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ent 2: Creed Valley

Figment 2: Creed Valley는 인간의 마음을 무대로 펼쳐지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한때는 평화로웠던 세상 "마인드"를 몽마들이 점령하여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뜨렸습니다. 용사 더스티와 함께 갖가지 퍼즐을 풀고 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독특한 환경을 헤쳐나가세요. 또한, 자신을 옥죄는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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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피아노 다리와 춤추는 식물, 리드미컬한 전투가 기다리는 "마인드"의 세계로 뛰어들 준비가 되었나요?

Figment 2: Creed Valley는 인간의 마음을 무대로 펼쳐지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한때는 평화로웠던 세상 "마인드"를 몽마들이 점령하여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뜨렸습니다. 용사 더스티와 함께 갖가지 퍼즐을 풀고 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독특한 환경을 헤쳐나가세요. 또한, 자신을 옥죄는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세요.

몽마들이 망가뜨린 도덕적 잣대 때문에 마인드는 제 기능을 다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더스티는 언제나 낙천적인 친구 파이퍼와 함께 마인드의 이상이 형성된 신념의 계곡으로 가서 평온을 되찾아야 합니다. 리드미컬한 전투와 알쏭달쏭한 퍼즐이 기다리는 모험 속으로 뛰어드세요.

몽마들은 저마다 세상에 나타난 이유를 드러내는 주제곡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이 도발하면 좌우로 흔들며 잘 피하세요.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리듬에 적응하세요.

마인드의 두 가지 기본 상태인 "열린 마음"과 "닫힌 마음"을 잘 살펴보세요. 두 상태를 오가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사운드트랙과 잘 맞게 구성된 알쏭달쏭 퍼즐 및 전투를 통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세요.

내면의 공포에 홀로 맞설 필요는 없죠. 이제 로컬 코옵 모드에서 파이퍼를 직접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Figment 2: Creed Valley는 인간이라면 누구든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끌어내는 작품입니다. 기쁨과 슬픔,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감정을 느껴보세요.

리드미컬하고 초현실적인 세상을 잠식한 어둠이 가져오는 압박감과 불안감, 공포에 정면으로 맞서세요.

용기 있게 검을 들고 사라진 빛을 되찾는 대장정에 오르세요.

Figment 2: Creed Valley는 Figment의 스탠드얼론 시퀄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00+

