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g Fables: The Everlasting Sapling

비, 카부, 리프를 따라 버가리아의 비밀을 파헤치세요! 풀이 무성한 세계를 탐험하며 팀의 능력을 조합해 퍼즐을 풀고, 강력한 적을 물리치고, 고대 보물을 발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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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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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 Fables: The Everlasting Sapling은 세 영웅인 비, 카부, 리프와 함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영생의 묘목을 찾기 위해 장대한 여정을 떠나는 어드벤처 RPG입니다! 다채로운 플랫포밍과 영웅들의 독특한 능력을 조합한 Bug Fables에서 왕국의 다양한 영역을 탐험하세요. 턴제 전투에서 팀워크와 버튼 조작을 활용해 공격력을 높이고 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현재 신규 퀘스트, 신규 보스, 개선된 요리 및 질주, 기타 추가 사항들이 포함된 1.1 업데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자연 속 나뭇잎 사이에 숨겨진 작지만 번영한 대륙 버가리아. 전 세계 곤충들이 근방 이곳저곳에 흩어진 보물을 찾기 위해 이곳에 모여듭니다. 그중 가장 찾고 싶어 하는 유물은 바로 영생의 묘목으로, 그 잎을 하나라도 먹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죠! 이 고대 유물을 찾기 위해 비, 카부, 리프로 구성된 용감한 탐험대가 다양한 장소로 여정을 떠납니다. 그 여정 속에서 힘을 모아 퍼즐을 풀고, 강력한 적을 물리치고, 곤충 주민들을 도와주세요!


특징

  • 영웅들의 버가리아 여정을 담은 풍부한 7 챕터!
  • 광활한 세계를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턴제 전투! 비의 비메랑, 리프의 얼음마법, 카부의 뿔을 조작해 더 효율적으로 공격하거나 적의 공격을 방어하세요! 행동 넘기기 기능으로 전투의 형세를 역전시키고, 팀워크로 적의 약점을 노리세요!
  • 개미왕국, 위험한 뱀아가리 동굴, 그림 같은 황금 언덕, 방황하는 사막, 그리고 비의 고향인 꿀벌왕국 등 독특한 지역들을 탐험하세요!
  • 요리 시스템을 활용해 재료로 전투에 도움이 될 아이템을 만드세요!
  • 버가리아에 숨겨진 비밀을 전부 발견해 가며 잡담 시스템으로 탐험대의 대화 내용을 들으세요!
  • 30가지 이상의 사이드 퀘스트와 15가지 선택적 보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800+

예측 매출

103,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독일어, 한국어, 러시아어
https://bugfables.dangenentertainmen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6)

총 리뷰 수: 64 긍정 피드백 수: 6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페이퍼 마리오 벌레 버전 귀여운 그래픽에 비해 나름 깊이 있는 스토리와 뛰어난 캐릭터성 거기다 가격에 비해 넉넉한 플레이 타임은 정말 혜자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2019년 게임치고는 거의 20년전에 나온 페이퍼 마리오에 비해 편의성이 많이 추가되거나 게임성이 발전한 모습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퍼즐의 수가 많아도 너무 많다 내가 퍼즐게임을 하는건지 RPG게임을 하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퍼즐이 많다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게임이다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는데 Moonsprout Games의 다음 게임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 정말,....오랜만에....오랜만에 정말 플탐 넉넉 컨텐츠 만빵 스토리 좋고 전투 재밌고 캐릭터들도 귀여운 게임을 만난 것 같다,,,,,,정말........진심으로 재미있다 전국 인외충 심금을 울려버리는 게임이다,......정말....귀엽고 크리피한게임이였다.....엔딩크레딧이 내 눈으로 솩솩들어오는순간....너무기뻐서 벾부수다가 우리 집을 원룸으로 만들어버릴뻔했다.... 정말.....최고다....갓겜이다......

