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nster's Expedition - 직관적으로 납득되면서 일관성 있는 퍼즐 메커니즘 - 게임 플레이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튜토리얼 - 부드럽고 적절한 난이도의 오픈 월드 레벨 디자인 - 퍼즐에서 오는 압박감을 줄여주는 힐링 감성과 유머러스한 텍스트 그런데 눈사람 찾기는 메인 퍼즐과의 난이도 격차가 너무 심하다 섬 초기화, 다른 섬과의 연계 등 각종 테크닉을 최대한 활용해야 해서 수집 요소라기보다는 하드모드라 생각하고 도전해야 함

자기가 만든 퍼즐끼리 하나도 안 꼬이게 만든 개발자는 정신 나간 사람임에 틀림없음 눈사람은 너무 힘들어서 포기 [spoiler]상어 오조오억은 십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번역한 새기땜에 기분 다 잡침 이딴 거 숨기고 히히덕거릴 거 생각나서 역겹다[/spoiler]

굉장히 재밌음. 새로운 지역에 도달하게 되면 지역의 초반부 섬에서 그 지역에서 사용되는 퍼즐 메커니즘을 튜토리얼 느낌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설명이 없어도 퍼즐을 푸는 것에 지장이 없음. 퍼즐이 부조리하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음. 통나무 미는 것 하나로 생각보다 많은 메커니즘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채롭고 재밌음. 맵이 생각보다 넓음.. 나는 중간중간 모든 길을 가려고 노력했는데 몇몇개 못 푼 것이 있어서 맵을 다 밝히지는 못함. 하지만 엔딩만 보기 위한 메인 루트에서는 크게 어려웠던 퍼즐은 없었던 것 같음. 한번은 고민하게 하는 퍼즐을 배치하면 그 뒤에는 약간은 쉬운 퍼즐을 배치하여 퍼즐을 쭉쭉 밀고나갈 수 있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빠져들 정도로 재밌으니 퍼즐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재밌다 그냥 사놓고 시간 애매할때 잠깐잠깐 하다보니까 70프로정도 왔는데 그냥저냥 생각하면서 풀기 좋고 좀 빡세게 막힐때만 힌트기능쓰면서 하면 돼서 부담은 없는 듯 근데 좀 비싸긴함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

아직 초반부인데도 미치겠다.. 일단 억지가 없는 퍼즐 중에선 최강입니다... 바바이즈유는 공략 한번도 안봤는데 얘는 벌써 두번이나 봤음.. 사실상 100프로 클리어는 공략을 보지 않고 스스로 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설사 가능하다해도, 적지않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데 앵간한 퍼즐 처돌이 아니면 깨자마자 현타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러니 눈사람은 막히면 공략보는걸 부끄러워 하진 마셈..ㅇㅇ 진짜 대부분의 사람은 못 푸니까 ㅋㅋㅋㅋㅋ 장점은 아트도 아트인데, 퍼즐 짜임새도 미쳤습니다. 이 심플한거로 이정도로 만들 수 있나 싶은 수준 아직까진 정말 재밌습니다. 단점은 튜토리얼도 없이 알려주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기믹적인 부분들을 하나도 안알려주기에, 기본적으로 퍼즐을 풀 수 있는 능지와 더불어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있어야 합니다... 심지어 일부는 히든에서만 쓰이는 기믹이라 더더욱요.. 오픈월드 형식이지만, 앞에서 히든 퍼즐을 풀기위해 나중에 되돌아올 필요는 없습니다. 거의 모든 퍼즐은 당신의 능지만 있다면, 그자리에서 주어진거로 풀이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요약:나는 퍼즐에 미쳐있다 - 추천 나는 퍼즐을 좋아한다 - 적어도 바바이즈유보단 개인차(?)따라서 훨씬 더 어려울 수 있다는걸 인지한다면 추천 즐겁게 퍼즐 풀며 힐링하고 싶다 - 비추

어.. 귀여운 그래픽과 그렇지 못한 난이도. 원리가 단순하다 보니, 능지 이슈를 더욱 크게 자각하게 되는 나를 발견함. 그냥 쭉 진행하다보면 어케 풀 지 감이 좀 오는 것 같다 고 생각하다가 다시 막힐거임ㅋ

9 ★☆☆☆☆ 난이도: 13.5 엔딩까지는 좋았는데 눈사람모으는건 어렵다기보다 짜증남 맵도 큰데 기존에 깼던 맵 구조를 바꾸면서 다른맵으로 나무를 움겨야하는게 그지같음 탈로스법칙 별모으는건 적어도 그 맵 안에만 있는데 이거는 뗏목타고 20칸 넘게 이동해야 되는것도 있음 이거는 공략 안보면 절대 불가능함

간단한 규칙. 다양한 레벨. 적당한 난이도.

One of the greatest sudoku-like puzzle games

이제부터 니 이름은 대식이여

한시간만 했는데 벌써 어지럽노

재밌음

감동적

너무 반복적이고 루즈함..

단순히 퍼즐 풀이한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행 + 박물관 다니는 느낌을 준다. 소개영상에서 통나무 툭 밀어서 뗏목 움직이는거 보고 샀는데 괜찮았음. 엔딩 이후에는 그냥 공략영상봐가면서 100% 채웠는데 쓰는 기술들은 엔딩까지 보여준 것들로만 하는데 풀이에 필요한 시야가 훨씬 넓어서 생각 못한 것들이 많았음 설정 퍼즐 그래픽 다 마음에 들었고 제값한다고 봄

귀엽고 부드러운 그래픽의 게임, 잔잔하게 퍼즐을 푸는 게임같아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간단한 난이도로 시작해서 점점 어려워지는데 생각보다 꽤 어렵습니다. 힐링이 될지 킬링이 될지는 여러분들의 능지에 달려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에 대한 느낌을 영상으로 보기 편하게 정리해봤는데, 게임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https://youtu.be/G_dlrz2v5Rw

어렵다

유머코드만 제외하고 모든게 좋았음 눈사람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친구 힌트보다는 All Snowmen Spoiler-Free Hint Guide를 참고하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