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öki

Röki는 눈 덮인 황야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Tove가 되어 숨겨진 전설과 잊혀진 괴물들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게 됩니다. 구원으로 향하는 길을 가면서 퍼즐을 해결하고 진귀한 아이템을 수집하고 비극적이었던 상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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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3D퍼즐어드벤처 #북유럽감성 #액션겜아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Press Quotes

"Scandi fantasy adventure Röki looks quietly brilliant." - Eurogamer

"Röki has a power all of its own." - Edge

“Röki is one of the most impressive games I played at Gamescom 2019.” - GamersPack

"It may look sweet, but there's something hiding just below the surface that's giving me chills." - Games Radar


게임 정보



마법을 재발견하고 수수께끼와 괴물이 창궐하는 잊혀진 북부 세계를 탐험하며 여러분의 모험을 기록하세요. 용기를 찾고 숨겨진 경로를 발견하고 고대의 퍼즐을 해결하며 얼음으로 뒤덮인 땅을 더 깊이 여행하고 진실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세요.

Tove와함께가족을지키기위한환상적인모험을떠나보세요.오랫동안잊혀져모습을감추고있던전설속세계에서신비로운장소들과그보다더신비한괴물들을잔뜩만나게될것입니다.

고대황무지를탐험하면서그속에숨겨진비밀을밝혀내고가족들을구하는새로운형태의어드벤처게임을플레이해보세요.

"살아움직이는동화속숲을탐험하세요"


수수께끼와 괴물의 풍부하고 매혹적인 북부 세계를 탐험해보세요. Roki의 시그니처 그래픽 스타일로 디테일하게 되살아난 세계를 경험해보세요.

"괴물들과친구가되어보세요"


스칸디나비아풍의황무지에서신비한고대괴물을찾아보세요.사람에게우호적인괴물이있는가하면,그렇지않은괴물도있죠! Röki에서는북유럽전설에나올법한'괴상하지만귀여운'독특한캐릭터들을다양하게만날수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잊혀진아이템들을찾아보세요"


고대 황무지에는 수많은 비밀이 감춰져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잊혀진 아이템들을 찾아서 모험에 활용해 보세요.

"황무지의수수께끼를풀어보세요"


Röki는손이아닌머리로플레이하는게임입니다.고대의통로를열어서수수께끼를풀어보세요.

"모험과정을기록해보세요"


Tove는자신의여정을소중한다이어리에기록합니다.미지의장소에가서스칸디나비아전설을깊이파헤쳐보세요.전리품을모으면특별한'황무지탐험가'배지를손에넣을수있습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험"


Röki는누구나즐길수있는어드벤처게임입니다.폭력적이지않은게임플레이와손쉬운조작,전세계를아우르는배경덕분에게임을플레이하는모두를만족시킬수있습니다.도전적으로플레이할수있을뿐만아니라,필요하다면도움을받아서게임을쉽게진행할수있도록특별하게설계되었기때문에누구나즐길수있게된것입니다.이시대에걸맞은어드벤처게임이라할수있죠.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900+

예측 매출

179,4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폴란드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다재다능 리뷰 ] 북유럽 신화 속에 들어간 소녀의 이야기 - 로키 (Röki)

    이름 로키 (Röki) 전체 평가 [ 매우 긍정적 ] (1,906) 출시 날짜 2020년 7월 23일 개발사 Polygon Treehouse 배급사... - 총평 -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공략을 봤었지만, 그 점만 빼면 시작부터 끝까지...

  • 리로미로의 수집 Röki (로키) 일지 전리품(수집품)

    게임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진행 공략은 제외하였습니다. 챕터 1 (5개) 1/48 스노드롭 줄기-오버룩 호수 2/48 이상한 나방-'야콥센 성'(집) 3/48 할아버지의 군대 배지-아늑한 오두막 4/48 종이접기 늑대...

  • 그냥 블로그 스위치 게임 리뷰/추천

    Röki 플레이타임:(업뎃 예정) 장르: 어드벤처(포인트 앤 클릭) 컨트롤: 필요없음 ☃️ 괴물에게... 플레이 하면서 길을 많이 헤매기도 했고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많고 공략이 없어서 힘들었다. 스토리도 후반이...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5)

총 리뷰 수: 92 긍정 피드백 수: 82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북유럽 신화 속에서 뛰어든 한 소녀의 이야기 다양한 물체들을 상호 작용하여 퍼즐을 풀어헤쳐나가는 인디 게임이다 그래픽이 나름대로 심플하고 아기자기하고 컨셉이나 설정들도 신선해서 스팀 서머 페스티벌부터 기대해온 작품인데 나름 예상대로 잘 나온 인디 작품인듯 싶어보인다 다만 처음에 데모 버전으로 했던 세이브 데이터와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 세이브 데이터들이 서로 부딪혀서 흰색 화면으로 나오는 부분은 조금 그랬다;; 이거 때문에 한 3 ~ 4번은 게임 껐다 켰다를 반복해서인지 불편한게 있었다 이 오류만 빼면 일단은 괜찮다

