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파괴신 시도와 텅 빈 섬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파괴신 시도와 텅 빈 섬 펼쳐지는 블록 빌딩 RPG입니다. 맛깔 나는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서 탐험과 전투, 창작 및 추수를 즐기거나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샌드박스 모드에서 대형 프로젝트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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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스쿠애니식마크 #제작+액션 #귀욤

STEAM 버전 콘텐츠


Reviews and Accol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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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세상을 둘러보세요.
먼저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처음으로 하곤 교단이 나타납니다. 텅 빈 섬에서 시도를 동료로 영입한 후, 몬조라로 가서 그곳 사람들의 마을 재건을 도와주세요! 젊은 빌더여, 마음껏 세상을 활보하며 데모 버전을 만끽하세요. 여기서 저장한 데이터는 정식 버전에서 불러올 수 있습니다!


게임 정보


개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창조자 호리이 유지, 캐릭터 디자이너 토리야마 아키라 및 작곡가 스기야마 고이치가 제작한 블록 빌딩 RPG이자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을 이제 Steam에서 즐기세요!

Steam 버전에는 이미 콘솔 버전으로 출시된 모든 추가 DLC가 포함됩니다.
일본풍 팩, 수족관 팩, 근대 건축 팩, 유본의 선글라스, 빌더 모자, 용왕의 옥좌 등 다양한 추가 DLC를 만나보세요!

타이틀은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지만, 단순한 후속작이 아닙니다. 새로운 캐릭터, 광활한 세계, 제한 없는 빌딩 조합과 독특한 스토리 등 전작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 기존 팬은 물론 전작을 즐겨보지 않은 분들도 만족하실 것입니다!

지금 바로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 최고의 빌더가 되어보세요! 직접 꾸민 나만의 캐릭터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료 시도와 함께 버림받은 세상을 되살리는 모험을 떠나세요. 또, 온라인 모드에 참여하여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멋진 작품을 탄생시켜보세요.


스토리


사악한 하곤 교단의 수작으로 모든 종류의 만들기, 요리 및 창작 행위는 불법이 되었고 창작자들은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하곤 교단은 자신들의 파괴적인 이념을 전파하기 위해 온 세상의 빌더들을 붙잡았습니다. 젊은 초보 빌더인 당신이 악의 손아귀에서 가까스로 벗어날 때까지 모든 희망은 사라진 듯 보였습니다.
버려진 텅 빈 섬 해변으로 밀려온 당신 앞에 과거의 기억을 모조리 잃어버렸지만 기백 넘치는 신비한 청년 시도가 홀연히 나타납니다. 한 사람을 몫을 다하는 빌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각종 스킬을 손에 넣기 위한 장대한 모험을 떠나는 당신. 용감한 새 친구 시도가 곁에 있지만, 앞으로 닦아나가야 할 길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곤 교단을 물리치고 시도의 과거에 감춰진 비밀을 밝혀내세요. 또한, 신비한 텅 빈 섬의 수수께끼를 풀어내세요. 이 모든 것을 해낼 사람은 오직 당신뿐입니다.


  • 블록 빌딩 RPG

    - 빌더와 전사로서의 능력을 증명하고 사람들과 함께 파괴된 왕국을 재건하세요. 사람들을 많이 도와줄수록 하트와 명성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사라진 창의성과 친절함을 되살려주세요!
  • 창조적인 오픈 월드

    - 게임 속의 환상적인 세상에 거대한 건물을 지어보세요. 다양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탐험하고 모으고 창조하라

    - 각 섬에는 저마다 독특한 재료 세트가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식물을 키우고 아이템을 만들고 요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새 레시피와 설계도를 획득하며 빌더로서의 스킬을 얻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 동료와 함께 무시무시한 적에 맞서 싸워라

    - 신비한 인물 시도가 여행 동료로서 당신과 함께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기억은 잃었지만, 용감하게 적과 싸우는 전사죠. 온갖 위험을 헤쳐나가려면 시도의 강력한 공격력과 전장에서 펼치는 스킬이 꼭 필요합니다!
  • 광활한 세계를 달리기와 수영, 활공으로 탐험하라

    - 오픈 필드를 마구 달리고 매력적인 마을, 위험한 광산 및 웅장한 성을 돌아보세요. 깊은 물 속으로 뛰어들어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거나 높은 산에 올라 저녁노을을 바라보세요. 또, 활공으로 집에 돌아와 다음 날의 모험에 대비해 푹 쉬세요.
  • 심고 물을 주고 키워라!

