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One way to look at reality, in puzzle form. You play as you playing as you to find out why. This creates a unique brain-teasing challenge as the layers stack up. I think you'll like the ending if you can fi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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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캐릭터를 조작하는 캐릭터를 조작하는 캐릭터를 조작하는 캐릭터를 조작하는 캐릭터를 조작하는 게임, 사실 이 게임 자체가 대단한 비주얼이나 독특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게임은 아니며, 그렇다고 플레이타임이나 난이도로 승부하는 게임은 아니다. (플레이타임은 빠르면 30분 만에 다 깰 수 있을 정도로 짧고,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만, 아이디어 하나를 보여주기 위한 실험적 게임에 가깝고, 후반부에 그 아이디어 때문에 생기는 너무 많은 조작에 의해 뇌정지가 올 수 있다. 결국, 게임성으로만 보았을때는 그렇게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놈의 아이디어 하나를 씹고 뜯고 맛보는 재미와 게임의 가격을 합쳐서 고려해 보았을 때는 그냥저냥 짧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게임이 다루는 아이디어 자체도 곰씹어보면 충격적이거나 임팩트가 큰 건 아니라 생각되었지만, 처음으로 이 게임을 했을 때는 나름 뇌정지를 일으켜서 당황하게 만든 순간이 있었고, 그렇다고 게임 내 플레이어의 화를 불러 일으키는 기믹이나 빡종 요소가 나오지는 않아서 지나치게 비난받을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게임성은 반복적이고 지루할 수 있으나 아이디어만 따지고 보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게임이라 추천한다. 그래도 명작의 반열과는 거리가 꽤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걸 기대하고 이 게임을 해보는 건 권장하지 않고, 가볍게 아무 기대 없이 한 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여담) 게임 내 업적은 게임을 깨기만 하면 달성할 수 있으며, 참고로 이 게임은 게임 내 세이브가 없으니 스테이지를 진행하다가 게임을 실수로 끄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그러니까 실수로 게임을 하다가 꺼서 진행 상황을 날려먹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