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ime at Sandrock

사막 도시 샌드록으로 떠나 초보 공방주의 역할을 수행하세요. 여러분의 든든한 도구를 사용해 자원을 모으고, 기계를 만들고, 무너져가는 공방을 효율적인 생산 시설로 만들어, 마을을 경제 위기의 문턱으로부터 구하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Players' reviews

Sandrock's 400+ Hours Maestro: It has it all- quests, crafting, building, relationships, skill progression, farming, fishing, holidays, weather system, mounts, dungeons, combat, and a rich and detailed world/story.

My Time Devotee: I have almost 80 hours in the game and I'm around 2/3 of the way through the main story, it's massive. It really immerses you in the interesting world they've created.

Expert Sim Sorcerer: My opinion is there is nothing quite like the My Time games on the market. I like them even better than SDV (and that's supposed to be the cozy gaming gold standard) but I wasn't really invested in the story or cared about the characters that much.


NPC를 위한 대규모 스토리


게임 정보

마이 타임 앳 샌드락 - 마이 타임 앳 포르티아와 마찬가지로, 마이 타임 앳 샌드락은 대재앙인 "칼라미티의 날"로부터 330년이 지난 후의 건전한 후 세계에서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현대 기술이 파괴된 이후, 야생적이고 거친 도시국가인 샌드락에서 최신 빌더로 취직 제안을 받은 후, 당신은 커뮤니티를 옛 영광으로 되돌리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도구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 기계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모으고, 샌드락의 몬스터로부터 도시를 방어하며, 도시를 경제적인 파탄으로부터 구해야 합니다.

주요 특징



낡은 작업장을 원활한 생산 시설로 변신시키세요! 복잡한 기계들을 사용하여 자원을 가공하고 거대한 구조물의 부품을 조립하기 전에 조각 단위로 제작하여 샌드락을 번영시키세요.
작업대에서 수백 가지의 독특한 아이템을 만들어 집을 장식하거나 샌드락의 주민들에게 선물을 주거나 커뮤니티 요청을 돕는 데 사용하세요.



샌드락 주변의 광활한 사막을 탐험하세요. 오래된 유물을 찾기 위해 폐허에 들어가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자원을 찾거나, 이웃들과 함께 샌드락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수백 개의 사이드 퀘스트와 30개 이상의 새로운 캐릭터가 포함된 상세한 이야기를 경험하세요. 샌드락의 주민들을 알아가며 그들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어 가세요.



다이내믹한 액션 배틀에서 근접 전투와 서드 퍼슨 슈팅 메카닉을 빠르게 전환하세요. 새로운 무기와 방어 파괴 메카닉을 전술적으로 활용하거나 전투를 간단히 무찌르기 위해 스탯을 강화하세요!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당신과 샌드락의 주민들은 사막 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작업장의 수익을 사용하여 빈 초원을 경작 가능한 땅으로 변환하세요;[]현금을 벌기 위해 작물을 재배하거나 맛있는 요리로 변환하세요;[]샌드락의 주민들과 함께 축제에 참석하세요;[]비밀을 찾아보고 더 많은 것을 발견하세요!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탐험, 건설 및 전투하세요. 함께 동적인 도시를 형성하고 거대한 구조물을 건설하며 전투에 참여하고 로맨틱한 순간을 공유하며 미니게임에 몰두하세요. 모든 움직임이 중요하며, 점수를 획득하고 진화하는 캐릭터에게 새로운 차원을 해제하세요!

포르티아의 주민들새로운 빌더들은 포르티아에 발을 딛지 않은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속도로 탐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할 것입니다. 다양한 NPC 이야기는 게임의 재미를 더욱 향상시킵니다. 경험 많은 빌더들은 이전에 즐겼던 모든 것과 더불어, 황홀한 라이프 시뮬레이션 RPG인 마이 타임 앳 샌드락에서 집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75+

예측 매출

1,683,36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시뮬레이션
영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sandrock.pathea.ne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2)

총 리뷰 수: 501 긍정 피드백 수: 456 부정 피드백 수: 4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스듀/선헤븐/룬팩토리/포샤/코랄/동숲... 기타 등등 사이버 세계를 제2의 삶으로 삼고 사는 생활 게임 처돌이인데 인생 게임으로 등극. 포샤는 솔직히 서사가 좋고 캐릭터성이 좋아서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이나 게임 콘텐츠 좀 흐린 눈 하고 정으로 했다면 샌드록은 난 가만히 있는데 덕통사 트럭이 날 들이받은 기분임. 풀보이스가 주는 이입 무시 못 함. 이제 성우 없는 게임 못 할 거 같아서 미리 걱정 중. 이 게임을 이길 게임이 한동안 나타나지 않을 거 같아서 슬픔. 마음 같아서는 1년에 한 번씩 이 게임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음. 노잼 구간도 없고 전작에 비해 밸런스도 좋고 콘텐츠도 많고 장점이었던 서사나 캐릭터는 화룡정점을 찍음. 풍부한 서사 좋아하면 추천. 200시간 가까이 했는데 이벤트가 장난 아니게 많아서 메인 결말 앞두고도 아직 못 본 이벤트 있음. 평소 빡세게 게임해서 업적 쌓는 스타일인데 이 게임은 즐기고 싶어서 적당히 함. 사실 영영 엔딩을 보고 싶지 않을 만큼 존잼이라 게임하는 중간중간 인터넷으로 슬쩍슬쩍 진행도 체크하면서 함... 이제 진짜 마지막 메인 시나리오만 남았는데 그걸 보면 끝이라는 생각에 질질 끌다가 평가 쓰러 옴. 마을 사람들이 플레이어한테 마을의 거의 모든 일을 다 시키는 거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공감함. 그러나 그다지 노가다 같은 느낌은 없었음. 한글 번역이 아직 아쉬운 부분이 더러 있기는 함. 가령 지크가 혼자 된 아버지인 모트를 걱정하면서 '녀석을 돌봐 달라'라고 한다든가. 언셔는 캐디는 그냥 그런데 서사적으로 매력이 개미지옥급인 캐릭터이나 연애하고 나면 한글로 출력되는 대사가 귀에 들리는 영어 보이스와 잘 매치되지 않고 딱딱하게 겉돌고 어색한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음. (결정적으로 언셔는 중요한 이벤트에서 하트 선택지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 말이 그다지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멋 모르고 언셔와 얼렁뚱땅 사귀게 되는 피해자가 속출하는 중) 결혼하고 나서 뜨는 배우자 말풍선 대사도 조금 어색하긴 함. 주요 이벤트는 크게 문제없는데 자질구레한 데서 기계 번역 같은 느낌이 간간이 있음. 그러나 보이스가 모든 걸 다 이긴다. 덕질하시고 영어 듣기 실력 올리세요. (약 파는 거 맞음) 이 게임 시리즈가 대박 나려면 이 회사 주식을 사야 하는지 DLC 추가 구매를 해야 하는지 둘 다 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는 중. 친구들에게 영업하는 거로는 부족해서 생전 처음 스팀에 게임 후기 같은 걸 남긴다. 아 얘네랑 헤어지기 싫다 진짜 이 게임 끝내면 또 다른 게임 찾으러 방랑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기분 처짐... 그래도 엔딩은 봐야 현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엔딩 보러 감. 다음 게임 나올 때 한글 번역 없이도 할 수 있게 영어 공부나 해야지 그리고 오래 살아야지 별별 생각 다 드네 후유증 오진다

  • ㅋㅋ 한글화 해준다는거에 또 속았네 년단위로 지나가는데 해준다는 구라는 왜치는거임? 또 ㅈ같이 해놓고 했다고 하려고?

  • 11월을 행복하게 만들어줬던 게임... 전작 포샤와 비교해보자면 캐릭터들이 더 예뻐지고 그래픽이 좋아진 건 기본! 엔딩까지 꽉꽉 채워진 스토리와 퀘스트에 배가 불러서 터질 지경 얼리 때 사놓고 정식출시까지 존버하길 넘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도 기승전결이 확실,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재미, 감동 다 챙겨서 넘 좋았음 ㅠㅠㅠㅠ 다양한 컨텐츠를 보며 제작진이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봤다는 걸 느낄 수 있었음 포샤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샌드록을 꼭 해줬으면 좋겠음 게임 내내 언급되는 포샤 근황+포샤NPC들의 등장에 반가움을 느낄 수 있는데다 엔딩 이후 후일담에서 깜짝 출연하는 반가운 얼굴들 때문에 향수에 젖을 수 있음 ㅠㅠ 보관함 편의성도 너무 좋아서 게임 내내 인벤 걱정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음 번역이 제일 걱정될 텐데 예상했던 대로 손번역:번역기가 4:6비율로 섞여 있음 게임을 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지만 가독성과 몰입도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음 그래도 주요퀘스트들은 손번역이 들어가있고, 엔딩까지 전부 번역이 완료되어 있음 렉과 로딩이 심한 걸 보니 최적화는 더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임 아직까지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를 겪어보진 못했지만 자잘한 버그는 많이 있음... 일부 도전과제가 달성 안되는 문제도 있어서 쾌적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은 좀 더 존버를 하는 게 나을 수도. 어쨌든 현생 갈아가며 넘 잼게 했던 게임 ㅠㅠㅠ

  • 투척용 돌멩이만 없으면 대단히 훌륭한 게임

  • 쌉노가다 게임 개꿀잼 회사 퇴근후 열심히 광산가서 일하는 내모습 좋누

  • 오늘부터 내 고향은 샌드록이다

  • 번역이 병신이라 게임 집중이 안댄다

  • 제 인생게임입니다 이유는 지금 이틀됐는데 게임한지 잠자는 시간 빼고 이게임만 하고있습니다 그냥 평생 개발해주세요 너무 재밌습니다 제가 스타듀밸리같은 농장류 다해봤는데 원탑입니다 브이라이징 인슈라오디드 팰월드보다 나는 이게 더 훨씬 깊게빠져서 몰입해서 하는듯 저는 멀티로 다른 게임들 다 해봤는데 이겜은 솔로로하걸랑요 솔로가 나음 솔로가 더 잼슴

  • 다 좋은데 DLC 개별구매 좀 내놓으라고 사운드트랙 개꼴받으니까

  • 3d멀미가 너무 심함... 게임은 재밌음

  • 방대한 스토리는 참 좋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못생겨서 몰입이 잘 안되요..

  • 주인공 너무 못생겼어...

  • 가격이 갑자기오름 ㅋㅋㅋㅋㅋㅋ무슨일이야....업뎃 용량이랑 시간.....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임하기 힘드네

  • 왜 안 사세요?? 왜 안 하세요?? 미쳐버린 게임 볼륨! 이제 곧 엔딩이겠군 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음. 장장 140시간만에 엔딩 보고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눈물 흘렸다. 샌드록 하는 동안 내 현생은 샌드록이었음. 스타듀밸리, 선헤이븐, 동물의숲, 코랄아일랜드, 코어키퍼, 목장이야기, 룬팩토리 같은 게임을 재밌게 했다면 무 조 건 구매 추천. 개중에 샌드록을 제일 재밌게 함. 언급했듯 메인퀘 분량이 방대함. 비슷한 타겜의 경우 아무리 길어봤자 100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엔딩을 본 경우가 수두룩했는데 이 게임은 1회차 기준 100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을 보장함. 5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플탐 100시간이라니 미친 가성비. 100시간 넘게 하면서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님. 재밌음. 여타 농장게임들이 그렇듯 뻔한 힐링물이겠지 했는데 나름의 갈등과 반전이 있는 스토리인 점도 마음에 들었음. 캐릭터들도 굉장히 개성있게 뽑아냄. 원래 캐릭터 이름 잘 못 외우는 편인데도 여긴 하나하나 튀는 캐릭터들이 많고 개성이 뚜렷해서 머릿속에 금방 들어옴. 놀 땐 따로 다니다가 데이트 할 땐 서로 손잡고 다니는 등의 상호작용 디테일도 잘 살림. 내가 먼저 고백하고 내가 먼저 청혼해야하는 타겜들이랑 다르게 선고백 선청혼 이벤트가 있다는 것도 재미요소였음. 단점은 번역이 조금 왔다갔다 한다는 점. 얼액 때에 비하면 엄청 개선된 번역이라고 알고는 있는데 한 캐릭터가 존댓말 반말을 왔다갔다 하거나 너무 직역을 했거나 오역한 것들이 종종 보임. 게임 흐름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지만 번역이 좀 아쉬움.

  • 친구에게 힐링겜이라 속이고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갓겜

  • 얼리액세스때 한글화가 엉망이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정식 발매판은 가끔 존댓말과 반말이 섞여서 나오는것 정도를 제외하곤 나쁘지않아서 좋습니다

  • 꽤 재미있게 했지만 완성도에 비해 가격이 넘 비싸다 잔버그 많음, 최적화 구림, 번역 좃같음, 늘어지는 중반부 메인퀘 + 테크트리가 메인퀘 진행해야 해금됨 가장 개같은건 컷신때 영상,보이스,자막 싱크가 전부 안맞아서 몰입 좃창냄 40퍼 이상 할인하거나 후속패치로 단점좀 개선되면 하십쇼

  • 번역이 게임 이용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안돼있음 노란색 메인퀘스트마저 번역이 안돼있으면 어쩌라는거임 스토리는 초반엔 괜찮은데 중간에 진짜 너무 지루한 구간이 있음 스토리도 지루한데 번역도 똥번역이라 겜을 하면서도 이걸 왜 하고있지 라는 생각이 듦 npc들 호감도 올려서 데이트 하는 재미로 하려고 해도 그 데이트 마져도 전부 번역 안돼있음

  • 인디겜 치고 가격 비싼거 아니냔 소리가 무색하게 인디겜 치고 볼륨이 미쳤음. 돈 하나도 안아까움

  • 게관위가 병신같은짓을 한걸 보여준 예시. 외국에선 E10+을 받은 평범한 힐링 게임이지만, 국내 게임 관리물 위원회는 무려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지정한 게임 오늘도 게관위의 뻘짓에 감탄하고 갑니다ㅋㅋ

  • 개인적으로 크래프팅 게임중에서 잠재력이 제일 높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 전혀 기대를 안했는대 보석을 찾은기분 메인스토리로만 90시간 이상 플레이 가능하고 농사 컨텐츠가 약간 약하지만 그외 채광 제작 스토리 편의성 모두 좋았던 게임이네요 할인하면 더 좋지만 그냥 구매하셔도 그이상 값어치합니다 다만 노가다를 많이해야하고 전투는 익숙하기 전까지 어색한 느낌이있습니다 노가다는 게임이 계속 진행하도보면 돈으로 극복가능합니다

  • 볼륨크고 완전 재밌음

  • ★★★☆☆ 게임 시스템 대부분이 10%가 부족한 느낌이 들고 초반 작업장 5레벨이 딱 노잼 폐사구간이라 환불각 보면서 하면 됨 초반 마을 안쪽에 있는 돌 무더기 치우는건 한번 칠때마다 경험치가 많이 들어오니 기력이 별로 안남았다 싶으면 거기 가서 쳐서 레벨업 하면 좋음 캐릭터 외모 변경 맘대로 하지 못함. 마을 시스템이 많이 아쉬운게 동숲처럼 내 마을은 따로 생성 가능하고 다른 사람 마을을 입장하는게 아님. 마일리지를 공용 재산으로 해둔게 어느정도 이해가 가면서 하지않고 교환이 가능했으면 함. 공용 상자가 초반에 더 설치 못하는건 왜 그런건지 모르겠슴 안에 기본 재료들 다같이 넣고 쓰고 있긴 한데, 장비 같은 물건들은 그냥 팔아서 처분하거나 해야함. 기력도 하루 한번 낮잠이나 다같이 잠자기 하면 빠르게 채워주는데 낮잠을 자면 그 뒤에 기력을 채우려고 침대에 눕혀두고 기다리거나 의자에 앉아서 기다려야 하게 만든것도 노가다 많이 해야하는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 시스템 마냥 만든것도 이상함.

