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icide of Rachel Foster

오랜 세월 후에 가족이 경영하던 호텔로 돌아왔다가 과거의 망령에 붙들리고 만 한 여인. 그녀는 본연의 강한 의지력을 바탕으로, 오로지 낡은 무선 전화 한 대에 기대어 끔찍한 진실을 밝혀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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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특전


게임 정보



1993년
미국 몬태나주 루이스 앤드 클라크 카운티


10년 전, 십 대 소녀였던 니콜은 아버지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후, 엄마와 함께 가족이 운영하던 호텔을 뒤로 한 채 떠났습니다. 아버지인 레너드는 딸과 동갑내기인 레이철을 임신시켰고, 레이철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양친이 세상을 떠난 지금, 니콜은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호텔을 팔고 레이철의 친족들에게 보상해주고자 합니다. 그녀는 가족 고문 변호사를 데리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산속에서 허물어져 가는 그 커다란 흉물을 살펴보기 위해서였죠.

갑작스럽게 악화한 날씨 때문에 호텔에 발이 묶여버린 니콜. 그녀는 그곳에 설치된 오래된 무선 전화 중 하나를 사용해 연방 재난관리청의 젊은 요원 어빙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니콜은 어빙의 도움을 받아 이곳 사람들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엄청난 미스터리의 소용돌이 속으로 발을 내딛게 됩니다. 슬픔과 그리움이 진하게 녹아든 유령 설화의 오싹함 속에서, 사랑과 죽음이 교차하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 세밀하게 묘사된 넓은 호텔을 돌아다니며 가족의 과거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파헤치세요
  • 굉장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입체적 음향
  • 흥미롭고 감동적이며 완성도 높은 스토리
  • 미스터리와 호러 요소를 결합한 다층적 내러티브 스릴러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00+

예측 매출

46,2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daedalicsuppor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8)

총 리뷰 수: 28 긍정 피드백 수: 18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Mixed
  • 이렇게 스토리를 짜면 안된다는 걸 잘 보여주는 게임 게임의 시작은 주인공 아버지와 (주인공과 나이가 똑같은) 레이철의 불륜 이후로 레이철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10년이 지나 아버지 및 어머니가 모두 사망한 이후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과거에 가족이 경영하던 호텔을 팔기 위해 다시 방문하면서 시작한다. 이쯤되면 빠질 수 없는 폭설로 인해 주인공은 고립되며, 호텔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어서 바로 떠나고 싶었던 주인공은 결국 10일 동안 강제로 체류하며 실제로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보는 과정을 다룬 게임이다. 게임 자체는 워킹 시뮬레이션 태그가 붙은 만큼 그냥 매일마다 특정 행동 하나씩을 하다보면 시간이 가며 복잡한 퍼즐 같은 건 전혀 없다. 엔딩을 보고 난 후 느꼈던 장점과 단점들은: 장점 1. 긴장감을 조성하는 분위기 사실 공포게임은 아니다. 그래도 특정 부분들에서 긴장감을 유발하는 장치 및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 단점 1. 게임플레이 게임플레이 요소는 그냥 계속 무언가를 찾는 길찾기 뿐이다. 즉, 나같은 길치는 이 게임을 할 때 각오를 하길 바란다.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 상호작용을 할 수는 있지만 스토리에 살을 붙인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게임을 하다가 얻을 수 있는 사용 가능한 아이템 (손전등, 사진기 등등)은 게임 내 1번 이상을 쓸 필요가 없는 아이템들일 정도로 쓸모가 없다. 심지어 후자의 경우는 그냥 스토리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억지로 넣었다는 티가 날 정도로 해당 아이템이 쓰이는 스토리 구간을 지나가면 다시는 쓸 일이 없다. 물론 이 게임은 워킹 시뮬레이터라고 써져 있는데 이렇게 화날 필요가 있는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2. 스토리 + 엔딩 위에도 썼지만 이렇게 워킹 시뮬레이터에 가까운 게임은 화려한 배경 또는 화려한 스토리가 발판을 깔아줘야지 게임플레이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칭찬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이 게임의 스토리 및 진상은 정말 형편이 없을 정도로 뜬금없는 점들이 보여서, 게임 내 나오는 몇몇 부분들에서 개연성이 부족하고, 게임을 다 깨도 이해할 수 없는 공백들이 많다. 게임이 모든 스토리를 다 먹여 주지 않는 게 플레이어들이 좋아한다는 건 알지만, 이건 조금 선을 넘지 않았나 싶다. 차라리 엔딩이라도 여운이 남으면 좋겠는데, 스포를 하지 않겠지만 기대를 버리는 게 좋을 것이다... 3. 플레이타임 플레이타임은 약 3시간 정도이긴 하지만, 까놓고 말해서 호텔의 구불구불하고 혼란스러운 길 + 주인공과 상대방의 대화를 다 들을 때까지 게임 진행이 안됨 + 주인공의 느려터진 이동속도의 3박자 때문에 억지로 플레이타임이 길어진 경우이다. 물론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 좋지 않은 건 이런 "예술적인" 게임의 주 특징이지만, 게임 컨텐츠가 3시간을 꽉꽉 채운 게 아니라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단점에 적었다. 4. 세이브 사실 단점에 적을 정도로 큰 이슈는 아닌데, 자동세이브 지점은 하루 (Day) 가 지날 때만 자동으로 저장되니 나처럼 1일차에 호텔 탐방하다가 내일로 넘어가기 전에 게임을 꺼서 20분을 날리는 일은 없기를 바라며 적어놓는다. 결론적으로, 비주얼과 분위기만 좋은 불쏘시개이다. 이 게임의 줄거리로 소설이 (아무 추가 정보 없이) 적혔다면 바로 라면 받침대로 쓰였을 것이니 무료로 받은 게임이 아닌 이상 직접 내 돈을 주고 하는 건 비추천한다. 여담) 주인공의 제일 불쌍했던 점은 스토리 및 엔딩에 보여준 진상이 아닌, 먹을 수 있는 여분 식료품이 콩밖에 없어서 9일동안 콩만 먹은 강제 다이어트를 했다는 점이다....

