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 Tales

Cris Tales는 고전 JRPG에 바치는 근사한 연서이자,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인디 게임입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에서 행동하며 여러분의 선택으로 인해 역동적으로 달라지는 미래를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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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턴제전투JRPG #개성넘치는그래픽 #쉬운난이도

Cris Tales는 고전 JRPG에 바치는 근사한 연서이자,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인디 게임입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에서 행동하며 여러분의 선택으로 인해 역동적으로 달라지는 미래를 지켜보세요. 플레이 화면상에서 이 모든 것이 펼쳐집니다! 암울한 미래를 마주한 판타지 세계에서 새로이 깨어난 시간의 마법사 Crisbell과 그녀의 멋진 동료들과 함께 하세요. 강력한 시간의 여제와 그녀의 군단이 Crystallis와 다른 네 개의 왕국을 갈기갈기 찢을 대재앙을 가져오려고 합니다.



시간의 여제를 저지하고 이 땅의 미래를 새로 쓰려면 여러 왕국을 가로지르는 고된 여행을 시작해 전투를 도와줄 강력한 동맹을 만나고 소집해야 합니다. 동맹의 능력과 Crisbell의 특별한 시간 마법을 완전히 익혀 강대한 적들을 쓰러뜨리세요. 적들을 과거로 보내 더 약하고 어렸던 스스로와 마주하게 하거나, 현재에 퍼진 독으로 인한 참상에 적들이 굴복한 미래로 보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 독특한 전투 시스템 내에서 여러분 자신의 전략을 만들어낼 수도 있죠.

Crisbell의 힘이 강해지면서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중대한 결과를 가져올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 결과는 여러분이 여행 도중 경험할 세계에 영향을 끼치게 되죠. 모든 캐릭터, NPC, 적, 심지어 왕국까지도 각자의 과거와 현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행동에 따라 여러 미래가 펼쳐지겠지요! 20시간이 넘는 게임플레이 시간 동안 여러분의 선택이 바꿀 현재와 미래의 세상에 아름다운 손그림 2D 애니메이션이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 JRPG에 바치는 연서 – Chrono Trigger, Final Fantasy VI, Valkyrie Profile과 같은 불후의 명작 JRPG 및 Bravely Default, Persona 5 같은 신세대 고전 게임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동료들을 만나 소집하고, 수많은 적에게 도전하고, 광활한 세계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 나가세요.



  •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경험하세요 – 과거를 돌아보고 그로부터 배워서 현재에서 할 행동을 결정하세요.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역동적으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미래가 나아갈 길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전략적 턴제 전투를 완전히 익히세요 – 적을 과거나 미래로 시간 이동시키고, 동시에 공격하여 합동 공격을 강화하고, 공격과 방어 타이밍에 통달해 전투에서 파티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세요.



  •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를 탐구하세요 – 여제의 세계 멸망 계획은 복잡하며 겹겹이 감춰져 있습니다. 기지를 발휘하고 세계의 강력한 동맹을 소집하여 여제의 다면적인 연결고리를 밝혀내고 끊어내어 이 매혹적인 이야기의 진짜 결말에 다가가세요.