    – 주민들과 협력하여 땅을 경작하고 씨앗을 심고 여러 농작물을 키워보세요. 키우려는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해당 농작물의 종류를 고려해서 필드를 빌드하는 방식을 다양하게 바꿔보세요. 평범한 양배추부터 달콤한 수수까지 다양한 농작물을 추수하세요!

  • 온라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설계하고 빌드하라

    - 큰 프로젝트에는 손이 많이 가는 법이죠! 샌드박스 스타일로 구성된 온라인 모드에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여 텅 빈 섬을 기발한 창조물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상상대로 만들어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4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7,750+

예측 매출

1,523,4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중국어 번체, 일본어, 중국어 간체
http://sqex.to/stea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0)

총 리뷰 수: 370 긍정 피드백 수: 337 부정 피드백 수: 3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집짓기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스토리만 쭉 밀었는데 40시간 훌쩍갔음. 너무 재밌음 ㅜㅜ 텅빈섬 집지어가며 천천히 밀걸 하고 약간 후회했음. 시도야 보고싶다... 같은 주인공들로 스토리겜 하나더 안내주나?

  • really fun

  • 스토리와 이벤트를 통해 관계를 맺고 친해진 캐릭터를 위해서 즐기고 살 터전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집을 지으면 사람들이 그곳에서 쉬고, 화덕을 만들면 거기서 밥을 해먹습니다. 어떤 npc는 당신과 함께 성장하고 같이 싸워주기도 합니다. 스토리는 딱 고전적이라 우리가 아는 그 맛이지만, 사람들이 어느 지점에서 감동받는지 잘 이해하고 연출로 풀어냈습니다. 아주 추천합니다. 이런 샌드박스 장르의 입문작으로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은... 액션이 별로라 전투가 재미없는데 계속 반복시키네요... 아무래도 악을 무찌르는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또한 마인크래프트랑 비교하자니... 하나의 대륙으로 쓰기엔 조금 필드가 작네요 ㅠ 그리고 마을 주민 한도 수도 조금 적게 느껴졌습니다. 만든 마을이 꽉찼으면 좋겠는데 결국엔 시골이네요..

  • 지금까지 건물 짓고 사는 겜 중에 발헤임 다음으로 좋았고 Al들과 같이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발헤임보다 훨씬 재밌게함

  • 시작하고나서 30시간 순삭당했습니다 재밌어요

  • 박수 받을 때의 힐링

  • 드퀘빌 시리즈가 좋고, 마인크레프트 같이 블럭 쌓아서 꾸미거나 하는게 좋고, 뭐가 어쨋든 바니걸이 무조건 좋다면 추천. 낮은 난이도. 연식이 좀 있는 겜이라 버그가 있는것. 캐릭터가 왠 2등신비율 지점토 인형 같이 생긴건 싫다면 비추천. 개인적으로는 내 컴사항 문제인지 뭐가 문제인지 키가 잘 안먹히거나 마우스가 안먹히는데, 이건 내 장비가 구려서 일것 같고.. AI가 쫌 멍청해서 스토리 진행해야 하는캐릭터가 지형에 막히거나 걸리거나 저멀리서 뛰어오느라 좀 기다려야 하는거 말고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게임 했습니다. 예전에 플스로 드퀘빌1이 드퀘빌 시리즈를 처음 접해봤던거라, pc겜인 스팀에서도 보이길래 구매해봤어요. 전투가 좀 단조롭긴하고 답답한 느낌도 있긴한데, 꼼수를 쓰면 쉬우니 전투 난이도는 매우 쉽다고 생각합니다. 애당초 블럭 쌓으면서 노는 게임이라 잔잔한 힐링?물에 가까움. 개인적으로는 안빡쎈 힐링겜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왠 성격 이상한 당근 바지 뾰족머리 녀석이 귀엽습니다.

  • 데모버전 하다가 가치를 느끼고 정가를 주고 사서 1000시간을 즐겼습니다. 시나리오도 재밌고, 음악도 좋고, NPC들과 함께 농사도 짓고 건물도 짓는건 정말 좋습니다. 설계도를 제작하고 재료만 상자에 넣어두면 NPC 들이 알아서 건물을 만들어주거나, 농사를 알아서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다른 여러 크래프트 게임을 해보았지만, 결국은 다시 드퀘빌2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정말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다만, 건설게임의 가장중요한 단점이 이게임에 있습니다. 오브젝트 (상자, 식사테이블, 액자 등) 활동 갯수 제한이 있다는 겁니다. 시나리오가 끝나면 마음껏 꾸밀수 있는 넓직한 텅빈섬을 주는데, 작동되는 오브젝트 는 너무 한정적이라 많이 설치를 하면 한계점에서 부터 설치는 되지만 작동이 안되는 제한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텅빈섬을 다 꾸며서 제대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오브젝트 제한만 풀어주면 100점 짜리 게임일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멀티가 강화된 , 오픈월드 식의 오브젝트 제한이 없는 드래곤퀘스트 빌드 3 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단점이 보완된 3편을 내놓아 주길 기대합니다.

