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현 Re:Master

반짝☆포근 걸즈 러브 게임 개발사 어드벤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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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백합미연시 #게임회사이야기
「몽현 Re:Master」는 반짝☆포근 걸즈 러브 게임 개발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무대가 되는 곳은 제도 도쿄 도심에서 비교적 가까우면서 오늘날에도 번화가의 풍취가 남아있는 거리 「코엔지(虹園寺)」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게임회사 「유레카 소프트」.
시골에서 자란 순박한 여주인공 아이는 집안 사정 때문에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다가 지금은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동생 코코로를 홀로 찾아가 문을 두드립니다.
미지의 게임 개발 현장은 마치 게임처럼, 게임 이상으로 특이한 캐릭터들로 넘쳐나 그에 압도당하면서도 자극적인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당신의 세계를 아주 조금은 확장시켜줄지도 모를 세계(게임)창조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획제작: 코가도 스튜디오 시마리스상 팀
시나리오: 코사카 히오/시미즈 하츠미/타케우치 나오유키/니시카와 마오토
캐릭터 디자인: 후지초코
게임내 게임 원화: 후에/하야세 아키라
서브캐릭터 디자인: 후지에다 미야비

주제가: 『Place of promise』
 노래: 아사카

엔딩 테마곡: 『그리운 거리』
 노래: 이마이 아사미

엔딩 테마곡: 『꽃』
 노래: 아즈나 리코

출연 성우
오오토리 아이(주인공): 요시오카 마야
야나기야 코코로(주인공의 여동생/디렉터): 누마쿠라 마나미
무겐도 사키(동료/시나리오 라이터): 토쿠이 소라
타치바나 나나(동료/성우): 이자와 시오리
마리 말러(동료/일러스트레이터): 이케자와 하루나
다이고 호노카(사장/프로그래머): 이토 시즈카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8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00+

예측 매출

163,2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3)

총 리뷰 수: 32 긍정 피드백 수: 30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몽현 Re:Master / 플탐:52.4시간(모든 엔딩) 꿈을 이은 두 자매의 이야기 창업된지 100년이 넘어 은근 원로기업에 속한 코가도 스튜디오에 속한, 주로 백합 게임을 만드는 시라미스상 팀에서 3년 동안 제작하여 발매된 백합 게임이다. 제목은 비몽사몽이라는 뜻의 몽현(夢現)과 게임 업계 용어인 리마스터를 합쳤다. 순박한 시골 소녀 아이가 제도의 게임회사 유레카 소프트에서 근무하는 여동생 코코로를 돕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입사하여, 여동생과 다른 선배 직원과 새로운 생활을 지내는 스토리이다. 등장인물들이 작중 내 게임인 '니에마녀'의 리메이크 작업을 하면서 유명 시나리오 라이터 사키, 사무원이자 성우인 나나,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와 디렉터이자 자신을 '악마'라며 거리를 두는 동생 코코로와 만나 얽히는 스토리로 최대 4명의 히로인을 공략하는만큼 선택지와 더불어 공통루트-개별루트로 나가면서 전체적 볼륨이 크다고 느껴진다. 픽션임에도 현실성 짙은 게임 개발 소재(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함)를 다루면서 남성이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성별이 여성만 있는 특이한 세계관이다. 공략 가능 히로인들의 배드 엔딩 부분이 다소 찝찝하면서도 충격적이므로 주의할 것. 또한 해상도가 720p라 FHD를 고려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쉬움. ▷ 〔 LGBTQ / 비주얼 노벨 / 선정적 / 어드벤처 / 연애 시뮬레이션 〕 ▷ 〔 ★★★☆☆ 〕