  • 한글화도 무난해졌고 노가다 뛰는 감성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사막이라 좀 삭막한 풍경이긴한데 배경 컨셉을 잘살린게 좋아요 샌드록 이후 다음도시가 기대됩니다. 그러니깐 사라

  • 드디어 멀티가 생겼구나. 뽀르띠아도 할만은 했는데 아쉬운게 혼자하는거였는데. 샌드락와서 멀티가 생기니 드디어 완성된 느낌. 다만 아쉬운건 배경은 포샤가 더 좋았음. 농장 코드제로 진행되는것도 괜찮고 랜덤 매칭도 가능한것도 너무 좋았음. 안정이 된건지 난 딱히 끊기는건 경험 못한듯. 샌드락 흥해라.

  •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좋고 그래픽도 좋고 할 것도 많아서 좋음! 앞으로의 업데이트도 기대됩니다.

  • 원가주고 스위치판 샀는데 잔렉이 넘 심해서 원가주고 스팀판도 삼.. 그래서 나혼자 12만원짜리 겜 하고 있는데 그래도 재밌어요.. 전작 너무 재밌게 해서 계속 눈독들이다 샀는데 후회없음 볼륨이 엄청 많아서 아직도 다 못 끝냄 (단점) 이벤트가 전작이랑 거의 똑같음 + 쌉노잼이라 이벤트 잘 안나감 격투대회, 라이딩 레이링, 하늘에서 선물 떨어지는 이벤트 등

  • 전작보다 거의 대부분 발전했습니다. 낚시 처럼 후퇴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런데 포샤보다 뭔가 좀 덜 마무리 된것 같은 느낌이 있내요 앞으로 뭔가 새로운게 추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느낌상 그렇습니다. 아무튼 이런 힐링 노가다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씩을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메인을 다 밀고 나면 급작스럽게 원동력이 사라지는게 흠이긴 한데 기본 플탐 자체가 긴 편이라 크게 문제 될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힐링 했으니 죽이러 가야겠습니다.

  • 게임 소개 화면에는 한글화가 표시되지 않지만 80~90느낌의 한글화가 되어있다. 스타듀벨리 같은 느낌의 비슷한 게임 잡다한 퀘스트와 마을 재건이라는 시나리오에서 발생하는 빌더컨텐츠 그외 제작 제료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납품하는 3단계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낚시 농사 채집 사냥 다 있으며 게임내 모든 npc와 친밀도를 올리는 시스템이 있다 종합: 돈 값어치는 하는게임 채집 노가다류 생활게임 좋아하면 사라.

  • 한글화 어느 정도 완성되고 스토리가 생각보다 몰입 잘 되고 재미있음

  • 집짓고 농사하고 몬스터 잡고 의뢰받고 등등 제가 처음 생존게임 해봤는데 생존게임 입문하시는분 들에게 매우 추천합니다 저는 흥미를 잃으면 바로 게임을 접는 습성이 있는데 ,, 정신차려보니 100시간 정도 했네요 ,, 후반부 되니 슬슬 지루해져서 손 놓다싶이 했지만 그만큼 재밌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 재밌습니다. 알찹니다. 아주 좋아요. 그래픽도 아주 굿

  • 이가격에 이볼륨 미친 이벤트 캐릭터부터 퀄리티 뭐하나 빠질게 업슴 한동안 후유증 있었음 별 5개 띵작 개인 취향으로 사막 배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삭막한 배경 불호) 영업당해서 했다가 밤새서 일주일 다날림 후속작 빨리 주세용 에이버리 더보고싶음

  • 번역이 살짝 아쉽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재밌어요 전작도 재밌게 했어서 다음에도 작품이 나오면 번역만 조금만 더 신경써주세요

  • 이렇게 재미지게 한게임 오랜만이네요 여운이 오래남는구만... 이제 보내줘야지...ㅠㅠ

  • 전작을 재미있게 했다면 추천. 이 장르가 원래 그렇듯이 노가다 요소가 좀 있다. 잘 모르겠으면 세일때 사는 것을 추천함.

  • 이제 2회차로 하면 되나

  • 아니 니아야 너랑 사귀려고 딴새끼랑 헤어졌는데 오자마자 가버리면 어떡하니 ㅅㅂ

  • 스듀 마크 동숲 심즈 좋아하면 환장함

  • 정식출시되면서 비싼 감은 있지만 나의 힐링티켓 값으론 싸다.

  • 한 시간만 하려고 했는데

  • 친구랑 같이하기 좋음

  • 나무는 커녕 풀도 좆도 잘 안자라는 사막에서 온갖 잡다한 물건을 다 만들어주는(열정페이) 공돌이의 일상

  • 번역 잘된거 같음. 전작 애들 와꾸 찌그러진 찐빵에 눈코입 단거같아서 안했는데 이건 볼륨도 생각보다 크고 노가다도 적절하고, 사이드 퀘스트도 상당히 많음. 얘도 스듀처럼 몇백시간 태울거같은데 한가지 좆같은 점은 애들이랑 친해졌더니 집앞에 놀자고 찾아온다는점임.. 야발 나.. I야... 존나 부담되 그만와....

  • 아 진짜 너무 재밌었다. -오늘부터 내 고향은 샌드록이다- 라는 후기를 보고 ㅋㅋ주접떠네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저 말을 내가 가져다 쓰고싶어졌다. 오늘부터 내 고향은 샌드록이다. 어딨는지 잘 모르는 재료들 구글에 검색해가며 찾아다니고 하루종일 폐허에서 깡깡거리며 채굴하고 외형이나 성격이 맘에드는 npc를 골라서 꼬시면 연애시뮬하는 느낌도 들고 중간중간 진척된 상황에 맞게 보여주는 영상들은 어찌나 흥미로운지 대략 120시간동안 너무 즐겁게했다. 포샤도 옛날에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포샤보다 샌드록이 50배쯤 즐거웠다. 그렇다고 포샤가 재미없었단건 아니지만 샌드록이 넘사벽이란 소리다. 샌드록 이후 하이윈드나 아타라를 배경으로 또 차기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혹시 나온다면 바로 아묻따 예구를 걸겠다.

  • 총평 : 수작은 맞지만 걸작은 안 되는 게임 본편의 자체 분량은 매우 많습니다. 지금 기록된 플탐이 도전과제를 다 깬 것도 아닌 메인만 다 깬 시간입니다. 총평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자면, 게임 자체에 몰입할만한 요소가 부족하거나 깨는 요소가 자주 보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메인 퀘스트를 끝냈을 때 npc가 해주는 반응이 일반대사로 고정되어서 npc를 만날 때마다 그 대사를합니다. 범용적이지도 않고, 플레이어에게 건네는 말도 아닌데 되게 자주만나야 해서 듣기에 거슬립니다. npc와 연애,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별다른 게 없습니다. 비교군으로 스타듀밸리가 적절할 것 같은데, 스타듀밸리에서는 처음 호감도2,4 에선 생활 속 에피소드를 얘기해주다가 높은 호감도 이벤트에선 npc의 사정들을 설명해줌으로써 사이가 돈독해졌다는 느낌을 플레이어에게 줍니다. 하지만 샌드록은 놀기나 데이트를 통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만 대사가 한 두개 밖에 없어서 깊은 이해를 한다는 느낌이 어렵습니다. 사이드퀘에서도 설명해주긴 하지만 이게 호감도로부터 시작된 사이드가 아니라 개별적으로 진행된 이야기라는 느낌을 줍니다. 추가적으로 번역인데 마을 사람들이 환호 해주는데 not use나 코드 처리 잘못돼서 (플레이어 이름 호출)이 아닌 "플레이어"이러고 대사 출력되는 경우 있습니다. 아기 npc란에 반려동물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실 샌드록은 아직 추가 개발이 나오고 있으니 추후에 더 많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사교쪽의 측면에서만 좀 아깝다 느낀 거지 그 외에는 잘만들었다고 느낍니다. 커마를 신경쓰시는 분들에게 추가적인 얘기 커마에서 아쉬운 건 3d게임인데 체형 조절은 없습니다. 건물 내부들의 조명이 서로 다른 경우가 있어 발색이 다 제각각일 때가 있습니다. npc들을 너무 잘 깎아놔서 상대적으로 못생겨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 렉이 너무 걸리는데 핑 자체가 엄청 올라가고, 컴퓨터가 같이 버벅거립니다. cpu가 확 치솟는 것 같은데 혹시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ㅜㅜ 정발 났다고 해서 진짜 1년 넘게 존버하다가 하려고 달려왔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ㅜㅜㅜㅜ 해결법 아시는 분.. 껐다 키기 지웠다 깔기는 해봣어요.....

  • 미완성 겜. 프리징 자주걸림. 버그 존나 많음. 날카로운 감으로 저장 안해두면 아침부터 다시해야됨. 병신겜

  • 출근해야하는데 매일매일 수명 깎이는 거 실시간으로 느끼면서 잠 줄이고 게임하다가 결국 몸살나서 기절했습니다... 마약 같은 게임... 벌써 50시간 넘게 했는데 아직 스토리 분량 절반도 안됐다고...? 메인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터지는 각종 퀘스트들 덕분에 정신 없는데 지루할 틈이 잠시도 없음 오랜만에 어릴 때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미친듯이 몰입해서 게임하고 있어서 요즘 너무 행복함... 진짜 너무 재밌는데 왜 안해 할인 중일때 빨리 사세요... 아 제발 dlc 더 내주고 뇌절해주면 좋겠다

  • 재밌음. 메인급 이벤트 외에도 이벤트가 정말 많은데 내가 놓친게 무엇인지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 다른 이벤트를 볼 수 있는지 인터넷에도 아직 정보가 없어서 매우 아쉬움

  • 초반에 풍경이 너무 황량하고 컨텐츠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환불하려다가 200시간을 넘김:) 메인 스토리라인 인과가 촘촘하고 캐릭터마다 스토리가 있음 스토리 다시 보고 싶어서 시작한 2회차 플레이에선 초반부터 다시 보이는 게 있다는 걸 느끼면서 플레이함 번역이 스토리 진행엔 전혀 지장이 없게 되어 있지만, 그래서 더욱 번역 디테일을 수정해주고 싶은ㅋㅋㅋㅠ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을 배경으로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많다고 느낄 수 있어서 그 점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음 오픈월드 게임을 많이 안해본 입장에서 처음엔 맵이 넓다고 느끼다가도 후반부에선 활동 반경이 꽤 좁아짐 맵이 다 같은 사막이 아니라 지형, 생태계가 달라서 돌아다니는 맛이 있음 지역 확장 업데이트 있었으면 좋겠음ㅎㅎ 재료 열심히 모아서 인벤토리에 깔끔하게 분류하고 기계 열심히 돌리는 거 좋아하면 추천 농장 시뮬레이션보다는 확실히 공방 운영하는 게임이라 가축/작물기르기는 최소한으로 하고 파밍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면 추천 경영만큼 스토리도 중요하면 추천 집/공방 꾸미는 방식이 좀 불편하고 선택지가 적어서 익스테리어/인테리어는 어느 정도 내려놓아야 함 중국 게임사라 계절 행사, 아이템, 활동 등에 생각보다 중국스러운 것들이 있는 점 참고 그게 거부감이 든다거나 게임성에 지장을 준다기보다는 왜? 이 배경에? 싶은 +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닌 점

  • 노가다 안하고 메인퀘 보조퀘만해서 100시간 찍는게임 스타듀벨리하고 너무 노잼이라 이것도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마을사람들 입체적이고 로맨스 재밌고 퀘스트고 지루하지않을만큼 던져줘서 재미있었다. 특히 노가다를 안해도 된다는게 좋았음

  • 여러가지 우여곡절과 욕을 먹으며 . 드디어 정식 출시. 번역문제는 특별히 이상함을 느끼는 부분은 아직까지 한번도 못봄. 버그나 프리징도.. 게임자체는 포샤나 스타듀 재밌게 했다면 재밌음. 다만 가격은 좀 높게 책정된듯.

  • 오후 6시에 멀티 서버 점검이 말이되냐? 한참 퇴근해서 즐길 황금 시간에 말이되는가?

  • 여초 게임. 남자는 구매하지 말자 똥겜이다.

  • 시간 ㅈㄴ 많아서 내다버리고 싶은 사람 아니면 모드 쓰고 해라 물론 게임에서 주는 감동은 없어지겠지만 어쩌겠냐 시간이 남아도는것도 아닌데

  • 지금까지 했던 농장 게임중 가장 재밌고, 지루한 구간이 없었습니다. 현재 100시간 가까이 플레이했는데, 이제야 엔딩근처인듯 합니다. 또한 스토리도 재밌고, 전투난이도 및 게임 자체 난이도도 쉬운편입니다. 농장게임, 시뮬레이션 게임 좋아하시면 강력추천드립니다.

  • 전작과 큰 틀은 많이 변하지 않았고, 몹과 장비, 지역만 좀 바뀐 느낌. 이전 게임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선 안정적인 맛이 있었다.

