 위기를 맞은 마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세 용사의 여정을 담은 매트로배니아 스타일의 액션 플랫포머 게임. 80년대 게임을 보는듯한 픽셀 그래픽과 8비트풍의 사운드트랙, 고전적인 인터페이스, 살짝 경직된 듯한 조작감으로 대놓고 레트로를 지향하고 있는 게임이다. 여기에 매트로배니아로써의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세 명의 주인공을 번갈아 활용하는 게임플레이와 반복적인 죽음을 통해 스펙을 올리는 시스템이 인상적. 한편 한국어 번역은 내용 이해에 큰 지장은 없지만, 디테일이 아쉬울 때가 좀 있다. 무엇보다 게임의 제목이 '지구의 눈물'로 번역돼있는데, 이보다는 '대지의 눈물'이 좀 더 적당하지 않았을까 싶다. 게임의 주인공은 마법사 알거스와 전사 아리아스, 도적 큐리 3인방으로, 셋의 특성이 조금씩 달라 모닥불에서 캐릭터를 적절히 교체해가며 진행해야 한다.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어차피 차후 자유롭게 캐릭터를 교체하는 아이템이 등장한다.) 캐릭터를 교대해가며 진행하는 게임의 재미는 괜찮은 편. 다만 사망 시 죽음의 세계로 진입하는 건 마법사 알거스 뿐이고, 전체적인 스토리상의 비중 또한 알거스 쪽이 훨씬 크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성능도 아리아스나 큐리보단 알거스 쪽이 좀 더 안정적이다. 결국 알거스를 중심으로 게임이 돌아간다고 봐야하는데, 세 캐릭터의 비중 분배를 고르게 하는 대신 한 명의 핵심 주인공과 두 명의 서브 주인공을 의도한 것으로 보이고 이는 나쁘지 않은 판단으로 보인다. (게다가 추가로 영입할 수 있는 숨겨진 동료가 둘 더 있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몬스터들의 힘이 강해져 세 캐릭터의 스펙을 올려줘야 하는데, 이를 위해 죽어서 에피메테우스를 만나 자원을 활용해야 하니 죽음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이 역시도 차후에 죽지 않고 스펙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되긴 한다.) 일단 로그라이크/로그라이트 계열의 게임은 아니긴 하지만, 그 쪽의 요소를 적당히 차용해온 모습. 한 번 죽으면 무조건 게임의 가장 첫 구역에서 시작하지만, 승강기를 통해 이미 지나온 중요한 지점으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데다가 레벨 디자인이 워낙 절묘해 죽어가며 진행하는 것의 불편함은 최소화되고 재미는 잘 살리고 있다. 여기에 알거스와 에피메테우스의 만남은 스토리상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니, 게임플레이와 스토리의 좋은 연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독특한 요소 이외에 전반적인 게임성은 전통적인 메트로배니아의 표본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탐험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스펙을 키우며 각 구간의 끝에 마주하게 되는 고르곤과 보스전을 치른다. 이는 메트로배니아의 아주 정석적인 흐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레벨 디자인이 굉장히 절묘하고도 치밀한데, 능력 획득에 따라 이동할 수 있는 지형이나 장치 작동에 따라 변화하는 지형 등이 세심하게 배치돼있어 도중에 죽더라도 이후 플레이에선 보다 쾌적한 진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특정 조건으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흑기사 모드과 몬스터 모드의 경우 흑기사/몬스터의 능력 배분과 더불어 이 절묘한 레벨 디자인이 다른 방향으로 효과를 발휘해 본편과는 다소 다른 감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다만 고전적이면서도 정통파에 가까운 매트로배니아를 의도한 때문인지 전체적인 게임의 구조 또한 다소 고전적인 경향은 있다. 곳곳에 숨겨진 비밀 통로나 트릭은 단서가 다소 부족한데다가 그나마 있는 단서마저도 파편화돼있어 이를 바로 파악하긴 어렵다. 결국 100%를 목표로 플레이한다면 공략이 반드시 필요해지는 순간이 생긴다. 그런가하면 의도치 않게 조작이 먹히는 순간도 종종 발생하고, 일부 불필요하다싶은 기능도 없잖아 있다. 이는 게임의 단점이라기보단 고전적인 메트로배니아의 숙명적인 한계로 보는 편이 더 좋을 듯하다. 어떤 식으로든 소울라이크의 요소를 도입하고자 하는 최근의 매트로배니아 게임들과는 다르게 다소 고전적이면서도 정통파에 가까운 매트로배니아 게임이다. 따라서 아주 명확하게 레트로 감성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만 감안한다면, 크게 흠 잡을 구석 없이 굉장히 탄탄한 게임성을 지닌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레트로 게임을 선호하거나 메트로배니아 계열 게임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는 그야말로 눈 감고 추천해줄 수 있을 수작. P.S! 본 게임은 아스탈론 시리즈의 에피소드 2에 해당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일단 아스탈론 시리즈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같은데, 혹시......? https://blog.naver.com/kitpage/222431438669

