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sker's Number Adventure [Malware Detected]

Tusker's Number Adventure is a unique adventure/puzzle experience, featuring software glitches, malware alerts and unauthorised file trans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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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usker's Number Adventure is a unique adventure/puzzle experience, featuring simulated software glitches, malware alerts and unauthorised file transfers!

Tusker's Number Adventure would appear to be a cutesy educational game for young children - but as you play it becomes apparent all is not as it seems.
Starting out with a series of simple tasks things quickly take a sinister turn with your personal data soon put at risk!

Who is behind the tasks, and what do they really want?

Features:


  • Unique storyline reaching beyond the game world itself!
  • Varied gameplay including: top-down RPG exploration, retro point and click adventuring & interactive Operating Systems.
  • Integrated mini-games puzzles.
  • Simulated software glitches, malware alerts and unauthorised file transfers!
  • A meta game that smashes a hole straight through the 4th wall!

Length:


Tusker's Number Adventure takes about 1 hour to complete on initial playthrough.
However, additional playthroughs will reveal an evolving storyline with a few new surprises and alternative endings!

Controls:


Keyboard (WASD) and Mouse.
The game auto-saves as you pla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digi-chain.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숫자는 맥거핀일 뿐, 유아용 숫자 게임을 가장한 메타 게임으로, 멀웨어로 인해 게임이 파괴되는 과정을 꽤나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게임이다. 명랑쾌활에서 급작스레 심각함으로 넘어가는 게임의 분위기, 간단한 조작으로 게임을 해킹하는 게임플레이, 그리고 게임 속 미지의 존재와 소통하는 스토리 등은 여러모로 포니 아일랜드(Pony Island)와 유사한 부분이 정말 많다. 게임이 시작되고 머지않아 강한 소음과 함께 상당히 충격적인 글리치 연출을 보여준다. 시도때도 없이 글리치가 발생하며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자연스레 게임의 스크립트를 건드리는 장면으로 넘어가게 된다. 다만 소음이 상당히 강렬하고 연출이 굉장히 과장되있어 공포보다는 불쾌함을 느낄 여지도 다분하다. 그래도 전반적인 게임 디자인이 대체로 단순하게 구성되있어 진행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다. 한 번 게임을 클리어하는 데에는 30분이 채 안 걸린다. 하지만 1회차와 2회차의 내용이 극단적으로 달라져 실제로 게임을 전부 끝마치기 위해선 반드시 2회차 플레이를 거쳐야 한다. 게다가 3회차 이상 플레이에도 달라진 점이 있어 게임이 짧은 것에 비해 은근히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다. 과장된 연출과 급박한 전개를 통한 몰입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전후 맥락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어 개연성은 다소 부족하다. 메타 게임으로써는 상당히 짧고 단순한 축에 속하는 게임이지만, 그래도 아주 나쁘진 않다. 메타 게임류를 선호한다면 플레이해볼 가치는 충분한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638360273

  • '포니 아일랜드' 만큼 위트있지도 않고 '언더테일' 만큼 뒷통수를 치지도 않고 '원 샷' 만큼 스토리가 매력있지도 않음. 에잇!

  • 숫자 세다가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게임 사실 트레일러만 보고 "야 이거 또 이건 게임이 아니냐느니 반복하다가 결국 주인공이 4의 벽 뚫고 뭐라뭐라 하는 거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컴퓨터 화면과 적절한 해킹을 보여주는 등, 맨날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게임을 끄라던가, 나는 너를 볼 수 있다던가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게임들보다는 나름 이것저것 보여주는 게 많은 게임이었다. 대신 플레이타임은 짧은 편이여서 정가에 사기는 아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40분만에 끝냈지만, 넉넉하게 1시간 정도면 깰 수 있다). 엔딩은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 마무리지은 느낌보다는 찜찜한 엔딩이지만, 이런 게임의 장르상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은 엔딩이었던 것 같다. 특이하게 게임을 한 번 깨면 2회차 플레이를 권장하는데, (자세한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지만) 게임이 1회차랑 비교해서 조금씩 달라지는 게 마음에 들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위에서 말했듯이 게임자체의 분량이 너무 짧아서,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의 기본이 되는 스토리에 약간의 살을 붙여서 플레이타임을 늘리거나, 2회차 때 이렇게 살이 붙는 연출을 넣어 파고들 요소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무난한 메타 게임이며, 매우 잘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장르의 뼈대를 맛보고 싶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점수제로 평가를 하자면 10점 만점에 5.5점 정도의 게임이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가볍게 즐기는 걸 권장한다. 여담) 업적 중에 Ultimate Time Waster는 3회차를 해보면 된다. 업적 100%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 업적은 한번 따보는 걸 추천한다.

  • 늑대 괴롭히기 개꿀~

  • 해킹하는 게임. 진짜 컴퓨터가 해킹당하는 줄알고 피씨방에서만 이 게임을 했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 재미도 없고 유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창의성도 없고 의미마저 없다

  •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보다 생각보단 별로였다ㅠㅠㅠ 그래도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음 2회차할때 좀 많이 지루했는데 3회차까지는 꼭꼭 봐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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