  • 이 글은 게임 후반에 다와서 아이템을 어디 쓸지몰라 뺑이만 존@@나 쳐서 플탐 80%를 돌아다니는 데 쓴 플레이어의 글임을 밝힙니다. 전 꽤나 흥미롭게 하고 있었습니다. 퍼즐을 풀기 위한 아이템을 찾지 못하거나 아이템 사용을 어디에 할지 찾으려 뺑뺑이치기 전까지는 말이죠. 보기 무난한 그래픽과 스토리 저로써는 이 정도 밖에 무난한 것을 찾아낼 수 없군요. 그렇다면 제가 이 게임을 재미없고 지루하게 느낀 이유들은 쓸데없는 사운드, 단조로운 진행 방식, 더럽게 느린 주인공의 행동, 퍼즐 순서, 맵 이동마다 생기는 로딩입니다. 제가 느낀 이 단점들은 모두 주인공의 상호작용에 기인합니다. 이 게임은 사운드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에 가끔 나오는 사운드들이 반갑기는 커녕 불필요한 것외에 주인공에게 나오는 사운드들은 하나같이 같은 것만 반복을 하기에 흥미가 빨리 떨어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진짜 정말 너무너무 주인공들의 행동이 하나 같이 느립니다. 이 때문에 단조로운 진행 방식도 단점으로 나타났어요. 이 놈들은 굉장히 느긋합니다. 주인공들의 상호작용에 나타나는 행동 뿐만 아니라 독백을 나타내는 자막도 보면 진짜 평화로운 듯이 말하고 다녀요. 이 게임 스토리가 되게 긴박하고 급박한 그리고 위험한 그런 상황이거든요? 얘네 하는 행동들은 보면 스토리가 이렇다고 상상도 할 수 없고 몰입 또한 할 수가 없어요. 진짜로 돌아다니는 게 플레이 타임의 60%는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게다가 원래 이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빠를 '아빠 곰 또는 아빠' 라고 부릅니다. 번역 오류 같아요. 위 글만으로도 느린 걸 아시겠죠? 근데 여기서 로딩도 있어요. 한 챕터당 맵이 여러개에요. 게다가 맵이 넓은 것이 아닌 작습니다. 그만큼 로딩 횟수도 많아져요. 퍼즐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아이템을 주는 데 바로 쓸 수 없게 해놔서 더 헷갈리고 여러군데를 돌아다니게 되더군요. 전 이것들을 단점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들을 버틸 수 있고 느긋하게 플레이하실 예정이라면 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루카스 아츠 시리즈 이후로 오랜만에 제대로된 어드벤처 게임이 나온 것 같다. 1. 볼륨도 적절하고 퍼즐 난이도도 적당한 수준. 예상 플레이 타임은 8~9시간 정도 2. 중반부까지는 스토리에 몰입이 잘 되는 편이나, 후반부에 진입하면 좀 진부하다고도 느껴질 수 있는 부분. 3. 엔딩을 보고 나서, 수집요소를 모으고 싶을때, 챕터별로 플레이가 불가한 것은 매우 큰 하자

  • 북유럽 숲의 전설과 슬픈 사연이 있는 가족의 이야기가 청량한 색감, 겨울을 닮은 음악, 유기적인 퍼즐에 녹아들어 높은 완성도로 완성된 한 편의 동화 같은 게임입니다. 총 3개 챕터이며, 각 챕터는 여러 지역이 엮여 있습니다. 장소들을 이리저리 오가며 연결된 퍼즐을 풀어내는 방식이에요. 각각의 퍼즐은 단순하지만 연결고리를 찾는 게 조금 어렵습니다. 막혔을 때 힌트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막히게 되면 갈 수 있는 모든 장소를 샅샅이 뒤지며 헤매게 되더라고요. 대신 연결된 퍼즐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도 큰 편입니다. 정보를 거의 주지 않으면서도 페이징이 굉장히 불편한 일지와 특히 상하 이동이 아주 굼뜬 느릿한 이동방식을 제외하면 게임 진행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이야기는 흔하고 평범하지만 스토리텔링이 자연스럽습니다. 소녀 가장의 역할을 하게 된 토베의 시점에서 주로 흐르지만 마음에 남는 건 무너진 마음을 극복해가는 아버지였네요. 귀엽고, 따뜻하고, 잔잔한 이야기가 고픈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잔잔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원한다면 플레이 추천합니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8~12시간정도 플레이 할듯합니다 중간에 막히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머리 아팠지만 재밌게 잘플레이했습니다. 추천함 퍼즐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음

  • 솔직히 그래픽이나 스토리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움직임 버그라던지 아이템 소멸이 되는 버그가 있어서 게임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장도 가장 최근꺼만 되기 때문에 더 이전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이게임 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 시각적으로 즐거움 스토리 몰입감 있음 퍼즐 단순한데 중간중간 술술 풀리다가 한 번씩 막힘 하다보면 동선 7H같음 이게 간헐적으로 생각날 때 마다 플레이 하는 요소인듯 한국인의 8282 다음다음 특성에 어긋나는 슬로우스러움

  • 한글화 잘되어있고 다 좋은데 가끔씩 안풀리는 부분이 너무 안풀려서 뒷목잡혀요

  • 스토리와 브금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재밌었던 게임입니다. 전 할인으로 6천원 주고 구매했는데 정말 값보다 더욱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하나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다음 후속작도 기대하겠습니다.

  • 그래픽도 좋고 스토리도 너무 좋았음. 다만 몇몇 개의 퍼즐은 풀기 위해서 노가다를 약간 해야 됨.

