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tion

Discover the secrets of the Calamity, a surreal catastrophe that shattered the world to 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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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존재

http://korrunens.tistory.com/5


번역 총괄: 루넨스 폰트 제작: 디지 번역자: 루넨스, 용호작무, BloodyDaydream, 다스루저, 홍삼인, 니엘

#패드추천 #탑뷰액션 #동화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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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like rogue-like returns!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45350


게임 정보

Bastion은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알려주며 반응하는 해설자가 스토리를 설명하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세상은 상상도 못할 재앙으로 인해 조각나버렸습니다. 재앙의 비밀을 찾아가며 손으로 정성스레 그려진 40개가 넘는 환경들을 탐험하십시오. 거대한 무기고의 강화 무기들을 휘둘러 새로운 서식지에 적응한 흉포한 짐승들과 싸우십시오. 메인 스토리를 완료했다면 뉴 게임 플러스 모드가 잠금 해제되어 당신의 여행을 계속하실 수 있게 됩니다!

주요 특징:

  • 손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1080p 해상도 일러스트

  • 굉장한 호평을 받는 독창적 음악
  • 깊이있는 스토리를 전달해주는 수 시간 분량의 해설

  • 흥미진진한 전투와 능숙한 플레이에 따른 보상
  • 사용자 맞춤 설정 조작 및 패드 지원
  • 10개가 넘는 강화 무기들을 사용 가능
  • 6개의 강력한 배스천 구조물들을 발견할 수 있음
  • 메인 스토리 완료시 '뉴 게임 플러스' 모드 잠금 해제

무료 업데이트: The Stranger’s Dream

새로운 시나리오 및 플레이가 포함된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Bastion에 더욱더 빠져보십시오. 포함된 컨텐츠:
  • The Stranger’s Dream: 새롭게 나레이션된 Who Knows Where. 더 크고, 더 어렵습니다.
  • 스코어 어택 모드: 새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 모든 Spirit 그리고 Idol을 잠금 해제한 상태에서 첫 레벨을 시작하세요. 전투 성능은 효율성으로 평가되며, 모든 장소를 반복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No-Sweat 모드:Bastion의 스토리를 경험하고 싶은 자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이 모드에서는 생명은 무제한입니다.
또한, 새로운 Steam 도전 과제 그리고 리더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The Stranger's Dream, 그리고 스코어 어택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게임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The Stranger's Dream은 뉴 게임 플러스 또는 스코어 어택 모드에 있습니다.

스크린샷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2,250+

예측 매출

532,1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파피루스 [스토리 공략] 배스티언(Bastion) - 피난 엔딩

    우리가 바로 그들의 문간에 배스티언을 바로 대었을 때 말이야. 하지만 내가 좀 앞서가도록 하마. 난 첫번째 친구가 필요하단다. 어떻게 생각하니? 배스티언(Bastion) 스토리 공략 - 피난 엔딩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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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0)