  • 나의 시간을 잡아가버린 게임....한글번역이 뒤죽박죽인부분이 아쉽지만 그럭저럭 견딜만해요

  • 젤다와 스카이림 사이에 샌드록이 있다. 특히 모든 NPC들에게 모든 이벤트와 빌더의 사소한 변화에 반응 대사가 있다는 게 짱

  • 드디어 엔딩까지 보고 후기를 남기네요. 포샤를 엄청 재미있게 했어가지고 얼엑 시절 26000원에 엄청 싸게 사뒀다가 정식출시 소식을 좀 늦게 접해서 드디어 잡았네요. 얼엑시절에는 번역이 너무 엉망이라 할 수가 없었는데 정출은 그래도 깔끔하게 번역 되어 다행입니다. 사실 후반부는 덜 다듬어져서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게임이 워낙 재미있어서 엄청 몰입하면서 했네요. 전작보다 많이 개선되고 발전한 부분들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편의성 부분이 엄청 좋아져서 노가다는 포샤보다 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일단 폐품 수거로 재료 파밍이 좀 빨라져서 편했어요. 초반에 물관리만 잘 해주면 정말 어려울 게 없습니다. 전투는 사용하시는 주 무기의 콤보 스킬 찍고나면 재미있어집니다. 전작 전투가 정말 재미없었는데 개발자분들도 이부분을 인지하고계셨는지 많이 개선되었더라고요. 후반으로 가면 이펙트가 멋진 무기군도 많아져서 장비 모으는 재미도 쏠쏠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반전된 부분이 NPC였던 것 같아요. 전작은 그냥 저냥 아기자기한 느낌이었다면 샌드록은 환골탈태 수준으로 개성있고 입체감있는 주민들이 가득해요. 진짜 공을 엄청 들이신게 보이더라고요. 스토리 진행함에 따라 주민들이랑 으쌰으쌰해서 사건을 해결하는데 물론 주인공 중심으로 돌아가지만 주민들이 정말 많이 도와줘서 더 정이가고 몰입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엔딩보고나서 후유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2회차를 갈까도 했는데 마을 떠나고 싶지 않았어요. 여러모로 발전된 부분들이 많아서 샌드록을 플레이하고나면 포샤로 돌아가기가 힘들어져요... 그러니 이 게임 시리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포샤를 먼저하시고 샌드록으로 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전작의 빌더와 현작 빌더의 시간대가 비슷비슷해서 포샤 스토리와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있어요. 반가운 NPC들도 나오고... 업적으로 따지면 샌드록의 빌더가 압도적으로 많기는 합니다. 분량이 정말 길어서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여유롭게 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포샤는 느긋하게 95시간정도로 엔딩을 봤는데, 샌드록은 로건 빨리 만나겠다고 빡빡하게 했는데도 97시간정도 걸렸네요. 스토리가 끝나질 않았요ㅠㅠ 약간 로건을 인질로 계속 스토리를 먹이는 고도의 전략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로건 얘기가 나와서 잠시 주접 좀 떨어보자면... 이 친구 메리수있가요...? 주인공 다음으로 지분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정말 멋있게 나오고 빌더와의 서사가 너무 개맛도리입니다. 약간 여성향 모험물 남주같았어요. 씁... 얼엑시절 마을 진입해서 보게되는 수배지에 담긴 로건을 보고 첫눈에 치였는데 그때는 연애 대상 캐릭터가 아니었어가지고 많이 아쉬워했는데 저랑 같은 분들이 많았나봐요. 아니면 제작진 분들이 의도하신 부분이거나... 정출하고 돌아와보니 웬걸 공략대상이 되어서 나왔네요. 정말 로건하나 바라보고 개같이 일만 했어요. 여러분 로건에게 투자하는 100시간 정말 아깝지 않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첨엔 그냥 황야의 냉미남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가족과 마을을 사랑하는 (그리고 귀여운 글제주를 가진) 마음씨 따뜻한 청년이었던 겁니다ㅠ 이벤트씬 다 잘 뽑혀서 (스토리 작가님이 이것 저것 많이 드셔보셨는지 배우신분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거를 타선 하나 없고 혼수로 염소 한마리와 아이를 데려오는 핸섬 도둑놈입니다. 또 결혼 이후 필드 전투 건 던전이건 데려가면 정말 유용하다는 최고 장점이있습니다. 물론 다른 전투 가능 캐릭터인 저스티스나 언셔도 있긴 한데 성능면에서 로건이 정말 압도적이건든요. 물새난격으로 몹 녹이는 거 보고 두번 세번 네번 더 치여서 이제 헤어나올 수 없어요.. 최고의 신랑감 로건 한번 잡숴보세요. 이렇게 씨게 치일 줄 몰랐는데, 제 덕질 인생에 너무 강렬하게 들어와서 2회차 3회차를 들어가도 로건이랑 또 연애하고 결혼 할 것 같아요... 아무튼 주접이 길어져서... 혼파망스러운 후기가 되었지만, 아직 업데이트도 더 있는 것 같고 dlc 소식도 들려오니 남은 수집물과 던전 돌면서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약간 중국모바일 게임 감성... 할건 많은데 뭔가 재미없음

  • 할 게 쥰내 많아 할 거 없을 때 하면 참 좋은 게임 조작감, 스토리, 그래픽 무난함. 벗 버그 쥰내 많음. 도우미 시스템이 해금 되고 나서 npc들이 똥멍청이가 됨... ai가 참혹스러움............몹시 참혹스러움......... 그러나 못쓸 수준은 아님. 이벤트가 겹치면 씹힌다거나 (제작진이 이럴 경우에 대비하지않은거 같음) npc 표정을 설정하지않아서 가면 갈수록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매우 안타까움. 이걸 다 감안하더라도 할만한 게임인건 맞긔

  • 빌더의 재미는 전작보다 발전했고 전투도 농사도 발전했지만 전투는 뭔가 있을것처럼 보였지만 까보니 ㅈ도 없었고 농사도 해도되고 안해도되는 수준 퀘스트로 돈을 통제함으로써 스토리와 테크를 어느정도 일치시킬려는 노력은 했으나 재대로 작동하지 못해 스토리에 테크가 막혀 시간을 허무하게 날리는 구간도 존재함 연애가 진짜 JOAT인게 진짜 이벤트 많을줄 알고 기대했는데 뭐없어서 너무 실망스러움 마을사람들 ㅈ도한거 없으면서 우리가 다같이 힘내서 마을을 지켰다고 가스라이팅하는게 좀 그랬음 그럼에도 빌더의 재미가 넘사라 진짜 조나 재밌게 함

  • 스토리가 너무 좋다 게임 잘 만들었다 너무 재밌다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전부 매력적이다

  • 팰월드를 정말 재밌게 했던 사람 입니다. 몇번씩 다시 만들고 키우고 하다가 마이타임 샌드록으로 넘어왔는데, 남자친구랑 멀티로 50시간만에 플레이 완료 했습니다. 만렙찍고 퀘스트 다 풀고나니 할게 없네요... ㅠㅠ 이후로 집좀 꾸미고 요리좀 했지만 이미 1티어 무기랑 만들고 나니 요리(체력템 등) 먹을일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 50시간동안은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 요런 마을 게임 좋아해서 재밌게 플레이 잘 했음. 맵이나 인물들도 그렇고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는데 갠적으로 루즈했음. 스토리 질질끌어서 중반부터 짜증이 조금씩 나더니 후반에는 실증이 왔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마무리하긴 했는데 솔직히 플레이타임 뻥튀기 하는것 같고 부정적 경험이었음. 잔잔한 마을 이야기 중간중간 넣은건 좋은데 재미없는건 쳐내고 메인스토리를 빨리 입에 넣어줘야 했다고 생각. 그리고 rpg 특히 액션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전투적 요소는 많이 아쉬웠음. 전편에 비해 모션이 업그레이드 됐지만 여전히 전투 시스템 자체가 노잼이라는 것을 지울 수 없었음. 스킬개방도 별거 없고 몬스터들도 단조롭고 보스도 너무 쉽고 몬스터들이 어떠냐면 메이플 잡몹은 아니고 던파 잡몹 잡는 느낌? 스킬트리라는 것도 크게 변화요소가 없어서 단계적 성장에 대한 뿌듯함도 덜하고 원거리 무기는 q눌러서 조준하지 못하면 못 쏘는 등 아쉬운게 있었다~

  • 원래 이런 크래프팅? 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60% 세일때 산 마이 타임앳 포샤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이 게임도 삼. 대만 인디 개발사로 아는데, 몇몇 모션이나 스토리가 인디 특유의 한계가 보이기도 하지마는, 꽤 잘만든 게임임에는 틀림 없음. 후속작이 오래 걸린만큼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전작에서 발전되어 돌아 왔기에 이런쪽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망설임 없이 구매하셔도 되고, 심지어 멀티플도 지원함. 다만 스토리적 진행도는 공유가 안되기에 멀티를 하실지 싱글 하실지 확실히 노선을 정하고 하시는게 좋을듯.

  • 포샤는 뭔가 지루해서 하다가 말았는데 샌드록은 후속작이라 그런지 재미있네요. 잠깐 해본다는게 6시간 했어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진행도는 차이 많이 날듯 저는 공략 안 보고 깡으로 하는 스타일이라 오래 할 것 같네요.

  • 생긴 건 무슨 아동용 교육 애니처럼 생겨서는 의외로 스토리가 깊이 들어가는 느낌 ._.)_ 메인스토리 중/후반부에 기대하지도 않게 뒤통수 맞은 것 같은 느낌이 신선했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데도 힐링이 없는 건 아닌...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 걍 해보세요 한글 번역은 뭐...가끔 말투 오락가락하는 거 말고는 그럭저럭 버틸만한 수준이고 버그가 좀 있긴 해도 플레이 어려울 정도의 버그도 아니라서 괜찮음 컨트롤 딸려서 요즘 유행하는 게임 못하는 겜못에게도 친절했음 ㅠ_ㅠ

  • 정말 정말 재밌게함 여자게이머들 배려를 정말 잘해준 게임. 이런 게임 여자들도 많이하는데 아시아권 시뮬게임 대부분 남성향이 강해서 아쉬움이 많았었음 같은 동북아시아권이라 유머코드도 잘맞는듯?ㅋㅋ 암튼 이겜의 최고 장점은 한글패치임.. 스듀나 심즈같은 시뮬이 잘된이유는 한글화가 잘되어있어서도 한몫하는듯 생활시뮬게임 대부분 서양국가에서 많이 내서그런지 영어만 주구장창 고등학교수준에서 못벗어난 신토불이한국인인 나는 말만 한글화 사실은 퐈킹구글번역기게임들만 주구장창 플레이했어서그런지 너무 행복했음. 제발 다음게임도 이런 게임 플리즈 그리고 제발 한글화 플리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론 땡큐 중국어 쎼쎼

  • 포샤 안해보고 처음 시작했을 때 딱히 할수있는것도 없고 하루씩 지나야 뭐가 조금씩 해금되고 이게 대체 뭐하는 겜이냐 싶어서 접으려던거 존버 꾹 타고 이틀정도 더 하다가.. 청동 뚫리고 나무가 처음 베어지는 순간부터 해금 뚫리는 맛을 알아버리게 됨 그러면서 적금 차곡차곡 모아서 1주마다 말 렌트해서 쓰던거 마구간짓고 자차 마련까지 하게되면 그때부턴 매일 4시간 반 자면서 멸망한 지구의 절반을 다시 도끼로 까고 다니는 파밍망령이 됨 NPC 친밀도에 펫시스템 등등 보면 퀘는 적당히 여유되고 마음갈때 밀고 천천히 즐기면서 하라는 것 같은데 어ㅋ림ㅋ도없지 7시기상->작업대수집->일퀘->던전파밍->농사까지 극한의 효율충 일정 연애? 결혼? 장식? 요리? 현실에서도 안하는거 뭐하러 데이터쪼가리랑 하고있음 (ㅅㅍ) 걍 몽골인 메타로 말등에서 육포어포 뜯으면서 광질이나 하는거임 그러다 결국 마지막 나노소재 테크까지 뚫고나면 그때부터 현타오기 시작함 최종테크치고 메인퀘에 몇번 쓰는거 말고 딱히 용도가 없어서 파밍할 동기가 없음 그때부턴 걍 모아둔 소재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일퀘 4개 밀고 오전9시에 다시 자러감.. 아.. 게임 ㅈㄴ 할거없네 라고 생각한게 플탐 101시간째 돈값 제대로 뽑았다는 보람은 있음

  • 처음 시작할땐 배경도 삭막하고 게일처럼 따듯하게 맞아주는 사람도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하면 할 수록 전작보다 너무 좋았다... npc들 와꾸도 상향됐고 난 이미 영혼은 샌드록 주민.. 스토리 너무 재밌고 스토리 할때마다 끝이 얼마 안남은게 아쉬움 플레이 할때마다 힐링중. 편의성도 너무 좋아졌고 집꾸미기 등등 기능도 많아져서 너무 굳굳 후속작도 빨리 나왔으면 ㅠㅠ 개인적으로는 아타라나 루시엔으로 듀보스 스토리 더 풀어주면 넘 재밌을듯 하지만 베가5나 하이윈드 등 다른데 나와도 좋고.. 어디든 나와주기만 한다면 ㅠㅠ 암튼 추천하고 사랑합니다 !

  • 할인을 했어도 4만원은 고민 많이돼서 결제하고 나서도 환불각 노리면서 플레이 시작했는데.. 아 2시간은 무슨, 연휴에 20시간 날아가고 나서 정신 차림ㅋㅋㅋㅋㅋ 개꿀잼.. 그래픽부터 게임 볼륨까지 다 넘 맘에 든다. 50시간 넘게 했는데 이제 6~7부 능선 넘어가는듯 함..ㅎㅎ

  • 게임은 너무 재미있는데 유물 무기 버리는 법을 모르겠다.... 같은 유물 무기가 너무 많아... 누가 유물 무기 버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 Love the Graphic, Love the storyline, Love the characters. Sandrock replace the Sims 4 in my computer.

  •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고 농사도 짓고 건축도 하고 의뢰도 받고 사냥도 하고 채굴도 하고 벌목도 하고 게임도 하는 이렇게 정말 정신없이 바쁜 게임은 처음하는데 재밌었어요. 게임 시간으로 주말에는 마을 돌아댕기고 평일에는 일하고 현타오는 게임이긴 하지만 엔딩을 보긴했지만 들어가서 더 하기에는 뭔가 귀찮.... 아 맞다 내 첫키스 ㅅ...