예측 매출

32,4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덴마크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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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16 긍정 피드백 수: 15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지친 내면에 귀를 기울이는 왁자지껄 뮤지컬 혼란에 빠진 내면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나선 더스티와 파이퍼의 여정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인간의 내면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낸 동화 풍의 비주얼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주요 보컬곡을 비롯한 음악의 퀄리티가 크게 돋보인다. 더스티와 파이퍼의 만담을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는 가벼워 보이면서도 경박하진 않다. 그 밖에 한국어 번역은 일부 용어 통일이나 매끄러운 의역이 부족한 감이 있긴 하지만, 도저히 내용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처참했던 전작의 번역에 비하면 선녀라 할만하다. 뮤지컬 게임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만큼 음악에 큰 힘을 실은 게임이다. 메인 빌런인 어릿광대를 비롯한 일부 캐릭터들은 대사에 리듬을 타고, 배경을 장식하는 여러 사물들은 음악을 연주하듯 화음을 자아내 게임의 흥을 돋군다. 그리고 주요 장면에서는 상황에 적절한 보컬곡이 흘러나와 스토리 묘사를 돕는다. 특히 맨 마지막 어릿광대와의 일전에서 흘러나오는 보컬곡은 화려한 공격 패턴이 더해져 그야말로 장관을 보여준다. 전작이 그러했듯 음악이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셈이다. 게임성은 대체로 무난한 편이다. 조작감도 적당하고 전투와 퍼즐의 난이도 역시 크게 어렵지 않다. (중반부의 도덕 미로가 조금 길고 복잡한 구성을 띄긴 한다.) 토템처럼 생긴 장치를 두들겨 마음을 여닫고, 이로 인한 맵의 변화를 통해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이 그나마 인상적이고, 단서 확보와 범인 색출을 통한 추리의 요소를 도입해 게임의 흐름에 변주를 주고자 한 구간이 기억에 남는다. 게임성에 있어서는 딱히 특출난 면은 없지만 그렇다고 모자라지 않다고 보면 좋을 듯하다. 여러 빌런이 등장했던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두 개의 머리와 두 개의 인격을 지닌 어릿광대가 단독 빌런으로 등장한다. 이로 인해 전작에 비해 게임의 스케일은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 스토리의 집중도는 한층 향상된 모습이다. 더스티와 파이퍼의 만담, 그리고 더스티와 어릿광대가 서로 다투는 과정을 담은 스토리는 가벼우면서도 경박하지 않고, 내면의 치유라는 주제를 일관되게 잘 따라간다. 여기에 내면의 주인인 중년 남성에 대한 이야기는 딱 필요한 만큼만 함축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어 세계관의 이해를 돕는다. 그 밖에 각자 다른 성향을 띄고 있으며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는 다수의 오피니언의 존재는 세계관을 한층 풍부하게 만드는데 일조한다. 다만 유감스럽게도 편의성은 좋지 못하다. 패드 기준으로 선택이 B키고 취소가 A키인데, A가 선택이고 B가 취소인 대다수의 게임과는 정반대의 조작 체계라 굉장히 헷갈린다. 여기에 기억의 파편이라는 수집 요소가 존재하는데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지 못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 밖에 게임의 완성도와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음악에 집중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출시와 함께 사운드트랙을 함께 내놓지 않은 건 조금 아쉽게 다가온다. 일종의 준비성 차원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게임 자체는 딱 중간 정도 완성도를 보여주지만, 그래도 음악이 게임 전반을 장악한다는 점 하나만큼은 높게 평가할 만하다. 음악 자체의 퀄리티도 돋보일 뿐더러 음악이 게임을 이끌어나가는 기묘한 양상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흥겨운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참고로 전작과는 딱히 접점이 없는 데다가 전작의 한국어 번역이 매우 처참하다보니 굳이 전작을 찾아서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080226710

