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Players' reviews
Sandrock's 400+ Hours Maestro: It has it all- quests, crafting, building, relationships, skill progression, farming, fishing, holidays, weather system, mounts, dungeons, combat, and a rich and detailed world/story.
My Time Devotee: I have almost 80 hours in the game and I'm around 2/3 of the way through the main story, it's massive. It really immerses you in the interesting world they've created.
Expert Sim Sorcerer: My opinion is there is nothing quite like the My Time games on the market. I like them even better than SDV (and that's supposed to be the cozy gaming gold standard) but I wasn't really invested in the story or cared about the characters that much.
NPC를 위한 대규모 스토리
게임 정보
마이 타임 앳 샌드락 - 마이 타임 앳 포르티아와 마찬가지로, 마이 타임 앳 샌드락은 대재앙인 "칼라미티의 날"로부터 330년이 지난 후의 건전한 후 세계에서 이루어집니다.대부분의 현대 기술이 파괴된 이후, 야생적이고 거친 도시국가인 샌드락에서 최신 빌더로 취직 제안을 받은 후, 당신은 커뮤니티를 옛 영광으로 되돌리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도구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 기계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모으고, 샌드락의 몬스터로부터 도시를 방어하며, 도시를 경제적인 파탄으로부터 구해야 합니다.
주요 특징


낡은 작업장을 원활한 생산 시설로 변신시키세요! 복잡한 기계들을 사용하여 자원을 가공하고 거대한 구조물의 부품을 조립하기 전에 조각 단위로 제작하여 샌드락을 번영시키세요.
작업대에서 수백 가지의 독특한 아이템을 만들어 집을 장식하거나 샌드락의 주민들에게 선물을 주거나 커뮤니티 요청을 돕는 데 사용하세요.


샌드락 주변의 광활한 사막을 탐험하세요. 오래된 유물을 찾기 위해 폐허에 들어가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자원을 찾거나, 이웃들과 함께 샌드락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수백 개의 사이드 퀘스트와 30개 이상의 새로운 캐릭터가 포함된 상세한 이야기를 경험하세요. 샌드락의 주민들을 알아가며 그들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어 가세요.


다이내믹한 액션 배틀에서 근접 전투와 서드 퍼슨 슈팅 메카닉을 빠르게 전환하세요. 새로운 무기와 방어 파괴 메카닉을 전술적으로 활용하거나 전투를 간단히 무찌르기 위해 스탯을 강화하세요!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당신과 샌드락의 주민들은 사막 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작업장의 수익을 사용하여 빈 초원을 경작 가능한 땅으로 변환하세요;[]현금을 벌기 위해 작물을 재배하거나 맛있는 요리로 변환하세요;[]샌드락의 주민들과 함께 축제에 참석하세요;[]비밀을 찾아보고 더 많은 것을 발견하세요!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탐험, 건설 및 전투하세요. 함께 동적인 도시를 형성하고 거대한 구조물을 건설하며 전투에 참여하고 로맨틱한 순간을 공유하며 미니게임에 몰두하세요. 모든 움직임이 중요하며, 점수를 획득하고 진화하는 캐릭터에게 새로운 차원을 해제하세요!
포르티아의 주민들과 새로운 빌더들은 포르티아에 발을 딛지 않은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속도로 탐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할 것입니다. 다양한 NPC 이야기는 게임의 재미를 더욱 향상시킵니다. 경험 많은 빌더들은 이전에 즐겼던 모든 것과 더불어, 황홀한 라이프 시뮬레이션 RPG인 마이 타임 앳 샌드락에서 집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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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듀/선헤븐/룬팩토리/포샤/코랄/동숲... 기타 등등 사이버 세계를 제2의 삶으로 삼고 사는 생활 게임 처돌이인데 인생 게임으로 등극. 포샤는 솔직히 서사가 좋고 캐릭터성이 좋아서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이나 게임 콘텐츠 좀 흐린 눈 하고 정으로 했다면 샌드록은 난 가만히 있는데 덕통사 트럭이 날 들이받은 기분임. 풀보이스가 주는 이입 무시 못 함. 이제 성우 없는 게임 못 할 거 같아서 미리 걱정 중. 이 게임을 이길 게임이 한동안 나타나지 않을 거 같아서 슬픔. 마음 같아서는 1년에 한 번씩 이 게임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음. 노잼 구간도 없고 전작에 비해 밸런스도 좋고 콘텐츠도 많고 장점이었던 서사나 캐릭터는 화룡정점을 찍음. 풍부한 서사 좋아하면 추천. 200시간 가까이 했는데 이벤트가 장난 아니게 많아서 메인 결말 앞두고도 아직 못 본 이벤트 있음. 평소 빡세게 게임해서 업적 쌓는 스타일인데 이 게임은 즐기고 싶어서 적당히 함. 사실 영영 엔딩을 보고 싶지 않을 만큼 존잼이라 게임하는 중간중간 인터넷으로 슬쩍슬쩍 진행도 체크하면서 함... 이제 진짜 마지막 메인 시나리오만 남았는데 그걸 보면 끝이라는 생각에 질질 끌다가 평가 쓰러 옴. 마을 사람들이 플레이어한테 마을의 거의 모든 일을 다 시키는 거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공감함. 그러나 그다지 노가다 같은 느낌은 없었음. 한글 번역이 아직 아쉬운 부분이 더러 있기는 함. 가령 지크가 혼자 된 아버지인 모트를 걱정하면서 '녀석을 돌봐 달라'라고 한다든가. 언셔는 캐디는 그냥 그런데 서사적으로 매력이 개미지옥급인 캐릭터이나 연애하고 나면 한글로 출력되는 대사가 귀에 들리는 영어 보이스와 잘 매치되지 않고 딱딱하게 겉돌고 어색한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음. (결정적으로 언셔는 중요한 이벤트에서 하트 선택지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 말이 그다지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멋 모르고 언셔와 얼렁뚱땅 사귀게 되는 피해자가 속출하는 중) 결혼하고 나서 뜨는 배우자 말풍선 대사도 조금 어색하긴 함. 주요 이벤트는 크게 문제없는데 자질구레한 데서 기계 번역 같은 느낌이 간간이 있음. 그러나 보이스가 모든 걸 다 이긴다. 덕질하시고 영어 듣기 실력 올리세요. (약 파는 거 맞음) 이 게임 시리즈가 대박 나려면 이 회사 주식을 사야 하는지 DLC 추가 구매를 해야 하는지 둘 다 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는 중. 친구들에게 영업하는 거로는 부족해서 생전 처음 스팀에 게임 후기 같은 걸 남긴다. 아 얘네랑 헤어지기 싫다 진짜 이 게임 끝내면 또 다른 게임 찾으러 방랑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기분 처짐... 그래도 엔딩은 봐야 현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엔딩 보러 감. 다음 게임 나올 때 한글 번역 없이도 할 수 있게 영어 공부나 해야지 그리고 오래 살아야지 별별 생각 다 드네 후유증 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