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eorfall: Krumit's Tale

Meteorfall 세계관의 두 번째 게임인 Krumit's Tale은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입니다. 자신의 카드로 던전을 클리어하고, 새로운 카드와 특성으로 덱을 업그레이드하여 앞으로 나아가세요. 세상의 운명은 바로 당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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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고주망태 웅곰용사들이나 방사선 중독자 질질늑대들 같은 녀석들과 싸워 우리의 푸르게 빛나는 세상을 시체왕의 축축한 손으로부터 지키세요! Krumit's Tale은 Meteorfall: Journeys에 있던 핵심 덱 빌딩 메커니즘과 지나치게 긍정적인 성격의 영웅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존의 ‘스와이프’ 방식 대신 역동적인 격자판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작을 확장한 게임입니다. 또한, 우리의 영웅들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덱을 신중하게 짜고 운영하며, 특성을 골라 덱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더욱 깊고 긴 게임이 되었습니다.

특징


독특한 로그라이크 게임플레이
우리의 영웅은 기본 카드(아이템 & 능력)로 이루어진 덱을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던전에 들어가면, 영웅의 덱과 던전 덱(몬스터)이 섞여진 후 3x3 격자판에 놓이게 됩니다. 몬스터를 해치워 얻은 골드로 던전에서 아이템 &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던전에서 타일을 제거하면, 던전 덱에서 새로운 타일이 나옵니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새롭고 강력한 카드가 덱에 추가되며, 게임의 규칙을 유리한 방향으로 바꿔주는 패시브 능력인 특성을 얻게 됩니다.



다채로운 캐릭터
Meteorfall: Journeys (iOS & Android)의 쾌활하고 화려한 출연진이 Krumit's Tale에서 돌아옵니다. 브루노, 회색수염, 장난꾼, 로즈와 물도르프 같은 영웅들과 함께 새롭고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여 시체왕을 물리치세요. 그리고 마법의 유물을 파는 수수께끼의 상점 주인, 크루밋과도 만나게 될 겁니다. 그가 우릴 왜 상점으로 불렀으며, 그가 가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잠금 해제할 수 있는 영웅들과 카드
처음 크루밋과 만났을 때는 브루노만 선택할 수 있지만, 진행해나가면서 획득한 XP로 새로운 캐릭터와 카드가 자동으로 잠금 해제됩니다. Krumit’s Tale은 여러분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에 쉽게 모든 콘텐츠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답니다. 즉, 지루하고 반복적인 노가다는 없습니다.



.. 그 밖의 다양한 특징들
  • 정식 출시 때 추가될 예정인 4명의 독특한 영웅들(현재는 브루노 / 회색수염만 이용 가능, 앞서 해보기 기간 중 영웅 추가 예정)
  • 40개 이상의 특성 – 게임의 규칙을 바꾸는 패시브 능력
  • 영웅마다 각기 다른 40장 이상의 고유 카드 및 중립적인 공통 카드
  • 한 판에 45~60분이 소요되며, 자동 저장 기능을 통해 언제든지 종료하고 나중에 계속 진행할 수 있어서 굵고 짧게 플레이할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 Evgeny Viitman (Meteorfall: Journeys의 천재적인 아티스트)이 그리고 아름답게 활기를 불어넣어준 20마리 이상의 적들
  • 혁신적인 격자판 기반 시스템으로 플레이어에게 멋진 콤보를 쌓고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절차적으로 여정이 생성되어 매번 마주치는 던전이 달라짐
  • 엉뚱하면서도 깊은 세계, 유머러스한 각본과 다양한 캐릭터와 NPC 등장 - Meteorfall 세계관이 확장됩니다!
  • Evgeny Viitman의 개성 있는 아트와 애니메이션
  • Craig Barnes의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음악적 구성
  • Danny Wadeson가 직접 펜으로 쓴 복잡한 이야기와 아이템의 배경담
  • Adrian Vaughan이 전문적으로 연기한 크루밋의 목소리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925+

예측 매출

91,8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RPG 전략
영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체코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reddit.com/r/KrumitsTale/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전자주막 메테오폴 그루밋 테일 (Meteorfall: Krumit's Tale) 맛보기

    메테오폴 그루밋 테일 Meteorfall: Krumit's Tale 스팀정가 15,500원 한국어 미지원 Windows, macOS 메테오폴 그루밋... 이런 3x3 타일의 게임들은 보통 주인공 캐릭터 타일이 있고 그것을 이동시키면서 공략하는 방식인데 이...

  • 내 낙서장 유료 모바일게임 추천! Meteorfall:Jeorney

    추가로 이 제작사에서 스팀에 Meteorfall:Krumit's Tale 이라는 게임도 냈다. 일러스트풍은 완전 일치하지만 게임 방식은 더 다채로워서 이것도 꽤나 흥미롭다. 이것도 모바일로 내줬으면 하지만ㅋㅋ 쨌든 재미는...

  • 쿠타르크의 인디 게임 천국. [소감(Opinion)] 2020년 1분기 그동안 플레이했던 인디 게임들.