  • 👍

  • 백합짱 백합최고

  • 평소에 백합 장르를 즐기지 않는 유저입니다만, 일러스트레이터인 후지초코 선생님의 그림을 좋아하기에 플레이하였습니다. 좋았던 점 1. 아름다운 CG 이벤트 CG도 좋지만 스탠딩 CG 하나하나가 일품 2. 매력적인 베드엔딩 베드엔딩은 이 정도로 정신 나가줘야 보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함 3. '게임 제작'이란 소재의 취급 뉴게임(만화, 애니)에서는 몽현과 같은 '게임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단순히 소재로만 쓸 뿐 자세하게 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몽현에서는 시로바코(애니) 못지않게 이에 대해 꽤 자세하게 다룹니다, 개인적으로 시로바코를 재밌게 봤던지라 이 부분도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4. 매력적인 캐릭터 꽂히는 캐릭터 한 명만 있어도 이 게임을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잘 살아있습니다. 별로였던 점 1. HD 720p 요즘 미연시를 안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19년 출시게임이 720p인건 좀... QHD나 4K까지는 안 바래도 FHD 정도는 해줬으면... 2. 글씨체 폰트 불-편, 한글화 할 때 폰트도 신경썼더라면... 3. 일부 스토리 미흡 사키 엔딩만 보면 10점 게임이였는데 마리, 나나 엔딩은 조금... 특히 마리 엔딩 같은경우는 분기점도 너무 성의없고 전체적으로 클리셰 덩어리 4. 니에 성우 전문 성우가 아니라 주제가 가수인점은 알겠습니다만 트루엔딩의 중요한 장면에서 분위기 깹니다...

  • 전 엔딩을 다 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그림체도 유려하고 캐릭터도 매력있고 풀보이스인 시스템적으로 잘 다듬어진 게임이지만... 솔직히 추전 드릴수가 없습니다. 코가도의 전작과 비교 하자면, 공통루트는 백의성 연애 증후군이지만, 개별루트는 백의성 애정 의존증인 게임입니다. --약 스포일러주의-- 개별 루트로 나누어지기 전까지의 공통적 내용은 캐릭터들도 다 독특하고, 내용도 회사에서 일해보신 분이라면 공감갈만 한 (또는 트라우마를 느낄) 내용도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만, 개별 루트로 들어간 후부터가 문제입니다. 총 공략 대상은 4인인데, 사키 (상점 메인이미지 가장 좌측 어리게 생긴 캐릭터), 나나 (금발), 마리 (은발 캐릭)와 코코로 (상점 메인 이미지 메인 2인중 좌측)입니다. 각 개별루트에 대하여 간단한 평을 하자면 (직접적 스토리 스포일러는 없습니다만, 감상만으로도 상당 수준 전개가 예상 가능 하실수 있습니다): 사키 루트는 제가 처음 플레이한 루트이자, 그나마 완성도가 높은 루트라 생각됩니다. 분량도 많고, 사키나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의 분량도 적지 않아서, 캐릭터들이 좀 더 입체적으로 그려집니다. 좀 연애하는 달달함이 부족하긴 했지만, 그건 다른 루트도 마찬가지라 큰 문제는 아닙니다. 스토리 전개도 완전히 말도 안된다 싶은 부분은 없었고, 해피 엔딩도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사키 베드 엔딩에 대한 얘기를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코가도 스튜디오의 다른 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그리 놀랄 것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어이는 없지만요) 만약 다른 루트가 이러하였다면 전 아마 이 게임에 좋은 평가를 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나나 루트는 좀 아쉬운 루트입니다. 갈등도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고, 설정은 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뭐 게임이니 이해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그러나 너무 짫습니다. 전개가 너무 획획 지나가서 감정선이 따라가기 힘들고, 갈등에 비해 해결이 싱겁습니다. 분량을 한 1~2시간만 더 길게 잡았어도... 마리 루트는 나나 루트와 비슷한 문제를 지니고 있지만, 더 심합니다. 설정에 정말 심각하게 무리수가 많고, 전개는 더욱 더 압축되서 설정을 재대로 흡수하기도 전에 끝납니다. 주인공과 마리의 사랑도 납득이 안되서, 스토리 보면서 "왜 이렇게까지 해주지?"라는 의문의 연속이었습니다. 엔딩도 말도 안된다 수준은 아니었지만 좀 급작스러운 느낌이 있었고요. 개인적으로는 코코로 루트가 최악이었습니다. 길이로 보나 메인 이미지상의 위치로 보나 진히로인인데, 루트의 내용이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중반부까지는 뭐 감정선은 좀 이해가 안되지만 안 풀린 설정이 있겠거니 하면서 지나갈수 있었는데, 갑자기 정말... 괴상망측한 전개가 벌어집니다. 솔직히 전 엔딩까지 설마 이게 진짜라고 믿지 못했습니다. 사실은 더 숨겨진 뭐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건 개뿔도 없더군요. 정말 극한의 무리수 전개에 비해서 문제는 너무 쉽게 해결되서 김도 새고, 어이도 가출하고, 감정선도 이해가 안되는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루트 4개중에 두개는 너무 짫고, 하나는 어이가 가출하는 참 거시기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나마 그림체가 예뻐서 3만원대 정도면 몰라도, 풀프라이스 가격을 하는 게임은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뜬금없거나 급격한 전개에 반감이 크지 않으신 분들은 저보다는 이 게임을 즐기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패가 나온건 정말 좋은데.. 글씨체가 바탕체인거 같은데 진짜 너무너무 안어울립니다 게임진행에 방해될 정도로 미스매치가 심한듯 글씨체 좀 패치해 주세요 ㅠㅠ