  • 포샤에서는 호감도를 올리고 싶은 남캐가 하나도 없었는데 드디어 게임사가 정신차렸다. 근데 좀 음침한게 잘생기게 만들어놓은 캐릭터는 다 중국이름임;; 치박사, 팽 ... 잘생겼는데 이름이 치, 팽이 뭐냐... 그래서 로건으로 감. 하여튼 전작보다는 훨씬 캐릭터도 잘 만들었고 맵도 넓다못해 광활함. 컨텐츠가 진짜 넘치는데 싱글모드랑 멀티모드가 멀티유니버스 정도로 스토리 타임라인이 다름. 같이 할 친구 없으면 그냥 혼자 멀티모드에 마을 만들어서 혼자 해도 됨 싱글로 할 때랑 스토리랑 시점이 또 다름 20% 할인 밑으로 안 내려가길래 눈물을 머금고 그냥 샀는데 후회 안 됨

  • '마이 타임 앳 포샤'의 후속작 (같은 세계관과 시간대를 공유하고 있어서 전작의 소식을 뉴스로 듣기도 함) 전작보다 편의성이 매우 좋아짐 (아이템 정리와 퀘스트용 아이템 사용이 편해짐) 전작보다 도전과제 달성하기 쉬워짐 스토리가 괜찮았음 DLC 또는 3편이 나올 가능성이 있음

  • 전작에서의 피드백을 개발진이 적극 수용한게 티가 남. 포샤에 비해서 편의성이 확연히 좋아졌고 npc 외모도 전체적으로 상향, 특히 남캐 외모 상향된게 너무 좋음. 포샤때는 진심 아무하고도 결혼하기 싫었는데... 게임 볼륨도 체감상 포샤의 1.5배~2배정도 되는듯. (아직도 엔딩못봄;) 약간 단점이라면, 파밍해야될 것들이 많은데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재료 구하러 다니고 퀘스트 깨는데 다소 피로감이 있긴 하다. 이 게임은 메인퀘를 어느정도 밀어야 다음단계의 제작이나 파밍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게임 스토리같은거 보기 귀찮다 하는 사람한텐 안맞을수 있음. 그러나 스토리가 꽤 흥미진진하고 나름의 반전요소도 있고, 개성있는 캐릭터들 덕분에 게임하는 재미가 있음. 마이타임앳포샤를 재밌게 했던사람이라면 꼭 해보세요. 자잘한 버그들이 꽤 있는데 개발진이 꾸준히 패치는 해주는거같다 플레이에 엄청나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서 고쳐주겠거니.. 하고있음

  • 재미도 재미고 편의성은 진짜 끝판왕입니다. 템 분류 상자 연동같은게 개편함 업데이트도 아직 되고있고 저장실패뜨면 스팀 클라우드 비우고 해보세요. 그걸몰라서 애먹었네요

  • 세일한다고 사려하는 다른 사람들 처음 시작할때 절대 커마끝나고 저장하겠다고 튜토리얼 끝나기전에 메뉴 불러와서 저장 누르면안된다 겜 멈춘다!!!! 이거때문에 4시간 플레이함인데 커마만 5번하고 모지리처럼 플레이 못했다!!!!!!!!!! 게임자체는 좀 더 해보고 후기 추가로 남기겠다!!!!!!!!!!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재밌게 하고 있는데 무기중에 키보드같이 생긴거 강종 버릴 수 없음, 팔 수 없음 <<<<<<<<<<<<<이거 뭐죠;;;; 인벤도 작은데 유물파러가면 자꾸 나오는데 미치겠어요 ㅋㅋ 찾아봐도 아무데도 정보없음 ㅋㅋㅋㅋㅋㅋ 처리하는 방법 하는 선생님 도와주세요 ㅜㅜ댓글plz

  • 포샤 재밌게 해서 비싸지만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게 함 스토리에 별로 관심없는데 일단 애들이 말이 너무 많음... 그거 읽는것도 은근 스트레스 갠적으로 포샤가 좀더 재밌었던거같음 근데 샌드록이 편의성도 많이 개선되고 플레이시간도 훨씬 길긴함

  • 전편이었던 포샤도 정말 재밌게 몰입해서 플레이했던유저였지만 샌드록은 세일할때 사놓고 그냥 묵혀두다가 엔딩본지는 얼마안됐어요 포샤를 하셨던분들이면 진짜 재미있게 몰입할수있을것이고, 포샤에는 없던 편의서기능이 많이 업뎃되있어서 재밌게 했습니다. 전투도 포샤에비해 많이 나아졌지만 아무래도 전투가 메인이 아닌게임인만큼 스펙타클하진않습니다 ㅋㅋ 자잘한 버그가 아무래도 좀 많았어요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면 엔피시들이 순간이동을 한다던가, 퀘스트가 겹치면 진행이 막혀버린다던가, 모드같은걸 쓰지않는대도 내 배우자가 아닌 엔피시가 내 배우자인척 대사를치고 집안을 돌아다닌다던가(솔직히 그건 좀 공포스러웠음 ㅋㅋ)특정 몬스터때들이 우리집 앞마당을 장악한다던가... 2푀차까지 플레이하면서 이 버그들은 꼭 발생하더군요. 2회차까지 무결점 검사를 10번은 하면서 한거같아요.무엇보다 샌드록을 하면서 즐거웠던건 엔피시들의 성우보이스였습니다. 정말 멋진 성우들을 쓰셔서 입체감있는 캐릭터들이 된거같아요. 볼륨도 방대해서 제가격에 구입해도 아깝지않은 플레이타임을 즐길수 있을꺼에용. 1회차 배우자인 팽과 2회차 배우자인 로건에게 작별을 고하며.. 내첫키스를 도둑질한 언셔와 처음엔 화가났지만 나중엔 유쾌했던 쿠퍼 아저씨를 추억하며 작성합니다 :) 그리고 한국인 여러분...죽어라 노가다만 하지말고 게임을 즐기세요 제발 ㅋㅋㅋ 만랩찍고 최고옵션 안뽑아도 되는 게임입니다 ㅋㅋㅋ(하지만 저도 한국인이라 다 해봤지만 부질없...ㅋㅋㅋ)

  • 확실히 포샤 하는 느낌 난다 근데 컴 사양은 높은데 다리 만들고 나서 10프레임 나올정도로 프레임드랍 심함 그러니까 그만하고싶어졌어

  • 너무 재밌어서 잠을 못자겠음ㅋㅋㅋㅋ 이것 저것 여기저기서 재밌는 요소들만 다 가지고 와서 익숙한듯 새롭고 또 그 조합이 너무 잘되서 진짜 잘 만든 게임인 것 같다요!!

  • 올해 한 게임 중 제일 재밌게 함! 제값 줘도 될 만큼 분량 장난 없고 2회차 했는데 다 아는 내용인데도 재밌게 2회차 잘 즐겼음. 포샤에 비하면 편의성이 너무 좋아져서 만약 포샤 안 하신 분이라면 포샤 먼저 하는 걸 추천드림. 샌드록 먼저 하면 포샤 못함. 솔직히 엉성한 부분도 많지만 그런 거 다 상쇄시킬 정도로 재밌어서 봐주게 됨. 다음 작이 너무 기대됨.

  • 가격 때문에 망설이다 할인하고 샀는데 제값주고 샀어도 아깝지 않았을듯 지금도 메인 스토리가 끝이 안났을 정도로 플탐이 엄청 길고, 그 긴 플탐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끊임없이 할 것이 생긴다.

  • 아직 완결 못 봤는데 일단 돈 아깝지 않음. 4만원대에 샀는데 만족함. 단, 다른 게임 평점과 비슷함. 8/10 정도가 맞음 잘 만들었지만 뭔가 어설프고 비어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한 20% 비어있는 느낌? 개인적으로 원신과 젤다가 생각났는데 실제 캐릭터나 스토리가 좀 아쉽고 캐릭터가 더 매력있으면 어땠을까 싶음 스타듀밸리와 다르게 3D 이고 플레이타임도 긴만틈 더 짜임새 있었으면 어떨까 싶음 싱글 모드로 하는 중인데 딱히 할 거 없어서 빈둥거리는 시간이 좀 있음. 버그나 렉이 보이고 버그는 수시로 보임. 말타는 모션이 버그가 있어서 좀 많이 깨긴함. 지금 사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지만 좀 더 기다리는게 나을지도...? 개인적으로 포샤도 구매했었는데 훨씬 나아져서 다음작이 기대되는 작품임

  • best game i played in 2023. wonderful as sandbox, as much as story base rpg. also time tempering measure is graceful that every activity is amusing. not AAA like in western, but better in other way.

  • 전작 포샤를 재밌게 해서 샌드록도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1.전작보다 눈부시게 발전한 비주얼이 마음에 들어요 2.농사 광부 낚시 채집등등 노가다가 힘들지만 재밌고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요 3.마을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재미있고, 컷씬포함 이벤트들이 굉장히 많아서 눈이 즐거워요 4.캐릭터 대사들이 은근 센스있고 유머있어서 듣고 보는 재미가 있어요 5.근데 그걸 못따라가는 번역.. 6.스토리는 무난한 편이고 깔끔한 엔딩이 마음에 들어요 7.메인퀘스트 깨는데 100시간 넘는 편이라 플레이 타임이 보장되어 있어요. 느긋하게 플레이 하시면 훨씬 더걸릴듯 8. 자잘한 버그들이 좀 있어요..그래도 계속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고쳐나가는 중이라 다행이에요

  • 이 게임은 가급적 공략을 보지 않고 하는것이 100% 게임의 즐거움을 느끼는 길입니다. 물론 답답할땐 살짝 살짝 참조하세요. 경쟁 게임처럼 압박스럽게 게임을 하지 않아 좋고, 무언가 생각하며 게임하는 것이 좋고 그런 느낌의 게임입니다.

  • 진짜 개재밌는데 npc 들한테 선물 주는 버튼 누르면 그 이상 진행이 안되고 아무런 키가 안먹는 버그가 생겼음 그 전까진 없었는데 업데이트하고나서 갑자기 생김 이것때문에 게임 몇번 껏다 켰는지 모르겠음 ㅜ

  • 전작에 비해 압도적인 발전 감동스러운 서사, 깔끔하고 깊은 여운이 남는 결말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게임했다. 플레이 하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 재미있는 게임임 약간 불친절한것도 있음 노가다성이 좀 많이 강함 나도 앵간 노가다 게임 좋아하지만 이 게임은 내가 생각한거보다 빡셈 그래서 현재는 접은 상태지만 하는동안은 정말 재밌게 함.

  • 일단 농사 광인은 다른 게임해라 포샤도 그렇고 샌드록도 농사러버들이 할 게임은 아님 그래서 나는 한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돌깨고 나무패고 씨뿌리고 한땀한땀 물주고 이 딴 짓하다가 환멸과 스트레스를 사유로 30분만에 환불시키는 농사 헤이터들은 이 게임 괜찮음 해라. 물 한 번 주고 비료 한 번 뿌려두면 작물 두 번 수확할 때까지 다시 안 줘도 됨. 농사가 메인인 게임이 아님. 이 게임은 광산 광인과 눈에 보이는 몹은 모조리 죽이고 풀과 나무 등 채집 가능한 모든 부산물을 뽑아내 황폐하고 클린한 맵을 만드는 걸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절함. 전투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초반엔 무지성 돌격하면 죽음으로 대가를 치름 1. 캐릭터가 너무 못생김 엔피씨가 나 보다 예쁘고 잘생김 엔피씨들 얼굴보면 유저에게도 예쁨과 잘생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너무나 박탈감을 느낌 캐릭터가 예뻐야 할 맛이 나지. 얼굴 상향 좀. 2. 초반을 버티기 어렵다. 개 고양이 덕분에 버텼다. 초반을 잘 버텨야함..초반이 너무 루즈해서 시시때떄로 종료 말림...플레이 타임이 몇 시간이 나올지 감도 안 잡히는데..! 그래서 초반 몰입도를 높일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사람 호감도는 의뢰 하면서 흐르는대로 올릴 거라 냅두는 중이고(사실 이걸로 충분한듯) 게임 속에서도 사람들이랑 부대끼기 싫음. 그러한 사유로 동물들에게 집중했음. 개 고양이들에게 바치기 위해 사막어를 잡고 의무감으로 몹들을 조지다보면 레벨도 오르고 털뭉치들이 나에게 입양을 오게됨 그즈음에 농사도 열리는데..! 농사로 소일거리하면서 개고양이 재롱보다보다면 게임에 조금씩 애착이 생기기 시작함. 망충한 웰시코기가 이 지루함을 견디게하는 원동력이었다. 강아지 최고! 농사는 여전히 손이 별로 안감 이게 너무 좋음. 그런데 농사가 아무리 메인이 아니라해도 너무 늦게 나옴...진짜 하는 내내 도대체 농사는 언제부터 지을 것인가! 의문을 가지면서 함. 그런 의미로 동물 가짓수 좀 늘려주세요. 애니멀 테라피 최고. 3. 디럭스 패키지로 반려 도마뱀을 주다니. 아무리 사막 컨셉이어도 그렇지. 사막에 도마뱀만 사냐. 사막여우도 있고 사막늑대도 있고. 사막에 사는 사람들 다 개랑 고양이도 키우더만. 귀엽고 깜찍한 거 다 두고 왜 도마뱀임. 진짜 실망이 매우 크다. 초반 물셔틀 시켜야해서 일단 주는대로 사긴 했는데 이건 내 깊은 유감을 반드시 표현해야만 했다. 반려 동물로 도마뱀을 사랑으로 키우시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죄송합니다. 근데 나는 도마뱀을 사랑으로 키울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4. 의뢰수 좀 늘려주자 돈 벌 구석도 없는데 의뢰 수 상향 좀.

  • 전작에 비해 캐릭터들 이목구비가 훨 나아짐 포샤는 한번 손 떼고나면 손이 잘 안갔는데 얘는 새우깡임 손이가요 손이가ㅠ 내 캐릭이 매우 귀여움 자기 전 에너지 다 안쓰면 어때 본인 취향대로 즐기면서 하면 됨

  • 일단 내가원하는 전투랑 하우징이 있고 결혼이 있다는거에 내취향이긴 한데 먼가 하면 할수록 먼가가 부족함 그렇다고 이게임을 욕하고 싶진 않은게 이번작은 취향맞는 사람들은 재밌게 잘할것 같고 나같은 사람은 다음 차기작 나오면 재밌게 할거 같아서 좀더 발전하면 진짜 갓겜 만들회사 같아서 추천하고감

  • 재미있음. 포샤를 안 해보고 샌드록으로 입문했는데 멀티랑 싱글 방향성이 달라서, 싱글 따로 멀티 따로 즐겨도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음. 초반이니깐 멑티시 아이템 증발 같은 자잘한 버그들은 뭐 그러려니 함. 근데, 멀티플레이시 특정 기기에 무언가 치명적인 문제가 있음. 2명이 플레이 하고있고, 둘 다 그래픽카드를 RTX2060 사용하는 중인데 GPU 온도가 하늘을 뚫고 올라감. 컴퓨터가 갑자기 시끄러워져서 HWM돌리니까 글카의 온도는 97도에 팬은 미친듯이 돌아감. 어쩔 수 없이 중옵정도로 하고 있는데.. 사실 풀옵과 중옵에 큰 차이는 없는데 어떤 부분에서 VGA를 혹사시키는 건지 잘 모르겠음. 같은 모델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참고..

  •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무언가를 만들고 마을을 도우며 농사를 해도되고 광산을 들어가도 되고 낚시를 해도 되며 던전에 들어가 적을 잡아도 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자원이 부족해 처음에는 조금 어려우실 수 있지만 하다보면 시간이 녹아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으실겁니다.

