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4년 5월 30일 |
| 개발사: | High North Studios AS |
| 퍼블리셔: | Raw Fury |
| 플랫폼: | Windows, Mac |
| 출시 가격: | 16,500 원 |
| 장르: | 인디, RPG |
업적 목록
추천 게임
게임 소개
스칼드: 검은 수도원 전투는 비극적인 영웅들과 잔혹한 죽음, 러브크래프트적 공포가 함께하는 음울한 암흑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레트로 스타일 파티 기반 RPG입니다. 운명을 운에 맡기고 주사위를 굴려 치명적인 생물과 선택에 따라 분기되는 이야기, 전술 및 턴 기반 전투로 가득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뛰어들어 보세요.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게임 정보
당신은 검은 해일을 빠져나와 익사한 사람들의 사체를 밟고 넘어 당신을 환영하지 않는 바위투성이 해안 위로 몸을 끌어올립니다. 머리 위에서 갈매기가 울고, 비릿한 해초 내음이 코를 가득 채웁니다. 기적적으로 이드라에 도달했습니다. 여기에서 살아남아 검은 수도원의 섬뜩한 수수께끼를 파헤치려면 모든 실력을 동원해야 합니다.

스칼드: 검은 수도원 전투는 예전의 롤플레잉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디자인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매력적인 8비트 아트와 결합했습니다.
치명적인 생물과 비극적인 영웅, 러브크래프트적 공포로 가득한 암흑 판타지 세계에 뛰어들어, 탐험과 전술, 턴 기반 전투로 가득한 레트로 스타일 대모험에 참여해 보세요.
과연 좌절한 영웅 일행을 이드라의 더럽혀진 해안으로부터 검은 수도원의 관문과 그 너머까지 이끌어 갈 수 있을까요?
파티를 모으세요
힘겨워하는 영웅 일행을 이끌고 힘겨운 턴 기반 전투 시나리오에 도전해서 치명적인 적을 베고 날려 버리거나, 몸을 숨기고 지나가세요. 현대적인 소지품 시스템을 이용해서 영웅들에게 장비를 장착하고, 퀘스트 기록을 확인하며 목표를 수행하고, 일지를 읽어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세요. 그래도 도전이 너무 까다롭다면, 플레이 방식에 맞춰 난이도를 맞춤 설정해도 좋습니다.전투를 준비하세요
캐릭터를 선택하고, 능력치를 선택하고, 각기 독특한 기술과 목표, 개성이 있는 다양한 아군들로 파티를 구성해서 20레벨까지 성장시키세요. 십여 가지 직업과 배경 중에서 자신과 어울리는 항목을 선택하고, 주문과 장비를 맞춤 설정하고, 다채롭고 독특한 제조법을 이용해서 제작과 요리까지 하며 앞으로의 여정을 준비하세요.담대하게 나아가세요
러브크래프트적 공포가 실체화된 잔혹한 세계를 바탕으로,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대화가 예상치 못한 반전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용병으로 살아가면서 역경의 희생양이 될지, 아니면 지독한 위험에서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사위를 굴려 결정해 보세요.옛 세월을 추억하세요
갈리안 제국의 장대한 계략을 밝혀내고, 프레이마크와 외곽 군도의 광활한 세계를 탐험하세요. 스칼드: 검은 수도원 전투에서는 전설적인 코모도어 64 컴퓨터에서 영감을 받은 색조에 기반하여 손으로 그린 타일 및 이미지 수천 개로 구성된 다채로운 픽셀 아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진정한 레트로 애호가라면 CRT 필터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2,175+
개
예측 매출
35,887,500+
원
추가 콘텐츠 (DLC)
업적 목록
요약 정보
스팀 리뷰 (31)
현대적인 울티마 클론, 2023년도에 출시한 문링하고 차이점이 좀 있다. 문링은 울티마 4-5 게임 플레이를 참고한게 제법 많지만, 스칼드는 울티마에 연연하지 않고, 현대 RPG의 특징을 참고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만드는데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설정과 글도 제법 재미있는데 코즈믹 호러에 가깝기에, 개발자들이 집필한걸 읽다보면 러브크래프트 소설이 떠오르는 부분도 있다. 단점은.. 스팀 상점 페이지는 한글인데, 게임내에선 한글을 지원을 안 한다. 이게 게임내 텍스트가 적으면 큰 단점이 아니지만, 읽어야 할 대사와 책 같은게 많다. 그리고 UI가 가시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그걸 제외하면 전투가 단순하지만 재미있으며, 선택과 결과를 반영하는 퀘스트도 제법 있어서 좋은 퀘스트들이 있는것 같다. 이거말고도 나쁘지 않네 싶은 퀘스트들이 있는데 일일히 적기엔 좀 귀찮다. 그리고 스킬 체크와 스탯 체크도 나름 잘 활용하는것 같다. 