    결국 캐릭터 상성이나 공략 같은 거 다 필요없고 적당히 간보다 접근해서 마구 공격 퍼붓는 방식으로... 메테오폴 : 크루밋 테일(Meteorfall : Krumit's Tale) 넓은 판에 놓여있는 카드를 전부 없애나가는 이색적인...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9)

총 리뷰 수: 79 긍정 피드백 수: 77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아홉 칸 보드판 위에 펼쳐진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새로운 해석 Meteorfall 세계관의 두 번째 게임이자 슬레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를 위시로 한 기존의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들과는 여러모로 이질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게임이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을 보는 듯한 특유의 일러스트와 보드판의 주인인 크룸빗의 나긋하면서도 담담한 나레이션이 인상적이며, 9개의 타일이 오밀조밀하게 배치된 게임 화면과 인터페이스는 한 눈에 보기에도 굉장히 독특하게 다가온다. 게임을 시작하면 정사각형 보드판 위에 9개의 타일이 놓여있고 하나의 타일을 없앨 시 우측 상단에 표시된 다음 타일이 해당 열로 떨어져 내려온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스테이지 상에 준비된 몬스터 타일을 전부 제거해야 하고, 이를 위해 각종 어빌리티와 장비를 적절히 획득하고 활용해 캐릭터의 체력과 공격력을 관리해주어야 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이후에는 새로운 타일 한 장과 다양한 부가 효과를 지닌 퍽을 고르고, 상점을 통해 새로운 타일을 구매하거나 기존의 타일을 제거해 자신의 덱 밸류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렇듯 게임플레이 자체는 다소 이질적이지만, 큰 구조로 놓고 봤을 땐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정석적인 흐름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봐도 좋다. 이 게임의 첫 번째 묘미는 바로 미세한 수치 조정에 있다. 게임 시작 시 캐릭터의 체력과 공격력, 매 스테이지마다 맞닥뜨리는 몬스터들의 체력과 공격력, 각종 아이템 및 어빌리티 타일의 가격과 효과. 이 모든 것들의 수치가 참으로 절묘하게 책정되있어 매 상황마다 최적의 판단을 위해 깊은 고민을 요구한다. 여기에 자신의 덱과 퍽을 적절한 방향성에 맞게 획득하고 구성한다면 이후 폭발적인 시너지를 감상할 수 있다. 3/6/8/9번째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는 상당한 양의 체력과 더불어 강력한 능력으로 캐릭터를 압박해오지면, 이 역시도 타일과 퍽을 통한 덱 밸류를 끌어올리면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이 게임의 두 번째 묘미는 확연히 갈리는 직업 특성에 있다. 우선 전사 브루노는 자신의 체력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각종 장비와 어빌리티를 적절히 활용한 1:1 전투 위주의 정석적인 게임 진행을 보여준다. 반면 마법사 그레이비어드의 경우 마법 위주의 운용으로 1:1 전투의 비중이 대폭 줄어드는 대신 광역기와 불/얼음의 상태이상을 주력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도적 미스치프는 고립과 은신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9칸의 타일과 다음에 내려올 타일을 꼼꼼히 따지며 플레이해야 하며, 강령술사 멀도프는 하수인을 소환하고 육성하는 이른바 포켓몬 스타일의 운용을 요구한다. 직업이 달라짐에 따라 게임의 양상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것이 마치 다른 게임을 즐기는 듯하다. 굳이 아쉬운 점을 하나 꼽자면 각 타일 간의 밸류 격차가 좀 크다는 것. 이로 인해 어느 정도 각 직업의 특성과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에 익숙해진 뒤엔 고르게 되는 타일과 퍽이 좀 획일화되는 경향이 있다. 워낙 캐주얼한 게임이다보니 발생한 불가피한 문제겠지만, 최소한 게임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각 직업의 운영 방법을 고민하고 스스로 덱을 구성해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갓겜 반열에 오를 자격은 충분하다.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으로써는 이질적이면서도 게임플레이는 단순간결하고 캐주얼해 약간의 두뇌 회전만 받쳐준다면 상당히 흥미롭게 오래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게임이다.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만 별도의 스토리 없이 '게임 영어'가 대부분이라 눈치껏 적응하면서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다. 머리 쓰는 게임 선호하는 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게임이고, 나아가 덱빌딩 로그라이크 계열의 입문작으로도 당당히 추천할 수 있을 수작 게임. https://blog.naver.com/kitpage/222051029119

  • 능지가 후달리는지 이길수가 없다...

