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선샤인보다 앞선 시점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이번 VR 좀비 슈팅 챕터에서는 꽤나 어려운 미션이 주어집니다. 굶주린 좀비 떼를 피해 대규모 수력 발전 댐의 전력을 복구해 군의 핵 미사일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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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 원
675+
개
3,712,500+
원
더빙이 제일 괜찮고 마무리가 허무했던 전 DLC보다 깔끔합니다. 본편과는 달리 총알을 이곳저곳 숨겨놓은 편입니다. 숨겨진 곳에선 좋은 총을 얻을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숨겨진 장소에 X같은 가면은 없습니다.) 다만 댐 후반부에서 길찾기가 다소 어렵다는 점 때문에 계속해서 몰려오는 좀비들 사이로 총알이 먼저 바닥날수도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발전기를 4개 가동시키고 1층 중앙문을 통해 탈출하셔야합니다.
에밀리 씨발련
재밌긴한데.. 쓸데없이 플탐을 늘린 느낌이에요
씨밀리 에발년
데드맨 DLC와 같은 수준으로 할만하다. 가격 차이만큼 분량도 늘어난 듯하다.
스위치 4개 킬때 길에 방해되는 좀비들 최소한으로 죽이고 바로 달려가서 스위치 키는게 좋습니다 빠져 나가는길은 1층에 중간쯤 벽에 있습니다 종간나 에미나이 에밀리 진짜냐 ? 실화냐 ? 와 마지막에 물 나오고 한참을 기다렸다 이럴리가 없다고
이름부터가 X되었다는 2번째 DLC인 'The Damned'!! 임무 시작부터 고작 이병인 주인공을 빼고 전멸해버린 팀! 까라면 까야지! 임무속행! X같은 지휘관 에밀리! [spoiler]그리고 DLC이름에 걸맞는 X같은 배신과 진실, 그리고 최후![/spoiler] 과연 이 X같은 상황에서 우리의 이병은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것인가!
플레이 타임 1시 50분 이며 욕은 ㅈㄴ 찰지며 맨 마지막 살아남은 주인공은 결국... (이걸 돈내고 잠도 안자고 끝까지 하는 나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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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선샤인의 첫번째 디엘씨인 '죽은남성' 이후 며칠전 발매해 따끈따끈한 디엘씨 '제기랄' 한국어 더빙이 본작에서 많은 웃음거리가 되어 그런가 '데드맨' 에서 본작에비해 많이 나아진 더빙에 감동아닌 감동을 받았었는데 이번 dlc인 'damned' 에서는 정말 부드러운 더빙을 장착후 발매하였다 욕이란게 그 언어권의 사람이 들었을경우 정말 작은 부분에서도 이상함을 느낄수있는을만큼 세밀한것인데 이번 dlc는 정말로 많은 정성을 들여 녹음한것처럼 느껴졌다 물론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이정도면 국산 게임 더빙정도로 느끼기 충분하다고 느낌 특히 전작에서도 나름 욕설이 나온편이나 이번작은 제목부터 '제기랄' 이라 전작에 비해 욕설이 배 이상 나온다고 보면 되는데 정말 주인공과 하나가 되어 같은 장면을 보며 욕설을 하고있는 나를 만날수 있었다 플레이 타임은 구석구석 돌아다녀도 1시간~1시간 30분정도 걸림 빠르게 클리어 한다면 1시간 이내로 클리어 할정도 엔딩은.... [spoiler] 스토리 중간에 주인공이 '군인들이 웰케 많이 죽어있노??' 라고 말할때 느낌 싸하더니 또 통수야 이 tlqkf 롬 들 이 진짜 조@뻉이 쳤으면 좀 씨1바2꺼 살려줘 새기들아;;; 본작빼고 주인공이 살아 나가는걸 볼수가 없어 씨4바5꺼 그런데 마지막에 하수도 끝에서 좀비 오조오억마리 튀나올때 SMG연사하며 막다가 뒤에서 물 나오는건 진짜 재밌긴 했네요 물에 쓸려나가고 마지막에 물 밖으로 기어나오는장면 있었으면 진짜 최고였을거같은데 이병...살아있었으면 좋겠다 [/spoiler] 5500원이 아깝지 않았던 디엘시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스토리 진부하고 좀 막장이라해도 꾸준히 더빙후 디엘씨 내준다면 전부 살 마음이 있습니다 VR게임이 할게 없기도 하고 이것만큼 재밌게 한 게임이 없어서 정말 추천합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