  • 아이템 모아서 내는거.. 따로 넣으면 버그 날 수 있음..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기생충 주고 개구리 구해서 나머지 털을 넣었는데 계속 기생충 넣으라는 멘트가.. 이미 게임 6시간 넘게 진행해온 터라 다시 진행할수도 없고 막막.. 꽤 잔잔하게 힐링하며 한다고 해온 건데 다시 할 생각하니 노가다이기만.. 엔딩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잊어갈 때쯤에 리셋해서 다시 해야겠어요

  • ㅠㅠ

  • 스토리라인이 꽤 탄탄하네요. 엔딩 내고 보니 허...... 한 번 쯤 플레이 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퍼즐도 힌트를 잘 퍼줘서 어렵지는 않습니다. 근데 길 하나 못 발견하면 한 시간 뺑뺑 돌아야 해서 개빡쳐요. 그리고 어느 정도 포탈이 갖춰지기 전까지는 느린 무빙으로 직접 여기저기 쏘다녀야 합니다. 달리기 기능이 있지만... 뭐 그닥... 맵이 점점 넓어지는 게임이라 더욱 불편하긴 합니다. 근데 그래도 퍼즐도 꽤 신선하고 적당한 난이도에 특이한 스토리라인이라 좋네요.. 아 마지막 살짝 호러주의 괴담레스토랑도 못 보는 개쫄보한텐 무서웠음

  • 생각보다 맵도 넓고 플레이타임도 엄청 기네요 ㅋㅋㅋ잔잔하고 그리 어렵지도 않고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좋네요 재미있게 잘했습니다돈 안아깝네요!

  •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신선하게 느껴졌고 퍼즐요소들은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저는 머리 써야하는 퍼즐도 꽤 있었습니다. 1챕터에서는 느리게 진행되어 좀 지루했으나 다음 챕터부터 본격적인 퍼즐이 등장하여 재밌었습니다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이동이 매우 귀찮았습니다... 수집한 아이템들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찾기 위해서는 맵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봐야하는데 각 지역의 세부적인 장소로 가는 텔레포트가 없어서 특정 지역 텔레포트를 타서 길을 따라 쭉 가서 봐야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사다리나 벽을 타는 과정을 너무 세세하게 보여준다는 생각... 그리고 오브젝트랑 상호작용할 때 컷신이나 대사를 꼭 봐야 제대로 아이템을 쓸 수 있어서 지겨웠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중반부까지는 괜찮았으나 끝에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spoiler] Rörka가 그 동안 자기 아들을 인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희생시킨 인간아이들이 몇 명인데 제대로 된 벌을 받지 않고 '다 아들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라는 식으로 어영부영 넘긴 느낌이라...주인공을 그렇게 괴롭혀놓고 갑자기 태세전환해서 Röki에게 너의 삶을 살아라 이렇게 얘기하고 떠나는 걸 보고 약간 황당했습니다;; [/spoiler]

  • 장점 1. 깔끔하고 부담스럽지않은 3d 그래픽과 피아노가 중심인 여러 bgm들 2. 몰입감 있는 카메라와 게임 연출 3. 충분히 유추해 나갈 수 있는 적당한 퍼즐 난이도 아쉬운점 1. 충분히 공감하지 못했던 스토리 라인 개인적으로 힐링게임은 여러 방법으로 감수성을 자극해 공감을 유도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중에 캐릭터의 감정을 잘 풀어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로키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풀어내느라 시간을 다 써서 다른 캐릭터들의 감정을 풀어내지 못했다고 느낌. 가족의 따뜻함을 공감하게 만들기 위해서 악역을 억지로 집어서 끼운 느낌. 2. 느린 게임 진행 방식 퍼즐이 단순하지만 맵이 크고 반복적인 구조로 되어있어서 게임이 후반을 지날수록 점점 루즈해지고 피로감을 느낌. 필요한 아이템 무언가 하나라도 빠뜨리면 게임을 진행할수 없어서 빠뜨리게 될시 전맵을 뒤지러 뛰어다니는 다소 빡치는 상황이 나온다. 이게 플레이 타임을 12시간으로 만들었지않나 싶다 (공략을 안본기준) 게다가 캐릭터의 이동속도와 행동속도까지 느려서 성격이 급한 나에게는 메이플 인내의 숲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이 게임이 원가가 26000원인데 나는 세일해서 13000원에 사서 다행이다. 3000원 추가해서 오리와 눈먼숲을 사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후회에서 나아가기

  • 불편한 시스템 / 일부 난해한 퍼즐 특히 퍼즐은 하나가 막히면 줄줄히 다른 요소도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몇번 빡종할뻔했습니다 스토리와 브금은 괜찮고 할인할때 사서 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조작도 크게 어렵지 않고 중간에 한두번 고비가 오긴하지만 전체적으로 수월하게 잘 풀림 게임할때 주로 배경음을 끄고 하는 스타일인데 이유가 반복적인 브금의 재생이 다소 지루하기 때문 하지만 로키는 브금도 함께 들으며 해야할 정도로 몰입도가 있던 게임이었음.

  • 뺑뺑이 이런 개 야랄댄스를 추는구나

  • 스토리에 몰입 하나도 안됨 등장인물들이 다 고구마 쳐먹은듯한 등장인물밖에 없음 화딱지나서 더이상 못하겠음.