  • 진짜 갓겜을 추천드립니다. Slay The Spire와 같은 덱빌딩 로그라이크 카드 게임입니다. 하지만 모바일과 PC에 Slay The Spire와 유사한 틀을 따르거나 대놓고 베낀 짝퉁게임들이 넘치는 이 혼란한 시대에, 개성있는 고유한 메카니즘을 도입하며 창의성과 재미 둘 모두를 잡아낸 것이 바로 이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각각의 카드(Tile)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인벤토리'에 가져와, 이를 활용하여 몬스터와 싸워나갑니다. 돈을 얻는 방법은 몬스터와 싸워 이기거나, 쓸모없는 카드(Tile)를 버리면 되죠. 그런데 이 몬스터를 잡는 방법이 가지가지라서, 특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무기를 들고 / 또는 캐릭터 고유의 공격력을 높여서 때려잡거나, Fire/Poison 스택을 누적시키거나 마법/원거리 무기를 활용하여 전투를 치르지 않고도 잡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체력이 0이 되기 전에 각 던전의 모든 몬스터와 보스(던전 3, 6, 8, 9에 나옴)를 클리어하며, 마지막 던전인 던전 9까지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이죠. 그런데 게임 플레이 동영상에서 얼핏 보이는 것에서 상상도 못하게, 전략성이 정말 풍부합니다. 현재 리뷰 중 94%가 긍정적인 것만 봐도 대강 추측할 수 있듯이, 정말 재밌어요. Slay The Spire와 같이 기존 난이도가 쉬운 사람들을 위해 점차적으로 패널티를 부여하는 New game+가 8단계까지 있는데, 상점의 카드가 비싸지거나/몹들의 체력이 많아지거나/ 저주 카드를 2장 덱에 넣고 시작하거나 하는 방식입니다. 페널티를 극복하며 깨는 건 쉽지 않은 만큼, 성취감과 보람이 어마어마합니다. 또한, 제작사가 Feedback/Bug report에 정말로 반응을 잘해서, 밸런스 조절과 버그 수정이 정말 빠릅니다. 이것도 높이 평가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추천드립니다.

  • 왜 추천목록에 이제 떠서 이제서야 시작하게 만드는거냐구..

  •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다른 덱 빌딩과 좀 다름. 꽤 재미있게 했는데 리뷰 수가 적은 이유는 아마 볼륨이 애매해서 그런듯.

  • 짱구를 굴리기보다는 기도 해야 하는 게임 어디서 본 듯한 친근한 디자인으로 캐릭터 특색이 있고 특성이나 덱을 캐릭터에 맞춰 선택하는 재미가 있음 근데 문제는 다음에 나올 카드 정도밖에 알지 못함 보드에 적이 쌓여있고 억지로 한 놈 주님 곁으로 보냈는데 다음에 나오는 카드가 적이면 답이 없음 실제로 브루노와 회색 수염으로 플탐의 80%는 했는데 못 깨다가 그냥 해본 돚거로 덱 섞으면서 하니까 바로 클리어함... 즉 로그라이크의 랜덤성에서 플레이어가 커버할 수 없는 영역이 있음 3 x 3 배열의 매우 참신한 덱 빌딩 재미는 있지만 운이 중요함

  • 너무재밋어!!

  • 사셈

  • 정말 어렵게 잘만들었다. 다만 비합리함이 느껴질 정도로 운빨까지 심하게 크기 때문에 아무리 머리를 써도 안될때는 현자타임이 온다. 타일류 덱빌딩 게임중에선 잘 만들었으나 슬더슬과 비교하면 현자타임이 많이 빨리오더라. 그래도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게임.

  • 개인적으로 슬레이 더 스파이어보다 이게 더 재밌다 플탐은 슬더스가 더 긴데 이게 더 재밌음

  • 색다른 느낌의 덱빌딩 로그라이크 카드게임 입니다. 그간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아류작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카드 게임들만 출시되어 아쉬웠는데 크루밋은 슬더스와 투탑으로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을만한 독창적 시스템이 들어간 덱빌딩 카드 게임으로 나왔네요 큰 차이점은 내 덱에 몬스터 카드도 들어간다는점. 3x3타일을 사용하며 새롭게 드로우되는 카드의 위치가 중요하다는점이 있겠네요. 난이도도 깰듯 말듯한 아쉬움을 만들어줘서 도전욕구를 자극하게 만들고 캐릭터도 기본 5개 , DLC 1개로 다양한 카드풀이 존재하며 보스클리어시 다음 난이도의 과제 혹은 변형 과제가 해금되기 때문에 무한한 리플레이성을 보장합니다. 50% 할인시 약 8000원이라는 혜자 가격으로 최소 30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하는데 카드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필구게임으로 추천드립니다.

  • 게임 플레이는 단순하지만 시간이 잘 가서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하기 좋다. - 각 캐릭터의 개성이 확실해서 새로운 게임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덱 구성보다는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 카드의 다양성이 부족한 편이다(카드의 밸런스가 아쉽다). - 처음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급락하는게 조금 아쉽다.