  • 플스판으로 나오자마자 햇다가 스팀에서도 나와서 찜만 해뒀다가 최근에 다시 플레이 했는데 역시나 드퀘는 드퀘다 스토리 다시 보는데도 스포도 다 알지만 특유의 드퀘느낌에 못헤어나옴,,, 드퀘랑 다른 빌더라서 마크 건축이 추가되긴했지만 동료시스템이랑 엔딩이후에도 건축하면서 자유롭게 꾸미는데 주민이나 동료들도 배치해두니까 진짜 마을같아서 더 만족함,, 다만 스토리 멀티는 안되긴 해서 멀티보단 혼자 깨는거 ㅊㅊ ㅠㅠ... 또 생각나면 깨러올게...

  • 초갓겜임 마인크레프트 해본적 없었는데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유저임. 드퀘빌더즈가 3D길래 구입함 불혹이 가까운 이 나이에 생애 처음으로 게임하느라 밥먹는거 까먹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 ㄹㅇ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집짓다가보니 아침임 덩달아 이어서 드퀘 시리즈도 궁금해서 입문했습니다.

  • 마인크래프트에 드래곤 퀘스트를 섞은 덕에 저처럼 '샌드박스형 게임은 뭘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게임입니다. 전작에 비해 게임성이 크게 상승되었습니다만, 아쉽게도 스토리는 전작에 비해 살짝 아쉽습니다.

  • 마인크래프트의 그래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대체 품으로 해본 게임입니다. 꽤 재밌는 편입니다. 그리고 마인크래프트에 비해 친절(?)한 편이구요. 하지만 업데이트가 아닌 속편이 나온 게임이다보니, 마인크래프트보다 필구에 느낌은 살짝 떨어지는 듯 합니다. 유저는 아무래도 속편보단 자신이 즐긴 게임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길 바라거든요.

  • 오랜만에 엔딩 본 게임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 장점 1.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2. 플레이가 캐주얼 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3. 만들기 래시피를 다 알려주고, 재료 수급 노가다가 과하지 않습니다 보통 크래프팅이 있는 게임들은 뭘 좀 해보려고 하면 재료가 부족해서 짜증이 나는데 이 게임은 그런 부분을 비교적 수월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단점 1. 원작 드래곤 퀘스트2 스토리를 알면 스토리 이해도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원작 스토리를 모르고 하시면... 좀 이게 뭔가 싶은 부분이 있을거라 봅니다 2. 반복되는 플레이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NPC가 만들기 요청 -> 해결 -> 또 다른 NPC가 만들기 요청 -> 해결 이런식으로 처음부터 엔딩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2번째 챕터정도까지는 괜찮은데 나중에는 좀 지겹습니다 3. 단조로운 전투 액션 RPG에 힘을 실은 게임이 아니다 보니 전투는 상당히 단조롭습니다 굉장히 쉬운 난이도 + 평타 싸움이라 도전적인 난이도의 전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애들 장난으로 여겨질 겁니다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아서 추천입니다!!

  • 데모로 맛만 봤다가 시간되면 사서 해봐야지 했다가 까먹음 우연히 세일하는게 보여서 샀다가 시간 순삭 당하고 엔딩 봤음 드퀘빌1 나와서 1 엔딩 보고 2 다시 땡겨서 설치 했는데 프레임 드랍 너무 심해서 플레이 자체를 할 수가 없음 ㅠㅠ 해결방법 아시는분 알려줘요!! 다시 하고 싶어요 ㅠㅠ

  • 딸내미 하라고 사줬는데 본인이 밤을 새서 하고있네요.;;;;; 스토리있는 마인크래프트를 원하면 추천드립니다.

  • 3편 나오면 바로 구입하겠습니다. 운영자님 만드신분들 감사합니다. ~~

  • palworld 처럼 나온다면 동접 백만이 넘는 초대박 게임이 탄생할 것이다.!!

  •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 천국에서 평온하세요!!!

  • 오카무르의 바니걸 에피는 맘에 안들지만... 전체적인 서사가 정말 좋아요....

  • 힐링 꿀잼 게임 할인할때 사세용~~

  • 난 이런게임이 너무 좋아....빨리 3도 내주세요

  • 왜 여적 PC판은 DLC가 안나오는 걸까?