  • 저니 같은 치유계 힐링겜 좋아해서 이것도 그러려니 구매했는데... 그런 류 아님 나는 빨리 하고 싶은데 초딩 여자아이 걸음으로 자박자박 느릿느릿 수없이 헤매고 뒤지고 다니면서 치솟는 울화를 다스리는... 그런 정신수양류 겜임 게임 진행속도며 전개는 개같이 느리고 의미없는 길찾기 타임은 엄청나게 김 빠른 거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울화가 치밀고 수없이 속터질 겜 ㅠㅠ 힐링? 절대 아님, 빨리빨리에 물든 현대인들이 자신의 참을성의 한계를 시험하고 수양하는... 그런 극기류 겜이었음 한없이 느리고 느린 북유럽 마인드 체험하고픈 사람들한테는 추천하는데, 나는 안하고픈 겜 인내심 수양은 이런 속터지는 방법 말고, 다른 방식으로 하고 싶음

  • 하루종일 여기저기 뛰어다니는게 플레이의 80퍼 이상이고 뛰어다니는것도 엄청 답답해요 도전과제 광인인데 챕터 선택이 불가능해서 넘어가면 끝이에요 도전과제 하려고 다시 설치 했는데 도저히 못할거같아요

  • ※본 필자는 9시간만에 이게임 깼습니다. 개답답한 이동속도, 개답답한 동작, 개답답한 벽타기, 개답답한 퍼즐끼우기, 개답답한 대사, 개답답한 등장인물 그냥 속터지라고 처만든것 같음, 퍼즐 하나 꼈다 뺐다 하는것 마저 느려터져가지고 답답해 뒤질것같은데 이동, 상호작용 이 두개만 속도 빨랐으면 할만했을듯 뺑뺑이 ㅈ~ㄴ게 해야하는데 이속 느린게 개열받음 사실상 달리기 키를 땐적이 없어서 새끼손가락 개아픔, 근데? 달리기도 이속 개느림 진짜 속터지라고 처만든것 같음 아 그리고 심지어 키보드 키셋팅 뒤지게 불편하게 만들어둠 이새끼들은 마우스 포인터라도 걍 화면에 나오게하지 무슨 게임패드 없으면 하기 좆같이 만들어놨음 키셋팅을, 키설정 커스텀 자체가 안됨 고정임 그리고 퍼즐하고 ㅈ도상관없는 퍼즐 글귀도있음 정답보고도 "이게 왜? 이거임?" 싶은게 몇개있음 걍 글귀 안보고 내 지식으로 풀었으면 정답이었던게 있어서 개빡침, 일지는 하루종일 처 적으면서 정작 퍼즐 푸는데 중요한건 안적어둠 그리고 일지 업데이트도 지 하고싶을 때만 처함 진행을 해도 일지 내용이 안바뀌는 경우도 개많음 그냥 하지마셈 힐링겜으로 포장한 그냥 개답답한 게임임 제작자 자식 물에 빠트리면 이렇게 조깅하듯이 뛰면서 구하러 가는지 궁금함, 지 자식이 뒤질위기여도 그렇게 천천히 처 움직이나 함보자

  • .

  • bbbbbbbbbbbbb

  • 신화적 생물체들을 좋아한다면 한명씩 만나는 재미가 있는 게임. BGM이 좋고, 잔잔하게 감동이 있는 스토리였다.

  • 난이도는 어렵지 않고, 신들의 이름이 헷갈리는 걸 제외하면 스토리도 이해하기 쉽고 감동적인 편. 다만 어떻게 깰지 머리로는 다 짜놨고 결과적으로 그게 맞았어도 아이템을 찾지 못해서 길을 헤매는 경우가 있었다. 걷거나 달리는 속도, 맵 이동시간, 애니메이션 등을 생각하면 헤매는 걸 한 번 헤매기 시작하면 견디기 좀 힘들긴 했다. 그래도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라 추천함.

  • 아름다운 게임

  • 초반에는 정말 재미있지만 중후반정도 왔을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심부름은 너무 많고 심부름중에 아이템도 하나가 아닌 2~3개 가져와 달라고 하고 처음에는 어렵구나 해서 끄고 나중에 다시했는데 또 몇시간 찾다가 결국 중단했습니다 엔딩까지 보고싶지만 너무 어려워서 한국어로 공략본이 나오지 않는한 이 게임의 엔딩은 못볼것같아요

  • 2시간 정도 플레이 중인데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번역도 괜찮은 것 같고,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이 아니라 방향키로 직접 돌아다니면서 상호작용하는 방식입니다. 움직임이 가볍거나 빠릿빠릿하지 않고 얼음 위에서 이동하듯 묵직하고 둔하게 가속이 붙는 느낌이라 좀 답답하긴 합니다. 쉬프트 누르면 달릴 수는 있지만 슝슝 날아다니는 느낌은 아닙니다. 속도감이 (지금까지는) 거의 없으니 감안하셨으면 좋겠고,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상호작용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네요. 한 물체에 여러 번 말을 거는 게 정보 습득 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벤토리 키 I를 매번 찾아 누르느라 지치고 빡치셨다면 Tap키를 눌러보세요. - 엔딩 본 후의 소감은 ... 죙일 돌아다닌 것에 비해 마무리가 갑작스러워서 좀 허무하네요. 좀 단조롭다 싶을 즈음에 후반 챕터에서 예상치 못한 요소가 추가되어서 나름 재밌게 했지만, 다양한 캐릭터나 아이템과 깨알 상호작용하는 부분은 뒤로 갈수록 흐릿해지긴 합니다. 맵만 광활해지고 플레이는 캐릭터나 스토리보다는 퍼즐 위주로 단순해지는 것 같네요. 개발자분들이 바뀌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퍼즐 하나가 시간제한(?)이 있었던 것 말고는 느긋하게 할 수 있었고, 길찾기에 희열을 느끼는 분이시라면 쬐끔 더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그래픽 마음에 들고 스토리 다 좋은데, 스토리 스킵 없는게 ㅈㄴ 귀찮고, 자동 저장은 있다 하더라도 수동 저장도 만들어 놔야지 왜 ㅈ대로 하는 자동 저장밖에 없냐?

