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port Fever 2

고전 운송 시뮬레이션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한 Transport Fever 2가 찾아왔습니다. 육상, 해상, 공중 운송 루트를 운행하며 새롭게 등장하는 세계를 발견해 나가세요. 발전과 번영이 나아갈 길을 찾기를!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교통구축 #최적화의재미 #타임머신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Deluxe Edition에는 다음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게임 스탠다드 에디션
  • 모든 유형별 풍경 위에 펼쳐져 당신의 스킬에 도전장을 내밀 독점 시나리오 3가지
  • 새로 제공해드리는 유서 깊은 6가지 운송 수단인
    • Hong Kong Meridian Ferry
    • McDonnell Douglas DC-10-30
    • British High Speed Train HST ”Inter-City 125”
    • Kenworth K100E
    • Citroën U55 Currus Cityrama
    • Toyama Chihou Railway 8000 Series Tram
  • 풍경의 유형에 따라 새롭게 추가된 늑대, 퓨마, 열대어의 3가지 신기한 동물
  • 속편인 Train Fever와 Transport Fever의 게임 내 신규 사운드트랙 2가지


게임 정보

고전 운송 시뮬레이션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한 Transport Fever 2가 찾아왔습니다. 육상, 해상, 공중 운송 루트를 운행하며 새롭게 등장하는 세계를 발견해 나가세요. 발전과 번영이 나아갈 길을 찾기를!

전 세계에 필요한 운송 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맞춤형 운송 서비스를 이용해 엄청난 부를 쌓아 보세요. 여러분이 세운 기차가 철도 위를 달리고, 버스와 트럭이 길을 따라 쏜살같이 지나가고, 배가 파도를 헤치며 물 위를 달리고, 비행기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많은 사람을 직장과 여가 장소로 실어 나르며 도시가 성장하고 번성하는 기반을 만드세요. 원자재와 제품을 운반해 경제를 이끌어 나가세요. 1850년부터 현재까지 있었던 최대의 물류 난제에 도전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송 제국을 건설하세요!

캠페인 모드에서는 세 대륙을 무대로 운송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는 반면, 자유 플레이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운송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Transport Fever 2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에서 등장하는 200종 이상의 교통수단이 멋진 모델링과 함께 등장하며, 게임 내 지도 편집기를 사용해 세 가지 기후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풍경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모드 지원과 현실적인 운송 및 경제 시뮬레이터를 결합해 멋진 게임 플레이 환경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세계로 가는 문을 여세요
거대한 게임 세계가 여러분의 철도, 육상 차량, 항공기와 선박을 기다립니다. 직관적인 상호작용 방식의 철도 건설 도구 및 모듈 방식의 역 건축 시스템으로 운송 제국을 쉽게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설정 옵션을 사용해 자유 플레이를 진행할 때마다 완전히 다른 전략을 세워 성공으로 가는 새로운 도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운송 역사를 써내려가세요
서로 다른 시간대에서, 서로 다른 세 대륙에 위치한 세 가지 역사 기반 캠페인이 다양한 목표와 함께 여러분에게 도전장을 던집니다... 모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운송계의 거물 뿐입니다! 보이스와 다양한 이벤트는 풍성한 스토리와 짜릿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만들어내며, 자유 플레이 모드에서는 해제할 수 있는 다양한 업적이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기반시설을 최적화하세요
경제 상황과 도시의 수요에 맞춰 회사를 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리, 터널, 스위치, 철도 신호기, 일방통행로, 신호등, 버스 전용차로 등은 운송 기반 시설을 최적화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기차역과 공항도 다양한 요구에 맞춰 모듈을 사용해 확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데이터 레이어는 교통량 및 배기가스를 시각화하고 향후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자유롭게 창조하세요
상세하게 구현된 게임 세계에서 자신만의 가상 철도 풍경을 개발해 보세요. 지도 편집기를 사용하면 다양하고 끝없는 세계를 만들 수 있고, 게임 속 지형을 조정하거나 색을 입힐 수 있으며, 다양한 모드 지원을 통해 게임에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새로운 창작물을 Steam 창작마당에서 무료로 이용해 보세요.