  • 게임 업계를 생동감있게 묘사한 볼륨감있는 수작 (판타지)백합게임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깔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동 회사의 전작(백의성연애의존증)에도 있었던 허무맹랑하거나 극단적인 전개도 존재

  • 놀랍게도 공식 한글화된 백합 비쥬얼 노벨. 개인적으로 사키 루트가 제일 달달하니 좋았고 캐릭터는 바나나 메이드가 좋았다. 근데 호노카 사장님은 왜 루트가 없지? 그걸리가 없는데...

  • 백합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해봐야 하는 갓겜. 백합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한테는 그냥 소설읽는 느낌. 약간 미연시가 곁들어진 게임? 같은걸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선택지도 막 그렇게 세밀하게 짜져 있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이거 하나 선택했다고 이렇게까지? 하는 느낌이 들어서... 백합 좋아하는 사람한텐 그것조차 다 좋은 게임. 볼륨이 겁나 빵빵하기 때문에 충분히 즐길 수 있음.

  • 총평 백합을 좋아한다면 꼭! 꼭! 꼭! 해보길 추천합니다. 데모 버전을 하고 마음에 드는데 가격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찜목록에 넣어놓고 여유가 될 때 꼭 하길 바랍니다. 한국어 정발이 된 풀보이스 백합 게임이 흔치 않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꼭 플레이 하길 바랍니다. 몽현 정말 갓겜이고요, 사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자신합니다. 감상 - 배드 엔딩이 [spoiler]충격적입니다. 배드 엔딩이 '사랑이 안이루어지고 끝~' 이게 아니라 인생을 망치고 신세를 조지게 되는 내용인데요, 배드 엔딩을 위한 배드 엔딩을 만들어 놓은 듯 합니다. 이 캐릭터는 어떤 배드 엔딩이 날까 하면서 쪼는 기분으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spoiler] 이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듯한데, 배드 엔딩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공략을 참고해서 굿 엔딩만 보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할 가치가 있습니다. - 공략 루트별로 시나리오 라이터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공략 마다 마치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 사키 루트는 제일 재미있었던 루트. 이 게임을 하면서 사키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겁니다. - 나나 루트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우울해서 쫌 힘들었음. - 마리 루트는 무난하게 재미있음. - 아쉬운 점은 코코로 루트. 솔직히 재미 없었음...