  • 페이퍼 마리오를 안 해본 입장에서도 꽤 재밌는 게임. 사이드 퀘 하면서 진행하면 초회차 3-40시간정도. 초회차라도 어려움 모드로 진행하는 걸 추천. 유저 한국어 패치도 있습니다. ([url=https://topicular.blogspot.com/p/bug-fables.html]링크[/url])

  •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인데 호흡이 굉~~장히 긴 게임이라 한 번 놓치면 다시 켜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다 까먹어서 오랫동안 못 킬 듯

  • 엔딩 다보고 주인공파티 비설도....다 봤는데 극락갈거같아요... 게임이 난이도 자체는 노말모드로 했을때도 살짝 빡센 구간이 있는데 기합 넣고 한 12번 정도 죽으면 깨지더라고요 그리고 엔딩 이후에도 할게 너무 많아요 행복해요 진짜...너무 좋은듯 정말 추천하고요 짱이에요... 근데 벌레우화라 벌레 극혐하는 분들은 못할듯 데포르메가 짱 귀엽게 되있긴한데 전 거미 움직이는게 아주 약간 고통스러웠어요 근데 괜찮음 이겨냄 아무튼 재밌어요...

  • 전설의 게임

  • *먼저 한글로 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신 번역가분에게 무한한 감사를! 귀여운 그림체에 생각보다 심오한 스토리.. 내가 너무 사회에 쩔어버렸는지 온갖 캐릭터를 다 의심하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담백하고 우정이 넘쳐서 마음이 따땃해지는것 같았다.. 아직 퍼즐때문에 마지막 챕터를 못깼는데 몰입도가 좋고 재미도 있음! 평가에 보면 페이퍼 마리오 얘기가 많은데 나는 페이퍼 마리오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페이퍼 마리오가 이런느낌이겠거니 함.. 단점: 레벨을 올려봐야 엄청나게 강해지는건 아님, 적들 피는 높아지는데 내 데미지는 평균 3~5라 전투가 굉장히 지루하다. 나는 스토리를 빨리 진행시키고 싶은데 퍼즐이 얽혀서 길찾고 퍼즐푼다고 플레이타임이 엄청 늘어진듯? 그리고 먹을것 좀 한번에 여러개 만들게 해주시길 이거 무슨 노가다도 아니고 사고 만들고 사고만들고 반복해야해; 개인팁: 공격력 관련 메달은 비에게, 피up은 카부에게 몰아주고 최애캐메달을 착용시킨후 카부가 맞으면 애들이 빡치고 그렇게 올라간 공격력으로 보스를 패면 피통 100가까이 되는 보스도 쉽게 물리칩니다.. 특히 리프 퀘스트의 보스에게 좋습니다.. 먹을것은 주로 진딧물알+잎사귀 (피 9)와 구운 꿀(TP8) 꿀+잎사귀(피5/TP5) 이렇게 겁나 만들어서 들고다니면 만들기도 쉽고 꽤 짱짱함

  • 게임 분량이 꽤 되네요. 아직 엔딩은 못봤지만 사이드 퀘도 틈틈히 하면서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몇가지 팁을 적자면 -보스전을 제외한 잡몹을 잡을 때 어려움 메달 빼는걸 추천합니다.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켜 주지만 난이도에 비해 획득량이 적어요. -레벨업을 통해 얻는 보상은 팀포인트나 메달포인트를 올리는게 좋습니다. 레벨업을 통해선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올라가지 않고 메달로 올려야 하고 스킬들의 공격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체력을 올리는건 초반에 조금만 올리는걸 추천합니다. -요리도 가능한데 개인적인 추천 조합법은 잎사귀+꿀(+5HP +5TP), 밀가루+진딧물 알(+6HP +6TP) 이 있습니다.

  • 가성비 5/5, 스토리 3.5/5 OST 4/5 마리오RPG가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중에도 딴길로 샐 수 있는 서브 퀘스트가 많고 엔딩을 보고도 찾아볼 거리가 많습니다. 갠인적으로 죽기전에 다시 해볼만한 게임 top10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나 엔딩은 달리 특별한 건 없습니다. 지극히 클리셰다운 영웅이야기예요. 하지만 클리셰가 오래 살아남는 이유가 있는 법 입니다. 아쉽지만 그럭저럭 만족했어요. ost가 아주 좋아요. 상황에마다 적절한 브금이 나와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나라 이름이 왜 버가리아인지 아십니까? 플레이어들이 길을 잃어 머가리가 깨져서입니다ㅋㅋ..