  • 넘모 재밌고 3 너무 기달려지고~

  • ㅈㄹ 재밌음. 그냥 하셈.

  • 갓겜 초갓겜 초슈퍼갓겜

  • 3내놔 제발

  • 갓겜

  • 나이승

  • 갓-겜

  • goat

  • :)

  • dd

  • 4k 설정이 안돼는겁니까 ? 하는 방법이 따로 존재하나요 ?

  • 스토리만 봤는데... 왜 시간이 없어졌지?

  • 데모버전이면서 건설위주로 10시간 플레이 해보고 결정할 수 있는게 진짜 큰 장점이네요. 취향이라 구매해놓고 2시간 안에 환불할까 말까 고민하던 게임도 많았는데, 다양하게 해보고 구매 결정할 수 있게 해줘서 참 고마운 게임이에요!

  • rne

  • 진짜 재밌음 근데 체험판하다가 전환하면 체험판동안 한건 업적 플탐 적용안되니 할거면 첨부터 사서하셈

  • 스토리나 비주얼의 아기자기한 감성이 좋고 게임도 그럭저럭 재밌다 전투는 뭐 그냥 칼질 무한반복이라 별로 재미없는데 건축은 레고 설명서 보면서 조립하는 느낌이라 재밌었다. 그런데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1.자동시점 되게 불편함 2.퀘스트 목록 따로 없어서 퀘스트 뭐였는지 까먹으면 npc한테 다시물어봐야함(이게 ㅈㄴ불편) 3.레시피나 아이템 검색기능없음 가나다순 정렬도 없음. 그리고 플탐이 너무 긴것같음. 지금 후반부이고 이미 끝났어도 될것같은데 마지막 맵가서도 계속 이거해줘 저거해줘 반복뺑뺑이 돌리고.. 엔딩을 못보고있음 좋은점도 있지만, 하면할수록 안좋은점이 더 많이 보여서 결국 비추천인듯

  • 타임머신 단 하나 단점은 자동 시점이 좀 그지같다.

  • 아기자기 재밌다

  • .

  •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만드는 재미와 몬스터등 기존 드래곤 퀘스트 재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게임은 재밌는데 건축하려고 게임 하기엔 노가다가 너무 심함. 스토리를 밀어야 건축이 가능한데 스토리 미는데 30시간이고 솔직히 유치함. 겨울챕터랑 마지막 챕터는 진짜 노잼.. 그냥 블럭 하나하나 쌓으면서 주민들 집, 편의시설 만들어주는 재미로 밀었고 그 뒤에 가구 해금, 도구 해금(없으면 건축 힘듬), 블럭 해금(무한으로 쓰려면 조건이 있음ㅠ)하는것도 쌩 노가다라 포기했다. 대신 가구를 넣으면 그 방을 화장실, 식당, 침실, 수영장 등등으로 인식해주고 주민들이 상호작용을 하는게 정말 재밌음. 꾸미기에 진심이라면 도전해보길

  • 스위치로 2번이나 하고 스팀에서 할인할때 사서 pc로 또한번 함 ㅎㅎ 도대체 왜 여러번 플레이해도 계속 재밌는거지? 뭔가 한번 시작하면 정신없이 하게 됨 꾸르잼

  • 내가 생각하기에 이론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빌더 게임이지만 게임 설계가 나와 잘 맞지 않아서 지루한 아동용 게임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스토리와 퀘스트라인은 분명한 장점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길고 길고 지루하고 답답해서 자유로운 건설을 할 수 있기까지 버틸 수가 없다. 이 게임은 스토리를 따라가는 JRPG 처럼 구성되었고, RPG식 엔딩을 보고나서도 이 게임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보상으로 자유로운 건설을 허가한다. 멋진 구성요소들을 가진 구조물들, 나의 구조물과 상호작용하는 NPC들을 자유롭게 만끽하고 싶었은데 불편한 조작감 스킵안되는 대화 흥미롭지 않은 스토리 등을 못버티고 하차

