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2077

사이버펑크 2077은 권력과 돈, 끝없는 신체 개조에 집착하는 어두운 미래의 위험천만한 메갈로폴리스,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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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SF오픈월드FPS #미완성게임 #패치후사람됨
사이버펑크 2077은 권력과 돈, 끝없는 신체 개조에 집착하는 어두운 미래의 위험천만한 메갈로폴리스,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15,525+

예측 매출

100,024,6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체코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en.cdprojektred.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21)

총 리뷰 수: 20207 긍정 피드백 수: 15162 부정 피드백 수: 5045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버스를 탔을 때, 기사는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이 새끼야 넌 왜 1명인데 2명 찍냐?" "내 대가리엔 씹새끼 하나가 살고 있어서 그래 이 새끼야" 기사는 내 눈을 바라보며 내게 말했다. "씨발 그게 무슨 좆같은 소리야?"

  • 2077

  • 그래픽 ✅ 현실과 구분이 어려움 (높은 수준의 디테일) ⬜ 수준 높은 그래픽 ⬜ 아름다운 그래픽 ⬜ 독특한 그래픽 (도트, 라이브 2D 등) ⬜ 준수한 그래픽 ⬜ 게임이 뭐 그렇지 ⬜ 처참함 조작감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일반적임 ✅ 적응하기 약간 어려움 ⬜ 핸드시뮬레이터 급 ⬜ 누가 내 손 뺏어감 난이도 ⬜ 힐링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쉬움 ✅ 적당히 즐김 ⬜ 어려움 ⬜ 소울류 ⬜ 빡침 PC사양 ⬜ 감자 ⬜ 콩순이 컴퓨터 ⬜ 일반적인 가정컴퓨터 ⬜ 게이밍 컴퓨터 ✅ 최고사양 게이밍컴퓨터 ⬜ 나사 컴퓨터 ⬜ 양자 컴퓨터 게임용량 ⬜ 금붕어 뇌에도 설치가능 ⬜ 컴퓨터실 ⬜ 그냥저냥 ✅ 용량 꽤 차지함 ⬜ 컴퓨터에 이 게임 하나 깔 수 있음 ⬜ 디스크 대량구매 후 분할 다운 가능 서버 ✅ 싱글 ⬜ 전세계 인구 다 들어와도 렉 없음 ⬜ 한국에 서버가 있음 (핑이 낮다) ⬜ 한국에 서버가 없음 (핑이 높다, 안정적임) ⬜ 하루종일 디도스 쳐 맞음 (불안정) ⬜ 감자서버 스토리 ⬜ 없음 ⬜ 거장 감독 시나리오 급 ✅ 여운 남는 스토리 ⬜ 후유증 남음 ⬜ 메이플스토리 ⬜ 복잡함 ⬜ 신선한 스토리 ⬜ 크리셰 ⬜ 그냥저냥 ⬜ 없는 게 차라리... 노가다 요소 ⬜ 없음 ⬜ 할 순 있음 ✅ 하면 좋음 ⬜ 해야함 ⬜ 당신은 이제 노예입니다. 버그 ⬜ 세스코 왔다감 ✅ 귀엽네 ⬜ 몰입을 깨는 정도 ⬜ 버그를 샀는데 게임을 주네요 ⬜ 그냥 못 함 플레이타임 ⬜ 없음 ⬜ 출근길에도 깰 수 있음 ⬜ 점심먹고 저녁전까지 깸 ✅ 날 잡고 깨야함 ⬜ 몇 일 걸림 ⬜ 방학동안 이것만 해야함 ⬜ 평생을 바쳐야함 접근성 ⬜ 누구나 해도 재밌게 할 수 있음 (접대용 게임) ⬜ 재미없기 힘듦 ✅ 호불호 갈림 ⬜ 극소수가 좋아함 ⬜ 재밌으면 정신병원 가보세요. 가격 ⬜ 무료 ⬜ 정가에 사도 후회 안 함 ✅ 세일하면 사야함 ⬜ 돈이 많으면 사도 됨 (계륵) ⬜ 추천 안 함 ⬜ 돈이 너무 많아서 거슬려서 버려야겠다. 총 점 (8/10)

  • 3년간 얼리엑세스를 테스터한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곧 사이버펑크2077 정식출시입니다

  • dlc로 엣지러너 관련해서 내주면 소원이 없을텐데...

  •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 사펑 안 한 뇌 삽니다

  • 데이비드...

  • 빵빵 씨빨쌔꺄

  • 세일 할때 사

  • ★★★☆☆ #오픈월드 #RPG 3시간 동안 플레이했지만 몰입을 못해서 포기하려던 순간 넷플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시청 응급처치 받고 300시간 달림

  • 루시 .

  • 개재밌어서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우선 2.0이후 빌드도 다양하게 바꿔볼 수 있게되서 개꿀이고 확장팩은 액션감이 한층 더 발기된게 마음에들었습니다. 버그는 아직 좀 많이 있는데 진행에는 문제없고 가끔 웃긴버그가 많아 피식하며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지금이 싸펑을 즐길때입니다. 저는 팬텀리버티를 미리 해 볼 수 있었기에 이틀 밤새고 2.0+팬텀리버티 리뷰까지 완성했습니다. 전과 달라진게 뭐가있나 체크해보시기 바라며 저는 다시 게임하러 ㅃㄴ2 https://youtu.be/ESP-_Gr-Sxw

  • Is Lucy my wife yet?

  • 현실에서 조니가 나한테 쌍욕박고 사라지는 환청 들리는데 이거 맞음?

  • 오늘부터 제 고향은 나이트 시티 입니다.

  • 유저:"아저씨 그 게임 맞죠..?" 2.0 업데이트:"이젠 아니야..." 첫 공개 당시 많은 파장을 불러 일으킨 사이버펑크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출시날만 목빠지게 기다리던 순간에 미루고 미루던 게임 출시는 어느덧 코앞까지 왔고 출시날에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최신 사양으로도 엄청난 프레임 드랍과 각종 수많은 버그등 개적화로 인해 오늘날 개적화 게임들이 욕을 잔뜩 먹게되는 시초의 게임이 되었죠. 그전에도 개적화로 인해 게임 평가가 개박살 나버린 게임들도 있었지만 사이버펑크의 흥행과 홍보로 개적화로 인한 논란은 더욱 더 불거졌습니다. 이렇게 사이버펑크는 게임 출시후 엄청난 질타를 받고 회사 해킹으로 협박까지 받는 상태까지 왔습니다. 이때 CD PROJEKT는 게임에 대한 사후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패치와 업데이트를 이어 왔습니다. 오늘날에야 넷플릭스에서 인기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 떠나간 유저들을 다시 모으는데 힘썼고 홍보와 지속적인 패치로 게임은 어느새 재평가 되고 있습니다. 2.0 업데이트 이후 게임은 명작 반열에 오를만큼 변했습니다. 초창기와 모습은 그대로지만 유저들이 원하는 사이버펑크의 모습이었죠... 그래픽은 원래도 화사하고 사이버펑크의 느낌이 물씬나는 멋진 게임이었지만 개나 줘버린 개적화에 어중간한 밸런스, 게임을 망치는 버그나 글리치 다양한 문제로 인해 골치를 앓았던 기존유저들은 드디어 빛을 발했습니다.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성을 되찾고 싹 뜯어 고친 UI와 스킬 밸런스, 총기 개선은 물론 급하게 출시하며 미처 추가되지 못했던 기능들과 유저 편의성까지 싹다 고쳤죠. 여러 문제점을 고치고 드디어 처음이자 마지막 DLC 까지 발매를 했습니다. 처음엔 껍데기만 예쁜 속더러운 게임이었지만 이젠 리모델링까지 하면서 명작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픈월드 명작인 만큼 맵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 멀리서 기지하나를 없애버리는 넷러너가 되기도하고, 칼들고 적들을 모조리 썰어버리는 사무라이가 될수도 있고, 망치하나로 모두를 쓸어버리는 탱크가 될수도 있는 이게임성과 유저들을 즐겁게할 여러 미션들, 여러분을 울고 웃게할 스토리 무엇하나 부족한것 없는 사이버펑크 세계에 와서 온 몸에 기계 떡칠을 해보세요!

  • 이제 감히 말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갓겜이 맞습니다

  • 모든 메인 퀘, 사이드 퀘를 완료하고 모든 빌드를 경험해봤고 팬텀리버티까지 모든 분기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 게임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게임을 사기 전에... 똥겜이라길래, 그리고 나한텐 안맞는 게임일까봐 몇번이고 고민했었고 지금은 500시간 유저다. 나를 이 게임에 입문하게 한 글이 있었는데, 외국으로 놀러가는 열차표가 3만원3천원(세일가)이라면, 낼만하지 않겠느냐 그런데 왜 사이버펑크 세계로 가는 비용은 지불하지 못하냐는 글이었다. 게임을 해보면 애매하지 않고, 2시간 안에 감이 올 것이다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이고 나를 얼마나 즐겁게 해줄지. 그러니 일단 구매하고 사이버펑크 세계를 겪으며 더 즐길지를 환불이 가능한 시간동안 고민해라. 일단 구매한 뒤, 환불까지를 결정하는 2시간은 절대 아깝지 않을 게임이다.

  • 100 시간 해보면서 물론 버그도 보았고 감동도 보았고 뒤질라고 하는 내 자신도 보았지만, 솔직히 이만한 게임은 처음본다. 스토리를 다 밀고 다시 들어가면 할게 없는걸 뻔히 알고 있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는 내 자신이 보인다. "DLC 사전예약으로 샀는데 망하면 바로 GTA로 갈아탈란다" 9월 22일 수정 "맥스텍 존나 쌔네 진짜"

  • 조금 찍먹해봤는데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뉴비라 그런 것 같아서 조금 더 오래 플레이해봐야 알 것 같아요.

  •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반복재생

  • 총 플탐 132.4시간 지난 2주동안 98.2시간 정말 미치도록 빠졌다 이 게임을 알기전으로 돌아가고싶을정도다 재밌었다 조니 즐거웠다 주디 나중에 또하자 팬앰 안녕 V 절대 싸움을 멈추지마

  • 200시간동안 즐거웠다 싸펑 고생 많았다 V 보고 싶을 거다 조니 큰물에서 보자 재키

  • 내 인생 최고의 선택 두가지는 싸펑을 하기 위해 3070을 샀던 것과 그 싸펑을 이제서야 해본 것이다.

  • 1000시간 넘게한 결과 2.0 ㅐ패치 전에도 좋은 게임이었지만 하고 난뒤 더욱 좋은게임이 되버렷으며 확장팩 이후로 갓겜이 되버림. 다만 자잘한 버그가 아직도 존재해서 아쉬움..... 그러니 다른 확장팩 부탁 드리겠습니다. ㅠㅠ

  • 만약에 자신의 컴 사양이 최소 RTX4080 이고 모니터를 최소 QHD를 쓴다. 그럼 이게임이 취향에 맞건 안맞건 구매해서 해보기를 권장한다. [RT켜고안켜고 아예다른겜이되기 때문] 앞으로 최소 10년동안은 이정도게임은 나오지 않을거고 우리생에 안나올수도있다. "GOAT" 게임이맞고 스토리 연출 그래픽 모든게 완벽하다. 내가 게임하면서 진심으로 행복을 느껴본적은 8살때부터 게임을 해왔지만 5개밖에없는데 이게 그중 하나. 단점이라면 아직 엿같은버그들이 몇개 남아있다는거긴한데 ㅎㅎ;; 플레이하는데 거슬리는수준은 아님. 하;;; 특히 도그타운은 그냥 개발사가 리미트 헤제하고만든느낌....

  • 아니 또 업뎃하더니 실행이 안 되네 이번엔 세이브 로딩이 끝나면 바로 팅겨 ㅋㅋ 무결성 돌려보고 완전삭제 후 재설치 해봐도 이모양인데 진짜 뭐하자는거냐

  • 무덤에서 돌아온 게임

  • 3년 묵은 김치로 만든 김치찌개

  • 애니보고나서 구매한 케이스. 애니가 좋았다.

  • 이제는 갓겜

  • 여기 욕설 더빙 개찰지네요

  • 1. 넷플릭스에서 엣지러너 안본 사람에겐 그냥 평작. 기대를 적게 할수록 좋다는 당연한 소리는 접어두고 생각보다 좁은 오픈월드 곳곳에 생각보다 많은 요소들을 마구 뿌려놓음 보조퀘스트 픽서임무 사이버사이코(보스) NCPD수배(경찰임무) 다 할거면 시간 넉넉히 준비해야됨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자잘한것들도 다 챙겨가는 스타일이면 100시간 넘게 때려박을 각오 필요 스토리 되게 잘짰음. 핍진성 개연성 문학성 그런 주관적인 차원의 얘기가 아님 사소한 선택으로 사소한 피드백이 오고, 중요한 선택으로 중요한 피드백이 옴. 무슨 흰소리냐 싶을텐데, 이런 종류의 '피드백' 자체를 신경써서 구현했다는 점에 주목해야함. 게임인 이상 당연히 모든 분기에서 이득을 보고 모든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싶겠지만 그 선택의 피드백이 존재함으로 게임에 더 몰입하게 되고, 역설적으로 손해를 보는 분기를 고르기도 함. 그러니까 아무리 궁금해도 나무위키는 2회차부터 ㄱㄱㄱㄱㄱㄱ 근데 왜 명작은 커녕 수작도 안되는 평작이냐? 빌드를 짜는 재미를 기대했다면 생각보다 밍밍할 것이고 전투에서 오는 도파민을 기대했다면 생각보다 허무할 것이고 잠입,암살,해킹 등에 로망이 있다면 생각보다 빡칠 것이고 스토리 자체에 기대가 크다면 생각보다 ㅗ같을것임. 버그는 엄청 많이 잡았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가끔씩 걸림. 당연한 소리지만, 기대는 적게 할수록 좋음. 2. 엣지러너 본 사람에겐 맛있는 브레인댄스 라디오 켜면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나옴. 꼭 모니터 옆에 손수건 구비하고 라디오 켤것. 근데 길거리 사람들이 라디오를 그냥 마구잡이로 틀고 다녀서 자꾸 눈물테러 당한다 아오 하여튼 데이비드 사건은 V(주인공)이 활동하기 1년 전에 일어났던 것으로 추정됨. [spoiler] 보조퀘로 데이비드 팀의 생존자인 팔코와 연락 가능함 [/spoiler] 데이비드가 불꽃처럼 타올랐던 나이트시티, V가 되어 이 뻐1킹 도시로 기어들어온 플레이어는 무엇을 하는가. 우스갯소리로 엣지러너 애니메이션이 존재하지 않는 친구에 대한 기억으로 남아 버린 V가 뭘 하겠냐고 나이트 시티 곳곳에 데이비드 팀의 잔재가 남아있고, 납골당엔 그들의 무덤과 누군가([spoiler]루시[/spoiler])가 남긴 헌사가 있음. 아담스매셔는 스토리상 경비대장1에 불과하지만, 시스템상 최종보스의 역할을 수행함. 내 손엔 [strike] 딜도 [/strike]레베카의 샷건이 있고, 어깨 위엔 데이비드의 외투가 걸쳐졌고, 등에는 산데비스탄이 박혀있음. 그럼 V가 할 일은 정해져 있잖아. 1에서 얘기했듯, 이 게임엔 다양한 피드백이 변태같은 수준으로 구비되어 있고 그건 다시말해서.. 데이비드 사후 1년, 나이트시티의 운명을 내가 정할수 있게 된다는 것임. 플레이어의 선택이 사이버펑크 IP의 차기작에 반영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개개인의 안에 남아있는 엣지러너의 이야기에 후일담을 붙여줄수 있다는 거. 그런 면에서, 사이버펑크2077은 브레인 댄스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해줌. 3. 혹시.. 스카이림급 모딩 빵빵 자유도 만땅 오픈월드 생각하셨나요? 다음 문구를 세번 따라 읽고, 네번 복창하세요. CDPR은! 베데스다가!! 아니다!!! 베데스다는! CDPR이!! 아니다!!! 사펑은! 스카이림이!! 아니다!!! [spoiler] 근데 스카이림은 사펑이 될수 있을거 같아요.. 메타몽같은 게임.. [/spoiler] 사펑의 모딩툴은 없는 수준이고, 자유도를 강조할 수단은 '스카이림에 비해'빈약합니다. 가장 큰 예시로, 하층민들 그냥 아무렇게나 사서 보는 브레인 댄스를 V는 못봐요. [spoiler]나도 쭉쭉빵빵 누나 셋이 달라붙어서 이챠이챠 하는 BD 재생시켜줘 제발[/spoiler] 이 부분을 기대했다면, 언젠가 모딩 툴이 제대로 나올때 돌아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약 1. 게임 자체는 그냥 할만한 수준, 기대치 적당하면 오히려 꿀잼 2. 엣지러너 보고 왔니? 행복한 BD 타임 가져! 3. 스카이림 하고 옴? 돌아가십쇼.

  • "씨발" 이 제일 찰진 게임.

  • 끝까지 나르는 차는 안만들어 줄꺼야?

  • 이 게임 꽤... 재밌잖아?? 씨발

  • 버그겜이라고 조롱당한 게임이라, 싸펑은 거들떠 보지 않았으나, 적극적인 피드백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갓겜이 되어 플레이해봤습니다. 실제 플레이하면서, 버그는 느껴보지 못했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시각적인 멋진 그래픽도 좋았습니다. 게임플레이가 조금은 어렵지만 난이도가 지정되어있어, 겜 잘못하는 저로써는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똥겜에서 갓겜이 된 싸펑!! 이젠 갓겜!! 추천합니다!!

  • 산데비스탄 씨발아 왜 주디는 레즈인데

  • 2.11 받은뒤론 계속 팅겨서 게임을 할수가 없음

  • 겜 초반 전투가 마음에 안 들어서 지루했지만 적응 후 부터 재밌게함 세계관이랑 도시가 넘 매력적이였음 그리고 엣지러너.... 루시의 달은 데이비드였다