총 리뷰 수: 430 긍정 피드백 수: 367 부정 피드백 수: 6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나긴 리뷰글 By Capo4Fret - 주의 : 스크롤이 깁니다. ------------------------------------------------------------- < 사전 정보 > - 구매 및 진입시점 : 2018년 2월 세일 중 약 5천원 내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 게임의 주 내용 요약 : 대격변으로 산산조각이 난 세계에서 전직군인 출신 생존자인 주인공 Kid가 몬스터를 무찌르고 흩어진 Shard(조각)들을 모아 Bastion(요새)를 소생시키는 과정을 그려낸 액션 RPG 게임입니다. 무기를 획득하고 포인트를 모아 업그레이드하며, 알맞는 무기와 패시브를 선택하여 스테이지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키보드로 움직임과 회피 등을 컨트롤 해가며 무기를 이용해 적을 물리치는 것이 주 플레이요소입니다. 스테이지는 크게 몬스터를 사냥하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메인스테이지와, 무기의 사용 능숙도에 따라 미션을 클리어하고 메달과 보상을 받는 연습 스테이지, 디펜스게임처럼 단계별로 적이 구성되어 모든 단계를 클리어하도록 유도하는 서바이벌 스테이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토리형 진행방식이기에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사실상 종료되며, 마지막 스테이지 이전 시점에 저장된 정보로 업적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나름의 분기를 갖추고 있어, 적게라도 행동에 대한 선택지를 주기도 하고, 멀티엔딩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스토리텔링은 아주 적은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NPC Rucks의 나레이션을 통해 전달됩니다. 모건 프리먼과 비슷한 톤의 중년 성우가 게임 내내 나레이션을 통해 스토리를 전달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진행도 및 플레이시간 : 모든 무기의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모든 연습스테이지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Memorial의 모든 업적(Steam 도전과제가 아닌 게임 내 업적)을 완료하고 게임을 클리어했습니다. 따로 도전과제 트라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 1회차 완료에 10시간 정도 소모했습니다. ------------------------------------------------------------- < 선요약 > - 이 게임에 적합한 사람 : 1. 테일즈위버, 라그나로크, 트리 오브 세이비어와 같은, 일명 2.5D풍 그래픽을 좋아하는 사람 2.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의 컨트롤이 필요한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3. 게임의 BGM을 하나하나 집중해서 듣는 사람 - 이 게임에 부적합한 사람 : 1. 영어 나레이션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 (특히, 중년 목소리) 2. 캐릭터의 장비를 바꿔가며 외형을 커스터마이징하길 좋아하는 사람 3. 마을들을 돌아다니며 탐험하고, 다양한 캐릭터와 관계를 맺는 RPG게임을 원하는 사람 < 개인적인 총평점 > ★★★★★★★★☆☆ 8/10 - 출시된지 7년 가까이 된 인디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아기자기한 2.5D형 그래픽과 BGM을 통해 분위기를 굉장히 잘 잡아 촌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으며, 군더더기 없는 인터페이스 (조작방식/게임요소)가 인디게임의 작은 볼륨을 잘 커버해줍니다. - 다만 연식(?)이 있는 인디게임인만큼 세일 폭이 커서 (최대 75%) 정가로 사지 마시고, 담아두셨다가 세일기간에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일가로는 무심코 사셔도 후회없을 만한 가성비를 갖춘 게임입니다. ------------------------------------------------------------- < 게임을 하며 좋았던 점 > 1. 개성있는 2.5D형 그래픽 필자는 해당 RPG게임들 특유의 스킬, 스테이터스 시스템이 싫어 테일즈위버나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해보진 않았지만, 항상 플레이를 해볼까 하고 망설이게 만든 것이 바로 2.5D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었습니다. ( 2.5D형 그래픽 - 실제로는 x,y 축만을 가지는 2D 게임이나, 복셀형 그래픽으로 3차원의 공간감을 주는 게임 ) Bastion은 특유의 색감과 텍스쳐들로 이 2.5D 그래픽을 구성해놓았는데, 출시된 지 7년이 다된 게임이지만 지금 플레이해봐도 촌스럽거나 위화감 있는 구석을 찾기 힘듭니다. 다만 처음 Bastion 플레이를 시작할 때 필자가 그랬듯 주인공 캐릭터의 그래픽에서 약간 투박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아기자기한 적들과 배경 그래픽에 매료되어, 또 컨트롤에 집중하게 되어 주인공의 생김새는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2. 귀가 즐거운 사운드트랙 필자는 Bastion 을 한차례 플레이하고 아직 다시 플레이하진 않았지만, OST만은 따로 찾아서 간간히 듣고 있습니다. 액션게임다우면서도 방랑자의 모험 분위기를 담은듯한 특유의 비트와 악기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Bastion OST 중 특히 좋아하는 두곡 정도를 아래에 링크해 놓습니다. (1) Terminal March : https://youtu.be/wYTl0WxrbQY (2) Brusher Patrol : https://youtu.be/AVc_60HNMJY 3. 군더더기 없는 인터페이스 Bastion은 위에 써놓은 2.5D형 게임들에서 스킬트리/스탯 등의 부가적인 요소를 기름기를 빼듯이 쪽 빼고 '액션'만 남겨 놓았습니다. 무기 마다 특유의 스킬들이 있긴 하지만, 이는 전투에서 어떤 타입의 무기를 쓰고 싶은지에 대한 선택권을 줄 뿐, 스킬 사용에 있어 복잡한 커맨드나 여러 키를 활용하게 만들지 않으며,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게임 중 움직임과 무기 사용을 제외하고 활용하는 키는 회피/스킬사용/체력*에너지 회복약 정도 뿐입니다. 게임 내 요소에 있어서도 주인공의 모든 준비활동은 Bastion에서만 이루어지며, 따로 특정 아이템을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거나 NPC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Bastion 내에 위치한 몇 건물 내에서 스킬/무기/특성 세팅을 하는 것이 전투 준비의 전부입니다. 4. 적절한 레벨 디자인 Bastion의 플레이는 쉽게쉽게 클리어하고 싶은 플레이어에겐 쉽게, 도전과제나 업적 등을 클리어하며 하드하게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에겐 충분히 어렵게 다가옵니다.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플레이어가 충분히 차근차근 숙달될 수 있을 정도로 단계별로 잘 나누어 놓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마음만 먹으면 게임오버 한번없이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지만, 플레이어로 하여금 스스로 굉장히 재밌게 컨트롤하고 있다고 느낄 정도의 난이도 디자인을 해놓았습니다. < 게임을 하며 이상했던/별로였던 점 > 1. 일방적이고 일관적인 스토리 전달 Bastion의 세계관은 꽤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플레이어로 하여금 이를 직접 탐험하여 세세한 부분을 느끼고 생각하게 만드는 여지를 거의 제공하지 않습니다. 게임 내엔 Bastion 외엔 마을도 없고, Bastion 내에 멀뚱히 서있는 몇 NPC 외엔 대화가 가능한 NPC도 없습니다. 볼륨이 작은 인디게임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이겠지만, 필자는 무엇보다도 모든 배경스토리 설명을 나레이션으로 일관한다는 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세계관의 배경부터 현재 플레이어가 탐험하고 있는 스테이지에 관련한 이야기들까지 모두 나레이션을 통해 들어야하는데, 게임 내내 이 중년 남자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듣다보면 좀 질리는 감이 없잖아있습니다. 2. 잦은 추락 게임 자체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중대한 문제는 아니나, 굳이 게임 중 아쉬웠던 부분을 말하자면 바로 추락 판정이 너무 엄하다는 것입니다. 개발진은 이 게임의 안전지대가 없는 맵 디자인이 나름 게임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하나의 요소라고 생각하고 만든 듯 하지만.. 다른 평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에서 은근히 가장 플레이어를 귀찮게 만드는 것이 바로 맵에서의 추락입니다. 혹시 알고계실지 모르겠지만 Bastion의 맵 디자인은 '디아블로2'의 아케인 생츄어리를 생각나게 합니다. 필자는 난간이 보이지 않는 그 맵을 캐릭터가 돌아다니다 혹시 떨어져 죽지는 않을까 하는 상상을 간혹 하곤 했습니다.. 아케인 생츄어리에선 다행히 캐릭터가 발판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처리되어 있어 그런 불상사는 없었지만, Bastion에선 그게 가능합니다.. 물론 즉사는 아니고 체력이 %로 깎이는 정도지만,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진행 루트에 있어 너무 얄궂게 설계된 지형이 많습니다. 전투에서 회피 중 추락은 말이 필요없이 잦고, 캐릭터의 움직임 방향이 묘하게 지형과 일치하지 않는 편이라 좁은 길목에서도 자주 떨어지게 됩니다. 더군다나 가끔은 Bastion 특유의 그래픽과 맞물려,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게 만든 발판이라고 생각해서 올라가면 추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기타 - 참고할만한 점 > 1. 영어 말씀드렸듯 Bastion의 모든 세계관과 상황, 비하인드 에피소드들은 나레이션이 대신 전달해줍니다. 문제는 한글 번역이 되어있지 않아서, 가뜩이나 스토리 전달요소가 부족한 게임이라 영어를 못알아들으면 게임을 거의 반밖에 즐기질 못합니다. (게임 진행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한글패치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영어에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한글패치를 찾아보시거나, 아니면 게임이 끝나고 스토리 리뷰들을 참고하시거나 하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 이상 리뷰 마칩니다.

  • 동화 같은 그래픽, 뛰어난 OST 등으로 유명한 《베스쳔》입니다. 스토리를 신경 안 쓴다면 1회차 플레이 엔딩 3시간 내에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동화같은 느낌을 주는 아기자기한 그래픽 + 누구나 인정할 만한 듣기 좋은 OST + 다양한 무기, 업그레이드, 스킬 등 RPG 컨텐츠 + 그렇게 어려울 것까지는 없는 도전과제 + 유저한글화가 존재한다 - 무기 업그레이드 마치면, 화폐의 가치는 더 이상 의미가 없음 - New Game 엔딩까지 다 봤으면 이후 계속 반복플레이기 때문에 쉽게 질림 《베스쳔》의 평가를 보면 다들 호평이 많은데,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정가에 주고 사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게임이긴 하지만 '새 게임' 엔딩까지 다 보고나면 나머진 반복밖에 없어서, 도전과제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바로 게임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75% 이상 할인이 뜨면 구매하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 우선 한글 패치를 제작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korrunens.tistory.com/5 윈도우10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패드로 하는 것이 확실히 편합니다. 진동감도 좋네요.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 값을 합니다. 정가를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을 작품입니다 아니, 작품이라 표현해도 될만한 게임입니다 깔끔한 그래픽과 액션을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BGM의 퀄리티가 어마어마 합니다. 괜히 사운드트랙 에디션이 있는게 아니더군요.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의 후반 BGM은 캬...소리가 절로 나네요. 액션에 집중하다보니, 이 게임의 스토리 텔링 기법인 나래이션에 집중하지 못해서 스토리 이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네요.(나래이션 정리한 것을 보고 되짚어 봤었습니다.) 분기에 따라 총 2개의 엔딩이 존재합니다.소분기를 포함하면 3개라 볼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 스테이지에만 분기가 갈려서,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해 노가다를 심하게 하지 않는 점도 좋았습니다.

