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위협이 옛 서부를 잠식해갑니다. 혼자 또는 협동 모드에서 피에 굶주린 괴물들과 멋지고 화끈하게 싸우십시오. 번개가 깃든 건틀렛으로 뱀파이어 군대를 쳐부수고 거친 서부의 슈퍼히어로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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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미없으면 하남자임
세상엔 스토리가 덜 불쾌하고 좋은 액션성을 가진 게임이 필요하다 내가 요즘 게임 스토리로 사람들 가르치려 드는 거나 공감능력 없는 소시오 패스가 쓴 내용들만 봐서 그런가 몰라도 정말 오랜만에 게임 다운 게임을 즐길수 있었다
영화로 보는듯이하면 좋음. 밥먹느라 켜둔 시간까지 빼면 플탐 10시간 내외. 솔직히 분량은 형편 없음. 그나마 30%는 영상 플레이 타임. 일단 게임으로 보면 자유롭게 레벨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잘못간 길을 다시 돌아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적도 다양한게 아니고 쓰는 기술도 거의 통일되게 되는데 몇개 빼고는 필요 없느 업그레이드나 스킬은 성장할 맛도 없고, 성장도 노가다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딱 정해진 길에 딱 정해진 적을 처리해서 딱 정해진 레벨과 기술로 싸워야하니 답답함. 그냥 내가 영화 한편을 플레이하면서 보는거라 생각하고 하면 할만함. 고로 영화값의 3,4배일때 말고 세일할때 사서 하면 딱임.
쉽게 스며드는 스토리와 편안한 진행이 좋았다. 거기에 생각보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재탕하는 적들같은 아쉬운점들은 넘어갈만 하다.
그래픽 깔끔하고 액션도 뭘 지향하는진 알겠는데 너무 단순함. 콤보나 스킬도 그렇고 계속 반복하는 느낌이 나서 자꾸 안하게 됨
눈뽕이 너무 그지같음 ;; 게임 하는 내내 눈이 아픕니다.
액션게임 좋아하면 할 만 한데, 텍스쳐 해상도가 720p 같음 최신게임 맞냐?
장점 1. 비주얼 : 전체적인 모델링이나 비주얼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기가 점점 바뀌는게 보이는데 이것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2. 타격감 : 타격감이 정말 좋습니다. 서부극이 배경임에도 건틀릿이 메인이고 총기가 서브같은 느낌이라 여러 콤보섞고 화약과 전기로 두들겨 패는맛이 일품. 3. 쉬운 조작 : 조작이 크게 어렵지 않아 1~2 챕터만 하면 앵간한건 대부분 숙달 됩니다. 후에 언락되는 기술들도 간단해 콤보같은걸 섞는 재미가 있습니다. 4. 일직선 스토리 라인 :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지만 저에게는 장점이라 생각해 장점에 씁니다. 선택지나 서브퀘스트 같은게 없어 뭔가를 꺠야한다는 강박증이나 여러선택지에서 오는 고민이 없어 속편히 일직선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길도 일직선이라 길 잃을일도 없고 만약 진행이 막힌다면 위를 조준하고 보면 대부분 나옵니다. 또 요즘 되도않는 사상주입에 예술병걸린 게임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수도 있습니다. 5. 적절한 난이도와 성장체감 : 초반에는 갓오브워 처럼 느릿하게 진행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기동성과 유틸, 데미지등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승되기에 후반에는 둠가이처럼 적을 갈갈히 찢어버릴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들하고 특성을 찍을수록 성장해 나가는게 바로바로 느껴져서 성장체감이 좋았습니다. 