  • 코코로 이런 싸가지 없는 X를 봤나. 너 그게 언니 한테 그게 어? 그게 맞는 말버릇이야?! 확 마 이 자식 마 확 그냥 진짜

  • 플레이 시간: 약 37시간 언어: ko bgm: 좋음 도전과제: 보통 그래픽: 좋음 스토리: 게임회사에 취직했으니 게임을 만들자. 난이도: 쉬움 총점: 8.7/10 스포주의 엔딩 - 배드 포함  노멀 6/10  사키 8.4/10  나나 9/10  마리 7/10 코코로 8.8/10 (조건 루트 진입?) 좋았던점 생각보다 더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잘만든 ost 등 생각 이상의 퀄리티. 캐릭터의 이해도를 어느정도 반영한 분기점. - 잘 몰라서 노멀엔딩을 먼저 보기 쉬움. 각 루트에서 조금씩 보이는 떡밥요소. SP보이스 - 마리 일부 개그요소 - 사키 엔딩, 코코로 파자마 등 아쉬운점 초반 코코로 인성 마리루트 내용 남은 떡밥.. 후반에 달라지는 니에마죠 성우의 위화감, (및 주인공 오오토리 아이 성우의 목소리에 (잠깐)위화감.) 개인 - 일부 텍스트가 잘려서 나옴.

  • 백합 좋아하면 반드시 플레이 해보셔야 할 작품입니다. 본편을 재밌게 했으면 팬 디스크인 Re:After도 꼭 사세요. 장점 1. 각 루트별로 다른 장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어쨌든 장르가 다르면 그 안에서 캐릭터에 통일성을 주는 게 꽤 어려운 일인데 잘 되어 있습니다. 2. 니에와 마녀와 세상의 끝 이라는 게임 속 게임과 연결되는 메타적인 설정 스포라 자세히 말은 안하지만 굉장히 흥미롭게 본편 시나리오와 엮여 있습니다. 코코로 루트에서 가장 잘 드러나죠. 3. 개성적인 인물과 그들의 심리 묘사 연인이 되는 4명, 여주인공 한명 해서 5명 나오는 데 심리 묘사가 굉장히 좋아요. 단점 1. 편의주의적 전개 코코로 루트에서 전개가 대충되고 넘어가는 면이 있습니다. 2. 루트 갈린 이후로 급발진 모든 루트가 급발진이 좀 있는데 마리 루트가 좀 심합니다.

  • 마리엔딩 굿배드 보고 씁니다. 참고로 여동생루트는 다른 히로인루트 다 봐야 공략 가능함. 장 1.주인공 귀여움 2.마리 너무 스윗함 3.호노카 너무 매력터짐 단 1.결말부에 급발진이나 억지전개 오져버림(설정이나 복선회수가 별로) 2.배드엔딩이 불쾌하게 멘탈 깨버리는 스타일. 정신 나가는줄 알았다. 3.초반 사회초년생파트가 현실적이여서 살짝 트라우마 올라옴 (1이랑 2는 모든루트가 비슷하다는 모양) 총평 : 이건 백합입니다. 더 볼것도 없죠.

  • 코가도 스튜디오 시마리스상팀이 만든 3번째 백합게임으로 이 팀의 전전작도 전작도 스팀에 있으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게임제작회사에 입사하게 된 주인공이 예전에 플레이했던 동인게임의 상업판 제작을 서포트하며 연애도 하는 내용입니다. 게임제작회사가 배경인만큼 관련된 이야기도 꽤 나오지만 업계문외한인 주인공 수준에 맞춰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플레이어도 이해 가능한 수준. 볼륨 빵빵하고 성우도 빵빵한 풀보이스 백합물입니다. 이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뭘 말하든 스포일러가 될테니까 일단 한번 플레이해봐요. 가격이 좀 비싸긴한데 솔직히 그 값은 하고요. 그리고 여유있으면 백의성 연애 증후군(스팀 판매명은 Nurse Love Syndrome)도 해주세요. 참고로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 작품 장르를 키라☆후와 걸즈 러브로 표기해놨지만 그건 믿지마요. 공식이 저 표현 붙이는건 사기나 다름없다 용서못해 하지만 차기작을 내준다면 키라☆후와 붙여도 용서합니다 기다릴게요.