  • 굉장히 비싸네요.. 레데리2 6.6인데 이게 4.4면 .. 게임 그래픽도 구리고 게임 내부 스타일도 구리고 포티아는 태블릿으로 해서 그냥 했는데 피시로 이 돈주고 하기에는 뭔가 그렇네요.. 한 2만원선이면 적정가격같은데.. 재미가 없다는게 아니라../ 피시로 플레이 하기에는 수준이 떨어진다는겁니다.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가 될것같지만.. 좀 느릴것같기도해서 걱정이네요. 어린이들이 하기에는 좋습니다. 수영도 안되고 건물 내부 들어갈때는 꼭 로딩이 있어야하고.. 태블릿으로 하면 괜찮은 부분들인데 피시로 레데리2 이런거 하다가 해보니까 굉장히 구닥다리처럼 느껴집니다ㅓ. 그리고 시점도 이상해요.. 케릭터 움직임도 어색하고.. 포티아는 재밌게했었는데 태블릿으로 해서 그런가봐요.. 4090에 큰 모니터로 하기에는 좀 아닌듯합니다.. 옛추억은 뒤로하고 환불합니다..

  • 게임 중반부쯤오니까 번역이 덜 되었네요ㅠㅠ 오타는 귀여울정도로 방금까지 웃으면서 대화하다가 번역기말투로 반말과 존댓말을 오락가락해요. 출시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다 이제 새 게임 준비중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이정도면 번역에 아예 손 떼신건가 싶기도하고 뭔가 구매한 입장으로서 속은 기분이에요. 썬헤이븐도 번역 이따위라 친밀도에 아예 손 떼버리고 연애는 손도 안댔는데 포샤인데 ㅠㅠㅠ 샌드록인데 이거 .. 진짜 너무 속상해요 그래도 게임은 재밌으니까 추천은 하지만 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맘같으면 저도 한 2년 더 묵혀놓고 새게임 출시하고 샌드록 세일할때 사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 게임은 내 취향인데, 최적화나 버그문제가 좀 심함. 마을 맵 나왔을 때 로딩 문제가 심해서, 별짓을 다해봣는데 개발자 답변은 SSD에 깔라는 말밖에 없고 게임자체는 취향이라 하고 있는데 다른사람한테 추천은 못하겠다

  • 파밍겜+스토리 중심+풀더빙이고 캐릭터들도 다 개성 있어서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하긴 했는데 의상 DLC가 굉장히.. 음.. 배경이랑 동떨어지는 느낌(?)이라 이질적이고... (세계관이랑 어울리는 옷으로 DLC 다시 내주면 안되나요...) 올해 초부터 스토리 업데이트 얘기 있었는데 도대체 언제 나오는 건지... 기다리다 숨넘어가요... 그리고 한국어 번역이 좀 별로임... 영어로 하면 재밌음

  • 경영+농사+연애+수집+채집 등 모든 요소가 다 들어있습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서브퀘도 많고 너무너무 할게 많아요 그리고 아직 스토리 반도 못봤어 이제 시장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체 주 4일 근무하면서 잠도 안자고 하는데 언제 엔딩봐...?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진짜진짜 재밌음!! 펭 사랑해!!!!!!!!!!!!!!!!!!!!!!!!

  • 전작 마이타임앳 포샤보다 더 넓고 방대하며 싱글인점에 비해 멀티가 된다는것에 환호함 일단 컨텐츠 가 많고 배경도 깔쌈하니 이쁘며 힐링되는 겜임 다만 초반엔 지루할수 있지만 하다보면 마을이 발전함과 동시에 나도 성장해서 아 내가 이 모래밖에 없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구나 느낄때 진짜 희열감 개쩜 무튼 여친이랑 공방만렙 엔딩보고 잘 마무리했다 3탄도 나왔음 좋겟다 갓겜인듯

  • "과ː-유불급, 過猶不及" 160ㄱ시간을 했는데 언제 끝나냐 딴 겜 좀 하자 ㅋㅋㅋㅋ 아직 끝나려면 멀은 느낌이여 해줘도 지랄 안해줘도 지랄이라지만 이건 참 심하다 그야말로 과유불급이여

  • 이전작인 포샤도 100시간 넘게 플레이 하면서 재밌었는데 이것도 너무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어요//

  • 겜을 해도해도 끝이 안남;; 묘지기급 스토리양임 노가다 좋아하는 사람은 해도 괜찮을듯?

  • 퀘스트 제작 컨셉 캐릭터설정 목소리 전부 재밌음. 개열심히함. 업데이트랑 맨날기다렸고 친구랑 같이 하고 싶어서 멀티도 목빠져라 기다린 기억이 있다. 그러나... 캐릭터디자인..... 비율... 의상디자인... 구린게 좀 치명적이라.. 추천하기가 좀 그럼. 고통스러움

  • 가격에 비해 꽤 긴 분량과 성의 있는 스토리라인 및 부과퀘스트등 꽤나 잘만든 게임

  • 스팀덱으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불편함 못 느껴서 좋아요, 게임 자체도 재밌어요 처음엔 캐릭터 디자인이 취향이 아니라 반신반의로 사봤는데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꿀잼

  • 적당한 노가다와 적당한 RPG적 요소를 합친 분량 만땅인 그저 갓겜 복잡한 스토리 없어 이해하기 쉽고 몰입하기 쉬워요 다만 몹 난이도 선택이 있어 보상을 강화한다던지 RPG적 요소를 좀 더 강화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연애시스템과 육아 시스템 등을 강화시켜주면 생활시뮬 초갓겜 바로 등극가능할듯

  • 너무 재밌어요 표샤는 27시간하고 낚시만 하다 접었는데,, 샌드록은 60시간 플레이 한 지금도 할게 많습니다,, 포샤보다 그래픽이나 편의성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샌드록하다가 포샤 절대 못돌아갑니다.. 포샤 모델링보면 겜 끄고싶어짐 ,, 다들 샌드록을 구매해서 2시간이라도 플레이해보길 강력추천드립니다.강추!

  • 제 기준 전작(마이타임앳포샤)을 플레이하며 불편하다고 느꼈던것들이 싹 개선되었습니다. 편의성 굳굳! 너무 재미있게하는중입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않네요. 마을 사람들 외모도 플레이어 코스튬도 다 좋습니다. 포샤를 재미있게하셨던분들이라면 이번 작도 너무 재미있게 하실듯!

  • 포르샤를 했었기 때문에 포르샤와 비교할 수밖에 없네요. 빌딩, 파밍, 꾸미기 등 잔잔하지만 스토리로 크게 지루하지 않은 그런 게임이에요. 자유도? 남의 집에 막 쳐들어가는 자유도 정도는.. ㅎ 어떤 미션은 선택지 같지만 아니에요. 그냥 다 선택할 수 있는 대화도 있어요.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것들도 있고요. 거의 게임에서 그 길로 가게끔 깔아준다는 느낌으로 소설을 게임으로 즐기는 느낌도 있어요. 로맨스 같은 미션들은 사귀거나 헤어지거나 결혼하거나 식으로 갈리긴 하지만. 메인은 싫으나 좋으나 정해진 앤딩으로 가게 될 거 같네요. 자잘한 버그가 보이긴 하지만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에요. 주의해야 할 점은 맵에 아무것도 뜨지 않아도 뭔가 있을 수 있다는 점? 가끔 이집저집 다 들어가봐야 미션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는데 이게 버그인건지 엿 먹이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어쩌다 놓친 사이드퀘스트를 표시하는 푸른원이 계속 안 사라지고 아무 반응이 없는 것. 가끔 NPC가 나무 위에 올라서 있어서 미션은 떠 있는데 다가갈 수가 없어서 어케저케 점프해서 옆에 껴가지고 빨리 상호작용해야 했던 점. 근데 그게 자주 있지는 않았고 미션의 색깔이나 !! 표시가 안 뜨는 경우는 상당히 많았어요. 캐릭터에게 말을 걸어야먄 퀘스트가 있는지 여부를 아는 경우도 있어서 이놈저놈 자주 말을 걸어보고 가까이 가보세요. 해당 NPC를 만나도 안 뜨던 것이 그 NPC 집에 들어가야만 뜨는 경우도 있었어요. 근데 맵에서는 그 집에 뭐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가 안 보여요. 애초에 그 캐릭 근처에 갔거나 말을 걸었는데도 안 떴는데 집에 안 들어가 봤으면 앤딩 보고도 이 이벤트 못볼뻔 했네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아무래도 버그겠죠? 그래서 시간이 더 걸렸어요. 이집저집 다 들어가보고 캐릭마다 다 말걸어보고 다닌다고 최대한 이벤트들 다 보고 끝내고 싶었던지라 ㅎ 차라리 포르샤에 이 게임의 내용을 더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포르샤 대비 확실히 캐릭터 매끄러워지니 보기에는 더 좋아졌고. 조금 더 추가 된 세심한 부분들이 있는 반면, 포르샤에 비해 사라진 부분들도 더러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꾸미고 한번씩 지켜보는 맛도 있는 게임인데, 자잘한 리액션들이 좀 사라졌어요. 예를 들어 생긴 것은 데이트 할 때 가만히 서 있으면 서로 손을 잡고 있는게 귀여웠던 점. 포르샤에서는 집 안에 놓을 수있는 작은 기구나 그네 이런 것을 탈 수 있었는데 샌드록에서는 그런 게 없어졌어요. 앞으로 생길 지는 모르겠네요. 그네에 앉아도 그냥 앉기 밖에 안 돼요. 포르샤때는 사진을 찍어도 연인 관계면 더 다른 포즈가 있어서 예뻤는데 샌드록에서는 그런 게 또 없었고... 귀여운 펫이 좀 늘어났고 펫전용 하우스들이 귀여운 맛은 있으나 펫들이 장난감을 활용한다던가 하는 모습은 못 봣어요. 포르샤에선 그래도 펫이 캣타워를 이용한다던지 등 그런게 있어서 귀여웠는데 ㅠㅠ 대신 펫이 노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초반애는 꽤 도움이 됩니다. 재미삼아 데리고 다녀도 귀여운 맛이 있긴 한데 펫만의 행동은 뭔가 약해요. 할 거 없으면 진짜 그 자리에 그대로 서서 석양만 바라보고 있네요. 근데 진짜 아이템 구하러 나갔다 와라 할 거 아니면 펫이 할 게 없어요. 기구나 그런걸 봤을 때 자동 상호작용 이라고는 그냥 올라가서 앉거나 눕거나. 한국어 번역은 전반적으로 잘 되어 있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허술한 부분이 좀 보이네요. 퀘스트 진행할 때 헷갈려서 영어로 다시 바꾸고 읽은 적도 두어번 있어요. 번역 오류는 자동번역이라 그런 것 같은 부분도 있었으나 사람이 했는데 헷갈려서 잘못 쓴 것 같다 싶은 부분도 있었어요. 어쨌든 전반적으로 진행시 큰 문제 될 건 없어보이지만 사이드 미션 진행시 선택해야 될 때 조금 아리까리 할 수도 있는 부분들은 있어요. 나온지 얼마 안 됐을 때는 빈 컨텐츠가 너무 많은 거 같아서 묵혀두고 있다가 며칠 전부터 조금 건드려보니 포르샤때처럼 너무 재밌어서 앤딩 어떻게든 보려고 달렸더니 인생 며칠이 날아갔네요. 한 며칠 설렁설렁 하면 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길게 느껴져서 잘 시간을 아껴가며 오기로 달리다보니 중간에는 이거 왜 이렇게 길어 했던 적이 몇 번 있어요. 막상 끝나니 또 짧은가 싶은 허무감이 들긴 했어요. 치트에 모드까지 썼는데 완전히 앤딩보는데 90시간 좀 넘게 걸린 것 같아요. 끝나고 나서야 보게 된 로맨스 퀘스트 몇 개 때문에 더 길어졌고.. ㅠㅠ 게임 중간에 더 세심히 파헤쳤으면 엔딩 전에 미리 다 볼 수 있었으려나 모르겠네요. 어케든 끝까지 간다 하는 생각에 속도 몇 배씩 하고 달리느라.. ㅋ 러브라인 타서 프로포즈도 안했는데, 먼저 결혼하자는 요청을 여러번 받아서 한번에 여러명 러브스토리 하는 모드 없었으면 호감도 싹 다 까였을 듯. 본래 먼저 하트놋하고 다이아반지로 청혼하고 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먼저 들이대는 캐릭터들이 꽤 있네요. 덕분에 이 캐릭 저 캐릭 결혼미션 보고 싶어서 이혼을 좀... 아 이혼 순간 뚝 떨어지는 그 호감도와 캐릭터 반응에 맴찢.. 결혼한 상태면 로맨스 미션이 뜨다가 마는 캐릭들이 몇 있어요. 결혼 관련 모드를 쓰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전 그냥 동시 데이트 해도 질투하지 않는 모드만 써서 그건 모르겠네요. 제가 봤던 로맨스 미션들은 오웬, 로건, 팽, 미나? 였나 후에 추가되는 친구 캐릭하고 그레이스, 그외 등. 너무 급하게 달리느라 볼 때마다 이름이 헷갈려서 몇 더 있었는데 기억나는 건 오웬과 로건은 로맨스 미션 따라가다보면 알아서 결혼까지 되어버려요. 다이아반지 쓰려고 미스터리맨 볼 때마다 사서 모아놨는데 딱 한 번 썼어요. 팽 때만. 나머지 제가 본 애들은 캐릭이 먼저 프러포즈하고 거절하지 않는 이상 바로 결혼한 상태 되어 버리고 돈 써서 결혼식만 내가 따로 신청했어요. 볼 때마다 전배우자가 내 결혼식장에 앉아있는 광경이란.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이게 뭐지 싶었으나 그래도 다 보고 싶은걸 어쩌겠어요. 다 로맨스 탄 건 아니지만 보고 싶은 건 다 봤네요 ㅋㅋ 로맨스만 되고 결혼이 되지 않는 캐릭도 있고 중간에 사라지는 캐릭도 있어서 그런 면에서 조금 더 색달랐던 면도 있고 포르샤를 했던 사람이라면 예전 포르샤 캐릭들이 종종 등장하는 경우도 있어 반가우면서도 이 게임 생김새에 맞춰 더 예뻐져서 나옵니다 ㅋㅋ 좀 더 연결되는 부분들이 생기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거스트가 그렇게 예쁠 수 있는지 몰랐어요 ㅋㅋㅋ 연애와 관련 된 미션들을 많이 해야 볼 것이 더 다채로워지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어지간한 데이트는 다 해본 것 같아요. 게 중 가장 애절간절했던 미션들은 팽이라고 느꼈고 팽 미션을 따라가야 거스트와 진저를 볼 수 있을 거에요. 매일 같은 선물 주면 질린다고 다른 거 가져오라고 하고 호감도를 다 못 받아서 같은거 주구장창 바치면서 호감도작 하는 지루함은 덜 했어요. 특정 물건 줄 때 메시지도 조금씩 달라서 다른 대화 읽는 맛도 좀 있었는데 성우 목소리가 빠진 부분이 꽤 많게 느껴져서 아쉬웠고 애초에 보이스 듣는 맛으로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포르샤를 재밌게 했었어서 아무래도 포르샤와 비교하게 되었지만 앞으로 업데이트가 계속 된다면 포르샤에 비해 더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게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물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도 조금 색다른 면이 있었어요. 저도 모르게 멍하니 보고 있게 되더라고요. 그냥 사진 몇 장 반복으로 나오는 것과는 좀 달라요. 물고기 기부하는 곳은 박물관 안에 따로 방이 있어요. 한동안 그 문이 그냥 데코인줄 알고 가까이 안 갔다가 한참 후에나 알았어요. 데코용 문이 생각보다 많아서 ㅠ-ㅠ 전 애초에 치트 써서 빠르게 볼 것 다 보고 털어버릴 생각이었어서 치트 써서도 제 입장으로는 꽤 오래 걸렸는데 ... 치트 안 쓰고는 생각보다 할 게 많으니 길어져서 중도포기 할 것 같아요. 매일 야금야금 하기에는 스토리가 궁금해서 그렇게는 못하겠고 ,, 모두 재밌게 하세요~~ p.s. 모드는 후반부부터 쓰긴 했는데 바탕화면으로 바로 저장하고 나가기, 질투시기 없애기, 아이템 2~3배로 거둬들이기 이렇게 썼는데 이 중에서 버그가 있는 거 같아요. 어떤건지는 몰라요. 한번에 싹 지워버려서. 배우자와 아이를 갖는 부분에서 게임이 멈추고 버그가 생겨서 모드를 지워버렸더니 다시 진행되더라고요.