  • "어이, 네놈 그것은 도대체 뭐냐―?!" "――――아아 모르는 건가? 이것은 '만들기'라는 것이다⋯⋯." "으오오옷――――!! 만드는 것은 정말로 대단해에에엣――!" 저도 이때까지는 몰랐습니다. '무언가를 만드는 재미란 정말로 재밌구나.' 하고 말이죠. 분명히 이 게임은 불편한 조작감, 유치한 스토리와 유아스런 그래픽 때문에 별로인데. 어째서 왜 이렇게 재밌는 걸까요? 건물을 만들고 있다 보면 어느덧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는 미친 게임입니다. 게임은 '만드는 것이 금지된 세상'에서 초보 빌더인 플레이어가 세상을 구한다는 뻔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주인공이 용사가 아니라, 그저 건물이나 만드는 용역꾼이라는 것입니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다 보니 용사가 등장한 것은 당연할 텐데 말이죠. 어찌 되었건 주인공은 그저 만들기를 잘하는 사람이고, 이것으로 세상을 구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그 외는 그냥 신경을 쓰지 않으면 됩니다. 사실 이 게임은 시작부터 끝까지 만들기만 하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이 게임은 샌드박스가 아주아주 재미있습니다. 그 외 전투와 조작감은 씹창이 나버렸지만 말이죠. 아마도 스위치판을 PC로 이식해서 그런가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내가 만드는 건물에 블럭 하나만 더 쌓아보겠다는 일념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왜 그렇게 악착 같이 건물을 지으려고 했을까. 마인크래프트도 오래 못해 본 사람인데도 말이죠. 저는 그 이유가 '나를 위해서'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건물을 예쁘고 잘 짓는 게 아니라, 마을을 만들고 부흥을 한다는 점입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건물을 잘 짓지 못하더라도 마을을 만들고 꾸미는 것은 문제가 없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여관, 목욕탕, 도구점, 레스토랑, 대장간, 마사지방 등. 플레이어가 다양한 건물을 만들어 두면, 주민들이 실제로 그 건물을 사용하는 식으로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자, 플레이어가 건물을 짓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짓다보면 욕심이 생겨 자기만족 할 때까지 부수고 짓고를 반복하게 되지만요. 그래도 열심히 건물을 짓고 완성하면 마을 사람들이 몰려와 "우왓 빌더상 정말 스고이~" 하면서 플레이어를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그것을 보면 유치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무언가를 완성하고 인정을 받아본 적은 얼마만일까요? 아마도 어릴 적에 만든 과학상자 이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인정에 부응하고 싶어, 조금 더 잘해주려 꽃도 심어 주었죠. 저는 그렇게 똥 같은 집을 만들어도 좋아하는 주민들을 위해서 날밤을 새도록 건물을 지었던 것 같습니다. 건물을 짓는 것을 좋아하고 또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이 게임도 취향이 맞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한번 이 게임을 해보시면 자신이 샌드박스류를 좋아한다는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저처럼 말이지요. 저도 몰랐습니다. 이런 어린아이들이나 좋아할 게임을 즐길 줄이야. 아직 동심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낀바를 적고 평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하다가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등장인물들이 단순히 이세계 깽판물 따위 마냥 "이것은 변기다. 똥을 여기에 싸지." 같은 말에 놀라는 저능아 수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플레이어가 새롭게 개념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기존에 있던 개념을 '배우거나, 떠올리는' 겁니다. 그 말은 즉슨, 주민들은 만들 줄 알고 있었으나 일부러 그러지 않았다는 뜻이 됩니다. 상당히 괘씸하지만 그들도 어쩔 수가 없을 겁니다. '만드는 것은 죄악'이라는 주입식 사상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죠. 게임의 '하곤 교단'이라는 악당들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완성' 하려는 순간, 모든 것을 부수면서 절망감과 좌절감을 심어줍니다. 결국 사람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만들려는 시도 조차 하지 않게 되었죠. 이것은 현실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갖가지의 이유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완벽에 어느 정도 집착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모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완벽해 보이게 꾸미고 싶은 건 사람의 어쩔 수 없는 본능인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완벽해 보이기 위해서 누군가의 기준에 맞추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분명하게 나 자신의 기준이 존재했을 텐데 말이죠. 저는 누군가의 인생을 살아 온 것일까요? 세상을 살아가며 저도 모르게 주민들처럼 시도 조차 두려워하게 되었나봅니다. 실패는 죄악이라며 믿고서 말이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못난 건물이라도 격려하고, 응원하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어쩌면, 인생은 꼭 성공을 해야 인정 받을 수 있는게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 한 것은 인정보다 '이해'가 아닐까요.

  • 아기자기해서 너무 귀여워요

  • 옛날 플스4 입문시절에 한 게임인데, 갓겜..!!!! 어린이 어른 다 재밌음. 30살 돼도 재밌음. 성장디자인을 잘 짜놨다. 이거 하고 1편했는데 진짜 못할 수준이다. 단점은 카메라 조절이 까다로움.. 장점은 시도 캐릭터성

  • 드퀘빌1이 더 재밌긴 한데 할만함. 근데 후반에 좀 지루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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