  • 총평(Overall) 30/50 ★★★ 내가 한국어화 된 백합겜이니까 따봉을 줬지, 순수하게 게임성만으로만 보자면 그렇게 뛰어난 겜은 아니다. 시스템(System & U.I.) 2/10 ★ + 진행도에 따른 타이틀화면 로테이션 / 타이틀화면 선택 있음 - 로드페이지가 최신 세이브파일이 아니라 1번 페이지에 위치해있음. 4~5페이지 정도에 세이브해놨으면 세이브파일 불러올때마다 짜증. - 호감도 가이드 없음. - 플로우차트 기능 없음. - 선택지 워프가 텍스트 미독 상태를 해제해버림. (= 기왕 선택지 워프 기능을 줬으면 뒤로 워프하는 기능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 (듀얼쇼크) 텍스트 넘기기 버튼이 ㅁ 버튼임. 아니 왜 X 랑 O 놔두고 ㅁ임??? - 텍스트 스킵이 느림 - 컴퓨터 절전모드에서 다시켰을때 으앙 쥬금.(절전모드 전에 미리 최소화 해놓았으면 살음.) - 오토세이브 없음 음악(Music & BGM) 8/10 ★★★★ + 게임제목, 주인공들 이름, 스토리를 관통하는 메인BGM + 뮤직박스 있음. 뮤직플레이어 기능 있음. - 배경음 수가 적음 스토리(Storyline) 7/10 ★★★☆ + 공통루트 → 공략루트 로 이어지는 일관성 = 히든루트 없음 = 히든CG가 아마도 있는 것 같음 ; = 보통 백합장르는 패러디와 오마주를 다른 백합장르에서 가져오는데... 이 겜은 대중없이 여기저기서 가져왔음. 해당 장면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피식할 만 함. - 배드루트가 세계관과 캐릭터성을 박살냄. 장르특성상 세계관과 캐릭터성을 뭉개지 않고 배드루트로 빠지는게 좋았을텐데... = 이거 아무래도 후속작 나올 여지가 없다... 프리퀄이라면 몰라도. 그래픽(Graphics) 6/10 ★★★ + [spoiler] 캐릭터의 세계관에 따라 그림체를 다르게 함 [/spoiler] - 더미캐릭터 스탠딩CG 없음. - 배경CG 너무 적음. 주인공 행동력이 워낙 꽝이라 그런지... 하긴 이불밖은 위험하지. 그렇다고 이불안 베드씬이 있는것도 아니라는게 함정. - 폰트설정 없음 개성(Characters) 7/10 ★★★☆ + 일단은 귀엽고(...) 착한(...) 주인공이 주변 사람들을 [strike]하렘[/strike]감화시킨다는 식의 왕도적인 전개인데... 이걸 트루(?)루트에서 뒤통수를 치네. [spoiler] 주인공이 알고보니 흑막.txt [/spoiler] = 이 세계관에서 ips 무안단물화는 별 필요 없는 것 같은데... hips는 맥거핀이고. ;; = 작중배경이 게임제작사인데, 사원들이 술고래, 합법로리, 미성년자, 군인, 쌩초짜 시골뜨기, [spoiler]캐릭터들[/spoiler] ... 이거 뭔가 좀 ;; - 다 필요없고, 주인공네 엄마들 부부싸움한 썰좀 풀어보세요... 결론적으로 이것도 맥거핀이네. = 시마리스 백합겜은, 자주 느끼는거지만 남성향도 여성향도 아닌 4차원향인 것 같음 ;;

