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거대하고 이국적인 세계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세요. 오리의 운명을 밝혀내면서 강력한 적들과 어려운 퍼즐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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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개선된액션 #몽환적그래픽 #삼위일체플랫포머
화Ori and the Will of the Wisps는 꼭 플레이해야 할 게임*:
• 98/100 GAMESBEAT "…유쾌하고 감성적인 걸작"
• 9.5/10 GAMEINFORMER "환상적인 스토리, 숨막히게 아름다운 세계"
• 9/10 IGN "최고의 후속작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다."
• 9.5/10 DESTRUCTOID "앞으로의 십 년이 조기에 정의되는 순간..."
• 4.5/5 WINDOWS CENTRAL "선풍적이고 충격적인…"
• 90/100 GAMERS HEROES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는 마음으로 만든 열정의 게임."
• 9/10 PRESS START AUS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는 여러분의 의지력, 인내심, 정신력을 동시에 시험하게 하는 후속작이지만, 마지막 장에는 마음이 충만해지고 인생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찰 것이다."
• 9/10 AUS GAMERS
• 9/10 EUROGAMER ITALY
• 91/100 GAMESTAR.DE
• 90/100 ATOMIX
• 5/5 HARDCORE GAMER
• 9.4/10 VANDAL
• 9/10 VIDEOGAMER
• 5/5 DAILY STAR : "메트로이드바니아 장르를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완성도 높은 명작. 심금을 울린다."
• 9.2/10 MERISTATION
• 9/10 GAMESPEW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는 내가 플레이해 본 게임 중에 가장 아름다웠다"
• 9.8/10 THE GAMES MACHINE
• 4.5/5 SCREEN RANT "환상적인 후속자"
• 9.5/10 EASYALLIES "놓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특별한 작품"
• 9.2/10 GAMERSKY
• 4.5/5 TWINFINITE "메트로이드바니아 장르의 마법 같은 모험"
• 94/100 COGconnected

*게임의 Windows PC 또는 콘솔 버전을 대상으로 한 리뷰 점수와 한 줄 평입니다. 출처 2020년 3월 17일

작은 정령 '오리'는 이미 위험을 겪어본 적이 있지만, 어린 부엉이 '쿠'가 운명적인 비행 중에 위험에 빠진 이후 가족을 되찾고 망가진 땅을 치유하고 오리의 진정한 운명을 깨달으려면 용기만으로는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호평 받은 액션 플랫포머 게임 'Ori and the Blind Forest'의 제작자들이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후속작을 내놓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적들로 채워진 드넓은 세상이 손으로 그려진 아트워크를 통해 구현되었습니다. 이 광대한 세상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세요. 전체 오케스트라를 활용한 오리지널 음악과 함께,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는 빽빽히 배치된 플랫포밍 액션과 깊은 감성을 건드리는 스토리텔링이라는 Moon Studios의 전통을 이어갑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41,475+

예측 매출

10,210,10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스웨덴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https://support.xbox.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東方落書帳だったのに.... [후기]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자존심 따위 버리고 눈먼 숲은 easy로 플레이하는 걸 추천. 도깨비불은 노말로 해도 쉽다. 참고로 얘는 한국어도 지원된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57090/Ori_and_the_Will_of_the_Wisps/

  • readilykjzr **영혼의 여정: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에서 배우는...

    그 중 하나가 바로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입니다. 이 게임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감동적인 스토리라인으로 유명하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가 삶 속에서 겪는 여러 감정과 도전이 숨겨져 있습니다. 저는...

  • 기스티니아니 마법 같은 모험,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는 그 아름다운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Ori and the Blind Forest의 후속작으로, 2020년에 출시되었습니다. 게임의 주인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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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28)

총 리뷰 수: 4553 긍정 피드백 수: 4430 부정 피드백 수: 123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도전 과제 100% 해금 완료 잠깐 스탑, 구입 전에 꼭 체크해야 할 것 이 게임은 남들에게 압도적 긍정이 너에게 압도적 부정일 수 있다. 아래를 꼭 체크하고 구입할 것 1.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 장르가 아니다. 2. 이 게임은 화려한 액션 게임이 아니다. 3. 이 게임은 판타지 힐링물이 아니다. 4. 이 게임은 오픈월드가 아니다. 이 게임은 컨트롤이 필요한 귀여운 한 정령의 모험 게임인 메트로베니아 장르이다. [strike] 얶까와 섬세한 컨트롤이 많이 필요해서 왠만하면 ㅆㅂ하고 샷건칠 확률이 매우높다. [/strike] "아 대체 어떻게 하라고" "아 대체 어떻게 하라고" "아 대체 어떻게 하라고" 이 게임은 오픈월드 느낌으로 자유롭게 할수록 오랜 시간이 걸린다. 결국은 개발자가 의도한 대로 흘러가야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 가능하다. 이 자유도의 부재가 해결해나가야 하는 과제에 대한 성취감보다 하면서 ㅈ같은 과정을 의도한 대로 해내야 한다는 것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점점 복잡해지는([strike] ㅈ같아 [/strike]) 퍼즐을 풀어나가야한다. 예를 들어, A를 가기 위해 B -> A -> C -> A 동선으로 가야하거나 혹은 A스킬 + B + C, B 했다가 C + A, 이동 + A + C 등 스킬 조합해서 지나가기 등. 즉, 한마디로 하자면 클리어 해나갈수록 개발자 뚝배기 ㄹㅇ [strike] ㅈㄴ 깨고싶더라 [/strike] 후. 위를 수긍하고 게임을 까는 중이라면 알아둬야 할 것 1. 모든 비밀(광석, 조각, 구슬, 빛)은 '손에서 손으로' 퀘스트를 깨면 모두 지도에 뜨게 된다. 2. 개발자가 만들어놓은 루트로 먼저 모든 스킬을 해금 후 퀘스트를 깨고 100% 작업을 해라. 무조건. 3. 나처럼 처음부터 다 먹겠다고 구글 전체 맵 키고 하는 어리석은 짓 하지말길. 스킬없이 못가는 곳 많다. 꼭 알아야 할 씨크릿 스킬 슈퍼 점프 - 위 방향키 고정 + 한글어 번역 호위(Sentey) + 기본검 정령 칼날(Spirit Edge) = 초반부터 사용가능한 사기 스킬. - 초반부에 못먹는 아이템들을 먹게 해주기도 하는 유용한 스킬이다. 익숙해지면 점프중에도 사용가능하다. - 거의 따닥 느낌으로 빠르게 순서대로 눌러야 한다. 도전 과제 팁 모든 수집물과 도전 과제는 마지막 '충전 점프'를 습득 후에 진행하는 것이 매우매우매우 쉽다. 1. 잃은 것과 찾은 것, 완벽주의자, 건강, 위력, 조각 사냥꾼, 조각 전문가, 터무니 없는 스킬, 완전한 슬롯 - 지도 100% 하려면 그 지역 탐사와 모든 수집품을 다 먹어야 한다. - '손에서 손으로' 퀘스트 완료와 '충전 점프'를 가지면 못 가는 곳이 없으니 수집 요소 그냥 다 먹으면 된다. - 상인한테 구입할 수 있는 거 모두 구입하기. (스킬, 씨앗, 조각, 업글 등) 2. 만능 수리공 -고어렉 광석은 존재하는 모든 광석(40개)를 먹어야하고 그롬에게 구입하면 된다. 3. 속도광 - 물샘, 루마 큰못, 바우어의 영토, 쿠올록의 동굴, 곰팡이숲 깊은 터, 말없는 숲, 돌ㄹ개바람 벌판, 먹물 늪지 - 총 8곳으로, 세 곳 제외한 모든 곳에 있다. 4. 적시의 종료, 격의 차이 - 쿠올록은 초회차 풀업글이면 순삭 - 모라잡는 게 격의 차이 인데, 피 1이라도 까지면 안되니까 까지자마자 죽고 살아나서 다시 잡아라. - 1/2페 나눠잡는 게 가능하다. 초회차때, 모든 업그레이드 다해서 존나 쏄 때 해라. - 다회차 들어가면 수집품 10%도 안먹고 진행하기 때문에 (어려움 포함) 난이도가 상당하다. - 본인은 다회차로 해서 5시간 가량 걸렸다. [strike] 개발자 아오 암걸려 죽을 뻔 했다. [/strike] 5. 도전, 손상된 투창 - 바우어의 영토에 바우어 위치 지도 맵 왼쪽 위 얼음골 초록색 벌 소환하는 곳에서 최대 벌 소환됬을 때 점프해서 물고기랑 같이 한방 컷하면 둘 다 해금된다. 6. 불멸자 + 빛 결여 + 시계 확인 + 조각 결여 + 건조한 고지대 (2회차클리어) - 불멸자는 죽는 순간 메뉴로 나가서 죽지 않은 백업 최신 파일 불러오기하면 카운트가 안되니 이 걸 잘이용해라 [strike] 이용해도 무한 도르마무 ㅈ같은 거 또해야하나 왜하고있나 생각이 들거다 [/strike] - 맘먹고 하면 되는데 진짜 ㅈ 같아서 다들 안한다. 1-2%의 해금율이다. 7. 어려움 (3회차) - 화살 강화, 딜 강화는 최대한 챙기고 진행하는 걸 추천한다. - 모라는 근접전 위주로 상대해야하고, 쿠올록은 반대로 원거리전 위주로 상대해야 한다. - 망치가 쉬움에서는 좋지만 어려움에서는 모든 패턴을 다 봐야하기 때문에 칼날만으로 잡는다. - 함정 밟으면 거의 한 방 컷나니, 어려움은 정말 하나하나 신경써가면서 해야한다. - 모든 보스의 선모션과 후스킬을 다 파악해야 하므로... 심지어 잡몹도 화이팅해라..

  • 2023/12/07 도전과제 100% 달성. ​ * 공식 한글화. * 맞춤법,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 [스토리] ​ 내 이름이 오리였을 때ㅡ 태어날 때부터 기형적으로 오른쪽 날개가 앙상해서 하늘을 나는 게 힘들었던 쿠. 오리와 동료들의 케어와 노력으로 어느 정도 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어느 날, 날아가던 새를 본 쿠는 그들을 따라가려고 하지만 오른쪽 날개는 그런 쿠의 마음을 낙담하게 만든다. 이를 안타깝게 바라본 오리는 자신이 여태 보관해온 깃털을 쿠의 오른쪽 날개에 묶어서 매달아주자 쿠는 자유자재로 이를 활용하며 하늘을 날아다닌다. 그 때, 엄청난 폭풍우가 몰아치게 되면서 쿠의 날개에 고정되어있던 매듭이 풀려버리고, 오리와 쿠는 추락하고 마는데.... [게임성] ​ 장점. ​ 1.아름다운 그래픽. 오리와 도깨비불의 장점을 하나 꼽아보세요라고 질문을 하거나 오리와 도깨비불 평가 영상들을 보게 된다면 꼭 언급되는 부분이 아트다. AAA게임들처럼 화려한 이펙트가 전투마다 벌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맵의 오브젝트들은 거의 파스텔톤에 가까운 색채를 내뿜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캐릭터를 움직이지않고 가만히 있을 때 배경의 섬세한 움직임도 눈에 띈다. 이러한 부분들이 집약되어 몬스터헌터:월드에서 느낀 감정을 미약하게나마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월드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현실처럼 느껴지는 생태계였다. 그저 맵을 돌아다니면서 작은 오브젝트들을 하나씩만 주워도 값어치를 하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리 또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배경의 컨셉에 맞게 흐르는 ost들은 플레이어의 감정과 이어져 게임 몰입도를 더 극대화 시켜준다. 특히 엔딩에서 나오는 대사, 연출, bgm은 거를 타선이 없다. 2. 공략을 볼 필요가 없는 깔끔한 맵구성. 처음 내가 스팀 게임에서 접한 매트로배니아 게임은 할로우 나이트였다. 해당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서 길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때문에 바로 공략을 보고 플레이를 했는데, 오리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가이드 라인이 확실하게 잡혀있었다. 스토리 게임을 진행하듯, 맵에 표시해주는 퀘스트 마크를 따라가면 게임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서브 퀘스트는 시간이 많이 소비될 거 같아 공략을 참고하여 클리어했다.) 굳이 지도를 구매하지 않아도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하게 되면 맵에 있는 모든 오브젝트들을 보여준다던지, 능력을 구매하면 어디서든 순간이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것도 톡톡히 한 몫을 하긴 했다. 맵 곳곳에 있는 오브젝트들 또한 난이도 밸런스를 잘한 거 같다. 쳐내기, 올가미, 대쉬, 이단점프등 플레이어에게 요구하는 행동들은 많지만, 그걸 불쾌감을 유발할 정도로 꼬아내지 않고 적절하게 끊어냈다. 스팀 게임을 처음 접하거나, 플랫포머 게임을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 플레이해도 무난할 정도의 난이도인 것 같다. 그래서 난 오리와 도깨비불로 매트로배니아 게임에 입문하려고 한다면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3. 스토리. 개인적으로 나는 이 게임을 구매하기 전, 이미 유튜브 에디션으로 스토리를 한 번 감상한 이력이 있다. 그 때는 내가 절대로 오리와 도깨비불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할 거 같지 않아서 구매했지만,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이유와 매트로배니아 게임이 슬슬 땡겨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과거에 스토리를 한 번 훑어본걸 정~말 후회하고 있다. 게임의 엔딩부분에 천천히 나오는 나레이션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봤을 때의 충격은 정말 어땠을까. 유튜브로 봤을 때도 그렇게 충격적이었는데 모든 플레이를 마친 나에게 그런 연출이 펼쳐졌다면 내 인생게임의 반열에 올랐을수도 있었을 것 같다. 고로 이 평가글을 보고 있는 게이머에게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절대절대 스토리를 미리 보고 플레이 하지 말자. 백지 상태에서의 이 게임의 플레이는 당신의 게임 인생에 새로운 충격을 선사할지도 모른다. 단점. ​ 1. 불편한 키마. 필자는 키마를 정말 선호하는 유저라 조이패드로 플레이 하지않고 순수 키마로만 플레이했다. 맨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때는 좀 당황했다. 뭐가 공격이고, 뭐가 움직이는거지? 그리고 이 궁금증은 활을 쏘는 스킬을 얻었을 때 극을 달했다. 이 활을 쏘는 스킬은 기믹을 풀 때만 사용하는 거 같고, 3번키에 있는 걸 꾹 누르고 있는데 대체 왜 내가 맞추려고 하는 곳에는 맞지않고 엄한 곳에 맞는걸까? 그렇게 씩씩거리던 나는 설정에 들어가서 내 입맛대로 조작키를 바꾸고 나서야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했다. 이 부분은 다크소울3에 비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지금 다크소울3를 사고도 플레이를 안하는 큰 이유는 키마가 정말 조잡하고 힘들어서이다. 구르기와 뛰기가 혼동되었다고 했나? 아무튼 조작을 할 때 불편함을 느끼고, 유저가 직접 설정에 들어가서 바꿔야하는 게임을 필자는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걸 이 게임을 하면서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 이러한 부분에서 키마 유저들을 조금 배려해줬으면 어땠을까 싶다. 특히 사막 파트에서 왼손 새끼손가락 문들어 없어지는 줄 알았다 진짜. 대체 왜 가까이 갔는데도 돌진 판정이 안되고 대쉬가 나가는건데.. 2. 도전과제 올클을 위한 필수적인 다회차. 이 단점 파트는 나처럼 도전과제 올클을 하지 않는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알빠노?의 입장이긴 하다. 하지만 도과러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우선 이 게임의 도전과제를 한번 보면 타임어택, 한 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하기, 최고 난이도 클리어, 인게임 재화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등 초회차에 클리어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필자의 경우에도 보통 난이도로 1회차, 쉬움 난이도로 2회차, 어려움 난이도로 3회차를 진행했다. 만약 자신이 도과러인데 다회차는 정말 싫어한다? 그럼 거품을 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가격] ​ 정가 29,900원, 필자는 50% 할인한 14,950원에 구매했다.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자면 정가에 구매해도 나쁠 건 없는 게임이다. 하지만 트렌드의 흐름이 굉장히 빠른 게임 산업답게 오리와 도깨비불이 출시되고 나서도 많은 재밌는 최신 게임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돈을 조금이라도 더 아껴서 최신 게임들을 사는 데 보태는 게 낫다고 생각되어서 할인할 때 업어오는 게 제일 좋을 거 같긴 하다. 할인을 하면 거의 50%는 하니 참고해서 현명한 구매를 하도록 하자. ​ [도전과제] ​ 난이도 - 上 우선 플랫포머&보스전이 있는 게임이다보니 혈압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그렇게까지 분노를 한 기억은 없다. 때문에 최상 난이도가 아닌 상 난이도로 부여하였다. 보통 난이도로 1회차를 진행하며 대충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보스의 패턴은 어떤지 파악을 하고 쉬움 난이도로 2회차를 진행하며 한번 더 복습하고 이 두 번의 플레이를 통해 몸에 학습된 경험치를 가지고 3회차 어려움을 진행하면 손쉽게 올클은 가능할 것이다. 모든 수집품을 먹는 도전과제는 엔딩을 보고 난 이후에 진행하도록 하자. 게임의 엔딩을 볼 때쯤에 스킬을 하나 주는데 플레이어가 느끼기에 굉장히 편할거라 그 스킬을 얻고 진행하는 게 진척도가 더 빠를 것이다. 아래는 도전과제 중 참고할만한 부분들을 적어봤다. 격의 차이 - 레이스, 추격전은 별도로 도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서 한번도 안 맞고 클리어를 해도 도전과제 클리어 처리가 된다. 잃은 것과 찾은 것 - 맵에 있는 모든 수집품들을 먹어야 한다. 빛의 조각들도 전부!! 조각 결여, 빛 결여, 시계 호가인, 불멸자, 건조한 고지대 - 해당 도전과제들은 2회차에 쉬움 난이도로 한꺼번에 다 같이 클리어해버리자. 참고로 '불멸자' 도전과제를 진행할 때는 죽더라도 백업 저장을 이용하여 불러오면 원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총평] ​ 필자가 무려 3년동안 창고에 박아뒀다가 꺼내 먹은 게임. 20년도에 할로우나이트 5문까지 해버리니 그 때 당시에 너무 심한 번아웃이 와버려서 매트로배니아 게임에는 눈길도 안주다가, 이번 겨울에 그래도 갓작은 몇 개 꺼내서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하게 되었다. 역시 명작은 명작이라고 하지만, 스팀의 압긍, 유튜버들의 극찬을 받을만한 게임이기도 하고 간만에 재미있는 플랫포머 게임을 한 거 같아 즐거웠다. 자신이 플랫포머, 매트로배니아 게임에 입문을 해보고 싶거나 즐겨한다면 꼭 해봐야 할 게임임에는 분명하다.

