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Survive

HIGH SPEED ZOMBIE TACTICS - Fight mobs of undead attacking from all sides in this streamlined turn-based tactics that emphasizes unit placement and synergies. Help the survivors live through fights and manage their rations to avoid permanent death, and they just might be able to reach the San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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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2D좀비엑스컴 #전원생존의어려움 #적절한난이도

ABOUT

Wanna Survive is a zombie apocalypse turn-based tactics game. It features a highly streamlined combat system that removes the tedious elements of turn-based combat for engaging fights against large groups of mob-like enemies that focuses on unit placement and synergies.


The game features a diverse cast of character as you make your way towards North City. Help the survivors avoid permanent death through your decisions in combat and ration management, and they just might be able to reach the fabled Sanctuary.

FEATURES

  • Streamlined turn-based tactical combat.
  • Fast, simultaneous enemy movement for a true zombie mob experience.
  • Challenging stages to test your tactical skills
  • Focus on unit synergies and placement.
  • Permanent death. Characters who die are gone for good.
  • Ration management. Choose carefully who gets to eat.
  • Delicious pixel art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2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4,6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전략
영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독일어
http://www.pinix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와, 어려워 첨엔 재미있었습니다. 딱 집중하기 좋은 난이도 즐기기 좋은 난이도 같은 느낌으로 좀비들을 때려잡았는데요 뒤로 가면 갈수록 난이도가 확 올라가네요 특히 최후반 미션에서 버리고 도망쳐버리면 괜찮은데 전원생존 하려고 하니까 어마어마하게 어렵네요 영어가 안되서 스토리는 잘 몰라도 그냥 분위기가 잘 살아있어서 좋았습니다. 난이도가 딱, 그냥 클리어는 쉽고 완전클리어는 어려운, 그 사이 어딘가를 잘 집어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 엄청잘가네요. 사자마자 달리다가 힘들어서 막힐때까지 시간 신경안쓰고 재미지게 했습니다. 싸고, 가볍지만, 머리쓰기 좋은 수작. 이라는 느낌이네요 취향에 맞으신다면 정가주고 사셔도 아깝지 않을것 같습니다.

  • 좀비라는 단어에 담겨 있는 무시무시한 인력에 의해 홀린 듯이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좀비는 창작자들이 남용하는 소재지만 그럼에도 꿀을 빨 수 있는 꿀단지 컨텐츠라는 걸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게임 난이도는 그저 그렇습니다. 적당히 주어진 자원만 잘 쓰면 클리어할수 있게 만들어놓았고, 시작할 때 임무 목표, 실패 조건 창 띄워주는 것까지 완전히 SRPG 장점은 이해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정말 쉽습니다. 단점은 게임 속도가 너무나도 느립니다.

  • 한 턴만에 공격을 당하지 않는 건 괜찮은 컨셉 같다 미끼를 주고 그 사이에 해결하는 가능성도 있고 밥이 터무니없이 적어서 하루에 한끼 먹기가 어렵네요 사실상 피는 1인 게임임

  • Not bad

  •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생존과 전략이 어우러진 턴제 전술 게임입니다. 아군 캐릭터의 수는 무척 적은데 반해 적 좀비들은 대규모로 사방에서 몰려오기 때문에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 능력과 스테이지의 지형지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전략을 짜는 것이 핵심인 게임입니다. 재밌는 점은 좀비에게 공격을 당할 때 바로 대미지를 입는 것이 아니라 먼저 좀비에게 붙잡히고 난 후에 공격을 받는다는 점인데 이를 활용하면 아군을 적당히 미끼(...)로 쓰는 등 독특한 전략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생존에 관련된 요소들입니다. 아군 캐릭터는 한번 죽으면 영원히 죽게 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나마 적과 싸우다 죽으면 다행이지만 식량이 부족해서 굶다 죽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든 캐릭터를 살리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한 번의 실수가 크리티컬하게 작용하는 게임 특성상 가장 큰 전략적 제한 요소가 되버리는 바람에 큰 스트레스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나마 전투 같은 경우에는 되돌리기 기능을 제공하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시스템 자체는 꽤 단순한 편이지만 전략적으로는 고민할 거리가 많은 게임입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느낌도 있지만 그런만큼 도전과 성취의 재미도 큰편입니다. 다만 여러가지 측면에서 초보자 친화적인 게임은 아니니 다소 하드코어한 턴제 전략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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