  • 먼저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게임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몬스터들은 메이플스토리를 연상시키며, 가분수 캐릭터들 또한 메이플스토리가 생각나는 귀여운 디자인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세계관은 암울합니다. 스토리도 항상 밝게 흘러가지 않고 씁쓸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나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스토리는 정말 좋습니다. 헌데,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에 내레이션이라 해야 되나? 아무튼 게임의 조연이 떠들면서 진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투에 집중하게 되면 이야기에 몰입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1회차 게임을 끝내면 새 게임 플러스로 자신이 가진 장비와 스킬을 그대로 쓸 수가 있습니다. 2회차 하기 편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투 방식도 꽤 재밌습니다. 기본적으로 근접 무기인 망치, 창, 칼 등이 있고 원거리 무기인 총, 대포, 활 등이 있는데 근접무기와 원거리 무기를 입맛대로 하나씩 골라서 쓰는 맛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르기는 짱입니다.

  • 역시 겐트위한보다 좋은 바스티온

  •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래픽과 독특한 배경음악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게임패드와 잘 맞는 조작감과 타격감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진행방식을 환기시켜주는 요소가 없었다는 점과 함께 바쁘게 조작하는 도중에 중요한 이야기들을 해버려서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어렵게 만들었었던 내레이션의 배치는 아쉬운 요소였습니다. 7 / 10

  • 훌륭한 2D 그래픽과 더불어 이를 청각적으로도 살려주는 고풍스런 BGM이 무엇보다도 인상깊었습니다. 인게임 내에서의 게임플레이를 보면 각 무기마다의 스킬트리 구성부터 시작해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른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동시에 패링타이밍, 구르기 등의 세세한 요소들에도 신경을 쓴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네요! 추가적으로 배스천 스토리 진행중 선택지에 따른 엔딩의 변화가 잔잔한 여운을 남긴 것도 참 고평가할 만 하다 생각합니다. (플레이 중 소년 행동 하나하나에 따른 나레이션도)

  • 도전과제 100% 완료 2D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지금까지 몇 번 안 해본 로그라이크 게임 중에 제일 재밌게 한거 같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으로는 게임 시작부터 엔딩을 볼 때까지 나래이션이 스토리를 이끌어줍니다. 그래픽과 게임 내 음악은 한 10몇년 전 게임인데도 매우 좋다고 생각되고 스토리 내용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리 밝은 내용은 아닙니다) 도전과제는 2회차에서 본격적으로 달성되는 게 많아지기에 무조건 최소 2회차는 해야 됩니다(일반모드 -> 점수먹기 모드) 도전과제 난이도는 베스쳔에 등장하는 4명의 등장인물(소년,생존자,가수,이방인)들의 꿈을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패널티효과(사원 우상) 10개를 장착하고 거기에 나오는 적(패널티 효과를 적용받아서 스펙들이 매우 좋아짐..)들을 다 잡아야 됩니다. 이것들만 어렵고 나머지 도전과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꿈 맵의 컨트롤 플레이가 매우매우 중요하고 무기와 비밀기술도 잘 챙겨서 가야 합니다 사원 우상 10개 장착한 상태에서의 꿈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이방인>>>생존자>>가수>소년 으로 봅니다. 아무튼 게임이 나온지 꽤 되서 잘 알려지지 않은거 같지만 한번 해보면 후회하지는 않고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글패치는 https://godpsj.tistory.com/48 에서 BASTIONKOREANDAfix4.exe를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 이런 종류의 게임은 처음이지만 사놓고 켠왕했을정도로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의미심장한 내레이션 목소리듣는것도 좋고 각종무기와 무기에 맞는 아이템을 맞추면서 재료파밍하는것도 괜찮았습니다스토리만 보시고 삭제하는 타입이라면 분량이 적게 느껴지는게 흠. 마지막으로,이 게임의 영어 이름은bastion인데 이걸 바스티온이 아닌 배스천으로 읽어야 한다는 분들이 있더군요 지적하자면.. 둘다 맞는 발음입니다 미국식과 영국식의 차이일뿐 오버워치의 바스티온을 배스천이라고 지적하는 분은 못봤는데 말이죠 ㅎㅎ

  • 적당한 난이도, 캐주얼한 그래픽. 구르기 범위가 초반엔 헷갈리기에 추락하지 않도록 주의. 도전과제 100% 달성이 어렵지 않기에 도전과제 깨는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플레이. 1회 클리어 후 2회차가 재미있음.

  • 분위기만 있는 게임. 다른 부정적 평가에서 없는 것 같은 내용 위주로 이야기하면 -보스전을 좀 중요시하는 입장에서, 성의 없는 보스 패턴에서 실망하고, 보스전 난이도 올리겠다고 단순히 많은 잡몹들을 같이 배치한 부분에서 한 번 더 실망함. -나레이션의 경우 중후한 목소리라 듣기엔 좋았음. 근데 왜 화자가 게임의 노인 npc로 설정되었는지는 의문임. 평범하게 등장하는 npc가 허세 가득한 말투로 전지적인 존재인 것 마냥 나레이션을 하니, 내용 전달이 와닿지 않았음. 결국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재밌지도, 스토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평범하기에, 노래랑 분위기만 남음. 무엇을 평가하는가에 따라 평가가 많이 달라질 것 같기는 하지만, 게임이란 측면에선 실망스러웠음.

  • 꿀이 뚝뚝 떨어지는 중년 목소리를 들으며 플레이하는 게임 Bastion입니다. 난이도도 적당히 어렵지 않아 저와같은 컨트롤 잘 못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수있었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길지않아 다 회차 플레이 하기도 좋고 (1회차로 빠르게 깬다면 4시간 정도) 그래픽도 귀여우면서 OST 또한 꽤나 좋아 사운드 트랙 구입후 간간히 듣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성장하는 방식도 난해하지않고 깔끔해 이 요소에서도 플러스를 주고싶네요. 조금 아쉽다는 점은 자막밖에 지원하질않아 중간중간 전투할 때 나래이터가 하는얘기를 흘려 본다는 점? 이런점에션 역시 더빙이 절실한것 같네요.

  • 아기자기한 힐링 그래픽 / 의외로 좋은 배경음악 다양한 무기와 전투방식 / 적절한 컨트롤과 난이도 잘 갖춰진 시스템 / 선택에 따른 엔딩 작지만 질소 없이 과자로 가득 차 있는 과자봉지 느낌 그리하여 추천 !

  • very good~~ 할인가에 사는걸 추천,정가는 아까울듯

  • 스토리텔링 방식이 굉장히 맘에 안듦. 한창 싸우고 있는 와중에 나레이션이 지 혼자 나불나불거리니 집중이 전혀 안됨. 전투 자체가 그리 재밌지도 않음. 타격감은 무슨 알만툴 턴제 전투랑 비슷한 느낌이고 몹종류는 그리 다양하지도 않아서 맨날 보던 적 똑같이 나옴. 난이도는 또 애매하게 어려워서 느긋하게 하면 죽고 그렇다고 열심히 컨트롤 하자니 나레이션에 집중 하나도 안되고 이런 게임은 전투가 좀 노잼이어도 스토리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스토리텔링이 이딴 식이니.. 결국 건질건 분위기 밖에 없고 그 외엔 전부 최악. 사실 스토리도 후에 ㅈ무위키 켜서 검색해보니 그리 개쩌는것도 아니더라. 그리고 진짜 최악의 노잼이었던 구간이 엔딩 직전 맵인데, 무기가 (공속 더럽게 느린)근접무기로 고정되고 더럽게 긴데다 캐릭터 이속도 굉장히 느려져서 플레이 하다가 구라안치고 진짜 잠들뻔함. 다른 맵도 아니고 몰입감이 최고조여야할 엔딩 직전 맵에서. 멀티엔딩 겜이라 내가 본 엔딩루트만 이런 건진 모르겠는데, 다른 엔딩이 보고 싶어질 정도의 매력이 전혀 없음 엔딩 보겠다고 8시간 플레이 하긴 했는데, 75%할인으로 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환불할걸 하고 굉장히 후회 중. 혀튼 지금껏 내가 해본 인디게임 중 거의 최악의 게임 참고로 후속작인 transister도 위 단점이 거의 똑같이 이어짐. 다행히 그건 이 게임 이상으로 노잼이라 플레이 1시간도 채 안되서 잠이 오길래 바로 환불했지만