또 보스 페이즈가 나뉘어 있는데 도중 사망해도 사망한 페이즈 부터 다시 시작하기에 재도전의 부담도 덜어져 좋았습니다. 6. 약점 강조 및 조준 지원 : 일종의 카운터 개념과 그로기 개념이 있는데 카운터는 타이밍도 널널하고 카운터기도 선딜이 빨라 치기 쉽습니다. 또 적이 강력한 공격을 하기 전 경고음과 함께 약점이 표시되는데 조준 무기로 이곳을 맞추면 공격저지+약간의 그로기+오브가 나와서 리턴이 확실합니다. 조준지원을 켜면 코앞에 적이 있는게 아닌이상 난전중에도 쉽게 조준할 수 있어서 맞추기도 쉬운편. 단점 1. 부족한 탐험요소와 퍼즐요소 : 아이템이 찾기 쉽게되있어서 조금만 찾아보면 한번에 8~90%다 찾을수 있습니다. 이말은 즉슨 탐험요소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스토리상 맵을 돌려쓰는 구간이 있는데 아이템때문에 쓸데없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야해서 좀 귀찮습니다. 또 대부분의 구역이 한번 지나가면 못돌아가게 되있어 아이템을 전부 수집못했는데 넘어갔다면 알짤없이 다시 플레이 해야합니다. 퍼즐요소도 있다고하기 좀 민망할정도로 없습니다. 아이템 몇몇개는 좀 교묘하게 숨겨놓은지라 유튜브 영상시청을 추천드립니다. 2. 부족한 돈 : 이 게임에서 돈은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용되며 업그레이드 한 무기는 바로바로 체감이 될정도로 성능이 상승합니다. 근데 이 돈을 정말 짜게줘서 맵에 흩뿌려져 있는 모든 골드를 모아 클리어를 해도 전부 해금이 불가능합니다. 전부해금하고 싶으시면 2회차도 또 똑같이 전맵에 있는 돈모아야해서 심히 귀찮습니다. 게임 깨는데 다 업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지만 업적이나 겜을 전부 즐기고 싶은사람한테는 피곤한 요소.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 추천 순서는 건틀릿> 십자가> 폭탄or리볼버or석궁 > 개틀링 > 라이플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3. 뻔한 스토리 : 전형적인 나쁜애들 때려잡는 해결사 서부극이라 반전이나 스토리의 깊이는 거의 없습니다. 스토리는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흐름만 파악하셔도 지장x 4. 이해할수 없는 쿨다운 : 후반으로 갈 수록 여러 무기들을 얻고 이 무기들은 강력한 대신 쿨다운이 깁니다. 근데 이상하게 이 쿨다운은 전투중에만 작동하고 전투가 끝나 이동하는 구간에서는 전혀 줄어들지 않습니다. 덕분에 다음전투를 준비 만전의 상태로 하기 어려워 왜이렇게 만들었나 궁금증이 생깁니다. 5. 심히 난해한 마지막 챕터 :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괜찮았으나 마지막 챕터는 난이도가 괴랄하게 어렵습니다. 준 보스급 몬스터가 서너마리씩 우수수 쏱아져 잡몹잡기도 바쁜데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어렵다기보다 더럽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 마지막 최종보스도 넓은 범위+빠른 속도+괴랄한 데미지+높은 피통으로 인해 스토리 모드로 진행했음에도 리트를 여러번할정도로 더러웠습니다. 다른 챕터는 괜찮은데 유독 마지막 챕터만 난이도조절에 실패한거 같네요. 6. 부족한 볼륨 : 16챕터가 끝으로 수집요소도 없이 스토리 모드로 쭉 진행하면 거의 3~4시간 내로 깨는게 가능할 정도로 볼륨이 적습니다. 덕분에 스토리도 좀 급전개되는 느낌이라 깨는 부분. 아쉬운점 무기 외관 : 무기들은 처음에는 전형적인 서부극처럼 강철과 화약으로만 구성되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화약에서 전기를 사용하게되며 외관이랑 이펙트, 소리도 좀더 미래적으로 변하는데 이걸 조절할 수 가 없다보니 올드한 느낌이나 화약좋아하는 분들은 업그레이드가 망설여 질수도 있습니다. 