  • 한줄 평: 전작보다 퇴보한 부분도 있지만... 이전 작 Figment를 꽤 흥미롭게 플레이했기 때문에 이번에 나온 2편도 어느정도 기대했다. 여기서 어느정도 기대했다는 뜻은 스팀 찜하기를 눌렀다는 뜻이다. 언제 나올지 목놓아 기다리고 달력에 빨간 색 색연필로 동그라미 쳐놓고 출시날에 잠도 못자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찜 해놓고 어느날 출시했다고 메일이 왔고 아 이게 이제 출시했네? → 구매 이전 작인 Figment가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깔끔하게 끝맺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의아했다. 그리고, 이전작의 다음 이야기라고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게임 중 등장인물을 아예 다른 인물로 교체를 하더라도 전혀 이상할 점이 없을 정도로 전작과의 스토리적 연결되는 점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대충은 알고 계시죠? 라며 억지로 시작한다는 느낌을 피하기 힘들었다. Figment를 해봤으니 어떤 식으로 게임이 진행될 것인지는 이해가 갔지만, 이야기가 도대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는 예상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Figment가 제대로 기억이 나진 않지만, 보스의 수도 더 줄었고, 따라서 보스의 음악도 줄었다. 또한 플레이 타임도 짧아졌다. 그럼 별로인 게임이 아닐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었다. 이번 Figment 2: Creed Valley는 이전 작에서 실패했던 점을 잘 보완했다. Figment 2: Creed Valley는 Figment의 동화에 가까웠던 스토리보다는 우화에 가까워졌다. 분명 시작 부분에 플레이어를 게임 세계에 끌어들일 수 있는 스토리의 힘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게임이 말해주려는 스토리나 교훈을 명백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했다. 유치하다면 유치할 수도 있고 뻔하다면 뻔할 수 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우화였다. (이 점은 보완한 점이 아니고 다른 점에 가깝다) 스테이지 설계 또한 이전 작보다 훨씬 나아졌다. Figment의 설계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의 레벨 설계는 별로였다. 같은 장소를 반복 방문하게 하고, 길었던 스테이지 전체를 한 보스를 쫓게 하고, 똑같은 퍼즐에 동선만 끔찍하게 길어지고, 퍼즐 설계의 미흡함까지 합쳐진 완성도가 떨어지는 스테이지였던 반면, 이번 게임은 여러 스테이지를 한 보스를 쫓게 만든 대신에, 각 스테이지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서로 다르고, 각 스테이지마다의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도 주어서 지루함을 느끼기 힘들게 잘 설계되었다. 음악의 사용도 나아졌다. 이전 작도 게임의 음악이 게임 전반적으로 비중이 있었지만, 이번 작은 더 나아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스테이지의 음악 사용은 이전 작과 동일하지만, 보스가 아닌 한 스테이지에서 파인애플 피자가 최고라거나 엘비스 프레슬리가 아직 살아있다는 둥 세계의 진실을 까발리는 명랑한 노래도 있고, 이전 작의 노래를 Reprise한 노래도 나왔다. 그리고 보스의 음악 진행도 진일보 했다. 이전 작의 보스는 보스가 노래를 부르면서 공격을 피한 뒤, 2~30초의 끊임없이 반복 재생되는 노래를 들어야하는 무간지옥이었지만 이번 게임에선 보스가 어느 정도 노래를 부르고, 패턴을 피하고, 다시 노래를 부르고, 패턴을 피하고를 반복해 완성된 사운드트랙을 들으며 게임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보스의 수가 적어졌고, 또 모든 보스 곡들이 메탈릭한 밴드 노래였던 점은 아쉽긴 했지만, 언급했던 것 처럼 음악의 사용이 이전 작보다 훨씬 매끄러워져 오히려 더 만족스러웠다. 새로운 시점의 플레이도 등장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긴하지만 고정된 탑 뷰로만 진행되던 시점이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회전하고, 무려 컷신이 나오는 등 새로운 시도를 꾀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또 재밌었던 부분이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진행은 다소 유치하긴 하지만(사실 게임의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유치하긴 했다.) 보스의 특성 때문에 두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노래가 너무 지루하지도 않았고, 시점도 새로웠고, 풀 3d 인게임 컷신도 있었고, 이전 작의 노래를 Reprise하는 등 이전 작 보다 훨씬 뮤지컬 게임에 가까워진 진행을 보여주었다. 한글화의 수준도 훨씬 나아졌다. 사실 Figment의 한글화는 뭐 사실 없는 것과 다름없었지 않나. 그래서 영어로 플레이를 했고, 이번 작도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속는 셈 치고 한글로 플레이를 했지만 이상하다? 왜 멀쩡하지? 어딘가가 고장나있진 않을까? 하고 계속 조마조마하게 했고,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플레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이다. 아쉬운 부분이 분명 존재하는 번역이지만, 한 명이 작업한 번역 치고는 굉장히 잘 번역된 게임이었다. 다시, 이 게임은 이전 작도 그랬지만 여전히 Must Play급의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난 이 게임에서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이 시리즈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이전작과 비교해 분명히 퇴보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난 그 부분을 단지 제작팀의 실수가 아니라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본다. 이전 작을 플레이하고 "흠 괜찮았네, 6/10"라고 생각하며 시리즈에 대한 인식만 심어줬다면, 이번 게임은 다음 게임을 찜하고 기다리고 달력에 빨간 색 색연필로 동그라미 칠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다. 물론 잠을 설칠 정도는 아니다. 7/10