  • 가히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게임. 게임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췄다. 플레이 시간 : 5.3시간 가성비 : 보통 몰입도 : 다소 높음 난이도 : 보통 중저음의 나레이션. 내 취향에 최적화된 그림체와 배경, 몰입도를 높여주는 배경 음악까지. 게임 자체도 처음부터 끝까지 전혀 지루하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엔딩을 봐도 게임의 재미에 전혀 손상이 가지 않는다. 다만,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토리 전달력에 있어서 조금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 스토리는 대부분 나레이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액션 RPG의 특성상 힘겹고 바쁜 전투를 하다보면 자막을 잘 못보는 경우가 많다. 자막을 못 본다는 것은 곧 스토리를 모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 이 게임의 스토리를 세세하게 다 알지는 못한다. 처음에는 전투에 적응하기 바빴고,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서야 스토리를 조금씩 볼 수 있게 되었다. 한마디로 게임에 적응하기 전까지는 스토리를 잘 모르게 되거나 아니면 아주 천천히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그러기엔 우린 너무 바쁘다. 사실 우리가 영어권의 사람이었다면 굳이 자막을 보지 않고도 전투를 하면서 귀로 스토리를 들었을 텐데, 한국어 더빙은 커녕 공식 한글패치도 안나온 상황이라 우리는 그냥 유저패치로만 감지덕지할 뿐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게임의 엔딩을 보고나면 새게임+라는 모드가 나온다. 이것은 내가 플레이하면서 얻은 장비나 강화 등이 모두 그대로 유지된 상태에서 게임을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래도 게임에 대한 적응이 완료된 상태에서 강력한 장비들을 가지고 있으니 2회차를 플레이하면 더욱 세심하게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4시간~5시간 정도면 게임을 클리어가능. 게임성, 음악, 일러스트레이션 네레이터가 이벤트, 플레이어 진행을 설명해주는 독특한 형식. 유저 한글화 패치가 존재해 큰 어려움이 없다.

  • 대형 게임 유통사, 개발사에서 제작한 게임이 아닌, 소규모의 그룹에서 독립적으로 제작한 게임들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인디 게임이라고 부릅니다. 인디 게임들은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대형 블록버스터 게임들보다는 사실 퀄리티나 게임성이 조금씩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며, 세간의 인식도 그렇게 박혀 있는 경우가 많죠. 배스티언은 supergiant games에서 7명의 인원(!)으로 2년간 제작한 탑뷰 액션 RPG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소년”을 조종하여 재앙으로 황폐화 된 부유하는 도시들을 떠돌며 최후의 피난처 배스티언을 재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배스티언은 처음 발표되었을 당시 아름다운 배경 일러스트들과 그에 버금가는 훌륭한 음악들, 너무 화려하지는 않은 알록달록한 색채의 그래픽으로 굉장히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출시되고 나서 게임 외적인 부분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은 바로 게임의 스토리였습니다. 밝고 아름다운 배경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암울하고 어두운 내용이 게임 속에서 드러난 것이죠. 저는 게임을 하면서 가끔씩 군국주의를 비판한다는 듯한 느낌도 받긴 했습니다만… 예, 자세한 건 스포일러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듯이 배스티언 역시도 보는 것 보다는 하는 게 더 재미있는 게임이거든요. 한가지 특이한 점은, 게임을 하는 내내 럭스라는 등장인물이 자신의 목로리로 게임을 해설한다는 점인데요. 소년이 떨어지거나 장비를 바꿀 때, 또는 어떤 행동을 했을 때까지 모두 럭스가 해설을 해 준다는 독특한 시도로 굉장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이 럭스라는 등장인물의 성우가 목소리가 굉장히 좋다 보니, 도타 2에서 아나운서 팩으로도 이어져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게임의 무기 시스템은 꽤나 다채로운 편입니다. 주인공 소년의 주 무기인 양손 망치부터 활, 창, 풀무(?), 양손 권총, 박격포(!), 가장 마지막에 얻을 수 있는 무기인 파성퇴까지. 각 무기는 5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선택지중에 한 가지를 택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이지선다형 무기 성장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기 업그레이드를 위해선 업그레이드용 아이템이 필요한데, 여러 가지 맵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찾을 수도 있고, 각 무기마다 주어지는 수련장에서 메달을 따 보상으로 얻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업그레이드용 아이템이 없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맵에서 놓쳤던 아이템들은 모두 분실물 보관소에서 일정 수의 케일론디아 파편을 주고 살 수 있거든요. 다만 아쉬운 점은 전체 무기들의 활용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기들은 처음부터 언락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하며 차차 얻게 되는 것들인데, 무기를 얻게 되는 시점에서는 주변에 그 무기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키는 식의 맵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하지만 다음 맵으로 넘어가버리면 거의 쓸모가 없고, “보편적으로 성능이 좋은” 무기를 사용하게 되죠. 게임 전체의 플레이타임이 짧은 만큼 세세하게 조정하기는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몇몇 무기는 아예 거들떠도 안 본다는 점에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게임에 도움을 주는 다른 요소로는 술이 있습니다. 술은 주로 주인공 소년을 직접적으로 강하게 하기 보다는 체력 포션의 최대 개수를 올려주는 것과 같은 간접적인 방향으로 게임 플레이에 가미되어 있는데, 레벨마다 술 슬롯이 하나씩 오픈되며 거기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술을 장착하면 다른 게임의 퍽 개념처럼 술의 능력을 쓸 수 있는 식입니다. 술들은 대부분 밸런스가 괜찮게 잡혀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 쓸 수 있지만, 가끔씩은 괜찮은 성능에 맞게 거기에 대한 페널티가 붙어 있는 경우도 있어 – 공격시 체력 회복 대신 체력 포션으로 회복하는 양이 1/3로 감소 – 현명하게 판단해야 하죠. 레벨 디자인은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맵은 쉬운 난이도에 일자식 구성으로 진행하게 되며, 여기저기 있는 갈림길은 플레이어를 고생시키기 위한 용도가 아닌 숨어있는 아이템들을 위한 약간의 수고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짜증나는 점이 있다면 바로 낙하인데, 하늘 위에 부유하는 맵들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게임이다 보니 참 많이도 떨어집니다. 떨어지면 일정 데미지를 입으며 하늘에서 다시 떨어지는데, 플레이어가 소년을 조종해 가야 하는 던전들 중에는 길이 무너져 내리는 곳도 있으니 이것 참, 상당히 거슬리는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신 등장하는 몹들도 길이 무너지면 떨어져 죽기도 하니, 몹 잡기도 상당히 쉬운 게임입니다. 뒤에 서술할 우상을 박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우상은 총 열 개가 있으며, 우상을 박으면 던전에서 나오는 몹들이 강해지는 대신 경험치나 보상들을 추가로 얻게 됩니다. 듣기로는 우상 열개를 다 박으면 지옥 같은 난이도를 볼 수 있다고 들 합니다. 우상을 박아 넣은 채로 클리어하는 스팀 도전 과제도 있다고 하니 어려운 난이도나 도전 과제 클리어를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또, 이와는 별개로 뉴 게임 + 라는 모드로 엔딩을 한번 본 후에 다시 게임을 시작할 때 모아놓은 아이템들과 우상들, 업그레이드 한 무기를 가지고 시작하는 2회차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회차 플레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술이나 스킬들도 다채롭지만, 난이도가 상승하니 본편이 너무 쉽게 느껴졌던 플레이어들은 뉴 게임 + 모드로 좀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스티언은 발표한 지 꽤 시간이 지난 게임이지만, 지금 플레이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Darren korb 라는 작곡가가 손수 작곡한 OST들도 매우 훌륭하며, 그 이면에 있는 게임의 스토리와 따듯한 수채화풍 배경, 재미있는 플레이까지 여러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인디게임 계의 거성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다 보니 한글화가 되지 않아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스토리에 몰입하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게임성에 비해 평가를 낮게 받은 경향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루넨스 님이 한글패치(링크)를 해 주셔서 게임을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천편일률 적인 FPS, 시도 때도 없이 펑펑 터져대는 블록 버스터 게임에 질리셨나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마치 동화를 보듯이 스토리를 관람하며 게임을 즐기고 싶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에게 배스티언(Bastion)을 추천합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정말로요.