  • 아름다운 세계를 발견하세요 – 비행선이나 배에 올라 손수 만든 동화같고도 어두운 세계를 횡단하세요. 빛나는 Crystallis 왕국부터 Saint Clarity 빈민가에 이르기까지, 각기 독특한 장소를 발견하고 그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36,9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이탈리아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maximument.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Mixed
  • 게임은 굉장히 귀엽습니다만 그게 다라고 봐도 좋을듯.. 그래픽 옵션도 없고 화면도 전투가 재미없지는 않은데 템포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좀 웃긴게 악세를 껴주려고 동료캐릭터를 보는데 방패를 들고 있는 전사보다 자칭 현자라는 시간마법사가 방어력이 더 높고 자칭 현자라는 시간마법사보다 방패를 들고 있는 전사가 마법공격력이 더 높더군요. 뭐지?ㅋㅋㅋ 게임은 아기자기하고 아트도 괜찮고 개구리를 이용해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컨셉도 좋고 시간을 이용한 전투기믹도 다 좋긴한데 전투 템포가 굉장히 답답합니다. 턴제라서 오는 그런건 아니고 진행속도가 뭔가 숨이 턱턱 막힙니다. 게임이 마음에 드냐라고 하면 마음에는 들고 재밌냐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고 누구에게 추천을 하겠냐라고 하면 또 그거도 아닙니다. 차라리 꾸러미에 OST가 아니라 아트북을 껴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여간 음성도 풀지원인거 같은데 8기가인데 볼륨도 짧을거라는게 확 감이 옵니다. 나쁜 게임은 아니라서 10퍼 말고 최소 40퍼 할인때부터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 고전 JRPG에 바치는 찬사? 어중간한 찬사, 욕하기엔 애매한 평가 대참사 메모: 이 리뷰는 2021년 7월 26일 오후 11시 9분 부터 재작성/플레이 타임 18시간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앞으로 해당 평가로 고정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포일러 포함!!! 시간을 반갈죽 내는 건 사실 훼이크고, 능지택틱과 뚝배기 브레이커(물리)로 맞서 싸워야 하는 본격 시간여행? RPG, [크리스 테일즈]입니다. [i]"Cris Tales는 고전 JRPG에 바치는 근사한 연서이자,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인디 게임입니다."[/i] 라고 대놓고 소개했는데, 우선 사실을 밝히자면 저는 "JRPG" 장르에 [i]문외한[/i]입니다. 농담 아님 ㅋㅋ 그래서 다른 분덜 리뷰랑 요상한 점 많을거에유~~ 왜 이 게임이 호불호가 이렇게 극심히 갈리느냐, [i]제 기준[/i]으로 작성하는 겁니다만, 18시간이나 진행해서 슬슬 종막극을 달리는 만큼 확실하게 집어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i]부족[/i]합니다. [list]장점 [*]압도적으로 매력적인 디자인: 옛날옛적 [i]카툰네트워크[/i] 보던 시절의 그래픽이 현대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매력적이고 끝내주는 디자인이며, 만약 패키지판으로 BGM이 아닌 디자인 아트북을 포함했다면 구매할 의향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캐릭터들은 각자 흠집이 있지만 충분히 매력과 포텐이 펑펑 터져서 고전적이며 왕도적인 스토리를 참을 수 만 있다면 아주 맘에 들어하실 겁니다. [*]시간을 이용한 전투: 우리의 크리스벨의 시간 조작으로 까다로운 적들의 독 중첩 피해를 미래로 보내 한 번에 갈아버릴수도 있고, 기껏 머리 굴렸는데 적의 패턴에 휘말려 쌓아놓은 디버프를 홀라당 날려먹고 얻어 처 맞을수도 있습니다. 구현하기 어려운 소재, 특히 RPG에선 좀 힘들었을 소재인데 잘 활용했습니다. [*]100% 한글화 및 음성 더빙: 더빙까지는 킹글어가 아니지만, 한글화가 어디입니까! 요즘 흔치 않은 압도적인 입문성을 보여줍니다. 편의성이요? 후술할 [i]단점[/i]으로 넘어갑니다. [/list] [list]호불호 [*]피크닉?: 한 편의 가벼운 동화같은 그래픽과는 달리 스토리는 왕도물을 따라가며, 전개가 진행될수록 암울해집니다. 그에 비해 일부 배경음과 효과음은 나름대로 화려한 연출과 분위기와는 달리, 너무 잔잔하고 느긋한 사운드가 들립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자면 아주 주옥되는 건 알지만, 졸음을 유발할 수도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잔잔해요... [*]게임 자체의 템포: 시간 조작)을 이용한 상태이상 중첩 및 강화)를 이용한 능지 싸움이 수십, 수백 번 진행됩니다. 