  • 이거 안할거면 스팀 왜깔음?

  • 진짜 힐링겜 같지?

  • 1편보다 나은 2편은 분명히 있다. 전작과 비교하여 볼륨, 액션, 그래픽, 연출 뭐 하나 정체되어 있는 요소가 없다. 보다 비선형적으로 설계된 맵 디자인은 자유롭게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수집요소를 얻는 메트로배니아적인 재미를 한층 더 강화해주었으며 악랄하게 바뀐 보스 패턴들은 꽤나 직관적으로 보여 수차례 리트를 박으면서도 시도하는 재미를 느꼈다. 다만 어려움 난이도를 도전해볼까 라는 생각이 잠깐이나마 들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품은 조작에 피로를 느낄 정도로 빡빡하게 설계된 구간들이 몇몇 존재하여 다시 해볼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 요컨대 어려워졌다.

  • "나는 빛을 품었어요"

  • 게임 진행방식이 더 다양해진듯

  • 연출과 추적신이 대단했던 게임

  • 그냥 하시면 됩니다.... 게임성 작품성 음악성 모자라는게 없네...

  • 메트로베니아 중에 최고인거 같다. 할로우나이트는 너무 게임이 어렵고 하드하고, 에프터이미지는 게임이 맵 구성이나 스토리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던거 같엄. 근데 이건 딱 좋은듯. 난이도도 그렇고 게임 진행이 부드러운것도 그렇고, 그래픽 디테일도 그렇고 짱임

  • 그저 빛

  •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 연출, 퀼리티, 작화, 이펙트를 포함한 액션씬 등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1탄은 한국어가 없어서 못하고 있는데 업데이트 돤다면 꼭 하고싶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돌이 모든 문에 적용이 가능한 점이네요 초반에 갈 수 있는 곳까지 먹고 스킬을 얻으면 다시 가자 생각하며 다른 문의 열쇠돌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먹은 열쇠돌 때문에 다 먹었다고 착각해 지금의 열쇠돌을 먹지 못한채 스토리를 진행했지만 그 곳으로 되돌아갔을땐 열쇠돌이 없어 그때 먹지 못했던 열쇠돌을 다시 찾기 위해 전 맵을 싹 돌아서 겨우 얻었네요 처음엔 버그인 줄 알았지만 수소문 끝에 열쇠돌이 모든 문에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언제 먹은지 기억도 안나는데다 꽤 많이 진도를 나간 상태라 백업이 있다해도 그 곳을 다시 할까봐 너무 식겁했습니다.... 열쇠돌을 먹을 수 있는 구간은 미리 막거나 초기화 되거나 디자인은 같으나 문마다 따로 적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리와 눈먼숲 내돈 내산. 아주 재미있었고요 오리가 너무 귀엽습니다. 다채로운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3탄까지 나왔으면 좋겠네요. 중간에 등장한 원숭이가 너무너무 멋있습니다 히히

  • 내가 본 게임 중에 가장 ㅅㅌㅊ였던 게임 사운드,그래픽,스토리 어디서도 빈틈이 보이지 않았음

  • 오리가 귀엽네여

  • 왜요? 제가 오리를 사랑하는 사람처럼 보이세요? 하 참나... 맞는데요?

  • 오리..갓겜...

  • 너무 딥하진 않으면서 재밌고 진행할수록 편해지니까 더 좋고 계속 손이 가는 게임 짱이당 :)

  • 전작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후속작

  • 평점 10/10 갓겜 횡스크롤 장르의 완전체 내가 감히 이 게임을 평가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게임

  • 쌋다

  • 1편은 정말 재밌게 했는데.. 2편은 보스전 뇌절이 너무 심한 것 같다. 보스가 너무 많고 난이도를 억지로 높이기 위한 장치인가 싶은게 많았다 그리고 자꾸 들었던 의문.. 왜 오리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까지 이악물고 나한테 달려들지? 전체적으론 재밌게 했지만 마지막에 와서 불쾌감이 살짝 들었음

  • 난이도는 좀 있지만 모든게 완벽한 게임... 이게 게임이지... 1,2 둘다 명작인 게임 두 시리즈 다 여운이 많이 남는 엔딩이였다

  • 재미쪄여

  • 재밌음 인생서 아깝지 않은 20시간이었음

  • 이 게임 왜이리 어려워..

  • 전작에서 스트레스 받던 부분이 진짜 거의 다 개선되었음 평타 조작감도 좋아졌고 체력이랑 마나 알갱이가 탐험을 편하게 해줌 자동 저장도 가끔씩 어려운 장애물 전에 저장되서 죽을때마다 어려운 장애물 다시 넘어가야 하는것만 빼면 좋았음 보스전, 레이스, 퀘스트가 추가된것도 진짜 잘어울리고 재밌음 근데 지도 표시되는거 다먹었는데 맵 100% 안되길래 끝까지 지도에 안뜨는데가 있나보다 헀는데 버그네 이건좀;;

  • 굉장히 안정적인 맛의 게임 탈 인디급의 수려한 아트 그리고 굉장히 알찬 플랫포머를 자랑하던 오리-눈먼 숲의 후속작 후속작에 비해 액션의 비중이 늘어났고 게임 볼륨도 늘어났다 보통 후속작은 전작에 비해 밋밋한 경우가 많지만 본 게임의 경우 전작에 꿇리는게 하나도 없어 제대로 된 후속작의 예시를 보여준다.

  • 진짜 개씹명작 개재밌음 근데 최종보스가 생각보다 너무 약해서 아쉽다 그정도 말고는 완벽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음 이런 류의 게임을 진짜 좋아하고 많이하는데 이 게임은 5손가락 안에 꼽힐 듯, 내 시간 돌려줘 ㅠ-ㅠ 스토리?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 좋았음 음향?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걸 느끼게 됨 솔직히 브금빼면 시체임 ㅇㅇ 가격? 난 할인할때 샀는데 솔직히 이런 갓겜을 할인받고 산게 너무 미안함 돈 ㅈㄴ박아서 후속작 만들라고 하면서 납치마려움 난이도? 일반 모드로 하면 딱 적당하고 스토리 감상하기 좋음 저는 이제 하드모드 할 예정임 ㅋㅋ 재미? 그냥 개지림 할인하면 꼭 사보셈 근데 퍼즐 싫어하고 막 수집하면서 똥꼬쇼 하는거 싫어하면 조금 안맞을 수도? (그래도 한번만 드셔보쇼 맛있음 ㅋㅋ) 제가 컴퓨터 사양이 조금 딸리는 편인데 불편한거 없이 재미있게 했음 하지만 특정 부분에서는 소리가 약간 깨짐 (이것도 오디오 설정에서 잠깐 품질 낮추고 다시키면 되서 별 문제 없었음) 엔딩도 굉장히 인상깊었음 솔직히 지금 스팀이 존재하는 이유 = 오리와 도깨비불을 하기 위해서임 ㅇㅇ 반박시 뺨아리 후림 ㅎ-ㅎ (주관적인 저의 평가입니다.)

  • 모 게임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은게 느껴짐 썩 나쁘진 않으나 오리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분명 있는데... 그거로 밀어붙여도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도깨비불 눈 먼 숲 둘 중 하나 고르라면 난 눈 먼 숲 고를거다 할거면 눈 먼 숲 먼저 하기를 추천!

  • 칼날소리도 불쌍하고 오리가 해내야만 하는 책임도 너무 가슴아팠다. 하지만 불합리할정도로 힘들었던 모든 과제를 끝냈을 때, 앙상했던 쿠의 날개가 다시 회복되고 새로운, 하지만 이전의 오리와는 다른 빛의 정령이 다시 태어났다. 그와 동시에 떠오르는 스팀 업적 '운명' 그걸 멍하니 바라보니 뭐라 서술하기 힘든 기분이 들었다. 쉽게 치부하자면 감동이었고, 혹은 난이도 있는 게임을 완료했다는 달성감일지도 모르겠지만 1~2편을 오리와 여정을 함께한 나에겐 분명히 더 큰 무언가가 남아있는 것 같다.

  • !!내 생각으로 엄청엄청 약간의 스포주위!! 스토리도 진짜풍부하고 흥미로운 게임 난이도도 설정 가능하고 챌린지도 있어서 그렇게 짜증나진 않고 진짜재미있음 근데 개인적으로는 엔딩이 좀 어이없고 허무함.. 약간 내가 이고생을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이럴수 있어.. 이런느낌임 이런거 엔딩이랑 아이템찾는게 좀빡쌘거 보스몹 잡는거 때문에 화나는거 뺴고는 진짜 퀘스트랑 맵도 많아서 재미있음!! 사실좀 많이 짜증나긴 하지만 그런걸 감안하고 계속하게되고 종종 생각나서 처음부터 다시하고싶어지는 게임임 (저장하는게 있어서 처음에 한게임 저장되어있는 상태로 여러번 다시 할수있음) 1편도 재미있음!!

  • This is a game that Ori tries to find a friend and restore the forest. The way of progressing is quite different so it's very little disappointing but it's fun in the way it's changed. The maps are beautiful. The OSTs are really great. I don't know the ending is sad or glad but the story is good. For me, it feels more difficult than the previous one but I really enjoyed it. 오리가 되어서 친구도 찾고 숲도 회복시키면 되는 게임입니다. 진행방식이 전작과 좀 달라져서 살짝 아쉬웠지만 달라진 방식만의 재미가 있었어요. 맵들이 아름다웠고 OST들도 정말 좋았어요. 엔딩이 슬픈건지 기쁜건지 모르겠지만 스토리는 좋았어요. 전작보다 어려운 느낌이었지만 재미있게 했어요.

  • 전작인 오리와 눈먼숲 엔딩봤을때 진짜 엄청 욕을 많이 했음. 오토세이브도 없고(직접 세이브 한번이라도 깜빡하면 다날아감), 보스전이나 체이싱 씬 같은거 죽으면 무조건 처음부터해서 맥 다 끊고, 레이저같은것도 한대맞으면 즉사여서, 진짜 짜증날 정도로 많이 죽었음. 무엇보다 1은 게임이 탐험이 아니고 '거대한 길찾기'같은 느낌이어서 내가 뭔가 탐험이 아니라 진행을 위해서 똥꼬쇼를 하는 느낌. 2는 이 모든점을 보완했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스토리에 집중할수 있을정도의 난이도로 조정을했다. 다양한 무기와 액션을 추가해서 정말정말 재밌었음. 정말 내가 탐험하는 기분이었음. 여전히 난이도는 좀 있지만 1만큼 개짜증나지는 않은 명작중의 명작. 계속 켜고 싶은 게임었다 갓겜추

  • 전작에서 중간 난이도로 날먹해서 이번 작에서는 어려움으로 해보겠다고 어려움 난이도 했다가 초반부터 겁나 죽었다. 근데 망치 얻는 순간 난이도 완화 되는 느낌. 이번 작에서 전투 가능한 무기 종류도 엄청 많아서 전투하는 맛이 있고 전작보다 월등히 상승한 그래픽과 연출은 말할것도 없다. 마지막에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도 정말 좋았다 제작사 다음 작품의 기대감을 엄청나게 끌어올리는 게임.

  • 전작보다 커진 볼륨, 스킬과 특성을 자기 원하는 조합으로 할수 있다는 점.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도 괜찮아서 매우 할만한 게임.

  • 2D 플랫포머 장르의 완벽함이 보였음. 물론 이 게임의 엔딩을 보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Hollow Knight로 매트로베니아 장르를 재시도 했지만, 할로우 나이트가 재밌는 거였다.. 그게 아니라 소울류가 내 취향이었던 걸까? 이 게임은 정말 길찾기밖에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다. 추가로 보스는 존재하지만,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며 개인적으로 보통 이상의 난이도인 것 같다. 길찾기 문제 때문에 짜증나고, 왔던길 또 가고 결국에 길을 찾지 못해 공략을 봐버리는.. 그런 슬픈 경우가 발생했지만 ㅠㅠ 그래도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이 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된다. 후반부에는 하.. 이걸 2회차 해 말아 라는 고민을 했지만, 길찾기를 도저히 다시 하기가 싫어서 2회차는 패쓰.. 아마 좀 오래되고 나서 한번 더 꺼내지 않을까 싶다. 그때는 모든 스테이지 100%를 목표로 해보려 한다. 이 게임에 대해 말하자면 2D 플랫포머로 할 수 있는 모든 연출을 쏟아낸것 같다. 배경이 일반적인 배경이 아닌, 게임의 한 요소로 동작하는 것이 와닿았으며, 중간중간 있는 추격씬... 정말 박진감 넘치게 잘 만들었다. 또, 이 게임에는 기능이 매우 많다. 스킬이라 해야하나? 특정 길을 가기 위해서는 스킬을 획득해야 하며, 그 스킬들이 너무 많아 하다가 특정 스킬을 사용해야하지만, 잊어버려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길찾기가 어려웠지만, 중간중간 있는 퍼즐 요소, 컨트롤 요소들의 난이도가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플레이 한것 같다.

  • 전작출시 이후 굉장히 긴시간을 걸쳐 나온 후속작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작을 먼저하시고 하시는게 스토리상으로도 조작감으로도 더 좋을것같습니다 (1편은 좀 단조롭거든요) 스토리는 솔직히 흔하디흔한거같고.. 연출력과 그래픽 그리고 특히 노래가 엄청 삼위일체를 이룬게임입니다. 네, 힐링게임이라구요 근데 막상 힐링이안될때가 있을겁니당 그니깐 메이플하러가겠습니당 ovo

  • 재밌음. 스토리 괜찮고 맵 구성도 다채롭고 좋음 중요한 난이도도 적당히 몇 번 실패하면 할 수 있게끔 설정 잘 되어있는거 같음. 아쉬운건 이펙트랑 사운드가 화려?해서 내가 피격당한건지 아닌지 식별이 어려운감이 없지않아 있음.