선택하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 적은 스킨 : 수집요소로 '고스트'스킨을 얻을 수 있는데 기존 옷에 물결무니+조금 검어진게 다인데 스킨도 이거 하나가 다입니다. 또 스킨을 착용해도 시네마틱 컷씬은 스킨이 적용되지 않아 스킨을 시네마틱 적용에 좀더 많이 추가해줬으면 어떨까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2% 부족한 처형 : 둠처럼 일명 처형 혹은 글로리킬이라고 불리는 딸피 적 마무리 모션이 따로 있는데 시원하게 갈아버리는 크레토스나 자비없이 찢어버리는 둠가이에 비해 조금 심심하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습니다. 조금만 더 역동적으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총평 '메인으로는 부족하나 사이드로는 호화로운' 솔직히 말해서 제값주고 살만한 게임은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할인을 한다면 강력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그래도 매력있는 게임이라고 당당히 말할수는 있습니다. 호쾌한 액션과 시원한 타격감을 즐길수 있어서 스토리나 탐험요소를 선호하는 사람보다는 쉽고 간편하게 즐겁게 뱀파이어 찢어버리는 가벼운 게임을 선호한다면 매우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일반을 먼저 하시고 도전욕구나 업적을 원하시면 2회차때 사악함 난이도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모드는 쉽긴 하지만 갈수록 내 딜은 쌔지는데 애들이 물렁살이라 두들겨 패는 손맛을 느끼기 전에 터져버려서 좀 찝찝합니다.
제값은 결코못하고 반값이상 떨어졌을때 사서 해보면 나쁘지않을게임 이것저것 섞어놓고 액션은 볼만하지만 게임으로서의 공략하는맛이나 어드벤쳐라고 부르기엔 몹시단조로운 소위 맹도견 rpg라고 불러도 될정도의 직선적인 게임내용 핵앤슬래쉬라고 부르기엔 각종 성장이 너무도 느리고 엔딩 다와서야 겨우 시원하게 쓸어버릴수 있는 조합이 완성되는데 게임볼륨도 소소한데 흐음.. 제작사의 첫게임이라 뭐 나쁘지 않지만 높은 점수를 줄수도 없는 그런게임
재미없음.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억지로 이상한 퍼즐(사실 퍼즐이라 하기도 민망함. 그냥 화물기차 밀어서 길 만드는 그런거임.) 넣어두질 않나 쓸모없고 짧막짧막한 컷씬들 사이에 구겨넣어놓질 않나... 액션은 할만한데 어려움 난이도 기준 적들 피통이 좀 많아서 세월아 네월아 때려야 죽는 감이 있음. 반면에 적 공격은 존나아파서 두대맞으면 죽음... 한 80퍼 세일하면 살만할듯 클리어까지 플탐도 10시간정도라던데 컷씬이랑 의미없는 퍼즐에 쏟는 시간 생각해보면 실상은 더 짧지않을까 싶음.
억지로 게임플레이시간 늘리려고 발악하는게 보여서 겜하는게 불쾌하다 땅에서 튀어나오는 보스와 내 이동방향을 예측해 돌진하는 보스, 땅에 독을 뿌려 공간을 제한하는 보스,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 네마리를 한공간에 그것도 제한된 공간에서 상대하게 할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걸까? 빨리 죽는가하면 그것도 아닌지라 스테이지 하나 클리어하는데 중반정도부터는 1시간은 깔고가야하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다. 설정상 인게임 최종보스의 아빠급 되는 악마와 한스테이지에 3마리씩 나오는 중간보스랑 색깔만 바꿔치기하고 모든 패턴이 똑같은것도 이해가 안되고... 출시일을 늦춰서 겜을 좀만 더 다듬고 출시했다면 어땠을까 매력있는 캐릭터와 스토리, 찰진 타격감과 훌륭한 조작감등이 너무 아쉽다... 서부시대에 애증이 있고 퍼즐이 적은 스토리겜을 원한다면 이겜을 추천한다