  • [23.08.04 모든 도전과제 완료] 9월 달에 DLC가 발매되기에 그 이후에 쓸지, 일단 본편만 먼저 쓸지 굉장히 고민하다가 본편만 먼저 남기고, 추후 DLC 플레이 후 추가하려고 한다. 2077년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 1인칭 액션 RPG로, 초거대 기업들이 사회를 장악하고, 계급 격차가 극에 달한 디스토피아 미래 사회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게임이다. 이 게임 개발사의 전작인 위쳐 3가 너무 잘 만든 게임이라 비교가 많이 되는데다가, 스토리, 그래픽, 게임 디자인, 전투 등 게임 세부요소 하나하나 파고들면 살짝씩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며, 결정적으로 게임이 발매된지 거의 3년이 되어가지만, 아직까지도 게임 발매 초부터 지적받았던 수많은 버그와 아쉬운 최적화가 발목을 잡는 게임이다. 게임하면서 겪은 수많은 버그들 때문에 비추를 주려고 했지만, 다른 요소들의 완성도와 재미를 고려해서 추천을 줬는데, 그렇다고 이 게임이 '와 진짜 개쩔어요 꼭 해보세요'라는 것이 절대 아니며, 점수로 치면 한 65~70점 정도 주고 싶은 게임. 👍 괜찮은 스토리 초반 급전개로 초반엔 몰입이 잘 안되지만, 이후부턴 확실히 재미있었다. 선택지에 따라 대사나 행동, 특정 캐릭터의 생사가 바뀌는 디테일은 훌륭하나,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지가 거의 없는건 아쉬운 점이다. 그래도 밑에 쓸 단점들을 상쇄할만큼 재미는 있었다는걸 부정할 수는 없다. 👍 좋은 그래픽 돈과 공을 많이 들인 비교적 최신의 AAA급 게임이 으레 그렇듯, 흔히 말하는 그래픽 좋고 고사양을 요하는 게임 중 하나이다. 특히 나이트 시티의 도시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들었고, 인공 장기들로 대체된 미래 인류의 외형도 나쁘지 않았다. 👍 듣기 좋은 사운드 가장 부각되는건 역시 한국어 풀 더빙. 주변에서 들리는 광고나 잡담들까지도 한국어로 들리는 경험은 다른 게임에서는 하기 힘들다. 욕설이 많이 어색하고, 더빙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선택지가 있는거 자체가 장점이다. 일상 소음들도 신경 쓴 느낌이고, 생각보다 좋은 노래들이 많았던 라디오 BGM, 심장 뛰는 전투 BGM 역시도 좋았다. 👎 아쉬운 오픈 월드 퀄리티와 자유도 구현되지 않았거나, 제약되는 활동이 너무 많다. 메인 퀘스트, 서브 퀘스트 및 의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반복 작업이며, 특히 NCPD 파일은 토 나올 지경이었다. 타 게임에 종종 구현되는 고층 건물 벽타기나 날아서 이동하기가 없는건 물론, 차량 구입 퀘스트는 많이 있지만 차고에 전시도 못하고, 커스터마이징도 못하는 호출 수단에 불과하며, 상호작용 할 수 있는 NPC와 건물도 극히 제한적이다. 👎 난잡한 UI 게임 초반 퀵핵 튜토리얼부터, 상점 거래창이나 인벤토리, 스킬창에 들어가봐도 진짜 난잡하게 만들려고 작정해도 이렇게 만들기 힘들다는 느낌. 게임을 꽤 오래해도 장비 교체, 스킬 찍기, 장비 판매나 구입 전부 불편했다. 네비게이션도 여태 플레이한 게임 중 단연 쓰레기였는데 고도 구분을 못하고, 이상한 경로로 알려주는게 다반사다. 👎 조잡한 AI 적들의 반응이 굉장히 둔하다. 옆에서 친구들이 죽어나가도 잘 모르고, 발각돼도 조금만 숨어있으면 금방 까먹는다. 나이트 시티의 경찰 NCPD 역시도 멍청하다. 수배당해도 개인 공간에 들어가면 바로 수배를 없애준다. 개인적으로 길에 버려진 냉장고에 발이 걸려서, 런닝머신만 뛰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내 손에 잡힌 한 사이버 사이코가 기억에 남는다. 👎 사이버그펑크 2077 · 조니 의상에 전설 개조부품 장착 후 보관함에 넣었다 꺼내면 개조부품 등급 떨어짐 · 대화 건너뛰기 단축키 변경 후 차량이나 전화에서 대화 건너뛰기 불가 · 산데비스탄 가끔씩 발동 안됨 · 랜디의 열쇠 찾는 서브 퀘스트 중 열쇠 무한 생성 · 최종 보스 전에서 2층에 올라간 보스가 1.5층 지형에 걸려 공중에 떠있음 실제로 내가 겪은 수많은 버그들 중 일부만 나열해봤다. 실제로 훨씬 더 많았고, 게임 끝낸지 2주나 지났음에도 아직도 생생한 버그들이다. 더 무서운 점은 이게 버그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다. 하다보면 진짜 이게 개발진이 의도한건지 버그인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버그가 수도 없이 많다. 게임 발매 초기에도 버그 때문에 평가가 나락으로 갔지만, 이해는 됐을지언정, 발매 3년이나 지난 지금은 개선의 능력이 없던지, 의지가 없던지 둘 중 하나인게 확실하고, 둘 다 좋은 평가를 해주긴 힘들다. 크고 작은 버그들이 진짜 너무 많은 게임이지만, 재미 없었냐고 물어보면 확실히 재미는 있었던 게임이고, 추천하냐고 물어보면, 형제인 위쳐 3처럼 무조건 강력 추천할 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비추를 줄 정도는 또 아니었던 게임. 개인적으로는 발매 당시에 타 플랫폼으로 플레이했다가 콧구멍으로 햄버거먹는 NPC보고 깨서 거들떠도 안봤는데, 이번에는 못 봤으니, 버그가 개선되긴 한게 이 정도 인가보다. 버그에 관해서는 일찌감치 기대를 버리고 플레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꽤나 암울하지만 밝은 척하는 미래 사회의 어두운 면을 맛깔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존나 사무라이다

  • 좀 꿀잼임 50% 할인 받고 산건데 팬텀시티 기대댐

  • 재키로 인해 슬펐고 조니와의 우정으로 울었으며 엔딩에는 흐느꼈고 엣지러너를 본 후에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통곡했다

  • 스토리 갓-겜 버그도 갓-겜 나이트시티는 그저 GOD이다

  • 이 게임이 처음에 얼마나 끔찍한 퀄리티로 출시되었는지 알고 있지만 지금 살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사서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자잘한 버그들과 몇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비소프트 게임 전체를 사는 것보다 사이버펑크 얼티밋에디션 하나 사는게 더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을거라고 단언할 수 있음 개발자들이 3인칭 시점을 만들지 않은 이유도 게임을 직접 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 바닐라 상태의 그래픽이 충분히 화려하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Nova LUT-PURE, Nova City, Whenitscold Reshade를 설치하고 인게임 옵션에서 최소한 레이트레이싱 중간옵션 이상은 켜주는걸 권장함 비쥬얼 차이가 너무 크다 볼거리가 많은 고사양게임이기 때문에 컴퓨터 성능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구매하지 말 것 풀옵으로 프레임이 잘 나오더라도 VRAM이 부족한 그래픽카드는 옵션 타협이 필요할거임

  • 개추

  • 출시 이후 많은 수정을 거친 지금은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 오늘부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알파벳은 V야

  • 재미있음

  • 10 / 10

  • 나이트 시티는 화려한 건물들이 많고 그래픽이 좋아서 플레이하는 내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스토리도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엔딩이 바뀌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사펑이 버그가 많은 거로 알고 있었는데 2.0 업데이트 이후에 시작해서 그런지 플레이에 지장이 생기는 버그는 보지 못했습니다. 엣지러너 본 후에 플레이했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 것 같고 덕분에 암울한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나이트 시티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엣지러너에 나왔던 배경들과 주인공들의 흔적을 게임 속에서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펑 음악들도 반복해서 들을 정도로 좋습니다. 몇 개 추천하자면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Where Did Your Love Go? Little Stranger Who’s Ready for Tomorrow Let you down Major Crimes

  • 3년만에 엔딩을 봤다. 개똥겜을 기어코 갓겜으로 만들었구나.. 다시는 통수치지마라

  • 사람들이 하나같이 좆같이 생겼어요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2.0패치 이후 게임 로드 하면 계속 튕겨서 게임을 못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클라우드 동기화 오류라고 해서 동기화 껏는데도 팅기고 새로운 게임으로 해도 튕기고.. 게임을 지웟다 다시 깔아도 튕기고..이제는 게임을 실행하는 로딩화면에서도 튕기네요. 저만 그런가요?

  • 내가 좋아하는 애도 이정도로 안튕겼다 ㅁ넝ㄹ;ㅁㅈ댝;씨1111111111빠아랑라알알ㅇ

  • 요약 : 괜찮은 건플레이, 좋은 스토리텔링, 좋은 맵디자인, 풍성한 서브퀘스트 하지만 여전히 많은 버그 예상외로 괜찮은 건플레이 장르도 RPG, 한번도 FPS를 만들어 본적 없는 CDPR의 게임이라 잘해봐야 폴아웃 수준이겠거니 하고 했는데 상당히 할만한 건플레이를 보여줌 유독 성능도, 감성도 부족한 총기군이 있긴 하지만 권총, 리볼버, SMG, 샷건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무기로 교전하는 재미가 상당하다 좋은 스토리텔링 스토리 텔링 하나로 성공한 CDPR 답게 여전히 좋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평균이상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잘 전달하니 몰입감이 훌륭함 오픈월드로 손색없는 맵디자인 GTA 수준의 디테일하고 대부분이 상호작용 가능한 생동감 넘치는 월드도, 폴아웃 수준의 탐험할 거리가 넘쳐나는 콘텐츠 덩어리도 아니지만 위쳐3에서 보여주었던 훌륭한 서브퀘스트, 의뢰로 자연스럽게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진 월드를 여행하는 느낌을 아주 잘 살렸음 특히나 도심을 잘 만들어 놓아서 바이크로 도심을 시원하게 달려나가는 맛은 GTA 그 이상 풍성한 서브퀘스트 단순히 인게임 재화나 업적, 스토리 진행을 위해 진행하는 유비식 전초기지 점령 이딴 미션이 아니라 서브퀘스트 하나하나가 고유의 NPC,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맵에 새로운 아이콘이 뜨고 전화가 오면 설레게 된다 여전히 많은 버그 그냥 웃긴 NPC의 AI 버그들부터 몰입감을 해치는 버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버그들까지 아직도 많은 버그들을 만나게 됨 게임 플레이에 대단히 방해되는 일부 버그들이 있긴 하지만 상기한 장점에 비하면 감수할만하다 라고 생각함 80시간동안 정말로 미친듯이 이 게임만 플레이 했다 9/10

  • 모드질 하면 개꿀잼

  • 게임성 사이버펑크 장르의 고증을 잘 살린 게임인 것 같음 한글화와 더빙은 다른 게임들 통틀어서 제일 완성도 높았다고 생각함 하지만 게임자체 완성도는 바닥수준인게 출시 직후에 터졌던 완성도와 버그들, 현재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성된 게임이라는 느낌은 전혀 없음 여전히 미완성인 게임인 느낌 옆 동네 락스타게임즈 AAA게임을 봐서 눈이 높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순 그래픽 퀄리티는 좋으나 행동, 전투, AI 등 매우 괴리가 있음 (현실적이지 않음) 버그와 게임 완성도 버그 T자세 (T 모델링 버그), 엘리베이터 버튼 무반응 버그, 행동관련 사이버웨어 (더블점프, 문점프) 사용시 점프 후 난간이나, NPC 머리에 착지하면 땅으로 곤두박질 쳤다가 튀어나오는 버그 등등 아직도 게임하다 보면 자잘한 버그들 계속 보임 심지어 개발자들 업데이트관련 스트림 하면서 인게임보여주는데 그 스트림하는 개발버전 게임 조차도 버그가 있음 뭐하는 친구들인지 모르겠네 게임완성도 흔히 AAA급 게임 그래픽인 만큼 생동감, 뒷받쳐주는 현실적인 물리엔진을 원했는데 진짜 그냥 NPC들이 목각인형마냥 가만히 서서 총만 쏘고 있음 까놓고 말해서 20년 전에 나온 하프라이프2랑 비교해서 NPC의 지능이 1%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수준임 특히 수배 단계 올라가면 진짜 밋밋한게 보통 GTA 같은 경우 범죄를 저지르면 순찰차와 헬기, 바이크 등등 공권력을 사용하고 주인공은 도주하면서 경찰들을 따돌리는 맛이 있었는데 사이버펑크는 그딴거 없다 무조건 범죄방지 시스템(터렛), 아니면 도보로 경찰이 등장함 (심지어 차량으로 도주하면 못 쫓아옴) 이번 패치에 바뀐다고 하니 해보긴 하겠다만 기대는 안 함 분명히 내가 트레일러 봤을때는 나이트시티 기차도 나오고 했었는데 레일 시스템은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네? AV 올라타서 도보로 기찻길 산책이나 해야하나? + 무료 DLC관련 CDPR에서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한 DLC는 이미 게임을 구매하면서 포함되어 있는 특전 컨텐츠를 의미함 옷, 무기, 추가적인 특전 서브 퀘스트를 말하는 거고 팬텀 리버티는 그거랑 별개로 나오는 확장팩이라 따로 DLC화 해서 파는거 근데 본편을 플레이해본 나로써는 확장팩 굳이 사서 안할 것 같음 이건 개인차니까 감안하고 보셈 +이번 2.0 업데이트 예고 소감 차량전투 이번 2.0 업데이트때 차량전투(차량에 부착되어있는 무기나, 자신의 무기를 이용한)가 가능해진다고 하는데 이제와서 기능추가해봤자 이 반쪽짜리 오픈월드 미완성겜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는 모르겠음, 스토리 기반 게임이고(스토리텔링 떄문에 행동에 제한이 많음) 오픈월드 자체가 즐길 것도 없는데 차량전투가 무슨 쓸모가 있는건지? 몰?루 개선된 경찰시스템 이건 좀 기대가 되는게 수배 단계 올라가면 걍 뛰어오던 경찰 썰고 다니는 거 말곤 할게 없어서 정말 밋밋했는데 이번에 개선된다고 하면 전보다는 재미있지 않을까 싶음 특전 개편 씨발 개편을 할거면 그냥 하고 말던가 롤백을 처하고 지랄이야 특전포인트 다시 찍어야 하네 새로운 스킬트리 팬텀 리버티 구매할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음 팬텀 리버티에서 변경되는 사항이라 스킵

  • 갠적으로 총 평점 9.5 점 특히 DLC 는 완벽 10점급 인생겜이었음. 위쳐3 발더스3 보다 재밌게함. 첫 출시때 버전으로 했다면 진심 6~7 점대 였을텐데 2.0 패치때 입문해서 인생 갓겜 즐기고감. DLC 는 정가도 개씹 혜자임. 컨탠츠가 걍 본편보다 좋음.

  • 디엘시 나온다고 ㅋㅋㅋ 할인을 10% 깎는건또 뭐지 ㅋㅋㅋ

  • 헤헿.. 아담 스매셔 내가 혼내줫어 루시야 ㅠㅠ 1회차 늅늅 35시간 엔딩 봄. 아무것도 모르고 이 더럽고 비열한 도시에서 낭만을 찾으며, 온갖 권모술수와 배신, 음모가 넘치는 이 도시에서 순진무구하게 눈누난나 플레이를 했다. 그렇다 하도 뒤통수를 쳐맞아서 그런지 엔딩을 봣을때 쯤 난 인간의 말을 믿지 않게 되고있었다. 2회차 늅늅 30시간 정도 걸린듯. 루시 + 레베카 놀이한다며 샷건과 모노와이어, 넷러너로 이상한 컨셉잡고 플레이. 2회차라 그런지 불신이 생기기 시작. 닥치고 좋은 대화수단인 샷건을 들이밀며 펑펑 쏴대니 이상한 쾌감에 찌들기 시작. 3회라기는 그렇고 팬텀리버티로 돌입 20시간 정도 걸린듯. 그렇다 또 당했다. 한가지 조언한다. 닥치고 의심부터 해라. 가스라이팅에 당하지마라. 여긴 어디라고?? 나이트 시티다 ㅆ1발

  • 시발 기어코 압긍을 받는구나 시발 ㅠㅠ 질질싼다 따흐앙~~~~

  • 출시당시에 버그 ㅈㄴ 많다고 욕 ㅈㄴ 먹은 게임. 어짜피 컴사양도 안좋고 비싸다보니 미루다가 군대 전역하고 지금 사서 해보니 재밌다 ㅋㅋ v의 욕이 찰짐. 200시간 정도 더 해봐야 할듯

  • 패치가 될 수록 게임이 점점 좋아짐. 이제는 명작으로 쳐줘도 될 정도라고 생각함. 지금까지 플래이하고 엔딩까지 보면서 힘든점이나 크게 느낀 문제는 없었음. 모드도 굉장히 다양하게 좋은 퀄리티로 나와있기에 모딩하며 게임을 해보고싶은데 좋은 그래픽을 원하고 자유로운 게임을 원한다면 정가로 주더라도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함. 근데 살거면 큰 할인 때마다 약 50% 할인하니 할일할 때 사는걸 추천함.

  • 2023-11-03 팬텀리버티 DLC 및 모든 도전과제 완료! ----------------------------------------- 발매 당시 최적화나 버그 이슈에 비하면 현재는 상당히 잘 다듬어진 상태로 보인다. 아직도 버그는 간간히 계속 눈에 띄지만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지장 없는 수준이었다. 다만 오랜친구 퀘스트에서 타케무라의 전화가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인게임 시간으로 며칠이 지나도 전화가 오지 않아 꽤나 애를 먹었음. 검색해보니 타로 그라피티 퀘스트를 추적하면 해결이 된다기에 시도해봤고, 다행히 전화가 왔고 동일한 버그로 고생 중이라면 타로 그라피티 퀘스트를 추적 해보시길. 그래도 저 버그를 제외하면 전혀 문제 없었고 1회차 엔딩도 잘 봤다. 근데 왜..? 엔딩을 보고 나면 엔딩을 본 상태로 나이트 시티로 돌아오는게 아닌, 엔딩 퀘스트 진입 직전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인지는 납득하기 어려웠다. 남은 임무랑 서브퀘스트 하는데 자꾸 메인퀘스트 알림이 뜬다고,, 곧 팬텀리버티 DLC 나오니 더 큰 볼륨과 재미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 중독성 개쩔어요 DLC 하나 더 plz..

  • 군상극의 무대로써의 오픈월드 -2.0 이후 본편+팬텀 리버티를 재구매하여 플레이 한 후에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 없습니다. 초창기 버전은 발매당시 PS4로 플레이 했었으나, 제 뇌를 보호하기 위해 이미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극혐 유비식 오픈월드와 작법적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퀘스트 하나하나,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과 정교한 서사, 연출이 모여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메인 퀘스트부터 사이드 퀘스트까지 크고 작은 서사들은 '나이트 시티'를 살아가는 이들의 만인보라 할만 하며, 그 군상극이 월드 빌딩에 크게 기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동적 탐험'의 요소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는, 아니 그 동기부여 자체를 할 생각조차 없는 개극혐 유비식 오픈월드 구성은 아쉽습니다. 멋진 서사와 아트, 비쥬얼 퀄리티로 빚어진 세계, 나이트 시티이기에 더더욱 말입니다. 그저 무지성으로 퀘스트 마커를 쫓아다니는게 아니라, 플레이어로 하여금 이 멋진 세계의 골목 골목을 능동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그렇게 동선을 유도 했더라면, 그래서 탐험의 즐거움이 있는 게임으로 만들었다면, 그 결과물이 얼마나 황홀 했을까요. (가령 똥망필드 전 베데스다 rpg나, 야숨-왕눈, 최근 발더스 게이트3 처럼.) -스튜디오 역사상 최초로 1인칭 시점을 도입하면서, 시스템 쇼크나 오리지널 데이어스 엑스 같은 명작 몰입형 시뮬들을 많이 참고한 티가 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수박 겉할기 정도입니다. 깊이가 얕고 문제 해결의 다양성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전투의 액션성은 소위 CRPG 유전자를 내포한 1인칭 게임들 중엔 탑급입니다. 가령 베데스다 RPG의 구더기 같은 전투들은 여기에 비빌게 못되며, 같은 리그에서 이보다 나은 전투는 디스아너드2 정도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본편의 비평적 폭망이후, 팬텀 리버티를 상당히 공들여 만든 티가 납니다. 서사는 보다 풍부하며 동시에 정교해졌고, 연출에도 더욱 공을 들였습니다. 도덕적 딜레마를 강요하는 선택의 요소는, 저는 원래 좋아하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네요. -2.0이후, 여러가지로 AAA 오픈월드 RPG의 결정판이라고 할만 한 작품입니다. 다만 동시에 AAA 오픈월드 게임 특유의 퇴행적 요소들을 대부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것은 안타깝습니다. CDPR은 애초에 2000년대 'CRPG의 유전자를 지닌 시네마틱 스토리텔링 RPG'라는 바이오웨어의 성공 공식을 모방하는데 부터 시작한 스튜디오였습니다. (위쳐1, 2) 이제는 스튜디오가 성장하고 해당 장르의 업계 선두가 된 상황에서, 웰메이드 게임을 넘어 용감하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제 기대가 너무 큰건지도 모르겠네요. 88/100

  • 사이버펑크2077 당신은 어떤 삶을 살아 갈 것인가? 길고도 길었던 사이버펑크2077의 여정을 끝냈습니다. 2019년 출시 초의 난항부터 2.0 버전의 엣지러너의 광풍과 반전의 역사를 써오며 이후 꾸준한 개선과 지원 끝에 마지막 버전을 맞이한 현 시점, 사이버펑크2077은 출시 초의 원대한 목표와 비전을 완벽하게 달성했을 뿐 아니라 게임 내적으로 그리고 외적으로 모두 게임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족적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버펑크의 세계와 이야기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였고, 그렇기에 비로소 모든 순간의 선택에 진지할 수 있었고 또한 몰입할 수 있었으며 그 선택에 대한 결과도 오롯히 받아드릴 수 있었습니다. 사이버펑크2077의 이야기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우리 삶에도 정답이 없듯이요. 중요한 건 질문입니다. 작품은 작중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그 사건 속 인물들을 통해 많은 감정적 그리고 철학적 질문들을 던집니다. 수 많은 담론과 주제의식이 담긴 이 방대한 경험의 도가니는 저에게 있어서 평가의 대상이 될 수 없었습니다. 이야기 속의 인물을 보며 우리 자신을 투영하고 매순간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수 많은 변수와 다양성으로 끊임없이 변모하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제 각각의 생각과 가치관, 이기심, 욕망, 꿈, 희망 등 투쟁 속에 살아갑니다. 그런 삶에는 정답이 존재하지 않기에 우리는 세상과 운명을 함부로 예단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답을 갈구하고 답을 찾아가기 위해 살아가기도 합니다. 사이버펑크2077은 일상속 반복적인 감각에 무뎌진 우리 개개인이 가진 인간적 심지에 대해, 우리가 찾는 각자의 삶의 답과 목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작품이였습니다. 그렇기에 사이버펑크 2077은 제게 있어서 여타 게임과 같은 잣대와 기준으로 평가 할 작품이 되지 못합니다. 정확히는 저로서는 감히 함부로 작품이 가진 메세지와 철학적 고찰에 대해 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마주한 삶의 시련을 비춰주는 거울도 같은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작품 속 V 가되어서 보고 느낀 경험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내오는 과정 속에서 때로는 위로가 되어주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따끔한 경종이 되기도하며 큰 감정적 파문을 일으켰다는것 입니다. 사이버펑크2077을 마무리 하며 제 삶의 한 챕터도 끝났습니다. 작품을 통해서 얻은 이 감정과 경험들이 앞으로의 삶에 어떤식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한동안 잊고 살아온 중요한 질문 하나는 확실히하게 된 것 같습니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 라는 질문, 무엇이 후회없는 선택이 될 지,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는 전부 자신에게 달려있음을 말이죠. 사이버펑크2077이 저에게 그랬듯이 누군가에게 분명히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특별한 게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진짜 갓겜.. 정가주고 사도 안아까움 근데 난 반값에 삼 2회차하고 있는데 3회차도 할 예정

  • 아직 버그가 좀 있지만 그래도 많이 개선 되었고 한국어로 스토리 진행하니까 집중이 더 잘되네요^^

  • 엘레베이터 내려가다가 라디오를 켜면 갇히는 등...나름 사소한 버그같은 문제점은 종종 보이지만... 발매 후 포기 없이 계속 업뎃해줘서 고맙습니다.