  • 와 진짜 갓겜...... 게임 퀄리티 개훌륭 유저 한글패치도 있다 얘들아 꼭해봐 퍼즐+턴제전투+퀘스트(노가다x)+귀여운스토리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를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되서 대신 비슷하다고 하는 이 게임을 해봤다. 초반에는 스토리 진행도 느리고 적도 강해서 좀 힘들었지만 어떤 식으로 게임이 진행될지 궁금하고 비가 귀여워서 계속 해봤다. 챕터를 점점 넘어가면서 떡밥도 풀리고 내 나름대로의 메달 조합도 찾아 강해지니까 재밌었다. 그치만 나처럼 애정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초반을 못넘기고 환불할 사람이 많을듯. 장점 : - 각 곤충왕국과 등장인물들을 곤충마다의 특징들을 살려 잘 표현함. 스토리도 진부하지 않고 나름 신선했음. - 약 35시간 정도의 가성비좋은 플레이타임. - 메달이 다양해서 조합하는 재미가 있음. 실제로 포럼을 보니까 다들 자신만의 방식으로 메달을 조합해 플레이를 함. - 비가 귀여움 단점 : - 머리보단 이상한 피지컬을 요하는 퍼즐들. 푸는 방법은 진짜 쉬운데 피지컬적인 요소 때문에 몇번이나 하게 한다. 문제는 그것이 의도한게 아니고 게임 디자인의 한계 때문인 것 같아서 더 짜증남. - rpg인데 성장하는 보람이 없음. 방어, 공격력을 올리는 수단이 매우 적어 후반에도 초반 적한테 고전할 수 있음. 팁 : 비의 공격력을 극단적으로 올리면 보스를 잡을 때 매우 편하다. 예시로 공격력 올려주는 메달을 모두 비에게 착용하고 카부나 리프로 충전해서 비에게 턴과 충전을 넘긴 후 공격음식을 먹여주면 부메랑기술로 한턴에 70딜씩 박을 수 있다.

  • 이 게임은 무조건 메인스코리만 밀고 끄지 마시고 꼭 서브퀘스트까지 깨면서 하세요 서브퀘스트가 정말 재밌습니다 서브 퀘스트를 하면서 얻는것도 많고 좋아용 (어려움 메달을 착용한상태가 제작자가 의도한 레벨이라서 이걸로 하는게 렙업도 잘되고 좋아요) 단점:이 게임은 레벨업 한다고 모든게 확확 강해지는것이 아닙니다 레벨 올리면 HP다 채워주고 가끔 기술 추가되고 그러는게 끝이에요,그리고 체력이나 공격력이 아무리 잘해도 100이상을 안넘어 갑니다 그래서 팍팍 대미지 들어가는 게임은 아니에요 팁:메달은 어려움모드로 어떤 보스를 잡으면 탐험협회의 하얀색 사마귀가 주는데 거기에서도 많이 주고 따로 메달상점도 있고 서브퀘스트로 얻는것도 있어요 메달을 모아둬야지 나중에 좋아용

  • 흰개미기사 커미션 구합니다

  • B의 거짓

  • 후반 보스들이 어렵긴한데 게임 자체는 굵고 재밌어요~

  • 페이퍼 마리오가 하고 싶어! 근데 닌텐도 스위치는 없어! 그리고 [i]마리오가 싫어!![/i] ...라는 이상한 사람에게 딱 알맞은 게임입니다. 물론 페이퍼 마리오를 해본 사람도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수집요소 플레이 타이임 파티원 티키타가 좋음 이런류로 또나오면 좋겠습니다

  • 캐릭터가 맛있고 전투가 재밌어요

  • 페마는 안해봤는데 페마보다 나을듯

  • 진짜 재밌음. 사이드스토리도 엄청많고 은근 방대함. 단지, 게임이 약간 불친절하고 세이브포인트등 미리 저장 안할시 리트해야되니 주의.

  • 9.5/10 세계관도 탄탄하고, 다양한 전략으로 보스 공략하는 맛이 좋다. 그리고 비가 너무 귀여워~

  • 말이 필요없는 갓겜 은근 컨트롤도 필요하고 전략도 잘 짜야함 종종 빡종 구간이 있긴 있음(고무 감옥...) 다양한 수집 요소와 숨겨진 길, 넘쳐나는 요리 레시피 그 중에서 사기적인 요리들이 있기 때문에 베리 노가다 해서 꼭 요리 만들어 가는 거 추천 진짜 요리가 중요함! 메달 조합도 재밌고 엔딩 후에도 꽤 할 컨텐츠가 넘침 은근 공략 안보면 어려운 곳도 있는데 한글화는 했어도 한국인이 올린 공략은 찾아보기 어려워서 막히는 구간 있으면 외국 유튜버 참고하는 거 추천

  • 오랜만에 정말로 게임다운 게임을 만났습니다. 좋은 게임을 만들어 주신 제작진분들과 번역을 해주신 번역팀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 비 너무 귀여워!! 근댜 왜 아무도 무서운 게임이라 말 안해?