게임 기능:

  • 수많은 설정을 적용할 수 있는 자유 플레이 지원
  • 세 대륙을 무대로 펼쳐지는 2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는 세 가지 캠페인
  • 지도 생성 및 저장한 게임을 편집할 수 있는 지도 편집기
  • 온화, 건조, 열대로 이루어진 세 가지 지형
  • 실제와 비슷하게 모델링한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차량
  • 기차, 버스, 전차, 트럭, 항공기 및 배 등 200종 이상의 교통수단 지원
  • 모듈식 기차역, 버스 및 트럭 정류소, 공항, 항구 제공
  • 일방통행로 및 신호등을 더한 실제와 비슷한 운송 시뮬레이션
  • 실제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지형 편집 및 채색 기능
  • 철로 및 다양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직관형 건축 도구 제공
  • 교통량 및 배기가스 등 중요 데이터를 별도 레이어로 표시
  • 역동적인 경제 및 도시 시뮬레이션
  • 관련 공장 및 제품을 포함한 열 개 이상의 경제 사슬 구현
  • 거주, 상업 및 산업 건물이 모인 수많은 도시
  • 물리 기반 조명을 갖춘 세밀한 게임 세계
  • 개별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친 육지 동물, 조류 및 어류
  • 50여개가 넘는 도전 과제를 제공하는 자유 플레이 모드
  • Steam 창작마당 및 광범위한 모드 지원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850+

예측 매출

623,7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transportfever2.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30대 아재의 잡다구리 생각&정보 Transport Fever 2 트랜스 포터 피버 공략 리뷰 특징

    Transport Fever 2 트랜스포터 피버2 공략 Transport Fever 2 트랜스포터 피버 공략은 복잡한 교통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도시를 성장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게임의 주요 목표는 다양한 교통 수단을...

  • SuGiNet Transport Fever 2 기초편

    오래된 게임이고 공략을 보면 오래되었거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설명해주는데 무슨말인지도... 그래서 다시 시작하여보았다 자유게임2 기후-열대, 지도크기-특대형, 지도형식-1:2, 도시-낮음, 산업-낮음, 구름...

  • 게임 공략 Transport Fever 2 공략, 가이드 팁

    밴드 왜건을 놓치지 마세요 페이지2Transport Fever 2 (2)Transport Fever 2 공략, 가이드 팁 Transport Fever 2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풍부하고 풍부한 관리 시뮬레이션입니다. 전통적인 운송 시뮬레이션과 역사적인...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8)

총 리뷰 수: 198 긍정 피드백 수: 166 부정 피드백 수: 3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프호와 더불어 나의 애정 겜..아..힐링돼.ㅠ~ㅠ)d 모드없이 1인칭 뷰. 경적..아아...시각,청각적 디테일 하나에서 열까지 퀄리티 쩔어요...기차역에서 기다리고있는 쪼만한 AI들 개기여워..그냥..다 기여워..ㅎㅎㅎㅎ다소 어려울수있을거같지만..이 게임이 운송관련 게임이라는걸 생각하면 가닥이 잡힐거라 생각합니다.

  • 재미있는 교통 시뮬레이션 게임! 적자에 빠지지 않으려면 수송량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 열차/트럭의 대수를 세밀하게 조정해야 하며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상당히 애를 써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티즈 스카이라인보다 더한 교통 디펜스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크리스 소이어의 로코모션, TTD등을 해본 사람에게는 매우 익숙한 게임. 기본적으로 오랫동안 명맥이 끊긴 운송경영 시뮬레이션의 발전한 형태이며, 여러가지 편의성이나 디테일 면에서 상당한 가미가 이루어졌다. 여타 같은 장르의 시리즈들이 그래왔듯, 교통 인프라에만 집중할 수 있어 약간만 신경쓴다면 여러모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 또한, 창작마당을 지원하고 있어 모드 등을 받기에도 다른 작품보다 편한 편. 여러모로 오랫동안 보지 못한 운송경영 시뮬레이션의 혈통을 이어준 고마운 작품이다.

  • 추레라 씹새끼야 길 쳐막지 말고 좀 지나가!!!!!!!!!!!!!!!!!!!!!!!

  • 진입장벽도 약한편이고 어느정도 키워논 다음에 기차 조종사뷰로 자연경관 구경하면서 대리여행하는 힐링게임입니다 도시 커가는맛이 약하긴해도 나름 보는맛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류 게임 좋아하면 개추.. 슬슬 3 나올때 됐는데 언제나오니..