  • 이 게임은 내 인생이다

  • 내 시간 어디감?

  • 씨1발 존나게 팅기네

  • good

  • 야이 싯팔 패치를 대체 어떻게 했길래 마우스만 움직여도 강종되냐고 무결성체크하고 삭제재설치하고 그래픽드라이버 재설치해도 게임이 실행이 안되잖아 게임좀 하게 해줘 개객기드라!

  • 게임하게 해줘ㅓ

  • 스토리 재밌었고 컨텐츠가 좀 더 많았으면 함. 100시간도 안됐는데 끝장 다 본듯. 버그는 심각한건 없고 세이브로드하면 풀리는 수준이라 그려려니 함.

  • 오류는 아직까진있는데 그래도 스토리깨는맛이있었음 이제 깰스토리는 없지만... dlc 함더 나와라

  • 이건 초보적인 임플란트다.

  • Cyberpunk 2077 3.5 / 5 점 - 덩치만 키운 게임, 디테일이 부족하다. <요 약>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 게임은 세계관 하나만큼은 잘 표현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말 그대로 '표현'만 잘 한 게임이다. 트레일러나 사진을 보고, "와! 이런게 표현되어있어?" 하고 기대하면 큰 실망을 할 수 있다. 아무래도 규모나 장르 면에서 GTA와 유사한 점이 있다보니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GTA보다 나은 점은 거의 없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적었지만, 플레이 하다보면 느껴지는 부족함이 많을 것이다. 게임에서 좋았던 점은, 2077년 미래를 잘 표현했다는 점과 그러한 분위기에 맞는 배경 음악 2가지이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라디오 틀고, 돌아다기만 해도 뭔가 게임 세계에 동화되는 느낌이 좋았다. 바이크 타고 가다가 엣지 러너 '그' OST 듣고, 뭔가 사이버 펑크적인 미래의 신기술을 보여줘야 할 것 같은 뽕이 차지만, 안되서 맥 빠지는 게임 기대감을 낮출수록 오히려 재밌어지는 게임 ==================================== 2077년 미래 느낌의 기술, 캐릭터 외형, 도시 배경 등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세계관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은 개인적으로 gta 보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그거 뿐, 그 외에는 너무 평범하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방대한 규모의 세계관을 표현함으로써,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가 "와 이런 것도 될까"하는 상상과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지만, 게임은 이러한 플레이어의 욕구를 어느 것도 충족시켜 주지 못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1) 브레인댄스(BD) BD는 생생한 VR같은 것인데, 이건 도대체 왜 만든 것인지 모르겠다. 이 게임에서 뭘 위해서 만들었는지 제일 이해가 안되는 컨텐츠이다. 사실 컨텐츠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스토리 초반에 이 브레인댄스의 튜토리얼을 만들 정도로 뭔가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이 BD는 스토리 진행 중에 몇 번 쓰고 그 외에는 쓸 일이 없다. 또, 상점에서 여러가지 BD 데이터를 파는데, 실제로 유저가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2) 버그 게임 발매 직후, 사펑이 버그나 최적화 등 다양한 이유로 혹평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근데 그 이후에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갓겜 되고, 평가가 좋아졌다고 해서 산 게임인데, 여전히 버그가 많다고 느꼈다. 물론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는 없었지만, 차는 없고 사람만 공중에 앉아 있다거나, 길거리 물건이 갑자기 혼자 날아간다거나, 차량 호출 했더니 차도 혼자 날아가는 등 했다. 또, NPC 들의 발언이나 퀘스트 진행의 시간대가 맞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약간의 스포가 담긴 예를 들자면, 주디에게 연락이 와서 가보면 이블린 파커가 죽어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연락을 받고 주디에게 가지 않고 다른 퀘스트 진행하다 보면, 이미 이블린파커가 죽어있는 채로 대화가 진행되었다. (3) 방대한 세계관에 비해 부족한 디테일 아까도 말했지만, 이 게임은 2077년 미래의 세계관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근데 표현만 잘 되어있지, 실제 유저가 경험할 수 있는 디테일한 컨텐츠가 부족했다. - 세력 게임 내 여러 세력들이 있는데, 이들 간의 우호도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없다. 추측이지만, 처음에는 세력 간 우호도 시스템을 만들려고 했지만, 개발 시간이 부족해서 취소한 듯한 느낌이다. 대신 길거리 평판을 넣어서 그냥 퉁 친듯 하다. 실제로 돌아다니다 보면 NCPD랑 갱단이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세력 시스템의 부재로 NCPD나 갱단 등의 존재감이 떨어진 느낌. - 성적인 컨텐츠 뭐 이런 걸 찾냐라고 할 수 있는데, NPC들의 2077년의 자유 분방한 행동, 대화 등은 잘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면, BD로 야동 보는 가게, 성인용품 가게, 도박장 등이 엄청 많이 만들어 놨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이용할 수 없다. 조이토이라는 매춘 NPC들이 어느 장소에 모여있는데, 실제로는 게임 전체에서 4명의 조이토이만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말 걸면 플러팅 하는 NPC, 매춘을 하는 가게 등 뭐가 엄청 많은데 실제론 뭐가 없다. 쓸모도 없는 술, 음료수, 얼음 뽑는 자판기는 수 백, 수 천개씩 만들고선, 정작 게임 세계관이랑 관련 있는 컨텐츠는 어느 하나 구현하지 않았다. - 엔딩 이후 컨텐츠 부족 사실 엔딩 전까지는 스토리 본다는 마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엔딩을 본 뒤에 다른 엔딩을 보겠다고 처음부터 게임을 또 하기는 쉽지 않다. 엔딩 이후에 실제로 할만한 게 남은 퀘스트를 깨는 것밖에 없다. 나오는 적들도 더 쎄지거나 하지않아서 5티어 무기 한 두방에 그냥 날아가서, 딱히 파밍 욕구도 생기지 않는다.

  • 재밌습니다. 제가 가끔씩 맛이 가서 플레이할 때 산데비스탄에 단검, 카타나로 돌아다니며, IM A ASIAN NINJA MAAASTER HOOOOOOOIIIIIIIIIIIIIIIYAAAAAAAAA 이러면서 애들을 잡고 돌아다닙니다. 그렇게 돌아다녀도 재밌으니,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 생돈주고 9만원넘게주고 구매함 후회없음 아닌가? 스팀지갑에 3만원있었고 네이버페이로 결제했는데 네이버페이 5천원 있었으니깐 5만5천원에 구입한거나 다름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월2일에 사서 6월2일 끝 삭제다 200시간쯤했네 하루에 6시간은 했다는건가 출근퇴근 한달내내 피곤해서 죽을뻔했네

  • 버그는 아직도 ㅈㄴ 많고 최적화는 보이는 곳이 로딩이 안되서 차같은 속도 빠른거 타면 로딩이 못 따라온다ㅋㅋㅋㅋㅋㅋㅋ 이딴게 6만원?

  • 콘페키 플라자 엘레베이터에서 오류가 나서 스토리 진행이 안됨, 버그갓겜임

  • 아~ 이 겜 스샷 찍기 너무 좋잖아~

  • 게임존나멈추네

  • 애니보고 삼

  • 이게 고친거면 니네 게임 왜 낸거냐?

  • 사이버 펑크 엔딩을 본 순간 내 세상이 멈췄다 더이상 내친구들은 나에게 말을걸어주지않고 거리에 잔당들도 이젠없다 정처없이 도시를 떠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바쁘다 의미없이 돌아다닌다 스쳐지나온 시간들이 그립다 난이제 사이버 펑크에 존재하지않는다 그러니까 사이버펑크는 당장 하루에 하나씩 임무를추가하고 직업시스템을 갖추고 건물내부를 확장하라

  • 첫 구매해서 1회차를 돌렸던 1.53 버젼 때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고는 생각했다. 버그가 많은 게임이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이때만 해도 꽤 고쳐진 상태이기도 했고... 하지만 1회차를 160시간 정도 정말 쪽쪽 빨아먹었을 뿐 다시 생각나는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2.0패치와 팬텀리버티 출시 소식에.... DLC 맛볼 겸 1회차 정도만 더 돌려도 돈은 안 아깝겠거니 해서 속는 셈 치고 시작했는데 이게 웬걸.... GTA 5와 스카이림을 1000시간 이상 즐길 만큼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2.0과 팬텀리버티로 대격변한 사펑은 개인적으로 이 두 게임에 전혀 꿇리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전투적인 부분의 재미는 이 게임들을 압도적으로 앞섰다. 그리고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는 본편에서도 나쁘지 않았는데, 팬텀리버티는 거기서 두 단계 이상 더 진화했다. 그냥 미쳤다고밖에 표현할 수가 없다. 선악을 함부로 나누기 힘든 입체적인 인물들, 나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갈라지는 결과들이 한낱 서브퀘에도 녹아들어있다. 요약하자면, 이제까지의 내 삶에서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이라 감히 자부한다. 어느덧 6회차를 시작하며 1000시간이 넘게 플레이했는데, 아직 질리지 않은 것 보니 10회차는 채우지 않을까 싶다.

  • 굿

  • 얼리엑세스 구매자 입니다. 버그 때문에 스토리 진행시 몰입이 안되어서 쳐박아두고 있다가 정식 출시로 다시 정주행 중 입니다. 좋다 안좋다 평가하기 보단 그냥 엣지러너나 내어주었으면 좋겠다.

  • 개10 ㅈ 같ㄴ은 버그 휴대폰 사용 불가 쳐걸려서 걍 아무퀘스트도 진행안돼고 시간스킵도 안됌 갑자기 쳐지랄나서 이유도 모름 해결방법 세이브 다시 로드 세이브 다시로드 이거밖에없음 이거로도 안된다? 첨부터 다시시작해야함 ㅋㅋ@ㅐ미 25시간 쳐박은거 다 쳐날리고 걍 좆같아서 겜삭함 도대체 돈받아쳐먹고 직원들이 뭔일하는지 모르겠음

  • 동료애 맛집이고요 조니가 너무 멋있고요 타케무라? 진짜 너무 멋있고요 주디? 너무 예쁘고 우리 알데칼도 서사 너무 맛집이고 그냥 최곤데요? 뭐요? 버그요? 그건 모르겠고 빅터도 넘 멋있고 리버도 너무 멋있습니다 로그 너무 간지나요

  • 기대치가 너무 낮은 상태에서 하니 꿀잼

  • 씨발 가보자고, V, 조니.

  • 몇시간 하다가 버그 때문에 접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했는데 버그도 안걸리고 재밋누

  • 재밌네ㅋㅋ

  • DLC도 나오고 엣지러너도 봤겠다 이제 좀 게임다워졌겠거니 사서 해봤는데 첫 인트로 끝나자마자 T포즈 컷씬나오고 유리창에 머리 박더니 그대로 튕겨서 연출인 줄 알았는데 오류보고서 뜨고 건물 안에 숨어서 쏘는 불량배 못 잡아 분해 울며 도망치고 맵 로딩 중에 알탭으로 유튜브 보다가 가끔 튕기고 타이거클로 아이템 회수미션하다가 카타나 휘두르면 게임이 계속 뻗길래 대화 시도조차 안하고 얼굴에 총알 박아주니 안 튕기고 잘 됨 그래서 스킬 빌드 바꿨음 혹시라도 버그를 만난다면 클리어 방식을 바꿔서 해보셈 ㅇㅇ... --- 개조부품 빼니까 안 튕김 ㅋㅋㅋ 어이가 없네

  •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judy

  • 그냥 조오오오오온나 재밌네 화려한 불빛이 잠식한 거리를 오갈 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임무를 깨러 갈 때 시장에서 아이템을 구입할 때 도시 야경을 감상하면서 도로를 질주 할 때 들리는 소리들이 전부 한국어라는게 얼마나 게임의 몰입감을 올려주는지 깨달음 위쳐3부터 풀더빙 해준 이 회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음. 내 생에 최고로 몰입한 게임이었음. 사이버펑크는 낭만이었고 데이비드 퀘스트 했을 때는 눈물이 날 것도 같았다. 데이비드 자켓 얻은 뒤로는 그것만 입고 다녔음. 공략 캐들이 좀더 미형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은 남지만.... 그건 모드로 해결 되는 문제고 한달 동안 사이버펑크로 정말 즐거웠음. 친구의 추천으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여운이 남아 게임까지 하게 된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조니라는 캐릭터는 또 얼마나 매력적인지. 이런 세계관의 게임이 풀더빙으로 나오다니. 레이트레이싱 켜면 진짜 눈이 행복했음. 이런 게임들이 계속 출시 될 거라고 생각하면, 그게 또 살아갈만한 이유가 될 것 같음. 재키, 데이비드 큰 물에서 만나자.

  • 3년전이랑 완전 다른게임이네

  • [자세한 리뷰는 첨부했으니까 직접 확인해 봐 :)]

  • 버그개많네 아직도

  • 버그는 진짜 이제 없는듯

  • 고등학교 가기전 최고의 게임

  • 할인할때 사면 가성비

  • 원가로 해도 후회 안 할 재미...하지만 이제 세일 많이 하니까 무조건 세일 할 때 사시길ㅋㅋㅋ 무친듯이 재밌다... 진짜 너무너무 재밌다... 아직 완전 초반인데 너무너무 재밌다... 이 게임 나왔을 때 버그겜이라고 점수 겁나 깎인 걸로 아는데 많이 고쳤나봄...? 아직까지 버그가 없었음 빨리 돈 벌어서 이사나 해야지~

  • 시원한 액션 꽤 좋은 듀센 햅틱 피드백 광고 내용과는 많이 차이나는 게임플레이 더 좋았으면 하는 최적화 간간히 보이는 버그 못생긴 캐릭터들 이상한 조작감의 근접전투 애니로 살아난 게임 애니를 더 만들자

  • 데이비드으ㅡ으으으으으ㅡㅡㄱㄲ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요즘 aaa 오픈월드 게임들이 죄다 하락세인 와중에 혼자 지속적인 패치와 볼륨감 있는 dlc를 통해 역주행 하고 있는 게임

  • 최고임

  • 오픈월드 디테일은(NPC AI나 다양한 상호작용등)영 별론데 GTA나 레데리2에 비해 길거리에 갱단들이 많다 보니 전투할일이 많고 스킬등을 찍어서 다양한 액션들을 할수 있는점은 매우 재밌는 요소에요 그 외에 사이버웨어나 의상 신체 수정으로 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으면 좋았을텐데 모드를 써야하는게 아쉽네요 (기본게임 기준 NPC의 패션이나 신체 피부색등 재현 불가) 종합적으로 재미 원툴이라 아쉬운데 엄청 재밌다는점으로 커버 가능한 게임 개발 중단하고 후속작 개발한다던데 이런부분들은 개선된다면 좋을듯

  • 무조건 해라

  • 이쪽 '로커보이' 에게는 데킬라 올드 패션드, 위에 맥주얹고 칠리도 좀 뿌려서, 그리고 이쪽 '덩치' 에게는 라임주스와 진저비어를 넣은 보드카 온더락, 그리고 사랑 한 큰술, 마지막으로 나는 데킬라 1잔 부탁해

  • 입체적인 캐릭터, 굉장히 높은 자유도, 빌드와 스토리 전개 등 게임 속 모든 것에 정답이 없고 말 그대로 유저가 원하는대로 플레이 가능함. 다만 주요 스토리라인만 따라가게 되면 게임의 볼륨이 생각보다 빈약함. 사실상 보조임무가 보조임무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필수적이라고 생각됨. 팬텀리버티까지 충분히 원가 내고 플레이해볼만 함.

  • 1. 가격 □ 그냥 바로 사도 됨 ■ 10~20%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10원도 아까움 2. 그래픽 ■ 진짜 □ 아주 멋지고 감탄이나옴 □ 멋짐 □ 괜찮음 □ 못 봐줄 정도는 아님 □ 끔찍함 □ 눈을 세척하고 싶어짐 3. 스토리 ■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게됨 □ 아주 탄탄하고 여운이남음 □ 탄탄함 무난함 □ 부실함 □ 스토리가 있긴 하냐 □ 기억하고 싶지 않음 □ 전작을 안했으면 이해하기 힘듦 4. 난이도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어려워서 화가 남 □ 상당히 어려움 ■ 거의 누구나 해낼 수 있음 □ 간단함 □ 발로해도 가능 5. 사양 □ 게임과 전문 작업 및 방송 등을 위해 맞춘 차세대 컴퓨터 요구 - (레이트레이싱 이용) □고사양 컴퓨터 요구 ■대중적인 컴퓨터 요구 - ( RTX 20XX) □ 낮은사양의 가벼운 컴퓨터도 가능 - ( GTX 10XX ) (가능 하긴 하나 잔렉이 걸릴수 있음 ) □ 그냥 컴퓨터가 켜지기만해도 가능 □ 모바일 게임 수준 6.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다회차, 도전과제, 파밍)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스토리) □ 5~10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7. 사운드 □ 그자리에서 지림 ■ 훌륭함 □ 적절함 □ 괜찮음 □ 질림 □ 계속 듣기 힘듦 □ 귀를 잘라내고 싶음 8. 멀티플레이 □ 세월이 지나도 끄떡없음 □ 아주 활발함 □ 걱정할 것 까진 아님 □ 어떻게 어떻게 할 수는 있음 □ 혼자한다고 봐야함 ■ 멀티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 - ( 있으면 재미있을거 같음 ) 9. 버그 ■ 재수없으면 겪는 정도 □ 이정도면 웃어 넘길 수 있음 □ 눈에띄나 플레이에 큰 방해는 없음 □ 플레이가 조금 불편해짐 □ 진행을 할 수가 없음 10. 공포 □ 엄마랑 같이 자야함 □ 뒤돌면 있을거같음 □ 플레이내내 불안함 □ 초조하지만 이겨낼 수 있음 □ 별거아님 ■ 무서울거라 생각한 내가 한심하게 느껴짐 □ 즐겁다 11. 평가 부탁 하나만 들어 줄래? 포기하지 말라는 둥 그딴 말은 안 할게. 그래야 할 때도 있으니까... 하지만 절대 자기 자신만은 잃지 마. 잘 자라, (남)빈센트/(여)발레리. 존나 재밌었다. 조니 실버핸드.

  • 이게임은 V의 인생을 담은 드라마다.. gta나 위처3를 하고 겜하면 1인칭이 처음엔 꽤 어색할수있다.. 하지만 다른게임도 1인칭으로 게임해보고싶을정도로 몰입도가 상당했고.. 내가 게임캐릭터를 움직이는게 아니고 내가 진짜 V가 됐다고 느낌.. 강추 (팬터리버티는 필수다..)

