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X

타워디펜스와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를 새롭게 해석해 냈습니다. ORX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불타오르는 테이블 위에서 플레이하는 '카르카손'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완벽한 덱을 짜고, 강력한 유물을 활용하고, 개성 넘치는 3개의 진영을 다루는 법을 숙달하십시오. 당신이야말로 당신의 성에 걸맞는 왕임을 증명해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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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승리의 여명

ORX에 비견할만한 보드게임이나 비디오 게임은 많겠지만, ORX는 그 이상을 선보일 것이라 자부합니다! 각 진영에 따라 독특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으며, 각각의 미션은 매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윽고 완벽한 전략을 수립해 낸다면, 당신을 그저 왕이라고 칭하기에는 적절치 못할 것입니다. 마치 신이 된 것 같은 기분일 테니까요.

대오를 갖추어 뭉친 세계의 전사들

ORX에는 고유한 게임플레이 방식을 지니고 있는 3개의 진영이 등장합니다. 각 진영은 실로 매우 개성있다고 할 수 있죠! 각각의 진영을 통하여 게임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은 상이하며, 이로써 게임의 주요한 재미 요소는 일관되게 유지하면서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룬의 수호자들은 ORX를 대표하는 진영으로, 뚫리지 않는 성벽을 건설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사막의 약탈자들은 게임 내에서 가장 부유한 진영으로, 유닛 관리를 통한 전통적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플레이 경험을 선사합니다.

  • 인간과 거인이 공존하는, 바위처럼 단단한 의지가 깃든 북방 유목민들을 통하여 '마제스티' 시리즈와 유사한 전략 시뮬레이션 스타일의 게임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영광을 향하여

당신의 덱이야말로 승리의 열쇠라고 할 수 있으며, 추구하는 플레이스타일에 맞게끔 덱을 꾸릴 수 있습니다. 마법, 강화, 군대, 혹은 자원 획득 등에 특화된 덱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업그레이드하고, 강력한 주문과 유물을 부리십시오. 모든 기회를 찾아 거머쥐어 ORX를 압도하십시오. 그리고 마침내 특히나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성공한다면, 순위표에 오른 당신의 이름을 보더라도 너무 놀라지 마시길!

불경한 전쟁의 함성

게임의 제목이기도 한 ORX는 당신의 숙적입니다. 그들은 다양한 능력과 전략을 구사하며, 끊임없이 당신의 국가를 위협합니다. 각 방어 시설과 ORX의 가위바위보식 상성을 숙달하십시오. 그들의 약점을 찾아내십시오. 적절한 카드를 활용하십시오. 그래야만 녹색의 침략자 무리들에게 대항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폭풍 속으로

온화한 숲에서부터 폐허로 가득한 사막, 얼어붙은 황무지, 그리고 공허에 잠식된 차원까지 모든 곳에서 들끓고 있는 ORX의 무리들로부터 메데아 대륙을 정화하십시오. 대륙을 하나하나 수복해 나가며 모든 보상을 챙기며 전진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점차 커져만 가는 타락에 의해 강력해진 ORX 무리에 압도당할 위험 부담을 지게 됩니다. 혹은 위험을 감수하고, 천천히 전진하여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포기하고 보스에게 곧바로 돌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건 간에, 각 캠페인과 미션은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고대 군대의 힘

지도자가 없는 군세란 의미가 없는 법이죠! 오직 가장 사악하며, 잔혹하고, 교활한 ORX들만이 이들의 군세를 다스릴 수 있을 터입니다. 산처럼 밀려오는 악의의 덩어리를 신중한 덱 관리와 빈틈없는 전략을 통하여 극복해 내십시오. 승리를 쟁취해 낸 후에는, 이들의 힘을 흡수하여 캠페인 내내 지속되는 강력한 강화 효과를 획득함으로써, 다가올 전투를 위해 전장을 유리하게 만들어 나가십시오.