  • 1회차인데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수집요소 모으면서 한번 해봤는데 전투도 체력회복 스킬이 있어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할 뿐더러, 퍼즐도 정말 다양해서 어떤건 체력으로 밀어서 깨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생각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퀘스트 사람찾기, 길찾기가 어려워 이 부분은 공략을 참고해가며 했습니다. 여튼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고 이틀동안 오리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어쩌다보니 2편을 먼저 하게 되었는데 1편도 사놨으니 천천히 즐길 생각입니다.

  • 정말 게임성과 그래픽 내용은 좋았지만 퍼즐이 너무 어렵다는 점과 맵이 너무 복잡하다는것 그리고 맵에 함정이 너무 많아 죽는 일이 대다수입니다;; 퍼즐을 좋아하시거나 타격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만 노말도 거의 10시간정도 걸리는 게임이라는걸;;ㅎㅎ

  • 전작의 아쉬운점을 대폭 보완한 개갓겜. 할로우나이트를 재밌게 플레이했다면 실망할 수가 없는 게임. 그렇다고 크게 어렵지는 않음. 구우우욷이 단점을 억지로 찾는다면 할나에 비해 캐릭터성이 떨어지는 적들과 소형 보스의 부재, 하나밖에 없는 엔딩, 은근히 많은 버그와 한 세월 걸리는 로딩 속도(로딩 속도 관련 문제는 커뮤니티에서도 쩔쩔매고 있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냥 shift+tap 누르고 웹서핑 좀 하면서 시간 때우다 보면 로딩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음) 정도가 있음. 그거 빼면 나머지는 다 최고임

  • 개인적인 평점 : 8.5 / 10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예술산업계에 종사하셨거나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개인적인 작품 활동을 생각해보셨던 분들이라면 뼈아프게 체감되는 개념일 것이며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워낙 유명한 것이라서 '1편보다 나은 2편은 없다'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관용구로 굳어질 정도죠. 그만큼 제작자들의 입장에서 기존 작품의 명맥을 잇는 후속작을 만드는 일은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기존 작품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경우 후속작의 입지는 필연적으로 위태로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작품의 훌륭한 요소를 계승하되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이끌어내야하는데 결과적으로 기존 작품의 연장선상인 후속작의 매력을 주면서도 후속작의 개념이 아닌 온전히 독립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차별적인 퀄리티까지 동시에 인정받아야하는 역설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는 셈입니다. 아무리 쉽게 생각해보려고 해도 이렇게 상충하는 두 가치를 동시에 구현하는건 예수님이 다시 강림해도 못할 거 같다고 느낄 정도로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 얘기할 '오리와 도깨비불' 또한 소포모어 징크스의 위험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작품입니다. 전작인 오리와 눈먼 숲이 2010년대 메트로배니아, 플랫포머 장르에서 당당하게 명작이라는 왕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리와 도깨비불은 전작의 명성에 못미치는 졸작인걸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리와 도깨비불은 소포모어 징크스를 완벽하게 부숴버린 작품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전작과 완전히 동일한 소스로 만들어져서 변한게 없는거 아니냐고 판단하실 수 있지만 눈먼 숲과 도깨비불을 전부다 해보신 유저들이라면 플레이 경험에 크나큰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전작인 오리와 눈먼 숲에서는 메트로배니아와 플랫포머의 특성을 적절하게 배분한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메트로배니아에서 느낄 수 있는 탐색의 재미를 가져가되 지나치게 복잡할 수 있는 맵의 구조를 간소화시켜 직관적이고 선형적인 진행을 우선시했고 플랫포머의 특성 또한 너무 어렵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유도하여 극복의 경험을 느끼도록 맵과 함정의 구성을 적절하게 꼬아놓음으로써 '도전'과 '모험'이라는 키워드를 동시에 챙긴 작품이었습니다. 눈먼 숲과 달리 도깨비불은 조금 더 대중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작과 달리 맵에 등장하는 적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검, 망치, 화살과 같은 무기 개념을 도입하여 플레이어의 개척정신을 이끌어내었으며 자원을 소모한 체력회복을 통해 플레이의 지속력을 높이거나 전작의 배쉬를 가져오는 동시에 슈퍼 점프, 갈고리와 같은 편리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전작에 비해 조작기능의 확장에 초점을 맞춘 변화가 돋보입니다. 이는 2018년 정통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전성기를 재현한 할로우나이트를 의식한 부분이라고 예상되는데 그 때문인지 할로우나이트를 연상시키는 난이도 있는 전투형 보스들까지 추가함으로써 레벨 디자인의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다만 동시에 게임이 너무 매니아들 위주로 흘러가는걸 경계했는지 1.눈먼 숲에서 보여준 머리 써야하는 플랫포밍의 난이도를 낮추고 2.맵의 동선을 더욱 간소화했으며 3.추가된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의도치 않게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등 완급조절 또한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결론적으로 약간 철 지나갔다고 느낄 수 있는 플랫포머의 향수를 약화시키는 동시에 좀 더 대중적인 액션 무브셋을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셈입니다. 이렇듯 매카닉적인 측면에서 대격변에 가까운 변화가 일어났지만 이것만으로 '오리와 도깨비불이 소포모어 징크스로부터 벗어났다' 고 논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전작과 다르다는 사실만으로 전작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야한다는 정당성은 없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전작의 스토리를 이어나가되 완벽한 형태로 완성시킨 이 게임의 서사를 들여다보면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작인 눈먼 숲은 자연 속에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처절한 삶을 그려냈습니다. 빛은 받아들이지만 어둠은 가차없이 배제하는 니벨 숲의 잔인함에 자신의 새끼들을 잃고 분노하여 세상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검은색 부엉이가 있고 숲이 시들게되어 먹을 것이 없어지자 꼼짝없이 죽음을 기다리는 가련한 생명체도 존재했습니다. 즉 눈먼 숲의 서사는 모든 생명체의 삶과 죽음을 저울질하는 거시적 존재인 자연의 운명을 먼저 제시한 후 그 속에서 발버둥치며 살아가는 미시적 존재의 삶의 투쟁을 그려내고 있는 겁니다. 플레이어에 해당하는 오리 또한 미시적 존재로서 시들어가는 니벨 숲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플레이 경험 그 자체이기에 눈먼 숲은 무너져가는 나무 속에서 '탈출' 하거나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끝내 '생존'하며 결과적으로 '삶의 의미'를 강하게 조명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오리와 도깨비불은 눈먼 숲의 서사와 정반대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시적 존재->미시적 존재의 순서가 아니라 미시적 존재들이 특정한 과정을 경유하여 거시적인 자연의 깊은 원리 속으로 통합해 들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오리와 도깨비불은 생명의 탄생 이후에 필연적으로 맞게되는 '죽음'을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중요한 점은 플레이어 오리 또한 조그만 생명체인 미시적 존재에 불과하고 플레이어는 게임 속 다른 NPC들과 마찬가지로 삶과 죽음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앞서 말했던 무기, 슈퍼점프로 대표되는 기능적인 확장이 보다 유저 주도적인 진행을 유도하며 제 값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미시적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몰입하는 플레이어가 수많은 함정을 피하고 강력한 보스들을 이겨나가며 게임의 끝이자 죽음을 의미하는 엔딩에 적극적으로 도달하는 과정은 뭐라 형용하기 힘든 복잡한 감정으로 다가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개죽음이 아니라 내가 소중히 여기는 누군가를 위해서 갖은 노력을 투여하여 스스로 선택한 죽음인만큼 그 의미는 숭고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정리하자면 오리와 도깨비불은 '영원히 순환하는 삶과 죽음' 이라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형이상학적인 논제를 게임적으로 구현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눈먼 숲이 다루는 생명의 삶, 도깨비불이 다루는 생명의 죽음. 이 두가지 상반된 주제의식이 우로보로스처럼 서로의 꼬리를 물고 순환하는 구조가 되는 셈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오리와 도깨비불은 소포모어 징크스를 확실히 깬 작품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삶과 죽음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듯이 눈먼 숲도 후속작인 오리와 도깨비불이 없으면 반쪽자리 작품이 되어버리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오히려 시간이 지난 현재는 이 게임의 존재가 전작을 넘어 오리시리즈를 완성시킨 결정적인 증거라고 평가해도 무방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

  • 게임은 말이 필요없고 배운 기술로 맵 날아다니면 이것만큼 속도감 있는 게임이 없음 아쉬운점은 기술이 이렇게 많은데 슬룻이 3개밖에 없어서 나중에 혈압 오름 엔더릴리스 방식으로 했으면 좋았을듯

  • 오리,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오-리. 두 번 입천장에서 이빨을 톡톡 치며 두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오. 리. 그 정령은 쿠, 아침에는 눈먼숲을 거닐는 평범한 쿠. 정령은 나무가 되면 빛이었다. 숲에서는 빛. 도깨비불에선 정령. 그러나 내가 플레이할때는 언제나 작은 오리였다.

  • 넘 재밌는데 초반보다 후반이 더 쉬움...최종보스 개허무하게끝남... 오히려 뿔딱정벌레가 젤 어려웠음 극초반이라 스킬도없고 원기랑 피도 없어서 그래도 20시간알차게 재밌게 함. 타격감 굳

  • 마지막 결말을 보는 순간, 그동안 느꼈던 빡침, 반대로 게임 내 스토리가 동시에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게임성, 스토리, 음악 모두 최고 반열.. 갓겜

  • 장르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스토리와 연출 모두 빼어나다는 점에서 충분히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독특하면서도 수월한 그래픽 디자인은 오리를 플레이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동화 같은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느 모로 보든 흠잡을 수 없다.

  • 전작과는 다르게 다양한 스킬과 보스 레이드에 힘을 준 작품. 게임성은 여전히 좋고, 그래픽도 상당히 만족스러움. 다만, 여전히 키마로 조작할 경우 손목이 지옥의 고통을 경험할 수 있음. 패드로 조작하니까 그래도 고통은 덜 함. 난이도 측면에선 전작보다 편의성이 많이 추가되어 더 쉽다고 체감됐음.

  • 전작을 되게 미적지근하게했는데 오리와 도깨비불은 전작을 완벽하게 보완해낸 작품인것같다 정말 재밌았고 스토리도 전작보다 깊이 있었으며 플레이도 전작보다 몇배는 재미가 있었다 튿히 그래픽과 NPC들의 상호작용이 너무 좋았다

  • 스토리부터 게임 구성까지 너무 재밌게 잘했고 부족한 점 하나 없는 게임이였다. 게임 할인 없이 구매해도 될 정도 마지막 엔딩에서는 진짜 지려버림

  • 진짜 재밌음 브금도 죽여줌 근데 내가 ㄹㅈㄷ 길치에 게임 몰뇌라 기믹 이해를 못해서 개인적으로는 어려웠음 그리고 컨트롤이 좀 까다로운 편인 것 같음 하지만 ㄹㅇ 후회없는 구매였다.. 정가주고도 구매할만함

  • "하나의 작품" 2D 횡스크롤 게임에 크게 흥미가 없는 입장으로서 오리 눈먼 숲은 스토리는 재밌게 했지만, 구간마다 가끔 지루하거나 어려운 구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리 도깨비 불은 게임 내내 지루할 틈이 없고 스토리도 완벽합니다. 게임하면서 느낀점은 오리 눈먼 숲에서 개선할 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믹들은 추가한게 느껴집니다. 꼭 하세요.

  • 패드 움직이는맛이 있는 게임. 정말 그래픽이 좋으니 눈도 즐겁고 사운드또한 훌륭하고 무엇보다 패드 움직이는 맛이 쫄깃한 게임 재미도 있고 스릴도 넘치고 꿀잼이라는 단어가 어울린다.

  • 1편보다는 조금 더 오래한듯 1편의 장점과 2편의 장점이 서로 다른듯 그래서 서로다른 재미가 있다 어려움으로 다깼는데 상위 5%임 나 다크소울류에 재능있을지도? 꿀잼 추천함

  • 컨트롤이 매우 구린 사람의 리뷰입니다... 쉬움모드로 플레이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컨트롤+뇌지컬 입니다.(아무튼 어렵다는 뜻) 스토리도 재밌고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들이 영화같아서 재밌게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따라 갈릴거같긴합니다. 전 할인할때 사서 4시간 뽕뽑긴하였지만 정가주고는 안할거같습니다... 길이 너무 많아서 잃기도 쉽고 컨트롤이 무엇보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음... 뭐랄까... 사람들이 메인스토리 시작이라고 말하는 부분부터는 스토리가 엥 하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멀미도 조금 났습니다...(3d멀미 있는사람...) 그래도 나름 4시간동안 재밌게 한거같습니다~ 근데 종료도 사실 빡종한것같습니다... 끈기있으신분들 도전하십시요 재밌긴합니다...

  • 갓겜. 게임성도 그래픽도 음악도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게임. 개인적으론 후속편이 더 나와줬으면 하지만 개발사 병크로 기약이 없어졌다는게 안타깝고 슬프다. 이렇게 수려하고 완성도 괜찮은 게임을 만든 개발진이 천하의 쌍놈들이었을줄이야..

  • 판타지&힐링&그래픽&사운드는 매우 좋음 근데 길치면 좀 피곤해질 수 있음...(RPG게임 퀘스트 숙제하는 기분으로 함.) 퀘스트가 친절하게 나와있다는 느낌도 별로 안 들었음. 온라인 RPG 게임보다는 퀘스트 설명이 불친절하다고 느낌. 길치 + '뭐해야되는거지...?(퀘스트)' => 이렇게 돼서 가이드라인 공략 달고 살았음...ㅎ 전반적으로 온라인 RPG보다는 방임스타일. 그래도 게임 퀄리티는 좋음. 눈호강 귀호강. 재미도 있음. + 투창 스킬 구매 후 정령화살을 얻어서 스킬을 투창->화살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했는데 아무리 돌아다녀도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서 공략을 찾아보니 화살이 아니면 진도를 나갈 수 없었음.(똑같은 원거리여도 투창으로는 불가했음) 공략 안 찾아 봤다면 평생 갇혀있을뻔...