괜찮은 액션게임 난이도 적당하고 타격감 좋고 나름 재밌게 할만한 액션게임 같음. 플탐이 정가에 비해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세일할때 사서 하면 괜찮은듯? 하면서 불편했던거는 로딩할때 진행 스토리에 대한 텍스트가 제공되는데 로딩이 빠르면 다 읽기도 전에 그냥 슉슉 넘어가버려서 정보 켜서 다시 봐야되는 귀찮음을 유발함 "A버튼을 눌러 시작" 같은 방식이었으면 좋았을듯 업그레이드 나 특성을 하기위해서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야 하는게 필수적인데 그 과정이 노잼임 딱히 특별한 기믹같은게 있지도 않아서 너무 단조롭고 플탐만 잡아먹음 따로 지도를 제공해주는것도 아니라서 좀 불편하긴함 다만 지도가 필요할만큼 맵 구성이 어렵게 되어있지는 않고 단순함. 그래도 있으면 좋긴했을듯 액션 부분에서는 가드가 너무 아쉬웠음 가불 패턴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가드 버리고 온리 회피로만 진행하는게 그냥 마음편함... 액션게임인 만큼 패링에 리턴값이 더 좋았으면 자주 사용했을텐데 사실상 잡몹들이나 원거리 방어용 말고는 필요성을 못느꼈음 심지어 잡몹들도 그냥 감전 시키고 줘패는게 제일 편함... 챔피언몹들이 그렇게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각각의 파훼법이 있어서 공략하는 맛이 있음 그래서 가끔 괴랄한 조합이 완성되기도 하는데, 애들 강화시키는 왕파리 같은애랑 자폭하는 노랑 자폭맨들 조합되면 진심 악몽임 ㅅㅂ;; 아 그리고 이게임의 최대장점? 요즘같은 개적화 시대에 진짜 최적화 잘 된 것 같음. 물론 뭐 엄청난 그래픽도 아니고, 선형식구조라서 유리한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같은 때에 이렇게 최적화 잘 된 게임은 오랜만인 것 같음. ㄹㅇ;; 여튼 재밌게 잘 즐겼다. 다만 시간 지나면 금방 잊혀질 그런게임 이긴함. 스토리는 좀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나름 재밌었음. 이런게임들 특징이 또 어설프게 차기작 떡밥 남기면서 찝찝하게 끝내는 경우 상당히 많은데 깔끔하게 잘 끝낸듯. 잘 놀다 갑니다.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거의 매번 생기는 수준임. 특히 몹이 끼거나, 안죽거나, 시체가 안없어져서 지역 클리어가 안되는 버그는 항상 생각하고 게임해야 한다. 이 경우 될때까지 게임 껐다 켰다 해야함. 그 외에 그래픽 깨지고, 무기 에임이 안맞고, 몹들이 갑자기 반응을 안하는 등 버그 엄청 많음. 진짜 스팀 게임하면서 사이버펑크 출시 당시보다 버그 많은건 이 게임 밖에 없다.
씁... 묘하게 된장냄새가 남... 데빌메이크라이 하다가 질려서 왔는데 TPS 숄더뷰 느낌이 답답함 진짜 어지간히 할 게임 없을때 해야할듯 여튼 독특한 세계관 제공해줘서 고마워서 추천 드림
플탐 8시간 1대 다수 전투로 만들어둔거치고 초반에 너무 피통이 많고 보스전다운 보스전은 딱 2개뿐 보스로 나온애가 좀지나면 3명식 나오다가 보스로 나오던애 3명이 각각3명식 총 9면식 나오는거 보고 팍 식음 근대 재미는있어서 만원중반정도면 살만할듯
박진감과 공포가 섞여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했다. 타격감이나 때리는 맛은 갓오브워처럼 신났는데... 일직선 방향의 진행과 뒤로 갈수 없는특성 때문에 남겨진 보상금을 다시 가서 찾을수 없고 지도가 딱히 없어서 여러갈래길을 헤맬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특히 초반부에 꼼꼼히 길에서 돈을 찾지 못하면 다시 갈수 없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돈이 모자라서 업그레이드를 제대로 못하면 계속 보스에게 죽다가 진행이 불가능하다. 2회차때는 돈을 알들살뜰 모아서 업그레이드를 많이 한후 후반부를 진행해야겠다.