  • 주인공 애비 고추 짤라야함 그냥 짜르는것도 아니고 핑킹가위로 짤라야함 한글화 안 되어있어서 퍼즐에 엄청 애 먹을줄 알았는데 그냥 걷는 시뮬레이터네요. 아직 엔딩을 보진 못했구요 퍼즐이 없어서 난이도는 아주 평이합니다. 상호작용이 적고 퍼즐도 없어서 조금 심심한게 흠

  • 아직까지 초반부터 플레이하기에 초반부 평가 [ 데포니아 ] 개발사가 배급하는 인디 게임 [ 레이첼 포스터의 자살 ]이다 10년 전, 아버지가 불륜을 저질러 실수로 낳아버린 딸 레이첼의 자살을 다뤄내고 있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이 아버지의 또다른 딸 니콜로 플레이하게 된다. 세월이 흘러 양친이 모두 하늘로 돌아가게 되어버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예전부터 줄곧 운영하던 호텔을 팔고 레이첼의 친족들에게 보상해주려고 한다. 그런 그녀는 어머니가 운영하던 호텔로 다시금 돌아와 정리를 하려고 하던 도중 악화되어가는 날씨에 의해 결국 그 호텔에 갇혀버리게 되고 연방 재난 관리청인 어빙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이 호텔에서 예전 레이첼의 자살에 대한 원인과 과거사들을 하나 둘 찾아간다라는것이 본 게임의 주제이자 설정이다. 게임의 일반적인 플레이 시스템은 2016년 [ 파이어워치 ]를 크게 연상시켜주고는 하였다. 연방 재난 관리청인 어빙과 통화를 주고 받으면서 각 상호 작용 요소에 대해 서로 대화를 주고 받을 수가 있으며 대화 선택 또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다. 사실상 이런 플레이 시스템이 다소 진부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여전히 굉장히 신선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였으며 앞으로 계속 플레이하면서 또다른 흥미를 작용시킬 수 있는 부분으로 남겨지기도 하였다. 게임의 그래픽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며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사운드들까지도 굉장히 현실적이라 몰입도가 대단한 수준이였다. 현재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각가지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꼈다라는 점이다. 일부 문서도 자세하게 들여다볼수가 없으며 현재까지 매우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호 작용 요소들이였다. 이런 게임일수록 상호 작용 요소들이 많아야 게임의 재미를 보다 더 크게 느낄수가 있을것인데 다소 부실하여 이런 점에 대해서는 흥미가 좀 떨어진다라는것이 현재로서 아쉬운 점이라 볼 수 있었다. 국내 기준으로서는 한글화가 구비되어있지 못하다라는 점도 다소 아쉬웠다. 물론 필자는 현재 어떻게든 해석을 열심히 해나가면서 하고 있는 중이라지만 이런 게임의 관심이 많을법한 국내 유저들도 많을것인데 한글화가 되어있지 못하다라는 점도 약간 국내 기준으로는 마이너스인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보인다. 게임의 완성도는 좋았다 하지만 이런 게임일수록 부실해보이는 상호 작용 요소들이 게임의 뼈를 때리고 있다. 가격은 다소 저렴한 편이니 한번쯤 플레이해봐도 좋다고 생각이 드는 게임이다. 설정이나 컨셉 그리고 그래픽 자체로서는 괜찮다라 보고 있다.

