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ty, Peaceful, Beautiful, But Bright Game. 예쁘고 평화롭고 아름답지만 뭔가 환한 게임 ㅎㅎ

이것은 게임이면서 바로 아트 이러한 형식의 미니멀리즘 아트와 사운드를 컨셉으로 내세운 게임은 몇개 있었습니다만 대개는 게임으로서의 기능을 도통 못하는 장식적인 물건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유플로리아 라던가 유플로리아 라던가 아트, 사운드, 게임으로서의 재미, 공략 난이도 어느 면면을 고려해도 도저히 깔만한 부분을 찾을 수가 없는 100점 게임이면서 동시에 참여하는 비디오 아트로서 작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예술작품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스테이지 하나 공략할때마다 후련~ 하면서도 동시에 아까운 기분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ㅅ; 이 게임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라고 할 수 있어요!

조작이 은근히 익숙해지기 힘들지만가성비 최고인게임중한개로 뽑고싶음. 플탐도 충분히 길게나올것같고 브금도좋고 게임도 좋은데다가 트레이딩카드까지나옴 단, 호불호가 갈릴수있으니 조심!

왜, 언제 뭐땜에 구매햇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어느날 라이브러리에 있길래 궁금해서 날잡고 하게 된 게임 한마리의 벌레가되어 바람따라 실따라 중력따라 맵을 돌아다니며 씨앗(?)같은걸 모아야한다. 자칫 스크린샷만 보면 예술적인 그래픽에 음악이 좋대서 힐링게임이라고 착각하기 쉬우나 본질은 원하는 장소에 회전해서 날아갈 피지컬과 떨어져도 될때까지 다시 올라갈 항아리급 끈기를 요구하는 조금 하드한게임 어차피 모든 씨앗(75개)를 모아도 엔딩화면 딸랑하나와 스탭롤이 끝이라서 본인이 하드한 도전과제게이거나 이 게임이 자기 취향에 맞는게 아니라면 나처럼 10스테이지 클리어후 업적뜨는것만 보고 끝내도록 하자.

너는 구근일수도 있고 땅요정일수도 있습니다 아님 스파이더맨이던가 그냥 정원사인가?

게임의 요소는 발견하기 어려웠다. 즐겁지 않아서겠지?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게 있어서 대표적인 '내가 대관절 이걸 왜 하고 있지' 게임 저렴할 때 구입했었는데 그것조차도 솔직히 아깝고 라이브러리에서 지우고 싶은 게임. 정말 거지같은 도전과제;; 게임 스케일과는 다르게 쓸데없이 드럽게 많아

제 기억이 맞다면 이 게임이 제가 처음으로 스팀에서 구매한 게임입니다. 이제와서는 무슨 생각으로 이녀석을 구매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요... 꽤 재미있긴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너무 비싸요.

간단하면서도 머리를 쓰게만드는 퍼즐게임입니다. 추천!!

Just play it. You'll feel game can be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