  • 이제는 게임의 형태를 갖추고는 있음 근데 아직도 가끔 터지는 그지같은 버그는 여전히 세계관 몰입을 짜치게 만듦 완성도 있는 오픈월드를 즐기는 게임이라기 보단 게임의 형태를 한 미드를 본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했음

  • 겜 자체는 좀 미묘한 오픈월드 rpg. 탐험하는 오픈월드로서는 별로고 성장하고 스토리보는 rpg로서는 그럭저럭 괜찮음. 사이버펑크 장르에서는 대체재가 없는 거 같긴 함 1. 탐험하는 겜으로서는 별로임. 퀘스트 마크들을 맵에 쫙 뿌려두고, 그것들이 딱히 보상이 기대되지도 않고, 그 자체로 흥미롭지도 않음. 아트 좋아서 보는 맛은 좋은 게 딱 유비겜 스러웠음 + 이단점프 공중대쉬 같은 거 써서 구석구석 탐험하면 똥맛임. 어처구니 없는 투명벽이나 소울에서나 보던 높이와 관계 없이 그냥 떨어지면 즉사 시키는 구간, 멀리서 얼핏 보기엔 별 문제 없어보였는데 직접 가보면 되도 않는 관상용 구조 등등 2. 전투는 최고 난이도 기준 적당히 캐주얼하고 속도감 있고 적당히 재밌음. 무지성 돌격하면 두어 대 맞고 바로 누움. 근접전이 거리감이 좀 와닿지가 않는 문제가 있긴 한데, 이건 외눈으로 보는 셈인 1인칭 게임의 한계인 거 같긴 함. 퀘스트에서 강제하는 전투 중에 특정 빌드 엿먹이는 전투가 좀 있어서 똥맛이 나긴 함 중반부터는 결국 전투가 계속 똑같은 양상에 적들 패턴이 딱히 바뀌는 것도 없고 그래서 좀 물림. 그걸 해소하려면 스탯 초기화를 하고 다른 트리로 바꿔봐야 될 거 같은데, 바닐라는 스탯초기화를 딱 한 번만 할 수 있음 3. 버그가 상당히 많음 4. 돈 많이 쓴 aaa게임이 왜 이렇게 사소한 부분들을 병신 같이 만든 게 많나 싶음. 지 멋대로 루트 띄우는 퀘스트 바꿔버리는 거나, 이벤트 등으로 장비 벗으면 다시 하나하나 끼워야 되는 거나, 미니맵 고정 옵션 없이 무조건 회전하는 상태로 봐야 되는 거나, 아무 말 없이 특정 기능 잠궈버리는 걸 온갖 퀘스트 및 퀘스트 관련 장소 등에 떡칠해놓는 거나, 상호작용 판정이 이상해서 어떨 떈 너무 넓어서 불편하고 어떨 떈 너무 좁아서 불편하고, 스킵 안 되는 컷씬이 너무너무 많고, 홀로콜 도중 산데비스탄 장비 못 쓰게 만드는 얼척이 없는 시스템 등등. 패드 기준 한 버튼에 여러 동작이 할당되어 있는데, 여러 동작이 각각 조건 만족한? 상황이면 그냥 같이 입력 받아버림. 툴팁은 띄워놨는데 정작 다른 동작이 우선이라 절대 작동 안 하는 동작도 있고, 좀 똥내가 많이 남 5. 차 쪽 관련된 인간들은 다 대가리 박아야 됨. 몰입감 때문에 3인칭도 구현 안 한 게임에서 1인칭 운전을 똥맛으로 만들어놨음. 초딩이 운전하는 듯한 낮은 시점으로 인한 개병신 같은 가시성, 속도도 잘 안 보이고, 고개가 어떨 떈 차랑 같이 돌고 어떨 떈 기존 방향으로 고정 되고 함 레이스 할 때 미니맵에 루트를 표시하지도 않고, 시야 상에 세로로 세워서 표시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땅바닥에 붙여서 노란 선으로 표시하는 게 다라 병신 같은 상황이 꽤 나옴, 타이어 대신 스프링이라도 박아둔 것처럼 되도 않게 출렁거리는 경우가 많음 등등 대부분의 문제가 3인칭으로 운전하면 해결 되고, 심지어 지들도 문제를 아는지 갑자기 3인칭으로 시작하게 해놓은 퀘스트도 꽤 있음 6. 많은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풀더빙으로 인한 몰입감이 엄청나긴 함. 구석구석 안 훑고 메인퀘만 대충 1회차 달리면 꽤 잘 만들었다고 느끼긴 할 듯

  • 옛날엔 버그많다고 혹평 많았는데 요즘은 버그도 거의 없고 스토리나 컨텐츠나 가격값을 하는 훌륭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음향하며 디테일하며 컨셉하며 대형 게임다운 퀄리티예요 디엘씨좀 더내줘

  • 내 시간 야무지게 먹으러 가보자 재키찡

  • 최적화 잘되있네요 애니 보고 샀는데 돈이 아깝진 않네영

  • 할만함 하기전에 엣지러너 시청은 필수임

  • [私の月、私の恋] [나의 달, 나의 사랑.]

  • 쉬이발 한달전에 10만원 정가주고 구매했는데 50% 세일하네 ㅋㅋㅋ 뭐 재미있게 즐기고 있으니 한잔해 는 니미 시벌 ㅠㅠ

  • 내 V는 ㅁㅁㅁ도 살려서 우주 보내고 나도 우주 갔다고

  • 지금은 진짜 빵빵좌 뺨칠 정도로 재밌다. 출시 당시 쯤에는 몰입이 잘 안 됐었는데, DLC 추가하고 새 게임하는 현재는 대체불가 절대지존임 아래 추가 됐으면 하는 점 업데이트 해주면 해당 장르 끝판왕일 듯. 1. 제발 샌들, 슬리퍼 좀 팔아줘 삼디다스까진 안 바란다. 2. 집에 장식품 등 꾸미기 요소(수집욕 돋굼), 및 하는 김에 마네킹 같은 룩 전시 기능도 추가. 3. 차고 추가(좋아하는 이동수단 전시 등) 4. 사이버 컨셉에 맞게 호버링 류 이동수단 추가(+ 킥보드, 자전거 같은 거 같은 것도 있음 좋을 듯) 5. 뉴 게임 + (다 회차 용) 6. 번거로우면 유저 모드로 구현된 몇 가지들 채용(호버링 차량, 각종 무기 마무리 모션 등) 아직까지 생각났던 건 이정도? 1인칭 컨셉이니, GTA V 같은 3인칭 플레이는 안 바라지 않고 아직 섬세하지 못한 요소들이 있긴하지만, 현 시점에선 무림존에서 세상 모두 다 이길 것 마냥 나대고 다니다가 흑색창연환창식에 개 발리고 이를 갈다 복수하러 올라온 열두존자 천잔왕 구휘 정도는 됨.

  • 나이트시티는 제 고향이에요

  • 3/5 사이버펑크를 좋아하면 사야함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할 필요없는 게임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서 하기 좋음

  • 발매 첫날부터 플레이해서 엔딩을 봤다. 당시 홍보한 것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버그도 많아 쓰레기게임, 사기게임의 대표작이라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도 게임 자체는 "재밌었다"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는데 보통 더빙은 오글거려서 영어나 일본어 더빙으로 플레이하는데 싸펑 더빙은 맛깔나게 잘 뽑혔다. dlc 추가이후 암울한 선택지(배드엔딩)밖에 없던 엔딩에 노멀엔딩 정도가 생겨서 만족 2.0 이후로 시스템이 리메이크 되어서 더 깔끔해졌다. 많이 개선된 지금 입문한다면 S급 게임이 아닐까?

  • 스토리는 100점 게임성은 파크라이 보다 조금 나은 수준

  • 아직도 버그가 있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어서 추천합니다

  • ⭐⭐⭐⭐⭐ (5/5) 막장 도시 나이트 시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의 사망자 로또 당첨 번호를 꼭 확인해 보세요! 😃 사이버펑크 세계 속에서 느껴지는 암울한 분위기의 사이버 세상을 느껴보세요~ 🪦"재키...[spoiler]잊지 않을게, 나를 끝까지 이끌어주고 도와줘서 고마웠어..[/spoiler]" 🪦"조니...[spoiler]넌 처음에 주인공 머리속 조현병 같은 존재였지만 마지막까지 즐거웠고 고마웠어..[/spoiler]" "이 게임의 엔딩은 총 5가지이고, 추가로 히든엔딩까지 총 6가지였어요!" (엔드 스포일러 때문에 더 이상 작성할 수 없었습니다. 직접 플레이로 엔드 이야기를 경험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주디와 함께 하는 것이 좋았어요! 💕" "한국어 음성 지원 덕분에 게임 속 세계관의 주변 속삭임, 스토리 및 퀘스트 등 전반적인 게임의 몰입도를 크게 향상 해줘서 좋았음!" (예상보다 성우들의 연기가 자연스럽고 주요 캐릭터들과 매치가 좋아서 게임 진행 몰입감을 한층 높게 만들어 주었음!) (가끔 부자연스러운 NPC 또는 여성 NPC의 남성 대사 등 의도된 것인지 버그인지 알 수 없는 음성 제외) "개인적으로 1인칭 시점 이동 수단 드라이빙은 Forza Horizon 5 만큼은 아니지만 GTA5 보다 좋았음!" "총기와 근접 공격의 타격감은 좋은편인데 전반적인 전투 조작감이 뭔가 2% 부족한 듯이 아쉬움.." "인터페이스가 조금 더 깔끔하고, 심플하게 개선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운 디자인" (단, 플레이하는데 큰 문제는 없음!) "개인적으로 3인칭 시점 이동 수단 드라이빙은 Forza Horizon 5 만큼은 아니지만 GTA5가 더 좋았음!" [hr][/hr] 개인 평가 점수 🔴 플레이 경험 : ⌜174점⌟ ⁕ 게임 플레이(전략/전투 등) 몰입도, 재미, 감성, 난이도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 경험 종합 점수 🔵 이야기 : ⌜164점⌟ ⁕ 게임 속 이야기의 몰입도, 분위기, 인물 대사, 장면, 자연스러움, 시네마틱 등 종합 점수 🟢 그래픽 : ⌜169점⌟ ⁕ 전반적인 그래픽 품질 및 디테일, 조화(배경/사물/캐릭터), 감성/느낌, 동작/물리 효과 등 종합 점수 🟡 사운드 : ⌜153점⌟ ⁕ 전반적인 사운드 품질 및 디테일, 출력 크기, ASMR 같은 중독성 등 종합 점수 🟣 조작감 : ⌜117점⌟ ⁕ 플레이 조작 편의성/안정성, 조작 난이도,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종합 점수 📌 개인 평가 점수는 객관적이면서 개인적인 플레이 주관으로 책정합니다. 📌 개인 평가 점수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기대치 이상일 경우 오버 점수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최대 오버 200점 까지) 📈 개인 평가 점수는 지속적인 플레이 경험 및 업데이트에 따라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hr][/hr] 추가 정보 ℹ️ THE WITCHER 3: Wild Hunt 게임 개발사인 CD PROJEKT에서 만든 게임! ℹ️ GTA6 발표 소식이 계속 많이 늦어지면서 게이머들 사이에 신작 도시 오픈월드 게임이 목마를 참에 그 사이 THE WITCHER 3: Wild Hunt 개발사 CD PROJEKT에서 Cyberpunk 2077을 발표하면서 출시 이전 전 세계의 게이머들에게 출시 때까지 환호와 기대감을 크게 주고 2020년 12월 10일 출시했는데 기대감과 달리 아주 낮은 완성도로 완전 정반대 최악의 결과물로 인해 세계적으로 게이머들에게 충격과 엄청난 실망(사기 당한 수준)을 주었고 동시에 이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대형, 유명 게임사의 신작을 발표하게 되면 기대와 사전 예약을 조금씩 꺼리게 되는 인식을 주게 되었다! (게임이 출시했을 때 기대와 다르게 출시되면 Cyberpunk 2077 꼴 났다는 식의 밈과 조롱 거리가 나올 정도...) 하지만 그동안 최근 2023년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출시(넷플릭스 엣지러너 애니메이션 마케팅 효과는 덤)까지 많은 개선을 통해 Cyberpunk 2077 게임의 이미지를 완전히 정반대로 개선시켜 2023년 이전에 완성도 최악의 Cyberpunk 2077이 아닌 진정한 Cyberpunk 2077 게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WITCHER 3 때와 같이 CD PROJEKT는 게임이 출시되고 향후 개선하는 패턴을 보면 한편으로 정말 대단하지만 다음 신작은 이런식으로 게이머들을 농락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 CD PROJEKT에게 전하는 한마디 : "다음 신작에서는 완성도 높은 정식 출시가 어렵다면 얼리액세스로 BETA 운영 후 완성도가 100%에 근접하면 정식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어요!" 🔞 출시 전부터 게임사에서 Twitch 실시간 개발자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이지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중에 [spoiler]"중요 부위"[/spoiler] 커스터마이징이 예상과 달리 당시 유저들 사이에 이목을 많이 끌었음;; (다른 오픈월드 게임들 중에서 [spoiler]중요 부위[/spoiler] 나오는 게임도 여러 있는데, 유독 사이버펑크 2077만 [spoiler]중요 부위[/spoiler] 커스터마이징이 이목을 끌 정도는 예상 못했다;) (당시 인터뷰 중에 시청자 채팅 반응도 웃기고 재밌었다!) ℹ️ 출시 초기에는 게임의 완성도가 정말 엄청난 실망과 최악이었지만 이후 3년이 지나 팬텀 리버티까지 출시되면서 진정한 Cyberpunk 2077 게임의 완성도가 98%로 완성됨! (아직 조금 아쉬운 문제점들이 2% 보이지만 다른 RPG 요소 게임들 처럼 사소한 것들이라 무시할 정도로 아주 많이 개선되었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유저 의견을 듣고 계속 패치를 해주는 중) ℹ️ 그래픽 관련 유저 모드에서 "[url=https://www.nexusmods.com/cyberpunk2077/mods/11622]Nova LUT 2.0[/url]"를 사용하면 현실 같은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음! (4K 해상도 풀옵션 이상 권장) (Nova LUT 1.0 사용 관련 영상 : https://youtu.be/j2BcLNe_Zc4?si=KK7BkEFCejPsnB-0) (최근 2024년 5월 Nova LUT 2.0으로 업데이트 되었어요!) [quote]📝 2020년 12월 10일에 예약 구매하여 플레이를 경험했지만, 당시 평가 작성을 하지 않는 시기였으므로 평가가 늦게 작성되었습니다.[/quote] [hr][/hr] CHOING의 STEAM 평가(리뷰) 안내 ✒️ STEAM 평가 내용은 지속적인 플레이 경험 및 평가 내용 개선 등으로 인해 언제든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오래된 버전의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에서는 리뷰의 일부 이모지와 서식이 의도한 것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Windows 11 최신 빌드 및 최신 버전의 Edge/Firefox/Chrome 브라우저 환경에서 리뷰 읽기를 권장합니다.

  • 굿

  • 구매 가격 : 33000 플레이 시기 : 22/9 추천 할인율 : 50% 총점 : 70 DLC 펜텀 리버티 구매 가격 : 34900 플레이 시기 : 23/10 추천 할인율 : 0% 총점 : 80

  • In 2024, this is masterpiece

  • "내가 널 달에 데려가줄게."

  • 모드질 해놓고 팅긴다고 징징~~~~2천번대 글카로 상옵돌리다 팅긴다고 징징~~~~

  • "Shoot for the moon, V."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choom들에게 라임 주스, 진저비어, 보드카 온 더 락, 사랑 한 큰 술 담아 보냅니다.

  • 나는 달에 갈거야

  • 루시 보고싶당

  • 어두운 세계지만 네온사인으로 밝게 비춰지는 그런세계

  • 나이트 시티로 이민가려구요

  • 이제 안팅김 재밌음.

  • 사이버펑크 2077 <도전과제 100% 달성> 발매 당시 엄청난 양의 버그와 불친절한 시스템으로 논란이 들끓었던 사이버펑크 2077이 환골탈태하여 돌어왔다 CD 프로젝트 레드 특유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과 매력적인 캐릭터, 세계관은 이 게임을 최고의 게임들 반열에 오르게 해 줄 뿐더러, 눈아프고 복잡하기만 했던 육성 시스템과 UI는 대폭 개선과 수정을 통해 누구나 쉽게 빠져들게 만들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불안정한 최적화와 잦은 버그들이 존재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 암울한 디스토피아 세계관 나이트 시티에서 지속적으로 선택을 강요받는 주인공 V 기업에게 복수하기 위해 V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복수귀 조니 실버핸드 그 선택들로 인해 끝에 다가갈수록 압박해오는 절망과 현실에 대한 기시감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생존인가? 복수인가? 명예인가?

  • 처음엔 유쾌하게 시작했는데 엔딩으로 갈수록 압박감 제대로 느껴짐... 모든 엔딩을 봤지만 완벽한 엔딩은 없고 모든 엔딩이 나사가 한개는 기본적으로 빠진 느낌이고 현실에서도 완벽한 엔딩이 없다는 것을 고증을 살린듯함

  • 씨발!

  • 꿀잼 ㅋㅋ

  • 시험기간에 스팀을 뒤적거리던 저는 한 게임을 찾았어요. 애니로 떡상한 사이버펑크였죠. 저는 홀린듯이 구매했고 등급과 명성을 등가교환했습니다. 오늘부터 제 꿈은 엣지러너에요.

  • 엣지러너 다보고 산사람에 후기 일딴 경찰아조씨 랑 칼질하면서 놀기 v아파트 에있는 시민 싸그리 죽이기 길가다가 맘에들면 대갈통 날리기 흐음 나 정상인데?

  • 사두고 게임을 3년동안 안했네

  • 내가 버그 다잡고 할인할때까지 존버해서 산 사펑 하면서 느낀거 버그는 거의 사라짐 이제는 진짜 자잘한 버그도 잘 안보이고 괜찮음 근대 하자가 게임 기본적으로 많음 일단 장점은 우수한 더빙 및 번역퀄 번역은 라이엇 블자 벨브 수준으로 수준급 뭐 그래픽도 좋은편 근대 단점이 버그를 고쳤다해도 게임의 즐길 컨텐츠가 없음 적때려 잡고 아이템 파밍하는 맛도 애매함 약간 유니크 신화 무기만에 그런 요소도 특이한 매리트가 없고 총 커스텀 마이징은 라오어2까지도 안바람 다른 게임보다 별로 오픈월드도 작은편 뭐 미니겜하나 없고 단순한 적 죽이고 반복하고 ai도 별로임 락스타 말고 유비 베데스다 이런애들 ai수준으로 별로임 모션도 애매하고 무기는 일반화가 심하고 더빙 제외 좋은점은 레식처럼 몇몇 벽들 쏴서 부술수 있는 정도임 그리고 위쳐는 스토리도 좋고 뭔가 기본 게임 ai나 오픈월드적 요소는 병쉰같지만 안하다 보면 갑자기 끌려서 먹고싶은 맛인대 사펑은 빨리 질림 한번 먹고나면 다시 땡기지 않는듯한 느낌?

  • 널 언제 플레이해야 할까 손에 안 잡혀

  • 컴퓨터로는 롤이나 스타만 주구장창 하고살다가 친구 플스를 잠시 빌려 사펑을 한번 밀어보았읍니다. 아, 이게임이구나... GTA같은 게임을 AAA게임이라고 하나요? 이 쪽으로는 GTA5이후에 오래도록 즐길만한 게임이 없어서 컴퓨터가 매번 죽여달라 사정을해도 안바꾸고살다가 사이버펑크 이 한놈때매 10년만에 컴퓨터를 바꿨네요. 오픈월드라기에는 흠, 그렇게까지 즐길거리가 많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스토리도 좋고, 그래픽도 좋고, 픽서들의 미션이나 이런저런 미션의 양도 꽤나 되는편이구요. 1인칭이라 진짜 완전 개극혐했었는데, 3인칭이 없는건 여전히 아쉽긴 하지만...의외로 지금 너무 재밌게 즐기고있습니다. RED MOD로 모드도 편하게 올릴 수 있으니 편의성도 좋으려나요. 최적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재밌기만하면 그런거 신경안쓰고 하는지라... 과거배경의 게임도 안좋아하고(갓오브워 빼구요), 미래지향적인 게임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현시대배경의 게임만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2077년이 배경인 이 게임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2077년 치고는 의외로 현시대적인 느낌도 많이 나네요. 장점만큼이나 아쉬운점도 뭐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인거같아요. 출시된지는 좀 된 게임이긴 하나,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은 할인찬스 받으셔서 아라사카를 뿌수고, 애덤스매셔를 갈갈이 찢으러 오시길 바랍니다.