고요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게임의 독특한 표현 양식에 취해 이 가차 없는 세상 속에서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아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잔혹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오래된 동화책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밝고 가벼운 분위기를 오가는 표현 양식은, ORX라는 게임이 잔혹함과 희극 요소를 모두 적당히 품고 갈 수 있게끔 해줍니다. 이러한 와중 각 전투의 장엄함은 이미 데아빌(They Are Billions)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Nicolas de Ferran의 사운드트랙에 의해 더욱 강렬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00+

예측 매출

24,0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앞서 해보기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폴란드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16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ixed
  • 재밌었는데 렉 때메 다시 재미없다

  • 켐페인 3번 플레이 해봤는데, 매 한 라운드 라운드가 그냥 얼마나 빨리 긴 성을 만드냐 가 승리의 여부를 정하네요.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길이나 마을 들이 심시티를 방해할 지언정 전략의 요소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또한 덱을 강화하거나 제거, 인챈트를 하는 기회도 별로 없어서 다양한 전략을 세우지 못한다는 점도 마음에 안듭니다. 무언가 페널티나 아티팩트를 넣으며 난이도 조절을 한 것 같은데 그냥 매판 못 깎으면 다시하고, 다시하고 하면서 깰 떄의 즐거움이 느껴지지 않았던 게임이었어요. 얼리엑세스여서 재미없었던 이유가 되는 것 같지도 않고요.

  • 심플한 제미가 있음 한글화 됬내요! 다만... 번역 업체놈드이 양심이 없는 먹튀놈들 이었나 제작가양반들이 입력을 잘못했나 좀 요상해요 플레이엔 지장 없음! 아직 좀 미완성이란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나름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니 할만해요 갓겜이나하면 좀 미묘한데, 뭐 나름 열심이 만드는 인디겜? 일단 제작팀이 업데이트는 개속하는것이 나름 성의가 있는거 같아요 얼엑하고 먹튀하는 놈들에 비하면 선녀지

  • 성 만드는 클래스 끝까지 꺠는 공략글. 요약 소멸카드만 챙기고 카드 제거 이벤트를 통해 덱압축을 하는 빌드 패 최대치로 늘렸을 때 불,바람룬 단일벽, 연결벽, 대각선 벽 농지 + ㄱ자 길만 남기게 해야 함. 1. 어느정도 키워서 건축가 막사까지 뚫는다. (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초반이 더 편함 ) 2. 시작카드 4장뽑기에서 농지와 바람룬 + 소멸카드 ( 일정 횟수 사용하면 소멸 영주 몫이면 더 좋음)를 뽑고 시작 3. 카드 늘리지 말고 최대한 제거 + 인챈트 보다는 업글해야함. 뽑아도 소멸 카드 룬x , 카드 추가하는 저주 x 겜 시작하면 1. 중심가 위 쪽으로 단일벽 - 연결벽 - 단일벽으로 작게 성을 만든다. 2. 그 위로 길 + 농지를 신나게 짓는다. 3. 소멸카드 다 써서 덱압축을 한다. + 패 늘려주는 카드로 패를 최대치로 늘린다. 4. 농지 무한소환해서 골드를 벌고 성을 늘린다. 5. 룬 불 바람 도배해서 공업 + 공속업을 한다. 6. 다음 라운드에도 1번으로 돌아가 반복한다. 끝

  • 1.도로를 길게만들어서 도로의 끝에 집을짓는다 - 도로를 길게 지으면 골드수급이 많아진다. 2.방어건물인 성을 연결시켜 하나의 성을 만든다 - 연결을 많이 시킬수록 강하다. 3.도로비용감소 (업글or도로비용감소카드)가 개사기다. 4.동서남북 중 3방향을 성으로 감싸고 한방향으로 길을 늘려서 골드를 수급한다. 5.속성은 땅속성 노란색만 안고르면된다. 왜냐하면 도로건설비용을 올린다. 6.5번까지 익히고나면 게임이 재미없어진다. 성과 길 카드말곤 다른카드는 필요가없다. 무조건 덱을 간소화하자

  • 엥 그냥 순수하게 재미가 없는데요? 상상하던 멋진 성벽과 완벽하게 배치된 인컴 건물이 아닌 난잡하게 연결된 1회성 보상을 위한 길과 건물, 대충 뭉개진 듯한 못생기고 작은 성 여러개가 규칙성도 없이 마구 흐트러져 있는 꼴이 되는 화면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길도 오크나 병력을 유도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닌 그냥 돈 받고 싶으면 연결해....란 느낌이고 막는다기보단 그냥 대충 오면서 죽는 오크들을 죽이다보면 그냥 뜨는 승리....보상감도 느껴지질 않네요. 리프트 브레이커 하십쇼 그냥.... 보드게임과 타워 디펜스의 결합이 아닌 흉측한 잡종이란 느낌입니다.