  • 아직 다 깨진 않았는데 잘 만든 게임인건 확실함 컨트롤이 필요하긴한데 그리 많이 필요한 정도는 아닌거 같아서 누구든 연습하면 깰 수 있을정도? 탐험하는거 좋아하면 구매하는거 고려해봐도 좋을듯

  • 솔직히 게임자체는 재밌어서 추천하는데 그렇다고 ㅈㄴ 갓겜까진 아닌 느낌쓰 그냥 할거없을때 할만한데 그렇다고 또 이걸 꼭 하고싶다는 느낌은 안듬 재밌긴한데 한번더?라는 생각은 안 든다 그냥 그런 느낌쓰 그래도 한번쯤 사서 하는건 나쁘지 않을듯

  • 대체 왜 인기 많은건지 모르겠음 사람들 그래픽만 좋으면 똥겜도 잘 퍼먹는구나 이생각만 듦 1탄은 너무 감명깊게 해서 고민도 없이 이어서 시작한 게임인데 그래픽만 좋아졌을 뿐 1부터 100까지 쓰레기 같다 1탄은 세인이 긴소나무 유적 호루산 순서로 진행하도록 길을 알려주는데 2편은 마치 오픈월드인척 한꺼번에 모든 퀘스트를 다 주면서 마치 우리는 아무거나 니가하고싶은거부터 시작해도 되는 갓겜이야 하지만 결국은 순서가 정해져있었음 나는 제일 처음 맛본게 쿠올록이라 ㅡㅡ 아씨발....... 인간들...이게..1탄보다 쉬워? 시발것들 미쳤나 갖은 욕을 다 하면서 겨우 깼는데 알고보니 3번째로 깼어야할 보스를 먼저 깬거였음 이거 다 깨고 도대체 이게 첫보스면 나중 보스는 뭐야? 덜덜 떨며 설원갔는데 싱겁게 끝나서 당황 ;;;;;; 이럴거면 왜 오픈월드인척 한거임? 니가 루마큰못부터 시작한게 죄다라며 나같은 유저를 탓하시려 그런건가요? 스토리도 황당함 첫작도 작품 주제가 모성애로 게임주제로 쓰기엔 다소 애매한...주제였으나 그 주제를 너무 잘 이끌어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잘 풀어냈다고 봄 예를들어 처음에 오리가 아빠나무에서 떨어지는데 그 후 나루가 새엄마가 되어 오리를 돌봐주다가 죽어서 오리가 고아가 되는데 그런 전 설정들로 인해 쿠로가 새끼들에 대한 모성애 때문에 오리아빠를 다치게했다라는 설정이 당위성을 갖고 게이머들도 그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거임 만일 처음 장면에 오프닝 스토리 하나도없이 그냥 오리가 뿅하고 나타나서 게임이 시작되고 갑자기 쿠로가 모성애 때문에 세인을 버린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면..? 많은 게이머들이 이뭐병 갑자기 모성애가 튀어나와?스벌 이러고 똥쓰레기겜이 됐을거임 근데 도깨비불은...스토리가 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 건지 모르겠음 처음 등장하는 사자 얘는 왜 갑자기 나타나서 나를 공격한거임...????? 딱정벌레 얘도 왜 뜬금 나타나서 날 공격한거임?? 이야기에 당위성이 하나도 없어. 그래 게임이니까 몬스터가 나온거라고 치자 그럼 그냥 나타나도 되는데 꼭 앞뒤로 나를 감금한다음 몹이 튀어나옴 그 장소가 원래 딱정벌레가 살던 장소였는데 오리가 침범해서 그런거라던가 뭐 그런 정당한 설정을 부여하던가 좀 평범하게 날 가두지 말고 전투를 진행할수있게 하던가 도대체가 뜬금없는 곳에서 스르륵 쾅! 문닫고 갑자기 몹을 던져줘서 내가 널 좃되게 하겠다라는 듯이 날 괴롭히는데 스트레스 쌓여 미치는줄 알았음 쿠로는 스토리가 있고 공감가는 보스였는데 이번 보스들은 구데기도 그렇고 진짜 짜증만 남 전작은 모든 미로들이 당위성이 있고 자연스러운 퍼즐같았다면 이번 작은 곳곳에 있는 모든게 제작자가 마치 내가 너를 좃되게 만들어주겠다란 듯이 개같이 꼬아놓음 이게 1탄보다 난이도가 낮다는 평가가 많던데 난 전혀 공감이 안감 당장 물레방아간부터가 ㅋㅋㅋㅋㅋㅋ 그거 왜 3층까지 있는거임? 굳이 3층까지 만들거였다면 1층은 난이도하 2층은 중 3층은 상 이렇게 나눠놓고 딱히 그런거도 아니면서 크기만 드럽게 커서 1절 2절 3절 뇌절하는거 같음 모든 구간이 다 뇌절하게 커서 지겹고 게임이 지루해져서 더 짜증났다. 쿠랑 만나서 오리 어부바하고 만났을 때까지만 해도 오... 괜찮은데? 했는데 바로 쿠 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벌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멸망의 위기에 쳐해있는데 주변 NPC들은 관심이 좆도없고 내가 세상을 구해줘도 니가 어디어디지역을 구했다며?? 근데 지금이 전보다 더 나이진건진 모르겠다 이딴식의 대사나 하질 않나 미어캣들은 우리들은 작고 노는게 더 좋아서 일은 안할래 라는 인성터진 소리나 쳐하질 않아 내가 열나게 딱정벌레랑 싸울땐 숨어있다가 이기고 나니까 은근슬쩍 나타나서 끈 내려주고 튀는거도 욕나옴ㅋㅋ 프메5 왕자 아스팔트마냥 인성 좆창난거같음 그나마 원숭이가 물레방아간 탈출할때 잠깐 나와서 날 도와주는데 원숭이만 정상캐 같음 NPC를 그렇게 다양하게 만들어놓으면 뭘함 쿠로랑 구모 반푼어치도 못하는데 탈출도 1탄은 계속 실패하고 죽어도 음악과 솟아오르는 물결이 너무 예쁘고 물소리도 너무 예뻐서 와 짜증나지만 너무 이쁘네~~ 이러면서 했는데 개구리새끼 쫓아올때는 너무 혐오스러워서 반복플 하기 싫어서 공략영상 보고 그냥 최대한 끝내버렸다 구데기 쫒기는 구간도 그렇고 그냥 좃같음 제작의도가 그냥 내가 너를 좃같이 해주겠다 이거같아서 불쾌했음 칼날소리도 쿠로에 비해 존재감 1도 없이 끝나는데 진짜 내가 스토리 짰어도 이거보다 나았을거같다 갑자기 쿠가 죽더니 뜬금 칼날소리가 원래는 착한 앤데 왕따를 당해서...이러는데 ;;; 아니 나루도 왕따를 당했었지만 그건 나루가 어둠족으로 오리들은 빛의 종족이라 서로 만나면 안돼서 나루에 아빠가 못놀게 해서 그런건데 칼날소리는 쿠 종족들 사이에서 대체 왜 왕따를 당한거임 ??? 진짜 이해가 1도 안되서 그럼 선조의 나무도 1탄은 이 나무는 선조인 누구누구가 빛을 모으는데에 뛰어난 전사였단다 이리와서 그 누구누구의 빛을 느껴보렴 이런 설정 하나하나 굉장히 세심해서 감명깊게 했는데 이번작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E누르면 기술 느는게 다임 ; 기술도 쓰잘데기 없는게 너무 많고 아니 기술이 그렇게 많으면 키를 하나하나 지정을 해주던가 Q로 바꿔가면서 해야하는거도 짜증났다 전작은 빛을 모아서 그 빛으로 스킬 나무를 키우는 설정이었는데 이번작은 그 빛들이 그냥 돈임 ;;;; 진짜 2탄은 1탄의 세심한 설정을 다 밟는 똥겜임 그럴거면 차라리 수퍼마리오처럼 돈그림으로 바꾸고 먹으면 짤랑짤랑 돈소리라도 나게 만들던가 레이스 등 모든 컨텐츠가 걍 혼자하는 메이플스토리마냥 짜증남 인내의 숲 하는거같음 2탄을 해보면 1탄이 왜 그렇게 갓갓겜이었는데 더 잘 느끼게 된다 컨셉이 자연 동화 아름다움 빛과 어둠 부모의 사랑.. 이런거였는데 2탄은 그냥 쳐패기 쳐부수기 부패 시체 칙칙함 내가 널 좆되게 해주겠다 이게 끝임 백업저장 기능이 있는거 부터가 게임 대충만든거야 게이머들이 모를줄 아나? 버그 존나 많고 맵디자인 레벨링 디자인 좆같이 해놓고 하다가 게임 막히면 백업저장으로 복구해~~ 하고 대애충 던져준거? 1탄은 달동굴을 끝내야 긴소나무를 들어갈수있고 긴소나무를 끝내야 배쉬를 얻어서 안개숲을 들어갈 수 있고 유적을 끝내야 땅에서 바람이 솟아서 그걸 타고 비애의 산길을 들어갈 수 있고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와 진짜 신경써서 만들었구나 갓겜이나 이러면서 했는데 2탄은 그딴 거 없이 힘들면 백업저장으로 대충 빠져나오고 니가 다른맵 뒤지고 다니면서 기술 쌓아서 다시 가 이거잖아 유저들이 모를줄 앎?? 하다가 지형지물 속에 갇혀가지고 백업저장 기능으로 다시 할때마다 아.. 대충 만들었구나 이생각만 들었다 구데기 추격전도 아무리 모래 가까이에서 방향키와 함께 컨트롤키 눌러도 파고들기가 제대로 안되서 인터넷 서치해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더라 ; 파고들이 마우스 왼클로 바꾸고 해보래서 하고 다시 했더니 3트만에 성공함 그냥 이 게임이 쓰레기였던거임 올가미에 파란 동그라미 쳐졌으면 좀 가져야지 마우스로 아무리 해도 안되는데 레이스를 없애던가 pc버전으로 팔지를 말던가 욕나오네

  • 이게임만하면 시간이 삭제됨;; 가상공간에 들어갔다가 나온것 같은 느낌이랄까 게임을 딱끄면 현실세계로 돌아온 내 자신을 보고 시계를 보는순간 삭제가 되있는걸 알게됨 그리고 보통난이도가 생각보다 빡세다는걸 느꼇음 스토리도 수수께끼 퍼즐 푸는거마냥 진행돼서 이걸 어떻게든 뚫거나 통과해볼라고 별지랄을 다함 게임 자유도도 상당히 높기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런 시도 저런 시도 다 해보게됨

  • 눈먼숲을 먼저 하고 바로 이어서 해서 그런지 난이도가 더 쉬웠음. 액션성이 강화되어서 개인적으로 전작의 단점이 많이 개선된 느낌. 수집품까지 다모아서 14시간 걸렸음.

  • 내가 알던 오리가 맞냐 ㄹㅇ 시대를 넘을 명작이다 오리 1편의 문제점을 모두 개선해서 완벽한 메트로배니아가 탄생함 그래픽은 오히려 더 발전해서 부족한 부분이 없어짐 할나와 함께 메트로배니아 정석으로 남을 듯 한줄평: 이쁘고 재밌다

  • 그래픽이 일단 힐링되는데 게임 난이도도 약간 있어서 공략하는 맛이 있는 게임

  • 개인적으로는 할로우나이트보다 훨씬 잼있게 플레이 하는중임.. 기대안하고 세일하길래 샀는데 아주 잘산듯~~

  • 진짜 개 갓겜 도전과제 보통난이도로 깰수있는건 다 꺴습니다

  • 당신이 처음 스팀에서 할 스토리 게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전작인 눈먼 숲에 이어 후속작은 이전 작품부터 이어온 스토리를 이어붙이며, 전작에는 없었던 액션 요소가 더욱더 가미되어 더욱 타격감과 몰입감, 귀를 즐기게 해주는 브금까지 한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정가로 사도 후회는 안할것이구요, 세일을 하고 있다고요? 지금 당장 사신다면 인생에서 손에 꼽을만한 게임경험을 하게 될겁니다.

  • 컨트롤 이슈로 정말 힘들고 오래 걸렸지만 그 시간들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 스토리, 음악은 뭐 말할 필요없이 GOAT 어려움 난이도기준 피지컬이 조금 필요한 정도지만 수집품을 모으면 딜찍누 가능하다.

  • 후속작보다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쉬워져서 더 할맛이 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브금이 너무 좋다

  • 그래픽, 배경음악, 스토리 완벽한 삼위일체 오리 시리즈를 하면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은 잊지 못할 듯

  • 먼 미래의 서울(아님) 에서 펼쳐지는 오리와 비둘기의 사투 서울의 비둘기는 진화를 거듭하여 무려 뼉다구를 목발삼아 걸어다니는 존재로 진화하였다 황해에서 김윤석이 족발을 휘두르듯 비둘기도 목발을 휘두르며 오리를 위협한다 오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 한줄소감: 깊은 빡침의 트라이 끝에 찾아오는 아름다운 컷씬 아름다운 게임이었다. 동시에 빡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좋은 게임이었지만 플레이하면서 느낀 아쉽거나 빡치는 부분을 적어 보았다. 1. 전투 시스템 전작에 비해 전투 요소가 강화되고 스킬을 스킬 슬롯에 등록하는 식으로 바뀌었는데 슬롯이 3개밖에 없고+기믹수행용 스킬을 반필수로 넣어야 하는 상황이 오며+한 자리는 보통 회복을 넣기에 모처럼 생긴 스킬 슬롯 시스템이 의미가 크게 퇴색된 감이 있다. 힐 버튼을 분리하거나, 슬롯이 4개였거나, 노코스트 스킬을 늘리고 '평타' 버튼을 따로 분리했으면 플레이 경험이 몇 배는 좋아졌을 것 같은데 아쉽다. 이와는 별개로 룬이나 특성처럼 '정령 조각'을 골라 끼우는 시스템은 참 좋았다. 플레이할수록 슬롯과 선택 가능한 조각이 늘어나는 정석적인 디자인도 깔 곳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적에게 올가미를 걸고 피해를 준다'+'적을 쳐낼 때 피해를 주고 멀리 밀쳐낸다' 이 두 조각의 효과가 참 재밌었다. 전투 감각이 확 달라져서 매우 추천한다. 2. 모르면 뒤져야지 죽음의 패널티가 없는 게임이긴 하지만 탈출씬 등에서 주기적으로 빡침을 유발한다. 카메라 무브나 빛줄기로 알려주면 참 좋을 텐데 "뭐야 여기 아니네?" 하고 한두번씩 죽는 상황이 나온다. 그리고 접촉 피해가 있는 게임이라 적이 좀 방정맞게 움직일 경우 공격엔 안맞는데 공격하면서 내민 팔에 툭 닿아 피가 계속 까이는 슬픈 상황이 나온다. 몇몇 보스의 경우 패턴을 학습하며 깼다기보단 '이새낀 깼는데도 어떻게 깼는지 모르겠네' 하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3. 안보임 5연발 활+고속 사격으로 플레이를 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빛이 번쩍번쩍 화면이 흔들흔들 분명 패고 있는 건 나인데 내 시야가 봉인당하는 상황이 자주 나왔다. 더군다나 나와 적 할 것 없이 공격들이 전체적으로 빛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내가 패고 있는 와중에 상대가 침을 뱉으면 내 공격에 가려져서 뭐가 날아오는지 보이질 않았다. 거기에 더해 일부 보스들 특히 까마귀놈 공격 위치를 예고하고 그 지역에 날아들어 공격하는데 눈을 부릅뜨고 봐도 도저히 보이질 않았다. 눈이 나쁜 게 아니라 이자식 패턴들이 유난히 그랬다. 너무 분해서 적었다. 진짜 안보인다 ㄹㅇ 4. 버그 인터넷에 글이 많지 않아서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렉이나 버그가 터질 사양이 아님에도 주기적으로 버그가 터졌다. 배경의 지형지물이 해초마냥 출렁거리는 건 진행에 문제가 없으니 그렇다 쳐도 딱히 규칙성도 없이 갑자기 화면이 회청색이 되어버리는 현상이 엔딩까지 네 번 정도 일어났다. 자동 세이브가 잘 되어 있어 크게 슬픈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아무튼 그랬다. 5. 번역 번역 쪽 업계는 대체 어떤 구조이길래 이런 회사들이 일을 받고 살아 있는 걸까? 참 궁금하다.

  • 재밌긴 한데, 업데이트되고 레이싱 게임 다른 캐릭터들 있는 것 좀 제발 없애줘요: 정신없어서 못 하겠음 ㄹㅇ 다 때려치고 싶을 정도임

  • 진짜 캐릭터도 귀엽고 스토리도 좋은데 내 손꾸락 컨트롤이 안되서 . . 클리어를 못하는게 에바다

  • 아직 2시간 하고 있는데 상당히 예쁘고 아름다운 그래픽에 약간 미쿡 애니메이션 생각나는 그래픽과 감성이여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오리와 눈먼숲을 진짜 재밋게 했어서 샀는데 맵이 더 넓어지고 새로생긴 기믹? 들도 많아서 좀 힘들었음, 근데 여전히 갓겜,, 눈먼숲이랑 할로우나이트를 살짝 섞어둔 느낌 나서 좋은듯

  • 몽환적인 그래픽 재밌긴 하나 개인적으로 1편이 더욱 좋았다

  • ORI 이 한 단어가 가지는 가치는 거대합니다. 게임과 예술이 진정한 의미로 하나가 된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전까지의 "예술호고게임"들은 흔히 예술성과 감성, 그래픽이나 사운드에만 집착했다면 오리 시리즈는 그것들과 더불어 게임이라는 정체성까지 잃지 않은 말 그대로 종합 오케스트라같은 작품이죠.