  • 본 게임은 한글화가 아주 잘 되어있으며 만족스럽습니다. 캬... 숨어있는 명작을 이렇게 또 발견하게 되네요 혹시 악마성시리즈 혹은 메트로이드 같은 류의 장르를 좋아하시나요? 그리고 맵의 곳곳을 탐험하며 수집하는것과 캐릭터육성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꼭 구매하십쇼 정리한 후에 일단 적어보겠습니다. ( 요즘시대는 확실히 선 결말 후 후기인듯 합니다.) 1. 메트로베니아 시리즈 장르를 좋아한다? 필구 2. 구 이스 시리즈나 구 젤다 시리즈 그러니까 플렛포머 ARPG를 좋아한다? 필구 3. 난 난이도 높은 게임을 선호한다? 필구 자 그러면 일단 영업은 끝났구요 우선 게임의 특징을 좀 설명해 볼까 합니다. 이게임 우선 되게 독특합니다. 스토리는 뭐 일반적인 판타지시놉시스랑 유사한 부분 이 많습니다. 과거 어떤 행성에 되게 풍요롭게 살고 있었다가 욕심때문에 지들끼리 싸움 핵을쏨 (이부분이 좀 의아했는데 사실 디스토피아적 테마를 생각하면 납득할수도 있었습니다.) 행성이 무슨 이상항 질병이 돌기시작하는데 그 기원이 탑인듯 그래서 탑으로 드감 이렇게 시작을 하는 스토리입니다. 스토리는 별로 독특한게 없는것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배경이 중세 냉병기 쓰는 판타지 세계관인데 핵을 쐈다는 점에서 일단 독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 그러면 게임 내부에서 어떻게 독특하느냐 왜 그렇게 추천하고 싶어 안달이 났냐 다른메트로 베니아와 뭐가 다르냐 바로 휴식을 통한 회복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네 맞아요 기존 메트로 베니아 장르라면 혹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있는 다크소울같은 소울시리즈만 봐도 세이브 포인트에서 캐릭터는 회복하고 그곳에서 부활하게 되죠 여기서 더이상 스포일러가 될것같아서 설정부분은 집어치우고 자세한 설명을 드리자면 예를 들어서 체력 포인트가 30이다 그러면 적에게 맞던가 함정을 밟던가 했을때 체력이 감소하겠죠? 그러면 체력을 회복할수 있는 수단은 4가지 입니다. 1. 모닥불에서 간혹 이벤트로 음식먹는 이벤트 발동 2. 삽기사에 나오는 중간 세이브포인트 모양의 촛불이 있는데 그걸 깨면 일정량 회복 3. 특성을 구매 장착하여 적을 제거할시 회복 4. 마지막은 바로... 이봐 뭐해 안죽고 강화 안할꺼야? 맞습니다 가장 독특한점이 여타 다른 메트로베니아와 다르게 강해지려면 죽음이 강제된다는 점이 이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 아닐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악마성 시리즈 처럼 몹들을 잡아서 경험치를 채우거나 단순히 장비습득을 통해서 강해지는것 만이 아니라 소울즈시리즈 처럼 적들을 처치하면 나오는 파란색 영혼구슬을 모아서 캐릭을 강화해야 하는데 소울즈 시리즈 처럼 단순하게 모닥불(세이브포인트)에서 강화 하는것이 아니라 죽음을 경험하고 사후 세계에 가서 강화하고 다시 시간역행을 하는 그러한 아주 독특한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단순하게 보면 뭐야 이거 되게 번거롭게 해뒀네 하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독특하긴한데 마치 두가지가 떠올랐습니다. 1. 모든 생명은 인과율에 죽음을 피할수 없다. 라고 하는점과 2. 신의 의지는 거역할수없다. 그러니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이 부분이 되게 와닿았습니다. 게임의 기본 메커니즘 또한 이렇게 독특하며 캐릭터 또한 3명으로 궁수형 검사형 마법사형 캐릭터 3가지를 각각의 특성과 재능을 갖고있어서 이게 또 맵구석구석을 답파하는 맛이 일품입니다. 맵곳곳에 각 기믹이 존재하는데 그 기믹을 해결하려는 조건부가 캐릭마다 다르거든요 1. 검사형 캐릭터는 파란색 촉수줄기를 자를수 있음 2. 궁수형 캐릭터는 벽에서 2단 도약이 가능함 3. 마법사형 캐릭터는 특정 오브젝트를 공격시 스위칭이 가능함 그래서 각각의 캐릭터를 필연적으로 키워서 나가는 맛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사운드 트랙또한 뛰어나며 도트 그래픽의 묘사가 아주 훌륭합니다. (ㅅㅂ 고르곤성 조형물들 생긴거 그켬;) 아 . 무 . 튼 . 상기되어있는 내용들로만 지금 제가 일단 적었구요 단점또한 여러가지고 존재하지만 아직은 크게 플레이에 지장이 없어 적지 않아봤습니다. 풀프라이스요? 위에 제가 명시한 장르의요소를 좋아하신다? 아 풀프라이스로 사시고 차기작 내놓는다 하면 팁으로 좀 더 얹어서 주십쇼 강력 추천합니다. 아무튼 저는 또 겜하러 갑니다. 한국에도 이런겜좀 나왔으면 하네요 제발 부탁이다... 추가내용 : 이거 인트로 영상에 보면 Pt 2 라고 나오던데 이 작품 프리퀄작 알고계신분 있으신가요? 되게 궁금하네...