  • 스타듀밸리 선헤이븐 테라리아등 많이 했는데 이런류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도 후회 안함 근데 게임이 초반한정 농사로 돈벌기는 힘들어서 그건 알고 하시면 좋을듯 메인스토리 뭔 밀어도 밀어도 끝이 안나..

  • 스팀 게임하면서 처음 리뷰답니다. 최근 게임 권태기인줄 알았는데 .. 이겜을 해보니깐 아니었네. 그냥 다른게임들이 노잼이었던 것이었음. 이게임 진심 잘만듬. 간만에 재밌게 하는중..

  • 다 깨는데 100시간 좀안걸리네요 엔딩 다봤어요 초반 구성은 잘짜여져있는데 40렙 넘어서부터는 주먹구구식인거 같네요 현생에서는 결혼 못했지만 여기선 결혼 했네 어휴

  • 진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캐릭터들도 성격이 매력있고 개성 있어요. 이제 1.0 정식출시이니 앞으로도 추가 업데이트나 DLC가 있길 기도해봅니다. 제발 바닥 타일, 신규 헤어, 추가 가구좀 더 내주세요.

  • 포샤를 했던 친구의 의견으로 재밌어보여서 해봤다. 싱글플레이만 허용했던 포샤와는 다르게 멀티플레이가 지원돼서 전작에서는 모든걸 혼자서 했던 것과는 다르게 서로 역할을 분담하며 전작보다는 확실히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거 같다

  • 처음 이게임을 시작한다면 멀티플레이 비추천 싱글플레이 추천 이유 멀티는 컨텐츠가 거의 없음. 공장, 드릴, 상위 총종류 등등등 그냥 없는게 많음 멀티 165시간 해보고 괜히 했다 생각함. 그냥 싱글 하는걸 추천!!

  • 전작 포샤를 하고 공방 게임의 기본 기능과 시스템이 잘 짜여 있어서 볼품없는 그래픽에 비해 게임성이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에서 멀티가 된다고 해서 참을 수 없었다. 멀티에서 해줄 수 있는 편의성이나 컨텐츠 적인 부분을 충분하게 제공해준다. 협동 미션, 도시 계획을 친구들과 같이 깨 나가고 사진으로 추억 만들기까지. 거기다가 4명까지 멀티가 되는데, 호스트 방식이 아니어서 처음 마을을 열었던 친구가 일이 생겨서 접속을 못해도 나머지 3명이 즐길 수 있다. 아직 말이 끼이거나 러버밴딩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서버 동기화 문제가 있긴 한데, 게임에 장애가 될 정도는 아니었다. 아쉬운 점은 도시가 발전되고 개발되는 것에 비해 마을 주민들과 상호작용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는 것. 여러 컷씬 등 공수가 많이 들어갔지만 실질적인 플레이 측면에서 반복되는 부분이 많고, 맵에 컨텐츠가 그리 많지는 않다. 하지만 멀티로 즐기기에는 멀티를 위한 편의성을 이 만큼 제공해 준 게임이 없어서 스타듀벨리를 이을만한 대표적인 가벼운 멀티 노가다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 농장,전투,집꾸미기 전부 포샤보다 더 좋아져서 좋았어요 npc랑 연애도 가능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 사냥 농사 건설의 삼위일체 그만큼 노가다도 많이 해야함 근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 게임 근데 시발 도전과제 달성 안되는 버그 좀 고쳐주세요

  • 한글패치 기다린 보람이있음..가끔 포용하기에서 not use뜨는데 거슬릴정도는아님..글고 연애는 진심 로건이랑 하세요..박력순정남맛집임진짜...수염때문에 호불호있으신 분들도 계신거같던데 쭉 플레이하다보면 아빠면도칼찾았다고 면도할까말까할때 면도하라하면 면도하고 다녀요..존잘박력남맛집로건트리타세요..

  • 플레이할 땐 다 재밌는데, 싱글과 멀티 플레이 진행 방향성이 좀 다른게 아쉽. 멀티 플레이는 다하고 나면 너무 허무함. 그렇지만 재미는 있다.

  • 아직까진 살짝 애매한 듯 싶은데... 그래도 이만한 게임의 대체제가 없다 전작 포샤와 비교해서 나아진 점도 있고, 조금 아쉬운 점도 있는 듯 함. 멀티플레이 할 친구가 없는 입장에선 맵 디자인이 포샤가 더 이뻤단 생각이 듬 ㅠ

  • 샌드록의 역습 우주선 폐허에서 원형 엘리베이터 타고 도착한 곳에 큰 문이 있는데, 그 문이 안 열려요. 뭔짓을 해도 막혀 있는데 누가 이 문좀 열어 줘요.

  • 일반적인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르게 적절한 스토리 등이 내가 마을의 일원이 되서 일을 하고 있다는 몰입감을 줌 정말 재밌음.

  • 컨텐츠 많고 재밌음 근데 광산 너무 멀미나서 3d멀미있는 사람들은 비추

  • 4명 멀티로 할거 다 해보고 비행장까지 만들었더만.. 할게없네... 만랩도 하고 결혼도 하고 이것 저것했는데 멀티에선 습격이런건 안나오나.. 하는거라곤 개인의뢰 협동의뢰 더이상 할게없엉...다른맵이라도 있음 좋을려만 할것이 없엉 엉 알려줘 뭘해야할까 겜은 잼있다

  • 11월 8일 구매 - 11월 12일 41.7시간 플레이 3D타듀밸리 엔딩 가까워 졌나 하고 슬퍼할때쯤 찾아보니까 한 30% 플레이 했다고함 ㅋㅋㅋ 말이 더 필요함? 빨리 사!!!! 약 100시간 플레이 하고 변경함 엔딩까지가 100시간임.... 진짜 꼮 사야함...

  • 와 .. 플탐 110시간찍고 겨우 팽이랑 연애하는중 로건은 이제서야 겨우 등장했고 본격적 스토리 시작이 지금인 느낌.. 생각보다 호흡이 긴 게임임 ㅋㅋ 이런 생활형 겜은 스듀가 최곤줄알고 살았는데 훨씬 풍부한 인간관계와 다양한 선택지 그리고 스토리에 빠져서 잠도 못자고 이주 내내 달리는중이다,, 이제 막 사귀기 시작했는데 연애컨텐츠도 많아서 재밌음ㅋㅋ 글고 전체적으로 농장운영보다는 건설제조/광산파밍/던전쪽에 집중되어있음 그래도 말 길들이고 펫도 입양가능 암튼 오픈월드 면에서는 팰월드<샌드락 시뮬 순에선 스듀<샌드락이라고 생각 엔딩까지 아직 남은것같지만 엔딩 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아쉬움 n트해서 로건이랑도 결혼할거임 ㅈㄴ오랜만에 갓겜한다

  • 스카이림할 때도 괜찮은데 이 게임하면 본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이게 맞는 걸까..ㅠ ㅋㅋ 최적화 좀 빨리 됐으면... 그거 빼곤 한글화도 예전보다 훨신 좋아져서 몰입감 있고 모델링도 전작보다 훨신 좋아요.

  • 어린시절 플레이하던 씨디겜 생각나고 추억은 자극됨, 다만 유치함 쓸데없이 긴 플레이타임으로 노가다에 내성이 있는 사람도 하다보면 좀 질림 나지금 199시간 했는데 펭이랑 아직 포옹도못함 시X

  • 엔딩보고 울었다... 컨텐츠가 정말 다양한데 노가다와 자동화의 밸런스가 잘 맞춰져있다고 생각함. 연애시뮬레이션 요소 좋아하는 입장에서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매력있어서 정말 재밌게 했음 심지어 풀더빙... 짱

  • 재밋어요 ~ 혼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합니다 ~ 이제 새로 나오는 게임도 기대하고 잇어요 빨리나오길 ~ ㅠㅠ

  • 게임 자체가 너무 무난한데 플탐은 너무 길어서 20~30시간 이상 쌓이는 순간 질림 마이 타임 시리즈들이 다 그런듯

  • 되게 바쁜데 저도 모르게 다음엔 뭐해야지 하면서 일정짜고있어요.. 중독성있어요

  • 솔직히 재밌긴 한데 엔딩보기까지 시간이 너무 걸려요... 한 2년동안은 샌드록 플레이 못할듯

  • 솔직히 포샤보다 업뎃도 많이 되고 뭔가 할게 많긴한데 좀 지루함 그래도 그럭저럭 할만함ㅋㅋ 처음 하는 사람들이 재밌게 다가올 듯 처음한다면 추천

  • 전작인 포샤도 진짜 재밌게 했는데, 샌드록도 진짜 너무 재밌다

  • 게임이 잘 만들어졌고 44000원이라는 가격이 비싸지만 게임 플레이하다보면 44000원이 그리 아깝진 않음

  • 포샤에서 아쉬웠던점이 많이 보완되어 놀랐음. 그만큼 완성도도 높아졌고 훨씬 재미있음. 그래도 번역은 여전히 아쉬움. 검수가 많이 필요해보임. 감안하고 플레이하는데엔 문제없어서 그나마 다행 ~ 아래는 사람따라 스포로 볼수도 있는 감상 ~ npc와 핑퐁이 되는 게임은 결국 수동적이기때문에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밖에없는데 이건 무려 npc가 먼저 고백을 함. 진짜 두근두근했음. 메인퀘스트의 거의 마지막단계쯤에 연애가능한 캐릭터중 진히로인급들이 합류하는데, 그때가서는 컨텐츠가 확실이 많이 줄어들어버려서 몰입도가 점점 떨어지기시작해서 쪼금 아쉬움.. 진히로인급들과 연애하고 육아하려면 자잘한컨텐츠가 나중에라도 더 업데이트가 계속되어야 쭉 이어서할 수 있을듯 너무 재미있게 했음. 시리즈 계속 만들어줘용!!

  • 전작인 마이 타임 엩 포샤에서 다양하게 발전된 후속작. 전작보다 썸타는 연출이 더 풍부해졌는데, 개인적으로는 불호. 나는 공방에 집중하고 싶다고! 연애 컨텐츠를 즐겨볼까 싶어도 캐릭들이 피씨피씨한 스테레오 타입 뿐. 누구한테 정붙여야 할지 모르겠다. 전작인 포샤를 재미있게 해서 기대를 많이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안맞는 게임이였습니다. 연애 컨텐츠보다는 아틀리에 관련 컨텐츠를 좋아하는데, 연애의 비중이 너무 크게 늘었습니다. 전작까지는 캐릭터 별 이벤트라고 해봐야 친밀도를 적당히 높이는 이벤트나, 연인급이 된 후 큰 이벤트가 있는 정도였습니다. 부탁을 들어주다보면 연애까지 자연스럽게 흐르는 에밀리가 오히려 예외사항이였죠. 그런데 이번 작에서는 거의 모든 캐릭터가 에밀리같은 이벤트로 이어져있습니다. 이게 단순히 뭘 구해오라는 식의 호구잡히는 퀘스트가 아니라, 서로의 교류를 보여주는 좋은 연출이며, 선물 호감도작하다 애인되던 전작보다 진일보한 면목입니다만.. 공방 관리하다가 짬나면 친목질 하는 정도의 게임을 원했지, 연애질 추파 던지느라 공방 일을 못하는건 저에게 있어서 큰 감점 요소네요. 다만 저한테만 그랬다는거지, 연애 컨텐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취향 저격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하는김에 연애 컨텐츠에 재미를 붙여보려 시도는 해봤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호감이 안가는게, 도저히 좋은 평가를 주기 어렵네요. 특히 캐릭터 성별에 따라 캐릭터의 컨샙이 극명하게 갈리는게 심히 쌔합니다. 남자 캐릭터는 하나같이 능력도 없는 주제에 자뻑에 허풍만 늘어놓고 제대로 하는게 없다거나, 지능이나 인격적으로 완전 이상한 괴짜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정상인 놈이 없어요. 과학자/의사는 차마 저지능자로는 못 만들었는지, 대놓고 사회성 박살난 사이코패스 찐따로 만들어놨습니다. 아. 예외가 있긴 하네요. 전문성과 예술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호모' 캐릭터와, 미중년 쉐프 캐릭터가 그나마 정상이긴 합니다. 딱 두사람 있네요. 반대로, 여자 캐릭터는 하나같이 전문성 있고 예술적 감각있고 책임감에 리더십에 명확한 인생 목표를 가진 여풍당당 커리어 우먼입니다. 예외라고 할 수 있는 철딱서니 없는 캐릭터가 한두명 정도? 여자 캐릭터의 인격적인 단점이라고 소개된게 '일을 너무 많이해서 스스로를 혹사시킨다', '머리가 너무 잘돌아가는 나머지 요리를 불태워먹는다. 하지만 태워먹은 책임은 확실히 진다'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전작인 포샤에서도 비호감인 남캐 비율이 많긴 했지만, 일곱 형제가 다 똑같이 생긴 개그케여서 컨샙이겠거니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샌드록의 구성 비율은 '노골적으로 결함만 강조한 남캐'와 '인격적인 단점을 다 쳐내서 개성이랄게 없는 완성형 여캐'밖에 없네요. 하다못해 여자들도 남자랑 똑같이 또라이들이면, 아 그런 컨샙의 게임이구나. 하고 넘어갔을 겁니다. 게다가 게임 내에서도 계속 환경보호 환경보호. 물을 아낍시다.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맙소사. 내가 무슨 야후 꾸러기 게임을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더이상은 못해먹고 낙오했습니다.