  • 애들 게임인척 하는 갓겜 게임이 진행될수록 스킬과 메달이 많아지면서 캐릭터별로 다양한 전략을 짤수있는게 너무 좋음 하드모드로 하면 더 맛있어요

  • 턴제 RPG도 전략성이 있으면 재밌다!

  • 꿀잼 jrpg

  • 간만에 진짜 RPG다운 RPG하는 느낌 역시 게임은 그래픽이 다가 아니다..

  • 그 이렇게까지 하려고 한 건 아닌데 이정도했으면 양심상 추천을 눌러야될거 같음 재밌고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움. ㅠ 페이퍼 마리오를 안해봐서 어떤지 비교는 못하지만 페이퍼 마리오를 안 했어도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진짜 잼따 강추요 님들 은행에 돈 불린다고 켜놓고 회사감 유튜부에 공략 영상 필수 해외에서 찍어올린 공략뿐인게 아쉽

  • "갓겜"

  • 큰 기대 안했는데 계속 붙들고 하게 되는 게임. 숨겨진 보스, 아이템, 성의있게 만들어진 서브퀘스트, 적당한 메인스토리,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 왜 재밌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겁내 재밌음

  • 아기자기 합니다. 페이퍼 마리오와 비슷한 느낌임

  • 수집요소박이들에게 아주 좋은 게임 그리고 이제 한국어를 공식 지원함 번역 잘되어있음

  • 갓겜임

  • 도전과제까지 다 깨려면 시간 많이 듭니다. 숨겨진 것, 사이드 퀘스트까지 다 찾아가면서 하면 가격 대비 플탐도 만족스럽습니다.

  • 카부 귀여워♡ 메인퀘스트 서브퀘스트 둘 다 너무 재밌게 하고있어요! 반복노가다없고 난이도도 어려움메달 착용미착용으로 간단히 조정할 수 있어요 가격대비 플레이타임도 혜자고 RPG좋아하시는분들 강추합니다!

  • 이런류 턴제 rpg게임은 너무 재밋어요

  • 맛있당!!1

  • 페이퍼 마리오를 어설프게 흉내냈으나 페이퍼 마리오의 향수는 강렬하다

  •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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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한글화 해주셔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 주신 Topicular님께 정말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얼핏 듣기로 하드모드가 제작진이 의도한 난이도라 해서 처음부터 하드모드 메달달고 시작.. 페이퍼 마리오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이런 생소한 전투 시스템에 익숙해지기까지 꽤나 고생했습니다. 결국 마지막까지 완벽 방어는 쉬운건 잘 맞추는데 좀만 엇박으로 들어와도 죄다 일부 방어만 뜨네요 ㅋㅋㅋ 후반에 특정 음식이 열리기까지 좀 많이 빡셌던거 같아요. 그래도 꾸역꾸역 약간의 운적인 요소까지 곁들여서 보스 깰 때의 쾌감은 끝내주네요. 후속편이 안나올거 같지만 나오면 다시 한 번 즐기고 싶네요. +브금 듣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 정말 오랜만에 알차고 너무 잘만든 게임을 했어요...;-; 가성비 좋은 플탐과 엔딩을 보고난뒤에도 할거리가 많단 점, 그리고 업적 난이도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할 정도의 적당한 난이도가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주인공조의 캐릭터성과 그냥 서있는 npc들 조차 호감갈 정도로 캐릭터들의 매력이 대단해요. 그나마 단점은 빡대가리라 알고나면 쉬운건데도 중간중간 퍼즐에서 막힌단 점과 길이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게임하면서 얘네가 무슨 능력을 쓸수있는지 계속 상기시키면서 플레이하면 쉬울거에요:) 유저 한글패치도 있으니 꼭 해보세요!