  • 잘 만든 그래픽과 적당한 퍼즐 그리고 삶의 아름다운 이야기

  • 퍼즐이 잘 이루어졌고 스토리에 몰입해서인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노래와 화려한 그래픽 역시 좋습니다! 1편에 아쉬웟던 한글번역이 2편에 완전히 잘 나와줘서 감사합니다

  •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고 퍼즐도 재밌고 음악도 좋지만 게임이 전반적으로 불쾌한 골짜기다. 주인공의 선한 성격이랑 대비되는 디자인을 그냥 넘길 수가 없었는데 확장된 동공 + 딸기 코 + 눈물타투 + 짱구눈썹 + 동물 코스튬? 역으로 개싸이코처럼 느껴질 뿐이었다. 애지간한 PC떡칠로 못생기게 만든 캐릭터보다 이런 찐광기가 서린 디자인이 횔씬 거부감 든다. 어릴 적 트라우마가 떠오르는 것 같아서 중도포기함.

  • 전 작품의 기합찬 퍼즐과 전투 비중은 줄고 컨텐츠의 다양성을 높였다. 번역은 이전보단 낫지만 의미 전달을 대충 하는 수준이라 영어 듣기가 된다면 자막을 끌 것을 권장함. 뮤지컬 요소와 스토리 흐름은 짧으면서 강렬한데, 광대가 노래를 겁나 잘 부른다. [spoiler]댄스 라잌 언 이디엇! 댄스 라잌 언 이디엇![/spoiler] 게임성을 따지면 전작은 똥통 수준으로, 안했다면 괜히 하지 않아도 된다. 좀 고통스럽다. [spoiler]다만 전 작의 엔딩이 오마주된 엔딩은 인상이 깊어서 나름 성취감이 들었다.[/spoiler]

  • 피그먼트 1편을 감명깊게해서 기대를 했는데 평범한 액션 퍼즐게임이 되었습니다. 게임 완성도는 더 높아진것 같은데 재미는 그렇지 못하네요. 그래도 꽤 할만한 게임이니 추천은 합니다.

  • masterpiece

  • 1편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느낌이 좋았어서 2편 구매함! 3편에서는 전투를 줄이고 퍼즐을 많이 넣어주세요!!! 플레이타임은 4시간 좀 안되는데 딱 좋았어요.

  • 피그먼트1도 재밌게 했는데 2도 역시나 재밌네

  • Figment 1 해보고 재밌어서 2도 구매함

  • 게임 잘 못하는 저 같은 사람도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릿광대의 테마송이 너무 좋습니다.. 뮤지컬 같다는 리뷰가 있던데, 진짜 그렇더라고요. 대화가 너무 많거나 스토리 위주인 게임 안 좋아하는데, 둘 다 적당해서 괜찮았어요. 할인해서 2만원대에 샀는데, 볼륨이 좀 적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좀 더 길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 트레일러 보고 재밌어 보임 + 할인까지 하길래 해봤는데 여러 장르를 맛보기용으로 해본 느낌입니댜 뮤지컬적인 부분은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을 듯 대신 난이도가 엄청 낮은 편이라 힐링게임 찾는 와중에 마침 할인하고 있다면 추천

  • 1편에는 주인공이랑 맵분위기 디자인이 굉장히 불쾌한 골자기였는데 그나마 조금은 개선된거 같아서 불편하게는 안했던거 같네요 퍼즐뺑뺑이도 개선 됬는데 그래도 플탐늘리는거는 보이네요 할만한 게임이지만 살만한 게임은 아닌듯 5000월 이하일댸 사는것을 추천