  • 진짜 너무 재밌어요... 이런 생활 시뮬류 게임중에서 최고에요... dlc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파테아는 에버샤인을 즉시 출시해라

  • 아니 일은 나랑 치박사만 하는데 이쉐키들은 뭘 다같이 샌드록을 구했다는거임? 미안이는 초반에 겁나 뛰어다니길래 바쁜 줄 알았더니... 얀한테 일한 거 다 뺏긴건가? 얀 이쉐키 왜 명성 1등이냐? 하는 거 1도 없어 보이는데. 근데 스토리 로건 나올 때 마다 재밌음. 포샤 재밌게 했으면 무조건 사셈. 개꿀잼임 미친 게임...ㅋㅋ

  • 게임은 괜찮게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느긋하게 하는 힐링게임은 아닙니다. 이점이 호불호가 갈리게됩니다. 게임내의 이벤트도 다양하고, 해야할일이 많습니다. 스토리만 잘따라가도 배우면서 할 수있습니다. 문제는 엄청 바쁩니다. 게임내의 하루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고, 이벤트 시간에 맞춰서 어딘가를 가야되며, 하루 채집할때 소모되는 기력이 너무 제한적이라 이 기력을 안쓰는것도 손해고, 다써도 재료 량의 한계가 있습니다. 저녁이 늦으면 패널티때문에 강제로 집에돌아가서 자야합니다. 거기에 조합의뢰 퀘스트도 그날 안하면 랭킹에 밀려서 보상을 못받아요. 재료도 빡빡해서 최대한 수단 가리지 말고 다 수집하고 다 받아내야 합니다. 이게 강박관념처럼 되버려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을 하고는 있는데, 마음의 힐링을 할 여유는 없습니다. 그냥 일어나자마자 앞뒤안보고 다음할일을 해야합니다.단 1분도 경치를 구경할 시간이없어요.직장생활에 바쁜 사람은 이게 게임에서까지 뭐하는 짓인가 싶을 정도로 자괴감도 듭니다, 게임이 너무 바빠요. 느긋하게 하는 라이프 게임이 아니라는게 분명 취향이 갈릴겁니다. 저에게는 그다지 원하는 시스템은 아니지만, 게임 자체는 괜찮게 만들어진것은 맞습니다. 느긋한 크래프팅 힐링 게임을 하시려면 차라리 다른게임을 추천드립니다.

  • 2023년의 잘못된 구매. 1시간 플레이했는데 환불도 안되는 기적의 게임. 전작 포샤보단 짱 냄새가 빠졌지만 오히려 게임성은 더 떨어진게 아닌가 싶을정도. 버그많고, 버그가 많으며, 퀘스트라인은 늘어지고 번역은 제대로 안되어 있다. 웹툰도 열컷 보자마자 짱냄새를 알 수 있듯 이 게임도 그렇다. 세계관을 알 수 없고 배경에 정이 가지 않으며 밑도끝도 없는 노가다로 운을 띄우니 궁금하지 않다. 마을 주민중 친해지고 싶은 주민도 없는 희안한 생활겜.

  • 전작에 비해 모든면이 좋아졌음 포샤는 번역과 모델링퀄리티, 편의성 등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샌드록은 포샤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모든 단점들을 없애버림 이 정도로 몰입이 되는 게임은 오랜만이다 메인퀘스트와 사이드퀘스트는 고봉밥 수준 이제 후반부인가 싶으면 아직 중반부임 후속작은 모바일로 나온다는데 나중에라도 pc로 루나 연애,결혼넣어서 내줬으면함

  • 재밌음. 딱히 엄청 집중해서 게임해야할 것도 아니라서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강추

  • 스타듀보다 포샤가 재밌었고 이것도 재밌어요 다음것도 기대됨

  • 쪼금 해봤는데 재밌어요 아직 할게 많네여 싱글 다 파먹고서 멀티 (혼자) 하는데 이건 또 나름 매력이 있어여~ 멀티는 일하고싶은데 먼 이벤트한다고 귀찮게 오라가라 안해서 좋네여 :)

  • 메인스토리 엔딩까지 약 90시간, 게임 내 시간은 초기속도로 2년차 겨울에 엔딩을 봤다. 내가 대부분의 스토리를 스킵한 걸로 봐서 스토리는 그닥 매력적인 요소가 없는 것 같다. 이 게임은 100% 완전 무결점 번역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플레이하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간혹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아마도 번역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이 게임에는 버그가 꽤 존재하는 편이다. 오브젝트 사이 끼임 문제 발생 시 탈출 불가, 마우스 커서 인식 불가, 가끔 색상 반전, 공장 시스템 작동 불가, 특정 이벤트 진행 불가 등 게임을 재시작해야만하는 짜증나는 버그들이 많았다. 버그때문에 삭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이 게임은 그냥 무난함 그 자체다. 비추천할 정도의 게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누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도 아니다. 농장, 낚시, 전투, 제조, 건축 등 모든 요소가 무난함으로 채워진 무난함 그 자체인 게임이다. 그냥 무난하게 적당히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은 해볼만하지 않을까? 본인은 포샤를 2시간만에 삭제했으며, 이 게임에서 주인공의 외형을 공들여 잘 만들지 않았었다면 마찬가지로 2시간만에 삭제했을 것이다.

  • 한 줄 요약 : 정말 재미있었던 1편(포샤)을 압살하는,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발전"한 모범적인 갓겜 후속작. 그래픽, 아트, 애니메이션, 스토리, 연출, 서사, BGM, 시스템, 재미, 몰입감, 전작과의 연결성... 정말 말 그대로 모든! 게임의 모든 요소가 전부 다 눈에 띄게 발전했습니다. 전작의 장점들을 모두 잘 가져오면서 단점은 굉장히 적어졌어요. 만족도가 정말 높은 플레이였습니다! 명확하고 깊어진 메인스토리와 힐링생활게임에서 나오리라곤 생각지 못했던 거대하고 심오해진 세계관, 섬세하게 변화하는 인물 감정선과 하나하나 구체적이고 공감적인 캐릭터 서사에 심금을 울리는 연출... 소소하게는 승마감이 상당히 좋아서 깜짝 놀랐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의 입체감이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외모가 좀 애매모호하게 생겼던 1편에 비해 정말정말 예쁘고 잘생겨진데다 모델링 돌려쓰기도 없어서 주민들 하나하나 호감도 만땅 공략할 맛이 납니다ㅎㅎㅎ 특히 좀 놀랐던 점은 인물들이 단순히 호감도 공략용 마을주민, 자리채우기용 NPC가 아니고 트라우마, 성장, 타락, 갱생, 이별, 재회, 오명, 배신 등등 현실적이고 다양한 인간 양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면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많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었어요. 모든 캐릭터들의 설정과 서사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느껴졌습니다. 한 권의 소설책을 보는 느낌. 시스템 적으로도 플레이 초반에는 아예 호감도를 쌓을 수 없는 캐릭터, 중후반에 가서야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캐릭터, 극후반에야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 영영 이별하게 되는 캐릭터, 이별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캐릭터, 전작인 포샤에서 넘어오는 캐릭터(!!) 등등 다양한 타입으로 존재해 인물 개성, 몰입감과 깊이감이 장난 아닙니다. 샌드록을 부흥시킨 이후에는 실제로 이주민들이 와서 인구가 늘어나고, 그 이주민들 마저 모델링 돌려쓰기없이 전부 매력있게 만들어졌다는 점도 칭찬할 점입니다. 메인스토리도 다채롭고 풍부하며, 생각지 못했던 방향의 새로운 사건과 이벤트가 계속해서 터져나와 지루함을 느낄 틈이 거의 없었습니다. 대체로 자연과 가까운 생기있는 마을이 배경인 대부분의 생활힐링게임과는 달리 샌드록은 배경이 진짜 황량한 사막과 절벽지대에 물부족과 인구감소로 다 망해가는 마을이라 시작부터 호불호를 조금 느끼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기에 이 마을을 발전시키고, 위험에서 구하고, 과거의 명예와 푸르름을 되찾는 일에 더욱 보람이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전작의 배경인 포샤가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길이 이어지면서 포샤의 캐릭터들이 넘어와 못다한 이야기가 이어지거나 제대로 마무리되는 부분도 참 좋았구요. 세계관이 엄청나게 명확해지고 확장되면서 다른 도시들도 많이 언급되고, 보다 심오한 전개로 흘러가는걸 보아 앞으로도 계속 다른 도시들을 배경으로 한 발전된 시리즈가 나올걸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이 타임 앳 하이윈드, 아타라, 베가5, 바르나록, 톨스카이 등등등... 계속 만들어 주실거죠? 단점이 아주 없지는 않은데, 일단은 번역. 플레이에 지장은 전혀 없지만, 아직 오타와 번역오류가 꽤 보이고 전문가의 번역과 기계번역이 섞여있는 느낌입니다. 중요한 호감도 이벤트중인데 존댓말했다가 반말했다가, 호칭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면 좀... 깹니다. 거기에 재수없게 모래폭풍까지 걸려버리면 데이트 분위기는 와장창... 나락가버리는 경우도 종종...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는 부분이 "네 맥박을 확인해볼게"(I'll check your pulse)라는 대사를 "네 지갑을 맡아둘게"로 번역해서 갑자기 상대가 내 지갑을 강탈하는 뚱딴지같은 상황이 되었던.....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빵 터졌었네요ㅋㅋㅋㅋㅋㅋ 또 후반에 가서도 생각보다는 돈이 잘 안 모이는 편이고, 약초류는 다 비슷한 풀무더기라 구분이 거의 안된다는 점. 아직 하우징과 농사는 좀 더 편의성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 분명 수저질, 포크질하는 모션이 있는데 주점에서 캐릭터들이 다들 밥을 손으로 퍼먹고 있을 때가 많다는 점(...) 정도가 있겠네요.

  • 너무재밌는데 , 어디서 뭘 어떻게 얻어야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하다.

  • 버그가 많고 최적화 문제가 크지만 스토리나 컨텐츠는 혜자스러움 굿

  • 마이타임앳포샤보다 깔끔한 그래픽이고 할 것도 많음 사막이라 물이 귀해서 초반에 빡센데 후반가면 쉬워짐 스토리도 재밌고 노가다요소도 적당해서 재밌었음

  • 너무 재밌어요 중간중간 스토리 어느 정도 왔나 확인하면서 했는데 엔딩 가까워질수록 아쉬워서 다시 키우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록 게임 내에 있는 가구나 의상 등 꾸미는 요소가 부족하고 연애도 약간 부실하고 번역도 가끔 오타나 컨셉에 엇나가는 게 있음에도 너무 재밌어서 접을 수가 없네요 스토리나 꾸미는 요소가 있는 dlc가 많이 나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개 버그 ㅈ망겜임 세이브파일 지 맘대로 나가고 ㅈㄹ 개많이 함 재밌게 하다가 갑자기 내 살림이 사라짐

  • 이게임 분명히 구매했었는데.. 제가 뭘 잘못눌렀는지 라이브러리에서 없어졌고.. 어디에서도 플레이 기록자체가 없어졌어요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번에 환불요청했을때 플레이시간이 길어서 환불도 안됫었는데 갑자기 없어졌네요

  • 전작인 MY TIME AT PORTIA 에서 몇단계 업그레이드한 재미있는 게임. 망해가는 마을과 덜떨어진 사람들 멱살잡고 끌고가는 뽕맛이 있음. 점점 나아져가는 스토리가 막 유치하지 않고 몰입되게 잘 만듬.

  • 미친듯 졸라 재밌어요... 87시간째 플레이중 인생게임... 한글 번역이 너무 쌉구려서 영어로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 이거 진짜 재밌음 이런 게임 또 없나 이것저것 해보는데 이만한 게임이 없음.. 이런거 하나 더 개발해줘요 모바일로 빠지지 말고 ㅠㅠ

  • 중반부터 개노가다긴 한데 초중반에 진짜 재밌게 했음. 파밍 열심히 하소. 연애는 재미없으니 별로 기대하지 마라

  • 후반부로 갈수록 번역이 아쉽긴 하지만 못볼 정도는 아니에요. 스토리도 루즈하지 않고 전투 방식도 쉬워요. 여운 남는 게임이네요.

  • 200시간 가까이 하고 겨우 로건이랑 첫 엔딩 봄... 다른 남캐랑도 얼른 연애하러 갑니다 호호

  • 인생게임 TOP 3 게임이 질리기 위한 조건은 내가 당장 하고 싶은 것을 끝마쳐야 한다는 것인데 이 게임은 매일 같이 '아 급한 건 아니니까 이거 하고 하자' 를 유도한다 그런데, 강제된 '이거부터' 가 너무나도 재밌다 매일매일 다른 동선으로 움직이니 같은 요소를 진행하더라도 질리지가 않는다 거기다 캐릭터들의 행동과 개성도 각양각색이며 게임 세상 속과 내 캐릭터 간의 호흡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며 함께 발전해나간다 할 일이 끊임없지만 그것에 따른 마을과 배경의 뷰 변화가 눈에 보이며 보람까지 더 해지니 현생과 겜생을 동시에 사는 보람이 참으로 값지다 유저 편의성과 (버그로 갇힐 만 하면 텔포로 이동시키기, 상자 정리의 유용함 등등) 캐릭터 디자인, 인물간의 관계, 세계관, 머리 쓰면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인텔리한 노가다 구조 기타 칭찬할 것이 너무 많아서 계속 적어도 모자르다 지금 이 재미를 구매 전에 안다면 3배 값을 줘도 아깝지 않다.

  • 포샤랑 샌드록 안 해본 사람 너무 불쌍해 +제작진은 당장 DLC를 더 내달라! 옷, 컨텐츠 상관없이 아무거나 일단 DLC를 스무개정도 더 내달라!!!! 나는 아직 배고프다!!!!

  • 오랜만에 푹 빠져서 하는 게임..현생불가 다른 댓글들처럼 비슷한 류 게임 다해봤는데 몰입감 미쳤고 아 걍 사세요 후속작 나오면 펀딩까지 해서 살듯 ..