장점이라면 차근히 시간을 보내면서 깊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질질 끌리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JRPG를 존중한다더니 이런 것까지 존중했네요. 따흐흑 이건 각 RPG마다 상이하게 달라지는 점이기 때문에 호불호 목차에 넣었습니다. [/list] [list]단점 [*]보스 밸런싱 대실패: 초반의 진행, 즉 최소 1시간 30분 이후에 여러분을 첫 번째로 가로막는 제대로 된 보스전, 채굴 로봇부터 극한의 개노답 밸런스가 드러납니다. 튜토리얼 보스인 볼케이노 자매와의 리벤지 매치 이후 첫 보스이며, 롸-봇 적이기 때문에 기믹은 생각보다 간단해서 <침수 및 감전 상태이상으로 공격 봉쇄->후려팬 뒤 수리하러 나오는 코어를 점사>만 하면 됩니다. 문제는 그 코어가 공격 봉쇄가 가능한 팔 두 짝 체력을 합친 것의 [i]두배[/i]라는 점, 그리고 해당 보스 고유의 상태이상을 거는데 그게 [i]강제로 동료의 1턴을 봉쇄[/i]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거 때문에 최소 보스전 진행시간이 빨라도 20분은 되고, 우리는 아직 약해빠졌는데 적은 강제로 공략에 필수적인 콤보를 넣을 아군 한 명을 봉쇄해서 미친듯이 질질 끌립니다. 이제 로봇을 잡았으니 다른 보스들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해야 겠죠? 하지만 세인트 클라리티의 로봇과 신더 마을의 볼케이노 자매 사이의 보스들은 모두 형편없이 쉽고, 기믹이고 나발이고 그냥 레벨을 올려서 물리로 후두려 패면 깹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쉬워서 긴장감이 없고, 오히려 잡몹전이 더 흥미진진하고 야마돌았습니다 신더 마을은 보통 최소 10시간 이후에 도달하는 중반부 지역이기 때문에 더욱 화가 나죠. 하이라이트 부분 마다 이렇게 허접해서야 게임이 흥미진진 하겠습니까? [*][i]양심 없는 편의성[/i]: 이 게임 하면서 가장 놀랐던 부분입니다. 해상도 및 창 모드 지원/ 그래픽 설정/ 조작키 변경 등 최근에 JRPG를 존중하면서도 자신만의 장점을 덧씌우려 하는 게임들에 왠만하면 다 있는 편의성이 "전혀 없습니다". 알트 앤터 하면 창모드가 됩니다만, 전체 창모드이며 마우스로 크기 조절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i]미쳤냐????????[/i] 이 쪽은 호불호가 있습니다만, 디버프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초반에 독->미래 크리스탈 콤보만 알려주고 그 이후의 시간 조작이랑 연계되는 다른 게 뭐가 있는지도 절대 알려주지 않아 직접 부딪혀야'만' 됩니다. 일부 선택지를 고르거나, 퀘스트 진행을 위해 마구잡이로 맵을 쑤셔야 할 때도 있습니다만,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 없습니다. 힌트라고 해봤자 대부분의 경우엔 멍청한 개구리가 전혀 도움 안 되고, 한참 전에 알고 있던 정보만을 나열해줍니다. 즉 게임 자체가 대부분의 진행을 애매모호하게 전달해서 필드에서 무지성 플레이를 반강제합니다. 마지막으로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이것도 단점이 있기에 후술)가 궁금하여 진행도를 변경하기 위해 세이브 로드를 해도, 이미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간의 대화를 "절대" 스킵할 수 없으며 Z키 난타로만 해결해야 합니다. 그나마 애니메이션 부분은 스킵 가능함 ㅇㅇ 그리고 이 미친놈년들이 세이브 하거나 중요한 장소로 넘어가려 할 때마다 "여기서 쉴거니??? ㅇㅇ??? 쉴거야???? 세이브할래????? 여기 진짜 들갈거임??????ㅇㅇㅇㅇ?????????????" 하면서 템포 끊어먹는거 솔직히 노이로제 걸릴 것 같습니다. 한 번만 쳐물어보라고 찐따 개구리 새끼야 ㅋㅋ [*]조금씩 나사빠진 스토리: 메인 스토리는 전형적인 우정의 힘, 시련 극복, 기억 찾기가 소량 포함된 왕도물이라 익숙하다면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전형적인 스토리가 후반부에 도달하면 나사빠지기 시작합니다. 일부 지역에서 징조 정도는 있었지만, 게임 자체가 터무니 없는 보스전, 눈치채기 힘든 힌트들로 인한 피로감이 겹쳐서 집중하기 딱 힘들어지는 순간에 여러가지 지난 떡밥이 해소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기억하지 못했지만, 크리스벨과 친구들은 전부 아는 듯이 이야기해서 "이거 그랬던가? 이거 맞아? 머선일이고" 하게 됩니다. 오히려 떡밥 해소가 너무 쉴 세 없이 몰려들어 풀리기 시작하니까 당황스러웠음. [*]가격: 압도적인 개성을 지닌 게임이여서 충분히 인디 게임계에 큰 반항을 불러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애석하게도 상술한 단점들의 비중이 너무 높고 호불호가 끔찍하게 갈리기 때문에, 정가 4만 3천원은 [i]불합리[/i]합니다. 2/3 풀프라이스 값은 절대 아니고, 높아도 3만원 정도였으면 적어도 일부 단점들은 이해할 여지가 남게 되었을 겁니다. 