  • 트롤이 트롤짓 함 트롤 때문에 엄청 돌아다님

  • 재밌긴 했는데 중간중간 막히는거 좀 킹받고 애들 느릿하게 걷는거랑 동선이 많이 킹받긴했음

  • 아이템 어따써야할지 몰라서 겁나 뺑뺑이 도는것만 빼면 괜찮은 겜

  • 퍼즐 난이도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잘만듬

  • 몽환적인 분위기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 난이도는 할 만 하지만 막판에 캐릭터를 스위치하면서 해나가는 맵에서 조금 질리는 감이 없잖아 있는데 그래도 초반부터 중반까지 느꼈던 재미 때문에 딱히 그 정도 단점은 상쇄가 가능할 것 같다.

  • 극장판 애니메이션 한 편 보는 것 같음 북유럽 신화에 대한 흥미가 생김 다만 세이브 시스템이 구림

  •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서정적이고 신비로운 풍경이 매순간 화면에 펼쳐집니다. 몽환적인 음악까지 곁들여서 먹먹한 색감이 촉촉히 녹아드는데 분위기만으로 게임이 어찌 이리 애잔하고 감상적일 수 있는지. 반면 정적인 미장센과 달리 카메라 워킹은 또 역동적이라서 액션신에는 실감마저 더하네요. 탁월한 시각 연출에 장점이 두드러집니다. 또한 짜임새있고 감동적인 서사도 만족스럽습니다. 각자 슬픈 과거를 지니고 있는 등장인물들이 애써 묻어놓고 있던 슬픔을 동일한 사건을 거치며 재각각의 방식으로 극복하고 성장해 나갑니다. 악역도 처음에 너무 전형적이라서 뒤에 오히려 반전이 있지 않을까 의심이 갈 정도였는데, 오히려 잔재주 부리지 않는 묵직한 묘사가 비극적 모성애에 연민과 공감을 유도하네요. 사무치는 후회, 그러나 그에 매몯되지 않고 앞날을 어떻게든 살아나가는 근성. 진부할 수는 있으나 우리 모두에게는 아직도 쓸만한 보편적인 교훈입니다.

  • 적당히 즐겁고 적당한 플레이타임의 퍼즐게임 시종일관 퍼렇거나 허연 맵이라 오래하다보면 눈 아픈데 f 누르면 힌트 반짝이는 시스템인건 그나마 편했음

  • 짱잼

  • 아름다운 겨울배경의 동화한편 플레이타임도 길고 뺑뺑이 요소가 있지만 퍼즐 재밌었습니다 다만 BGM이 지루해요

  • 재밋긴한데... 스토리가 탄탄한가? 잘모르겠음 1장 2장 3장 이렇게 구성돼잇는데 3장에선 사실 이렇다할 스토리는 없는데 힌트도 없고 좀 불친절함... 2장부터 스팀커뮤니티에 있는 가이드 보면서 함 막힐때 마다... 그리고 동선 진짜 개 그지같음 그리고 걍 캐릭터 조작이 너무 느림 ... 3장은 진짜 너무 루즈했고 엔딩 걍 허무.................... 그렇게 될거같긴햇는데 쩝........................ 완전 불호까진 아닌데 ... 세일할때 사서 다행이다 라는 느낌... 애매...하다 완벽한 단점은 1) 창모드 불가 2) 키설정 변경 불가 3) 수집품 수집이나 도전과제를 위해 특정 장부터 플레이 불가 (무조건 처음부터)

  • 상호작용 퍼즐 좋아하는 사람만... 좀 억지스러운것도 꽤 있는데, 힌트 얻을 방법이 별로 없음... 유투브 엄청 뒤져가면서 풀었음...

  • 초반에 좀 지루하고 뛰는게 느려서 답답한 감은 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아이템과 테스크를 완료하며 진행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스토리도 좋고, 결말을 욕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주 신선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자연스러운 맺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폰게임을 스팀으로 옮긴 것 같은 조작감...(불편하다는 얘기) 이런 류의 게임은 다 그렇듯이 스쳐지나간 곳도 다시 살펴보고 뭐든 눌러보고 대화 또 걸어보고 해봐야 한다. 헤매는 시간 감안하면 엔딩까지 10~11시간 정도. 2만원 정도의 볼륨은 아니고 세일해서 사는게 마음 편할듯. 아쉬운 점은 챕터별로 다시 하기 버튼이 없어서 수집품이라던지, 도전과제 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 해야한다. 그래도 재밌었다.

  • 아이템을 보면 이 아이템이 어디에 쓰겠다! 라는 것을 금방 유추할수는 있지만 그 아이템 하나 찾는데 개고생하는 게임.. 처음에 얻은 아이템이 후반에 쓰이고 하는 경우가 많고 이전에 발견한것들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플레이하는데 지장없음. 지나가다가 못본게 하나라도 있으면 해메게 되니 꼼꼼하게 잘 살피면서 가세요. 되게 불친절한겜이지만 퍼즐겜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해보는것을 추천!

  • 그래픽이 예쁨. 북유럽 신화 느낌이 물씬 나는 스토리와 설정, 퍼즐도 재밌었음. 퍼즐 억지가 있냐없냐는 사람따라 다를 듯 다만 맵 전체에 걸쳐 퍼즐을 풀어야해서 실제 플레이 타임 중에 이동과 로딩 대기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었던 건 아쉽다.