  • [spoiler]나는 진짜 이해가 안 된다. 결국 아빠는 정신지체 앓고 있는 자기 딸뻘 성인도 안 된 여학생에게 성적 호감을 느껴 피임도 하지 않고 관계를 맺어 임신 시켰다는 건데, 남동생은 그걸 그냥 순수했던 사랑이라고 이야기 하는 거야 지금? 그리고 니콜은 그걸로 고통받아 살인까지 저지른 (죽은) 엄마에게 마지막에 '레이첼이랑 함께 밥 먹어요' 이딴 헛소리를 하고 있는 거임? 오 맙소사 나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 [/spoiler] . . . 아빠란 놈 때문에 몇사람의 인생이 망가지고 고통받았는데 그걸 사랑이라고 포장하는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역겨워요. 그와 별개로 마지막 개연성 내다버린 결말 부분을 제외한 모든 스토리는 흡입력이 좋아서 따봉 갈깁니다. 다만 길치는 여기서도 길 잃었어요. 솔직히 스크류 드라이버 위치 진짜 뒤질래?

  • 본인은 이런 스토리 위주의 어드벤처 게임을 태생적으로 좋아하는 지라 시작부터 엔딩까지 소소한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하였다. 다만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 스토리를 100% 이해하지 못한 점이 옥의 티라고 할 수 있겠다. 무겁고 어두운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니콜의 발걸음을 같이 느껴보지 아니하겠는가?

  • 개인적인 평점 2/5 스토리는 스포일러라서 언급 X 다만 스토리가 평점을 낮춘 가장 큰 원인 시스템적 감점요인 [list] [*]FOV 조절 불가 (게임 전체를 fps게임에서 조준경 누른 체 하는 느낌) [*]그래픽 옵션 세부설정 불가 (사양 높이면 DOF 강제로 커짐, 60fps 고정) [*]대화 스킵 불가, 대화 끝날 때까지 다음 진행 요소 선택 불가 [*]수동 저장 불가 (자동 저장만 있으며, 정확한 저장 시점이 모호함, 자주 저장되지 않음) [*]너무 느린 걸음 속도 & 달리기 속도 [/list] 좋은 점 [list] [*]제법 볼만한 그래픽 [*]모든 대사에 음성 존재(한국어 X) [*]잘된 번역 (다만 오타는 많이 보임) [/list]

  • https://youtu.be/toTvDhr19b4 한 때 미드를 중심으로 "웰메이드 막장"이란 키워드가 유행했었죠. 이 게임은 그 키워드에 정말 잘 맞는 게임입니다. 10년전 벌어진 사건의 근원을 추적해 가는 추리 장르를 골격으로 하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공포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연출이 일품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형성을 돕는 것은 무엇보다도 잘 연출된 대화 연기와 멋진 그래픽이죠. 특히 게임의 주무대가 되는 "팀버라인 호텔"은 제 2의 주인공이라고 할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래되었지만 뭔가 포근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묘하게 기분이 나쁜 이 곳에서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주인공 니콜의 아버지, 그리고 그를 매혹시켜 결국 외도하게 만든, 니콜과 동갑인 "레이첼" 이 사건을 고통스럽게 지켜봐야 했던 딸 니콜과 엄마/아내인 클레어 도대체 10년 전 이들 사이에는 어떤 사건이 펼쳐졌던 걸까요? 다소 자극적인 소재인 것은 맞지만 스토리는 가볍지 않게 조금씩 무거운 진실을 향해 나아갑니다. 다만 게이머에 따라서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대해 다소 동기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이로 인해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에 일부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일부 동의하긴 하지만.. 원래 막장이란게 그런 것이긴 하니까요 ㅠ_ㅠ 그리고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은 점도 아쉽긴 합니다. 특히 니콜과 니콜을 돕은 어빙 사이의 통화 내용이 소소한 재미를 주는데 (게임 스토리와는 크게 관련은 없지만) 이 부분을 잘 번역해서 한글화 업데이트까지 해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용한 회화 표현이 많이 나와서 영어 공부 하기에 좋은 게임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웰메이드 단편 미드를 본다는 마음으로 한 번 플레이 해보세요~!

  • 진짜 개줫같이 재미없네 니콜 어빙 시발놈년들 대화듣는거 개지겨워서 바로 껐씁니다. 개좆병신같은게임 환불합니다.