  • 이겜은 펜엠 엔딩이 정실임 ㄹㅇ 팬앰 차 타고 있을때 잔잔하게 노래 나오는거 보고 감성 미침 ㄹㅇ

  • 1

  • 이 병신 게임은 아직도 튕기는 걸 못고쳤네 개웃긴 건 20시간을 멀쩡히 진행하다가 갑자기 이 지랄이 난다는 거임 모드도 안 깔아, 무결성 검사도 해, appdata 캐시도 다 지워, 재설치도 해 그래픽 드라이버도 최신, 윈도우 버전도 최신, 호환성도 윈8로 해줘, 관리자 권한까지 쥐어줘, 그래픽이 문제인가 싶어서 최하 설정으로 낮춰주고, 레이트레이싱도 꺼주고, 레이턴시도 꺼주고 근데 수시로 '이런! 사이버펑크 2077이 뻗었습니다!' ㅇㅈㄹ 개발자 부모도 뻗게 해줄까? 이런 걸 제값주고 팔면 안되지 적어도 게임은 진행이 되어야 될 거 아니야 2.13이 됐든 2.2패치가 됐든 그때까지 기다려 본다 그때도 말 그대로 '아무 이유 없이' 튕기는 현상이 해결될 것 같지는 않지만 <2차 평가 수정> 신화 무기 위치나 길 찾기에 도움 좀 받으려고 크롬 브라우저를 켜놨었는데 이것 때문에 무조건 튕긴 듯함; 크롬 설정 -> 시스템 -> 그래픽 가속 끄기 하니까 튕기는 확률이 대폭 줄어들었음 (그렇다고 안튕기는 건 아님. 특히 도그타운 ㅅㅂ) 구글하고 CDPR하고 무슨 원수라도 졌나? 게임은 참 재밌단 말이지.. 욕하면서도 100시간을 쳐박을 정도로

  • 여러 패치를 거쳐 발표때만큼은 아니지만 돈값하는 갓-겜으로 드디어 재탄생하다

  • 꿀잼

  • 위쳐3를 정말 재미있게 하여 CDPR의 다음 작인 사이버펑크2077도 정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발매하기 전에 컴퓨터도 새로 맞추고, 정식 발매 하자마자 달렸는데 돌아오는 것은 버그와 덜 만들어진 게임성 때문에 엔딩까지 게임에 몰입이 하나도 안돼서 욕 하고 게임 삭제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기억에 잊혀지다 애니 사이버펑크:엣지러너를 보고 게임도 해볼까 하여 정보를 찾아보니 1.6패치 이후 게임답게 됐다는 소식을 보고 해볼까 하다 곧 DLC 추가와 2.0패치를 한다하여 아껴 먹으려고 참았다가 이번에 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음 CDPR의 작품이 기대됩니다

  • 갓겜입니다!

  • good nice game

  • 자체 엔진 만들겠다고 헛짓만 안했으면 더 잘 만들었을텐데...

  • 달이 환하게 빛나던 날, 소녀는 소원을 빌었다. "제게도 달 같은 소년을 주세요"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달이 점차 빛을 잃어가던 것이였다. "데이비드...." 데이비드 돌려내 데이비드 돌려내 데이비드 돌려내 데이비드 돌려내 데이비드 돌려내 데이비드 돌려내 데이비드 돌려내 데이비드 돌려내 데이비드 돌려내 데이비드 돌려내 데이비드 돌려내 데이비드 돌려내

  • 진짜 오버워치말고는 게임에 흥미를 못 느꼈는데 이 게임 진짜 재밌다

  • 무조건 사라

  • 재밌다씨발

  • 처음엔 마치 영화를 보는거 같앗음. 중간에 유저의 선택으로 상황이 갈라지기도 하지만. 나중에 엔딩을 보고 나니까 저 세계관 속에서 진짜 살았던거 같은 느낌도 들고, 한 사람의 인생을 간접경험한거 같기도 하고,, 많은 여운과 생각이 남는 게임인거 같아요. 생각함.. 여러 앤딩이 많은거같은데 다시 돌려보면서 하나하나 들추어볼 예정 ㅎㅎ 구매한지 일주일 좀 됫는데 60시간 가까이 되어서 다 깬거같아요. 미션 한두개 안한게 잇긴 하지만 그건 천천히 하고. 게다가 팬텀 리버티는 아직 해보지도 않아서 그거까지 하면 엄청 많이 남아잇는거네.. 부랑자 말고 기업이나 노마드 롤도 해보고 싶어요. 기대 가득 ㅎ

  • 출시되자마자 바로 사서 시작했었음 온갖 버그, 후반 루즈해진 전투를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준의 아트 디자인과 끝내주는 스토리 라인에 정신없이 엔딩까지 감 욕 먹을 대로 먹었을테고, 욕 먹기 합당한 이유도 있었지만 나름 재밌게 했었습니다 2.0 패치 찍먹해보니 되게 맛있게 버무려진 거 같아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세일할 때

  • 고약하다는 말 아냐. Stinky Game.. 조악하다. 광고하던 것에 비해서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그런 건 없다. 프리셋 끼워맞추기 수준..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출신에 따라 달라지는? 자동차 커스터마이징? 살아있는 도시? 전혀 없었다.. 하지만.. 재미있긴 했어. 넌 나를..

  • 단점: 1.간혹 나타나는 사소한 버그들. 다만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의 버그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2. 나이트시티 도로는 365일 24시간 빙결상태인것 같다. 이정도면 스노우타이어를 껴야 할 수준으로 차의 조작감이 거지같다. 3. 생각보다 메인 스토리가 짧다. 얼마 안한것 같은데 벌써 이야기 후반부에 진입하는 느낌을 받는다. 장점. 위쳐3 만큼 재밌다

  • 4.7 스토리가 길게 나오는 게임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데도 불구 단 한 번의 지루함을 못 느낌. 한, 영 더빙도 제일 훌륭한 게임 같고 여v 목소리는 육수 우려도 될듯. 전투시 효과음이나 ui도 어색함이 없음. rtx 비쥬얼 뽕이 상당하니 고성능 gpu를 들고 하셈 겜이 별로인 이유는 pc가 구려서가 아닐까 싶음. 다 좋은데 커스터마이징이 너무 한정적임. 생긴게 좀 아쉬운 느낌 유저들 모드질 한 거 보면 팬앰 v 다 예쁘고 잘생기게 만들던데 내 팬앰 v는 상대적으로 못생김 ㅋㅋㅋ 대놓고 사이버 사이코 컨셉으로 즐기면 마음이 좀 놓임

  • 처음에 여자 찾아서 앰뷸런스에 보내는것만 하고 재미 없어서 환불 했거든요? 그런데 환불 하고나서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나는거에요 며칠을 계속 사펑 생각만 하다가 다시 구매해서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제발 3인칭 모드좀 만들어 주세요 제발!!!!!!!!!!!!! 3인칭!!!!!!!!!!!!!!!!!!!!

  • 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그저godgodgodgodgodgod

  • 아직은 발매되어서는 안될 게임. 1. 버그 버그 버그 (이게 게임상의 연출인지 버그인지 헷갈리는 경우) (갑자기 튀어나오는 NPC) (다가가도 먹지 못하는 아이템) (알수없는 이유로 튕기는 게임) 2. 불편한 기능 (빠른이동하려면 일단 빠른이동이 되는 곳으로 ㄱㄱ) (불편한 기능들은 모드로 각자 고쳐쓰라는 게임사의 태도) 3. 애매한 대화 및 선택지의 문제 (내가 원한 의도는 A였으나 선택지가 의도에 맞는지 확실치 않게 번역됨) 버그만 좀 덜했어도 그냥저냥 즐기겠는데, 버그가 게임의 경험을 똥통으로 처박음. 많이 다듬고 개선해서 내놔야할 게임이 어쩌다보니 발매되버린듯한 느낌. 2.0패치와 팬텀 리버티가 나와도 그닥 변하는게 없는 현실. 나라면 스팀 할인 90%할때까지 안사는게 나았을걸 하는 후회.

  • I remember when the game was first released, there were many bugs and severe lag, so I refunded it. After the release of 2.0 and the announcement of new DLC, the reviews were better, so I repurchased it. It certainly feels more enjoyable than before. Of course, the content that was initially promised and expected is still lacking. However, it seems certain that CDPR is working on it, so I'll give them a positive review. By the way, there are still many bugs. They don't hinder the gameplay too much and are actually quite fun. It's as if the bugs have become a part of the content.

  • 최적화는 둘쨰치고 안정성이 개판. 뭔 놈의 게임이 옵션 몇개 바꿨다고 뻗어버리더니 실행 불가 상태가 되냐? 지금 뭔 짓을 해도 시작과 동시에 싸펑 타이틀 뜨고 난 다음 CPDR 로고 띄우고 로딩 중간에 계속 뻗어버리고 있음. 아예 실행이 안되던 게임이 이러면 모르겠는데, 잘만 돌아가다가 게임 벤치 돌려 본다고 그래픽 옵션 살짝 바꾸고 벤치 마크 돌리다가 뻑나더니 계속 이지랄이니 벤치마크는 유저 엿 먹이려고 만들어 둔 함정이였나? 하는 생각 밖에 안 듬. 삭제 후 재설치 해도 마찬가지 증상이라 답 없는 상황. 환경은 윈10, 5700 + 3070 8G, 램 16기가.

  • 3년지나고 단물 다 빠진줄 알았던 게임에 2.0이 수혈되면서 시작함 유명했던 버그들은 게임하면서 거의 경험해 보지 못하는 듯 하였으나, 가끔 피식할 정도의 버그는 존재함. 그렇게 심하진 않음. 또 이거 혹시 버그인가??? 걱정할때도있었는데 거의 막힘없이 엔딩까지 잘 옴 dlc도 구매해서 플레이할 예정.

  • 예약구매하고 하다가 왜 지웠는지 알았다 버그가 많이 고쳐졌다고 하는데도 버그가 아직도 심함 도대체 처음엔 얼마나 심했던건지;; 지금 하면 재미는 있는데 괘씸해서 비추천 매력적인 캐릭터 매력적인 세계관 없는 자유도

  • 진짜 개존잼.... GTA보다 훨 잼씀 특히나 디스토피아 세계관 좋아하신다면 강추 한국 성우진 너무 훌륭해서 세계에 몰입도 진짜 잘되고 서브퀘도 잘되있고 맵탐방만 해도 시간 잘감 중간에 자잘자잘한 버그들이 있긴하지만 크게 신경안쓰이고 아 진짜 너무 재밌음ㅠㅠ 연말을 사펑떔에 순삭함

  • 정말 미친게임이다. 게임불감증 와서 집중 못하는데 빠져들기 너무 쉽다. 가격이 비싸다고 고민하는가? 나이트 시티를 관광하는데 99000원 밖에 안한다. 다른나라 비행기값 지불하고 간다고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가 미친 게임이다. 꼭 사라 올해 해본 게임 중 goat이다

  • 출시 이후에 버그 망겜이라는 소리로 구매하지 않고 관심조차 없었지만 엣지러너 애니메이션을 보고 흥미가 생겼고 결국 이번 DLC 출시 이후에 세일하고 있어서 구매했는데 버그도 생각보다 많이 없어진 것 같고 게임도 재밌고 스토리도 몰입감 좋고 이젠 진짜 갓겜된 거 맞는 것 같네요

  • 사이버펑크 2077은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 자유도가 높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흥미진진한 스토리, 몰입감 넘치는 액션, 풍부한 콘텐츠, 기술적인 장점을 갖춘 훌륭한 게임.

  • 비록 60시간정도밖에 안했지만 그안에 많은 콘텐츠들을 즐길수 있었어요 인물 하나하나 표정에 감정이 살아있고 심도깊은 스토리가 좋았으며 특히 엔딩들은 ㅈ대는 여운으로 이게임을 장식해주는듯해요 타격감도 좋아서 전투도 만족했고 사이버펑크 장르를 좋아한다면 최고의 게임입니다 빛나는 네온사인 아래 우울한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은 간간히 들어가서 포즈찍는 재미가 있네요 게임자체가 비싸긴 해서 할인할떄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 20년 발매했을때 GOG판을 했었고 지금 스팀으로 플레이 하고있는데 조작감은 AAA급 게임중에서 최악이다. 여전히 중구난방인 조작키와 키보드+마우스로 해도 키 바인딩은 제한적이며, 질주를 게임패드의 백 버튼으로 지정해서 누르면 반응이 느려지는 요상한 버그가 있다. 더 이상 패치는 없을거라고 하는데 이런 개쓰레기 엿같은 조작성은 초장기에도 그렇고 지금도 해결을 못하고 방치 해놓는것 같다.

  • 아직 할것이 한참 더 남았지만 이정도면 얼추 해볼만한건 다 해본거 같아서 평가를 작성합니다. 일단 더빙이라는 요소가 몰입하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해준다는걸 느끼게 해준 게임이고 비오는 나이트시티를 걸으며 픽서와 통화하는데 저 너머에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며 제가 블레이드러너를 보며 상상했던 사이버펑크 세계를 정말 잘 구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만한 게임을 이것저것 다 건들여 보는편인데 게임하면서 박수쳤던 경험은 오리와 눈먼숲에서 긴소나무 탈출했을때가 유일했는데 사이버펑크가 두번째로 게임을 하면서 감탄한 경험을 만들어줬네요. 인생게임을 꼽으라면 워해머 토탈워, 엑스컴2 정도 꼽는 편인데 이제 제일먼저 사이버펑크가 될것 같습니다.

  • 모드로 인해서 이쁜 캐릭터로 시작해서 할 맛이 나긴함. 스토리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음. (스포주의) 주인공이 흔한 불치병 환자컨셉인데 중간중간 아프다고 자빠지면서 시간버리는거 좀 짜증나긴 함. 퀘스트 중간중간 NPC랑 대화할 때 인터벌 걸리면서 시간버리는 것도 성격급한 나로써는 쥰내 답답했음. 몇몇 퀘스트는 차량으로 자동이동하는데 스킵이 안되서 답답한 경우가 몇번 있음. (이건 꿀팁을 드리자면 트레이너 받아서 게임속도 강제로 빨라지는거 쓰면서 하면 편해짐) 트레이너로 게임속도 중간중간에 쓰면서하면 그만큼 시간도 아끼고, 버리는 시간 아낄 수 있음. 그리고 중간에 아프다고 쓰러질때마다 화면이 깨지는 연출을 계속 넣는데 이게 눈피로도를 쥰내 유발함. 초반부에는 잠깐씩만 화면이 꺠지는데 막판에 가면 화면깨진채로 상당히 오랜시간 퀘스트 진행을 해야해서 눈피로도가 2~3배로 올라감. 게임을 한 2시간 하고나면 눈이 너무 아파서 쉬면서 해서 엔딩까지 보는데 3일 걸렸음. 죠니 중간에 자꾸 오디오 겹치면서 쫑알쫑알 거리는 금쪽이새끼 행동 너무 자주해서 진짜 저새끼 없애버리고 싶다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개 민폐새끼임. 그리고 어떤 엔딩인지는 말안하겠지만, 특정 엔딩에서 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는 엔딩이 있는데, 계속 F키 누르고 W누르고 여러번 반복되는게 너무 짜증남. 계속해서 반복되는 삶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이걸 계속 조작을 하면서 진행해야하니 너무 불편했음. 이건 그냥 같은 장면을 빠르게 여러번 보여주는 것으로 끝냈었음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음. 모드는 외형모드나 의상모드등 여러 모드들이 있는데, 잘나온 모드들이 상당히 많음. 일단 다 설치하면 캐릭터도 예뻐지고 헤어도 이쁜게 많고 의상도 이쁜게 많고 게임의 재미를 올려주는 부분이 많음. 단점이 있다면 외형모드나 의상모드를 제대로 적용시키려면 선행으로 깔아야하는 모드들이 너무 많아서 번거롭고 시간도 걸리고 신경써서 깔아야지 생각없이 깔다가 뭐가 안깔린지 헷갈리게 되어서 모드 적용도 제대로 못할 수도 있음. 이 번거로움을 다 감수하고 제대로 적용만 시킨다면 게임은 더 재밌어지는건 사실임.

  • 출시하자마자 하진 않고 몇년이 지나 두덜전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gta5 보다 훨 재밋고, 맨날 사펑만함 ㅋㅋ 최적화도 잘 되잇고 캐릭 키우는 맛도 잇고 나이트시티 구경하는 재미도 ㅋㅋ dlc이번에 할인하길래 바로 또 구매 기대됨

  • 다행히 2077년 되기전에 게임 소리는 들을정로도 패치됨 할인할땐 이제는 드디어 살만하다고봄 갓겜은 아니라도 수작정돈 될듯? 물론 확실히 버그도 많긴함 오픈월드도 뭔가 애매하고 그래도 전투가 나름 재미있음

  • 아직 진행중임 (현제 20레벨) 버그가 없진 않지만 눈쌀을 찌푸릴 정도는 아님 그냥 넘길 수 있는정도 이 게임 제작에 얼마나 정성을 다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듬 재미있음 세일할때 샀지만 세일 안할때 샀어도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을듯 dlc나올때 마다 무조건 살 예정임.

  • 총을 종류별로 쏘는맛도있고 근접무기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캐릭터가 쎄지는게, 취향에 맞는 무기와 연관된 스킬들을 올리니 rpg 느낌도 나구요 억지수집요소같은 퀘스트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부 더빙되어있으니 게임주인공에게 몰입하여 플레이하였습니다. 재밌게 즐기다갑니다.

  • 스팀게임 자체는 자주 하지 않고 하더라고 업적은 딱히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펑크는 정말 스토리, 게임, 정말 재밌다보니 업적도 쌓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사이버 펑크로 스팀에서 첫 100% 업적을 달성 했습니다. 재밌는게임 감사합니다.

  • 재밌었음. 사이버펑크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총으로 다 죽이는것도 좋았음 하지만 많은 버그와 게임에서 미완성에 가까운 그림자 형태 모션등 많이 아쉬움

  • GTA 계의 RPG게임. 자잘한 버그나 자주 팅기는 점이 있지만 넘어갈 만 하다. 팬텀 리버티 DLC도 꼭 설치바람. 여태 게임하면서 이정도로 배신 많이 당한적은 처음이네 뭐만 하면 나중에서야 사실은 뭐 어쩌고 저쩌고.. 썅 그래도 존나게 재밌었다 조니

  • 개짜증나네 이딴 게임 왜 내 인생에서 나타난거임 V 너는 진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존재고 조니는 나의 하나뿐인 벗이자 잊을 수 없는 나쁜 녀석이고 엔딩 하나하나 찾아갈때마다 늘 잊을 수 없는 장면만 만들어간다 왜 내 인생에서 나타나서 나를 힘들게 하냐 진짜

  • 자잘한 버그는 있어도 게임 못할정도의 버그는 없는 것 같은데 연애관련 미션같이 중요한거는 고쳐줘야지 무슨 버그를 고친건지 주디 깊이 빠지다 물속 즉사 이거 아직도 안고쳐진건가 나만 그런간가

  • 근 몇년간 이렇게 정신 못차리고 몰입한 게임이 있었나 싶다. 여러회차 지나고 모드 설치했는데 그뒤로 흥미 떨어짐. 뇌속에서 스토리가 희미해지면 다시올듯. 그땐 브레인댄스 스킵좀 가능했으면 좋겠다.

  • 24년에 사서 8회차 돌고 3년 전 영상 찾아보는데 진짜 이 게임 3년 동안 사람 된 거임. 버그 외에도 시스템적으로 사이버 오물 수준에서 엄청난 도약을 했음 거기에 더해 수준 높은 모드들도 그동안 많이 추가되면서 진정한 사이버펑크가 됨 나온지 좀 돼서 세일도 자주할텐데 dlc까지 번들로 사서 꼭 해보길 추천함

  • 발로란트가 렉걸리는 컴인데 (평균40 fps) 너무 하고싶은 마음에 설치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하여 플레이 해봤는데 "생각보다는" 꽤 깔금하고 렉도 적어었어요 물론 멀리 텔타거나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 렉걸리면서 가금 튕기기도 하지만 최소사양에 반의 반의 반도 못미치는 성능인데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 무슨 게임이든 솔플만 하는 입장에서 진짜 반갑고 최고의 게임임. 근데 씹빡치는 버그들 투성이라서 하다가 졸라 빡칠 순 있는데 익숙해지면 새 버그 나올때마다 반가움 오 이런 버그도 생겼군아 하면서 게임 업데이트하면서 넣어준거 같음. 이제는 내 컴퓨터가 문제인가 싶은 수준이긴 한데 재밌긴 함

  • 애증인 새끼... 처음 나올 때 존나 기대하게 만든 새끼... 버그 터진 것마저도 연출인 줄 알고 놀랐다가 통수 때린 새끼... 그러다가 애니 잘 되고 점차 괜찮아진 새끼... 인줄 알았는데 회사 20주년에 존나 징징대서 정 떨어진 새끼... 그런데도 게임은 재밌는 새끼...

  • 컴퓨터 좋은 편 아닌데도 그래픽 준수해서 처음할때는 사펑 세계 진짜 들어간거 같아서 스토리 스킵도 안하고 다봄 분위기가 진짜 마음에 듬

  • 그래픽도 좋고 게임도 굉장히 재밌게 몰입하면서 잘 했음 근데 다만 좀 아쉬운건 내가 선택지를 잘 못골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엔딩이 마음에 안들었음,,,, 그것만 뺴면 굉장히 잘 즐김 그리고 모드 끼고싶은사람들 사진 많이 찍을거 아님 괜히 힘들게 적용하지마삼 어짜피 1인칭이라 얼굴이나 의상 잘 안보임...