  • 처음 스팀 게임으로 접하기에 가벼워 보여 시작했는데 욕 오지게 나오게 짜증나는 상황들이 많았음 그럼에도 모든 단점을 상쇄할 정도의 퀄리티와 마지막 여운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바꾸어 줌 오리야 가끔 찾아올게 고마웠어

  • 오리와 눈먼숲하고 나서 거의 바로 오리와 도꺠비불 했는데 적응하기 힘들긴 했지만 징짜 너무 재밌어염,, 어렵긴 한데 못꺨 정도는 아니라서 너무 재미써염 추천합니다.

  • 1편부터 할 것. 컨트롤 웬만큼 요함. 그래픽 예쁨. 낭만있음.

  • 눈먼 숲에서 얼마나 더 나아질 수 있나 싶었는데, 트레일러 보고나서 많이 기대함 실제 플레이도 굉장히 즐거웠음 메트로배니아하면 지랄발광하는 알러지 있는데 정말 재밌게 함 굿

  • 엄청 예쁜 그래픽에 탐험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전 손목 왼쪽 손목이 너무 아파서 컨트롤러를 사서 해봤는데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보다 컨트롤러 사용하는게 더 편합니다 사용해보니 컨트롤러가 키보드랑 다르게 키가 다 떨어져서 외우기도 편하고 조작감도 좋더라구요 손에 무리가 가거나 키 외우기 힘든 사람들은 컨트롤러가 더 잘 맞지 않을까 싶네요 탐험하면서 그래픽 구경하는 거 좋아하고 어려운 전투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하는 게임입니다

  • 전작 눈먼숲에서 더 발전한 게임성과 편의성, 더 재밌어진 전투가 플레이하는 내내 즐거웠다. 그리고 한결같이 챙겨주는 끝내주는 배경음까지 완벽한 게임

  • 난이도로 악명이 높지만 '게임으로 힐링을 한다' 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는 게임. 특히 오리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엔딩 크레딧과 함께 흘러나오는 노래는...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었고, 최고의 게임 엔딩씬이였음.

  • 음악,그래픽,게임성,스토리,한글화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힐링빡침 갓겜. 물레방아 탈출씬은 와...이건 갓겜이다라고 저절로 말하게 만들었다.

  • 길치라서 길을 좀 헤맸습니다. 생각보다 할 수있는 요소들이 많더라구요. 2024년에 플레이해도 정말 손색이 없는 갓작입니다.

  • 재미있는데 길 찾는기 뒤@지게 어려움 공략 안보면 헤맴..

  • 이걸 과연 깰수있을까 싶은 구간이 있는데, 하다보면 깨긴함. 그리고 키보드마우스보다는 패드가 한결 수월함.

  • 할로우나이트의 여운을 못잊고 떠도는 망령들에게 할인할때 사면 딱 좋을 게임 본인은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하고 엔딩까지 봤음 일단 죽으면 페널티 없이 부활, 편하긴 하지만 좀 난이도가 쉽다는 느낌이 듬 할로우나이트보다 더 많은 능력이 있어 그 능력들을 모두 이용하며 맵을 탐험하는 재미(이건 할나가 못따라옴) 가끔씩 구조물 타야할때 뭐같은 판정 플레이타임은 할나랑 비슷하거나 짧음 스토리는 할나가 압승 그러나 이 게임 스토리도 좋은 편임 할나가 워낙에 넘사라 그렇지 단점이랄건 딱히 없고 투박한 그림체의 할나와 비교하면 오히려 이 게임이 더 좋다 생각할수 있음 나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음

  • 그래픽 너무 예쁘고 브금도 너무 예쁘고, 그냥 플레이가 즐겁다!

  • 환상적인 그래픽에 감동적인 이야기 액션도 좋고 타격감도 짱임 컨트롤은 좀 어려웠지만 몇트 해보면 충분히 커버 가능 👍👍

  • 마치 영화 한편을 본 듯한 기분이었다. 소름 돋는 연출과 짜릿한 탈출, 흥미진진한 보스전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겜이었다. 진척도 100빨리 찍어야지

  • 여러 게임 플레이 하면서 제일 재밌던 작품 그래픽은 영화같이 아름다워서 눈호강이 되며 캐릭터는 아기자기해서 꼭 한번 안아보고 싶음 진짜 매트로배니아 좋아하면 꼭 한번쯤 해봐야 되는 작품(1편도 추천)

  • 진짜 띵작 와 예전에 하다가 어려워서 접었는데 오랜만에 쉬움으로 하니깐 난이도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너무 좋아서 엔딩까지 봄

  • 전작이 워낙 넘사벽이라, 전작의 80%만 했어도 성공했다고 할텐데, 전작을 뛰어 넘어버렸다...

  • 심플하게 말해서 정말 재밌고 대단한 게임... 풀프라이스로 사도 안아까울정도의 게임성이니 할인해서 사면 기쁨 두배, 세배...

  • (도전과제 100% 달성) 전작 '오리와 눈먼 숲'의 후속작. 주인공인 빛의 생명체 '오리'와 올빼미 '쿠'가 폭풍우로 인해 니웬 숲에 추락하게 되고, 깨어난 오리가 쿠의 행방을 찾으면서 썩음병에 걸려 황페화된 니웬 숲을 되살리기 위해 숲의 여러 지역을 탐험하는 게임. 지역을 탐험하거나 NPC들을 만나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능력과 강화 요소들로 최종 보스를 처치하는 게 이 게임의 목표이자 최종 컨텐츠. 전작의 분위기와 OST를 잘 살리면서 아름다운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가 게임에 더욱 몰입감을 줌. 또한 다양한 무기, 능력, 강화 요소와 보스전을 추가함으로써 전작에서 아쉽게 평가됐던 전투 요소가 대폭 강화되었음. 매트로배니아 장르의 명작 '할로우 나이트'와 더불어 가장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 게임.

  • 전투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치만 재밌게 했습니다. 패드로 했으면 조금 달랐을까 싶네요.

  • 두말할 필요없는 명작입니다. 게임으로서의 재미, 한편의 동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드는 연출,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그리고 저장매너가 개꿀이라서 똥손도 클리어 쌉가능입니다. 추천합니다!

  • "진.짜. 겁.나. 재.밌.습.니.다." 나 99년생 토끼띠 청춘 킬찬영. 한 평생 이정도로 재밌게 한 게임은 없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경험을 안겨주어서 감사합니다. 잘 하고 갑니다 사장님. 다음 작품도 화이팅!! 열정! 열정! 열정!

  • 재미는 있지만 2회차까지는 피로해서 못하겠는 게임

  • 이런 세상이 우주 어디에 존재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몰입되고 동화같은 게임이었어요. 너무 아름다운 배경들, 뛰어난 액션, 맵 디자인, 적당한 난이도, 도전과제, 등장인물, 스토리, 타격감, 연출, 그리고 분위기와 연출을 더욱 완성시켜주는 음악들까지... 흠 잡을 데가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을 해 볼 수 있어서, 엔딩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게임 중 하나에요. 재밌게 했습니다!

  • 그래픽도 너무 좋고 오리 귀엽구 컨트롤 맛이 좋네용~~ 그렇게 어렵지도않아요 ㅎㅎㅎ

  • 타격감 나쁘지 않고 맵 구조 빼면 보스전은 1~2트 정도에 꺨 정도로 쉽다. 엔딩 빼곤 만족스럽게 했다. 쿠가 귀여웠다. 스토리 구성은 아쉽다. 재미있음. 엔딩빼고. 두 번 플레이는 못하겠다.

  • 이 게임은 다른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을 못하게 만든다. 인생겜 탑 3. 안 한 사람은 축복받았다. 지금 사서 해라.

  • 해당 게임을 만들어주신 xbox studio에게 감사드리고 해당 게임을 세일해서 사게해주신 스팀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 내게 2d 플랫포머의 맛을 알게해준 게임 2 정교하게 설계된 기믹들이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킴

  • 오리가 차츰 성장하면서 기술들을 습득해나가며 성장하는 맛이 있는게임 다양한 기술과 파쿠르를 적당히 섞어 가며 난관을 돌파해야함, 약간의 운도 따름... 감동적인 서사에 끝날때 쯤이면 눈물이 질끔 날정도... 그렇게 오리는....XX가 된다.

  • 할로우나이트가 떠오르게하는 게임 잘만들었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특징이라면 메트로베니아 게임치곤 템포가 상당히 빠른데 스피드한게 장점이면서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나도 빠르고 적도 빨라서 정신없는게 아쉬웠습니다.

  • 최고였다.. OST도 스토리도 마무리도 전작을 재미있게했다면 이번작도 재미있습니다.

  • 재밌다. 근데 ㅈ버그 터지고 이상한맵 가더니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껏다 켜보니 플탐 8시간짜리 세이브파일이 날아갔다. 이거 무서워서 게임하겠냐? ㅈ버그게임 처음부터 안하는게 맘 편하다. 버그 개 많음

  • 딱히.... 의심할 필요가 있나....? 그냥 사죠. 돈 없으시면 세일할때 사고. 농담이고 매트로배니아 요소로써 기믹 추가되는 거 훌륭하고 그 기믹가지고 요리조리 하는 퍼즐요소 레벨디자인 좋고 (물론 좀 어렵긴 함.) 맵마다 테마도 다른데 그래픽이 이쁘니까 눈도 즐겁고 물론 귀도 즐겁고 보스전들 전투씬도 야무지고 막 슉슉샥하는 그거 개쩔고

  • 1편을 너무 재밌게 하여 쉬지 않고 무호흡 엔딩 봤습니다... 1편보다 플레이 타임이 좀 더 걸렸어요 ㅠ (100% 달성 기준 13시간 정도) 전작과는 달라진 퀘스트 개념, 스킬 찍는 대신 조각으로 스킬을 대신 하거나 여러 요소들이 변경되어 지루하지 않게 새로운 게임같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당 무엇보다 그래픽 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너무 좋았어서 제 인생 게임이 된 거 같네요.. (스토리 한줄평: 집 나가면 개고생)

  • 와! 더 화려해진 그래픽! 간지나는 5콤보 오리검술!! 전깃불 찌직거리던 전작의 오리가 아니다! 라고 감탄한 것 치곤 전작보다 빨리 질리고 말았다. 플랫포머/탈출 파트의 긴장감도 많이 죽었고, 이야기 간의 연결고리도 부실해진 게 참 아쉬운 점. 그럼에도 시원시원하게 질주하고 화살비를 퍼붓는 오리가 전작보단 재미있었던 것 같다.

  • 게임이 예술이 될수 있다고 믿는가? 나는 믿음. 다른게임들은 모르겠지만 이 게임은 예술임.

  • 중간에 세이브파일 날라가서 비추주고 싶었지만 1편에 비해 스토리텔링 괜찮고 비쥬얼은 여전히 좋음 ost는 1편꺼 우려먹었지만 워낙에 훌륭해서 재탕해도 좋았음

  • 재밌고 그래픽좋고 다 좋은데 길을 알려주는 시스템도 불친절하고 특히 루즈한 부분에선 적당히 끊을줄알아야 하는데 플탐도 길면서 너무 질질 끄는 부분이 너무많음 켠왕시도하다가 하루종일 스트레스만 받고 솔직히 오리 시리즈 처음 접한사람은 굳이 하면서 스트레서 받은 필요 없을만한 게임임 ㅋㅋ

  • 전작인 오리와 눈먼숲이랑 다르게 액션요소가 많이 들어간 오리와 도깨비불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다양한 스킬셋으로 유저의 입맛대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게 즐거웠습니다!

  • 어딜 가도 뭔가 있음 이동스킬을 금방금방 주니까 진짜 시원함 스토리도 좋고 아트도 좋고 사운드도 좋다 암튼 좋음

  • 죽어야아는 패턴들 나오는거 너무 짜증나고 최종 보스전도 너무 억지 패턴 느낌이남 재밌게했었지만 강추는 아님

  • - 2020년, 스팀이 뭔지 모름 형 "야 너 오리 해봤냐?" 나 "오리요? 꽥꽥 오리요?" 형 "아니 스팀" 나 "스팀 오리요? 맛있어여?" 형 "..." -2024년, 스팀겜 중독시작자 나 "형" 형 "왜" 나 "오리 쥰나 맛있네여"

  • 진짜 배경 하나하나가 다 너무 이뻐서 다음으로 넘어가기가 싫었다

  • 진행 면에 있어서 전작이 좀더 훌륭했던것같다. 다음날 일어나면 다시 켜기 귀찮음

  • 전작 보다 쉽게 느껴지긴 하는데 이게 전작을 한 후에 해서 그런건지 헷갈림 어려운 부분을 깼을때 성취감이 느껴지는 잘 만든 매트로베니아 게임 그러나 깬 후에 여운이 남거나, 리트 하거나 도전과제를 깰 욕구까지는 안 느껴짐

  • 게임 불감증을 낫게 해준 명작 게임. 스토리, 사운드, 액션, 지형간 상호작용,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혹자는 높은 난이도라고 하지만, 몇번 도전하면 충분히 깰 수 있는 난이도이며, 스토리가 진행 될 수록 지난 번에는 못갔던 장소들이 하나씩 풀리는 재미도 있다.

  • 배경, 연출, 사운드가 좋아서 게임 분위기 개지렸다 난이도도 보통 기준으로 많이 어렵진 않고 길도 눈에 보여요 전편 재밌게 해본 사람은 꼭 해보시길

  • 메트로베니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은데 이미 했겠지... 멋진 그래픽과 사운드가 좋고 특히 탈출/추격 이벤트가 꽤 많았는데 전부 인상적이었음 스토리 컷신 보는 것처럼 매끄럽게 잘 이어지고 적당히 어려워서 재밌음 한 구역 클리어하고 나서 다음 지역이 어디인지 좀 해매긴 했음. 그것이 메트로베니아다 하면 할 말은 없지만ㅋㅋ 할로우나이트 보단 좀 더 쉬운 난이도? 그래도 플랫포머 어려워하거나 공략 안 보는 사람이면 좀 힘들 수 있음

  • 진짜 잘 만든 게임입니다. 정말 잘 플레이 했네요.

  • 자동 세이브 포인트가 생겨서 전작보다는 난이도가 쉬워졌네요 스토리도 알기 쉽고 게임성도 좋네요 추천해요

  • 한편의 우아한 그림을 보는 느낌 가슴이 따뜻해지는 께임

  • 그냥 유니티로 만들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너무 이쁘고 스킬도 좋고 UI랑 스킬 구서도 알아듣기 쉽게 합니다 무조건 사세요

  • 와우~~! 정말 이 게임은 무조건 추천 입니다! 정말 이렇게 아름다움 게임이 있었다니... ! 놀라워요! 정말 아름다운 게임 입니다! 정말 싫어하는 게임타입이여서 주저 했는데....! 하하하! 게임 해 보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 합니다! 쉬움모드로 시작했지만,,... 저 한테는 어렵네요! 하지만 차근차근 꾸준히 해서 엔딩과 추가 스토리 들도 해 보려고 합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 드불어 이 게임을 보니 "No Rest for the Wicked" 구매해서 해 볼려고 합니다! ------------------------------------------------------------------------------------ Wow~~! I really recommend this game! There really was such a beautiful game...! Amazing! It's such a beautiful game! I was hesitant because it was a type of game I really disliked...! ha ha ha! I think you did a great job playing the game! I started on easy mode, but... It's difficult for me! But I'm going to work on it steadily, step by step, and work on the ending and additional stories! Highly recommended! ^^ Now that I've seen this game, I'm thinking of buying "No Rest for the Wicked" and giving it a try!

  • 하는 내내 감탄하면서 했음 특히 엔딩보면 즙이 자동으로 나옴

  • 전작보다 액션 더 개선되어서 재밌음. 퍼즐은 여전히 매움

  • 후속작 나와서 실망 시키지 않은 작품 그래서 그런지 3도 나왔으면..

  • 동화적인 디자인에 생각보다 타격감도 찰집니다.