대형 모니터에 패드로 하니까 너무 재미있네요! 색감도 좋고 스피드하고 타격감 너무 좋네요!!
붉은색 배경때문에 눈이 너무 아픔,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눈이아픔, 맵이 너무 어두워서 안보임, 거미 기분나쁨, 거머리 징그러움, 기생충 징그러움. 하지만 액션 하나는 시원시원한거이 좋긴 합니다. 그래서 추천
ㅋㅋ 폭탄 받아라!! 그리고 내 화염방사기도 그리고 또 샷건도 그리고 또 저격도 그리고 또 리볼버도 그리고 또 내 주먹도!!! 다 받고 디져 그냥 ㅋㅋ
평작 어디선가 헤비 메탈 음악이 들릴 것 같았지만 실상은 발라드가 들렸던 이블 웨스트입니다. 전체적으로 만듦새가 조잡한 둠 느낌이 나는데 애초에 게임 자체가 B급 액션 게임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큰 단점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투는 무난하고 타격감도 괜찮아서 액션 게임으로서 합격점입니다. 의외로 난이도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마냥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스토리는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아무 감흥이 없는 전형적인 스토리인 점, 조작이라던가 여러가지 편의성이 떨어지는 점이 발목을 잡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짜증났던 점은 아무리 선형적인 게임이라지만 단차 하나를 내려왔다고 다시 되돌아가지 못 하는 것이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내려왔다가 위에 먹어야 하는 아이템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올라가려니 막혀 있는 것을 보고 굉장히 허탈했습니다. 종합적으로는 무난한 액션 게임이지만 정가 주고 사기엔 글쎄다 싶은 물건입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최고임! 복잡할 필요없어 걍 후드려 패면 됩니다!
오랫만에 무념무상으로 플레이 했음 코옵으로 하면 쌍둥이 두명이 나오는데 오히려 그런점에서 디테일 없는게 더 재미있는듯
요약하면 좆나게 단순화 시킨 갓 오브 워 그래픽은 평범하고 스토린 비급 웨스턴 무비 수준(생각보단 재미남 중후반부터 날림 조루긴 한데 ㅎㅎ)인데 액션은 꽤 잘 만들었음 특히 타격감 하난 ㅅㅌㅊ 단점으론 어려움 난이도 기준 몹들 피통이 상당히 빡세고 뎀지도 잘 안들어가는데다 두어대만 맞아도 딸피 되는데 업글 및 특성 거의 다 찍어도 캐릭이 세지는 느낌을 그닥 못 받음 중후반부부턴 엘리트몹 도배돼서 나오는데 좆나게 피로함 이 외엔 최적화도 ㄱㅊ고 취향 맞음 수작 정도 줄 수 있는 액션 겜이라 생각한다 이거야 정가는 당연히 비추고 50퍼 이상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
높은 자유도에 뭔가 창의적인 플레이가 요구되거나 퍼즐이 많거나 그런 류의 게임에 질렸다면 이런 게임이 도움이 될거 같다.
과연 재밌을까 하고 할인할때 샀는데 진짜 개재밌음. 서부 느낌이라 낭만있고 게임 플레이가 타격감있고 시원시원해서 할맛남. 할인할때 사는 거 추천.
2회차까지 달리고 도전과제까지 다 클리어했는데 엄청 재밌게 했음. 둠이랑 갓오브워 섞은 느낌임. 아쉬운 점은 컨텐츠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건데 그리고 게임 내 번역 이슈로 퀘이크 펀치 다음에 사용하는 애프터쇼크 키가 엑박패드 기준 LB+RB이라고 돼있는데 RB만 누르는게 맞음. 퀘이크 펀치를 LB+RB로 사용하고 나서 애프터쇼크 쓸 때 타이밍 맞춰서 RB 눌러야하니 참고하길 바람.