  • 버그가 너무 많은 게임. 버그 걸리면 굉장히 짜증나고 흐름을 방해하여 스트레스받게 합니다. 개발자가 아래 버그들을 모두 완벽하게 고쳤다고 공지할 때까지 사지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필드 이동 후 캐릭터가 사라지는 버그. (저장안한 상태 날리고 재시작해야함. 매우 치명적 버그) - 자명종으로 캐릭터를 전환할 수 없는 버그. (저장 위치까지 한 캐릭터로 이동할 수 없으면 날리고 재시작해야함. 매우 치명적 버그) - 캐릭터 모션이 굳고 관성 슬라이딩 하는 버그. (종종 짜증나게 함) - 사다리 상단부에 올라서려고 하면 사다리에 서거나 사다리를 붙잡지 않고 아래로 낙하해버리는 버그. (짜증나고 치명적 상황이 있을 수 있음.) - 어떤 효과음이 게임 중 지속적으로 반복재생되는 버그. (머리아픔) - 상인캐릭터로 옮길 수 있는 블럭을 집을 수 없는 버그. (치명적. 저장위치로 돌아간 후, 저장하고 재시작이 필요함) 버그 발생조건을 도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랜덤하게 발생해서 의도적으로 버그 피하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불가능. 1.0.7버전일 때 작성함. 꼭 이런 버그들을 픽스했다는 내용이 있는 경우에 구매하세요. 게임 볼륨은 그냥 몇시간~10몇시간 하면 할게 없어집니다. 랜덤요소가 없어서 파고들것을 다 파고 나면 할게 없어집니다.

  • 트위치 모 스트리머(N) 방송보고 구매했고, 맵 100% + 아이템 100% + 도감 100% 클리어 + 몬스터/흑기사/보스레이드 모드 미클리어했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은 모자란 피지컬탓에 완클한 게 잘 없지만(엔터더건전, skul은 완클못함), 이 게임은 죽고나서 성장(공격력/공속/방어/체력 등)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깨고자하면 클리어는 무조건 가능합니다. - 초중반 캐릭터 스왑이 가능해질 때까지는 매우 답답하고 지루합니다.. - 스왑 + 엘리베이터 사용 + 도적(큐리) 평타 업글되는 시점부터 재미있었습니다. - 스토리..라고 할건 딱히 없어보이고 (★★) bgm 은 좋은 맵들이 보다 많았고 (★★★★) 로그라이크임에도 캐릭터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습니다. (★★★★) - 스트리머 방송에서는 버그로 재시작하는 걸 봤고, 평가에서도 버그가 많다고 하는데, 제가 플레이할 때는 다행히 버그로 재시작해야하는 경우는 없이 끝까지 잘 플레이해서 버그관련은 잘 모르겠습니다. (100% 완클 플레이타임 30시간 넘는동안) - 아이템 구매할 때, 설명을 적어두지 않은 것은 매우 큰 단점입니다. (초반에 오브자동수집, 지도 제외하고는 캐릭터 성장에 오브를 쓰시고, 고루 키우는 것 보다는 한 캐릭에 집중해서 키우는 게 난이도를 떨어뜨리는데 좋습니다. 필자는 도적 올인성장 했는데(2.2% 유저) 중반부터 매우 편했고, 극후반에 마법사도 성장 끝냈는데, 나쁘지 않아보였습니다. (큐리의 경우, 방어 3-4 + 체력 외 공속>공격력 올인이 효율이 매우 좋았고, 특히 캐릭터 고유 스킬 중 (연속 콤보시 데미지 증가) 는 오브되면 바로 찍는게 좋습니다.) (흡혈은 만렙찍어야 겨우 쓸만한정도이고, 무적, 균형은 찍으나마나입니다. 그외의 것들도 다 찍어봤는데 오브낭비입니다.) - 숨겨진 요소를 꼼꼼히 다 찾는걸 좋아하는 분은 마음에 들만합니다. - 전체적으로, 초반 맵 30% 작성정도의 구간을 넘기면 불편함(로그라이크) 보다는 재미있었던 게임입니다.

