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하기 좋음! 근데 한글화가 되다 말아서 몇몇 도전과제/아이템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오류 있음. 한글패치 고치면 다시 하러 올게요

가격도 저렴하고, 기믹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았어요! 보스전이 꿀잼!!

뭔가 흠,,, 재밌긴한데.. 뭔가 부족한 느낌

게임 구조가 조금 아쉬움 롤체처럼 탬주고 기물 시너지 맞추고 3성 맞추는건데 똑같은 애들을 4명 쓴다던지 다른 시너지를 좀 내려놓고 한 시너지를 4개 맞춘다던지 아니면 상징 같은걸로 시너지를 더 낸다던지 하는게 안됨 걍 탱커 2 딜러 1 서폿 1 고정에 2 2 2 2 시너지 맞추고 탬 희귀한거 주면 셋팅 끝임 보스전은 그냥 공격 피하고 딜박으면 셋팅 잘하면 어지간해서는 걍 깸 초반에 감만 잡으면 그 이후에는 했던거 반복에 특정 지역에서 열리는 특정 캐릭들이 그렇게 신선한지도 모르겠음 개인적으로는 좀 더 다양한 전술을 쓸 수 있게 만들어서 다회차의 묘미를 늘려줬으면 좋겠음 지금으로써는 다른캐릭 4마리 2 2 2 2 시너지 맞춰서 2탱 2딜을 하던 2탱 1딜 1서폿을 하는게 가장 효율좋음 똑같은 캐릭 4명으로 해도 전략적으로 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면 모르겠는데 그냥 4명 다 다른캐릭 쓰는게 랩업 잘되서 효율이 훨씬 좋다는 느낌이 강했음

게임 자체는 가볍게 할만한데 해금 정말 개같이 만들어놨네; 열심히 반복할 수준의 겜은 아닌데 해금이 개같으니 걍 숨 막힘

상당히 잘 만든 인디게임. 100% 업적 클리어까지 약 20시간 걸렸다. 초반에는 보스까지 가는것도 어려워서,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되지만... 도전과제 몇개 하면서 기능이 열리기 시작하면 굉장히 쉬워진다. 특히, 스타팅으로 '붉은 독수리 가면' 이랑 '비전 룬' 들고가면 못 깨는게 호구인 수준. 좀 쉬워서 문제지, 전투 자체는 꽤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캐릭터나 이펙트도 적당히 귀여워서 보는 맛이 있다. 무빙 안하면 게임 터진다는 점에서 이게 오토배틀러가 맞나 싶긴 한데... 뭐 그렇다니까 그런갑다 하자.... (가장 비슷한 게임은 브로타토일듯) 얼엑 리뷰에서는 탱딜힐 조합 맞춰야 한다는데 바뀐건지, 4딜이나 4힐로도 잘만 깬다. 의외로 4클레릭 겁나 세다. 번역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한 것 같은데, 원본의 유쾌한 사이드스토리를 아주 잘 번역해줘서 마음에 든다. 메인스토리가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이벤트 스토리가 다채롭고 재밌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다만, 폰트가 깨진다던가, '황금 단검어' 와 '골든대거피쉬' 를 섞어쓰는 등의 사소한 번역이슈는 아쉽다.

가격대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 많이듬. 환불하는 이유는 그냥 진짜 딱 처음에만 재밌다는 정도라서 더 즐기기엔 많이 아쉬워서 걍 해버림 스토리라던가 그런게 있었으면 보면서라도 좀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라서 쭉 붙잡기엔 모자란겜. 잠깐 즐기는용도라면 추천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어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오토체스류 게임에 컨트롤 요소를 더해서 매판 집중하게 되네요 영웅, 템 조합도 다양해서 여러 패턴으로 뽕맛도 느낄 수 있고 해금 요소도 많아서 플탐도 그리 짧지 않을 듯 합니다 한글화는 대부분 잘 되어있고 영어로 나오는 부분도 몇 있지만 충분히 이해하기 쉽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3000~4000원이라는게 진짜 혜자에요! 가격값은 확실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츄라이 츄라이!

뱀서류에서 파티시스템, 아이템과 캐릭터별 시너지가 가미된 느낌 거기에 TRPG적 요소도 있음. 재밌었당

재미써요 근데 이해가 안되는 도전과제들이 좀 있어요

Just king Run 이건 대체 하라고 넣어둔거 맞나?

난 이겜 별로임 뭔가 부족해 보임

졸라 매력있네 3천원치곤 갓겜인듯;;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 신기하네요.

가성비좋은겜

드디어 한글 있습니다. 굿굿

제법 재밌습니다

재밌음

재밌네?

이전에는 흔하고 저렴한 로?그덱빌딩 게임 이었는데 오토체스 대전 모드 나오고 나서는 그것밖에 안하게 됨 개발자들도 매주 밸런스 패치를 해준다 대전모드 랭킹 초기화는 화요일이라고 나오지만 한국 기준으로 매주 수요일 03시쯤 인듯 대전모드 방식은 대략↓ - 플레이 시 내 덱이 등록이 됨 - 다른 플레이어들이 올려 놓은 10번째 덱(최종 덱)과 싸움에서 - 이기면 그 플레이어의 현 랭킹에서의 점수를 얻어 내 점수에 덮어씌움() - 지면 소량의 점수만 얻음 - 내가 올려놓은 덱이 다른 플레이어를 이겨도 승리점수를 획득 - ! [최종판(10번째판) 가기 전까지 2번 패배하면 매치 종료] - ! [시작 전 설정에서 영웅 조합을 선택할 수 있으며(최소는 12명), 시작 아이탬을 설정하고 일부 등장 아이탬들을 픽,밴할 수 있다] 그래서 랭킹 순위권을 노리려면 수요일 초기화 후 바로 점수를 쌓는것보다는 기다리다가 일요일 쯤 해보면 현재 랭킹 상위권의 메타 덱을 보고 카운터덱을 짜면 쉽게 랭킹을 가져갈 수 있읍 주간 초기화때 개발자가 랭킹 탑3 플레이어 닉네임을 밸런스패치 내역에 박제해줌 그때 통계도 좀 공개해줬으면 바람이 있다 가장 많이 쓰인 영웅이나 아이탬, 승률 등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왕 주변에 최대 4명의 유닛을 골라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고, 유닛들이 죽지 않게끔 컨트롤하는 게 중요합니다. 다만 이동 속도가 느리고, 적과 장애물에 막히거나 밀리는 물리 충돌이 구현되어 있어서 초반에 컨트롤 적응하는 데 좀 애먹을 수 있겠네요. 캐릭터들 특색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조합해 보는 것도 괜찮고, 모든 직업이 기본적으로 밥값은 하기 때문에 탱커 힐러 하나씩 챙겨두면 무난하게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탱힐이 없어도 조합이나 아이템, 컨트롤로 극복할 수 있구요. 다만 밸런스 패치를 꾸준히 하는 것 같긴 한데 2022년도 리뷰에 op인 캐릭터가 아직도 강력하긴 합니다. 이전까지 의미있는 밸패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죽은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도전과제가 언락이 안되는 버그가 있어서 디스코드 가서 문의했는데, 개발자들이 빠르게 대응해 줘서 금방 해결했습니다. 디스코드랑 pvp가 활성화되어 있고 개발자들도 적극적이니 게임 진입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아 브금도 괜찮습니다. pve는 결국 잠긴 요소 해금을 위한 반복 플레이인데, 브금이 상당히 괜찮아서 나름 물리지 않고 플레이했고 아예 따로 사운드트랙도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싸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