  • RT랑 DLSS 3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로 바꾸고 해보니 전혀 다른 그래픽이네요 몰입도가 높아지면서 V의 삶에 애착이 생기네요 싸돌아다닐 맛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미 구형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던 시기에 도전 과제를 빠른 이동 빼고 모두 달성하여 질리도록 플레이해버렸네요 아직 사펑을 시작하지 않은 사람이 플레이를 앞두고 있다면 꼭 최소 FHD 이상 RT 낮음 이상 DLSS 3 Q 이상으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그래픽카드로 플레이하시길 권장 드려요

  • 스토리 갓겜. 손맛도 좋음. 거의 반년동안 사펑에 빠져버림...... 진짜 다들 제발 태양, 절제 엔딩 봐주셈..자기 V 애정하면 ㄹㅇ 정신 나갈 수 밖에 없는 내용임 내가 이 갓겜을 왜 지금에서야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있는 버그들 때문에 웃김 예전에는 더 심했다며..지금에서야 시작해서 정말 다행인듯.

  • 만약에 사이버펑크 2077을 산 당신. 진정한 도시의 맛을 느끼고 싶은 당신. 한 손에 카타나 쥔 채로 산데비스탄에 몸을 맡겨라. 그때 동안 당신은 "미야모토 무사시"가 되는 것이다. 이 칼 아래로 온갖 갱단들부터 거대 기업놈들까지 무릎을 꿇을 것이다. 언젠가는 당신의 이름으로 새로운 전설이 태어나며, 애프터라이프에 자신 이름을 딴 칵테일이 생겨나게 된다.

  • 장점: 그래픽이 화려하고 전투가 지루하지 않음. 단점: 서브미션이 많은 건 좋은데, 미션의 목적 등이 명쾌하지가 않아 다 하고 나면 뭐 했는 지 기억이 잘 안남.

  • DLC까지 산다면 괜찮은 게임이네요. 할인가로 샀고, 보통으로 1회차 하다가, 팬앰 스토리 때문에 어려움으로 2회차로 엔딩 봤네요 (DLC 포함) 다양한 특성이 존재해서 추후 다른 DLC가 나온다면 3회차 플레이도 할 의향 있습니다. 게임은 메인스토리만 즐기시는 분은 좀 재미 없으실 수도 있고, 메인스토리 + 서브퀘스트(이게임은 서브퀘스트도 분량이 많습니다.) 모두 하시는 분이라면 재밌으실 겁니다. 요즘에는 버그가 많이 고쳐졌습니다. 그럼에도 플레이중 2번정도 바닥에서 대쉬할시, 바닥을 뚫고 떨어지는 버그 갑자기 사운드가 들리지 않는 버그 등의 미세한 버그가 있엇지만 게임 플레이에 크게 지장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이라면 차량 조작감이 많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드리프트가 너무 어렵네요..

  • 2막 처음 시작하고는 그 넓은 도시에 할게 넘쳐나서 재밌는데 점점 의뢰나 사이드 퀘스트 다 해갈수록 할게 없어져서 지루해진다. 그래도 미래답게 온갖 참신한 설정과 기믹들로 눈과 손이 즐겁다. 다만 2.1인데도 버그가 너무 많다. 출시 초창기엔 대체 어떤 지경이었을지 상상도 안간다...

  • 크나큰 단점이 사라지면서 숨겨진 장점이 돋보이는 게임 저는 원래 스토리 게임 진짜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사펑은 유일하게 스킵도 없이 엔딩 여러 개 거의 다 봤습니다 스토리도 개인적으로 너무 매력적이었고, 버그도 많이 없어져서 하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특히 사이버펑크 세계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진짜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버그는 약간씩 보였는데 스토리 진행하면서 문제가 된 적은 한두 번만 있었고 나머진 매끄럽게 잘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가되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은 NCPD랑 미션까지 진행하는데 정작 나중에 NCPD한테 가까이 가면 공격한다는데 좀 아쉽네요 NCPD 미션을 많이 하면 할수록 V의 현상금이 줄어들다가 사라지는 그럼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강추드려요!

  • 플레이쪽으로나 스토리쪽으로나 나름 만족스럽다. 메인, 서브 스토리가 다양하고 재밌기도하고 의뢰는 잠입도 해보고 하다가 들켜서 다 때려 부숴도 보고. 처음엔 별 기대 안했는데, 퀘스트 진행하면서 점점 몰입이 된다고 해야하나. 마지막 미션을 앞두고 서브퀘, 의뢰 모두 완료하고나서도 괜히 마지막 들어가면 더 못한다고해서 함께했던 사람들 찾아가보고 하다가 막판에 서브퀘가 몇개 더 생기는게 얼마나 반갑던지. 그래도 결국 엔딩 보겠다고 보는데, 몰입돼서 히든엔딩이랑 별엔딩만 보고 마무리했다. 다른 엔딩은 시간 지나고 봐야할 것 같다. V라는 인물의 인생이 담긴 BD를 플레이한 느낌. 너무 재밌었다. CDPR 게임은 위쳐 1때부터 지금까지 다 만족. 다음작이 기대된다.

  • 예구하고 평가 좆망해서 계속 안하고 묵혀놓고 2024년에 처음했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2.0 출시 이후 시스템이 진짜 많이 개선됬습니다 굳이 딱두개 단점 뽑자면 여전히 난이도 컨트롤은 조금 아쉽습니다 초반은 어렵고 후반은 너무 쉽습니다 그리고 인물 대사가 너무 교과서 같아요 욕이 섞여도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이거 두개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예구했더니 개판으로 게임내서 개열받았는데 꾸역 꾸역 수정해서 2.0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재밌습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GOAT 드리겠습니다 사펑 영원해라

  • 진짜 진지하게 눈이 너무 아파서 게임을 못하겠다 모니터 IPS 쓰고 있는데 그거 감안해도 너무 심각하게 색감들이 눈을 피로하게 만든다 다른 게임들은 괜찮은데 이것만 하면 눈깔 빠지겠네

  • 예전에 구매하고 이번에 시작해봤는데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음 올해 들어 했던 게임중에 제일 재미있었고 지금까지 했던 게임중에 가장 매력적인 게임 중 하나였음 도전과제 때문에 100시간 넘게 했는데 바이크 타고 돌아다니는 것만 해도 즐거웠다

  • 마지막 엔딩. 많이 야윈 V. 미스티와의 만남. 변했다.. 미스티도... 차에 타는 모습을 지켜보는 V. 미스티와의 작별.. 돌아서는 V. 이제 남은 길을 걸으며 미소짓는 V. 사람들 속으로 사라지며...엔딩~~!! 엔딩이 너무 쓸쓸한데 V가 너무 불쌍합니다. 해피엔딩이라고 봐야할지...모르겠네요. 암튼 재미는 보장했네요.

  • 극도의 자본주의적인 미래환경에서 보여주는 주인공의 이야기 나의 행동들로 인해 큰 틀은 변할 순 없지만 중간 중간 다양한 진행이 되어가기 때문에 좀 더 몰입 할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 정말 높은 풀 더빙이 만족 스러웠습니다. 난이도가 낮다는 가정하에 주 퀘스트만 따라가면 엔딩도 빨리 볼 수 있어서 라이트유저들 한테도 좋다고 생각 됩니다 공들여 만든 사이드 퀘스트들도 여유가 된다면 꼭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dlc도 본편에 버금갈 정도로 구성이 잘 짜여져 있습니다 본편, dlc 둘 다 정가로 주고사도 아깝지 않습니다 10/10

  • - GTA5 가 진짜 잘만든 게임인걸 깨닫게 해주는 게임. 버그및 미완성 시스템으로 욕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도시 디자인, 메인 스토리, 한국어 더빙등 좋은점이 나쁜점보다 많아서 추천.

  • 잘만든 오픈월드 메인퀘 서브퀘 랜덤 인카운터인척 하는 필드 이벤트들 꽉채워서 때려박음 단 이 모든게 유기적으로 잘 어우러져 있기보단 컨텐츠 하나하나가 강박증 환자가 만든것 마냥 디테일한 독립적인 무언가로 느껴짐 눈에 띄는 단점은 솔직히 없고 굳이 꼽자면 대사량이 너무 많음 스토리는 좋은거 같고 그래서 몰입감도 높다곤 하는데 어떤 게임을 하던 올스킵하는 나같은 사람은 정신나감

  • 재밌음. 돈값은 합니다. 초반에 악평이 이젠 완전히 개선 되었다고 볼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게임이 되었음. 그리고 FPS로서도 매우 재밌는 게임임.

  • 사펑을 해보면서 그냥 찍먹하고 말까 하다가 계속 하게 되더리구요 스토리도 재밌고 다양한 npc들의 의뢰나 그것도 스토리로 다양하게 연결이 되있더라구요 싸우는 맛도 있고 차를타고 어디 지역에 가고 그런맛이 있고 왜 이겜 하시는 분들이 갓겜이라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정말 재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_^/

  • 위쳐의 성공과 함께 게이머들을 기대하게 작품이지만.. 콘솔판은 실행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발매일에 하려다가 못하고..결국 환불했던 겜인데. 확팩 나오고 피시로 다시해보니. 괜찮은 겜이 되었네요. 물론 버그는 여전히 많지만.. 발매 초기를 생각하면 많이 발전했네요. 신작도 제작중이던데 이번엔 처음부터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 이제 2024년이네요. 버그가 많이 고쳐졌다고 하고 팬텀 리버티 이후로 갓겜이 되었다는 평가가 계속 들려서 구입하였었으나… 출시 4년 차인데 주인공 V의 집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가는 구간에서 엘리베이터는 내려가는데 저는 중간에 멈춰서 천장을 관통하고는 그 공간에 그대로 갇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버렸습니다. 그 구간에서 저장이 되어버려 사망, 불러오기, 게임 종료는 안 통하고 빠른 이동도 특정 구간에서만 가능하니 그 세이브 파일이 그대로 못 쓰는 세이브 파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계속 묵혀두면 더욱 재밌는 게임이 될 거라는 기대를 안고 추천을 누릅니다.

  • 와우 처음에 이게임을 할때는 스토리도 뭔가 뒤죽박죽 머리아프고 내가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이세계관이 어케 돌아가는건지 하나도 모르고 엔딩을 봤는대 사펑 엣지러너 애니를 보고 난후 다시하고 있는대 세계관이고 나발이고 상황 자채가 정리가 되더라 애니 먼저 보고 오는걸 추천함 그리고 일단 게임 자채가 재미있음 처음에는 바닐라로 엔딩 보고했는대 이번에는 산데비스탄 모드 두르고 하고있다 내가 진짜 데이비드가 된거같드라

  • 음...재밌다 재미없다 반반인듯...뭔가 애매함. 잠입, 전략, 슈팅, 근접전투 뭐..나쁘진 않은데..뭔가 좀 귀찮고 나쁜의미로 가벼움. 그리고 욕설자체에 별느낌은 없는데,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말한마디 마다 욕설을 하니 헛웃음이 나올 정도. 중간부턴 그냥 욕설나오면 "이상황에? 굳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웃음벨이 발동됨. 구매한김에 엔딩 2개정도만 보고 나머진 나중에 보던가 해야겠음. 당장 다른 엔딩 볼 생각이 안드네. 최적화라던가 버그는 딱히 문제없이 부드러웠으므로 추천

  • 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정말~재미쒀~

  • 최적화 자체는 예전에 비해 좋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구린 게임. 트레일러만 보거나 소개만 들어보면 무슨 디테일 개 쩌는 게임 같지만 실제로 하다보면 헛점투성이인 것이 눈에 보인다. 그래서 게임을 진행할수록 디테일한 부분에서 기대감이 점점 떨어지고 대충대충한 마음으로 엔딩까지 가게 된 것 같다. 그래도 나름 신선한 경험을 주는 게임이였어서 할인가를 기준으로 괜찮은 게임인 것 같다. 버그 패치도 최근까지 하고 있고... 근데 진짜 마음에 안 드는 점 하나를 고르라면[spoiler] 마음에 드는 엔딩이 단 하나도 없다. 모든 선택권이 나에게 있고 그 선택에 따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게 만들지만 무슨 선택을 해도 안 좋은 결과를 맞이한다는 것은 정말... 그렇다고 해서 마음에 드는 내용의 배드엔딩도 아니고...[/spoiler] 정리하면, 할인가를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게임이다. 물론 원가만큼의 퀄리티를 바라면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 옛 펑크 감성을 살리며 미래적인 느낌을 내려는 인상을 받지만 딱 거기까지인 느낌. 건축물, 도시규모, 복합적인 요소들을 생각하면 아쉽지만 스토리 라인이 나쁘지 않음. 그러나 매우 좋다고 평가하기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느껴지는 조니의 끈적함 V와 주변인물들의 스토리에서 전개되는 서브퀘스트에서 개연성이 부족함. 마지막으로 칭찬하나 하자면 스토리를 한번 다깨고 다시 새로 캐릭터를 만들어 플레이하게 만든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을 만들어 냈다는것에 칭찬을 하고싶음.

  • 몰입도 좋음. 원래 무슨 게임을 하던 메인퀘대로 안하고 막 돌아다니는 플레이 하는데 메인퀘 깨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는 게임.

  • 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장점 : 세계관, 전투, 단점 : 다회차를 하면할수록 버그때문에 빡이침 확장팩 나오고 많이 나아졌다고 하는데 글쎄 3회차 이상진행했던 사람으로 버그때문에 가끔 미친듯이 열받을때가 있음 다음 패치에서는 잘나오길 바랄뿐.

  • 출시 후 말이 많았던 게임이지만 2.0 버전을 넘긴 지금은 충분히 게임이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 스토리는 선택이 중요하여 중반부 즈음에 선택한것이 결말부에 분기점이 되는 경우도 있어 자동저장을 자주 지우거나 수동저장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면 분기점을 찾느라 엔딩 수집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전투는 원격 해킹을 통한 사이버 공격과 카타나 등 스피디한 액션으로 사이버펑크 장르 느낌을 잘 살렸다 외에도 둔기, 자동조준 스마트건 등의 여러 무기군과 원격해킹 장비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시간가속 장비 산데비스탄으로 느려진 적들을 리볼버 한 탄창에 정리하는 사이버 카우보이나 시간가속이 된 수 초 내에 십수명의 적들을 베어낸 후 가속이 끝났을때 적들이 우수수 쓰러지는 절명도 사무라이 등 자신만의 플레이스타일을 만들어 진행 할 수 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나름 구색을 맞춘 수준이고 방어구도 능력치가 달린 옷 위에 스킨을 씌우듯이 다른 옷을 입을 수 있어서 룩을 맞추는것도 쉽다 한국어 더빙도 성우분들의 열연으로 어색하지 않게 즐겼다, 특히 욕이 찰지다 DLC 팬텀 리버티가 잘 뽑혔는데 본편에서 쓰이지 않던 구역 하나를 해금하며 새로운 엔딩과 새 장비로 인한 스펙업 본편 스토리중에 보기 힘들었던 연출등 볼거리도 충분한데다 DLC 스토리 엔딩도 있다 - 해상도 3840x2160, 그래픽 카드 성능이 RTX3050, 램 16Gb 인 필자 기준으로 그래픽 최적화가 쉽지 않았다 해상도, DLSS, 잔 옵션들을 이리저리 만져보며 겨우 60프레임을 사수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하는게 더 빨랐을거 같다 적들이 밋밋하다 총을 쏘는 적과, 근접 무기(혹은 맨주먹)를 사용하는 적, 해킹을 시도하는 적 + 위 세종류에 산데비스탄을 붙인 유형 그리고 인간형 로봇 하나, 이족보행 대형 로봇 하나, 드론 세종류 정도 한창 스펙이 쌓여가며 빌드를 실험할 중후반 까진 신경도 안쓰이지만 만렙+장비 강화까지 모두 끝난 시점에선 그 나물에 그 밥이라 마주치는것도 귀찮은 방해몹 정도로 보이기 시작한다 게임 분량이 짧지 않은 대형 게임임에도 적들의 종류가 10종 언저리인건 아쉬운 부분 그래도 스토리 보스전투는 맛있게 즐겼는데 필드 보스격인 사이버 사이코들은 튼튼한 잡몹인 수준 = 결과적으로 이젠 할인도 하겠다 한번쯤 해봄직한 게임이 됐다고 생각한다 장르와 선호하는 플레이스타일만 고려해보고 세일 할때를 노려보자

  • 진짜 CD PROJEKT는 다크 판타지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너무 잘 암... 무조건적인 해피 엔딩보다는 현실적이나 암울한 느낌의 엔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게임이 조금 더 많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초기 버그로 인해서 평가가 많이 까였지만 지금 하기에는 이만한 가격에 완성작이 별로 없을 정도에요 꼭 세일 때 사세요!! 세일 주기도 짧으니까요...

  • 재밌긴 한데 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자꾸 튕겨

  • 집에 컴퓨터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한번은 해봐야 할 세기의 명작. 노트북이어도 클라우드 게이밍 이라고 인터넷만 있으면 할 수 있으니 꼭 해봐야할 20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할 정도의 수작 명작 대작.

  • 게임은 재밌는데 가끔 스토리 볼떄 버그 터져서 웃긴상황이 자주 나오는 갓겜 그래도 기초 인플란트 하면서 사람들의 뚝배기를 깨뜨리는 손맛이 좋지만 버그 너무많아...

  • 세일할때 팬텀리버티랑 같이사서하는데 너무 재미있음. 스토리도 너무 탄탄하고 세밀함과 디테일이 너무 좋음. 한때는 버그로 인해 평가가 떨어져있었다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된듯함. 플레이하면서 버그로 인해 피해본적은 없는거같음. 처음엔 야매로 1회차끝냈는데 내가 놓친것과 실수한게 많아서 2회차 시작함. 2회차하면서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되짚어보니까 또다른 이야기라 너무 재밌음!

  • 요 근래 5년동안 이르케 대놓고 버그가 많은 게임은 첨 본다. (근데 이게 많이 고친 거라고 한다. ) 근데 재미 하나는 끝내줌 ㅇㅇ 넷플릭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보고 이 게임을 하면 많은 자아 실현이 가능하다. 애니 보고나면 레알 갓겜으로 변해있음 ㅇㅇ

  • 오픈월드 게임은 결국 게임의 지배적인 세계관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을 때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근 미래, 현재 그리고 가능한한 상상 가능한 영역의 오픈 월드를 좋아 하는데 gta 나 이 사이버펑크는 정말 취향에 맞습니다. 게임 자체도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기습 업데이트로 세이브 터짐 타케무라 만나서 하나코 뭐시기 퀘스트 중이었는데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함 업데이트 이제 없다며 씹새끼들아

  • 이제는 갓겜. 다채롭고 풍부한 볼거리와 비주얼, 조니를 필두로 매력있는 캐릭터들, 다양한 빌드와 전투, 흥미로운 퀘스트 라인들. 팬텀 리버티와 2.0패치가 출시되며 그동안의 꾸릉내를 벗고 갓겜이 되었다. 모드 좀 넣고 새빌드 좀 파다보면 3-4회차는 뚝딱이다. 다만 똥컴으로 하다가 4천번대 넘어와서 해보니까 똥컴으로 하면 재미가 반감된다는 걸 느꼈다. 제작사가 그렸던 나이트시티의 와꾸를 10%도 못느꼈던 기분이다. 어지간하면 애꼈다가 좋은 컴으로 하시길 바란다. 4.5/5

  • 카타나빌드가 간지일 줄 알고 했는데 진정한 간지는 해킹빌드인 듯하다. 근데 손맛은 역시 카타나. NCPD수사만 돌아다녀도 재밌다. 그리고 경찰 별 떴을 때 상점들어가면 별이 없어지는 버그가 있는데 오히려 그거 이용해서 경찰 죽이면서 재밌게 놀았다. 다만 '누구 따라가십시오' 퀘스트에서 걔보다 빨리 가면 퀘스트 진행이 안 되는 거 좀 짜증남. 그리고 파쿠르 하다가 갑자기 벽에 끼어서 낙사로 처리되는 것도 짜증남. 그리고 이동 건너뛰기 했는데 갑자기 공중에서 리스폰 돼서 낙사되는 버그도 좀 짜증났음. 근데 사이버펑크 낭만 하나로 재밌게 플레이 했다 굳

  • 평점:★★★★☆ 전부터 망겜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하기 껄끄러웠는데 직접 해보니 너무 재밌었음 아쉬운 점이라면 아직 npc관련 버그랑 광원 버그가 남아있어서 플레이 중에 집중을 흐리게 하는게 있음. 하지만 이거 빼고는 본편도 적당히 즐거웠고 dlc는 더욱더 즐거웠음

  • 반복적인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만큼 긴장감 더 높이 업그레이드 되는 성취감 rpg등 구성이 다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레데리2같은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만큼 게임을 보고 배운느낌이랄까 , 미래적인 도시의 구성 너무 괜찮네요//

  • 스포를 안 당하고 도달했다면 재밌음. 그리고 스토리보다가 중간중간에 자잘한 버그로 맥이 끊기긴함. 하지만 모드를 뭘 할 수 있다고?! 갓겜이네;;;

  • 호쾌한 손맛,몰입감 죽이는 스토리랑 연출 게임 초창기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많이 개선되었다는 지금은 너무 재밌게 잘 즐길 수 있는 명작반열의 게임

  • 출시 당시에는 엄청 욕을 많이 먹었지만 독보적인 사이버펑크 세계관과 탄탄한 게임성 모든 퀘스트를 싹싹 긁어먹음

  • 완성도 상당히높은 게임이더군요. 몰입감도 좋고 어떻게보면 미래에 있을법한 현실게임? 선택지에서도 엠비티아이를 실험하는듯한 느낌이고 결말또한 메새지를주는 기분이들더군요.