  • 기승전 포탈

  • *평점 : ★★★☆☆ 3.5점.. 이 게임의 스토리는 전지적 작가시점처럼 매우 흥미롭게 진행된다. 책을 읽고 있는 느낌의 스토리. 한글 패치가 있기 때문에, 나쁘지않게 진행할 수 있다. 초반 첫느낌은 진짜 암울하고 정말 쉣인 게임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나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플레이진행 비중이 스토리40%, 업적(도전과제)60%되는 것 같다. 업적이 없어도 게임 진행하는데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업적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아마도 업적이나 퀘스트 혹은 조각을 모아서 무기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 체류시간 때문에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는데, 이건 그냥 빨리 빨리 클리어하면 자연스럽게 다 획득할 수 있다. 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그것을 모른체, [스토리모드]에서 시간을 다 쏟았으며, 매우 지루하게 임했다. 참고로 [스토리 모드]를 다 클리어하면 모든 것들이 해제되는 모드는 [스토리 모드+]가 잠금해제된다. *그 외 원거리 업적(도전과제)같은 경우에는 [쉬프트]를 잘 활용하자.

  • 일단 성우분의 목소리가 좋은 게임입니당 ^^ 인디게임이지만 재미있게 즐긴 게임중에 하나인걸로 기억합니당 현재로는 스마트폰게임으로도 나온걸로 알고 있구요, 한글번역판은 없는걸로 알지만 직접 플레이해본 결과 스토리도 괜찮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당! 약간 아기자기한 스타일이면서도 재미있는 액션뿐만 아니라 멋진 사운드트랙까지 갖추고 있구요, 이왕 구매하신다면 사운드트랙 에디션을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네요 ㅎㅎ

  • 동화같은 맵 디자인과 게임과 잘 어울리는 bgm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경쾌한 액션 플레이 방식에 따라 하드코어하게 할수도 있고 쉽고 무난하게 플레이 할수도 있음 실 플레이 시간은 짧지만 엔딩이 멀티엔딩이라 2~3회차 까지는 할수 있어보입니다

  • 스토리를 제대로 알기가 힘들지만 패드지원이 완벽하여 손맛이 있다. 하지만 이뿐... 저장이 매우 불편하고 맵 이동중 로딩이 매우 거슬린다. 아기자기한 모습은 좋으나 내가 무엇을 왜 하는지 알 수 없고 그냥 보이는건 다 파괴한다. 점프기능도 극후반... 스토리 선택지도 극후반에 나온게 아쉽다. 세일가격에 산다면 평타치는 게임이 된다. 그리고 2회차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게임내 무기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는 점도 아쉽다.

  • 15500 이란 가격에 조금은 망설엿지만 세일로 사고난후 이게임의 값어치는 증명된같다 그래도 정가보단 세일할때사면 더 충분히 기분좋게 즐길수있을거같다

  • 세세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몰입감을 주는 BGM,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는 액션성, 다회차 요소 등, 여러모로 빼어난 수작 인디 게임입니다. 스토리 이해하기가 쪼금 어려웠어요.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직관적인 UI, 동화적인 화풍과 음악, 가볍고 경쾌한 액션, 게이머에게 결단을 요구하는 엔딩... 이번 주말에는 잠깐 대재앙 이후의 파괴된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http://retro-like.blogspot.com/2015/05/game-review-bastion.html

  • 인디게임이라고하기엔 너무 고퀄리티 군주온라인, 트릭스터, 테일즈위버 등등이 생각 날 정도로 한국인에게 매우 익숙한 그래픽 컨트롤 하는 맛이 일품 ! 다양한 무기 ! 다양한 스킬 ! 인디게임이라는걸 감안한다면 10점 만점에 20점 하지만 그저 하나의 게임이라는 범주내에선 10점 만점에 6~7점 rpg라는 게임치고는 몹개체수나 게임진행 등등이 너무 단조롭다는게 단점.

  • 인디게임치곤 꽤 긴 플레이 시간과 형식도 재미있습니다. 컨트롤하는 맛도 나구요. 세일할때 사서 해보세요ㅋ 그리고 사운드트랙 개쩜; 돈 여유되면 사는거 추천

  • <요약> - 지랄맞은 낙사를 참아가며 할 수 있는 좋은 게임 <장점> - BGM 오졌다 -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 - 적당한 난이도 <단점> - 낙사 (약간 불편한 조작감) - 낙사 (머스캣 쏘다가 낙사) - 낙사 (너무 위급해서 낙사) 5~6시간 하고 끝날 거 같은 느낌 받고 샀는데 2회차를 해야만 할 것 같다. 2회차는 천천히 해야지.

  • 한편의 동화책. 한 소년으로 진행하며 만들고 부셔지고. 메르헨 스럽고 몽환적인 한편의 동화책을 읽어주는 느낌. 아트워크도 괜찮고 무려 사운드도 아주 아름답다! 선율이 느껴지는 게임. 또한 액션성도 굉장히 좋은 느낌. 무기의 가짓수도많고 조합해 쓸수있는 수단도 많다. 이 회사 게임들이 그렇다싶이 도전을 추가해 난이도를 더 어렵게 하는 대신 보상을 두둑히 주는 시스템이 굉장히 맘에들었다. 평점 5점중 4점.

  • Supergiant Games의 최초작인 Bastion입니다. 동화풍의 그래픽, 아름다운 배경음악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다양한 무기와 스킬, 신앙(난이도 조절)과 주류(버프)시스템이 게임 플레이를 즐겁게 해줍니다. 스토리 역시 잘 자여져 있습니다. 액션 RPG / 쿼터뷰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게임을 하면서 눈과 귀가 호강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 인디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한 그래픽. 스토리 텔링과 사운드가 적절히 어우러진 게임. 다만 한 번 클리어하면 영 손이 안간다. 아나운서가 참 인상깊은 게임. 여기 아나운서 도타2 아나운서 팩으로도 있을 정도로 꽤 좋은 퀄리티.