  • • 개요 : “이럴 리 없어! 생각 좀 하게 시끄러운 소리가 필요해!” 더 나은 거주환경을 위해 어렵고 거액의 부동산 문제에 마주한 한 가장이자 남편. 돈을 벌기 위해 과중되는 업무와 그에 대한 대가로 소홀해지는 가정 사이에서 머릿속이 혼란해집니다. 마음 속의 용기, '더스티'는 혼란한 머릿속에 때마침 등장한 ‘어릿광대(Jester)’가 어지르는 마음 속 난장판을 뒤처리하게 됩니다. 말썽을 부리는 어릿광대를 제압하기 위해, 전작처럼 악몽을 잡았던 것처럼 모험을 이어갑니다. [hr][/hr] • 장점 : - 전작보다 여러 모로 진보되고 개선된 점이 많이 느껴집니다. 게임 전반에 걸쳐 완성도가 올랐습니다. - 한글화도 처참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완벽에 가깝습니다. - 악역을 포함한 캐릭터 및 세계관 디자인이 좀 더 정교해졌고, 완성도도 올라간 것 같습니다. - 퍼즐이 다양해지고 좋아졌습니다. - 맵을 헤매는 단점도 일부 고쳐진 듯한 기분입니다. 퍼즐과 맵 자체가 조금 더 직관적인 느낌입니다. - 전투가 전작과 달리 좀 더 긴장감을 갖추었고, 완성도가 올랐습니다. - 항상 옆에서 말만 하던 새, 파이퍼를 조작할 기회가 생겼는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 비주얼이나 디자인도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스토리 플롯으로 진행됩니다. - 여러 모로 준수한 퍼즐 게임입니다. - 할인 시 저가로 구매가 가능하므로,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고 판단합니다. [hr][/hr] • 단점 : - 게임 자체가 유치하거나 지루하다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 뮤지컬 장르의 음악이 자주 등장하는 게임입니다. 취향에 호불호가 심할 듯 합니다. - 게임의 볼륨 자체가 넉넉하진 않습니다. [hr][/hr] • 소감 및 평가 : 전작에 비하면, 정말 많이 발전된 후속작입니다. 전작에서는 비추천을 줬는데, 이번 작에서는 정말 많은 개선의지와 그 결과물이 보여서 추천을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정할 수 밖에 없도록 잘 만들었네요. 게임은 전반적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Pixar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연상케 하는 배경입니다. 현실 속의 인물이 고뇌나 갈등 상태에 있으며, 게임에서 조종하는 주인공은 그런 심리의 의인화 정도 되는 구성입니다. 그리고 게임의 소재가 가장의 입장에서 생계와 가정 사이에서 모두 다 충족시키기 어려워 스트레스를 받는 묘사로 진행되어서, 상당히 소재 자체는 흥미로웠습니다. 여러 모로 한국인이라면 다 알법한 부동산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이번 작품의 악역은 전작에 비해서는 정말 인상 깊었고, 완성도가 특히 가장 도드라지게 발전한 부분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어릿광대(제스터)’라는 악역이 등장하는데, 캐릭터의 외관적인 디자인도 그렇고, 보다 더 입체적인 성격은 플레이어가 악역을 쫓는 동기가 충분히 되었던 것 같습니다. 2개의 얼굴에 2개의 인격이 하나의 육체에 있는 모습이고, 한 쪽은 영국식 영어를 쓰는데 개구쟁이 같은 행동과 굉장히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이런 초반의 인상적인 측면 말고도 후반부부터 등장하는 변신과 보스전은 게임 전반에 걸쳐 괜찮은 경험을 제공해줬던 것 같습니다. 즉, 요약하자면 잘 만든 악역 덕분에 이 게임의 완성도가 굉장히 올랐다고 평가합니다. 악역의 성격이나 행동이 전작과는 달리 일방적으로 악한 존재가 아닌, 굉장히 입체적인 편입니다. 주인공의 스트레스 상태로 인해 억제된 듯한 본능적인 측면이 드러난 것 같더군요. 전작에서는 뭔가 악역이 메인 스토리 플롯과 굉장히 안 어울리는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굉장히 잘 흡수되었다고 평가합니다. 