  • 정말 아름다운 게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신비로우며 너무나 아름다운 게임이다

  • 매우 예상되고 뻔한 스토리였지만 오히려 그것이 장점이 되어다고 생각합니다. 간결한 스토리로 게임의 주 목적인 전투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디자인 일러스트 비주얼, 음악 정말 좋았습니다. 결론 - 전투가 다소 피저컬을 요구하기는 하나 아름다운 세계관,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꼭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 매트로배니아 게임 중 최고로 재밌게 플레이한 인생 게임 전작에 비해 늘어난 컨텐츠, 다양한 퀘스트, 더욱 높아진 맵 퀄리티, 새로운 기믹들 덕에 게임이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음 확실히 1편보다 퀄리티와 게임성이 많이 보완된듯함 특히 1편보다 다양한 NPC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점과 그들이 주는 서브 퀘스트가 모험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게끔 해줌 스토리는 짜임새가 좋아 몰입이 쉬웠고, 연출 또한 끝내줌 특히 엔딩에 도달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감동적이었음 무엇보다 전작에서는 없던 전투, 액션 요소가 재미있었음 1편은 보스들을 피해 도망가는 요소가 많은 반면 이번 작품은 보스들과 전면전을 하기도 함 다양한 무기들을 컨트롤 하는 맛이 좋았음 맵 100%, 스킬 및 어빌리티 만렙, 수집품 및 퀘스트 100%를 천천히 채우고 나서 엔딩을 느긋하게 보는데 노 공략 노말 기준 20시간이 걸림 엔딩 루트만 빨리 타고자 한다면 훨씬 빨리 깰 수 있을 듯함 전작 보다 쉬워졌다는 평가가 많은데 실제로도 그렇게 느낌 그러나 처음부터 이 작품을 플레이 하는 사람은 쉽게 즐기기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음 어렵지만 맛있게 매운, 재미를 잘 챙긴 난이도라고 생각함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추천합니다 +추가) 버그를 활용한 잡기술이 생각보다 많이 있음 그러나 게임성을 크게 해치지는 않으며 우연히 발견하거나 발동하기도 어려워서 처음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음 오히려 게임을 한번 끝내고 난 뒤에 한번씩 찾아서 써보면 2회차가 재미있어지는 효과가 있을 것 같음 활용성이 높은 잡기술로는 "Sentry jump", "Wavedash" 정도가 있으며 찾아보고 직접 써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음

  • 감히 제가 이 게임을 평가할수없네요. 정가로 구매를해도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무조건 추천합니다

  • 할로우나이트에 목마른 내가 진짜 탈수증상 오기 직전까지 남겨뒀다가 마신 포카리스웨트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오리가 짱이야 이 미친게임.. 메트로베니아에 미친사람으로써 이건 무조건 플레이 해야한다고 생각함

  • 재밌게 했습니다. 적당히 캐주얼하면서 볼륨도 꽤 있네요.

  • 재미가 있고 그래픽 좋고 스토리 좋다

  • 재미있음 처음으로 완결본게임 16시간이면 다 깸 근데 도전과제 100%는 못하겠음 세일해서 8000원정도에 샀던거같은데 뽕잘뽑고 갑니다

  • 아 힐링된다 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아 힐링된다

  • 유니티로 뽑아낸 극한의 그래픽 여전히 유저 편의성을 최대한 제공하려고 한 노력이 보이는 구조 게임 특성상 후반부로 갈수록 지치지만 끝까지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

  • 친구에게 이 게임을 추천해본 적이 있는데 장점부터 얘기 하다가 말이 너무 길어져서 단점을 다 까먹은 적이 있음.. 너무 갓겜이야..

  • 이 게임은 좀 어려움 근데 많이 재밌다 할로우 나이트 느낌 나서 할만하다..

  • 보통 난이도로 게임 완료. 하지만 비추천... 게임 자체와 플레이 메커니즘은 훌륭하지만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다. 개인적으로 다크소울 보다 더 어려움. 겉모습만 보고 힐링하려했던 사람들은 다른 겜을 찾길 바람. 이 겜을 플레이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조이스틱으로 플레이해야 원할한 플레이가 가능.

  • 오리와 눈먼숲과는 다르게 rpg적 요소를 넣어 재밌었음 보스전도 다양해지고 적당하게 어려워서 좋았음 길을 ㅈㄴ 잘 잃게 만들어서 도중에 가지무침좀 먹었음 근데 길 잘찾는 사람이면 ㄱㅊ을듯여

  • 오리시리즈의 2편인 오리와 도깨비불 입니다. 니벨 숲을 구해낸 오리가 쿠와 함께 다른곳에서 낙오되서 시작되는 내용 전작의 단점을 거의 완벽하게 고쳤다고 볼 정도로 훌륭한 후속작 입니다. 타격감이 구리다 / 오리가 직접 다양한 공격을 하면서 타격감 증가 볼륨이 작다 / 맵의 크기와 지형지물의 상호작용 증가 싱글요소만 있다 / 정령 레이스로 부분적 멀티요소 채용 전작의 즉사요소 도배 / 아니 이게 즉사판정이 아니네 보스전이 없다 / 보스전을 넣어줌 너무 동화적으로 엔딩 나온거 아님? / 흑흑 오리야 안돼.... 등등의 후속작 면모를 죄다 뽑아냈습니다. 심지어 공식 한국어지원은 놀라울 정도

  •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취향에 잘 맞을수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불호임.. 이전에 할로우나이트 플레이 이후로 스팀이 자꾸 비슷한 게임이라며 추천을 하길래 속는셈치고 구매를 해봤는데 할로우나이트에 비해 전투의 비중은 너무 적고 맵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소 빡빡한 플랫포머류 점프게임이었음.. 모든 구간에서 생각외로 빡빡한 플레이를 요구하는데비해 억까요소가 좀 많은 느낌임 맵에(특히 가시등에) 끼는것도 생각외로 빈번하고.. 이런류의 플랫포머 비중이 큰 게임인줄 알았다면 구매 안 했을것을.. 근데 이 부분은 개인적인 호불호이기때문에 이 부분만 맞는다면 굉장히 잘 만든게임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플랫포머외의 부분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고통받으면서도 어느정도까지는 꾸역꾸역 클리어를 했었기땜시..

  • 전작만큼 혹은 더 좋은 후속작. 매트로바니아를 좋아한다면 꼭 플레이해야함

  • 전작 끝내고 바로 하다가 좀 달라서 적응하기 좀 걸렸는데 재밌고 좋았습니다

  • tlqkf 개징그럽네 그래도 게임성과 액션씬은 좋고요 나처럼 공포게임에 ㄱ자도 못하는 사람들은 좀 마음의 준비를 잘하셈

  • 능력을 하나하나 해금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게임 경험은 모범적인 메트로바니아식 구성을 잘 보여준다. 전작과 다르게 전투요소가 포함되었으나, 전작이 갖고 있던 특유의 신비감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한편의 그림동화책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스토리는 오리의 여정을 함께하는 플레이어에게 풍부한 감성적 경험을 선사한다. 플랫폼 액션계 게임에서 비교대상을 찾기 어려운, 걸작. 할인없이 구매하더라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넘 재밌는데 거미를 넘 싫어해서 더 못꺠겠네요.ㅜㅜ 작은거미는 괜찮은데 보스는 진짜 온몸에 소름돋음

  • 받아들이기 힘든 오리의 최종장. 오리의 시작과 끝을 이 게임에서 완벽하게 선사한다. 독보적인 분위기, 아트웍,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 ost를 가지고 있는 웰메이드 플랫포머 게임. 전편과 마찬가지로 게임이라는 영역을 넘어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제작사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가히 전편보다도 훌륭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흠잡을 데 없는 명작.

  • 추천은함, 가격대비 엄청난 게임맞음, 근데 1만큼 말도안되는 갓겜은 아니라고 생각함 분위기는 오리1처럼 엄청 좋았음, 특유의 그 느낌이 너무너무 좋은데 1 플레이 했을때 , 특히 긴소나무 클리어했을때 그 감동은 못느꼈음, 보스전도 그렇고 길도 그렇고,억지로 어렵게 만들어서 어려운 느낌 ..

  • 이 개@병@신 같은 게임은 출시한지 곧 5년 다되가는데 빛폭발 판정 안먹히는 것도 안고치고 이 겜은 대체 왜 있는 거임? 액션이 재밌나? 할나 파쿠리에 그 차용마저 나인솔즈보다 한참 미흡, 배경이 예쁜가? 예쁘긴 한데 같은 구간에서 빛 폭발 판정 씹혀서 쳐죽고 하여튼 쓸데없이 존---나 어렵게 만들어놔서 배경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배경을 보여주고 싶은 게 목적이었으면 단순하게 만들어야지 난이도 조절만 있으면 다임? 그리고 또 도대체가 난이도 나눠놓은 목적은 뭐임? 이 겜이 액션이 어려운 겜도 아니고 플랫포밍이 메인인 겜인데 액션으로 난이도 조절을 하려들면 뭐 어떡하자는 거임 그나마 전작처럼 "상위 난이도는 스킬 포인트가 2배 더 필요합니다!(대신 수급도 2배로 해줌)" 이딴 식은 아니라서 다행이고 공략 안보면 진행도 못하는 개쳐돌은 루트 디자인도 딱히 없어서 낫긴 하지만 진지하게 이 겜은 걍 정령 레이스가 알파이자 오메가임. 전작은 예쁜 쓰레기였다면 이 게임은 쓰레기 위에 멀쩡한 딸기 하나 올려놓고 저희 발전했습니다 외치는 게 다라는 거임

  • 오리가 귀엽고, 노래가 좋고. 그래픽도 좋으며, 스토리도 출중하고 수집요소도 좋고, 까씨까 꺠 ^^빢치는 꼐임

  • 그래픽, 전투, 스토리, 맵의 밀도와 탐험 모든 면에서 발전한 훌륭한 후속작

  • 아름다운 동화같은 예쁜 액션게임~ 기술들을 얻기전에 약간의 난이도가 있어요. 길이 어디야?하며 못지나가던 길을 무리하게 시도해봤었네요. 그런곳은 다 길이 아니더라구요.다른길로 가다보면 나무들이 있는곳에서 새로운 기술을 얻게되고 갈수없던 길들을 쉽게 지나갈수 있게 됩니다. 기술을 하나씩 습득하며 나아가 보스들을 클리어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러다보면 어느세 엔딩~~