  • 유레카 소프트에 어서 오세요. 백의성 시리즈를 만든 코가도 스튜디오 시마리스상 팀의 3번째 작품입니다. 병원 -> 간호학교에 이어 이번엔 게임 회사를 배경으로 삼았네요. 스위치판으로 플레이했습니다. 게임회사 배경에 충실하게, 게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비롯해서 역시나 범상치 않은 히로인들과의 이야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 히로인 루트 별로 다른 작가님들이 집필을 하셔서, 루트 4개를 플레이 하면서 각각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감상이 드는 점도 특징입니다. 정말 다른 게임 같아요.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진짜 전부 다른 게임 같습니다. 즐거움이 4배예요. 물론 이번에도 시마리스상 팀에 늘 등장했던 그런 요소나, 개인에 따라 똘추 같음을 넘어서서 기분이 나쁘다고까지 할 수 있는 배드 엔드의 수위는 여전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는 있겠습니다. 일단 저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제 취향에 정말 잘 맞는 게임이었어요. 배드 엔드 하나만 빼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만 빼고. 아 그리고 중요한 거. 그 뭐냐. 자매백합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이거 진히로인이 여동생이거든요? 제작진이 자매백합에 정말 진심입니다. 이거 진짜. 아니 뭐라 설명을 길게 못 하겠는데 아무튼 정말 정말 진심이거든요. 꼭 해보세요. 진짜. 꼭.