  • 재밌긴한데 게임의 핵심요소가 운빨이라서 기분이 확 나빠지는 부분이 있음 몬스터를 다 잡고나면 덱+보드+핸드의 남은 타일 숫자가 돈이 되는데 보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몬스터를 잡기 위해서 타일들을 버리기만 계속 하고 있어야 함 전투보상으로는 카드가 한 장 씩만 추가되고 최대 덱 크기가 두개씩 늘어나니까 상점에서 카드를 사야 하고 스타터덱은 여러가지 컨셉이 섞여있는 기본 덱이다보니 컨셉을 잡기 시작하면 필요 없는 시작타일들을 지우고 쓸만한 타일들로 채워넣어야 함. 이러한 과정에서 돈이 많이 드는데, 마지막 몬스터가 언제 나오냐에 따라 추가보상이30~80 차이가 나게 됨

  • 덱빌딩의 탈을 쓴 퍼즐형 던전 공략 로그라이크 그래픽은 분위기 있는 애니메이션 풍이며, 음악은 적절히 동화스럽고 신비하며 중독성있고, 버그는 거의 없다. 이런 점만 놓고 보면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물론 이러한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게임 시스템이다. 이 게임에 관심이 있을 사람이라면 당연히 Slay the Spire는 해봤으리라 생각한다. 이 게임은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모습을 하고 있고, 실제로 이와 같은 시스템이 있다. 시작하면 비교적 안 좋은 카드로 구성된 덱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며, 진행에 따라 덱을 더 좋거나 통일된 방향성을 가진 카드들로 교체해나간다. 하지만 가장 이질적인 점을 꼽자면, 덱압축이란 게 사실상 의미가 없다는 점이다. 우선 게임의 진행을 살펴보자. 던전에 진입하면 플레이어의 덱과 던전의 몬스터 카드들을 모조리 한 데 섞는다. 그리고 그 중에서 무작위 카드를 뽑아 3*3타일에 배치하고, 이렇게 이루어진 맵에서 원하는 타일과 상호작용하면서 모든 적 타일을 제거할 때까지 게임이 계속된다. 그런데 플레이어의 카드는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고, 몬스터 카드는 (골드를 주긴 하지만) 플레이어에게 부정적이다. 따라서 이득을 보기 위해선 카드를 최대한 많이 들고가는 게 좋다. 심지어 쓸모없는 카드를 가져가더라도 플레이어의 장비, 능력, 축복 등 긍정적인 카드는 자유롭게 맵에서 제거할 수 있다. 무료인 수준이 아니라, 버릴 때마다 오히려 돈과 힐을 준다. 그렇다면 카드를 무조건 많이 집는게 유리하지 않은가? 물론, 덱 크기엔 제한이 있다. 이 제한은 매 던전 클리어마다 +2장씩 늘어난다. 유물 느낌으로 얻게 되는 퍽 중에선 덱 크기 +3장같은 것도 있다. 카드를 얻는 것 자체는 매우 쉽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이 제한된 덱 크기 내에서 어떤 카드를 들고가야 하느냐가 주요 과제가 된다. 이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라기보단 TGC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아니, 실제로 TGC에 훨씬 가깝다. 왜냐면 덱에서 카드를 '제거'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돈을 준다. 이는 StS를 떠올리면 꽤 놀라운 일이다. 심지어 상점은 매 던전 끝날 때마다 반드시 출현하고, 리롤 비용도 최초 5원에서 최대 15원까지밖에 안 늘어나며(평균적인 카드 가격이 15원 수준이며, 비싼 카드가 40원이다), 남은 카드 보너스를 잘 획득한다면 한 판에 80~90원까지 획득하는 일도 더러 있다. 따라서 이 게임에서 덱 최적화란 딱히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랜덤으로 주어지는 4개의 퍽 중 사기퍽이 있다면 거기 맞춰서 덱을 짜는 식으로 흘러가곤 한다. 이러한 면에서, 이 게임은 덱빌딩 로그라이크라는 장르를 내세우기에는 부족함이 있어보인다. 그렇다면 이 게임은 대체 어떤 게임일까? 이 게임에서 전투는 아주 단순하게 이루어지는데, 매 턴마다 상대는 특정한 패턴(왼쪽에 친절히 순서까지 나온다)대로만 움직이고, 나는 고정된 공격력으로만 때린다. 능력이나 무기, 방어구를 쓸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저게 다이다. 이는 퍼즐형 던전 크롤링 게임과 매우 유사하다. 이는 정식 명칭은 아니기 때문에, 그게 대체 어떤 게임이냐하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을 해보자. 퍼즐형 던전 크롤링 게임에서는 모든 유닛이 체력과 공격력(혹은 방어력까지)만을 가진다. 