예를 들어서 1챕터이후에 보스전 비슷한 전투가 있는데, 여기서 스킬 체크를 통해서 무사히 지나가거나, 싸우는 식이다. 여기서 스텔스 매커니즘도 나쁘지 않아서, 평상시에 전투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쓸수도 있다 (스크립트로 대화가 걸린다면 얄짤없지만) NPC/지형지물 상호작용 요소는 좀 아쉬운감이 있다만, 코즈믹호러에 가까운 설정과 글이 매력적이고, 특히 아트들이 매우 매력적이라서, NPC/지형지물 상호작용 요소가 부족한 단점을 덮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스토리는 5챕터까지 있고, 대략 서브 퀘스트랑 메인 퀘스트를 동시에 한다면 30시간정도 걸린다. 아쉬운건 챕터2이후로 서브 퀘스트가 그리 많진 않다. 스토리는 후반부로 갈수록 코즈믹 호러 장르의 특징이 나온다. 예를 들어보자면.. [spoiler] 어느 시점에서 동료가 어떤 이유로 희생을 하게 된다. 보통 CRPG 같은경우 이런 죽음에 의미가 있다는 식으로 흘러가지만, 그 다음 전개는 매우 코즈믹 호러스럽다. [/spoiler] 러브크래프트가 유행시킨 코즈믹 호러류가 그렇듯이 엔딩을 보고 나면 뭔가 허무하다만 게임 자체는 잘 만든것 같다.
폰트 읽기가 고통스럽고 전투방식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무척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볼륨은 크진 않지만 가격 대비해선 괜찮다고 생각하고 어두운 세계관이 기괴한 그래픽이랑 만나서 시너지가 무척 좋게 일어납니다 CRPG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고민 안하고 구매하셔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추천
클래식한 그래픽에, 잘 쓰여진 텍스트를 읽는 재미가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현대화된 인터페이스로 고전게임을 한다면 이런 것이겠구나 하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반 충격적인 결말을 확인하며, 진한 코즈믹 호러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히 맞설 수 없는 존재들, 감히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 결말에 이르러 플레이어는 선택권을 잃고 그저 결말을 향해 나아가며, 쏟아지는 정보의 파편들을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과정이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그 충격적인 결말 이후의 여운이 더 크게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도전과제 완전정복도 매우 수월하네요!
게임 속 시간으로 98일간의 여정끝에 엔딩을 봤습니다. 정말 간만에 도전과제 100%를 달성 한 게임이 되었네요. 어떤 게임인지 딱 한줄로 말한다면 울티마가 러브크래프트를 만났다 말하고 싶습니다. 아바타의 미덕을 전파하는 모험도 아니고 잡혀간 왕을 찾는 모험도 아닌 그저 실종된 유년시절의 친구를 찾는 모험이었지만 브리타니아의 가장 어두운 곳 조차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음울하고 파멸적인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총 [spoiler]5[/spoiler]개의 챕터로 구성된 SKALD의 세계는 울티마의 그것과 같은 장엄한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모든 맵 구석구석 알차고 짜임새 있게 구성된 충실함을 갖추고 있으며 각 챕터마다 흥미로운 얘기들로 가득합니다. 퍼즐들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으나 어딘가에서 본듯한 반복적인 퍼즐들은 아니며 전투의 난이도 역시 크게 어렵지 않지만 전략적 깊이가 있고 충분히 재밌습니다. 실제 플레이 타임은 약 60시간 정도로(아마 번역 시간을 빼면 50시간 정도일 듯) 엔딩을 보았는데 엄청난 대 서사시는 아니었지만 러브크래프트식의 공포로 가득 찬 로드무비를 직접 체험한 듯한 느낌입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모두 개성있어 좋았고 특히 아트웍이 정말 멋져서 플레이 하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엔딩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아 조금 두서없는 리뷰가 되었지만 이 리뷰를 통해 좀 더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해봤으면 싶은 마음입니다.
정말 좋은 작품
발더스 인디판
특유의 폰트 때문에 mort로 번역 인식이 안되네요...
It runs well on 4080s.