  • 나나는 갓캐고 사키배드는 킹받으며 진엔딩은 진심띠용이다 하지만 나나가 갓캐니까... 그리고 STEAM NEEDS MORE YURI

  • 이 작품은 예쁜그림, 다회차를 쉽게 넘기는 스킵기능, 풍부한 대사마다 성우연기. 실제 게임회사의 환경을 옮긴 흥미로운 설정과 일본내 구체적인 장소소개까지. 코가도 스튜디오에서 얼마나 힘을 줬는지 충분히 느낄만한 요소가 풍부함에도. 오히려 힘을 너무줘서 치명적인 실수를 한 부분이 작품 전체를 갉아먹은 문제가 있음. 백합명가 타이틀을 노리고 너무 많은 힘을 준 나머지. 시나리오의 리얼리티를 위해 여성작가에게 백합시나리오를 쓰게하는 머리로 생각하면 그럴듯한데 완벽하게 틀린 생각을 해버린 비운의 작품임. 딱 이게임 기획자가 코로로 모델인 듯함. 시나리오에 감정이입이 안됐다면 당연한 얘기임. 쓰는 작가도 이입이 안됐으니까. 그나마 사키루트가 나은 이유는 자기 직업 얘기만 줄창하면 되기 때문에 분량채우기가 쉽기 때문임. 시나리오 내도록 연애 감정이 아니라 자기직업 얘기로만 분량을 채우는데. 딱 학교 다닐때 작문숙제 받고 쓸거없을때 분량 채울려고 내는 했던 얘기 또하는 방식임. 얘기가 이어지지 않는거 같다면 당연한 얘기인게 쓰기싫은 얘기를 쓸려니까 제대로 나올수가 없는것. 무슨 얘기냐면 성별을 바꿔보면. 부녀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남성간의 사랑을 그린 동인지를 리얼리티를 위해 남성에게 언제 남성에게 사랑을 느꼈는지 쓰라는 것과 같은 실수를 제작진이 저질러 버렸음. 쓰는 매순간 구토가 올라오지 않는것만해도 놀라운 일. 그럴듯한 얘기만하고 공감능력이 안되는 코로로랑 딱같음. 남자들한테 언제 남자에게 끌렸는지 어떻게 끌렸는지 써봐라면 판타지 소설보다도 더 쓰기어려울 수밖에 없음. 동성연애자라야 쓸수있는 내용을 성별이 같으니 더 잘쓰겠지라는 오류를 기획에서부터 저질러 버림. 시나리오 욕이 많은건 정상임. 애초에 말이 안되는걸 요구했으니까 내용이 똥이 나올 수 밖에. 작가 잘못이 아님. 백합은 판타지와 같기에 좋은 백합시나리오는 백합향에 취해버린 오타쿠가 잘 쓸 수 밖에 없음. 어차피 게이머는 작가의 얼굴을 몰라. 힘든건 만드는 회사가 힘들지 내가 힘든게 아니니까 알바없단 말임. 리얼리티를 원한다면 레즈비언 작가를 귀신같이 찾아내서 거기에 의뢰를 해야 하는데 과연 그게 쉬울까? 거기다가 과연 그것을 백합게임의 주소비층인 남자들이 공감을 할까? 사랑이야기를 리얼리티가 가능하지만 백합은 애시당초 판타지란 사실을 간과하곤 좋은 작품이 나올수가 없음. 남자취향에 맞는 백합 이야기는 사실 남자밖에 쓸수가 없음. 이건 작가역량과는 무관하게 취향상 어쩔수 없음. 자매간 사랑이야기를 여자작가한테 쓰라니? 집에 남자 동생이 있는 형한테 언제 동생한테 설랬니?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할까? 누가봐도 진히로인이 동생인데 말이 안되는 시나리오가 나온이유? 세익스피어도 못쓸 이야기를 생계형 작가한테 쓰라고 줬는데 잘나오는게 기적이지. 해당 게임사는 이 실수로부터 잘 배우길 희망함. 리얼리티가 꼭 좋은게 아니고, 이건 장르상 리얼리티가 필요없는 장르임. 여성이야기는 여성이 잘쓰지같은 발상은 게이 이야기는 남자들이 잘만드는거 아님? 하고 똑같은 얘기임.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데 왜 마지막까지 얘들은 몰랐을까. 캐릭터 디자인, 별다른 제작기술이 없음에도 유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인터페이스에서의 배려, 대사마다 성우기용에 무려 4명의 시나리오 작가까지. 없는 형편에도 최대한 쥐어짜서 좋은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었던 회사의 의지는 분명히 있었음.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 하나가 분명 이거보다 훨씬 잘 나올 수 있었던 게임을 산으로 보냈음. 안타깝기 짝이없지만 발전을 바라며 비추천임. 이게 본편이랑 후속작까지 한 얘기고보면 사실상 12만원인데. 중소제작사에 뭘바래? 라기엔 이미 게임값이 대작값임. 이값을 라이트노벨 게임으로 받을려면 글쎄, 이문열 삼국지 전집사고 치킨도 한마리 먹을 값인데 시나리오가 오열할 수준이라도 만족은 못하지. 헌데 이작품은 가장 중요한 시나리오에서 이미 실패했음. 다른게 다 좋아도 안된달까. 굉장히 초보적인데서 실수를 한게 실패로 이어져 안타까움.

  • 진짜 개좋았습니다. 아이 이 무서운여자... ㄷㄷ 사람을 그렇게 바꿔버리다니....

  • 한국어 정발되어서 언어설정 바꿔보았는데. 원래 일본어로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만... 세이브가 연동이 안되네요 참 아쉽네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맞춰서 보기는 또 어렵고 ㅠㅠㅠㅠㅠㅠㅠ

  • 타치바나나나, ,, , ,,...............

  • 최고엔딩은 나나 배드엔딩이라고 생각하는 뒤틀린 백붕이는 개추한번 눌러볼까??

  • 백합 좋아하면 must play 한글화도 되어있어서 편-안

  • 한글 폰트 패치 https://gist.github.com/Front-line-dev/2f6e37d019661ed238c3ca4385983200

  • 선택지 공략사이트:http://seiya-saiga.com/game/kogado/yuremaster.html 플레이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아이가 아이를 낳고, 아이들이 아이들을 낳습니다.

  • 사키아이결혼해

  • 이집 보빔밥 잘하네요

  • 배드엔딩 도랏 나 !

  • 갓겜

  • GOD

  • 굿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