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팀에 존재하는 테니스 게임 중에서는 가장 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테니스 게임 중에 멀쩡한게 드물거든요. 평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뜯어보면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할 만하다는 것입니다. 테니스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3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차기작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번역 퀄리티도 쓸 데 없는 부분에서 디테일하고, 초월번역이라고 할 만한 부분도 많아요. 한국인만이 가능한 수준의 번역이에요, 이 부분은 꽤 놀랐습니다. 저는 대안이 없어서 이 게임을 제 값주고 샀지만, 풀프라이스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선수 라이센스도 부족해서 실존선수가 적은 편이고, 경기장이나 대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은 커스텀 툴을 이용해서 유저들이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게 보완을 해 뒀지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풍부한 듯 하면서도 디폴트 페이스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사진을 통해 선수 얼굴을 생성하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저는 왜인지 안되더라구요. 커리어모드도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테니스를 좋아한다면 그래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상상력을 동원해서 상황에 몰입하지 않으면 다소 빠르게 질릴 순 있어요. 특별한 이벤트같은게 메이저급 대회에서 가끔 나오는 인터뷰 뿐이라... 커리어모드에서 조금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스폰서 계약을 맺을 때 가끔 한 주가 통째로 스킵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그 주에 대회를 잡아놓든, 휴식을 잡아놓든 아예 넘어가서 대회는 불참이 되고 휴식은 안한채로 넘어가는 버그가 있네요. 멀티의 경우는 안해봤지만, 외국인들의 평을 보면 멀티 기능의 보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초대 기능의 부재라던가 복식 팀 구성이 불가능하다던가 등의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직접 확인한 바로는 멀티 순위표를 보려고 하면 튕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다소 쉬운 편입니다. 난이도를 올리면 AI의 수준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조작 난이도가 올라가서 플레이어의 실책 빈도가 높아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점은 현실적이지 못한, 플레이어 혼자 자멸하는 식으로 점수가 맞춰지는 방식이라 불호이긴 합니다. 나온지 이틀밖에 안된 게임이지만, 업데이트나 유저들이 만든 컨텐츠들이 계속 공급된다면, 충분히 좋은 게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시때 사서 잠깐 해본 리뷰 1. 게임에 비해 좀 비싼 느낌. 세일 할때 사면 괜찮을듯함. 이정도 테니스 게임 pc로 찾기 힘든건 사실이니 당장 테니스게임을 하고싶어 미치겠다 싶으면 사는 것도 괜찮. 2. 커스터마이징이 별로. 3. 손가락 고자인 입장에서 난이도는 좀 어려운 느낌. 3번째 난이도로 했는데 폴트가 계속 나와서 난이도 낮추니 너무 쉬움. 겜잘들은 잘하는거보니 손가락 문제인듯? 4. 컴퓨터 사양이 그닥 좋지 않음에도 로딩이 다소 길지만 게임 중에는 잔렉이 거의 없음. 최적화 이정도면 좋은듯. 결론 : 테니스 게임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2판하고 환불했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좋은 게임. 나중에 세일 한다면 다시 살 의향이 있음

샷 조작감이 쓰레기같다고 해서 얼마나 쓰레기같은지 봤는데 개발자 참수 필요 특히 난이도가 올라가면 AI가 잘해지는게 아닌 플레이어 샷이 점점 구려지는 병신같은 구성