전투가 벌어지면, 어느 한 쪽이 죽을 때까지 매 턴마다 서로에게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힌다. 가령 내 공격력이 1이고 상대의 체력이 10, 공격력이 10이라면 나는 이 전투에서 100의 피해를 입는 것이다. 그런데 공격력이 2가 되면 피해를 절반만 받지 않을까? 던전에는 이러한 성장 아이템이 다수 존재하지만, 안타깝게도 첫 번째 공격 성장 아이템은 귀중한 열쇠를 하나 쓰거나 몬스터 세 마리를 잡아야 얻을 수 있다. 열쇠는 나중에 쓸 곳이 분명 나올 것이다. 체력은 최대치가 없지만, 회복 아이템도 성장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접근할 수 있는 회복 아이템이 전혀 없어지면 결국 이전 시점을 불러와야 한다. 이 게임도 이러한 퍼즐형 던전과 유사하게, 매 던전 시작마다 0골드와 빈 손을 들고 시작하고, 처음에는 맨 손으로 몬스터를 잡아야 한다. 한 마리를 잡을 때마다 1골드가 나오고, 골드를 모아 내가 덱에 넣어둔 능력이나 장비를 살 수 있다. 그러면 다음에는 더 적은 피해로 적을 처치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 게임에서는 런 내내 세 가지 능력을 시험한다고 볼 수 있다. 1. 얼마나 안정적으로 초반 예열단계를 지날 수 있는가? 2. 특정한 키워드를 가진(내가 가진 덱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들을 상대할 수 있는가? 3. 높은 공격력과 체력을 가진 보스를 처치할 만큼의 덱파워를 갖추고 있는가? 이에서 1번을 신경쓰다보면 파워가 낮아지고, 2번을 신경쓰다보면 패가 꼬일 확률이 늘어나며, 3번을 신경쓰다보면 초반에 막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훌륭한 '의미있는 선택'의 연속인 셈이다. 다만 이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감성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회복수단은 지천에 널려있고, 매 던전 시작마다 풀피로 시작한다. 대신 던전 종료시 남은 타일에 비례해서 돈을 추가로 주기 때문에, 가능한 적은 타일 소모로 승리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너무 최적화가 잘되면 정말 돈 쓸 데가 없어서 리롤에 200원을 꼬라박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어느 정도 선 이상으로 올라가면 최적화가 무의미한 것이다. 이렇듯 이 게임에서 매 판마다 성장 격차는 그렇게 크지 않다. 압도적으로 잘 풀렸다고 말할 판도 별로 없고, 더럽게 못 큰 판도 별로 없다. 다만, 매 던전 하나하나가 그 위기를 대신한다. 상술했듯 무작위로 섞인 덱에서 몬스터와 플레이어 카드를 뽑아오기 때문에, 잘못하면 초반 체력 안배가 불가능해서 무기 하나도 못 사고 돌연사하는 경우도 있다. 글이 길어졌으니 슬슬 줄이도록 하자. 결론적으로 이 게임은 덱 짜는 재미 자체는 덜하지만, 매 던전이 하나의 퍼즐이고 하나의 로그라이크(트)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모티브가 된 작품의 감성을 느끼긴 힘들겠지만, 그 게임이 재밌었다면 아마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재밌을 거라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사족으로, 노승천 기준 난이도는 (내 기준으론) 꽤 쉬운 편이었다. 물론 고승천에선 어떨진 모르겠다. 고이고 고여서 그것도 모자라다면 덱없이 무작위로 지급되는 카드만으로 진행하는 모드나 보스러시, 타임어택같은 도전적인 요소도 있고 이러한 게임의 경험이 없다면 원하는 만큼의 보너스를 받고 진행할 수 있는 탐험 모드도 있으니 이러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 생각보다 어렵게 번역하지 않아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영알못이면 휴대폰 어플 구글번역기로 카메라 촬영으로 찍으면 어느정도 문맥 맞쳐서 가능합니다 확실하게 죽는지 사는지 표시가 명확하게 되어있어서 몰라도 괜찮더라고요 유물? 고유패시브 효과가 조금 어렵긴 하지만 한두번 먹고 플레이하다보면 아 이건 쓰지말아야지 (모르면 써보세요 모르면 죽어야죠 뭐 ㅎㅎ) 그래도 너무 이해가 안된다면 처음 시작할때 BEGIN QUEST→MUTATION→4번째 EASY MOD 플레이하시면 익숙해질꺼에요 한글번역팀 참가하고 싶은데 아직 나온지 얼마 안돼서 활성화가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프로그램은 못다루지만 번역하실 생각있으신분 연락주세요(sm3000@naver.com)

