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cal news team breaks into an abandoned house to chase a salacious ghost story... until a MANIAC chases them! ...VHS era 80's slasher. PS1 style survival ho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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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0 원
1,350+
개
16,875,000+
원
한글패치: https://blog.naver.com/gameobjector/223363742801 은근 메인 스트림을 겨냥하고 만든 퍼펫 콤보의 게임. 그래서인지 다른 게임들과 달리 난이도도 쉽고 일직선 진행이다. 80년대 B급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15시간을 하면서 알아낸 거지만 은근 자잘한 버그나 재탕이 많은데 솔직히 웬만해선 눈치 못챌 거다. 참 신박한 소재라 재밌게 했다.
개씹상타치...
이런 올드하고 화질구지인 느낌의 B급감성 호러를 굉장히 좋아하여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주거침입에 응대하는 부활절 토끼 살인마의 모습을 마주하는 순간 '부활절 토끼'의 '토끼'보다는 '부활'이라는 글자가 더 간절하게 다가오며 숨도 못 쉬고 도망다녔습니다. 부활절 달걀을 찾는 어린 아이처럼, 분명 엠마가 숨었는데도 옷장을 열거나 식탁보를 들춰서 찾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살인마이기에 더욱 심장 쫄깃하게 플레이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인형탈 만드는 기술이 불쾌한 골짜기를 벗어나질 못할 무렵의 우리 조상님들이 이렇게 생긴 토끼 무릎 위에 자발적으로 올라가 공포에 떨어야만 했던 고충을 절절히 느끼며 마지막으로 시점을 반드시 돌리가 아닌 1인칭으로 바꾸고 게임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플스 초기시리즈 향수와 호러미디어가 매우 활성화되던 레트로 향수를 느낀 게임 하지만 과거는 과거에나 머물러야만 헀다. 과거의 사람들은 불친절했던가? 씨팔! 게임은 불친절했던거 맞는거같다
지루한 일상을 짜릿하게 만들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조금 불친절하고 눈치로 게임을 이어가야하는게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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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