명백한 선악구조를 채택하여, 플레이어는 선하고, 악역은 무조건적으로 악하다는 방식이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제스터의 목소리나 입장은 굉장히 일 리 있었으며, 사람이라면 느끼기 쉬운 내면의 목소리를 잘 표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게임 내에서 조작하여, 필드를 바꾸는 ‘열린 마음과 닫힌 마음’에 따른 변화도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이라면 다 어느 정도는 갖추고 있을 이중성, 내지는 갈등 상태를 유치한 유아적인 느낌이면서도 전하는 메시지는 나름대로 깊었던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에서 가장 실망스러웠던 한글 번역 상태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갑분싸’ 같은 표현도 재치있게 번역하신 분이 정말 존경스럽군요. 훌륭하십니다. 전투가 좀 더 긴박하고, 컨트롤과 반응속도를 더 요구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어렵진 않았습니다. 전작에 비해 재미를 올릴 수 있었기에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퍼즐 또한 전작에 비해 두리뭉술 했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작품에서는 근소하게 직관적으로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전작은 맵 동선과 공간 지각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기억력과 문해력을 통한 유추로 해결하는 퍼즐이 많았던 것 같아서, 저는 퍼즐 자체는 이번 작품이 더 재밌었던 것 같네요. 전작을 하지 않아도, 후속작의 플레이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연관성이 아예 없다고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일단 결정적으로 전작에서 등장했던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기에, 저들의 행동방식의 기초를 이해하고 싶다면 전작을 하는 편이 좋겠지만... 전작이 정말 저는 별로여서, 선택은 구매자의 몫에 맡기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작품은 제법 잘 가다듬어서 완성시킨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링 타임용의 B급 퍼즐 게임입니다. 인사이드 아웃처럼 감정과 심리에 대한 묘사를 배경으로 했으며, 뮤지컬이 자주 등장합니다. 할인 시 가격도 저렴하므로, 소장이나 호기심이 있으시다면 주저 없이 구매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모든 부분에서 발전 했으며 성과는 굉장하다! 전작에다 썼던 평가를 그대로 복사 붙혀넣기를 해도 괜찮을 정도로 큰틀은 변한 부분이 거진 없지만서도 전체적으론 발전이 아주 많이 이룬 아주 기특한 게임! 모든 부분이 다 발전이 했다! 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음 전작의 조금 기괴했던 그림체는 빠지고 귀여운 요소가 더 많아졌고 그래픽은 조금 더 퀄리티가 올라갔음 뮤지컬 스타일은 더 발전해서 브금과 뮤지컬 노래가 더더욱 좋아졌음! 헤드폰 착용 추천! 게임성 또한 굉장히 단순 간단했던 전작보다 훨씬 발전한 게임성! 그래서 전작보다 조금 더 재미있어졌음! 스토리도 전작은 "동화책이라고 말한만큼 그렇게까지 깊고 설계가 잘된 좋은 스토리는 아님" 이라고 적었었는데 스토리 또한 더 깊고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음 번역 또한 전작은 100% 기계번역이라 완전 직역 및 반말/존댓말이 섞여나와 설레이는 반존대 말투였는데 현작은 신경 썼는지 번역이 괜찮아졌음! 하지만 여전히 불편한거 하나..! 전작과 마찬가지로 패드로 플레이시 A가 취소/구르기 B가 선택/상호작용 이라서 반대로 바뀌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ㅠㅠ 쉬운 난이도, 단순한 조작, 유아틱한 대사와 유머요소, 뮤지컬 등등에다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니 부모&자녀, 애인끼리 재미있게 킬링타임 혹은 힐링 게임으로 괜찮은거 같음! 추천!! 아! 물론! 혼자 해도 재미있음!! 여담으로 파이퍼(새)가 노래 불러줄때 완전 소오오름..!! 파이퍼 완전 사랑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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