  • 한글 됐음 츄라이츄라이

  • 한글화 안되서 환불했었는데 다시삼 재미는 지림. 벨런스 맞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음 법사는 0승천도 매우 힘듬.. 생각할거 많음 이로운 효과 선택하여 하는 쉬움모드가 있으나 너무 쉬워지기때문에 비추

  • ㅅㅅ

  • 노트북으로 가볍게 돌릴수 있되, 꽤 시간을 들여 즐길 가치가 있는 게임이 있나 찾다 발견한 게임인데 그 기대에 정말로 부응했다고 말할수 있다. +8을 브루노로 클리어한 시점에서 이 게임의 장점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로그라이크와 덱빌딩, 전투와 퍼즐적인 요소를 조화시킨 참신한 시스템. 3x3 골판지 박스안에서 재현되는 이야기인 이 게임을 처음보면 너무 허술해보인다. 하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면 여러 요소들이 충돌하지 않고 각자 버무려져 있다. 각 스테이지마다 로테이션되는 맵이 2~3있고 그 안에 몬스터의 종류, 숫자. 그리고 그 몬스터의 행동패턴은 고정되어있다. 플레이어가 보유한 퍽과 덱의 카드로 인해 최적의, 효율좋은 공략법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 스테이지 안에서 몬스터와 타일 위치, 젠순서는 랜덤이다. 클리어후 보상 퍽과 카드도 랜덤으로 3씩 제시되는 중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한다. 이렇게 랜덤성과 전략성이 조화되어 깊이가 나온다. 2. 완성도 높음 잘 짜여진건 시스템 만이 아니다. 그 안에 수치들도 꽤 잘 배치되어있다. 특히 플레이어에게 페널티가 하나씩 누적되어가는 +상위 단계들을 돌파하다보면 장비와 스킬의 수치들이 많은 고려를 하고 짜여져있다는걸 느낄수 있음. 처음 맵을 보고 야 이걸 어떻게 깨지 싶은 상황에서 자신의 판단이 맞아 떨어져나가 돌파할때의 쾌감이란! 3. 어드벤처 타임풍의 아트워크 취향이 맞는 사람에겐 매우 매력적인, 개성적인 아트워크. 단지 그림체만이 아니라 설정상으로도 어드벤처 타임과 비슷한 모습이 보이는데. 게임 내에서 스토리나 설정이 거의 나와있지 않은건 아쉬운 점.

  • 미국카툰풍 그림체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던 게임인데 아직은 재미를 잘 모르겠음 그 이유는 아마 초반에 쉽게 적응하기 힘든 난이도 문제인거같음. 아싸리 어려운것도 아니고, 단순한데도 애매하게 1-2틱 모자라서 지는 난이도라 적응하는 재미가 많이 떨어짐 한두시간정도 더 해서 완전히 적응하면 재밌을지도?

  •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난이도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초회부터 어렵게 난이도를 설정했네요..

  • 슬더스류의 로그라이크덱빌딩의 재미는 턴제베이스를 기본으로한 카드와 카드끼리의 시너지. 그리고 몬스터와의 상관관계에서 오는데. 이게임은 전작의 주사위 슬더스만으로는 만족못했는지. 훨씬 과감하게 기본베이스를 고쳐버린다. 해서 나온게 이게임..인데 참 신기하고 창의적인데. 하면 할수록 재미가 없다. 누누히 느끼는거지만 '남들과는 다른 창의적인' 것만으로 는 게임의 재미가 오는게 아닌데. 한국의 대다수를 이루는 게임스타일과는 정반대로 너무 가버려 넘어진 느낌이랄까. 신선한 베이스가 잡혔으면 그위에 튼튼하게 카드와 카드끼리의 시너지. 몹과의 반응등 로그라이크덱빌딩의 기본자체를 좀더 두텁게 다듬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픽도 이런류는 자유로운 낙서와 빈티지 스타일인데 근래에 와서는 이런 식의 아트가 신선한 느낌을 주지 않기도 하고... 더불어 전체적인 완성도역시 떨어져보여 별로인 느낌을 준다. 여러색을 써서 발랄한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되게 다듬은 하데스와는 다르게 그냥 이게 우리 '스타일'이야 일부러 이런거라고 !! 하며 나머지는 대충 마감한 늬앙스라 개발팀이 의도한 바와는 달리 색감, ux등 도 좀 그냥 성의가 없는 느낌이다. 요약하면 세일이라면 모를까 이 장르엔 완성도 높은 갓겜이 많이 출시되었으므로 구매를 말리고 싶다.

  • 잊을때마다 하게 된다.

  • 로그라이크 덱빌딩 좋아하면 나쁘지 않음

  • 재미있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전투할 때 적의 반복되는 패턴을 잘보고 공략하는게 좋습니다

  • 슬레이어 더 스파이어를 좋아했더라면 꽤 괜찮은 게임이네요!

  • 아트와 분위기가 좋은 쉽게 즐기기 좋은 덱빌딩 게임 귣!

  • 핀과 제이크가 생각나는 게임

  • ★핵심 운영법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불필요하게 게임 난이도가 높아지는 게임 ★ 1. 던전에서 카드 최대한 적게 사용하기(인벤토리 포함) 첫번째 던전은 카드를 한장도 사라질 때까지 쓰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을만큼 난이도가 낮다. (상대공격패턴 활용, 포션 1번만 쓰기, 무기/방어구 사라지기 직전까지 쓰기, 마지막 전투에서 쓴 아이템은 보존) 그리고 던전클리어 시 남아있는 아이템카드+인벤토리카드 수만큼 추가 재화를 얻을 수 있다. ★ 2. 덱에 구린 카드들 교체하기(대신 덱은 꽉 채우기) 쌓아놓은 재화로 상점에서 덱에 있는 구린 아이템들을 성능이 좋은 아이템으로 교체해야 한다. 덱에 있는 카드를 팔면 +5 재화를 주니 초반부터 생각보다 많은 구매를 할 수 있다. ★ 3. 필수 확보 카드들 찾기 선공달린무기, 관통, 몬스터포션, 무제한 능력 등 1:다 교환이 가능한 아이템 획득 골드부스팅이 가능한 보물상자, 골드포션, 변이포션 등 획득 독거미방어구, 화염방사기 등 보스전 및 대형 몹을 상대로 효율 좋은 카드들 확보