  • 노잼

  • 이 게임을 보고 신선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그라이크 + 덱빌딩 + 디펜스 + 심시티의 활용 거기다 공식 한글화까지! 하지만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것 처럼 로그라이크, 덱빌딩, 디펜스, 심시티 싫어하시면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플레이 했기때문에 위에 본인 취향이 섞여있다면 플레이 해보길 권장하지만 정가 2만원 주고 살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 덱빌딩류의 게임이면 무조건 있는 "쓰는 카드만 쓴다" 여기도 그 틀을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다른 덱빌딩류의 게임 처럼 필요한 카드만 사용하고 다른 카드들은 버리는 식으로 덱 압축을 해서 플레이 하면 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다른 덱빙딩 게임들은 여러 덱들이 있는 반면 여기는 매회차 똑같은 덱 똑같은 운영으로 한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덱이 달라지는게 없는 만큼 운영방법도 동일 합니다. 물론 사람별로 운영의 차이는 있겠지만 큰틀은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한쪽면에는 길과 농장 혹은 골드 수급처 나머지면은 성벽짓기 + 성벽연결 + 성벽 강화 쭉 늘려가면 무난하게 클리어 합니다.

  •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선 한글번역이 너무 나빠요. 폰트가 나쁜건지 글자가 쪼개져서 나오는건지 한글인데 알아보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글자가 짤린건지.. 그냥 설정창만해도 "그래픽 설정"이 "그 설정" 이라고 되어있네요.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겠어서... 결국 영어로 바꿔서 플레이를 했네요... 그런데 문제는 버그도 많아요... 한번 이상하게 스크롤 되면 저 화면 끝으로 가서는.. 어딘지도 모르겠고 중심지로 돌아가는 버튼도 없어서 가지도 못하겠고요. 그리고 어느순간 적 나타나는 위치가 무척 떨리기 시작하더니 화면에서 막 움직이면서 어디서 나타난다는건지도 모르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런 버그와 영어와 싸우면서 겨우 액트2를 가서 조금 진행하다가 다른 팩션 카드 추가하겠냐고 해서 하겠다고 햇더니.. 화면에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하나도 없는데 선택하라고 나오고 다른 선택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결국 진행이 막히네요. 아니 내가 못해서 진행이 막히는거면 몰라도 버그로 진행이 안된다니.... 하여간 아직 버그도 너무 많고 번역도 엉망이라 비추합니다.

  • 재미있어요

  • 4막은 진행이 불가. 오크가 많이 나와서인지 성을 많이 지어서인지 모르겠는데 랙 때문에 거의 멈춰버림. 램 32기가 / 글카 2070쓰고 있음. 3막까지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음.

  • 디펜스와 덱 빌딩을 좋아한다면 매우 매력있는 게임! 다만.. 게임 내 최적화가 몹시 미흡하기에 컴퓨터가 아파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여튼 최적화만 잘하면 굿굿

  • If you want loguelike tower defense game, orx will please you with tactical play until you reach act.4 Final boss.... health point... about 21m... and the damage of my tower will be about 200 at that point.. Yes. You tower should attack at least 100 thousand times to defeat the orc(?) while you defending small orclings which are plenty of them when you reach act.4.. I hope this horrifying difficulty will be downgraded.. when the game get launched officially.

  • 한글번역이 약간 엉성합니다. 가끔 이해안가는 번역들이 있어요. 좀더 다양한 카드들이 있다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스팀클라우드 저장시스템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 나만 세이브 파일 날라간건가?... 젠장 이거 플탐긴데 세이브 날아간거 현타 .. . 심지어 내 진행도도 다 빽됬음... 진행도 초기화 자동으로 되냐?!

  • 이런 렌덤셔플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카드가 안나오면 그냥 손가락 빨고 가만히 몹한테 쳐맞고 있는걸 봐야한다는게 문제다. 카드 셔플기능은 있긴하지만 무한정이 아니고 원하는 카드는 뭣빠지게 쳐 나오지도 않고 그렇다고 길을 미리 지을수도 없는 불친절한 게임이라 많이 답답할수가 있음. 게임 도입부 처음부터 셔플하고 시작하는판이 많으니 게임이 어렵다기보다는 정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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