  • 웰메이드 도트감성 메트로베니아, 아스탈론입니다. 3명 이상의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아군들을 조작하여 탑을 탐험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방대한 맵과 다양한 기믹, 그럴싸한 성장 시스템을 매력으로 하고 있네요. 특정 아이템을 얻기 전까지 동료 캐릭터들 교체하는 작업이 굉장히 귀찮고, 중간 즈음 맵 길 찾는게 엄청 빡세지만, 그 구간만 넘어간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뭣보다 칭찬하고 싶은 것은, 인디 메트로베니아 게임이면서 할로우 나이트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거의 없다는 점. 할로우 나이트 유형 말고 재밌는 메트로베니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 잘만든겜

  • +캐릭터마다 개성을 부여하고 다채롭게 활용하도록 레벨디자인을 짠 건 좋은데 -중반부터 실시간 교체가 가능해질 거면 극초반부터 진작 가능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죽을 때마다 벌어들였던 재화로 캐릭터를 강화하는 시스템은 참신했는데 -어떤 잡몹을 잡아도 돈밖에 안 들어오는 건 좀 실망스럽다 +캐릭터별 이동용 기술이 노 코스트인 건 마음에 드는데 -그만큼 공격용 기술이 부족해지는 점은 아쉽다 배경설정에 대한 로어를 좀 더 많이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조작성 괜찮고 도트 나쁘지 않고 할만한 게임

  • 재미있었습니다!

  • 깔끔한 작품 몇몇 부분에서 흠은 보이지만 무난하게 할만한 게임이다

  • 메트로배니아에 로그라이크를 섞은 기묘한 게임 못만들었냐면 아니긴한데... 재미면에서도 좀 애매한 편이고 불편한 부분과 버그가 많습니다. [hr][/hr] 스토리 주인공 삼인방이 자꾸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를 합니다. (딱히 전작이 있는거같진 않은데...) 안그래도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은 스토리 묘사나 연출이 어려운 장르라 생각하는데 자꾸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과거를 언급하니까 몰입하기 어렵더군요. 버그 진행에 방해되는 수준의 버그들이 상당히 자주 발생합니다. 내가 지금 베타버젼을 플레이하는건가? 싶을 정도. 1. 좌, 우 방향 중 한쪽으로 캐릭터가 무한히 움직일때가 있음 2. 공중에서 움직이는 발판인데, 캐릭터 혼자 공중에 멈춰있다가 떨어져버림 3. 키 설정 변경 후 일부 키 안먹히는 문제 (특히 맵키. 일부 변경불가능한 기능키들과 충돌하는듯) 4. 시야 없는 칠흑 맵에서 죽었더니 캐릭까지 새까매져서 아예 안보임 (원래 맵만 안보이고 캐릭터는 보여야함) 5. 같은 대사가 2번 반복해서 나올때가 있음 (빠르게 넘길 경우 자주 발생) 6. 맵 밖으로 뚫고나가서 진행 불가능했던적 다수 로그라이크 요소 로그라이크를 섞은거 까진 좋은데, 너무 죽음을 강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저장하는곳에서 피 회복을 시켜주지 않습니다. (가끔 이벤트로 동료들이랑 밥먹을때 있는데 이때도 풀피는 안됩니다) 그래서 피관리가 힘든데 함정도 너무 많아요 !! 메트로배니아가 원래 잡몹 많고 함정도 많은 장르긴 한데.... (피는 좀 채워주고 굴리던가.....) 죽었을때 미리 돈내고 양초 설치해두면 나중에 맵에서 부숴서 피채울수 있긴한데 애초에 그냥 세이브룸에서 피회복하게 해주고, 양초 안팔면 안되는건가? 싶어요 다른 게임에선 당연하게 되는걸 고의로 없애고 돈내면 해결해줄게! 하면 누가 좋아하냐고 (이게 사이버 조삼모사지...) 두번째로, 사망후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다보니 보스 난이도가 너무 들쭉날쭉 합니다. 맵 진행도만으로 강해지는게 아니다보니 개발자가 밸런스 못맞춘거같네요. 아이템 아이템 설명이 상당히 빈약합니다. 의도적으로 어디쓰이는지, 어떤 효과인지 안적은 느낌. 옛날 감성 좋긴한데.. 최신게임에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싶은 느낌이 좀 강하게 들더군요. (좋은 경험은 아녔음) 메트로배니아 요소 (탐험) 메트로배니아는 새로운 능력 얻고 이전에 못갔던 길 찾아서 탐사하는 게임이잖아요. Astalon은 여기에 한술 더떠서 1회용 열쇠로 열 수 있는 문을 맵 여기저기 추가해놨는데 이게 열쇠 종류도 3개나 되고 사용 순서, 타이밍이 자유이다보니... 길이 무진장 꼬입니다. 당장 진행에 필요한 문 안열고 엉뚱한거 여는데 열쇠 다 써버리면 새 열쇠 찾느라 맵을 또 엄청 뒤져봐야해요... 보통 메트로배니아에서 수집품 100% 할거 아니면 Astalon 만큼 꼼꼼하게 해야하는 겜은 잘 없는거같습니다. 소울라이크나 메트로배니아 많이 즐기는 편인데도 이건 그냥 재미도없고 불쾌했네요. 문이 열쇠문만 있는거도 아니에요... 특정 아이템이 있어야만 지나갈 수 있는 문은 또 따로 있습니다 ㅋㅋㅋ... 3인 캐릭터 체제 캐릭터마다 풀수있는 기믹이 달라서 탐험중에 계속 교체 해야하는데 (벽 타고 올라가는건 궁수만 된다거나, 부술 수 있는 벽은 전사만 파괴 가능 등등) 이것도 그냥 한 캐릭터가 다 할 수 있으면 안되는건가? 싶었습니다. 성능 삼등분 당한 캐릭들 3명 번갈아 쓰려니 화가 나더군요. [hr][/hr] 장점이 없.....진 않은데 남한테 추천하기엔 이 게임은 불편한 부분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대체할 게임도 많은 장르구요.