  • 글래스고에 위스키 미션하는데 위스키 공장에서 위스키를 선착장에 줘야하는데 아무리해도 안되는 거임. 마차로 수송 연결도 해보고 별짓해도 안됨. 그래서 해외 커뮤니티 뒤지니까 위스키 공장에서 선착장까지 범위는 닿으니까 도로 툴로 도로를 연결할때 위스키 공장에서 물건나르는 작은 도로가 생성되도록 나온 상태에서 도로를 선착장까지 연결하면 화물이 생길꺼래. 따라 해봤더니 됨. 참고하시길! 그래도 이해 안되는 분들도 있을텐데 정거장 또는 역마다 공장이나 도시옆에 설치할때 자세히 보면 작은(?) 샛길같은게 홀로그램 생성되는게 보임. 그 상태에서 건물을 지어야 사람이 들어오든 화물이 들어오든 함.

  • 사고 며칠간 정신없이 했네요 ㅎㅎㅎ Open TTD를 해보신 분이라면 쉽게 적응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OpenTTD의 도트 디자인으로 하다가 3D가 되니까 좀 적응이 안되긴 했지만, 꽤 재미있게 한 것 같아요. 너무 옛날부터 시작하면 돈이 잘 안벌리니 1950년 정도가 괜찮은 트럭들이 나오기 때문에 쓸만합니다. 처음 맵을 보시면 도시에서 요구하는 화물과 생산 시설이 가까이 있는 것을 찾으시고, 모든 화물 트럭으로 뺑뺑이 돌리시면 게임이 갑자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면 돌 --> 벽돌 --> 도시 이런식으로 모든 화물로 이어가면서 운반할 수 있어서 화물 유지 비용을 아낄 수 있어요. 장거리에 철도 운송은 초기 자본은 많이 드나, 한번 건설하시면 캐시카우가 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빵공장이 있으면, 주변에 가까운 농장의 빵을 철도를 여러개 사용해서 다 빨아들이는거죠. 그리고 빵을 원하는 도시에 장거리 운송을 하면 떼돈을 벌 수 있어요. 단점은 1950년대로 시작했는데, 2030년이 되서 항공한번 해볼까 하고 건설했더니 12인승 옛날 비행기밖에 없어서 공항이 미어 터지더라구요;;; 조작 방법은 ASDW - 화면 이동 QE - 카메라 방향 조정 마우스 중간버튼 - 카메라 각도 조절 ,. - 길 설치시 고도 조절 이것만 아셔도 진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더라구요.

  • 유튜브에 캠페인 공략이 다 나와 있어서 캠페인은 클리어 하기 쉬움... 이제 자유게임 해봐야겠음...참고로 도로 건설 할 때 높이는 건 ,(콤마) 낮추는 건 .(점)

  • 이거 딱 간단하게 말하면 교통관련을 내 마음대로 만들고 플레이 할수있어서 ㄹㅇ 이거 하나만큼은 기분이 좋음

  • 제발 도와주세요ㅠ ㅠ 기차둘이 맞닥뜨려 멈추는데 무슨 일인가요... 게임 진행이 안돼네요... 또 신호기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 트타 이후로 대체재가 없어서 하는데 멀티 됐으면 참 좋겠다...

  • 잘만든 교통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재미 없을수가 없다

  • 자신이 기차에 관심이 있다.(이하 철덕이라 함) 그렇다면 그 이유 만으로도 추천한다. 기차 디오라마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가능한 게임이며, 캠페인의 스토리도 꽤나 세계사적으로 매력적인 부분이 담겨있기에 자신이 철도에 관심이 있고 세계사와 관련된 부분에 흥미가 있다면 구매를 권장함. 기본적으로 수송 체계를 만드는 게임이므로 이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기본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함.

  • 트랜스포트 타이쿤을 너무 재미있게 한 유저로써 강력추천함

  • 초반에는 좀 답답한데 고속기차가 나오고 나면 기차 보는 맛이로 합니다.

  • If you want to enjoy the train simulator this is the best of all the timeo

  • 뭐 별 대단한거 하는거도 아닌데 존나 재밌네 ㅋㅋ

  • 뇌뺴고 뇌쓰기 딱 좋은 게임

  • 진짜 개재밌다 개츄함

  • 그냥 갓겜 닥치고 하셈

  • 칭직미딩쓸려니까겜이 자꾸꺼지네

  • 계속하니 재미있네

  • 어렵고 심오함. 하지만 재밌음

  • 기차 시발 ㅈ같네

  • 시티즈 신생아 버전

  • 스카이라인2하러,,

  • 존나 재밌음

  • ㅈㄴ재밌네

  • It's good...