  • 평가자체는 추천으로 해놨는데... 뭔가 조금 애매한 게임같음. 다른 스토리 게임처럼 특별한게 있는게 아니고 뭔가 스토리 이야기를 들으면서 길 찾아가는 느낌임.

  • 이게임은 여주인공이 10년전 망령을 지우고 진실을파악하는는스토리입니다

  • 스토리가 최악이다. 선물 포장지 뜯었더니 안에 염소똥 들어있는 느낌. 게임의 흐름은 나쁘지 않았으나 여러모로 참 플레이한 걸 후회하고 시간 아까움. 만약 구매 전에 스토리에 관한 키워드가 태그에 기입돼 있었으면 절대 안샀을 류임. [spoiler] 결말 및 키워드 스포일러 그루밍 성범죄, 가스라이팅, 장애인 청소년 성적대상화, 미성년자 강간 및 임신, 불륜, 감금, 살인, 학교폭력, 정서적 학대, 자살 등등 게임 한 지 좀 됐는데도 이정도 나옴... 가해자는 자살하고 피해자 남동생이 가해자의 딸(주인공)에게 연좌제 씌워서 화풀이, 주인공은 일주일 동안 눈사태 속에 고립된 채 심령 현상 및 ~게임 스토리~를 겪고 심신이 극도로 지침. 주인공과 가해자2(피해자 남동생) 둘 다 살아있으면 가해자2 고소감임...남의 건물에 무단 침입해서 살질 않나 사람을 감금하질 않나, 연락망도 차단시킴. 이성적으로 알려주면 될 진실을 굳이 워킹 시뮬레이션 ~심령편~ 1주일 짜리로 만들고 사람 겁박하지 않나...예쁘게 포장한다고 똥이 황금이 되지 않음. [/spoiler]

  • 몰입도는 괜찮은 편인데 유저의 선택지라고 할게 거의 없고 있는 선택지 마저 게임진행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음 번역은 오탈자도 제대로 검수하지 않아 초성만 덜렁 적혀있는 경우도 자주 발견됨 다른 리뷰에 적힌것처럼 후반부 진행이 급발진이며 개연성이 부족함. 내용이 궁금해 할인할때 사서 해보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추천하진 않습니다

  • 유튜브에서 할인정보를 알게되 구매하게 된 게임 게임 내내 왠지 무서운 무언가가 튀어나올 것만 같은 느낌을 줘서 긴장하며 했는데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야하는타임 요소라던가 갑툭튀가 없어서 (끼익거리나 쾅 소리가 나긴하지만 놀랄 정도는 아님) 심장이 콩알만한 사람도 할 수 있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소유였던 호텔을 처분하려는 니키가 아빠와 정분이 났던 레이첼의 죽음의 진상을 알게되는 9일간의 이야기. 이것저것 만지고 살피는 본인은 15시간이 걸렸으나 9일 동안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게임이므로 빠르게 하는 사람은 플레이타임은 별로 되지 않을 것 같다.

  • 재미는 있다. 그저 용두사미 엔딩...

  • 마지막에 왜 니콜한테 그런 선택지를 줬는지 이해불가 게임은 할만하다

  • 말많던 스토리 문제는 내게 문제가 되지않을거라 생각했다. 막장이든 삼류든 그 자체로 즐기니깐. 근데 진행하다가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더라..ㅎ 단점들 1. 버그 - 5번정도를 재실행한것같다. 스토리진행이 안되서 헤매다 다음날해보니 버그문제거나 클릭이 안되거나 이벤트끝나고 검은화면만 나오거나.. 2. 저장시스템 - 그런데 하루가 지나면 자동저장되는 시스템이라 강제로 긴 파트를 다시 진행함.. 3. 진행방식 - 근데 진행방식에 스킵이없이 대화가 끝나야 진행됨.. 화장실갔다오고 물도마시고 할거 다하고 왔는데도 말하고있는중이라 미칠것같은데 괜히 돌아다니면 버그걸릴것같아 그러지도 못하고 가만히 듣기만 함.... 4. 주입식 감성 - 그냥 이런일들이 있었다. 하기만 하든가.. 나에게 사랑이었다 라고 멍소리를 주입시킴.. --------------약스포-------- 애초에 바람핀 여자에 나이가 16살이라는 것부터가 문제...우리나라로 치면 중학생과 바람핀다는 생각을 참을수없음. 이런거에 관대한사람은 없겠지만 정말로 싫어하는 쪽이라면 안하는걸 추천함. 나 역시 나이얘기나 그 외 얘기나올때마다 역겨움과 욕을 참을수없었돠... 참고로 민감한 주제라는건 이쪽주제를 말한게 아니니 알고 해놓고 비판하는건 뭐냐는 말은 잘못된 말.