  • 스토리 좋고 그래픽 좋고 그닥 어렵지도 않아요 재밌습니당 강추!! 사다리 오르내릴때 좀 느린거 빼면..

  • 9시간 정도하고 깼습니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면 볼륨도 괜찮고 그래픽도 예쁘고 스토리 개연성도 충분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이동이나 움직이는 연출이 생각보다 길고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하는 어드벤처 게임 특성상 지루하고 짜증나게 느껴지기는 하나 제 기준에선 그렇게까지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퍼즐 자체도 어렵게 느껴지는것은 없었으나 서로 연결고리를 찾는것이 어려운 게 몇개 있어서 후반에는 그냥 빛나는거에 모르겠는 아이템 다 끌어봤던거 같긴 합니다. 마지막에 퍼즐 하나가 좀 억지같은거 말곤(번역 문제인가요? 전혀 개연성이 없어보입니다.) 퍼즐도 무난하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 무료로 받았는데도 열받아서 집어던진 겜

  • 음성이 캐릭터 이름 부르는거랑 한숨, 탄식같은 것 뿐인데 이상하게 말하는게 다 들리는 거 같음 눈물남

  • 퍼즐도 재밌고, 그래픽을 보는 즐거움에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일부 퍼즐에서는 답이 나오질 않아서 아 진짜 이게 뭘까 하다가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을 막 사용하기도 했는데 그게 또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대상과 상호작용을 하며 나오는 글귀를 유심히 보시면 퍼즐은 어렵지 않게 풀릴 것 입니다. ^-^~~~

  • 애니메이션 영화 한 편 본 느낌

  • 1. 재밌게했다. 2. 결국 모든 힌트는 게임안에 있었다. 내가 그걸 못 찾거나, 찾아도 그냥 보고 지나쳤을뿐. 3. 게임화면에서 반짝이는 모든것엔 이유가 있다. 중요한 힌트부터 수집물까지. 그러니 그냥 지나치지 말자. 4. 예~~~~ 전의 어드벤처 초기 게임들의 말도 안되는 조합이나 상호작용 같은건 없다. 적당한 퍼즐레밸이다.

  • 이런 류 게임 좋아하시면 괜찮은데 컷씬이 너무 길고 재미없습니다....

  • 퍼즐게임!재밌게 잘 했습니다 스토리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벽 타기 스피드가 너무 느려서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퍼즐 풀려면 많은 곳을 이동해야되기도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조금 맵이 작았으면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킵만 넣어주시면 완벽할것같아요!

  • 스토리도 탄탄하고 퍼즐도 잘 만들어 놓음 단점은 엔딩후에 도전과제 클리어하려고 돌아갈수 없는거랑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같은 장소들을 여러번 왔다갔다해야 함 그래도 그 단점들을 보완할수있을만큼 멋진겜이였다

  • 나 처럼 붕신 머저리만 아니라면 플레이 타임을 반정도 줄일 수 있다. 퍼즐 풀다가 안풀려서 현타와서 게임 켜놓고 어디 갔다오지만 않으면 5~6시간 컷 가능할듯? 찾아야 하는 요소가 많은데 그중에 제일 짜증나는게 물체 크기가 너무 작아서 하이라이트 버튼 눌러도 잘 안보이는거. 그거 하나 못찾아서 한참 해맴. 그거 보다 더 짜증나는건 벽 타기, 너무 느리다. 스킵도 안된다. 이것 때문에 거미 전투가 진짜 화날정도로 귀찮았다. 심지어 게임 곳곳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진짜 애니 스킵 정도만 해줬으면 좋았을듯. 스토리는 그럭저럭. 세일때 사서 할만 한 듯. 흰색 화면 넘김 장면은 진짜 레전드다. 눈뽕 오진다. 조심해라

  • 퍼즐 난이도도 쉬운 편이고 북유럽 배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즐겁게 플레이함 근데 스토리 전개와 이동이 느려서 후반으로 갈수록 지치는게 크다 마음이 급한 사람에겐 추천 절대 못하고 카메라 앵글 버그가 좀 있음 딱 할인할 때 살만한 게임

  • 게임 초중반은 정말 흥미로운 플레이였습니다. 다양한 상호작용과 그에 따른 아이템 습득과 npc 등장으로 이 다음에는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두근거리며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피로도가 쌓이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긴 이동 동선과 느린 전개 속도(느린 텍스트 진행, 애매한 캐릭터 이동속도, 맵 간 로딩)가 바로 그것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숏컷 추가로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 이미 가본 장소는 금방 다시 가볼 수 있었고, 스토리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좋았습니다...만 후자의 경우가 이 모든걸 씹어먹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했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스토리, 그래픽이 판타지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고 퍼즐도 재밌었음 자잘한 버그들이 있었지만 게임 껐다 키면 괜찮아졌음 수집품 엄청 꽁꽁 숨어있어서 모으기가 힘든데 다 모으려면 상호작용 힌트 필수로 키고 맵 구석구석 다 찾아야 함.. 다 찾아도 업적은 없다고 하니 난 업적 상관없고 그냥 재미삼아 수집품 다 모으고 싶다! 하는 분만 도전해보시길 바람

  • 중간중간 못 깰 것 같았을 때 화는 났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퀴즈성, 평화로운 브금, 뻔하지만 뻔해서 좋은 스토리... 가 장점인 것 같네요!

