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mp

당신은 공입니다.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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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qomp is a small game about freedom.

the game

  • 1 - 3 hours of gameplay
  • many mechanics
  • bossfights
  • not super hard

extra content

  • no secrets
  • beating the game unlocks challenges
  • beating the challenges unlocks nothing

accessibility options

  • invincibility
  • zoom-out
  • aim-assist
  • autofir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4,5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어드벤처
http://stuffedwomb.at/qomp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핑퐁 게임 속 공이 막대기 사이에서 탈출하여 모험하는 이야기 모든 조작은 단 하나의 버튼 (나는 마우스로 해서 그런지 마우스 왼쪽 버튼) 으로 가능할 정도로 조작이 매우 단순한 게임인데, 그 이유는 주인공이 벽을 튕겨 다니는 공이라 클릭 한 번으로 튕기는 방향을 바꾸는 조작밖에 플레이어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하나의 버튼을 잘 이용해 벽과 벽 사이로 잘 들어가고, 가시에 찔려 죽지 않고, 보스도 잡고 등등 적절하게 공을 이동시켜 탈출을 마무리하면 되는 게임이다. 게임의 장르는 플랫포머 게임에 가깝지만, 지나치게 정밀한 조작이 필요한 건 아니고, 컨트롤보다는 얼마나 클릭을 잘 조절해서 이동해야 하는지, 그리고 보스전의 경우도 무작정 공격하는 것 보다는 어떤 경로로 이동해야 깰 수 있는지 생각할 필요는 있어서 이런 부분에서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도 어느 정도 생각하게 하였다. 조작이 단순한 것에 더해서, 게임의 배경이나 사운드트랙도 매우 간소화되어 있고, 그럼에도 나름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미니멀리즘적인 게임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도 좋아하게 될 것이라 생각되었다. 물론, 이 게임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쉽다는 건 아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다양하고 재미있는 메커니즘들이 나오는데 (게임에 빠질 수 없는 수중 레벨이라던가, 와이어를 타고 다니는 레벨이라던가….. 제일 재미있었던 레벨은 고전게임 Snake를 생각나게 하는 메커니즘이었다) 이 메커니즘들이 뇌절을 하지 않고, 박수칠 때 떠난 뒤, 다른 메커니즘들과 적절히 합쳐 나오기 때문에 레벨을 하면서 반복적이고 지루할 틈이 없었다. 또한, 이렇게 장애물들이 섞여 나오기 때문에 나처럼 게임을 잘 못하게 되면 후반부에서는 머리가 약간은 아파올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다행히, 이 게임 자체도 뇌절을 하지 않는다. 스팀 페이지에는 약 1~3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을 거라 적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엔딩을 보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 약 1.5시간 정도여서, 게임을 더 잘한다면 1시간 만에 끝내 보는 도전을 해 볼 수도 있고, (심지어 게임을 깨고 나면 레벨별로 챌린지, 즉 어려운 레벨이 해금되기 때문에 그쪽 레벨들에 한 번 도전해 볼 수 있고) 나처럼 그렇게 게임 실력에 자신이 없다 하더라도 게임을 하다가 지나치게 화가 나기 전 끝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플랫포머에 약해도 한 번쯤 해보면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 생각되었다. 결론적으로, 분량도 그리 길지 않고, 난이도 또한 적절하게 조정되었고, 단순한 픽셀 그래픽인데도 분위기나 재미를 잘 잡은 플랫포머 게임이라 추천. 짧은 시간 동안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다면 한 번 해보는 걸 권장한다. 여담) 업적의 경우는, 게임 내 챌린지들을 깰 필요없이 본 게임의 엔딩만 보면 100% 달성된다.

