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ower of Worth

더 타워 오브 워스는 애고 체인징 액션 게임입니다. 당신의 자아는 행동과 선택에 따라 그 특성을 바꾸게 되고 각각의 특성은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도전자 중 하나가 되어 시련과 경쟁을 이겨내고 탑의 가장 높은 곳을 올라가야 합니다. 경쟁자의 기술을 빼앗고 가치를 투자해 새로운 능력을 얻고 행동을 조절해 원하는 자아를 획득하세요. 탑은 당신의 가치를 존중할 것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그 탑은 언제부턴가 그곳에 있었다.
모든 가치와 명성과 함께

탑의 더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선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게임에 대해

당신은 수많은 도전자 중 하나가 되어 시련과 경쟁을 이겨내고 탑의 가장 높은 곳을 올라가야 합니다. 탑에 오르는 것은 이 세상에서 당신의 가치를 증명할 유일하고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탑의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하세요. 탑은 당신의 가치를 존중할 것입니다.

특징

  • 행동과 선택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효과를 가진 자아
  • 선택 가능한 다양한 무기들과 독특한 기술들
  • 다양한 조건의 도전을 재공하는 계약과 수많은 효과를 가진 보상들
  • 더 타워 오브 워스만의 특별한 전투 시스템
  • 다양한 적들과 특색 있는 보스들
  • 가치의 증명
  • 멀티 엔딩

자아의 변화

탑을 오르는 과정에서 당신의 자아는 수많은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당신의 자아는 행동과 선택에 따라 그 특성을 바꾸게 되고 각각의 특성은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치 있는 자아를 고집하며 그대로 나아갈 지, 변화하는 자아를 받아들이고 적응해갈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자아는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함으로써 영구적으로 해금됩니다. 새로운 자아를 해금하고 더욱 강해지세요.

다양한 무기들과 기술들

당신은 물려받은 하나의 무기를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각각의 무기는 다른 무기들과 차별화 되는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4가지 기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탑을 오름에 따라 당신의 기술을 강화하거나 다른 기술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장 효율적인 전략을 새워보세요.

계약과 보상

가치를 투자함에 따라 당신은 탑과의 계약을 해금할 수 있습니다. 탑은 다양한 조건을 가진 계약을 재공하고 이를 완료하면 독특한 효과를 가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세요, 실패한 계약은 어떠한 보상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수많은 시련들

탑에는 당신을 가로막는 수많은 시련들이 존재합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는 당신을 굴복시키기 위해, 또 누군가는 보다 먼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당신과 적대할 것입니다. 각각의 적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과 전략을 사용합니다. 싸움은 피할 수 없습니다.

가치의 증명

탑은 모든 당신의 행동을 관찰하고 가치를 매길 것입니다. 보다 완벽하고 합리적인 행동으로 당신의 가치를 증명하세요. 탑은 당신의 가치를 존중 할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2,2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한국어
https://www.psychoflux.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스틱맨하는기분임

  • 옛날 플래쉬게임 느낌이에요. 잘 만들었냐 못 만들었냐 묻는다면 잘 만든 쪽이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지만... 구성이 영 어설퍼요. 기본적으로 미스테리어스한 느낌을 주고 싶었던건지 튜토리얼이나 설명이 일절 없어서 헤메게 되구요. 19년도에 올라온 다소 옛날게임인걸 감안해도 미묘한 맛이에요. 컨셉이 나름 유니크해서 독특한 게임을 찾는다면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해요.

  •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는 짐작가지만, 전달 방식이 전혀 친절하지 않은 게임. 좋게 말하면 현실에 대한 풍자가 들어간 실험적인 게임이고, 나쁘게 말하면 재미와 게임성이 전혀 없는 "실험적이기만한" 게임이다. 이 게임의 주제(= 정확히는 내가 추측하는 주제)는 플레이 없이 트레일러와 스팀 게임 설명만으로 짐작하기에 충분하다. 많은 사람들이 사는 인생 그 자체. 좁은 문을 뚫기 위해 경쟁하고, 다른 사람을 탈락시키고, 내 자리를 지켜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비추천을 준 이유는 그저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전투 시스템부터 살펴보자. 레벨과 경험치는 있으나, 애초에 전투 횟수가 적고 레벨업 속도가 너무 느리다. 또한 레벨업을 했더라도 “내가 강해졌구나” 라는 느낌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플레이어의 행동(= 전투)에 대해 심리적으로, 물리적으로 보상이 없는 상태에서 중간보스를 만나게 되고, 중간보스에게 죽는 경험이 반복되면서 동기부여는 커녕 의지만 깎이는 것이다.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의 부재.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자아의 변화”가 생기긴 하는데, 그저 버프와 디버프만 바뀌는 정도일 뿐이며 “자아의 변화”에 따른 효과를 느끼기 힘들다. 시작할 때 무기를 선택할 순 있으나, 밸런스가 잘 잡힌 것도 아니고, 무기를 바꾼다고 해서 플레이 스타일이 확확 바뀌는 것도 아니다. 그 외에도, 사용자 경험과 가독성은 전혀 신경쓰지 않은 듯한 인터페이스, 의도적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나 퀄리티가 너무 낮은 조악한 도트 그래픽, 피격됐는지 아닌지 알기 힘든 이펙트, 존재감을 찾기 힘든 타격감까지. 결국, 다양한 효과를 가진 자아 / 다양한 무기들 / 계약과 보상 / 특별한 전투 시스템 / 가치의 증명 / 멀티 엔딩 등등, 이런 것들을 확인하려면 그만큼 시간을 들여 피지컬과 노하우를 쌓아야 한다. 즉, 그만큼의 "자격(Worthy)"을 플레이어에게 요구하는 게임이다.

  • 우연히 발견해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타입의 게임을 처음 접해봐서 처음에는 조금 헤맸지만 그런 과정마저 즐겁게 다가왔습니다. 자아와 가치를 주제로 한 부분이 너무 인상깊고 흥미로웠습니다!! 1인 제작 게임이라고 들었는데 너무 수고 많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타격감도 좋고 아쉬운점 하나도 없는 게임이에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최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