  • 내취향

  • bbbbb

  • 굿

  • .

  • 완벽

  • 혹시 OpenTTD 해보신적 있는 분들이라면 게임 입문이 쉬울겁니다. 시스템이 거의 유사합니다. OpenTTD에 3D 모델링 넣은 느낌? 대신 OpenTTD에선 옵션으로 넣을 수 있는 것들, 환승이나 건물/차량 유지비 같은게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게임이라고 해도 됩니다. 저는 OpenTTD를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기에, 트랜스포트 피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만, 몇가지 문제점이 게임을 즐기는데 애로사항을 선사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자금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런 교통/수송/경영류의 게임들이 다 그렇듯, 처음에 주어지는 시드머니로 철도든 뭐든 지어서 돈 조금씩 벌어서 확장해나가는 재미로 합니다.물론 확장을 하면 할수록 수입은 점점 늘어나고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건물 짓는것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오니까 굳이 플레이어가 머리 싸매며 확장하지 않고 멍하니 자기가 구축해놓은 시스템들 굴러가는것 보다가 자체앤딩 내겠죠. 그래서 많은 게임들은 유지비 시스템을 넣거나, 기체 고장같이 뭣같은 이벤트들을 넣어서 플레이어가 후반부에 긴장을 놓는 사건을 막기 위해 노력합니다. 트랜스포트 피버는 그 수준이 심합니다. 유지비가 너무 심각해서, 1850년대 스타팅시 철도 만들면 파산합니다. 무조건 유지비가 싼 마차나 배같은걸 주력사업으로 밀어야하죠. 배는 강에서만 운영 가능하고, 마차는 속도가 느린데다 수송가능한 상품이 4개밖에 없으니 근거리에서만 운영해야합니다. 그런데 배는 크기가 크니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는 해도 유지비가 많이 들고 마차는 유지비는 저렴해도 고작 상품 4개씩밖에 수송 못하는데다 엄청나게 느려서 수송효율이 떨어져서 결국 용돈벌이 수준밖에 안나옵니다. 이렇게되면 플레이어는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노선 한두개 만들고 빚 다 갚을 만큼의 돈 버는데만 집중하게 됩니다. 과연 플레이어들이 원하는게 빚갚으려고 모니터 앞에 멍하게 있는걸까요, 창의적으로 선로를 깔고, 수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일까요? 유지비의 선정도 좀 이상합니다. 초창기의 증기기관차 2대가 배 한척 유지비랑 맞먹는건 이해가 갑니다. 근데 꼴랑 6명 태울 수 있는 승객차 2대가 증기기관차의 유지비와 맞먹고, 화물칸이 승객차보다 살짝 유지비가 떨어지는건 너무 심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말은, 석탄 때우고 물 채워줘야하고 굴뚝 청소해줘야하고 화로와 보일러가 터지지 않게 유지관리해야하는 증기기관차 본체가 유지비를 퍼먹는건 이해가 되도, 별것도 아닌 승객차나 화물차가 증기기관차 본체랑 맞먹는건 좀 이상해요. 기차 전공자는 아니라서 이게 고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좀 많이 깹니다. 그것때문에 기차를 주력으로 쓰는건 최소 20세기 들어서야 가능합니다. 게임 설명도 좀 부실합니다.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면 뭘 해야할지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거 같아요. 튜토리얼용으로 캠패인이 있긴 한데, 캠페인은 성우가 쓸때없는 소리 하느라 너무 느려터져서 해보려고 해도 짜증나서 끄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인게임 설명은 부실하고. 하다못해 "모든 건물에 추가 건물을 만들어서 화물역에도 승객을 태우게 만들 수 있습니다" 라는 식의 툴팁을 도움말에 넣어줬으면 합니다. 게임 로딩때 "진짜 유용한" 툴팁이 몇개 표시되는데, 그걸 차라리 도움말에 넣어주면 안될까요? 도움말엔 쓰잘때기 없는 것들밖에 없는데. 게임이 친절하면서도 이상한 부분에서 불친절합니다. 예를들어 OpenTTD에서는 신호기를 일정 간격으로 부설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트랜스포트 피버는 제가 아는한 그런 기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새로 기차나 비행기를 도입하려고 하는데 어떤 차량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없습니다, 무조건 차고 지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연식이 정확히 얼마나 되었지? 일일히 클릭해야합니다. 유지보수를 며칠마다 한번씩 시켰으면 하는데, 무조건 상태가 보통인지, 좋음인지, 매우 좋음인지만 설정 가능합니다. 물론, 상태를 좋게 만들수록 유지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좋게 만들 필요가 없죠. 한 노선의 차량 이름을 A라고 바꿔도, 복제하면 "도로차량 152" 라는 식으로 성가시게 바뀝니다. 노선 수백개가 생기는 게임인데 차 한대 눌러서 이게 어느노선인지 편하게 이름만으로 확인하기 힘들죠. 일일히 바꾸려면 지옥같은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화물역 클릭하면 범위랑 산업체 종류가 뭔지 알려주는 기능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물 레이어나 새 역 클릭하면 되기는 한데, 굳이 내가 기존에 있는 역 클릭했을 때 똑같은 기능이 나오면 더 편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상태 나쁜 차량들은 알아서 상태 나빠지거나 일정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차고 들어가서 정비 하고 오게 만든다거나. 너무 노가다가 심하잖아요, 이건. 게다가 한 도시의 인구가 어디로 이동하고 싶은지 정확한 정보를 주지도 않습니다. 예를들어 레일웨이 엠파이어에서는 도시 인구가 명확한 목적지를 가지고 어디로 이동하는지 정확한 수요를 제공합니다. 이 게임에선 그런거 없어요. 솔직히 노선이 생기면 그때부터 계산하는거 같습니다. 그 덕에 일단 노선부터 세우고 올사람들 와라, 라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데 예상보다 유동인구가 많으면 객차 추가해야하고, 그 시간만큼 손해를 보고 승객들은 모조리 기차에서 내려야하죠. 예상보다 유동인구가 없다? 공기수송을 하던가 아니면 객차를 떼야하죠. 공기수송이 편하긴 한데, 위에서 언급했듯 상상이상으로 객차같은게 유지비를 하마처럼 쳐먹습니다. 결국 일일히 컨트롤 해서 객차 떼야할겁니다. 또 노가다의 영역이 되는거죠. 신호기 일정간격으로 설치 못한다는건 넘어갑시다. 결론적으로 괜찮은 게임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어설픈 부분들이 있고 진짜 이런류의 게임들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맞지 않는, 혹은 진입하기 어려운 게임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20년된 OpenTTD가 더 친절하고 직관적으로 보여요. 최소한 기차 만드는데는 TTD쪽이 더 편하고. 무엇보다 TTD는 공짜입니다. 차라리 TTD를 한번 한 뒤에 이 게임을 시작해보는게 어떤가 하고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를 좀 알려달라고