  • 1회차 기준으로 그냥저냥 할만했다 미려한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인디게임답게 유니크한 매력이 있음 다만 메타 87점이나 엄청난 극찬들에 대해선 딱히 동의하기 힘듬 대부분의 고평가들은 인디게임치고는 이라는 단서가 필요한 평가인듯하다 스토리를 게임 플레이하는 와중에 나래이션을 통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엔딩 보기 전에 나무위키 같은거 통해서 스토리 다시 봄; 1회차 시 스토리 제대로 파악하기 쉽지가 않다 조작하기도 바쁜데.. 게다가 낮게 깔린 중저음의 아저씨 목소리 자꾸 듣다보니 좀 듣기가 싫더라 그냥 할인하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정도인듯 72

  • 그래픽과 스토리 둘다 좋습니다. 다만 게임 플레이를 할때 스토리가 나와서 못보거나 넘어가는 상황이 있어서 좀 불편합니다.또한 자동저장기능도 가끔씩 안되던데 이 점도 불편하긴합니다만게임은 재밌고 흠잡을때가 없네요 몇가지 기능들만 고쳐줬으면 더 완벽했겠지만요..

  • 아이패드로도 해봤지만 PC용도 궁금하고 한글화도 궁금해서 샀는데 대만족이네요. 특히 게임패드로 조작도 가능하고 최적화도 잘되있어 좋습니다.

  • 성우진이 좋네요. 스토리도 보는 맛이 쏠쏠함. 동화 한편을 읽고 온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 도전과제를 위해 2회차를 한다면 스코어어택 모드로 하세요. 스코어어택 모드도 엔딩볼시 뉴게임플러스도전과제가 깨어집니다. 깔끔하게 2회차로 도과100프로를 노려보십시오.

  • 재미없다...내가 웬만하면 1회차 엔딩까진 다 보려는 사람인데 이 겜은 엔딩볼 자신이 없다...낙뎀은 왜넣었는지 모르겠고 원거리 공격은 조준이 ㅈㄴ 안맞음 휴 제발 엔딩 한번은 보고 삭제하게 해주세요

  • 본편이 좀 짧습니다. 끝나고나서 어? 벌써 끝이야하고 어리둥절할 정도. 스토리모드 끝나도 도전과제는 거의 되지않아서 이후엔 도전과제를하면 되긴합니다. 음악이 좋고 게임도 그럭저럭 재밌습니다.

  • 이게 재미있다고??

  • 1회차 플레이 소감 BGM도 좋고 게임성도 좋고 성우 목소리도 괜찮고 난이도도 신전으로 조절 가능하고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 했음 게임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자막을 못봐서 어느순간부터 스토리를 이해못할수있으니 조심조심 패드가 있다면 패드로 하는편이 재밌음

  • 플랫폼 액션 게임으로 장점은 애니메이션 풍의 깔끔하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괜찮은 전투 액션, 적절한 레벨 밸런스를 꼽을 수 있겠고 전체적인 완성도는 훌륭한 편입니다만,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와 함께 이 게임은 뭔가 매력이 없다고 해야 할지 강하게 플레이의 욕구가 느껴지지 않는 다는 점이 문제였고 실제로 구입해놓고 절반정도 플레이 했다가 1년이 지나서야 나머지 절반을 플레이 했을 정도였네요. 완성도로 봤을때는 한 번 해볼만한 게임이고 일반적인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썩 그렇게 추천할만한 느낌을 받지는 못했네요.

  • 화려한 색감, 부드러운 조작감,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멋진 이야기 두 번 말할 것도 없다. 배스쳔은 RPG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있어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다.

  • 할인할 때 사서 가볍게 할만함

  • ㄴㅈ

  • 트랜지스터도 그렇고 이 제작사 게임은 스토리랑 대사가 너무 모호하고 뜬금없어서 이해가 안 됨 조작감 불편하고 그래픽도 뿌얘서 예쁜지 모르겠다

  • 우선 개인적인 감상임을 밝힙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훌륭하나 게임 플레이가 재밌지는 않습니다. 할인받은 구매가가 아까울정도는 아닙니다만 딱히 더 플레이할 것 같지는 않네요.

  • 자꾸 전투 중에 나래이션이 스토리 설명해서 스토리를 제대로 들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딱히 전투가 재밌지도 않아서 비추

  • 오래전에 전부 클리어한 게임 (엔딩+도전과제 100%)인데 리뷰를 안 썼더라구요.. 바스티온은 멸망한 세계에서 여러가지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액션 게임인데 개인적으로는 게임 중의 한 인물이 굵은 남자의 목소리로 진행을 하면서 계속 네레이션을 해줍니다. 스토리는 많은 내용이 없고 상대적으로 굵고 짧은 편이고 여러 가지 다른 스테이지가 있어서 각 스테이지에 맞게 무기를 선택, 싸우는 게임입니다. 스토리 자체에 큰 매력은 없었으나 세계관 자체가 상당히 독특한 편이고 가볍게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 취향에 맞았냐고 하면 또 그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가볍게 즐기기 나쁘지 않은 엑션 게임 정도가 되겠네요. 도전과제도 난이도는 살짝 있으나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분위기 있고 재미있는 게임

  • 그래픽에 반하고 스토리에 반한 게임. 11년도 게임이지만 지금 플레이를 해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그래픽이다. 엔딩 브금은 정말 엄지를 들게 만든다. 정가를 주고 하기에는 쪼금 아쉽고 세일 할 때 사도록 하자.

  • good

  • 출시 6년이 지난 게임이지만, 여전히 깔끔하고 동화 같은 2D 그래픽과 멋진 사운드가 자아내는 분위기로 명성이 높은 <배스천>. 완벽한 유저 한글화가 진행되어 있다. 멋진 내레이션을 들으며 플레이 하는 데 최적화 되어 있어서 자막을 보며 플레이 하긴 쉽지 않지만, 내용을 이해하는 데엔 무리가 없다. 한글화도 안 되었던 트랜지스터보다 살짝 덜한 감동이었으니,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았을 지도 모르겠다. 목소리는 끝내준다. >> [url=http://realkkan.blog.me/221148505333]스크린샷을 포함한 평가 전문 읽기 [/url]

  • 게임방식도 무척 내스타일이고 타격감, 노래 등 아기자기한 배경 이런 모든것들이 너무 좋았다 세일할때 사서 더더욱 좋았는데 나레이션 그놈의 나레이션을 볼 수가 없어 난 싸우느라 바빠죽겠는데..

  • 훌륭한 스토리, sound porn급 배경음악, 왠만한 게임 쳐바르는 게임성,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캐릭터들 쉽게말해 갓겜이다. 이 게임을 하지않앗다면 인생을 손해본것이니 더 손해보기 전에 빨리 사서 하도록.

  • 예술 그자체 2만개가 넘는 리뷰중에 부정적이 600개밖에 안되는 이유가 있는 게임 100달러를 줘서라도 해야하는 게임

  • 이 게임을 하다보면 낙사로 인한 데미지가 맞는 것보다 클겁니다....