  • 상당히 맘에 드는 병맛 캐디와 디자인이 취향에 딱 맞음여캐 잡몸 하나가 가슴 같은 촉수 두 개를 덜렁거리는건 좀 괴랄하지만신선한 방식의 보드판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이라 재밌고 다양한 직업들이 능력도 천차만별이라직업별로 꺠는 맛이 쏠쏠함처음에 다이아로 카드 살수 있는거 모르고 그냥 기본 카드로만 열판 넘게 박치기 하면서 난이도 미쳤는데라고 생각한 거에 굉장히 민망단점이라고 한다면 클리어까지 열판도 안되서 너무 금방끝난다는 느낌이 있음 더 다양한 보스와 몹으로 이십번정도는 전투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암튼 갓겜

  • 슬더스 다음으로 최근에 한 전략게임 중에 제일 할만 했음. 솔직히 운 요소가 좀 많이 필요하기도하고 게임 이미지 자체가 호불호좀 갈리는 그런 류에 게임같은데 그거랑 별개로 게임 자체를 평가하라고 했을 때 게임 소재라던가 게임 방식, 인터페이스, 배경 등등 그냥 게임이랑 너무 잘 어우러짐. 오랜만에 진짜 게임다운 게임 같았음. 근데 내가 했을 때 재밌던거지 다른 사람한테 추천은 못할지두..

  • 뭔가 아쉬운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직관적이어서 처음해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상황에 맞게 덱 빌딩하는 재미도 있음 완전 운빨 게임은 아니어서 불리한 상황에도 극복 가능함 캐릭터가 다양하고 클리어를 다 하고 나면 하드모드, 게임모드 변경, 컨셉플레이로 즐길 요소도 있음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특성, 카드, 상점의 랜덤성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3X3보드판에서 아이템과 몬스터가 랜덤하게 나타나서 긴장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음 하지만 아쉬운 점은 다양한 컨셉을 가진 몬스터가 별로 없고 이벤트 없이 오직 전투로만 게임이 흘러가서 다음 게임을 새로 시작해도 이전 판과 크게 다른 점을 못느꼈음 잡버그, 설명과 실제효과가 조금 다른 카드, 카드선택을 넘기고 돈 받는 선택지가 없는건 아쉬운 요소 개인적으로 재미는 있어서 모든 컨텐츠를 즐기고 나서도 생각날 때 한 번씩 해 볼 만한 게임

  • 절묘한 밸런스로 공, 방+1 로 게임의 양상이 달라집니다. 직업별로 단지 퍽이 하나의 차이 뿐이지만 위 특징 때문에 직업별 운용 법이 완전히 다르고 매판 새로운 퍽들로 빌드가 새로워 집니다. 9칸의 단순한 스테이지 구성이지만 퍼즐을 풀듯 하나하나 풀어가지 않으면 바로 박살나는 캐릭터를 볼수있습니다. 오랜만에 몰입해서 플레이 중이네요 한글화 수준도 훌륭하니 덱빌딩, 퍼즐을 좋아한다면 강추드립니다.

  • 재밌긴 한데 운 없어서 내 카드가 아니라 적만 주구장창 나오다가 지면 좀 허무함

  • 고블린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즐거운 보드게임 놀이

  • 정신없이 24시간 플레이 함

  • 어이 크씨, 입털지 말고 내 장비카드나 내놔

  • 덱빌딩 시스템에 3x3 퍼즐을 끼얹어 약간의 변주를 주었는데 그게 너무 재밌다. 참신해서 진득하게 깨보고 싶은 게임

  • 슬더스와는 전혀 다르지만 슬더스와 같은 느낌의 겜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함.

  • 보스전에서 버그 간간히 있음 막 보스 잡는데 보드판에서 사라지면 어카노 아무것도 안눌러지고 걍 리셋함 ㅅ1발 그것만 고치면 ㄱㅊ

  • 계륵님이 하시는 거 보고 호기심에 잠깐 했는데 어느새 13시간...이건 마약이다..

  • 재미는 있는데 시간도 잘가구 그런데 업뎃이 너무없어

  • 적절한재미의 덱빌딩 하지만 도전과제나 모든캐릭터의엔딩을보는데 15시간도 안걸림...가격값은함

  • 재밌음

  • 한글화가 좀 어설프네요. 중간중간 카드 설명이 영문으로 나오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 잼슴

  • 압도적으로 긍정적에는 그 이유가 있고 당신이 로그라이트, 덱빌딩을 좋아한다면 더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다만 '어드벤쳐 타임'식의 그림체가 당신의 구매의욕을 감퇴시킬수도, 증진시킬수도 있을 것이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전투 시스템 외에는 대체로 같다. 덱빌딩, 일일퀘스트, 유물 등의 유사점이 있다.