  • 튕기고 부딪히는 핑퐁 플랫포머. 벽을 튕기는 공을 조종해 출구에 도달하게끔 만들어야 하는 원버튼 플랫포머 게임이다. 원버튼 게임답게 플레이 방식도 아주 단순하고 적응하기도 쉽다. 특유의 흑백풍 픽셀 그래픽이 게임의 컨셉을 잘 부각시키고, 고전 퐁 게임 같은 오마쥬 요소도 군데군데 깨알같이 들어있다. 그 밖에 배경음악은 무난한 편. 오로지 버튼 하나만을 활용하는 플랫포머 게임인데, 말만 들어서는 그게 도대체 가능할까 싶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놀랍게도 원버튼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 버튼을 누르면 공이 튕기는 방향을 위/아래로 바꿀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좁은 길을 지나가고 각종 장치들을 작동시켜 길을 열어야 한다. 공은 오로지 위/아래로만 튕길 뿐, 좌/우 방향은 오직 벽을 튕겨서 바꿔야 해 이를 감안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게임 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이 사실을 헷갈리기 쉽다.) 여기에 튕기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매커니즘이 갖춰져있고 전체적인 흐름에 나름 기승전결도 있어 게임 자체의 스케일은 작아도 그 완성도는 알차다. 한 번 모든 스테이지를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공을 오로지 위아래로만 튕길 수 있다는 점만 잘 숙지하면 난이도 자체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한 차례 엔딩을 본 이후에는 레벨 선택을 통해 챌린지 모드에 도전할 수 있는데, 공의 속도가 빨라지고 튕기는 궤도도 살짝 달라져 난이도가 한 단계 상승한다. 스테이지가 많은 것도 아니니 도전과제를 모두 획득한 이후 여유가 된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다. 원 버튼으로 공을 튕기는 독특한 시스템과 그 시스템을 십분 활용한 레벨 디자인으로 꽤나 참신한 재미를 선사하는 캐주얼 플랫포머 게임이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해도 가볍게 추천할 만한 괜찮은 게임. https://blog.naver.com/kitpage/222249205223

  • 퐁의 공을 가지고 공을 튕겨내면서 온갖 플랫포머의 퍼즐 및 기믹을 통과하는 플랫포머 게임 과장적으로 표현햇지만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않습니다 가시/톱니/열쇠먹기/스네아크/벽튕겨가기/수영하기/버튼누르기/쫒아오는몹에서 도망치기라는 플랫포머에서 흔히볼수있는 국밥기믹들을 공튀기기 를통해 수행할뿐이죠 게임은 딱 한버튼만을 지원합니다 그게 키보드 버튼이건 마우스버튼이건 패드버튼이건 무조건 한버튼만 누르면됩니다 그리고 그 버튼을 누르면 내 공이 방향을 위아래건 좌우건 바꿀뿐 공의 이동은 벽에 부딪혀야합니다 이것을 통해 내가 튕기는각도를 조절하기위해 버튼을 누르면 톱니가 움직인다던가 기믹이있구요 대강 게임 플레이시간은 1시간정도 걸렸네요 딱히 어려운 테크닉이 필요한 게임이아니였고 약간의 퍼즐성이있긴햇지만 그게 뭐 빡빡하게 되어있는것도아니고 직관적이였으며 어떤건 그냥 운좋으면 쉽게 넘어갈수있엇습니다 할인율도 적절하게 크다보니 구매를추천합니다 추신:살펴보니 배급사가 아타리네요 아타리는 퐁(pong)이라는 게임을 개발해서 성공한회사라는걸생각하면 정말 어울리는군요 ㅋㅋㅋ

  • 핑퐁의 공이되어 무한의 지옥에서 벗어나는 게임! 영원히 갇힌것에 실증이 난 공이 게임에서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버릴 스테이지가 하나도 없는 다양한 기믹들과 그리고 끝내주는 게임성! 짧아서 아쉽다고 할 수도 있지만! 박수 칠때 잘 끝냈다!!! 영어여도 플레이에 지장이 없으니 꼭 해보십쇼! 플레이 타임 1시간 12분!

  • 생각보다 괜찮기도 하고 약간 언제끝나지 생각이 들기도 한 묘한 게임.

  • 방향감각 잡힐 때쯤 끝남

  • 베치 ㅈ같네 시발

  • 한글이 지원되지 않지만 게임 진행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마우스 좌클릭으로 위 아래 방향을 바꾸며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단순한 듯 보이지만 살짝씩 다른 기믹들이 생겨,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스테이지들이 전개되네요 추천합니다 마우스 좌클릭(or 스페이스바) : 딸-깍 마우스 우클릭(or ESC키) :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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