  • 별론거같음

  •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오리와 도깨비불) 은 이미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적이 있고 수작 메트로배니아 및 플랫포머로 평가를 받은 Ori and the Blind Forest (오리와 눈먼 숲) 의 후속작이다. 이번 작품의 경우 놀랍게도 수많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전작보다 더 높은 평점을 받았는데, 전작의 경우 긍정적 95%, 이번 작의 경우 긍정적 96% 로, 별로 차이가 안 나 보이지만 그래도 더 높은 비율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눈 여겨 볼 점은 전작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게임플레이 방식인데, 플랫포밍에 더 큰 초점을 맞추고 전투는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었던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 작에는 게임의 시작부터 정령 칼날을 주고 대놓고 몬스터들을 쓸어버리는 걸 유도하는 전투 및 이와 관련된 스킬 / 컨텐츠가 존재한다. 이렇게 게임플레이를 갈아엎은 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전작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 속 오리가 적들에게 맞서는 방식이 수동적으로 느껴지며, 전투가 없어서 게임이 지루하게 느껴진다” 라는 감정을 표출했다는 것이며, 이를 보고 이번 작에서 대놓고 전투 시스템을 넣어서 “이제는 게임 지루하다고 까지 마라” 라고 직접적으로 불만거리를 없애 주었다. 솔직히, 이러한 점 때문에 오리와 도깨비불은 전형적인 메트로배니아 입문작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메트로배니아에서 보이는 특징들 – 미지의 공간을 밝혀 나가는 재미, 새로운 능력을 얻으면서 이전 지역을 재방문하고 수집품을 모으면서 더더욱 강해지기, 적당한 수준의 전투와 적당히 어려운 보스 전투 – 를 지니고 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비주얼과 듣기 좋은 사운드트랙까지 지니고 있어서, 귀와 눈의 즐거움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확실히 보증받은 게임이다. “그런데 왜 이 평가는 비추천이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전작 또한 직접 플레이 후 비추천 평가를 남긴 과거가 있는데, 이 두 게임에 비추천 평가를 내린 이유는 미묘하게 다르다. 오리와 눈먼 숲의 경우 괴이한 체크포인트 시스템, 비주얼이 게임플레이를 방해하는 특징, 너무 많은 조작으로 인해 부담이 오는 손 등등을 이유로 들었으나, 이번 작에 와서 전작에 비추천을 남긴 이유 중 절반 정도는 확실히 개선을 하였다. 그러나, 전작에서 느낀 비추천 요인 중 절반은 이 게임에서 여전히 드러났으며, 오히려 더 악화된 것처럼 느껴진다. 또 다른 비추천 이유는 이번 게임이 오리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안 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전작의 캐릭터들 및 몇몇 주요 메커니즘을 가져오기는 했으나, 전작과의 연결고리가 빈약해졌으며, 이전 작품에서 큰 장점 요소로 생각된 부분들 – 재미있는 플랫포밍 & 간단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스토리 – 가 증발해 버렸다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졌다. 이런 점 때문에, 사실 오리와 도깨비불은 “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경험해 보고 싶다 / 이 장르 중에서도 게임의 엔딩을 보는 게 덜 고통스러운 게임을 찾고 있다” 라는 목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지만, 이상하게도 직접 플레이하는 과정은 그리 재미있지 않았으며 오히려 몇몇 부분, 특히 최종 보스와 후반부 스토리 전개에서 짜증을 더 많이 느끼게 된 게임이었다. 굉장히 비주류의 평가이고 이걸 읽는 사람이라면 이미 이 평가에 욕 한 바가지를 쓸 준비를 해 놓았겠지만, 그래도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좋았던 점들 및 그렇게 느끼지 못했던 점들을 서술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A. 마음에 들었던 점들 > 다른 메트로배니아들에 비하면, 오리는 거의 날아다니는 새 수준으로 자유로운 이동을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부드러운 플랫포밍을 경험할 수 있다. 플랫포밍에 재미 요소를 집중해 두었던 전작의 몇 가지 게임플레이 요소들 – 특히, 오리의 꽃인 적 및 탄환을 밀쳐서 더 높게 이동할 수 있는 “쳐내기” 는 여기서도 나온다 – 이 등장하기에 전작을 해봤다면 반가움을 느낄 수 있다. 게임을 엔딩 직전까지 진행하기 전에도 오리의 기동성은 다른 게임들의 주인공에 비해 높은데, 게임을 시작하고 얼마 있지 않아 이단 점프 및 대쉬를 배울 수 있으며, 삼단 점프 또한 게임을 중반 정도 진행하면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이 모이기에 이것까지 구매하면 많은 플랫포밍 구간들이 허접이 되어버린다. 이 때문에 몇몇 부정적 평가들에서 보였던 “플랫포밍이 어려워서 게임을 진행 못하겠다” 가 기이하게 느껴졌는데, 전작에 비교해서 플랫포밍 난이도가 매우 하향되었으며, 특히 이전 작에는 추격전에서 최소 10번 정도는 고생했던 것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그냥 2 ~ 3 트 안에 다 뚫리고, 게임 내 세상을 돌아다니는 것 또한 플랫포밍 면에서 관대해서 – 이는 이전 작도 마찬가지지만, 플랫포밍 게임에서 가시에 머리 박았다고 바로 죽지 않는 점 + 게임 내 벽타기를 시작부터 주기 때문에 잘못하면 죽을 수 있는 상황을 벗어나기 매우 쉽다는 점이 플랫포밍을 과하게 역겹게 만들지 않았다 – 정밀 플랫포머 게임들에서 거부감을 느꼈다면 이 게임에서는 시원시원하게 이동하는 오리를 보며 힐링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메트로배니아 게임 치고 자력으로 100% 지도 채우기 및 모든 수집품 찾기가 쉽다. 게임의 초반부에 지역 곳곳의 세이브 포인트로 언제나 순간이동 할 수 있는 능력을 구매할 수 있기에 백트래킹이 과하지 않으며, 게임 내 지역마다 지도를 파는 NPC 가 존재하여 길이 어디인지 고생하는 순간들이 적으며, 메인 퀘스트의 목적지들을 떡하니 지도에 표시해주기 때문에 적당히 길을 따라가면 스토리 진행이 척척 진행된다. 사이드 퀘스트를 달성하는 게 약간 애매하기는 하고, 수많은 NPC 들을 찾아가면서 뺑뺑이를 시키는 하나의 악질 사이드 퀘스트가 있기는 한데, 이에 대한 보상이 메트로배니아 게임들 중 게임 100% 완료에 있어 파격적으로 좋은 보상이라 왜 퀘스트를 깨기 힘들게 해 놓았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 이 외에도, 지도 위에 중요한 장소 및 NPC 들의 위치를 표시해 두고 있어서 단순히 지형만 그려 준 지도보다 더 정보가 많았으며, 이 게임 하면서 길 잃은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보다 더 길찾기가 난해한 메트로배니아가 수두룩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 아트와 사운드는 여전히 아름답다. 특히 전작에서 들을 수 있던 음악들의 주제 선율이 많은 보스전 / 추격전에서 들리며, 게임의 엔딩 크레딧이 나온 후 나오는 음악 역시 전작을 해 봤다면 왜 이 음악이 나오는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사운드 면에서는 부족함이 하나 없는 게임이었다. B.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들 > 가장 경악스러웠던 점을 적자면, 바로 게임이 출시된 지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버그 및 프레임 드랍 / 버벅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권장 스펙을 넘는 노트북으로 플레이를 하는데도 시각적 효과가 강한 부분이나 특정 보스전 때는 버벅임이 눈에 띄게 보였으며, 오리가 벽을 뚫고 화면 밖의 세상으로 추락하는 버그를 약 5번 정도 겪었다. 게임이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었으면 후속 패치를 기대할 수라도 있겠는데, 출시된 지 이렇게 오래 되었는데도 이런 문제를 완전히 고치지 않았다는 점은 충격적이었다. 전작에는 버그 및 프레임 드랍 관련 문제는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 작에는 게임을 진행하다가 오리가 부활한 뒤 벽 안에서 부활해서 이전 세이브를 불러와야 하는 상황에 연속으로 처하자마자 바로 머리에 누가 찬물을 부은 듯한 싸늘함을 느낄 수 있었다. > 전투 시스템에 대한 감상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좀 오락가락 하였으나, 전체적인 평은 허울은 좋은데 딱히 큰 깊이나 재미는 없는 전투 시스템으로 느껴졌다. 게임의 시작에는 이전의 자동 원거리 공격과는 다르게 직접 오리가 칼을 휘두르며 적을 처치해야 하는 게 좀 낯설었고, 어려움 난이도로 시작한지라 초반부 적들의 은근히 많은 피통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전투를 더 쉽게 해주는 업그레이드 및 장착 가능한 패시브를 얻을 수 있기에 무지성 칼질로도 적들을 잡는 성장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적들의 배치가 그렇게 촘촘하지 않고, 1대 1 대립 구도로 적들을 잡는 상황이 많기에 전투가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이를 부정하는 구간이 바로 전투 성소인데, 패턴이 겹치면 까다로운 적들을 다수로 던져주고 전투를 강요하는 양상이다 보니 +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적들 체력을 불려 놓아서 기본 스펙으로는 잡몹들이 빠르게 죽지 않다 보니 여기서 좀 짜증을 느꼈다. 그래도, 전투 성소가 게임 내 그렇게 많지 않고, 오리가 완전히 성장하면 전투 성소도 난이도가 급하락하기 때문에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정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전투 시스템을 불호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시각적인 면에 있었다. 일단, 이 게임의 주인공 오리는 빛 그 자체인데 여기에 오리가 휘두르는 칼날 또한 빛으로 이루어졌고, 여기에 칼과 적이 부딪치면 작은 섬광탄이 터졌다고 해도 될 정도로 불꽃들이 튀는데, 시각적 가시성을 어디에 다 팔아먹었는지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칼날의 사거리가 근접 무기 치고는 길어서 적당히 휘둘러도 적들이 데미지를 받는다는 것인데, 만약 칼날이 이보다 짧았더라면 마음의 눈으로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플레이했어야 할지도 모른다. 두 번째 이유는, 뭔가 이것저것 전투에 쓰라고 주는 공격 기능들 및 “전투의 깊이를 풍부하게 하려는 요소” 들은 많은데, 결국 게임 하다 보면 근거리 칼 또는 망치만 쓰고, 원거리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얻는 활이랑 화염구만 쓰게 되어서, 오리를 위해 각종 전투 능력을 구매해 주는 게 정말 쓸데없다고 느껴졌다는 것이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로 가면 스킬을 파는 상점의 아이템 가격 또한 높아져서 노가다를 오지게 해야 상점을 털어먹을 수 있기에, 게임의 엔딩을 볼 때까지 공격 관련 스킬은 망치 빼고 하나도 구매를 하지 않았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는 전투 양상이 더 강하게 체감되었다. 보스전의 경우, 시각적으로는 각자 개성이 있긴 했으나, 역시 1편의 긴소 나무 추격전의 긴장감과 아름다움을 따라올 보스전은 없었다. 특히, 이번 작의 첫 번째 본격적인 보스전은 물레방앗간에서 부패한 존재에 의해 흘러오는 물을 피하면서 탈출해야 하는 – 매우 익숙한 맛의 – 추격전이 나오는데, 쳐낼 수 있는 탄환과 장애물의 시각적 가시성이 좋고 특정 구간을 실패해도 적당히 앞지르고 있다면 침착하게 진행할 수 있던 긴소 나무 추격전과는 다르게, 후반부 등불이 물에 가려져 안 보일 정도로 과한 시각적 효과로 칠해져 있었으며, 화면 전환 및 카메라 시점 조절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 이후 나오는 추격전은 대부분 난이도가 매우 쉬워서 별 임팩트 없었으며, 보스전의 경우도 패턴이나 연출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억지로 발악하는 듯한 패턴이 한 개씩 끼어져 있어서 어려움 난이도 기준의 피통과 맞물려서 보스전의 경험을 찝찝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가장 역겨움을 느낀 건 최종 보스인데, 1페이즈 및 2페이즈는 은근히 체력이 많은 느낌이 들기는 했으나 이전에 배운 스킬의 활용 + 꽤 멋있는 보스의 모습과 패턴 때문에 괜찮았다. 문제는 3페이즈였는데, 안 그래도 위에서 가시성에 대해 불만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 페이즈에서는 보스가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화면 상단의 탄환은 체력바 때문에 가려져서 나오는 문제까지 맞물려서 최종 보스전 중 역대급으로 불쾌한 경험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쳐내기를 극한으로 활용하면서 시간을 늦추고 안정성을 취하게 되는데, 부드러운 흐름과 움직임을 보여주는 보스전이 아니라 쳐내기로 인해 흐름이 뚝뚝 끊기면서 옹졸하게 진행되는 보스전을 보니 1편의 속도감이 그리워졌다. > 위에서 가시성에 대한 말이 나와서 그런데, 배경은 예쁜데 캐릭터나 장애물이 안 보이도록 오브젝트를 배치해 놓은 악의적인 구간들이 보인다. 특히 배경에 풀떼기가 그림자로 보이는데 여기 뒤에 적이 있으면 보이지 않게 하는 건 무슨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나오는 악의적인 배치를 보는 것 같았다. 또한, 배경에 장애물 또는 플랫폼처럼 그려져 있는데 실제로 오리가 이를 밟으려고 하면 그냥 관통해버려서 플레이어를 낚아 버리는 오브젝트들도 보였다. 플랫포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애물인 가시의 가시성도 애매하게 표현되어 있는 구간들이 보여서, 아무 생각 없이 발을 내딛었다가 가시에 찔리는 오리도 종종 볼 수 있었다. 1편에서도 평가에 적었던 문제점이기는 한데, 아이러니하게도 2편에 와서 더 심해진 것 같다. 시각적 효과가 강화되었지만 이와 동시에 화면이 난잡하게 느껴진 부분들이 있었으며, 순수 플랫포밍에만 집중을 해도 된 전작과 다르게 여기에서는 몬스터도 중간중간 나오면서 전투도 진행해야 되기에 그 문제점이 더 크게 느껴진 것 같다. > 전작의 문제점으로 제기한 또 다른 특징인 “너무 많은 조작키” 는 여기 와서 더 심해졌다. 방향키 + E + Shift + 마우스만 써서도 게임을 담백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 작에서는 방향키 + ZXC 키를 주요 전투에 쓰는데, 무려 ZXC 키에 스킬들을 배정해서 적재적소에 따라 바꿔야 한다. 여기까지는 그냥 전투에 따라 다양한 공격 방식을 써 보라는 전투 시스템의 특징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게임 내 특정 지역을 탐험하는 데 써야 하는 스킬들을 죄다 여기에 몰아넣다 보니 – 바닥 부수기, 바람 일으키기, 화염구 소환 등등 – 지역마다, 심하면 하나의 지역 내 같은 구간마다 수시로 스킬을 바꿔야 한다.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다른 메트로배니아들에서 기본으로 얻고 상시로 쓸 수 있던 탐험 및 전투 스킬들 (벽 부수기, 체력 회복, 특정 스위치 작동)을 DLC 팔이 마냥 조각조각 찢어서 필요할 때 계속 바꿔줘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나온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기동성에는 활공 / 대쉬 / 박치기 키까지 써야 하고, 전작에서는 박치기가 마우스에 배정되어 있어서 나름 세심한 방향 조절이 가능하던 것에 비해 이번 작에는 방향키로 조정해야 해서 뭔가 전작의 타격감 및 속도감이 저하된 느낌이 든다. 여담이지만, 게임 내 대쉬를 도대체 왼쪽 Ctrl 키로 기본 세팅해 놓은 얼간이는 누구냐? 게임 내 키 세팅을 바꿀 수 있어서 다행이지, 만약 키를 바꾸지 않았다면 왼손 새끼손가락이 혹사당할 뻔했다. > 스토리의 진행 중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을 불러 일으키는 부분들이 종종 나왔다. 전작의 스토리도 썩 좋게 평가하지는 않았으나, 적어도 왜 게임 내 사건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인과 관계 및 캐릭터 (우호적인 나루 및 적대적인 쿠로) 가 스토리에 상징하는 바가 매우 명확하다. 반면에, 이번 작에서는 의미 없는 등장 인물들이 너무 많으며, 게임의 메인 표지에 등장하는 부엉이 쿠는 전작의 나루와 비교해서 스토리 내 비중이 거의 병풍 수준이었으며, 게임이 억지로 플레이어의 슬픔을 자아내려고 노력하는 게 노골적으로 보여서 웃음이 나오는 수준이었다. 평가가 너무 길면 스팀에 올릴 수 없기에, 짤막하게나마 적어 보자면: 1. 분명히 전작에서 쿠로는 과도한 빛에 의해 죽었으며, 나루와 같은 어둠의 생명체들도 빛과 잘 안 맞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쿠로와 같은 종족인 쿠는 빛의 축복을 받고 생기를 되찾는다. 사실 빛으로 고문을 받아서 더 몸이 아파오기 전에 재빨리 병상에서 일어난 게 아닐까? 2. 이번 작의 메인 빌런 칼날소리가 흑화하게 된 동기 및 왜 숲에 해를 끼치려고 하는지에 대한 서사가 너무 빈약하다. 그나마 흑화하게 된 동기 자체는 뻔하지만 명확하기는 한데, 그래서 왜 빛을 강탈하려고 하고 왜 숲을 박살내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쿠로는 오리를 증오하는 게 이해라도 가고 최후도 나름 장엄했는데 여기는 그냥 깽판 부리다가 혼자 말라죽는 관종을 보는 기분이다. 3. 여러모로 말이 많았던 엔딩. 사실, 엔딩 자체에서 보여준 오리의 미래에 대한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괜찮다. 그런데 이게 왜 여기서 나오냐는 말이다. 차라리 전작의 엔딩으로 등장했다면 개연성이 있고 이해가 갔을 텐데, 오리의 고향에서 떨어진 환경에서 전작 가족들에 대한 존중 없이 일어나다 보니 속된 말로 사기당한 느낌이 든다.

  • 눈과 귀가 즐거운 게임. 길 찾아다니는 것도 그렇게 불합리하지는 않음. 노말 난이도는 딱 적절한 수준. 오리1을 해봤으면 이 게임은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함. 따로 공략없이 진행했는데 모든 시크릿을 찾는건 좀 시간이 필요한듯.

  • bgm도 완벽하고 스토리도 완벽하고 퍼즐도 완벽하고 삼박자가 모두 딱떨어지는 게임입니다.

  • 엔딩은 12시간정도면 보는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전작보다 더 어렵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처음 시리즈를 접하는 분들은 이쁜 일러스트와 듣기좋은 노래에 속지 마세요. 상당히 난이도 있는 게임입니다.

  • 화려한 움직임과 내 컴퓨터를 뜨겁게 하는 그래픽

  • 너무 재밌구 액션도 전작보다 좋아서 좋아요 무엇보다 최종빌런이 인상이 엄청강해요. 브금도 굿

  • 그래픽 : 너무나 아름다움. 전작에서 더 아름다워질 수 있었다니.. 메트로베니아 : 이미 완벽했는데, 이젠 지려버릴 정도로 완벽해짐.. 스토리 : 아 진짜 단순한데 너무 감동적임.. 성능 : 노트북으로도 돌아감

  • 그래픽도 예쁘고 게임도 잘만들었는데 잡기랑 파고들기 액션이 일관성도 없고 똑같은 키를 누르고 똑같이 입력은 했는데 결과가 천차 만별이라 너무 짜증나네요 그리고 그런 점이 레이스에서 더욱 극대화되서 불쾌합니다. 아무리 이런 액션을 연습해도 결과가 변칙적이라 잡기와 파고들기를 사용하는 파트가 나오면 기분이 나빠져요 스토리도 좋고 너무 이쁜데 게임하다가 욕이 나와서 결과적으로 짜증만 납니다.

  • 전작이랑 전투방식이 달라서 재밌었긴함 근데 보스 피가 너무많음

  • 레벨디자인 극혐임ㅇㅇ/ 이해하기 쉽게 렙 1지역을 10등분정도 한다음 진행하다가 기술하나 배우면 처 돌아오고 기술 하나 또 배우면 처 돌아와서 처먹고 이지랄하게 만들어놈

  • 음악 때문에 나의 심장도 뛰고 미친 그래픽 때문에 나의 컴퓨터도 뛴다

  •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 난이도는 조금 있지만 금새 적응할 수 있을 정도. 스토리 역시 나쁘지않다.

  • 내가 메트로배니아형 게임을 좋아 한다는 것을 자각하게 해준 게임 분위기 최고, 조작감 타격감 최고

  • 일러스트와 감성 및 스토리까지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특히 전작과는 달리 한국어가 지원된다는 접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조작은 콘솔 게임을 주로 하는듯하며 컴퓨터로 플레이를 할때 조작감이 살짝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숨겨진 재화나 길을 찾는 재미가 있으며 퍼즐을 풀어보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 이 게임을 오래전에 사놓고 쉬었다가 플레이했다가 여러번 반복하여 온전한 감동과 스토리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빠른 시일 내에 깬다면 온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플레이 방식도 길을 찾거나 여러 행동을 하다보니 복잡함이 느껴져 약간 힘들긴 했지만 그 힘듦이 아쉽지 않을만큼 게임성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과 사운드가 풍부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이 게임은 공략을 안 보고 한다면 더 재미를 느끼겠지만 공략을 보고 하더라도 느낄 감정은 부족함이 없어 플레이에 힘듦이 느껴지신다면 쉬엄쉬엄 영화를 본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레픽이 예쁘고 연출이 존* 좋은게 아니였다면 어려워서 벌써 접었는데 환불은 글렀다..

  • 연출 손맛 브금 귀여움 goat 컴터 배경화면으로도 쓸정도로 몽환적인 느낌의 배경이 좋음

  • 정말 재밌고 완벽한데 정령 레이스 하다가 정신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스토리를 알고 플레이 했는데도 스토리에서 여운을 느꼈습니다. 이 게임이 나온지 꽤 되었는데도 아직도 이 게임의 레벨 구조는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배경 음악도 매우 훌륭합니다.