  • "야, 꿀벌"

  • 아기자기하면서도 잔혹한, 한 편의 뮤지컬과도 같은 게임. 페이퍼 마리오(또는 마리오&루이지) 시리즈와 같은 턴제 버튼 액션 게임 주제에, 게임성과 스토리의 깊이는 할로우 나이트의 그것을 닮았습니다. 둘 다 곤충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물론 이 게임은 할로우 나이트 마냥 세계관이 어둡진 않습니다)과, 언뜻 보면 간단하면서도 실제로는 복잡한 컨트롤 타이밍과 머리싸움을 요한다는 것도 공통점이겠네요. 깜찍하면서도, 현실적이며, 때로는 공포스럽기까지 한 곤충들의 세계, 버가리아를 돌아 다니며 스토리에 몰입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이 탄탄한 세계관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스토리 이외에도 요리 시스템에서 다양한 조합을 통해 색색깔의 효과를 가진 회복약과 전투용 아이템들을 직접 조합하는 재미도 있고, 의뢰를 해결하며 돈을 벌거나 희귀 아이템을 얻거나, 또는 이 세계에 숨겨져 있는 진실을 파헤칠 수도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가 끝난 이후에도 즐길만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일단 엔드 컨텐츠(수정베리와 역사책 등 각종 수집요소, B.O.S.S.를 통한 보스런, 콜로세움, 시련의 동굴, 전자오락실, 강철섬 관광 등등)들이 풍부하고, 또 메인 스토리 이후 버가리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구경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페이퍼 마리오나 NDS로 보급된 마리오&루이즈 시리즈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100시간은 넘게 할 수 있을 만한 게임이네요. 심지어 유저 한글화 패치도 있습니다. 갓-겜 한 가지 단점이라면 버가리아가 완전히 자본주의에 잠식된 세계라는 점... 버가리아 곳곳에 숨겨진 희귀한 회복 및 공격용 아이템? 돈 주고 살 수 있습니다. 특정 몬스터에게만 나오는 엘릭서급 회복템? 돈 주고 살 수 있습니다. 아마 이런 아이템들의 한정된 양 때문에, 이 게임을 정말로 장시간 즐기는 고인물들이 곤란해하지 않도록 하기 장치인 듯 합니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가 끝나기도 전에 이런 아이템들을 파는 상인들을 만날 수 있다 보니 메인 스토리 후반의 전술적인 요소는 살짝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러한 자본주의적 요소는 이후 해금되는 '루이지 모드'에서 더욱 더 심해집니다. 장비(메달) 착용이 무제한으로 풀리는 대신 레벨업을 돈 주고 해야 되죠. 에라이 현질X망겜 제작자 피셜로 게임 초반에 풀리는 '어려움 모드'로 플레이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가는 대신 돈과 경험치 드랍량이 증가합니다. 덕분에 이 지역에서 저 지역으로 이동하려고만 해도, 인벤토리를 뭘로 가득 채워서 출발해야 하나 고민해야 할 정도로 전략성이 올라갑니다. 머리 아픈 게 싫다면 뭐 굳이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어려움 모드로 보스를 깨면 주는 희귀 메달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어려움 모드를 끼고 하는 걸 추천합니다.

  • 페이퍼 마리오와 마리오 RPG시리즈에 큰 영감을 받은 듯한 수작. 개성있는 등장인물들과 담백한 게임 플레이가 장점이다. 4/5

  • bee is cute

  • 벌레 최고!

  • 친구는 벌레 친구가 있어요......

  • 사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최고의 게임............. 한글패치도 있다............................ 게임 엔딩 보면서 울고싶다면........... 꼭 사서 플레이 하길 바라는....................................

  • 게임 진행이 굉장히 매끄럽고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비가 매우 커여움

  • 언럭키 종잇작 배관공게임인줄 알았는데 정신차리고보니 계속 퍼먹고있음 컨텐츠도 생각이상으로 많고 뉴게임+ 장치도 있음 턴제 rpg 좋아하면 그릇까지 깨끗하게 다 햝아먹을 게임이다

  • 귀여운 캐릭터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난이도(어려움메달 착용시) 꽤나 흥미진진한 스토리 턴제 특유의 루즈함을 덜기위해 도입된 전투시스템 웰메이드 퍼즐어드벤쳐rpg 게임이니 꼭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 비가 진자 너무귀엽당

  • 게임이 불친절해요... 숨겨진것들은 많은데 딱히 힌트도 없고 설명도 없고 내가 멍청한건지 저기가 되는건지 시스템적으로 막힌건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 페이퍼마리오 좋아하면 안살 이유가 없음