왜 괜찮은 게임은 꼭 엔딩이 이모양일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엔딩이 디스코 엘리시움보단 나았다
재밌습니다
한글 번역 좀 해줘
스벤 빈케가 샤라웃하면서 다소 과대평가된 면도 있는 작품이다. 전성기 울티마를 연상케 하는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전투 방식은 오마주임이 분명하지만 문제 해결의 다양성이나 전투의 전략성 같은 RPG적인 깊이는 전무하다. 그럼에도 이 작품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시종일관 상상력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훌륭한 글쓰기 기술과 흥미로운 러브크래프티언적 세계관이다. 덕분에 굉장히 리니어한 구성임에도 미스터리로 가득한 세계를 개성 넘치는 동료들과 탐험하고 ‘능동적으로’ 비밀을 밝혀 나간다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개발사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7/10 Swen Vincke giving it a shout-out has made the game somewhat overrated. Its graphics, interface, and combat system clearly pay homage to Ultima in its prime, but it completely lacks RPG depth such as diverse problem-solving approaches or strategic combat. Even so, what makes this game truly special is its consistently imaginative writing and intriguing Lovecraftian worldbuilding that spark curiosity at every turn. Thanks to that, even though the structure is highly linear, exploring a mystery-filled world with a cast of distinctive companions creates the illusion that you are actively uncovering its secrets. I look forward to the studio’s next work. 7/10
Please korean Localization...
한국놈들 평가에 엔딩이 어쩌고 좀 하지 마라
https://r35s.tistory.com/145 레트로 느낌으로 엉망인 폰트에 매니아들만 하는 인디 RPG 게임이라 절대로 한글화가 불가능할 거라 여겨졌던 게임인데 인디게임 개발자이신 분이 혜성처럼 나타나 한글화를 던져주셨다. 아아 그는 신인가? 3커피 쏘는 것 밖에 하지 못했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영문판으로 초반 해보다가 답답하고 아쉬운 마음에 그냥 꺼버렸었는데 한글화를 시험 삼아 한번 켜봤더니 그대로 곧장 7시간을 달릴 수 밖에 없었다. RPG 코덱스에서 왜 유명한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말로 게임 자체가 그냥 재밌다. 게임 사이즈에 딱 맞게 적당하게 심플하고, 적당하게 어려우며, 적당하게 레트로스럽고 적당히 컬트적이다. 턴제 전투라고 지나치게 복잡하지도 않고, 레트로 스타일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과거 스타일로 하지도 않았다. 난이도나 분위기, 스토리 그 모든 것이 향수를 불러 일으킴에 머무를 뿐 지나치지 않다. 그러면서도 탐험과 전투, 성장, 파밍, 추리, 선택 등 CRPG의 중요한 요소들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다루지 않았으니 정말 밸런스가 좋은 느낌의 게임이다.
러브크래프트 소설을 읽는 듯한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며 crpg는 곁들임 정도라 생각하면 아주 훌륭한 게임 그래픽이 울티마7정도로 조금만 깔끔했다면 눈이 덜 아팠을 것 같다 특히 글을 제대로 읽기가 어려울 정도로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과 가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는 퍼즐 몇개만 빼면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게임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가 고전 RPG를 현대적으로 이끌었다면, 이 겜은 고전 RPG를 그대로 재현한 작품입니다. 처음 이 겜을 발견했을 때 느낌이 매우 좋았고, 스토리가 매우 좋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한글화를 기다렸는데 감사하게도 한글 패치가 나와주었네요. 16비트 도트 감성을 있는 그대로 살려냈고, 그 올드한 화면이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감동이 더 큽니다. 불편해 보이는 그래픽은 중간중간 1인칭의 주요 이벤트 진행 화면으로 분위기를 잡아주고, D&D의 익숙한 메커니즘덕분에 쉽게 겜에 익숙해집니다. 그냥 필드와 지역을 돌아다니며, 퀘스트를 진행하고, 몹을 잡고, 상자를 열고, 동료를 모으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됩니다.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은 퀘스트인데 나름의 선택과 진행 방식을 잘 나누어 전투/비전투로 퀘스트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이 큽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은 전투인데 많은 전투를 한 땀씩 수동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시작에 캐릭터들의 위치를 지정해야 하는 부분도 꽤 귀찮게 다가왔습니다. 다행이 전투 난이도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재주라는 특성은 리셋이 절대 안 됩니다. 그러니 찍을 때 신중하게 찍으세요. 대신 넉넉하게 포인트가 주어지니 큰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희귀도가 발더스 게이트만큼이나 높고, 완성도도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짧은 게임, 빌드도 명확해서 별 생각 없이 하기 좋다. 게임 내 여러가지 선택이 나오나 러브크레프트게임답게 결말에선 아무 소용이 없다... 그리고 rpg답지 않게 도전 과제 올 달성이 정말 쉽다. 1회차에 공략을 보지 않고 14/15를 완성했다.