  • 8~12비트(?) 풍 그래픽에 거부감이 없고 패밀리 시절의 게임을 하는 맛을 안다면 그 재미를 더욱 잘 살린 부분들이 눈에 뜨입니다. 지금 버전 기준으로는 어지간한 버그는 없지만, 간혹 사다리에서 낑기는 듯한 움직임이 이따금 발생할 수 있고 (큐리의 점프와 겹칠 때 특히...) 움직이는 발판에 타면 알아서 움직여야 할게 움직이지를 않기도 합니다. 말고도 효과음이 어쩌다 한번 반복되는 일이 있었는데 재시작을 하면 보통 해결이 되더군요. 일단 모을만한 것들을 다 모은 다음 클리어를 해본 소감은... 알차게 잘도 이렇게까지 메트로이드풍 느낌을 잘 살렸구나 하는 게임성을 갖춘 점과 드래곤 하프와 흑발의 캡쳐드로 알려진 미타 류스케의 화풍도 오래간만이라 반갑더군요. 캐릭터 별로 해낼 수 있는 전용 기믹이 있고 전투적인 면에서 각자의 파워업 아이템+기믹 해제용 기능등이 합쳐지면서. 그리고 공격력 체력 등이 점차 오르면서 더 재미가 붙게 되는데 일행의 리더격인 마법사 알거스 : 어느정도의 사거리와 연사성능과 데미지. 그리고 사역마를 일정이상 받아 강해지면 추가 옵션 마냥 공격을 거들어주기에 키우면 강화 효과도 많고. 최후반에서나 얻을 수 있는 지속회복 아이템까지 얻게 되면 화면 전체에 무작위로 공격을 날리는 메테오를 자주 쓸만해지게 됩니다. 말고도 공중에서 천천히 떨어지는 점과 특정 기물을 활성화 시킬 수 있고 벽을 관통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써볼만합니다. 또한 나중에 얻을 수 있는 유령계열의 적에게도 공격이 통하기에 알거스로 어지간한 적들을 상대로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도적,궁사 큐라 : 도적이라고는 하지만, 세계관 탓인지 털어댈 것도 없고 열쇠를 연다거나 함정을 알아차리거나 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직선적인. 벽관통 같은 기능은 없으나 화면 끝까지 장애물이나 적에게 닿지만 않으면 끝까지 공격이 가능하기에 점프를 잘 조절해서 공격을 하면 위치에 따라 정말 편하게 멀리서 적을 미리미리 해치울 수 있는데 회복이 무척 제한적인 게임 특성상 최대한 피해를 받지 않아야 진행이 수월한 게임인데다 다음 캐릭터인 검사 아리아스의 성능이 상급자용이라는 문제가 겹쳐 키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신 데미지와 공격속도가 너무나도 느리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키우고 난 다음부터 유용해지게 됩니다. 벽을 관통할 수 없지만, 그렇지 않아도 멀리서 잡는 게 훨씬 유리한 상황도 많아 키울 가치는 차고도 남습니다. 시작부터 발이 벽에 닿으면 벽을 차고 한번 더 점프를 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점프 탐색이 필수적이기도 하고 나중에 전용 아이템을 얻으면 무제한으로 벽을 차면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지형을 넘나들며 탐색에 큰 도움을 줍니다. 영혼구체(exp, 각종 효과 구입,성장용 재화에 더 가깝습니다.) 를 소비하지만,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파워샷도 나중에 여유가 있다면 사용할지도 모르겠지만,... 어지간히 적이나 구조물 파괴로 얻는 영혼구체를 얻는 양에 비해 소모가 많으면 이 공격을 남발하긴 힘들어 계륵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강제로라도 도감을 채우기 위해 이 공격만으로만 잡을 수 있는 적을 처치할 땐 써야 합니다. 검사 아리아스 : 추가로 파워업 아이템들을 얻기 전까진. 어느정도 빠른 공격속도를 제외하면 근접전을 마구잡이로 하기 힘든 게임 특성상. 엔딩을 보고 다시 시작해서 온갗 아이템이나 얻지 못한 것들을 탐색하러 다닐 때나 일부 장소를 뛰어다녀야 할 때 큰 도움을 주는 강력한 슬라이드 스킬 까지 얻고 나서야 히트&런이 좀 가능해지고 여기에 공격 속도 증가와 공격력이 더해지고 방어력에도 투자를 좀 하고 나서야 실수로 인해 받는 압박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공격력+공격속도에 대한 투자 없이는 평타로 빠르게 베어서 단숨에 데미지를 주는 성능을 살리기가 힘든 탓에 적을 무시하고 빠르게 슬라이드로 돌아다닐 때와 이 슬라이드 후 점프를 통해 숨겨진 방으로의 진입등을 하는데 쓰는 상황과 푸른색 덩굴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할 때 빼곤 접근전 성능을 살리려면 투자가 없이는 힘든 부분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그럼에도 꽤나 먼 거리까지 점프를 가능하게 해주는 슬라이드 점프와 함께 익숙해져 보스의 패턴을 파고들 수 있게 되면 썰고 베는 맛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액션 게임의 주인공에 가까운 느낌이기도 하지만, 아스탈론의 주인공은 알거스로 일행의 리더가 제일 뛰어난 느낌인지라... 