  • 산지 2주만에 틈틈이 짬내서 완 했다 그동안 게임하면서 엔딩을 보고 나면 추가 컨텐츠나 서브 컨텐츠는 귀찮아서 다 해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긴 여정 속에서 어느새 이 게임에 완전히 스며들어, 게임에서 제공하는 모든 컨텐츠를 다 맛보려고 돌아다니고 결국 모든 도전과제를 해금해버렸다 별 생각 없이 어려움 모드를 시작부터 키고 했는데, 턴제를 좋아하는 내게 딱 맞는 난이도였고 몇번씩 재도전하여 이겨내는 수를 찾아내는 재미가 상당하다 기본적으로 턴제 전투를 좋아한다면 마음에 들 수 밖에 없는 구성이었다 [spoiler]후반부 비에게 광전사+흡혈귀 메달 및 모든 체방공을 투자해 체력이 29에 평타 한 번으로 13딜까지 뽑으며 매턴 체력 6씩 회복하고 독이 켜지면 방어력이 3이 되는 괴물을 만들면서 빌드가 정말 자유롭다고 느꼈다 생각하는 플레이가 모두 이루어질 수 있고, 108개나 되는 메달을 어떻게 조합해서 어떤 아이템으로 무장할지 등 보스전을 앞두며 매번 고민하게 만들었다 특히 개미왕국 메달 상인 앞에 있는 NPC의 말처럼, 선봉의 비에게 독 관련 버프 메달을 전부 두른 뒤 항시 독 상태로 공방 2씩 상승시켜 싸우기도 하고 완전마비 메달을 통해 높은 데미지를 전부 무효화하는 등 상태이상 관련한 기믹 또한 굉장히 잘 짜여져 있다[/spoiler] 맵 곳곳에 치밀하게 숨겨둔 수집 요소들, 조사 카드를 이용한 듀얼, 각 곤충들의 세부적인 이야기들까지 전부 서브 컨텐츠에 해당하면서도 각각의 볼륨과 몰입도가 매우 높아 그 컨텐츠들을 모두 즐길 수 있게 만든다 머리를 꽤나 써야하는 퍼즐들이 호불호를 조금 가를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깔끔하게 풀어내어 숨겨진 아이템을 얻거나 하는 등의 보상은 이 퍼즐들의 당위성을 부여하고도 남는다 처음으로 도전과제도 다 깨보고, 처음으로 리뷰 또한 남겨본다 2주 동안 이 게임만 생각났다 오랜만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었던, 나에겐 올해의 게임 [spoiler] 사실 흰개미왕국의 기사 10트쯤 하면서 도전과제 다 포기할 뻔함 진짜 개빡[/spoiler]

  • 벌레가 이렇게 기여운거 처음봄

  • b

  • 취향에는 안 맞지만 귀여워서 계속하다 보니 다 깼다! 스토리: 5/5 그래픽: 5/5 사운드: 의외로 노래가 정말 좋았다 5/5 아 그리고 연타 난이도가 매우 높음

  • 천년문이 스위치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을 듣고, 정보 찾아보다 나무위키 타고 유입 돼 플레이 해보게 된 게임. 천년문은 예약구매 해놓고 아직 엔딩 못봤는데 이 게임은 쭉 달려서 엔딩봤었음. 아직까진 페마 천년문보단 이 게임이 나에게 더 깊은 감동을 남겨줌. 스토리 자체는 되짚어보면 그냥 페이퍼 마리오식 세계관 투어인데 캐릭터 매력 덕분에 진부한 느낌은 받지 않았음. 특히 리프 스토리는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던 것 같음. 전체적으론 몇몇 불편한 부분만 고치면 동장르 내에서 명작급은 된다고 느꼈음. 본인이 마리오 RPG 시리즈나 페이퍼 마리오 천년문을 재밌게 했거나, 트레일러 보고 해볼만 하다 싶었으면 일단 해보는 걸 추천. 그리고 내가 벌레박이는 아닌데 황금 정착지에 신관님이랑 여신님 예뻐서 좋았음.

  • 너무 재밌음 어렵지도 쉽지도 않고 적당한 난이도임 스토리도 재밌고 게임을 다 클리어하고도 할 요소가 많음 비가 아주 귀여움

  • 7.5/10

  • 업데이트된거였네;; 되게재밌게했음 난이도 꽤 있는편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