  •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게임^^

  • 재밌어요 ! 후반엔 쫌 빡세긴하지만 못할정도는 아니고 할만해요 ㅎㅎ

  • 이틀 동안 즐겁게 했네요. 그런데 아빠랑 딸래미랑 캐릭터 바꿀 때 흰 배경이 눈알이 ㅃㅏ질정도로 불편하고... 눈두덩이 아피요.. 그래두 퍼즐을 푸는 게 넘넘 즐거웠음

  • 생각보다 플탐이 길었고, 그래픽도 귀엽고, 모션들도 깔끔하고, 수집요소도 많고 재미있었다. 퍼즐은 난이도 자체는 쉬우나 퍼즐이나 스토리를 연결하는 아이템,힌트를 얻으러 왔다 갔다하는 방식이라 꽤 오래 걸렸음. 약간의 노가다나 갔던데 또 가고 왔던데 또 가고 싫어하시는 분은 안 맞으실수도...ㅎㅎ 단점이라면 컨트롤(단축키 설정 못함/ 아이템 선택 및 적용 불편함/등), 저장(자동 저장 only / 스토리 엔딩 후 수집, 도전과제용 리플레이 불가<<괴로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었다. 게임은 재미있었어요 추천! ^^b

  • 북유럽 설화 속 괴물이야기를 모티브로 즐기는 동화풍 어드벤처 게임. 킬링 타임 정도로 생각하고 시작했으나 분위기나 생각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연출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관찰력이 부족해 요소 하나를 놓치면 온 맵을 돌아다니며 샅샅이 뒤지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 한 번 고생해서 플레이 하고, 아이와 같이 하기에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 너므 재미있습니다. 꼭 하세요

  • '로키'가 아니라 '토베'로 게임 이름을 바꿔야 한다.

  • 난이도 쉬운편 동화를 본 기분이었어요

  • 2000년대 초 3d게임 카메라를 보는듯한 답답함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게임 입니다 ㅋㅋㅋ

  • 성질급한 한국인 특정상 조작법도 그렇고 조작하고 나서 캐릭터 움직이는게 굼뜨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랑 분위기, 그림체, 전체적인 느낌은 마음에 듭니다. 세일할 때 구매하긴 했는데 값어치를 내고 플레이 하기 좋은 게임 이었어요. 힐링 게임은 아닙니다. 킬링 게임 입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한 번 추천은 드릴게

  • 두 번 정도, 진짜 막막해 눈물이 날 뻔한 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즐겁게 플레이하였고,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 이야기. 캐릭터를 방향키 등으로 조종하기는 하나 플랫포머보다는 포인트 앤 클릭 장르에 가깝다. 게임 진행 방식도 아이템을 주우러 다니고 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다. 맵이 간단한 구조는 아니라 헤맬 수 있고 같은 맵을 반복하여 다녀야 해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도 충분한 그래픽과 BGM으로 구성되는 추운 지방의 고요한 분위기와,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녀의 이야기는 감흥을 준다.

  • 전반적으로 잘짜여진 퍼즐 및 기믹, 훌륭한 그래픽 및 BGM 그리고 스토리텔링까지.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단점만 읊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키보드 조작감이 많이 어설펐습니다. 키보드/마우스 유저라면 답답함을 꽤 느낄 수 있습니다. 2. 카메라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으나, 간혹 그러한 카메라 무빙, 각도가 오히려 퍼즐과 맵을 이해하는데 방해요소로 작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3. 엔딩이 실망입니다. 상당히 용두사미같은 전개이며,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 것 같습니다. 전형적으로 동화에서 "그래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같은 지루한 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성에서 스토리를 좀 더 보여주었으면 좋겠는데 관련 스토리는 딱히 없었습니다. 그 외에 퍼즐 관련 힌트를 좀 더 주었으면 좋겠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했었네요.

  • 이 게임 이름이 왜 로키지..? 토베가 진짜 고생 많이 했는데..진짜 플레이하는데 뭔가 지침..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데.. 뭔가 한번에 해결 되게끔 안해놔서 힘들었다. 물론 그게 이 게임이 노린거겠지만..

  • This is a bit hard game. But it's so interesting game. :)

  • 힐링 게임이라 느~~긋한 마음으로 해야겠지만.... 인간적으로 동선간소화+이동속도업이 넘 필요한듯... 동선 너무 불필요하게 꼬아놓고 길어서 힘듦.... 기어오르고 내리는 모션... 암걸려뒤지겟네진짜 겜이름은 로키가 아니라 ㅈㄴ뛰어다닌 토베가 아니지않나....

  • 어드벤처형 게임. 게임 그래픽이 이쁘고 북유럽 느낌을 잘 표현해냈다. 플레이타임은 11시간 정도고 중간중간 헷갈리는 부분이 꽤 있다. 재밌듬

  • 오랜만에 하면서 즐거운 게임을 만났네요.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외로 스토리가 진부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담백한 전개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으면 저널 보는게 좀 귀찮은건데... 그래도 나머지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크게 와닿는 단점은 아니네요. 한글화는 잘 되어있는 편이고, 일부 퍼즐은 어려워서 walkthrough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류의 퍼즐과 어드벤처를 즐겨하는 게이머한텐 쉬운 느낌인 것 같아요.

  • 고전 어드벤쳐 게임의 현대적인 업그레이드 구성이 탄탄한 판타지 장르라 재밌게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일상적인 비주얼 노벨류를 지루해해서 걱정했는데 전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난이도는 가끔 막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워크쓰루 영상을 참고할 때가 가끔 생기는 정도다. 신비로운 음악과 아름다운 그래픽에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좋은 게임이다.