평타의 공격속도도 알거스랑 다를바가 없는 수준이라 DPS만 보면 전반적으로 아리아스는 더 쳐지는 편입니다. 또한 적들의 투사체 공격을 반사 시키는 것도 가능하나 적의 투사체와 맞닿으면 반사한 공격도 같이 소멸하는데다 공격의 반사각이 정면에 한정 되어서 머리 위나 몸 아래에서 온다던가 이런 건 불가능 하여 피격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노릴만한 공격은 아니지만, 장소에 따라 적을 없애야 가로막은 벽이 열리는 데 이 투사체 반사로 키클롭스를 잡아서 진행이 가능한 상황도 있지요. 뭔가 둔한. 힘은 있는 상인 지크 : 재물을 모아 팔아다니거나 자신이 사용하는 걸로 살아가는 뭔가 좀 모자란 듯한 탐욕이 우선적인 것 같은 속물. 어린애같은 정신세계지만, 그런 건 어쨌든. 성장에 투자할 가치가 정말 적습니다. 공격방식이 마구잡이로 물건을 던져 피해를 주는 볼품이 없는 건 제하더라도 던지는 거리가 짧고 애매한 궤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실상. 발판 운반+생성 능력 하나만으로 쓰게 됩니다. 장소에 따라 미리 배치된 주황색 상자와 언제든 지크가 1개의 생성이 가능한 파란 색 상자를 잘 쌓아야 이동이 가능한 곳들이 있어 그런 곳에서 지크가 쓰이기에 방어력만 좀 키워주는 게 좋습니다. 상자아닌 상자를 운반 하다 맞는 상황이 어느정도 있으니... 벨몬드가의 친척(?) 브람 : 처음에 동료로 들어오는 과정이 살짝 험하긴 하지만, 똥색의 블럭들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는데다 공격 속도가 빠른 편에. 알거스 까진 아니라도 아르가스에 비해 훨씬 더 긴 판정의 철퇴에 더해. 위쪽 방향을 대각선으로 공격이 가능한 도끼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이 도끼는 관통하고 철퇴와 마찬가지로 능력을 얻고 난 다음에는 다른 캐릭터로는 파괴조차 못하는 싯누런 블럭을 파괴 시킬 수 있고 이 블럭의 파괴가 가능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얻으면 진행은 한층 더 편해집니다. 특히 빠르게 이동 하는데는 여러모로 이득이 많지요. 아르거스와 함께 특정한 불을 없애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악마성 드라큘라의 벨몬드 가문이 떠오르는 캐릭터로 오마쥬에 가깝다는 느낌이고 거슬리는 블럭 파괴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얻고 나면 수월한 부분들이 많아져 쾌적하기도 합니다. 이외에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성장 요소들은 체력과 공격력에 일정 이상의 투자를 해주는 게 좋고. 곳곳에 배치된 체력 회복용 촛불을 재활성화 시키는 것도 한번씩은 해주면 돌아다닐 때 부담스러운 체력의 손실을 어느정도는 버틸만하게 해줍니다.(특히 공략 없이 플레이를 하면 적잖게 여러 장소를 돌아다녀야 하기에 가장 피곤한 HP 회복 문제를 이겨낼 몇 안되는 방법이지요.) 영혼 구체를 자동으로 습득하게 해주는 것도 빨리 찍는 게 훨씬 편하니 어느정도 빨리 노가다를 해줘 얻어주는 게 좋고 도감을 완성하다보면 만나서 얻을 수 있는 보상등. 영혼구체를 더 얻는 게 여러모로 중요해지게 됩니다. 체력 HP 최대치도 쌓이다보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도 되기에 많이 찍어줘야 강한 적과의 전투나 받는 피해를 버틸 여지가 있으니 체력에 대한 투자는 게을리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허나 진행을 하면서 적들도 보다 더 강한 녀석들이 나오는 만큼 그럴 땐 주력 전투멤버의 공격력에도 어느정도 투자를 해줘야 합니다. 보스들 보다 맵을 파악하고 피해를 받지 않고 지나가는 게 가장 어렵더군요... 한번 게임을 클리어 하는 걸론 100%의 아이템과 맵 달성이 채워지지 않는 것 같은데 알고보니 2회차가 있습니다. 1회차와 달리 아이템의 배치와 맵의 배경이 다르거나 어느정도의 장소가 다르고 열려있던 곳이 막혀있거나 막혀있던 곳이 열려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료들이 처음부터 포함되어 있고 올렸던 레벨과 전투능력 전반은 유지되기 때문에 다시 기믹 풀이 능력을 얻기 위해 돌아다니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끝마치고 마지막 보스를 물리치면 다른 엔딩이 펼쳐지게 됩니다. 몬스터 모드는 보라색 가고일로 플레이를 하게 되며 적을 처치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능력치가 성장을 거듭하지만, 꽤나 많은 양의 영혼을 모아야 조금씩 오르는 정도기에 가능하다면 공격력과 HP를 올려주는 아이템들을 모으는 게 보스전을 클리어하기 수월합니다. 