  • 멀티는 글쎄? 싱글이 진짜였다.. 완성도 높은 갓겜 bb

  • 하다보면 조금조금 나사빠진부분있긴하지만 재미있게 스토리 즐기기도 좋고 한글도 예전보다 많이좋아져서 몰입하기좋아졌습니다 - 노가다 비중 : 높음 - 스토리 완성도 : 중간 - 예상 플레이시간 : 150-200시간 (스토리만 밀면 100시간정도도가능할듯)

  • 밤새 게임했어요. 멈출수가 없어요. 공포게임 아닌가요 ㅠ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결국 15시간동안 밥만먹고 게임만했네요..

  • 포샤가 최애게임이라 구매함 여전히 개바쁘고 할거 개많고 재밌음

  • 포샤보다 더 빡센 샌드록 대신 애들 생김새가 더 괜찮아짐 포샤도 그랬지만 스토리가 매력적 번역은 확실히 문제는 있는데 나는 크게 방해는 안됐음 여튼 추천

  • 혼자서도 할만하긴 한데 조큼 빡심? 같이하면 좋음

  • 할게 너무 많고 바쁘다 진짜 샌드록 발전시키기 위해서 나 혼자서 뺑이치는 게임 근데 재밌음..;

  • 이 마이타임 시리즈는 발전이 정말 확실해서 돈 쓸 맛이 난다

  • 인생게임... 샌드록 안한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습니다. 차기작 나온다길래 태어나서 처음으로 펀딩 후원도 해봤네요;; 전작인 포샤는 그래픽 때문에 접었는데 같은 게임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그래픽이 말도 안 되게 좋아졌습니다. 막판에 스토리가 루즈해지는 감이 있습니다만 npc 한 명 한 명이 모두 매력적이고 개성 있기 때문에 호감도 작하면서 사이드 이벤트 즐겨주시면 엔딩까지 무난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2회차 플레이하고 너무 긴 플탐때문에 3회차는 엄두도 못 내고 있지만 묵혀두고 10년 뒤에 또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스타듀밸리 같은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해보세요... 아직도 안 해보신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ㅠㅠ 기억 삭제하고 싶엉

  • 전작 포샤보다 확실히 편의성 면에서 개선이 많이 되었네요. 그래픽도 좋고 무난하게 재밌는 생활힐링 게임인 듯합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 특성상 노가다 하다보면 급 현타오는 시점이 오긴 해요 딱히 이 게임만의 단점은 아니고 장르의 한계인 듯? 아무튼 재밌습니다. 전투는 오히려 전작보다 퇴보한 거 같은데 타격감이 (전작도 딱히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확 줄어들었어요. 전체적으로는 만족합니다만 할인 안 할 때 샀으면 후회했을 듯. 할인할 때 사세요. 단점 하나만 더 말하자면 역시 번역이... npc들 말투가 존대와 반말 사이에서 오락가락 합니다. 근데 딱히 플레이에 지장있는 정도는 아니어서 흐린 눈하고 넘기는 중 비판 많이 했으니 장점을 말하자면 일단 캐릭터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그래픽이 귀엽고 예쁩니다. 플레이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꽤 디테일하게 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사막 마을이라는 컨셉에 맞게 물이 귀하고 나무를 베면 벌금을 무는 등 자잘한 설정들이 재밌습니다. 의장 슬롯을 따로 두어서 마음에 드는 옷으로 외관을 꾸밀 수 있게 한 것도 좋고요.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 친구랑 멀티플 재밌게 하다가 싱글플레이가 그렇게 갓이라길래 했는데 확실히 퀘스트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훨씬 재밌네요 채집하고 제작하고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정신 못차리고 할 것 같은 게임 원래 이런게임할때 연애같은 건 관심 없었는데 npc들도 매력있어서 공략하는 재미도 있음

  • 만약 당신이 로건을 보고 플레이 하기로 결심했다면........당신에게 게임을 충분히 할 시간과 인내심이 많은지 고민해보세요..메인스토리 밀다보면 나오긴하는데 이자식 나오긴하는거야???싶을때 얼굴 한 번씩 보여줍니다. 진짜 지루한 구간이 있고 넘 재밌어서 빨리 밀고싶은 구간이 있는 게임인데 생활시뮬레이션, 노가다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저장!!!!!!!!!!!!!!!!꼭 저장 잘하세요 낙뎀 받으면 바로 죽으니깐,,,그래도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재밌어보이긴 하는데 본격적으로 할 맘은 안들면 세일할때 사세요 2만원대까지 내려감.

  • 장점 : 호불호는 있겠지만 귀여운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캐릭별 서사, 곳곳에서 보이는 이 게임만의 편의성. 내 손으로 마을을 발전시킨다는 느낌을 진짜 확실히 체감되도록 전달해 줌. 게임패드와 거의 완벽하게 호환됨. 단점 : 샌드박스 게임으로서 한계점이 너무 빨리 옴. 꾸미기 요소가 농장과 집에만 국한되어 있음. 곳곳에서 여전히 보이는 번역 찐빠(갑작스런 존댓말 전환이라던가). 후반부 마을 확장과 함께 찾아오는 프레임 저하 및 로딩속도 증가 집 내부 꾸미기 모드에서 신경 긁어대는 시점변환 총평 : 세일 때 샀는데 진짜 그래도 돈값은 한다고 느낌. 풀프라이스 4만원은...글쎄요...

  • 갓겜. 재밌는데 왜 뽀뽀하면 바로 연인이되는거임? 호감도 빨리 쌓을려고 뽀뽀한번했다가 몇다리되는건지; 안사귀고 싶어요

  • 스타듀밸리 재밌게 했는데 이것도 비슷해 보여서 구매함 일단 캐릭 커마가 상당히 어려운데 심혈을 기울여서 커마하고 겜 시작했는데 npc들에 비하면 내 캐릭이 너무 못 생겨서 빡종하고 2~3번 다시 커마하고 시작했음 게임은 대충 노가다판 스타듀밸리 같음 광질하고 상품 만들고 낚시하고 몬스터도 잡고 농사도 조금 하고 할 게 아주 많음 스타듀밸리랑 비슷하게 npc들한테 선물 주고 대화 주고 받고 연애 및 결혼도 가능한데 무려 동성도 가능 ㄷㄷ 펫도 키울 수 있는데 웰시코기가 완전 귀여움 다만 스토리 중 npc들의 대사가 너무 많아서 스킵을 하다 보니 스토리에 깊게 집중하진 못함 초반엔 퀘스트가 많아서 진짜 바빠서 재밌는데 후반부는 할 게 없어서 꽤 지루했음 엔딩까지 150시간 걸렸는데 진짜 고봉밥임 스타듀밸리 재밌게 한 사람한테는 강추

  • 1. 농장류 게임 굉장히 좋아하는편인데, 이건 노가다가 넘사벽..(바꿔말하면 오래 즐길수있음) 2. 3D특유의 버그가 많음. 같이싸워주는 NPC위로 보스가 안착해서 타게팅이 안된다던가.. 3. 미니게임(축제) 잘만들었는데 설명이 불친절함. 4. 번역이 번역기 수준이라서 영어 잘하면 애초에 플레이를 영어로 하는게 몰입감이 더 좋음. (왜 아보카도를 캐면 터지는 유과가 나오는지; 로건과 결혼 후 앤디랑 친해지면 반려동물이 되었다고 뜬다던가..) 5. 건축인터페이스가 진짜 구림. 제발 다른게임에서 툴좀 보고왔으면.. (낚시처럼 시점고정기능이라도 넣어줘..ㅠㅠ) 꽤 재밌게 했지만, 전작(포샤)나 후속작(에버그린?)은 구매 안할것같아요. 후반부로 갈수록 다른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여유로워 져야하는데.. 그 시기가 좀 너무 후반부터라 노가다가 심했고 특히 몇몇 생산품은 너무 노가다로 캐야되서.. (말머리지렁이라던가 말머리지렁이라던가 말머리지렁이라던가.. ) 이걸 왜하고있지 .. 관둘까 하는 생각도 들고, 모든 레시피를 다 모았는데도 도감에 등록되지 않는 버그라던가 .. 모든 도감 채우는 병 있는데 이게 안되서 넘 스트레스였어요. 그래도 샌드록의 꽃은 결혼인거 같아요. 결혼 꼭.. 빨리해보시길.. ㅎㅎㅎㅎㅎ 제 값주고 사긴 아깝고, 할인 할 때 사면 재밌게 즐길만 합니다.

  • 겜은 재밌는데 중간에 스탑럴커 게이키스 당할수있음 남캐와 대화할때는 언제나 조심하고 또 의심하면서 플레이하셈

  • 김치식 플레이해도 플탐 150시간 나옴(이벤트 다 챙기는편) 크래프팅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침흘리면서 하기 딱임 초반엔 좀 지루할 수도 있음 중간에 스토리 흘러가는게 보이면서 애들 3-4등신인것도 기억 안날정도로 재밌음 npc들이 각각 스토리가 매력적이라 이벤트 코딱지만큼 더 넣어주긴하는데 여유있으면 dlc러브크로니클도 추천함 엔딩 코앞인데 로맨스도 생각보다 재밌고 이벤트 다양해서 앞으로 더 할 예정 정말 재밋는데 번역 조금 아쉽고(공카에서 또 번역다듬고 있는걸로 앎) 4등신 참으면 샌드록의 차은우 카리나가 당신을 기다림 다음 에버샤인엔 애들 길쭉해진다 했으니 그전에 세일할때 한번씩 드셔보세요~

  • 첨에 솔직히 이런 노가다를 왜 해야하는지 어렵지만 점차 재밌어지더라고요 회사다니면서도 틈틈이 하는 중 한국어 번역이 조금 아쉬워용 다음작에서는 한국어 번역이 좀 잘 됐음 좋겠네요

  • 개성있는 npc와 성장해나가는 마을을 지켜보며연애까지 즐길수 있는 갓-겜

  • 나의 소듕한 갓겜.. 수년 전 포샤 플레이 후, 최근 농장경영/크래프팅류 게임을 이것저것 하면서 1. 농장이 메인이 아닐 것 / 크래프팅이 메인일 것 2. 플레이어 캐릭터 커마가 가능할 것 3. 긴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의 다양한 스토리를 볼 수 있을 것 대략 위 조건만으로 이것저것 많이 손대봤는데 샌드록이 단연코 1위였음... 어느정도냐면 냅다 후속작 킥스타터 펀딩 걸어버릴 정도로는. 이것저것 느리게 하느라 1회차에 200시간을 넘기긴 했지만 포샤에 비해서 확실히 발전시키고 있다 라는 느낌도 많이 들고 할 일도 많고 스토리도 길었음 스토리 긴 부분은 호불호 많이 갈리는 듯 하지만... 엔딩 후 꾸미기 요소는 불편한 부분이 있는편이라 다소 아쉬웠는데 그래도 재밌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갓겜이긴 했음 스위치판으로도 잠깐 깔짝해봤는데 가급적이면 스팀판 추천하고.. 시간부자라면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도전과제도 특정 캐릭터를 공략해야만 했던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작의 거의 대부분은 열심히 플레이 하다보면 스토리에 맞춰서 전부 잘 따지는 것 같고 일부 신경써야 하는 부분만 조금 시간을 할애하면 되는 듯 해서 분량 대비 크게 어려울건 없는 듯 함

  • 한국산 위키랑 공략 좀 보게 많이 좀 해다오.

  • 어셔가 이성친구가 되는 순간... 게임을 지웠다.

  • 주인공 없이 아무것도 안되는 사막 동네.. 무한 마을 이벤트..갓겜

  • 내 226시간이 증발했어요 포샤도 330시간 정도 했는데..ㅋㅋㅋ 후속작이 너무나 기다려지는 시리즈네요 에이버리 내놔

  • 스토리보면서 배신감, 절망, 우울, 행복, 기쁨을 다 느꼈다. 난 과몰입을 했다 ,,

  • 아 좀 빨리 나왔으면 좋았을 게임인데! 너무 늦었다!

  • 마이타임 시리즈는 ㄹㅇ 갓 시리즈

  • 마탐 시리즈는 신작 출시되면 쭉 믿고 구매할듯

  • 출근 안했으면 밤새 이것만 하다가 쓰러졌을듯

  • 바쁘게 할 것도 많지만 힐링+생활+RPG요소도 있는 갓겜 멀티도 멀티지만 꼭 솔플 해보길 물론 30퍼 세일이든 반값 세일이든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

  •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저지능 NPC들을 먹여살리는 게임. 전작(포샤)에 비하면 땅파는게 조금 더 재밌다. 나무는 생각보다 귀한 자원이기 때문에 보일때마다 열심히 캐둘 것. 집 칸수를 늘리고 벽도 치고 물도 모으고... 점점 넓어지는 내 집과 올라가는 노예 등급을 보며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처음에는 돈모으기도 빡세고 한데 재료가 쌓이고 완성품 요청조달도 좀 하다 보면 슬슬 뭔가 보이긴 한다. 스토리는 적당히 볼만한데, 스토리라인 따라가다 보면 샌드락 주민녀석들 꿀밤마려운게 한두번이 아니다. 호감도좀 올리려고 애들찾으러 다니면 하필 그 때마다 평소 자리에 없는 녀석들 천지고 자꾸 내가 뭐 만들려고 만들고 모아둔 재료아이템들 슬쩍 비싸게 임무넣는 놈들 삐까리지만 그래도 정을 가지고 하나하나 공략하면 달성감은 있다. 뭔가 부정적으로 말했지만 상당히 재밌고 오래 즐길만한 컨텐츠 덩어리 게임. 한번 느긋하게 오래 즐길 게임 필요하다면 추천.

  • 플래쉬 게임 수준의 조작감

  • 스토리에 몰입해서 게임하는중

  • 크래프팅게임 좋하하면 추천

  • 시골에 슬로우라이프는 없다 귀농 게임이 다 그렇지만 아침 7시에 일어나 밤 24시까지 일하는 게 기본

  • 정말 재밌다!!! 농장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연애 맛도린데요? 노가다 개빡센데요? 연애 가능 캐릭터 외모는 여캐가 나음, 매력은 남캐가 나음. 근데 얘는 왜? 싶은애들까지 연애가 가능하게 해놨다 아니 진짜 얘를 누가? 싶은 애들까지... 부자되고싶은데 쉽지가 않다......... 포샤도 엄청 재밌다 생각했는데, 이게 몇배는 더 재밌음 신작나오면 바로 달려야지 포샤보다 훨씬 나아진 스토리, 캐릭터 성격들 편의성을 엄청 생각한게 느껴짐(건설빼고, 어차피 비중 크진않음) 노가다 좋아하는 나도 빡세다고 느껴지는 거면 피로하다고 느낄 사람은 많을듯 천천히 힐링하면서 해도되긴한데... 한국인이면 그러기 어렵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