툼레이더나 갓오브워 매우 순한 맛 느낌... 전투는 그리 어렵지 않고, 짜증나는 미니게임은 아직 만난 적 없고 못 찾은 상자는 스테이지 재탐색으로 다시 가서 진행하며 얻을 수 있다. 게임 배경이 서부극+xx펑크 느낌이라 옳다구나 하고 이만칠천원 줬는데 사실 쪼끔 아깝고 한 이만원하면 즐겁게 할 만 하다.
5시간부터 개질림... 디아블로 4 악몽100단 뺑뺑이보다 지루한겜 오랜만임
스트레스 풀기 딱 좋음 타격감도 좋고
할인할때 사야됨 에임안좋아도 에임어시땜에 쉬움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을 위한 갓오워 짝퉁
조작감이 너무 쓰레기임
Evil West 클리어
잼있네요
총겜이 아니었습니다..
할인할떼 ㄱ
👿🔫🤠
17,000원에 세일을 하길래 구매했는데 그돈으로 맛난 식사 한끼 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굿
전투가 재미 음슴
오픈월드 아님. 스토리와 스테이지 모두 선형적인 구조로 그냥 쭉 진행하면 끝. 탐색 요소 없음.. 컨트롤 잘 하는 사람이면 10시간 이내에 결말까지 끝내기 가능할 듯. 스테이지 진행중 메인 루트 외에 샛길로 빠지면 돈 주머니나 박스등이 숨겨져 있는데 그냥 먹으면 좋고 안먹어도 메인 루트 진행에 지장 없음. 굳이 따지면 달러 부족해서 1회차에 전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하다는 정도. 퍼즐이 조금 나오긴 하는데, 퍼즐 난이도는 그냥 무늬만 퍼즐일 정도로 매우 쉬움.. 보스 패턴이나 디자인 같은 건 잘 만들었는데 보스보다 중간보스 두세종류가 물량으로 밀고 오는게 훨씬 어려웠음.. 스토리가 깊지는 않고 그냥 전형적인 킬링타임용으로 뱀파이어가 나오는 서부극.. 저런 소재 좋아하면 재밌을 듯. 게임하다보면 이후에 어떻게 진행이 될 지 다 예상이 되는 그런 가벼운 스토리지만 크게 나쁘지도 않음. 건틀릿으로 몹 때려잡는 액션과 손맛은 좋았었음. 다 끝내면 새 게임+가 열리는데 도전과제 100% 달성할거 아니면 굳이 2회차를 하고 싶지는 않을 듯..
이블 웨스트는 갓 오브 워 리부트 클론에 가깝다. 실제로 시점도 비슷하고, 무기나 도구를 활용해서 전투를 펼친다는 점이 꽤 비슷하다. 플스로 갓 오브 워 리부트와 라그나로크 해봤기에, 플라잉 호그 와일드 게임중 가장 나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투 자체는 갓 오브 워 리부트와 비교해도 나쁠게 없다. 어떤 부분에선 리부트보다 좀 나은 점이 있기도 하다. 전투 시스템 및 몬스터 디자인과 아레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좋은편이다. 고난이도 기준으론 다양한 보조 도구와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며, 아레나는 주변 지형 지물 활용을 위한 오브젝트가 배치된 경우가 있다. 분량 조절과 가격이 좀 아쉽기하나 이정도면 매우 잘 만들어진 액션 게임이라고 본다.