  • 고민을 왜 하십니까? 구매하세요. 살까 말까 고민한 자신이 부끄러우실 겁니다.

  • 재밌는데 꽤 어려워서 아직 미스치프로밖에 못 깨봤어요... 이런류 게임은 처음 해봐서 겜이 어려운건지 제가 빡뚝배기인지 모르겠어요

  • 재밌지만, 어렵다. 엄청 어렵다.

  • 슬더스아류작이라 묻히기에는 굉장히 머리굴리는 맛이 있는 3*3 타일형 카드게임

  • 갓겜

  • 그림체는 어드벤쳐 타임이 생각나게 하는 뭔가 아기자기한 게임이지만 실상은 진짜 더럽게 어려운 로그라이크 카드 게임 게임 내에서 신경써야 하는 요소가 엄청 많고 캐릭터들마다 한계가 있어서 신중하지 않으면 곧장 타이틀 재도전 화면행이다 네크로맨서로 딱 한번 깨봤음 ㅋㅋ

  • 재밌긴한데 게임이 보드판 위에서 하는거라 몰입이 안됌

  • 참신한 덱빌딩 로그라이트. 적들이 강력하고 내 캐릭터의 한계가 명확해서, 성장해서 때려잡는다는 개념보다는 일종의 퍼즐을 푸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쉽게 말해서 잘짜여진 덱으로 사기치는 재미가 덜 하다. 덱 강화 선택지를 제공하는 스테이지 하나가 긴 편인데, 이것저것 해보라고 만든 로그라이트게임에서 리플레이하기에 좋지 않은 느낌 시스템이 슬더스 카피형태를 따라가지 않고 독특한 방식과 아트워크로 잘 녹여냈다는 점이 강점. 잘만들었지만 그래도 슬더스가 더 재밌는거 같다

  • 어드벤쳐 타임 그림체에 거부감만 없으시다면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 슬레이 더 스파이어 이후, 가장 재밌게 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개성있는 아트와 음악은 덤. 캐릭터마다 운용방식이 달라서 생각보다 긴 플레이 시간을 보장한다.

  • 매 턴마다 숨막히는 적들과의 눈치싸움. 아이템을 적절히 사용하고 다음 적들의 특성,행동 순서 를 파악해서 진행해야합니다. 덱빌딩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재밌게 즐겁게 적들을 농락하실수 있으실겁니다. dlc가 근근히 추가되기도하고 어드밴처타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래픽에 상당히 혹할수있음.

  • 보드판을 이용한 참신한 시스템의 덱빌딩 게임 하지만 고정된 몹 패턴, 똑같은 스테이지 배치 때문에 쉽게 질림 보스 추가, 렌덤 몹 배치 같은게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할인 없이 풀 프라이스로 구매하기엔 아까운 감이 있는듯

  • 괜찮네

  • 타격감이 좋음

  • 재밌긴한데 2회차나 다른 캐릭 하기가 싫네

  • 카드게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개재밌음.

  • 룰도 독특하고 특히 각캐릭터의 개성이 명확해서 거의 다른게임을 하는듯한 디자인이 놀라움 거기에 그래픽과 사운드까지 받쳐주니 이걸 추천안하면 무슨게임을 추천할것인가 빨리 사세요. 한글화도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 간결하게 재밌다

  • 스팀도 사고 플레이스토어에도 샀음 갓겜이다 갓겜

  • 와..이게 한글화라니 이거 진짜 재미있음..

  • 사자마자 밤새 7시간함..

  • 신비로운 음악 좋은 덱 빌딩 게임. 덱 빌딩 게임 즐겨하는 편인데, 기존에 해왔던 게임이랑 분위기가 확실히 다름. 게임 내 분위기와 음악, 살아움직이는 듯한 카드들이 영화를 보는 느낌을 자아내게 함. 중간 할아버지 성우가 말하는 것도 좀 생동감? 들게 함. 게임 만드는 데 엄청 신경 많이 썼다는 느낌이 뙇 듬.

  • 게임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너무 싸요; 시스템이 정말재밌음

  • 최근에 해본 로그라이크 덱빌딩류 게임중에서 제일 재밌음 플레이 가짓수도 많고 직업이나 카드가 다르면 플레이법도 정말 독특하게 달라짐 특히 도적 처음 해봤을때 정말 개성을 잘 살린거보고 감탄이 나왔음 단점은 아직 직업이 적다는건데 전작이었던 메테오폴도 계속 직업,카드 추가해준거보면 기다릴만함

  • 소개 영상만 봐서는 무슨 게임인지 알기 힘들어 사는것을 주저했었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니 굉장히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카드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이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테이지를 이동할때마다 환경 디자인이 계속 같다는 점, 그리고 얼리억세스라 그런지 자잘한 버그가 좀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빨리 정식판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 심플하고 재밌다.

  • 룰이 재미있지만 버그가 많음. 가끔 치명적인 상황에서 카드 효과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서 체감 난이도가 훨씬 올라감. . . ㅠ_ㅠ

  • 개성있고 재밌음

  •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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