  • 10분마다 튕깁니다... 플레이를 진행할 수가 없어요,환불시기도 지나버려서 아쉽지만... pc방이나 컴퓨터 바꾸면 그 때나 할 수 있겠네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저 말고도 이런 증상 보이는 분들 꽤 있는데도 해결책이 없네요. 원인도 모르겠고... 튕기는 거 참으면서 할 정도로 재밌는데 튕기면 저장이 안돼서 진행이 안됨.

  • 스토리, 음악성 모두 만족스럽습니다.다만 모든 업적 클리어를 위해선 3번이상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대사스킵기능이 없어서 진행이 다소 느려진다는 점 빼고는 만족합니다.

  • 플레이 타임이 짧은게 흠입니다. 다만 파고들자고만 하자면 파고들수가있기 때문에 파고들경우 20시간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흠은 플레이타임뿐 실제로 게임자체와 스토리도 즐길만한 게임입니다.

  • 스토리도 좋고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목소리도 좋다. 플레이 타임도 나쁘지 않고 할인도 자주 하기 때문에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

  • 만약 할인을 한다면 꼭 사시오.

  • 처음에 아이패드로 접하였는데 컨트롤하는맛이있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어 꽤나 했었습니다. pc판이 세일하길래 다운받아 몇번 플레이해보았는데 옛 향수를 느낄수있어서 좋앗씁니다.

  • 역시 명작은 명작이다. 7명이서 이정도의 게임을 만들었다는게 놀랍긴하다. 스토리 그래픽 사운드 인디게임치고는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플탐이 짧은게 흠이긴해도 만족도가 그리 낮진 않을것. 시간이 된다면 한번 해보길 바란다.

  • 동화풍의 게임을 만드는 회사, 게임성이 aaa급 정도는 아니지만 준수한 그래픽과 꽤 뛰어난 ost를 뽑아내는 회사임

  • 캐주얼 액션 rpg!

  • Transistor와 비교하면서 평을 남겨보자면. 딱히 기억에 남을 만한 BGM도 없었고 스토리도 뭔가 지루한 느낌 허나 배경의 색감이라던가 캐릭터들 등장씬같은 때의 묘한 분위기는 정말 칭찬합니다.

  • 도타에서 아나운서보고 시작함. 개꿀잼

  • 그래픽이 좋고 부드러우며 다양한 무기와 그 무기만의 스킬 내레이션 목소리.. 게임 중 흘러나오는 음악들.. 지아의 노랫소리 나쁘진 않았던 거 같은데 뭘 자꾸 그렇게 쉴 새 없이 말을 하는 건지..

  • Bastion Soundtrack - Bynn The Breaker 4번트랙 dz factory - never gonna stop 가져다가 써놓고 돈주고 팔기까지함?? 게임말고 사운드트랙으로도 쫌 빨리시던데 찾아보니 4번 사운드트랙도말고도 표절 소리쫌 들으시더만요? 양심에 털난것도 아니고 작작좀 합시다 특히 한국사람들이면 알만한 싸움의기술 영화 끝나갈쯤 30분 전 주인공 친구대신에 싸우는 하이라이트 장면에 깔리는 음악임 합법적으로 저작권 사와서 쓰는거면 말안하겠다만 만약에 아니면 사운드트랙 돈주고 팔지마라 쪽팔리지도 않나 ?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도 말이 쫌 있었더만 겜은 재밌는데 표절이 극혐이라서 굿 못줌 베드나 드세요 쫌 안유명한 곡이라고 막 가져다가 쓰네 ;; 표절 아웃

  • 처음에는 재밌지만 뒤로 갈수록 반복되는 플레이에 지루해진다 그래픽 깔끔하고 노래도 좋은데 게임 자체의 재미는 그닥

  • 다양한 무기와 공격으로 적들을 분쇄하자! 게임성은 매우 뛰어납니다. 전투 외적 시스템이 잘 구성되어 있고 전투 또한 박진감 넘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스토리텔링은 약하네요. 나레이터가 있어서 스토리를 설명해주는게 독특하고 게임에 재미를 주지만 딱히 몰입감 있는 스토리는 아닙니다. 솔직히 스토리 신경 안쓰셔도 적들 파괴하는 재미로도 충분합니다. 평: 게임 동영상만 보시고 마음에 들면 사세요.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 2011년에 봐서 좋은 게임이었지 지금에서야 뭐 백그라운드 뮤직 좀 들을만 한 그저 그런 게임이다. 무기 업그레이드나 기타 케릭터의 바리에이션 변경을 통한 즐거움을 느끼는 플레이어라면 X다. 여기서 제공하는 그러한 것들이 딱히 그렇게 재밌지 않기 때문. 그 외로는 뭐.. 늘 맵 밖으로 추락하는 것에 대한 불안함과 찝찝함을 안고 계속 플레이를 해야한다. 퍼킹!! 핵앤슬래시를 원하는가? 그럼 비추천이다. 로그라이크를 원하는가? 그럼 비추천이다. 로그라이트? 역시 비추천이다. 액션게임을 원하는가? 그럼 비추천이다. 적당히 애매모호한 액션과 업그레이드를 통한 강함의 차등을 느껴보고 싶은데 배경음악이 좋기를 원하는가? 그럼 추천한다. 그거 외엔 없다. 딱히 잘봐줘서 배경음악을 계속 거론해줬지 사실 신경써서 듣지 않으면 배경음악도 크게 와닿지 않는다. 바스쳔의 브금으로 감동받을 감수성의 소유자라면 세기말 핵앤슬래시를 표방하는 그림던의 배경음만 들어도 마찬가지의 감동과 전율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2018년 이후의 휴-먼들이라면 딱히 이 게임을 사는걸 추천하진 않는다. 흠... 만약 75% 이상 세일한다면 또 그냥저냥 봐줄지도.

  • 개인적으로 며칠동안 부담없이 아주 재밌게 즐긴 게임 . 몽환적인 분위기와 색감이 아주 맘에 들었다. 게임 내에 들어있는 미니게임형식의 무기강화도 푹 빠져서 즐겼음. 게임진행에 있어 스토리에대한 이해가 조금 어려웠지만, 부드러운 배경과 캐릭터 분위기와는 다른 묵직하고 심도있는 설정들을 군데군데에서 느낄수 있었음. 추천!

  • 재미면에서는 크게 재밌다고는 할수 없는 게임입니다. 물론 내레이션과 몽환적인 그래픽이 만들어주는 동화같은 분위기는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수 있지만 전투나 게임 플레이 면에서는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내레이션이 잔잔하게 계속 흐르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끈덕지게 플레이한거지 그것마저 없었으면 클리어하기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메인 미션들은 내레이션 들으면서 따라가면서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아무도 모르는 곳과 각종 무기 연습 미션들은 난이도가 꽤 높아서 짜증이 굉장히 많이 났었네요. 도전과제를 100%하고 싶지만 도저히 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서 엔딩 본걸로 만족할렵니다. 게임 플레이는 별로였지만 내레이션과 분위기가 너무 좋았기에 그래도 추천하고픈 게임!