  • 시티즈 질릴 때 한 게임 신선함 있지만 하다보면 시티즈가 그리움

  • 혹시 대피선이라는것을 아십니까?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이 게임은 그딴걸 구현할 능력이 없거든요! 트랜스포트 타이쿤 계열을 모르고 구매하셨다면 아직 플레이 2시간 전이신가요? 당장 환불하십시오. 모르고 이 게임을 하다간 당신의 인내심은 상장폐지됩니다!!@!

  • 캠페인이 도전욕구를 자극시킨다. 그리고 꽤나 재밌음 밤 샐정도로

  • 재미있음. 인터페이스같은게 다소 속터지긴 하지만, 옛날 TTD에서 느꼈던 재미는 충분히 재현하고있음. 어짜피, 현재 이 장르에서 이 게임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기도 함..

  • 은근히 버그가 좀 있고.. 분명히 조건을 다 채웠는데 안되는거 이유를 모르겠음

  • 도시 건설이 아니라 교통망 건설/관리 게임입니다. 이렇게 인프라를 개발하는 게임중에선 굉장히 편하고 재밌게 게임할 수 있습니다. 샌드박스 쪽에선 돈을 벌기 쉬운 구조지만, 캠페인은 몸비틀기를 해야하니 캠페인만의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진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어서 소소한 업데이트도 곧잘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세일할때 사시면 처음 발 들이시는 분들도 후회는 없을겁니다. :)

  •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 모드 다운이 안됨

  • 남이 지은 것을 보면 : 우와!!!!!!!!!!!!!!!!!!!!!!!!!!!!!!!!!!!!!!!!!!!!!!!!! 내가 지은 것을 보면 : ........................ 현타는 오지만 그래도 기차들이 아기자기 하게 왔다갔다 하면서 운송하고 버스도 댕기고 화물차도 댕기고 어느날은 그냥 그거만 지켜보고 있는데 힐링되는 날도 있더군요. 기차역 구성방법이나 복선 선로 교차 선로 등 팁을 배우고 싶으시면 Open TTD 사이트에서 보고 배우셔도 적용이 대충 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클라우드 저장이 안된다는거...