중반까진 참 재밌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짜증나고 지루하기만 했습니다. 이것저것 거슬리는 부분이 많아서 썩 즐길 만하지 못하네요. 서부극 분위기의 배경에서 스킬을 익히고 여러 가지 무기를 얻어 뱀파이어와 괴물들을 사냥하는 액션게임입니다. 우직할 정도로 일자진행인데, 이것저것 신경쓰거나 헤맬 일 없이 액션과 스토리만 즐기라는 듯했고, 그 부분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서부극 분위기라서 총기가 메인이 될 것 같지만, 실제론 근접주먹질이 메인이고 총기는 보조무기입니다. 총기 위력도 주먹질에 비해 그다지 세지 않구요. 폭발물은 그래도 한방 위력이 좋긴 한데, 나머지 총기들이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데 적절하지 않습니다. 전투 중 적들과 거리 벌리기도 힘들고, 게임구성이 근접전을 기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접공격이 계속 같은 주먹질만 반복할 뿐 연결할 기술이 없습니다. 띄우기나 점프공격은 일반공격에서 연결되지 않고, 또 대형몹들은 뜨지도 않구요. 에너지 사용하는 기술들은 자주 쓰지도 못하고 그것도 위력이 별롭니다. 평소에 일반공격에서 연결되는 건 총기류뿐인데, 샷건 외에는 연결해봤자 의미가 없으니, 결국은 그저 주먹만 반복해서 휘두를 뿐입니다. 그냥 때리나 감전시켜 때리나 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네요. 그마저도 일반공격은 연속으로 때릴 여유를 주지 않아 5타 후 추가타 스킬은 의미가 없어져 버립니다. 게임의 구조가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졌는데, 적들의 체력이 지나치게 많고, 잔뜩 튀어나와 다수를 상대해야 하는데도 주인공의 근접공격이 너무 느리고 범위가 적 하나 둘 때리는 정도밖에 안 됩니다. 스킬과 무기를 사용하면 좀 더 넓은 범위공격을 할 수 있지만, 위력도 약하구요. 기본은 근접공격인데 수많은 적들을 하나씩 잘라내는 플레이를 하게 만든다는 게 상당히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적들도 혼자 남아있으면 보스조차도 너무 쉬워져 버리는 게, 오로지 물량으로 몰매 놓는 방향으로 게임이 짜여졌구나 싶은데, 주인공 공격은 범위공격이 안 돼서 도망다니며 하나씩 잘라먹고 있습니다. 이거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생각하기론 멀티플레이를 기준으로 만들고 그걸 솔로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을 뿐인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적들의 높은 체력, 이상하게 공간을 공격하는 패턴이 많고, 다들 반쯤 슈퍼아머상태에다, 후반엔 전직보스들만 우르르 쏟아져나오는 걸 보면, 혼자 하라는 게 아니란 느낌입니다. 스테이지 보스가 도리어 더 쉬웠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액션에 집중했다지만, 보스로 나왔던 적들은 그 뒤로 일반몹이 되어 등장하는데, 그것들 한꺼번에 몰아넣고 거기 비벼보라는 식으로 나오는 건 황당하기만 합니다. 계속 같은 애들 보니 나중엔 질리구요. 봤던 애들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이름 있는 보스 상대할 때 빼곤 계속 이걸 반복합니다. 특히 주변 적들을 무적으로 만드는 벌, 나오기만 하면 게임이 너무 번거롭고 짜증만 납니다. 벌집 세 개 쏴서 실드 없앤 다음 위력도 약한 총기로 체력 깎아내야 하고, 실드는 금방 다시 생기고, 주변 적들 불로 지져 벌 걷어내고 먼저 잡으려고 해도 또 금방 다시 무적으로 만들고, 이게 뭐하자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보스로 한 번 등장했다면 기믹으로 받아들이겠지만, 보스로 나온 뒤론 후반에 주구장창 나오는데, 체력은 또 많고. 정말 너무 지겹고 끔찍했습니다. 그 다음은 벽면에 달라붙어 레이저 쏴대는 떡뭉치 같이 생긴 거. 날아다니는 두 녀석이 정말 징그럽게 게임을 재미없게 만드네요. 아예 처음부터 재미가 없었다면 그냥 포기했을 겁니다. 그런데 중반까진 정말 재밌게 했는데, 심지어 그 와중에 제작사 전작인 쉐도우워리어가 할인을 하길래 냉큼 질러버렸는데, 후반부에 이렇게 실망하게 만드니 정말 화가 납니다. 스토리는 별말 않겠습니다. 딱 짐작되는 그대로였으니까요.
무난한 액션겜 진짜 할거없을때 추천... 할인 해도 안사는게 맞는듯 액션말곤 아무것도 없음...