  • 게임이 진짜 아름답다 매 순간 명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강했고 게임성 또한 훌륭했음 모션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레벨 디자인도 완벽했음 내 기준에선 완벽한 작품임

  • 재밌습니다 그리고 명작입니다 근데 버그가 존나게 많아요 맵뚫 진짜 자주 발생하고 근거리 공격 안 먹히는 버그, 배운 기술 못쓰는 버그 등 간헐적으로 계속 하나씩 터지는데 어떻게든 엔딩은 봤지만 기분이 좋진 않네요 전작에 비해 버그가 너무 많습니다

  • 전작보다 훨씬 더 유도리있고 재밌는 게임임 더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서사도 깊어지고 능력도 더 많아져서 게임성도 높아졌음

  • 힐링을 생각하고 시작했으나 현실은 그래픽이 다른 다크소울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처음 접한다면 겉모습에 속지 말 것 생각보다 섬세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사운드 만큼은 정말 압도적인 게임 나는 보통난이도로 클리어 했지만, 힐링을 원하고 게임을 구매 한 사람은 쉬움 난이도를 추천한다.. 최종보스에서 정신 나가는줄 알았음

  • 존나 재미있음 엔딩을봐도 게속 생각 날정도로 재미있음 정말로

  • BGM도 좋고, 조작감이 부드러워서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약간 길 찾는 부분에서 불친절한 느낌이... 많이 헤매게 돼서 약간 스트레스를 받는 구간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 제가 했던 게임중에서 가장 여한이 남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꼈던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때로는 빡치기도 하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따로 찾아봤을정도로 듣기좋은 음악들, 스토리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게임 보스, 몹들 패턴과 스킬 또한 너무 멋있고 타격감 또한 한몫하는 게임입니다. 난이도는 그래도 어려운편에 속하지만그만두고 싶거나 하기싫다 라는 느낌이 들었던적은 단 한번도 없었던 겜 구매를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구매를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 이번 작인 오리와 도깨기불과 전작인 오리와 눈먼 숲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인공인 오리가 씹간지가 되었다. 첫 능력 얻고 처음 썼을 때 전작의 찐따같이 불똥이나 쏘던 놈이 맞나 너무 멋있어서 환호성 질렀다. 전작이 플랫포머 중심이였다면 이번 작은 액션의 비중도 늘었다. 그래서 그런지 전작 보스전의 무너지는 긴소 나무였나 그런 곳에서 탈출해서 살아남기에서 몇 군데를 제외하면 제대로 각 스테이지의 보스와 싸우는 보스전이 생겼다. 게임 UI나 NPC들 보면 할로우나이트 좀 참고했구나 생각이 절로 든다.

  • [도전과제 100%] 내 캐릭터가 안 보임. 보스랑 전투만 하면 주변이 번쩍번쩍대는데 내 캐릭터도 빛나니 가시성이 확 떨어짐. 이거 말고 흠잡을 게 있을 수가 없음. 괜히 압긍이 아니다

  • 진짜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타격감도 좋고 완벽해요

  • 1편보다 더 악랄해진 난이도 비슷한 패턴의 반복 불편한 조작감 지직거리는 배경 더 부실한 스토리 1편보다 더욱 많은 컨텐츠를 담으려 했으나 1편보다 더욱 나빠졌다 그나마 좋은점은 다양한 지형과 더욱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온다는것 만약 오리시리즈를 사고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1편을 더 추천한다

  • 그래픽, 브금, 스토리, 연출, 패드 조작감 뭐 하나 뒤지는 게 없음 볼륨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음 10+시간은 너무 짧음 ㅠ

  • - 그래픽, 사운드, 서사 만점 - 자비로워진 세이브 - 훨 재밌어진 전투 - 대사 하나 없는 캐릭터들에게 몰입하게 됨 - 전작도 그렇고 마지막 지역은 약간 피로함 - 오락가락하는 오브젝트 물리 판정 총점: 93 순환, 대의, 가족

  • 그래픽이 정말 낭만적입니다. 거기에 서사까지도 어울러지는 모습이 한편의 영화같습니다 컨트롤러로 느껴지는 느낌도 환상적이였습니다, 진동을 너무나 잘 활용했어요. 난이도도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맵이나 UI 부분도 아주 유저 친화적이라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기 싫으시다면 쉬움으로 진행하시는걸 추천하며, 쉬움으로 진행하더라도 이 게임이 가지는 매력 포인트를 전부 느껴볼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하실것입니다

  • 키보드 유저면 플레이 하는데 손이 힘들수 있음 전작에 비해 공격 수단이 많아 졌지만 전투는 의외로 쓰던것만 씀 그외 능력은 특정 기믹 맞출 때 정도만 쓰고 문제는 이 공격 세팅에 이동기랑 회복기까지 있는게 키세팅에 있어서 익숙함을 전해주지 못함 평소에 공격키로 활당 했던 키가 진행 하면서 반드시 써야하는 이동기로 바뀌면서 플레이 해야하는 것에 불편을 느낌 겜 자체는 잼있었는데 조작이 개인적으로 빡센 부분이있었다

  • 오리 1편을 잼있게 한사람이었고 2편도 사놓고는 있었으나 오랫동안 플레이를 안했지만 요즘 할 게임이 없어 할게임을 찾던중 이 게임을 켰고 하는 내내 이걸 왜 사놓고 지금 했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재미있었다. 일반 기준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난이도와 맵구성은 이런류 겜 특유의 길찾기 불쾌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 그래픽과 음악은 요근래 겜보다 우월하고 마지막 스토리에 감동했다. 1편을 잼있게 했거나 이런류 겜을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강추다!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2회차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20시간 요정 '오리'가 폭풍때문에 행방불명 된 친구 부엉이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담은 게임입니다. 메트로베니아식 액션에 수려한 비쥬얼이 결합되어 꽤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전작과 함께 즐기면 재미가 2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후속작을 먼저 즐겼는데 그래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도전과제는 생각보다 빡센 편이기 때문에 아래 항목을 신경 쓰면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먼저 1회차는 어려움 모드로 100% 달성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모든 맵을 탐방하며 돈 / 아이템 / 지도 등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집해야 하고, 모든 성소 / 레이스를 클리어하며, 모든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이 중 아이템 수집의 경우 지도 NPC와 아이템 릴레이 퀘스트 보상으로 지도가 업그레이드 되면 위치가 전부 드러나기 때문에, 극 후반부에 몰아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믹 도전과제는 따로 신경써줄 필요가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나버리면 얻지 못하는 것도 있으니 세이브/로드를 적극 활용) ▶ 투창 : 창 스킬을 획득하면 모기를 무한으로 뱉는 둥지에 대고 창을 투척하여 손쉽게 획득합니다. 창 판정이 생각보다 구려서 잘 안쓰게 되어 놓치기 쉽습니다. ▶ 오염된 물 피하기 : 스토리 중 물레방아를 돌리기 전까지 단 한 번이라도 오염된 물에 닿아서는 안됩니다.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나면 도전과제가 습득됩니다. ▶ 모라 노 히트 : 거미 보스에게서 한 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하는 과제입니다. 다리 사이를 교모하게 파고 드는 컨트롤이 중요하고, 2페이즈로 가는 길목에서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이도가 어려움이기 때문에 차후 난이도를 낮출 2회차에 도전해도 무방합니다. ▶ 쿠올록 2분 컷 : 두꺼비 보스를 2분 안에 잡는 과제입니다. 불폭탄을 이용하면 쉬운 편인데, 역시나 2회차에 도전해도 무방합니다. ▶ 아이템 릴레이 : 초반부 쿠올록 동굴에서 모키에게 그림을 받으면 시작되는 퀘스트입니다. 전체 맵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릴레이로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최후반부에 진행하세요. NPC에게 말 걸었을 때 뭐가 필요하다는 뉘앙스면 이 퀘스트 대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도 바위를 얻으면 칼바람 옛터의 고대 지도 바위에 붙여서 마무리합니다. 이후 엔딩까지 보게 되면 어려움 클리어 도전과제가 습득됩니다. 2) 이제 2회차를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4시간 안에 클리어 / 조각(장비) 안 끼기 / 돈 안 쓰기 / 안 죽기 과제를 동시에 노릴 것이기 때문에 난이도를 쉬움으로 설정합니다. 진행 루트는 빛나무에서 얻는 코어 능력을 최대한 빠르게 습득하고 스토리를 미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만, 안 죽기 과제 때문에 가끔 즉사로 판정되버리는 함정이나 추격전 씬 등이 문제가 됩니다. 이 경우 반드시 나간 후 백업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야 합니다. (강종했어도 계속하기를 눌러서 진행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저는 1회차 이후 바로 진행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2회차를 했더니 길을 까먹었네요. 덕분에 동선을 비효율적으로 쓰게 되어 3시간 정도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면 위 4개의 목표 도전과제가 전부 습득되며 100%로 마무리 됩니다.

  • 아름다운 그래픽과 오케스트라 음악의 조합은 환상적입니다. 참고로 저는게임 진행중 QHD 해상도에서 특정 구간 진입시 그래픽 카드 충돌로 인해 화면이 검은색으로 나가버리는 버그가 있었습니다만 이문제는 해상도를 FHD로 낮추면 해결이 됩니다.

  • 난이도가 조금 있긴하지만 맵 디자인도 그렇고, ost도 게임을 플레이하고 1~2년이 지난 지금 들을 정도로 정말 좋다. 이미 할 사람들은 해봤겠지만, 안해본 사람들은 겜 할 의향이 없더라도 ost라도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비슷한 향수를 가진 게임을 찾고 있고, 여태 해본 게임들을 나열하자면 언제나 내 마음 속 1위는 Ori 시리즈라고 말하고 싶다. 이런 프사달고 말해서 씹덕같은데 강추드립니다

  • 킹갓베스트엠페러 게임 다만 키설정이 전작이랑 달라져서 헷갈리길래 걍 바꿔서 플레이함 그래도 갓갓작이 맞다.

  • 게임계에서 이만큼 완벽한 2편이있을까. 난 오리시리즈 노래가 참좋다. 분위기에 맞는 노래가 게임하면서 몰입감을 늘려준다. 자신이 게임을 좋아한다면 꼭해봐야할 시리즈

  • 아기자기한 아이들과 수려한 배경 그래픽이 잘 어우러진 게임 액션도 좋았고 속도감도 좋았다. 퍼즐 요소도 있었지만 어렵지 않은 듯하다.

  • 강추 / 별로 안어려움 / 그래픽 좋음 / 조작감 좋음 / 스토리 좋음 / 브금 좋음 / 재밌음

  • 사운드 몰입도 재미 배경 빠지는거 없는 게임

  • Please fix some errors in Korean subtitles and UI These errors ruin experience of the masterpiece I know it's too old to be fixed... but really needs to be fixed

  • Ori 1편해보고 너무 좋았었고, 2편 나온것도 알고있었는데 2편은 보통 1편보다 못한편이 많아서 안하고 있었음. 근데 2편 해보니깐 1편에서 더 발전되고 재밌네요. 강추합니다.

  • 완벽함 전작보다 월등히 발전한 액션성은 게임에 대한 흥미를 한층 끌어올리며, 충실한 메트로베니아적 요소는 탐험의 재미를 더한다. 황홀경 그 자체인 아트워크는 전편의 압도적인 그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고, 음향 역시 완벽함을 유지하며, 각기 개성을 뽐내는 보스전들은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선사한다. 그리고 엔딩은 2부작을 아우르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게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한다. 그야말로 완벽한 게임 중에 하나.

  • 아니 ㄹㅇ 살면서 이정도로 남한테 추천하고 싶은 게임 처음임 진짜 개재밌고 지루할 틈이 없음 개쌉강추 진짜 이거 안 하면 인생 손해보는거임 ㄹㅇ로 가격이고 뭐고 일단 질러 개지리는 명작임

  • 엔딩 못보는 병에 걸린 내가 !!!!!스스로 혼자!!!!! 엔딩 본 게임 인생게임에 들 정도로 하는 내내 게임이 너무 예뻐서 하다가도 잠깐 멈춰서 풍경 감상하고 감동 받았어요... 이건 게임이 아니고 예술 작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갓겜입니다 컨트롤 이슈로 도망치는 거 나올때마다 깊은 빡침과 빡종을 반복했지만 결국 다시 키고 엔딩까지 봤어요(⑉´•˶˶̫˶ •`⑉) 스토리도 눈물 한방울 흘릴 정도의 감동이 있고 브금도 미침(positive)... A Shine Upon Inkwater Marsh 내 최애.... 패드로 했는데 게임 조작 자체에 큰 어려움은 없었고 엄청 몰입해서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ㅠㅠ.... 내 기억을 지우고 2회차 또 달리고 싶을 정도로 재밌어요!!

  • 메트로베니아 첫 게임인데 배경, 스토리 등 굉장히 맘에 들었음. 귀엽기도 하고 압긍 믿고 했는데 재밌게 플레이 했음.

  • 스타일리쉬한 플레이 스타일 난이도 보통으로 할경우 극악의 매트로메니아처럼 어렵지도 않고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 최고의 게임입니다. 할로우 나이트와 비슷한데 조금 더 밝고 분위기이고, 조금 더 쉬워요

  • 1편인 오리와 눈먼 숲도 엄청 갓겜이였는데, 1편보다 모든면에서 다 한단계씩 더 진화한거같은 게임 디자인,음악,게임성 다 최고였습니다. 겜하다가 감동함.. 만약 내가 자녀가 있었다면 자녀에게 추천해줬을 게임

  • 그래픽 스토리 재미 등등 뭐하나 놓치지 않은 완벽한 게임입니다. 게임을 워낙 잘만들어 놓으셔서 전작 스토리를 몰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지만 전작 스토리를 알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태니 시간 있으신 분들은 직접 플레이 하시거나 전작스토리를 유튜브등으로 보고 하시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초반부터 1편의 단점인 조작감이 확실히 개선됐다고 생각했으나 키마한정 조준을 능력만 따로 화살표(wasd)로 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구린 조작감으로 플레이가 불쾌하다 추가로 지나치게 할로우나이트화하여 몰개성해진게 아쉽다. 그래도 분위기는 뛰어남

  • It's not a game, it's more of a playable movie, a truly beautiful and spectacular experience

  • 전 편의 장점을 가져오면서 동시에 부각시키고 부족했던 액션을 채움으로써 완벽을 추구한 게임

  • 오리 시리즈의 2편 1편만큼이나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여전히 유려한 그래픽이 좋았습니다 강추

  • 그래픽 너무 이쁘고, 분위기도 너무 이쁘고 너무너무 맘에 드는 게임인데 손가락 피지컬이슈로 하다가 안하게 되었지만 언젠가 꼭 엔딩보고 싶은 게임

  • 엔딩 봄 몹 잡는거보다는 추격씬이 좀 많다고 느꼈는데 재밌음 난이도는 적당한 거같음 바로 깨기엔 내가 컨이 안되서 힘들었는데 좀만 시도하면 깨는거 보면 난이도도 되게 잘맞춤

  • 진짜 개병신게임임 이 게임의 치명적 단점 길찾기< 이게 애미 뒤짐 하다가 개 처빡돌아서 유기했습니다 돌 처밀어야 길열리고 천장에 붙어서 올라가야 숨겨진 길있고 씨발 ㅋㅋㅋㅋ 이걸 처음하면 어떻게 알고 하라는거임 플레이 타임만 늘리려고 길이 어딜까요 알아 맞춰보세요 니미 ㅋㅋㅋ 맵을 다 뒤지고 왔는데 알고 보니 이단점프로 올라가면 길있어 ^^ 근데 거기서 점프 해보기전까진 길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작 매트로베니아. 전작보다 편의성 증진, 그래픽 발전, 음악도 더 좋아져서 즐겁게 플레이.

  • 그래픽이 넘 예쁘다 전편이랑 다르게 직접 휘두르는 무기로 바뀐건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음 강화하는 요소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스토리랑 분위기가 판타지라는 장르를 너무 잘 녹여낸거같음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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