  • story telling

  • 샤이닝 재밌게 봤으면 할만함 배드엔딩 보고 나면 세이브 날라가서 굿엔딩 못 봄

  • 솔직히 기분 더러워지는 게임 근데 세일할때 산다면 그냥 호텔 내부 좋은 그래픽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뽕은 뽑을 수 있다 근데 한글 자막이 있긴 있는데 오타가 개 심하다 한 두군데가아니라 오타 비율이 한 100프로 중에 20~30프로는 된다 그리고 중이층이 없는 용어는 아니다만 솔직히 중이층이 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계단 밑이라고 표기하는게 좋지 않을 까 생각한다 비추와 추천의 사이인데 정가는 비추천 세일은 추천이다

  • Main character walks like a 90yo person, which makes the game play super horrible

  • 와 너무 재밌어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놀라운 반전까지 진짜 중성화시킨 우리집 복실이도 없던 땅콩이 다시 생겨나면서 땅콩을 딱 치면서 감탄할만한 반전 대박 흥미진진 스토리였어요.왜 이런 게임이 90%할인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정말 재밌게 했어요 대박

  • 게임이 굉장히 불친절하고, 억지로 플레이 타임 늘려 놓은 부분이 많아 지루했음..

  • 세이브는 게임 안에서 스토리를 진행시켜서 하루 단위로 자동 세이브 됩니다. 집 구석구석 돌아다니지 않으면 하루 단위가 그렇게 길지 않으므로 통화내용을 참조해서 스토리를 진행 시키면 됩니다.

  • 세일할때 2700원 주고 가볍게 할만함.

  • 제목에 끌렸고, 여운이 남은 게임 게임성은 거의 없다. 맵 아트와 스토리 탐사에 올인한 워킹 시뮬. 과거에 묻고 떠난 가족 소유의 호텔로 돌아가 옛 비극을 파헤친다는 이야기. 움직임이 살짝 답답하다. 게임의 배경 공간인 호텔 표현이 매력적이라 돌아다니는 자체로 꽤 즐거운 느낌이다. 다만 그 즐거움의 수행 수단인 움직임이 불편하니 조금 아쉽다. 그래도 호텔 분위기가 아늑하고 예쁘다. 개인적으로 어빙의 성우 연기가 가장 좋았다. 특히 절정부에 변하는 목소리 연기가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스포일러 스토리는 액면 그대로라면 굉장히 의아한 결말이다. 다만 나는 니콜의 고백 시 기억과 진상은 자신을 감싸려는 어머니의 모습이 잠재의식에 왜곡되었던 게 아닐까 생각도 해 보았다. 다소의 파더콘 성향, 예배당 슬립워킹, 하키스틱이라는 선택, 아버지와 레이첼의 지목 등. 최후의 독백과 결말은 잠시의 간극 후 진실을 자각한 죄악감이 치닫게 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망상 없이 표면상 드러난 대로의 진상이라면 상당히 물음표가 남는 니콜의 감정선이다. 썸네일이 나비처럼 보였는데 리테이너였구나..

  • 미스터리를 푸는 워킹시뮬레이터류 게임 꽤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조금..음..

  • 쾌적한가, 재미있느냐, 무서운가. 그 어떤 질문을 했을 때에도 절대 Yes를 하지 못할 게임. 말은 정말 드럽게 많이 하는데 넘기지도 못해서 오롯이 다 들어줘야 하고, 세이브 시스템도 중간에 할 수 없게 만들어서 욕이 바가지로 나옴. 그리고 다른 언어는 모르겠는데, 한국어는 진짜.... 오타도 그냥 보이는 게 여럿인데다, 쥐똥만한 사이즈로 박아놔서 눈이 미칠 듯이 아픔. 그래도 할인은 하니까 그냥 속는 셈 치고 사서 해볼까 - 라는 마음으로 사서 했던 게 저입니다만, 진짜 추천은 못해주겠네요. 어쨌거나 꾸역꾸역 이걸 엔딩까지 본 제가 대견합니다.

  • 얼마 안했는데도 오타가 꽤 많이 보입니다. 받침이 빠져있다던지, '샛'째날이라던지... 조작이 좀 불편하기도 하고요. 추천하기는 애매하네요. 끝까지 하면서 스토리 보면 다를지도 모르지만 이런 점들 때문에 몰입감이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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