  • 오픈월드 게임중 그래픽은 재일 좋은듯 1회차는 재밋게 햇는데 다회차 하고싶은 생각은 안듬

  • DLC까지 구매하면 엔딩이 총 10개 정도 되는데 본편이랑 DLC 엔딩 한번씩만 밀고나니 50시간이 걸리네요. 스토리가 꽉 차 있는데다가 게임성이나 게임아트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특성과 스킬 트리를 입맛에 맞게 찍어 원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하는 재미,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잘 묘사하여 빠져드는 배경 등, 구매 전에 유튜브에 검색해보고 참고하길 바랍니다. 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보고나서 구매를 결정했는데, 애니까지 보고오면 각종 이스터에그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몰랐던 몇몇 불편한 진실을 알게되는 재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비드 엄마가 실려간 병원의 정체ㅋ...) 약간 아쉬운 게 있다면, 자체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는 한계 때문인지 업데이트를 시작한지 4년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버그가 남아있다는 점인데, 최근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지금은 많이 개선된 편이라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네요.

  • 게임 자체는 재밌으나 버그가 너무 많은데, 그 중 가장 치명적인 전화 버그가 심심하면 나타남 진행중 여러번 나타났고 정보 찾아보면서 잘 해결했는데, 결국 버그때문에 전화에 락이 걸려 메인스토리 진행이 아예 막혀버림 세이브로드부터 CET 콘솔 이용한 명령어까지 여러 방법으로 시도했지만 풀리지 않았고 강제로 50시간 이상 진행한 해당 회차를 날려버리고 그냥 게임도 삭제함

  • 잔버그 개많음 캐릭터 움직임? 바닥 보면 13년도에 나온 gta보다 부자연스러움 스토리 전개? (사실 그딴거 신경 안써서 모름)잘 모르겠고 내가 본 버그만 해도 시민 떠다니는건 뭐 많이 봤고 애들이 죽고나서 발작일으키는것도 있었고 초반에 재키랑 차타고 갈떄 시민이 뚫고 했지만! 나는 레이 트레이싱 보려고 산거라서 만족중 나처럼 그냥 오.. 개지리는 그래픽.. 할거면 사서 하는거 추천

  • 약 2년 전에 접었었는데 엣지러너 보고 감동 먹고 다시 복귀했습니다! ㅜㅜ 역시나 복귀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걷잡을 수 없는 맵 퀄리티랑 마치 역사에 길이 남을 법한 스토리 땜에 말을 잊지 못할 정도로 세계관에 매력을 느껴버렸어요 버그도 예전에 비해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을 정도로 완성도가 정말 깊었습니다 ദ്ദി ´ᵕ`๑)و 그리구 싸펑 시작, 복귀 예정이신 분들은 엣지러너는 꼭 보시고 플레이하시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 뽕맛과 여운으로 싸펑을 2배로 즐기실 수 있다는 사실..! ( •̀ .̫ •́ )✧ 내가 아는 버그 많기로 유명한 그 찐다 같던 사펑이 맞나?! 진짜 웅장이 가슴해진다!!

  • 인생 최고의 게임, 인생 최고의 애니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명곡 let you down,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구매 고민 중이시면 꼭 사서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하기 전에 애니도 꼭 보시고요

  • dlc까지 해서 몇년동안 환골탈태한 겜. 설사였던 처음과 비교하면 지금은 재밌는 겜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음 다만 다른 사펑세계관도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인겜 인간들의 미적감각은 100시간이 넘도록 플레이해도 적응이 안됨. 진짜 이세상 커피가 아니다 광고 감성임. 주인공과 짝꿍인 좌니 실버핸드 처음엔 이사이코새끼진짜뭐지?때릴수도없고? 싶었지만 겜하면서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서 엔딩가선 미워할 수 없게 꽤 잘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생각이 들었음. 실버핸드 뿐만 아니라 다른 dlc 등장인물들도 비슷하게 느낌. 다만 엔딩들은 갠적으론 납득이 가면서도...여러 사람에게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것 같음. 갠적으론 dlc 팬텀리버티가 연출도 내용도 젤 진국이었음. 꼭 dlc와 같이 플레이하시길 + 엣지러너 애니 감상도 같이 하시길..

  • 대단한 게임입니다. 디테일 하나 하나 대사 하나하나 오브젝트 하나 하나 전부 다 일일히 신경쓴 게 보여요!!! 이 게임은 돈 주고 살만한 가치가 매우 충분합니다!!! 요즘 사이버펑크 때문에 너무 행복해요

  • 반값에 샀는데, 애초에 거금주고 게임산게 처음이라 모든게 신세계였음. 이런 그래픽이나 스토리... 끝없는 미션들까지 다 그냥 재밌는 요소들만 꾹꾹 눌러담은 게임. 사고 나서 롤창인데도 불구하고 롤생각 하나도 안나고 이거할생각만하면서 살았음. 플레이하면서 초반은 미친듯이 재밌었지만 후반가면서 좀 루즈해지는감은 없지않아 있었음. 그래도 총기액션과 미션 이동할때 바이크나 차 타고 이동하는 과정까지도 너무 낭만있고 재밌는 게임이었다.

  •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조니에 물들어서 입에 담배 한까치 물고 적의 대가리를 터뜨리는 사이버사이코가 되간다. 버그도 거의 없었고 화려하고 타격감있고 다채로운 전투와 선택지 하나하나의 영향이 크게 느껴지는 스토리는 당신을 나이트 시티로 부를것이다.

  • 처음으로 100시간찍은 게임. 처음 다운받고 플레이할때는 버그 개심해도 좋아하는 장르라서 악깡버했는데 점점 업데이트하고 발전하는 개발사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음. 팬텀리버티와 2.0 업데이트 이후로는 잔버그 많이 없어졌고 그냥 goat게임 됨. 늦게라도 플레이해보는거 추천

  • 단순히 자유도가 높은 액션게임이 아니다, 수많은 컨텐츠와 인물들과의 관계들, 선택의 중요성, 리얼리티. 다시 한 번 나의 성격과 그에 따른 선택을 뒤돌아보게 되며 그것으로 인해 내가 지킬 사람, 얻을 수 있는 재화 등의 결과물들이 달라진다. 그로 인해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하여 매 순간 순간의 선택에 집중을 하게 된다.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 궁금증과 인간이 가진 탐욕과 바람 등 여러가지 감정과 이야기가 내재되어 있다. 단순히 다양한 액션과 내가 원하는 전투 방식을 만들어나가는 것 뿐만이 아닌 이 수많은 장비들과 사이버웨어들로 비록 가상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는 시각이 조금은 달라질수도..

  • 게임은 재밌는데, 아직도 잔버그가 많음 진지한 컷씬에서 손에 무기 들고 있는 버그가 아직도 있음... T버그는 한 번도 안나왔는데 컷씬에 무기 합성되서 나오는건 왜 아직도 못고친건지

  • very good. great concept. great story

  • 이겜은 진짜 재밌긴한데 흐름 끊기면 안하게 됌 그니까 나중에 할려고 다시 키면 안하게 되는 느낌?

  • 이 게임 정말 재밌습니다 단점이 꽤 보이는부분도 있고 게임 사양 자체가 높아서 플레이 자체가 힘든 사람들도 있겠지만 꽤 할만합니다 이 게임, 아니 훌륭합니다 제가 게임을 시작하기 전 사이버 펑크 나온 초창기때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욕을 뒤지게 먹고 환불 사태까지 일어난 게임이라는 인식이 머리 속에 박혀있는 상태로 지난 몇년동안 "사펑은 유저 기만 게임이기 때문에 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으로 구매 생각조차 하기 않았습니다 근데 왜 갑자기 플레이 하게 되었나고요? 아담 스매셔가 데이비드 대가리에 있는 구멍 갯수를 6개로 만들었거든요 처음에는 솔직히 지루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스토리를 전부 듣지 않으면 죽는 병이 있어서 스킵 없이 진행을 했는데 진짜 초반 스토리는 몰입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전투적인 측면도 그렇고 중후반부를 위해서 하는 튜토리얼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더라고요 일단 그렇게 스토리를 계속 밀다보면 중반에 나오는 선택지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엔딩 분기점에 영향을 주는 선택지들이 많이 나와서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빌드 맞춰가는 재미도 있고 아이템 파밍도 꽤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엔딩에 날라다니면서 쫄몹들 학살하면서 다니는게 "난 이미 사이버 사이코가 아닐까?"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아담 스매셔가 싼데비스탄 쓰고 무지개 색으로 빛나면서 다가오면서 느낀게 이 게임을 사기 정말 잘했다! 였습니다 그 후에 엔딩 더 볼려고 회차 바꿔서 다시 해보고 초반 루트도 바꾸고 아마 또 심심해지면 다시 켜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즐거웠던 시한부 인생의 추억이여!

  • 재밌다 정말 재밌다 다만 4주간 2회차 돌며 140시간 가까이 해서 더 손을 못대겠다... 또하고 싶지만 세계관도 스토리도 많이 긁어 먹었기에 전투나 미션이 재미있음에도 선택지에 따라 작은 흐름이 바뀜에도 짧은 시간에 다회차를 하는건 마치 아는 아는 영화를 계속보며 옥에티를 찾는것만 같아 더 손을대는게 꺼려진다. 우선 광고에 나온 요소들은 많이 없다 내가 사펑 정말 좋아하지만 광고에 나온것들 까지 쉴드 쳐주기엔 너무 아쉬운부분이 많다 그럼에도 정말 재밌다. 컷신은 엔딩과 초반을 제외하면 거의 나오지 않으며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인물들과 대화로 진행한다 이부분이 말도 안되는 몰입감을 준다 더빙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사펑을 하다가 다른게임을하니 몰입도의 수준이 너무 다르다 지나가다가 npc들이 대화하거나 미션하기전에 적들이 노닥거리는것을 듣는것도 꽤좋은 즐길거리다 특히 감정을 행동으로 묘사하는데 있어서 이 게임의 디테일 꽤나 높다는걸 느낄수 있다 스토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그건 사이버펑크만의 색깔이니 내가 논할게 아닌것 같다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전개에있어 CDPR이 시간이 부족했구나를 느낄수 있으며 이건 DLC를 플래이하면서 더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DLC는 더빙, 의뢰, 맵 디테일 모든부분이 압도적이다 다만 DLC 역시 밝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나한테는 좀 어둡긴했다. 주인공이 강해지고, 세계관 훑는걸 좋아하며, 게임내 다양한 선택지 그에 따른 변화, 스피디한 전투, 다양한 육성 방법, 난이도가 쉬운편이긴 하지만 잠입액션(특히DLC), 게임내 드라이브(운전은 구리다 다만 경치가 좋다), 최강의 그래픽(4080이상) 을 느끼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하지 않는다. 다양한 상호작용을 기대하거나, 주인공 혼자 다쓸어버리는걸 좋아하지 않는경우, 야스신을 기대하는 경우(모드로는 어느정도 충당 가능하다), 버그에 민감한경우 (치명적인 버그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몰입을 깨는 버그나 일반구역을 안전지대로 착각해 무기가 안나오는 버그, 차량이 지멋대로 소환되는 아직도 빈번하다) 캐릭터나 연인이될수 있는 캐릭터가 외모가 너무 별로라면 모드를 설치하는것도 방법이다 외모, 복장, 사진, 차량, 무기, 편의성등 많은것들이 통합되어 있는 통합팩 배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정 사이트를 언급하는건 좀 그렇기에 구글 검색 몇번하다보면 쉽게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 재미도 있지만 스토리가 철학적이고 심오했던 것 같다.

  • 버그 투성이일때 안하고 2.0 확팩 나오고나서 플레이한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진짜 초초초초초초초갓겜이었음... 사후지원 이렇게까지 해주는 게임이 있었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소음기 권총으로 적들 머가리 따면서 암살플하는게 진짜 개꿀잼임

  • 아직 퀘스트 버그나 유닛 끼임현상있는데 전체적으로 퀄리티 올라가서 재미지게 즐김 빌드도 특색있고 모드질도 쉬워서 다회차 즐기는 맛이 있음 근데 뉴겜플 언제만들어주냐?

  • 진짜 존나게 튕긴다 아무리 게임이 재밌으면 뭐하냐 진짜 시이발 존나게 튕기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몰입다꺰 진짜 정가로는 돈주고 사지마라 경고했다 진짜로 존나게 튕김

  • 이 게임을 접한 순간 인생 2막이 시작됐음 전투도 재미있었지만 트롤리 딜레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걸맞는 것 같음 게임 하는 시간 내내 행복했음.. 마스터피스임 특히 팬텀 리버티는 너무 훌륭했음... 게임을 사면 특전을 주는데, 잘 확인하셔서 사이버펑크 2077 후반까지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 팬텀리버티 특전 <텐 오브 소드> - 팬텀 리버티 - 사이버펑크 2077 결말 이렇게 하시면 더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끊임없는 사후관리로 옳게 된 게임의 표본 21년도에 gog로 샀었는데 당시에도 전투는 재미있었고 즐겁게 했지만 차량을 구입하고 버그로 나오지않아 (당시에는 차량을 구입하고 이동해서 탑승해야 구입이 완료되는 시스템) 엔딩 하나만 보고 바로 치웠었음 지금은 2.0 이후로 게임이 많이 바뀌어서 전투도 더 재밋어 지고 아직도 버그가 있긴 하지만 게임진행에 방해될 정도의 버그는 없는듯 다만 dlc 후반부에 도망만 다녀야 하는 미션이 있는데 지도도 도움이 안되고 스킬 거의 다 찍어둔 만렙 캐릭으로 왜이러고 있나 할정도로 별로였음 그리고 가끔 물리엔진 고장나서 시체가 천장에 붙는다거나 하는데 이건 오히려 재밋었고 스토리 진행 중에 npc 연락을 기다려야 하는데 버그가 많던 게임이라 그런지 연락 안오면 버그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됨 전투 돌입해서 나이프로 조준하니 팅기는 현상이 한 3번정도 있었는데 덕분에 저장 꼼꼼히 하게 되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나 npc 상호작용, 정성들인 더빙과 ui, 재미있는 전투, 컷씬 스킵, 고봉밥급의 의뢰와 보조임무, 다양한 이동수단, 찰진 욕설, 신체 훼손요소, 야스씬 등 성인용 육각형 게임임에는 틀림없음 버그는 뭐 오픈월드에 수많은 npc와 상호작용을 때려박는 과정에서 생기는 어쩔수 없는 거라고 생각 됨 개인적으로 바닐라 기준 이단점프 사이버웨어와 대쉬, 공중대쉬 스킬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함 도전과제는 엔딩 여러개 보는 게 부담이었는데 자동저장이 잘 되어 있어서 무난했음 An example of a game made right by constant follow-up management I bought it through gog in 2021, and even then, the battle was fun and enjoyable. After purchasing a vehicle, it did not appear due to a bug (at the time, it was a system where you purchased a vehicle, moved it, and boarded it). I just saw the ending and put it away right away. Now, the game has changed a lot since 2.0, so the battles have become more fun, and there are still bugs, but they don't seem to be bugs that interfere with the progress of the game. However, there was a mission in the latter part of the dlc where all you had to do was run away, but the map wasn't helpful and it wasn't so good that I wondered why I was doing this with a max level character who had almost all of his skills mastered. And sometimes the physics engine breaks down and corpses get stuck on the ceiling, but this is actually fun. During the story, there is a time when you have to wait for an NPC to contact you, and if you don't get a call, you start to suspect that it's a bug. There were about 3 instances where the game would crash when I entered battle and aimed with the knife, but thanks to that I was able to save carefully. Despite that, the story, NPC interactions, elaborate dubbing and UI, fun battles, cutscene skips, high-quality requests and side missions, various means of transportation, sharp profanity, body damage, and sex scenes are definitely an adult hexagonal game. I think bugs are inevitable when you interact with numerous NPCs in an open world. Personally, I think that double jump cyberware and dash and air dash skills are almost essential based on vanilla. It was burdensome to see multiple endings for the achievements, but it was okay because the auto-save worked well.

  • 장점 -흔한 현대도시나 옛 배경이 아닌 사이버펑크 도시 배경과 옵젝들을 잘 뽑았다.(덕분에 처음할때 맵 구경만 해도 꽤 재밌게 했음) -여러 스킬트리가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적들을 조지는 재미가 있다. 오픈월드이지만 동시에 꽤 재밌는 RPG게임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스토리 및 엔딩 구성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옛 버그 투성이 ㅈ망겜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렇지 내 선택으로 바뀌는 대인관게와 엔딩 루트들은 모두 꽤 인상 깊은 거를타선이 없는 엔딩들이어서 게임 최초로 3회차를 했다. 단점 -컨텐츠가 너무 적다. 서브퀘스트가 대부분 노가다인 반복 퀘밖에 없다. 이로 인하여, 다양한 스킬트리와 괜찮은 무기들 덕에 RPG하며 키우는 맛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 키우는 과정이 반복적인 노가다 느낌이 강해서 너무 질렸다. -개인적 견해가 있지만 메인 퀘스트 및 게임의 질은 좋았지만 플레이타임이 처음부터 엔딩까지 달리는데 너무 적었다.(물론 이건 서브퀘스트도 꼭꼭 씹어먹으면서 하면 될 일 아니냐 하는데 위 단점에서 설명한 서브퀘가 하나같이 반복퀘라 여러번 하지도 못하고 메인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플탐이 짧아지고 게임의 질은 높지만 더 이상 할게 없어서 여러 엔딩을 보고 게임을 그대로 더이상 키지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추후에 다양한 서브퀘나 DLC가 나온다면 바로 할 의향이 있을정도로 게임에 비해 플탐이 아쉽다 라고 느낀다.. 그리고 무조건 반값 세일할떄 사라..! 한줄평 "게임은 너무 재밌지만 플탐이 그에 비해 짧아서 아쉬운.. 비오는 날 먹는 솜사탕같은 게임이다...."

  • 아직도 거슬리는 버그들이 존재해서 중간 중간 몰입을 깨버림 거슬리는 이유 심각한 버그도 아니고 이걸 도대체 왜 안 고치는건가?이런 것도 못 고치는건가?라는 의문이 듬 음식점 구석구석 털어서 나오는 먼지나 바퀴벌레도 아닌 대놓고 냄새 존나나는 똥을 방치해 놓은 느낌 그럼에도 사이버펑크를 제대로 보여주고 게임내 영상미 하나는 진짜 끝내줌 50%이상 할인 아니면 추천은 못 해줌

  • 크게 게임 잘만든것 같은데.. 뭔가 조금씩 아쉬움 버그,3인칭,반복퀘등등 4/5

  • 사이버펑크:엣지러너를 보고 입문해서 정말 즐겁게 했던 게임. 엣지러너를 보고 접한 만큼, 아쉬운 부분도 있었음. 그래도 최근 몇 년간 했던 게임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음. 아쉬운 부분이라면, 오픈월드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 내 선택이 영향을 미치는 건 일부에 불과하고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도 한정적이란 것임.