이걸 한글로 하게 되다니 애써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단순하지만 재밌음.
우리는 스스로 선택하고 있다고 착각하고있는것일지 모른다
명작 이 게임을 하고 느끼게 된 모든것이 스포일러가 될수있다 그냥 한번 해볼것
예전 울티마 생각나게 하는 게임 구조, 간단하지만 재미가 있는 전투 흥미로운 스토리는 강점인데... 그래픽이 너무 시대착오적임. 사실 매우 공들여서 만들었나는 느낌은 많이 받음 아무리 2D라도 스프라이트 (레이어) 각각의 제어는 정말 거의 완벽하게 되어있음 문제는 해상도마저 낮춰버려서 이게 제일 큰 문제 아트워크 느낌을 비판하려는게 절대 아니고 옛날 도트감성 생각나게 하는게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그러기엔 뭉개지는 해상도가 너무 엉망이어서, 가독성 구분은 커녕 뭐가뭔지 구분이 안되어서 매우 피곤함 이게 제일 힘들었음
저에게 있어 여러모로 충격적인 게임입니다. 확실히 재미있고 음악도 좋은데, 엔딩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렇기에 더욱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작사의 다른 작품도 기대됩니다.
초반부는 정말 인상적이고 흥미로웠지만 중반부에 돌입하면 더이상 전투는 재미를 느끼기 힘든 반복에 불과하고 후반부 스토리는 정말 심각함 매우 할인하는게 아니라면 비추천
재밋어요
과거 두툼한 CRT 모니터를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과 가독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텍스트의 불편함은 그 시절을 겪지 않는 이들에게는 그저 똥맛이겠으나 과거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향수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렇게 눈에 보이는 불편함을 꾹 참고 찍먹이라도 해본다면 잘 짜여진 크툴루식 스토리와 밸런스에 푹 빠지게 되실 겁니다.
러브크래프트 신화 + 패스파인더 RPG RPG로서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 세계관 내에 진득히 붙어있는 초월적 뭐시기의 공포 분위기다 하지만 모든 그래픽이 도트 지랄이기 때문에 눈이 아프고 무엇보다 필드 오버뷰에서 캐릭들의 판별이 무척 괴롭다 스킬 트리도 패스파인더의 그것만큼 육성이 깊지는 않다. 그러나 게임을 끝마칠 때까지의 유희는 충분하다 한글패치도 있으니 턴제 RPG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한번 찍먹 할만하다
[spoiler] 러브크래프트 느낌을 잘 살리긴 했고 도트그래픽이 고전 CRPG 향수 느끼기에 좋긴 하지만 게임을 끝내고 나면 볼륨이 꽤 적다고 느끼게 됨. 요즘 인디 도트 게임들도 볼륨이 꽤 큰데 반해 이 게임의 볼륨은 이야기나 게임 자체의 크기나 보통의 RPG라면 챕터 한두개 분량 정도. 컨셉 자체가 세계를 탐험하고 직접 무언가를 알아내는 것보다는 메인 캠페인의 몰입도에 집중하도록 되어 있다 보니 할것이 그리 많지 않음. CRPG 게임의 얼개 위에 호러 어드벤처류 게임을 얹은 정도. 분위기는 괜찮지만 RPG 게임 자체로만 보면 과대평가된 면모도 있는 듯하고 개인적으로는 moonring보다 훨씬 짧게 느껴졌음. 이야기 밸런스는 미묘한데 몇 안되는 서브퀘스트에서 작은 행동 차이로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 반면 결국 이야기의 결론은 일직선이고 이야기의 질감 자체가 본인이 원하는 엔딩을 쟁취하는 RPG를 원한다면 안 맞음. 직업이 다양한데 반해 이 볼륨 때문에 리플레이 동기도 적은 편. 불친절한건 예전 게임처럼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감. 지도는 직접 그려야겠지만 퀘스트 자동 기록해주는것만 해도 조상님 게임들보단 훨씬 편리함. 주말에 달리기엔 적당한 분량인듯. 게임플레이 시간이 길게 나왔지만 게임 켜놓고 다른 거 해서 그런거. [/spoiler]
감성도, 공포도 그 시절 그때로 (3.5 / 5)
깔끔하게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