적어도 사후 컨텐츠가 보장된 대기업 게임도 아니기 때문에 가격 때문이라도 추천 권장을 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 [/list] 수정 이전의 리뷰에선 아직 이 게임에 큰 재미를 느끼고 있었고, 그래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거의 완벽하게 숙지하는 중인 현 시점에선 절대 추천할 수 없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제가 JRPG에 문외한이라 이렇게 된 걸까요? 아니면 너무 진지하게, 깊게 게임을 파서 그렇게 느끼게 된 걸까요? 하지만 확실한 점은, 이 게임의 특유의 스타일은 여기 묻히기엔 너무 아쉽고, 그래서 이렇게 신랄하게 비판하는 겁니다. 이 아름다운 디자인을 유지한 채, 튼튼한 기둥을 세우고 땅을 다지며 다시 도전하길 바라면서요. 추천 해 드릴수는 없는 게임이지만, 40% 이상 세일을 하게 된다면 권유 정도는 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 크리스 테일즈 엔딩 보고 평가 올립니다. 처음에는 스위치로 구매해서 7시간30분 정도 즐기다가 로딩은 참아야지.. 하면서 했는데.. 못 참겠더라고요. 그래서 스위치 버전은 하지않고 피시로 구매해서 했습니다. 기다린건 해봐야죠. 로딩때문에 버릴수도 없으니.. 뭐 이것도 취향에 맞아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그래픽은 매우 좋았고, 보는 내내 이것이 손그림으로 그린것이 맞나 싶을정도로 놀라웠습니다. 게임은 초반부는 난이도 조절이 실패인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5레벨만 찍으면 그것도 잊을겁니다. 스토리가 조금씩 지나면서 별로일수도 있지만 계속 해보세요. 정말 흥미롭고 재밌을겁니다. 당신은 여제를 막는 시간의 마법사 라는 것만 기억해두세요. 편의성은 사실상 그리 없다고 이야기 해줘도 될 듯 합니다. 옵션에서 소리 조절하는것 밖에 없거든요. 알트 + 엔터를 사용하여 창모드도 가능은 하지만.. 크기 조절은 불가능 하였습니다. 그리고 게임하면서 맵을 많이 돌아다녀야 해서 별의 별것에 불만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그래픽이 이쁘니까 용서가 되더군요. 전체적으로 게임은 정말 좋습니다. 빨리빨리 하시길 좋아하는 사람이나 정통 JRPG에 맞지 않으시는 분들은 추천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이 게임은 정통 JRPG를 가져왔으니까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취향에 맞으시면 정말로 좋은 게임이다 하면서 하실겁니다. 구매하는데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만족스럽게 게임했습니다. 만약 이 회사에서 차기작이 나온다면 편의성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기다림에 후회없었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크리스 테일즈 흥했으면 좋겠다. ----------------- 2021.08.31 최근 패치로 인해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크리스 벨의 치유스킬을 2레벨부터 가지고, 왜곡링과 텐트의 가격이 낮아졌다. 설정에서 만질수 있는 기능들이 더 나왔다. (수직동기화, 화면설정 등) 아직도 스위치, 엑스박스 등의 기기에서는 로딩이 이상하니 무조건 피시나 플스로 하자.. 그리고 큰 로봇 보스 체력좀 줄여줘.. 2번 보는거지만 싸우다보면 정신 나갈거같아.. 그래도 아쉽다면 아쉽다고 이야기는 하겠지만 사후지원은 하는 듯 보이니 큰 걱정은 하지말자. ----------------- 2021.12.20 버그 패치와 무료 dlc가 추가되었다. 새로운 캐릭터인 아드리를 플레이 해보는것과 추가 스토리 그리고.. 콜로세움 이라는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문제는 내가 최종보스 바로 전의 세이브 파일을 로드했는데,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었다는 알림창에서 넘어가지지 않는다.. 이 세이브 파일의 문제는 아니고 버그인거 같은데 외국유저분들이나 개발자가 알거라 믿자.. 솔직히 입구컷은 좀 슬프지않나 싶다. 버그 패치가 된다면 실행해서 해보고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 2023.03.13 오랜만에 생각나서 쓰러 왔습니다. 보니까 유기했더라고요? 가끔가다 켜서 해결 되었겠지 했었거든요. 어림도 없지 안되버리기 ㅋㅋ 사후지원 해주길래 또 뭐 해주겠지? 했는데 안하는거 보면 기대 안해도 될듯하네요. 아무튼 게임 그림체는 호감이었던 겜인데 그거말고 없는 느낌이군요. 이제보면 아쉽습니다. 고전 JRPG 좋아하면 추천이지만 그거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주세요. 아! 할인해도 살만함! (전에 에픽에서 무료로 푼 적 있음)