스킬 시스템으로 근거리 특화랑 원거리 특화 따로 나뉠수 있는거 참 괜찮음 일반적인 타격감들은 매우 좋은데 딸피 마무리 모션은 좀 짜게 식을정도로 구림 그냥 근거리에서 샷건 갈기는게 더 타격감 넘침 스토리는 무난무난하게 재밌는 FOV값 건드리면 지형 무너지는 버그는 좀 심각하다 싶을 정도, 그렇다고 기본옵션 쓰자기엔 너무 가까워서 많이 불편함 여러 단점이 있긴한데 손맛 하나가 전부 커버하는 그런 게임 뇌빼고 킬링타임 느낌으로 즐기고자 하면 개맛도리 세일할때 사는거 권장
무쌩긴 흡혈귀들과 질펀하게 총과 주먹으로 X스하는 게임 영화나 겜 좀 해봤으면 다 아는 서부배경에 뱀파이어헌터와 뱀파이어와의 싸움이라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요. 그래픽은 aaa급 퀄리티는 아니지만 봐줄만하고 묵직함을 살리기위한 방법인지 캐릭터가 좀 느릿느릿해요. 여기다 몹은 다수전으로 흘러가니 느긋하게 콤보질 할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단발/광역 공격들로 적절하게 패는 방법이 요구되는 게임이에요. 그 탓인지 전투가 약간 난잡하다는 인상을 받기 쉬워요. 컷신이나 전개는 템포가 빨라서 시간의 흐름을 느끼기 어렵게 훅훅 지나가요. 좋게 말하면 전개가 시원시원해요. aaa 게임들도 눈이 높아진 게이머들의 속을 채워주지 못 하는 시대인지라 깐깐한 유저분들은 이 게임을 하는 걸 추천하지 않고 간단하고 즐겁게 시간을 때우고 싶다는 분들에게는 70%할인가에 적절하게 즐기실 수 있다 생각해요.
100점 만점에 60점 짜리 게임 그래픽은 빛 표현 부분이 미흡함 낮 부분 표현은 나쁘지 않은데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구분이 힘들고 발광효과 같은게 색감이 진해서 그래픽을 좀 지저분하게 보이게 함 이것 때문에 눈이 금방 피곤해져서 게임을 초반에 그만둠 괴물 디자인도 개성이 없고 조작감도 좋다고 느껴지지 않음
분위기와 그래픽이 정말 좋은데 타격감 역시 우수하다. 시원하게 악마 때려잡기 좋은 게임이다.
길이 정해져 있어서 진행하기 편하고 생각보다 엄청 재밌음
단순하고 가볍게 즐길 게임으로 딱입니다. 추천. 스토리 볼것없고, 빌드? 별거 없지만,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 같은 재미가 있네요. 엔딩 보는데 천천히 17시간? 정도 걸린듯... 2회차 진행중인데.. 핵앤슬래시 느낌이 ㅋ 중반 이후 중간보스? 들이 뭉쳐서 나오기 때문에 손이 바빠지는데.. 그래도 할만하네요. ( 소울라이크? 이런거 완전 초보입장 ) 스킬을 사용중에 무적이라 컨트롤이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다회차 반복 하기에는.. 빌드랄게 없어서 파는 맛은 없을듯 하지만, 스트레스 안받고 가볍게 즐기기 완전 좋았습니다. 스테이지 진행 안되는 경우가 한두번 있었는데, 몬스터 다 잡아야 다음 넘어 가는데 한마리 정도가 엉뚱한데 젠되서 진행 안되는 거니 잘 찾아 보고 벽속이면 폭탄 던지면 해결 되더군요. 싼맛에 그냥 맛있게 먹을 만한? 게임.. ㅋ
개꿀잼^^ 초반은 힘들고 지루해도 나중가면 개재밌음 합 잡숴봐~!
2000년대 중후반에 하던 선형 액션게임 감성. 뇌빼고 즐기기 좋음.
할인하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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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갓겜임 타격감 미쳤음 무기도 꽤 많아서 할맛나고 스토리는.....음...그냥 평범한 내용임 액션하고 컷신이 너무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