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부족들은 음식타일이 2개이상 먹지못하면 아주 어려움이있지만 모든 바다지형에서 밭이나 사슴보다 많은 식량을 생산할수있다 후반 에는 발키리 라고하는 방어력이 괴랄한 병사를 만들수있고 그병사의 정화라는 스킬을 사용하면 적들의 타워가있어도 그땅을 즉시 내땅으로 만들수있는 사기같은 스킬이있다 유령을 소환해 행복도를 떨궈 맨탈 흔들기도 가능 난이도는 쉬운편이라고 생각한다

크라켄부족은 무역승리를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여러 부족의 장점을 고루 합쳐 게임 내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부족이다. 운영 측면으로 초반에 해안가 타일 위주로 운용하게 된다는 차이를 제외한다면 염소부족과 같이 좁은 타일 내에 생산력을 집중시킨다는 점에서 비슷한 전개를 보이나, 염소부족이 한 채의 건물에 주민을 4명씩 배치 가능하다면, 크라켄은 고유 메커니즘인 뷔르드를 통해 한 번, 지역 개발로 다시 한 번. 해안가 타일에 건축슬롯을 두 번 까지 확장하여 온갖 건물을 쑤셔박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롱쉽 부두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해변에 양어장 설치가 가능하여 식량 수급이 상대적으로 원활하며, 크라켄 이벤트에 완전히 면역이다 못해 해당 재해 발생기간동안 오히려 무료 축제를 열어 생산량이 뻥튀기 되는 기행을 보인다. 전승효과는 강력한 행복도 개선효과를 통해 주민 보충속도를 빠르게 유지하며, 워밴드 풀 효율을 압축하는 군사 전승이 있어 전투 지속에 매우 유리하다. 고유 메커니즘은 까마귀 부족의 용병고용과 비슷하게 상대 해안타일로 유령병사를 보내거나, 혹은 죽은 아군유닛이 유령병사로 부활하는 등, 투사체 저항이 극히 높은 유령병사를 이용할 기회가 많아 타워 공략에 이점이 있으며, 워치프를 뽑는 타이밍에 늦었다 하더라도 그에 준하는 전투력을 지닌 발키리를 전용자원만을 투자하여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이 어긋나 게임이 무너지는것도 어느정도 방지가 가능하다. 크라켄은 강력한 부족이긴 하지만 반대로 게임 시스템을 어중간하게 이해했다면 되려 독이되는 중급자용 부족이다. 미친듯이 올라가는 행복도 개선 효과는 주민의 보충속도에 집중해야 하는 특성으로, 노스가드는 인구수가 특정 구간을 초과하는 시점부터 자원 효율이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하며, 이는 크라켄의 양어장을 통해 커브를 일부 개선할 수는 있지만 너무 맹신하면 겨울에 심각하게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많은 주민과 서비스건물을 유지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며 내정에도 많은 힘을 써야하는 부족이다.

스타2 저그 유저라면 추천하는 부족

일단 운영적인 측면 개인적으론 맘에듬 1.특정지역은 물고기 자원이 추가됨 그것으로 이미 식량수급은 편해졌음 2.본진 주변이 해안가타일일경우 시작부터3물고기로 시작가능 3.행복 과 고유자원을 같이줘서 4.해안가 혹은 물가지역은 건물 제한이 생각보다 널널함 100고유 로 100골드를 떔빵가능 단점은 1.내륙가면 병신됨 디버프 덕지덕지 발려있어서 고유자원 떡칠해놔야 살까말까할정도 2.이새끼 발키리 안뽑히면 병신됨 군주 뽑을돈 아낄려고 기다리다 타이밍 놓치면 진짜 반병신됨 3.진짜 씹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