  • 퍼즐 게임을 원체 좋아해서 추천은 하지만, 퍼즐 중에서도 오히려 미로찾기 같은 느낌. 오브젝트 한번 발견 못했다간 인내와 고통의 시간이 기다림. 어떤 설화를 따온 것인진 몰라도 내러티브는 좋음. 어딜 가나 암걸리게하는 동생캐릭터는 있는 듯.

  • 웰메이드 게임. 잔잔하게 힐링하기 좋습니다. 완벽해요!

  • 동화 속 세상과 가족애에 대한 아름다운 어드벤처 게임. 게임플레이는 특별할 거 없고, 전통적인 인벤토리 관리하는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딱 한 번 튕겼는데, 화면 바뀔 때 마다 오토세이브하는 게임이라 별 문제는 없었네요. 수집품 도전과제는 생각보다 놓치기 쉬우니까 도전과제 신경쓰는 분들은 공략을 잘 보시면서 하는 거 추천합니다. 전 귀찮아서 대충 무시함.

  • 이 게임은 진짜 명작입니다. 한글지원이라 맘편히 하세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그림체도 맘에 듭니다. 저 혼자서 못풀어서 유튜브에 의존해도 12시간 플레이했네요, 세일해서 17000원 주고 샀는데 아주 맘에 듭니다. 제 값을 합니다. 제가 힐링게임 좋아하는데 이거 북유럽 분위기라 감성 끝내줍니다. hello i'm korean user, i rly ty about this game, it has good story and works, everything wasn fine :) plz make game like this.

  • 게임 괜춘, 조금 아쉬운게 다 더빙이었으면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 아기자기 하지만 조금은 어두운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재미, 어드벤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중간중간에 조금 어려운 것도 있지만 천천히 둘러보다보면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 옛날 시에라 어드벤쳐 게임을 한글로 하는 기분. 적당한 이동 스트레스, 퍼즐 스트레스, 적당한 스토리, 플레이 타임. 퍼즐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약 3번 정도 모퉁이까지 가야 카메라 바뀌기 때문에 숨겨진 아이템 찾느라 고생한거 말고는 무난했음.

  • 재미있어요... 이렇게 길게 플레이 할 줄 몰랐는데 암튼 재미있네요. 그런데 마지막 부분쯤에 자꾸 특정 모션에서 오류가 나서 리플레이 몇 번 했어요. 너무 어렵지도 않고 스토리도 좋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 진행되면서 아~! 하는 부분이 너무 잼났어요 난이도는 중간정도인데 개별차로 중하, 중상으로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토리, 퍼즐 좋아하시면 플레이 해보십셔

  • 다른 리뷰보니까 적당한 난이도라고 하는데 내가 빡대가리인건지 솔찌 좀 힘들었다. 퍼즐하나 푸는데 필요한 아이템 하나 얻으려고 맵 전체를 사방팔방 뛰어다녀야하는 구성이라 사소한 퍼즐아이템 줍기나 플래그활성을 깜빡해서 이상한데서 막히고 난리도 아니었음. 맵이 좁은것도 아니고 급나 넓은데..이렇게 맵을 풀활용하는 퍼즐게임은 처음이었음. 결국 후반 몇 부분은 다른 사람 플레이영상보고 어케 해결함. 만약 이 게임을 할 예정이라면 정말 꼼꼼하게 잘 뒤져보길 권함.. 계속 까는 얘기만 썼는데 퍼즐이 빡치기는 했어도 나름 재미가 있었고 동화풍 북유럽신화 그래픽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웠고 스토리도 무난하게 가족감동물이어서 나쁘지 않았으므로 추천 누릅니다. (근데 스토리가 너무 과하게 무난한 가족감동물이어서 엥 이게 다야??이런 느낌도 좀..뭐 대단한 반전을 기대하진 마시오.)

  • [좋았던 점] -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거대하고 비선형적인 레벨 디자인 - 그래픽, 음악, 연출이 만들어내는 높은 수준의 서사 전달력 [아쉬웠던 점] - 키보드+마우스 조작이 다소 답답함 (컨트롤러 최적화) - 이동속도와 행동속도가 느려서 중간중간 인내심이 필요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영상 리뷰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https://youtu.be/vN8OudMnlN0

  • 챕터 2부터 트롤 힐데에 박힌 검을 빼내고, 책을 묘비에서 명부를 찾아내고, 그 다음부터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음. 귀리를 빻아라는 것 같은데.. 수정) 길치인 나는 길을 찾기 힘든 게임이었다. 애초에 죄다 흰색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스토리는 명확하게 잘 만들어진 게임이고, 나름 흥미롭게 플레이 했던 게임이다. 길치라서 +5시간 한 것 빼고는, 9시간이 걸린 게임이다. 퍼즐 게임이지만, 난이도가 어렵지 않았고 다른 게임에서 많이 보던 플레이 방식들이 모여져있다. 하지만 게임 속에 퍼즐들은 잘 녹아있었고, 재미있게 게임을 했다. 추천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자신이 길치라면 제작자를 원망을 살짝해주면서 플레이 하는것도 나쁘지않다. 찡긋!

  • 원판 4개 꽂는 방이 있는데 원판 하나가 안 나오는 버그 걸려서 게임 진행을 못했습니다.. 원판을 제가 안 먹은 줄 알고 1시간 동안 다른 곳들 다 뒤졌는데도 없길래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한 영상 보고 버그인거 알아냈습니다.. 저장도 자신이 원하는 챕터마다 저장을 하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저장되는 거라 할 거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돼서 그냥 여기까지만 합니다. 하나씩 찾아가는게 재밌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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