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습니다. 한글 지원 게임이지만, 아직 완전히 한글로 즐기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개발자와 연락이 닿았고, 번역 오류에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제보하고 있습니다.

족장 말을 잘 듣자 점점 집들이 많아져서 내 집이 헷갈림

뭔가 가벼운 느낌의 생존 시뮬게임인것 같습니다. 초반이긴한데 딱히 막히는게 없이 술술 진행되네요. 재밌습니다. 아쉬운거라면 요즘 게임과는 거리가 먼 퀄리티와 성의가 너무 없는 컷신 그리고 괄호 조차 생략 못해서 그대로 나오고 어색한 문장을 말하는 엔피씨와 이름과 설명만 봐선 바로 유추하기 어려운 한글화가 단점으로 꼽힌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개발하는 쪽에서 어떻게든 나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듯해서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조금은 더 나은 게임이 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간단한 게임을 찾고 계시는 분들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냥 스토리 미는 게임인데, 그 과정에서 자동화 라인 좀 따주는게 전부인 게임입니다. 리뷰 영상 : https://youtu.be/nhCr1-ZWSNs ------------------------------------------------------------- 제가 이 게임을 찾은 건 '오픈월드 생존 제작'태그의 게임이었고, 3일이 지나자 인기 태그에 '경영'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생존이건 경영이건 둘다 보이지 않죠. 그만큼 이 게임은 생존게임으로서도, 경영 게임으로서도 그다지 매력이 없습니다. 지금은 자원관리 태그가 올라가있는데, 그게 적당한 태그 같네요. 우선 위기감이랄 게 없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부족간의 전투나, 부족원 사이에 갈등, 인간을 위협할 맹수의 존재 그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그저 스토리를 미는 게임인데, 그 과정에서 몇몇 건물을 짓고 부족원을 이용해 자동화 라인을 만드는 과정을 즐길뿐인 게임입니다. 그마저도 머리 쓰는 게 귀찮으면 직접 캐도 상관없죠. 스토리를 밀어도 계속 할 목적이랄게 없습니다. 건물들은 전부 무언가를 생성하는 목적을 가진 건물들이고, 형태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의 건물을 만들 수도 없어요. 이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타크래프트로 따지면 밀리맵에서 혼자 시작하고 텅빈 공간에 건물들이나 짓고 있다고 생각하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이 게임에 병력이란건 없으니 더 초라할 수도 있겠네요.

스토리도 괞잖고 게임도 야무짐니다 스토리2가 나와서 스토리를 계속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아시움 점은 계속 생존 하면서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다는 깨지 않았지만은 계속 생존 했으면 좋겠습니다 엔딩을 봤으면 끝이 아니라 계속 생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가 한 게임 마인크래프트 , 러스트 , 조선메타 실록 , 등 생존게임을 해봤지만 저가 한 게임중에 그래도 베스트 2에 가까운 듯 합니다 스토리를 계속 이어가면서 엔딩을 다 봐도 계속 게임을 진행이 되었면 좋겠습니다

우가 우가가 우가우가우가!! 우호호오오 !! 우호!! 우호!!!! 우호호호!!!!!!!!!!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없데이트

이 게임 목표가 뭐죠?

아직까진 재미남

개꿀잼!!!!

이야...모든제단 건설 도전과제를 꺠기 위해 3시간을 ,,, 다른 분들을 위해 공략을 남깁니다 ㅋㅋㅋㅋ마지막 용암지대에서 제단 건설을 위해 퀘스트를 하나 깨야하는데 그 미션 번역은 향신로를 다른 시장으로 10개 배송하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향신료가 아니라 향신료를 첨가한 요리를 10개 옴겨야 클리어..번역 오류때문에 3시간을 지랄을 헀네요 ...

엔딩 끝.. 4번째 부터 성의 없게 그냥 광만 캐면끝나네요... 흠.

부족이되어 생존하는 스토리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