키보드로 하는거면 안하는게 나아요 줜내 꼴받습니다 진짜임 둠펜슈타인도 아니고 움직이는 방향키랑 타구방향 조정하는키가 똑같은건 뭔씹지랄? 조작 개쓉븅신인데 스탯높으면 게임 발로해도 굴러가게 만들어놔서 멀쩡한 게임인 척 그럴싸한 게임인 척 사기치는 개똥겜임. 스탯높은 프로선수픽하면 눈감고해도 이길수있고 커리어모드로 스탯 좆박은 선수 만들면 타이밍 계속 들쑥날쑥하는 또라이만 플레이 가능. UI도 개 씹창나서 눈깔이 2개로는 부족하고 의안까지 박고 눈깔 4개 따로조작해서 화면 위봤다 아래봤다 타이밍/힘 올라가는거 봤다 하는거 아니고서야 정상적인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 최적화도 당연히 좆박음. 유난히 기억에 남는 병신최적화중 하나는 경기장에 모인 관중 그래픽인데, 관중 그래픽 설정을 낮추면 관객 수가 줄어드는게 아니고 존나 깨진 고전게임 수준 그래픽으로 묘사되는 관객이 나옴. 등신인가? 그래서 선수는 멀끔한 그래픽인데 관객은 블랙홀에 한번 빨았다가 뺀거같은 먼지조각같은 새끼들이 뭉탱이로 있는걸 볼수있음. 설정에 이동 보정이라는게 있음. 기본이 MAX치인 99로 되어있음. 근데 또 끈다고 해서 원하는대로 조작이 가능하지는 않음. 게임이 일관성없고 병신같아서 키를 눌러도 안가고싶으면 안가고 안눌러도 가고싶으면 가고, 가까이 있는 공도 치고싶으면 치고 안치고싶으면 안침. ->이마저도 스탯 무작정 높은 프로선수 고르면 그 지랄 안남. 그러니까 병신게임인데 스탯빨로 멀쩡한 척 한다는거지 이 게임을 만드신 병신새끼는 게임을 만들고 싶으면 게임이 어떻게 해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되고 재밌을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단순히 테니스를 좋아한다고 테니스 게임이 알아서 잘 만들어지는건 아니잖아요? 좆병신아

드롭샷을 e랑 z를 눌러? 이게 뭔 쌉소리야

내 신념이 있는데 게임에서 나오는 여캐는 이쁘게는 만들수 있어야 된다는거. 아님 최소 1명이라도 이쁜캐릭이라도 있던가 근데 이 겜 여캐들 더럽게 못생기게 만들었음 이정도 못생기게 만드는건 분명 노린수준 여자 테니스하면 얼굴이 죄다 똑같이 생겨서 정이 안갈정도 근데 이 못생긴것도 전부 똑같은 얼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하다보면 가슴달렸고 치마 입은 캐릭인데 얼굴이 살빠진 트럼프처럼 생김 엄청 혐오스러워서 바로 강종; 아니 남캐는 봐줄만하게 해놨으면서 여캐는 무슨 일본 갓파면상 같이 쳐맹글어놨어 커마는 있는데 있나마나 수준 정말 한정적이게 덜 못생기게 만들순 있는데 그래도 못생김 실제 테니스 선수 이쁜사람 얼마나 많은데; 그렇다고 게임이 재밌냐? 그거도 아님 보이스도 몇개가 너무 이상하고 모션도 2~3개로 죄다 돌려막고 게임 자체가 졸 금방 질림 커리어 모드에서 토너먼트 하면 바로 현타옴; 너~~~~~~~무 지루 겜 시작한지 1시간만에 질린다는 느낌은 왠만해선 느낄수 없을텐데 이겜이 해냄 또 난이도 조절도 이상함 ai는 바뀌는게 없고 사용자 손가락만 졸 귀찮게 하는 난이도를 맹글었음 한글화 해준건 고마운데 이건 나에게 6만원짜리 길거리 응가임

타점이 패드 스틱 방향 절대적 위치가 아니라 마우스 커서처럼 이동식임; 공 물리력이나 악 소리는 참 잘 표현했는데 탑 스핀 시리즈처럼 몸 날리며 치는거 보다 가만히 서있는 경우가 많음

그렇저럭

듀토리얼 배우는 설명이 이해안되는거 빼곤 샷하는것 서브 넣는것 대충 연습을 한다음에 게임 시작해도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어요!! 저는 키보드로 하는데 재미있어요!!

개같은 게임아 조작감 그지같네 진짜

나쁘지 않은 그래픽, 괜찮은 게임성, 경쟁작보다 나으나 풀프라이스급 게임은 아님 특히 조악한 ui조작성이라던지..불친절한 튜토리얼에서 삭제하고 싶었음

하는방법안알려줌 뭘 어떻게 쳐야하는지 모르겟음 그래서 그냥 조조조조발림 하고싶어도 이기질 못하니 못함

컴퓨터 사양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게임.게임이 CPU를 조지는 듯 합니다 CPU 오버 안하고 고사양게임이라는 것들도 웬만큼 돌리는 컴퓨터인데 CPU 온도가 미친듯이 오름. 옛날 버츄어테니스 생각하면서 게임하면 처음에 컨트롤이 매우 힘들지만 좀 적응하면 그나마 괜찮음 다만 커리어모드가 너무 단조로워서 장기간 플레이는 힘들것 같긴 하지만 대체재가 없어서 그냥 함

리뷰 쓴 분들 100시간 넘어간 사람이 없네 ㅋㅋ 딱 이 게임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