  • 스토리 충인데 진짜 재미없음... 2회차 해야 되는데 너무 지루해서 2회차 진행하다 관둠 이 겜은 무기가 여러가지고 근접/원거리 둘다 들고 다닐수 있는데 진행하다가 무기가 강제로 바뀌는 구간이 여러번 있음 다른구간은 가다가 무기고에서 무기를 다시 원하는걸로 바꿀수 있는데 엔딩 직전 판에서 강제로 바뀌고 못바꿈 근데 그 무기가 이속 개느리고 쓰기 존나 불편한 무기임 이걸 클라이막스에 넣어서 존나 루즈해짐 ㅠㅠ 엔간하면 도전과제도 완료하고 2회차하려고 했는데 너무 재미없음 거기다가 전투중에 나레이션 나오는건 너무 하는거 아님? 뭔소리 하는지 자막 볼 시간 없음 설령 영어 할줄 알아도 전투 신경쓰면 안들릴거 같은데 누구 아이디언지 모르겠음. 이렇게 재미없는 게임 오랜만임 난 별로였음

  • 비지엠도좋고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엔딩보는데 5시간이면 족하고요 가볍게할만한게임입니다 하지만 게임에집중하다보면 나레이션이말하는 스토리를 자꾸못보게되어서그점은 좀아쉽네요 그것만뺴고 9.5점 드리겠습니당

  • 어느하나빠짐없는 최고의게임 강추

  • 동화같은 그래픽과 훌륭한 배경음악과 성우 간결과 액션과 스토리!! 당신에게 이게임을 추천합니다!

  • 평이 굉장히 좋아서 구매했다. 그런데 솔직하게 말해서 그렇게 극찬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잘 만든 게임이긴 하다.

  • good

  • 그냥 할게없어서 마침 할인한 배스천을 구매해봤고 그대로 엔딩을 봤습니다. 사운드트랙은 언제샀는지 모르겠네요 ㅎ

  • 개인적으로 그렇게 재밋게하지는 않았음. 그래픽 사운드는 좋지만 스토리를 왠 아저씨가 영어로 나래이션으로 해주는데 한패해서 자막으로 보더라도 뭔내용인지 잘 모르겠음... 대충 이런 내용이구나 하고 넘어가는 느낌. 취향이 안맞아서인지 숙제처럼 한 게임... 다회차 할정도로 매력적이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럼 이제 트렌지스터나 하러가야지

  • 그래픽이 이쁘고 게임도 재밌을것 같아 기대를 많이 했던 게임 재미없진 않았지만 플탐도 적고 기대보단 덜 했다.

  • 굿

  • 액션도 괜찮고 나름 할만하다.

  • 처음 게임진행과 함께 들려오는 나레이션과 배경음악은 신선했지만 스토리 이외에 들려오는 별내용없는 수다스러운 나레이션은 점점 듣기 거슬렸음 이 게임이야말로 컨텐츠가없어요 반복의 연속 마을 회복시켜놨는데 다시빠개트리고선 또 반복이라뇨 ? 다른분들은 스토리가 괜찮다고 하시는데 글쎄요..스토리도 별 감흥이 없네요 그래요..네.. 엔딩보고 삭제합니다..

  • ---{Graphics}--- ☐ Masterpiece ☐ Beautiful ☑ Good ☐ Decent ☐ Will do ☐ Bad ☐ Awful ☐ Paint.exe ---{Gameplay}--- ☐ Try not to get addicted ☐ Very good ☑ Good ☐ Nothing special ☐ Ehh ☐ Bad ☐ Just don’t ---{Audio}--- ☐ Eargasm ☐ Very good ☑ Good ☐ Decent ☐ Not too bad ☐ Bad ☐ Earrape ---{Audience}--- ☐ Kids ☑ Teens ☑ Adults ☐ Everyone ---{PC Requirements}--- ☐ Check if you can run paint ☑ Potato ☑ Minimum ☐ Decent ☐ Fast ☐ Rich boi ☐ Ask NASA if they have a spare computer ☐ Does works with 3rd party modify. ☐ Does not works even with 3rd party modify. ☐ Windows XP and similar older system ---{Difficulty}--- ☐ Just press a bunch of buttons ☑ Easy ☐ Significant brain usage ☐ Easy to learn / Hard to master ☐ Not so easy ☐ Difficult ☐ Dark Souls ---{Story}--- ☐ Doesn’t have (Not counting historical stuff) ☐ Something isn’t nothing I guess ☐ Not great ☐ Average ☑ Good ☐ Lovely ☐ Will make you cry or smile a lot ---{Game Time}--- ☐ Long enough for a cup of tea ☐ Short ☑ Average ☐ Long ☐ Depends on you ☐ Endless ---{Bugs}--- ☑ Never had any ☐ Minor bugs ☐ Few bugs ☐ Can get annoying ☐ Ruining the game ☐ The game itself is a big terrarium for bugs ☐ Bad AI bots

  • 이제는 출시된지 10년이 넘은 고전게임인걸 감안해도 저랑은 너무 안맞네요. 예쁘고 잘만든 게임이긴 하고 아쉬운 점들은 10년도 전에 나온 거니까 그렇다 칩니다마는... 움직이는 모든 것이 답답해서 정신이 나갈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동만 하는데도 지구에 빙하기가 두번은 왔다 갈 것 같이 느려터졌고요. 구르기는 선 모션 캔슬도 안돼 무적판정도 없어 충돌무시 판정도 없어 기타 다른 액션들도 왜이리 답답한지 모르겠고 심지어 스킵도 안되고... 플레이 하는 내내 고통스러웠습니다.

  • 배경에서 웬 할배가 쉬지 않고 떠드는데 짜증나죽겠음

  • 2000원 값어치하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

  • 정말 간단한 게임입니다 망한 세계에서 마을을 짓는 게임 플레이도 복잡하지 않고 난이도도 쉬우면서 게임 내에서 오브젝트로 조절도 가능하고 다만 게임 내에 세계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설명해주는 건 고마운데 참 내레이션이 게임을 정신없게 집중 못 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회차를 돌기엔 회차 돌만 한 재밌는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잘 내용을 이해하면서 플레이한다면 재밌게 즐기실 수 있겠네요

  • 재미없음

  • 갓-겜

  • 경치가 좋다

  • 그다지 각 방면에서 매력을 느낄 만큼 깊은 재미를 느끼진 못했다. 언어의 장벽도 컸음.

  • 자칫하면 질릴 수 있는 장르인데 적절한 플레이타임 덕분에 질리지 않고 좋은 게임이였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bgm 인데 적절한 분위기에 적절한 bgm이 신의 한수였다. 난이도도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정도였고 게임 중간중간에 난이도를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추천!

  • 60프레임 게임을 하다가 보면 주인공 픽셀을 덜 찍어서 움직임이 끊기는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한다. 대충 체감 15 프레임? 그거 말고는 깔끔하게 잘 만든 액션게임. 가끔 마우스가 불쌍해질 때도 있지만 FPS에 비하면 괜찮겠지.... 루크 할아범 목소리 맘에 든다.

  • 아기자기하고 생각보다 재밋당 ㅎㅎ

  • 워낙 유명한 게임이고 다들 재미있다고들 하는데.. 게임은 취향이라 그런지 나한테는 그저 그랬다. 액션도 딱히 재미있는지 모르겠고 스토리도 상당히 난해한 편이라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알기 어렵다. 그냥 분위기랑 색감보고 만족해야하는 게임인듯. 콘솔류의 액션알피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지루한 게임이 될 것이다. 평점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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