적을 처치하다보면 적은 확률로 고기덩이가 떨어지고 이걸로 회복을 하는 것이 간신히 가능하기 때문에 HP 관리는 중요합니다. 벽관통이 가능한 다른 캐릭터와 달리 관통이 불가능해서 일부 알거스의 평타가 닿아야 활성화 되는 기믹을 해제할 수 없고 불을 꺼뜨리지도 못해 일부 장소를 다른 루트로 들어가야 합니다. 흑기사 모드가 마지막으로 열리게 되는데 흑기사는 보스가 되기 전의 시점이라 생각보다 그리 강하지가 않고 적들과 싸우는 데 있어 방어력이나 HP가 매우 적은 상태인데다. 점프가 다른 캐릭터와 가고일 보다도 더욱 높긴 하지만, 높이 점프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맵을 돌아다닐 수 없는 것 같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방어력이나 HP가 모자르기가 쉽고 각종 공격으로부터 회복을 할 방법은 오직 피웅덩이가 있는 곳에 몸이 닿아야 HP를 3씩 회복합니다. 약간의 꼼수로 회복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잘하면 두세번씩 회복을 연달아 하기에 빠른 회복이 필요하다면 써보는 게 좋습니다. 푸른 검사 녀석보다 강한 듯 보여도 지나치게 빠른 움직이는 속도에 더해 모든 장소를 탐험하기엔 모자란 이동 능력(가고일은 무한 점프가 가능합니다.) 같은 문제가 있고 가고일은 영혼을 모으다보면 성장을 하는데 비해 흑기사는 성장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거의 아이템을 획득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정도지요. 게다가 모든 곳을 이동할 수 없어서 생기는 아이템 획득의 한계도 있어 까다롭지요. 푸른 검사는 그래도 성장하면서 길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대시나 검기를 발동 시키면서 공격속도의 상승에 공방을 풀로 찍고. 적들의 공격을 반사시킬 수 있는 능력까지 개방하고 난 다음에 비하면 흑기사는 HP를 소모한 자기 몸만한 구체를 쏘는 능력을 제외하면 전투자체를 가급적 피하면서 빠른 이동을 잘 생각하는 게 중요한 느낌입니다. 대신 HP를 많이 올렸다면 자신의 몸크기만한 검은 구체를 쏘는 스킬로 높은 데미지를 연타로 줄 수 있기 때문에 강적과 보스전의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의하지 않으면 HP를 소모하는 기술이라 남발 하다간 사망하니 조심해야 됩니다. 흑기사는 기본 이동 속도는 빠르나 큐라의 벽타기 점프나 가고일의 무한 점프에는 미치지 못하는 점 때문에 이래저래 아이템 획득에 관련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지역을 돌아다니기도 더 힘들었죠. 여러가지 능력이 추가로 개방되지 못하는 게 아쉬운 점이 있고 약간의 모자란 마무리(버그가 조금 있습니다. 진행에 치명적인 버그는 없지만, 사운드에 관련된 버그와 가고일은 전투능력이 아쉬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기본 평타가 원거리 공격이라는 것 말곤 아무런 강점이 없습니다.) 허나 결론은 재밌었습니다. 100% 클리어를 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래픽에 개의치만 않으면 나름 고전 게임을 즐기는 그 맛이 있습니다. 허나. 맵을 보고 목표지점을 향하기 위한 마커같은 걸 새길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울 수 밖에 없고 굳이 사망을 반복하는 것 보단 HP를 회복하는 아이템을 평범하게 넣어주었다면 그게 더 나아보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화톳불에서 재정비를 100%로 하는 것도 더 나아보였죠. 프롬 게임의 소울 시리즈와 비슷해보이긴 하나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다루게 되는 점과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는 모습은 없이 고정된 장비와 스킬의 개방으로 진행을 하게 되며 몬스터는 성장이 느릴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성장이라도 되나. 벽을 관통하지 못하기에 일부 장소를 돌아서 가야하거나 알거스의 부유같은 능력이 없어 순간이동으로 잘 내려가야 하는 장소는 돌아다닐 엄두 조차 낼 수 없고(다행히 다른 루트로 진입은 가능합니다...) 흑기사는 성장에 크게 제약이 있고 무한 점프 같은 것이 없기에 진행에 있어 골치아픈 부분들이 있었죠...(그저 가고일과 함께 처음부터 노란 블럭을 처음부터 파괴할 수 있는 것 정도니.) 90년대쯤의 고전 게임을 오래간만에 해본 느낌입니다.