  • 장점 1. 독창적이면서 유려한 아트워크 2. 적절한 브금 3. 귀여운 케릭터(자스) 4. 고전 jrpg 감성 충만 단점 1. 고전 jrpg 나쁜점도 빼다박음 (숏컷,대쉬 존재x 랜덤인카운터,회상기능x) 2. 옵션 설정의 부좈캄(화면,컨트롤러) 3. 스토리가 종장에 산으로감 4. 종장진행중 똥개훈련 개심함

  • 옛날 JRPG를 그대로 가져와 예쁘게 꾸민 느낌. 아트가 모든 것을 살렸지만, 몇몇 연출이 부족한 점이 있어 아쉬웠음.

  • 체험판을 해보고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구입한 후 플레이 하다가... 아직 엔딩전인데 평가글 올려봄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트워크를 제외하면 그닥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 전체적으로 게임이 많이 불편하다. UI가 구색만 갖춘 수준. 게임 내적 연출이 허접하다. 이건 아트쪽 인원들이 해결해야 했던 문제인데 시간과 돈이 부족했나보다 하고 이해하기로 했다. 대사 스크립트가 특정 이벤트가 일어난 후에는 그에 걸맞게 바뀌는 디테일함이 있긴 하지만 개발진에서 미처 처리 못한 npc들 대사 덕분에 몰입에 방해된다. 게임 후반부 가장 마지막 동료를 영입하게 된 후 이 캐릭터로 전투를 하다보면 전투 관련 버그가 일어난다 (커맨드가 잘 안먹히고 처리가 제대로 안된다). 프리징 현상도 한 번 겪어봤다. 이 캐릭터를 영입하기 전엔 한 번도 겪지 못한 전투 버그였는데... 이건 게임을 재시작해야 해서 좀 치명적이었다. 랜덤 인카운트 빈도가 너무 높아서 옛날 게임 중에 서풍의 광시곡이란 게임이 생각날 정도였다. 유저를 지치게 만든다. 시간이라는 요소를 게임 내에 잘 녹이긴 했는데 이 요소가 초반의 참신함에서 별다른 발전이 없이 게임이 진행된다. 많이 아쉬운 부분. 그래도 jrpg 형식에 느긋한 턴제, 어렵지 않은 리듬 액션 요소들, 캐릭터들이 본인 취향에 잘 맞아서 버그만 없었어도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줄 수 있었는데... 버그가 게임 진행에 방해 될 정도라서 5점 정도 게임이라 볼 수 있겠다. 완성도와 마감이 매우 별로인 게임이지만 그래도 취향 맞으면 재밌게는 할 수 있다. 난 재밌었으니 추천.

  • 프롤로그 부분이라고 할만한 곳까지만 했는데. 이게 과연 4만원짜리 게임인가 의문 입니다. 스토리도 좀 오글거리는거 같고, 이야기 진행하는게 뺑뺑이 시키는건데 짜증나고, 거기에 전투 탬포는 지루하기 짝이없어서 하품나오는수준. 반값세일하면 다시 해볼지 생각해보겠습니다.

  • 미친게임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볼수있다고!? 방패를 쪼개서 양손무기를 만든다고? ㄷㄷㄷ

  • 남들은 다 똥겜이라고 하지만 나한테만큼은 갓겜 예쁜 아트+매력적인 캐릭터+풀더빙은 너무나 취향이었습니다 게임내에서도 각 퀘스트 단계별로 일지에 적혀있는 내용이나, 말 걸 필요 없는 NPC들의 대사가 조금씩 변하는 디테일들이 있고요 단, 돈값못하는 게임은 맞으니 할인 때 사는 것을 추천

  • 왜 RPG게임만 하면 제일 애정준 캐릭이 중간에 하차하는거야

  • 요약 : 정가엔 무리다. 50% 할인때 구매했습니다. 26시간에 걸쳐 앤딩봤어요. JPRG... 그감성 즐기면서(보다는 버티면서) 하다보면 플탐 몇시간 늘어나있는걸 확인할 수 있음. (장단점 다있어서 호불호 심한데 본인은 오래간만에 느끼는 JRPG 감성이라 장점으로 더 다가왔습니다.) 중후반까지는 몰입하면서 했는데 마지막이 각자해석을 해야하는걸까요... ㄱ-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건 난이도 무난하다.)(가끔 골때리는 난이도 있다.) 개인적으로 전투시스템에 달려있는 고유성이 깨지거나(패링안되는 고정공격), 희미한경우(다양한 전략화? No. 닥공 Ok) 참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고정된 전략화가 선녀로 보일정도) 주변사람에게 추천은... 먼저 추천은 안해줄 듯 합니다.

  • 굿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