  • 사용기한 넘긴기차 바꾸는데 자꾸 철도차량기지에 안들어가고 그냥 지나감 분명 차량기지에 교체할차량도 사놨는데 교체가 안됨 몰랐는데 교체 누르면 기관차만 바꾸는게 아니고 뒤에 딸려있는 화물차칸도 다같이 바꿔야 됨 귀찮고 복잡한 시스템이라 화가 났음

  • 시간 가는지 모르고 하는 게임.

  • 자신만의 지역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활동이 매우 흥미있습니다!

  • 이것의 원조격인 게임이 '트랜스포트 타이쿤 (1994)'인데, 게임성이나 재미는 타이쿤이 훨씬더 좋습니다. 타이쿤과 피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경쟁사가 유무입니다. 피버는 노선을 다 만들고 나면 사실상 게임끝입니다. 하지만 타이쿤은 계속해서 경쟁사와 싸우면서 노선을 선점하고 심지어 경쟁사의 주식을 사서 회사를 먹어치우는 방법도 가능하기에, 긴장감과 정복욕의 쾌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에 긴장감이 없다면, 제 기준에 그건 게임이 아닙니다. 힐링게임은 될 수 있겠죠. 피버에는 부가가치가 낮은 원재료들의 운송노선을 구축하고, 이후에 부가가치가 높은 수송노선으로 빌드업하는 재미는 있습니다. 더 효율적인 운송수단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하지만 경쟁사가 없는게 너무나도 아쉽니다. 멀티로 아닌 솔플게임이라서, 더욱 심심한 느낌입니다. 심지어 타이쿤은 노선이 발전하고 돈을 많이 모으면 도시도 같이 성장했습니다. 마치 심시티 처럼요. 하지만 피버는 위에 말한 몇가지 장점이 전부입니다. 타이쿤을 즐겨본 사람입장에서는 만들다만 느낌, 타이쿤에서 일부만 구현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타이쿤을 최신게임으로 리메이크 해주거나, 피버에 경쟁시스템이 도입되길 바라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있으니 아쉬울 뿐이죠.

  • 스위스는 열차 운용을 단선으로만 하나요????????? 양방향 선로는 없나요?? 역마다 진출입로에 각각 X자 만들어야 하는거 존나 불편해요. 시티즈처럼 단선, 양방향 둘 다 있고 양방향 선로를 이용해 역과 연결할 때는 X자가 자동으로 건설 되도록 예외처리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본 글 : 건설할 수 없음. 경사가 급격함, 곡률이 심함. 이 모든게 역 진출입로 X자 만들려다가 본 글들임. 선로 만들 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단선 밖에 없어서 내가 건설한거 똑같이 옆에다가 건설해야 함. 뭐 이건 딸깍이면 된다고 하지만 진짜는 신호기 설치임. 신호기 설치가 ㅆ1발같음. 노가다 너무 심함. 하다가 피곤해서 게임을 끄게됨.

  • ㅅㅂ 노선 지정만 하는데 30분 걸렸다 근데 나름 괜찮음ㅇㅇ

  • 할만하긴한데 깊이는 얕은거같음

  • 재미있습니다

  • 조작키가 그래서 fn+fㅁㅁ 라고? 그게 뭔데 교통씹덕들아 내 키보드가 시발 fn+fㅁㅁ키를 눌러야 적용되는데 시발

  • 시티즈하고는 많이 다른 이색적인 게임 시티즈가 도시건설에 초점을 둔 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도시건설보다는 교통망 구축에 초점을 둔 게임 나는 도시건설보다 기차 , 비행기 , 배 보는걸 더 좋아한다 이 게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비행기 , 배 , 버스 , 기차 문열리는거까지 구현이 되어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진행 초반에는 좀 많이 귀찮은 부분이 있긴한데 나중에 게임진행 후반에는 만든거보면 뿌듯합니다

  • 맵 가챠 심하고 초반은 돈 턱 없이 부족한데, 일정 수준 넘어가면 물류 독점으로 인해 무한 자본되는게 게임의 재미를 못 느끼게 함

  • 그냥 혀봐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