  • 딱 돈 값은 하는 정석적인 메트로베니아 후반에 이르면 숨겨진 요소 탐색에 대해 편의를 많이 봐 주기에 본편은 매우 재미있게 했지만, 엔딩 후 해금되는 추가캐릭터 모드는 배려 없는 기믹 설계와 괴악한 조작감 때문에 빠르게 식어버림

  • 재밌긴한데 왜케 짜증나는게 많지 ㅋㅋ

  • 재밌다!

  • 말 그대로의 "메트로"배니아. 올드한 맛과 죽고나서 모은 재화로 강화 후 시작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끔찍한 구조.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나름 다크소울의 화톳불 역활을 하는 엘리베이터를 목표로 맵을 탐사하고, 탐사하면서 맵 간 거리를 단축 시키는 숏컷을 개방하여 전 죽음보다는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각 캐릭터의 능력을 활용해서 탐사하고,세이브 포인트에서만 전환하다가, 나중에 자유변환이 가능할때 부터 게임이 이전보다 속도감을 가지게 된다. 나름 맵에 숨겨진 길이나 숨겨진 아이템에 대해서는 상냥한 편이라서 쉽게 다 얻을 수 있고, 성장도 그렇게 굳이 많이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클리어 이후의 플레이 모드들은 실망감을 가질 수 있으니, 본편 클리어 후 생각해볼것.,

  • 레트로갬성을 잘 살린 겜

  •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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