  • 일단 시작영상에 T포즈는 아직도 나오는듯 하다 용량이랑 사양이 너무 높은것 같다 일반 컴퓨터는 중간설정으로 할수는 있는데 특정지역에서 렉과 함께 컴퓨터 강제종료하게 만듬 난 주디의 바 앞에서 움직일떄 랙이 생겨 중간 옵션은 화면이 나가고 멈추며 엄청난 랙 프리징 드라이브 정지가 나며 여기서 그래픽 설정 바꾸면 컴퓨터 강제종료 필요한 상황 확정 최하 옵션으로 하고 전부꺼도 주디의 바앞 랙이 자주 일어남 그래픽이랑 캐릭터 설정만 5시간하다 프롤로그만 하고 환불도 안되고 진행 못해서 삭제함 아마컴퓨터 온도 높아지는거랑 특정위치에서 랙 걸리는거랑 도중 설정 바꾸는거 참으면 플레이는 아마 그뒤는 또 모르지만 할수는 있을것같다 그곳만 렉이 있을수있고 아니면이런곳이더있을수도 있고 캐릭터생성 그래픽 설정만으로 5시간넘겼지만 어처피 환불안되는거 나중에 다시해볼 가능성이 있음 문제를 찾음 사양 검사 사이트에서 보니 다른건 전부 최소 사양은 되는데 비디오램만 안되는듯하다 다들 게임을 살때는 사양이 되는지 모르면 검사프로그램이라도 사용하자 살거면 일반컴퓨터가 아닌 게임용에 성능 좋은 컴퓨터인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하고 굉장히 즐겼던 게임. 즐거웠다 나이트시티. 즐기다 갑니다 나이트시티. 재밌었습니다 CD.Project

  • игра имба конечно но без модов как то не очень, бабки фармить сложно для норм имплантов так же графика яркость просто глаза режет а так каеф

  • 업데이트, dlc 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 졋지만 아쉬운점이 없는 건 아님 아직 중간중간 몰입을 망치는 버그, 아쉬운 디테일, 그저 넓기만한 오픈월드 등이 있지만 어떤 스킬, 사이버웨어를 장착하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고 메인스토리 관련 서브쾌스트 진행 여부에 따라 갈리는 선택지와 엔딩 정가는 부담스럽지만 세일할때 사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게임인듯

  • 예전에 버그 많다고 해서 걱정하고 있었지만 1주일 만에 100시간 채울만큼 재밌었어요

  • 준수한 재미가 있지만 중간에 오류가 너무 극심하고 퀘스트를 깨는도중 안되는 부분도 너무 많고 껏다 켰다 반복해도 안되는경우도 있어 스트레스 유발함 현재도 이런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있어 솔직히 이돈주고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듬

  • 밝기는 끔찍하게 어둡고 버그도 잦은데 세이브도 자유롭게 못하는 싸패가 만든 게임

  • 아니 진짜 왜??? 사양이 안맞는것도 아니고 모드 안깔았고 몇번을 지웠다 깔고 했는데도 화면 켜지지도 않고 바로 크래시 뭔가 문제가 있는데 알려주지도 않음 진짜 해보고 싶은데 집에서는 못하겠네 (수정)46동안 개ㅈㄹ 다해서 고침

  • 위쳐3가 인생 게임이었던 만큼 기대가 컸던 게임 똥인 게 드러나고 몇 년을 묵히다가 플레이했습니다. 여전히 자잘한 버그들은 존재하지만, 플레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이 세계관에 너무 몰입했고, 후유증이 있을 정도네요. 스토리는 호불호가 분명 있겠지만, 인간의 본질을 건드리는 질문들이 생각을 많게 하는 갓겜이었습니다.

  • 여러 업데이트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해서 구매 도시 야경 예쁘고 스토리 상당히 흥미로우며 재미있고 게임을 해보니 애니로 나온 엣지러너도 보고 싶어짐 근데 진짜 별거 아닌 좆같은 사소한 버그가 게임에서 흥을 깨버림 잘 뛰어지던 달리기가 안된다든지 잘 뛰어지던 달리기가 안된다든지 잘 뛰어지던 달리기가 안된다든지 그래서 버그가 터지기 전 세이브를 불러오면 해결 하지만 이걸로 해결되었으면 리뷰에 적지도 않음 이 개씨발 버그 또 걸려서 뭐 그럴 수 있지 하고 세이브 불러왔는데 몇 번씩 더 걸려서 세이브 몇 번 불러왔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세이브 불러오다 보니 아니 이게 웬걸 어느 순간 세이브에도 이 좆 버그가 옮음 그래서 전전 세이브 불러오거나 게임 끄고 다시 켜도 버그가 남아있어서 화가남 이런 자잘한 버그가 게임에 흥을 깨는게 아쉬움 진짜 스토리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버그들 조금만 더 손 봐주면 좋겠음 사이버펑크 배경이 좋다 사이버펑크 배경의 게임이 하고 싶다하면 추천은 하겠음 하지만 버그 때문에 추천이 좀 꺼려진다

  • 처음 출시부터 지금까지... 진짜 수없이 즐기지만 처음에는 버그의 아찔함... 나중에는 뭐 할꺼없나... 하다 접속하는 경지까지.....

  • 처음에는 버그와 최적화 이슈로 말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꾸준한 업데이트로 정말 괜찮아졌다.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으면 역대급 명작은 아니더라도 명작이라고 불렸을 것 같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출시 이후 다시 게임을 했었는데 정말 많이 괜찮아졌구나를 체감 할 수 있었음 DLC도 재밌게 했음 지금은 제 가격을 주고 해도 아깝지 않을 듯 스토리도 괜찮고 사이버펑크 배경이나 무기 활용이 마음에 든다

  • 이 게임을 하다보면 언뜻 보면 화려한 나이트 시티를 볼수 있지만 화려함 속에 감추어진 어두운 면들을 볼수있다. 그리고 그런 도시속에서 생활하는 용병의 삶을 잘 보여주는 게임이다

  • 버그가 없진 않은 것 같은데 거슬린 적은 한번 정도 밖에 없었고 딱히 신경쓰이지도 않았음 사이버펑크만의 분위기도 잘 살렸고 스토리도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음 나름대로 빌드 짜서 육성하는 재미도 굿

  • 스토리가 좀 짧지만... 그건 오딧세이에 비해서 그런듯. 꽤 재미있고 다채롭게 플레이가 가능해서 좋네요.

  • 2.1.3 패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보고 시작함 간간히 UI 사라지는 버그, 경찰 안붙는 버그, 맥스택이랑 싸우다 꺼지는 버그 말고는 특별히 문제도 없고 개꿀잼이라 논스톱으로 100시간 즐김

  • FPS 장르를 즐기고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 게임은 정말 잘만든 수작이다. 다양한 사물들과의 상호작용과 일부 루터슈터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아이템 탐색과 개조, 업그레이드가 존재한다. 그리고 훌륭한 스토리는 몰입감을 더한다

  • 사이버펑크 장르의 유일신, 이 장르 뽕을 최대치로 맞을 수 있는 게임 소소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 무엇보다 V의 인생에 완전 몰입되어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한 느낌

  • 처음에는 개차반이었으나 환골탈태한 게임. 그래픽이나 스토리, 준수하거나 높음. 몇몇 단점은 있으나 재미있는 게임임

  • 첫 AAA게임 입문을 사펑으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너무 재밌게 즐겼네요 오픈월드 특유의 자유도에 매력적인 캐릭터들 빌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플레이스타일도 회차별로 색다르게 해볼수도 있음 대화나 행동으로 분기도 갈리는데 계속 생각해보며 하는 재미도 있구 DLC 완성도도 높음 아쉬운건 아직까지 조금씩은 버그가 남아있다랑 상호작용할만한 것들이 조금 부족하다? 근데 이거도 평가에 그렇게 큰 영향은 없는듯 아직 엔딩 몇가지 안봤는데 다 보고싶네요 모드는 처음에 편의성모드만 조금 설치하고 다른건 2회차 이후부터 해보는거 추천 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음 !

  • 이번에 할인할때 사서 했는데 아직도 버그가 살짝 있긴 한데 거슬릴정도는 아님. 정가에 사는건 좀 그렇고 할인할때 사서 하면 딱인듯? 그리고 재밌음

  • 재밌습니다 탈 수 있는 테크도 많고 n회차 플레이가 엄청 지루하지도 않네요

  • 스토리도 탄탄하고 제가 원래 sf를 좋아해서인지 너무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사양이 딸려서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컴퓨터 좋은거 하나 장만하시던가 유튜브에 사이버펑크 화질 최적화 방법도 자세하게 설명 나와있으니까 그거 보고 따라하는 것도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 사이버펑크 정말재밌습니다 특유의 감성이 아주 굿보이~

  • 위처는 재미 없는데 사이버펑크는 존잼이네요 스토리와 세계관, 탐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업데이트하고 나서 새로운 버그가 생긴건가? 타운의 주인 퀘스트에서 아귈라의 각인을 비활성화 못하는 버그에 걸려서 진행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합니다

  • 게임이 가지는 장점 중 하나가 주인공의 삶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면 이 게임은 그 점에서는 만점을 받을 만 하다. 다만 약간의 자잘한 버그가 남아있어 몰입도를 가끔 깬다는 아쉬움 때문에 5점은 빼서 95점의 점수를 줄 수 있을 거 같다.

  • 분명 약속을 어긴 회사인 것임에는 반박의 여지 없이 게임사 최악의 선례로 남을테지만. 현 시점 게임성만 놓고 보자면 명작 반열임에 이견을 달 사람 없다.

  • 뭔가 애매하지만 존나 재밌음. 내가 재밌겠다 싶었던 것들은 생각보다 재미없었고 별로 기대도 안했던 부분들이 재밌었음. 버그가 좀 보이긴하는데 플레이엔 지장없었음. 개인적으로는 정가는 살짝 아쉽지만 할인할 때 사면 돈값은 하는듯

  • 위쳐3 재밌게 즐겼으면 필구하세요. 초반에 욕도 많이 먹은 사펑인데, 저는 뒤늦게 구입해서 잘 즐겼습니다.

  • 개 재밌음 몰입해서 4일만에 서브퀘도 하면서 엔딩까지 달림 엔딩 1번 보고 말거면 히든엔딩이 뽕맛 지리는 듯 후속작이 기대되네요

  • 첫 출시부터 정말 여러모로 말이 많았던 게임입니다.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비록 그 기간은 길었지만 지금은 그저 잘 만들었다라고 밖에 말할수 없을 것 같네요. 이런 게임이 제 인생에 있어서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시기 전에 출시때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걱정이 든다면 기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스토리는 흥미롭고, 세계관은 씁쓸하게 맛있으며, 전투는 즐겁다. 처음부터 이렇게 냈다면...

  • 재밌는 스토리라인과 예상을 뛰어넘는 전투의 재미와 손맛! 특히 DLC인 팬텀 리버티의 연출이 매우 인상깊었다

  • 미래를 보는 듯한 배경과 탄탄한 스토리 예전과 완전히 다른게임이 됐습니다

  • 웬만해서는 DLC를 사야 함. 스킬 트리 공략 같은 것은 대부분 60레벨 기준인데, DLC를 사야만 60레벨을 찍을 수 있고, 2회차 할 때 모드 같은 것을 쓰면 더 재밌는데, 거의 모든 모드가 DLC를 요구하기 때문에 DLC는 무조건 사는 것을 추천.

  • 애니 부터 게임 까지 한번 빠지면 정신 못차리고 하루종일 정보 찾고 도시 구경 하고 운전하면서 사진 찍느라 몇 시간이 지나는 지도 알아차리지 못함 하지만 호불호가 있을 가능성이 높음 애니를 기대하지 말고 게임 자체로 이해하고 플레이 하면 좋음

  • 굳, 그냥 천천히 하는 중인데, 재밌네요, 가끔 답답할때도 있긴 하지만.... 시간 잘 가요 -ㅅ-

  • V's clothes design is the most fucked up. +It's just a boring color play. Why can't V wear NPC clothes? Who the hell designed the NPC and V models to be separate?

  • 9/10점 할인해서 33000원에 샀는데 재밌어요. 산데비스탄 써보고싶어서 샀는데 진짜 강추합니다. 엣지러너도 꼭보세요.

  • 휴가 나와서 해도 아깝지 않는 게임 싼데 비슷한~

  • 개쩐다 난 ㅈㄴ 좋다 이 게임 레데리급 자유도는 아니지만 진짜 2077에서 사는 기분. 애니 본 사람이라면 무조건 강추

  • cd프로젝트는 빨리 만우절 이벤트로 데이비드 루시 공식지원해라 내 눈물콧물아랫물 다 빼놨잖아..ㅠㅠ

  • DLC가 본체다... 그동안 즐거웠었다 나의 베스트 프렌드 '조니'.

  • 3/5 자유도는 잘 모르겠고 조작감이 좋진않다 스토리 본다고 생각하면 살만하다

  • 새 컴퓨터 사고 오래전에 사두기만 했던 사펑. 6일동안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바쁘기도 하고 나이도 좀 먹고 하니 예전만큼 게임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졌었는데 오랜만에 진득하게 게임한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스토리도 일반 퀘도 즐겁게 플레이 했어요 !

  • 이 게임의 전투는 칭찬할만함.. 사이버덱, 산데비스탄, 버서커 이 운영체제들을 베이스로 어울리는 무기들을 조합해서 빌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재밌었고, 이게임만 3회차 했는데 세 번 모두 다른 빌드를 써서 새로 회차를 돌릴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었음 스토리는 본편의 경우는 그냥 애매한 느낌이었음. 스토리 자체가 훌륭하다기 보다는 그냥 세계관 설정이 좋아서 스토리 뽕이 차는 느낌. 스토리를 기대하고 플레이하면 실망할 수도 있다고 느낌. DLC는 재밌음. 진짜. 일단 개인적으로 본인이 DLC 캐릭터들한테서 매력을 많이 느껴서 DLC를 더 높이 평가하게 되는 듯. 스토리 전개가 빠릿빠릿한데 지루할 틈이 없음. 또 서브퀘들도 재밌는 거 많아서 본편보다 팬텀 리버티를 더 알차게 즐긴듯. 게임 난이도는 매우 어려움 기준 초반만 잘 넘기면 이후에는 발로 해도 깰 정도로 쉽다는 것. 특히 최종보스가 너무 약해 빠졌음.. 그래픽은 아주 뛰어남. 바닐라 상태의 그래픽은 네온 사인 뽕이 잘 느껴짐. 그러나 누런 색감의 그래픽이 호불호요소. 본인은 5600x 3060ti 8g 사용중으로 레이트레이싱은 안켰음을 먼저 알리겠음. FHD기준으로 fsr3.1 모드 + DLAA로 했을 때 100fps는 무난하게 뽑아 주었음. 그러나 VRAM이 꽤 딸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음. 본인은 모드도 많이 다운받아서 사용했는데, 이 때 VRAM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고, VRAM 누수도 굉장히 심해서 스타터링도 종종 발생했음. 특히 도그타운에서 이 현상이 더욱더 심해졌었음. (모드 사용할 사람들은 참고) 다 집어치우고 추천하냐 안하냐가 궁금한거 잖아? 개인적으로 추천함. 이겜 하고 다른 게임 하면 그래픽 역체감나서 힘들더라

  • 기나긴 기다림 끝에... 이 게임에 긍정적인 평가를 줄 때가 왔다

  • 팬텀리버티와 함께 비로소 '게임'이 되었습니다. 넥서스 모드와 함께 더욱 완벽한 게임을 만들어보세요! 글카 업글 꼭 하시구요!

  • Cool play + story + OST It's a masterpiece CD Project is really good at making games. I started with version 2.2 with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bugs and wow... I recommend it overwhelmingly. The ending leaves a lot of lingering effects. T^T

  • 그래픽, 몰입감, 재미등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한 갓겜

  • 처음 출시 땐 거들떠도 안보다가 엣지러너 애니 시청 후 홀린 듯이 구매함 스토리는 "? 갑자기? 뭐야 이 ㅅ발" 이 아니라면 적당히 즐기는 편이지만 사이버펑크라는 장르에 맞게 미래가 없는 스토리가 몰입이 잘 돼서 좋았고 캐릭터와 동화하는 기분이 듦 후반부 주인공의 심리 연출이 야무졌음 스토리 엔딩 이후엔 입맛대로 모드를 추가하여 계속해서 활기를 불어주는 느낌 발매 초기엔 대부분 악평뿐이었지만 똥통에서 매우 훌륭하게 탈출 성공한 몇 안되는 게임이라 보여짐 쌉굳

  • 재밌음 DLC는 해보다가 재밌으면 사고 REDmod팩은 사서 적용하는걸 추천함 게임이 불친절해서 모드가 간절할 때가 많음

  • 이게 게임이라고? 캐릭터가 벽 뚫고 날아다니는 거 보고 슈퍼맨 게임 인 줄 알았네 테스트는 지나가던 개새끼가 했냐 그냥 대충 만든 거 아니냐 대사는 썅 '이건 내 운명이야' 계속 반복하면 눈물콧물 질질 짤줄 알았나? 그럼 너희는 표정은 얼음판 같고 툭하면 욕지랄 개지랄하고 이걸로 몰입하라고? 그냥 대사 없이 게임 만드는게 낫겠다 진짜 양심이 없다 게임업계 떠나서 학교 앞 떡볶이 장사나 해라 최소한 ‘그나마’ 맛은 있겠지

  • SF에 대한 큰 애정 없는 게이머 입장에서 평가하자면 절반 정도 할인할 때 사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음

  • poe2가 나왔는데 난 왜 이 게임을 시작했는가... 이 재미 때문에 끊지도 못하고 조금씩 엔딩을 위해 조금씩 달리고 있네..

  • 렉이랑 버그마저도 사펑 세계관 내에서 발생하는 기계적 설정이라고 생각하면 ㅈㄴ 이만한 설정의 게임이 없음. 근데 스토리하다보면 애들 말이 뒤지게 많음..

  •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는 건 오랜만이네. 개꿀잼.

  • 이젠 게임이 완성됐다고 보면 됩니다. 재밌어요. 사이버펑크 배경에 이만한 그래픽을 가진 게임은 드뭅니다. 게임성과 인공지능도 나쁘진 않아요. 그렇다고 최상위 GTA랑 비교하는건 GTA에게 실례임. 그건 감안하세요. 모드질은 RED 모드로 수월합니다. 모드도 방대하고요. 오픈월드는 스카이림만 주구장창 하던 사람인데 사이버펑크로 갈아탔습니다. 스카이림 후속작이 나오면 돌아가겠지만 그동안 이거로 충분히 우려먹습니다. 십년 안에 후속작 안 나올거 같음 ㅋㅋ

  • 처음 출시했을때 해보고 약 2년만에 다시해본 사펑 완전 다른게임이 되었다 이정도면 갓겜 인정

  • 소재는 진짜 존나 좋은데 버그가 너무 많아서 좀 짜침... 이 좋은 소재로 이렇게 좆망하게 방치하는건 흔하지 않음 ㄹㅇ로 버그좀 고치고 그리고 어깨빵하면 사람이 넘어지던가 싸우던가 해야지 경찰 상대로 어깨빵 ㅈㄴ쳐도 아무 대응도 안 하는게 말이됨? 재미는 있음

  • 스토리도 매력적이고 그래픽도 좋음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아니지만 사이버 펑크 세상 들어가 있는 느낌 많이 받음 나중엔 갱들만 보면 다 과녁처럼 보여서 다 쏘고 다녔는데 사실 나는 이미 사이버 사이코인거 같음

  • 아직까지 욕 먹던 사펑의 잔재가 남아있지만 이젠 정말 갓겜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성장한 게임. +똥손이라 두렵다면 임플란트 다리에 박고 더블점프 오지게 하면서 총 갈기면 좋아 죽음

  • 출시 초기에는 여러 가지 이슈로 별로였지만 패치를 거듭하면서 지금은 정말 생생하게 살아있는 나이트 시티를 경험할 수 있음 그리고 팬텀 리버티는 CDPR이 사활을 걸고 개발해서 스토리의 밀도가 정말 높음 시간 상으로 본편 엔딩 이전의 이야기니 팬텀 리버티까지 같이 구매하고 본편 진행하다 팬텀 리버티로 넘어가서 먼저 엔딩 보고 본편 엔딩 보는 거 추천함 독립적인 스토리 라인이지만 세계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본편의 감정을 더 강화 시켜줘서 게임의 몰입도를 더 높일 수 있음

  • 2.0 이된 지금도 게임을 껏다 켜야할 정도의 버그에 시달리지만 게임 자체는 재밌어서 엔딩까지 달리게 됨

  • 레데리 2로 인한 게임 불감증을 해결해준 게임 사이버 펑크 장르중 이 게임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게임이 있을까

  • 외면으로는 나이트 시티의 전설이 될 수 있는 많은 기회와 뛰어난 디자인을 가진 미래 도시이지만 내면으로는 일류 재벌들이 사회 전반적인 것을 조작하고 암울한 분위기의 도시를 잘 표현한 게임입니다. 초월적인 한국어 더빙과 플레이어의 가치관에 따른 선택으로 여운이 남는 엔딩 그리고 다채로운 전투 방식이 더욱 더 사이버 펑크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본편보다 DLC가 스토리가 더 좋았으며 3D 멀미가 심한 편이 아닌데 모션블러를 키면 토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안 좋은 차량 조작감과 아직도 남아있는 버그가 있다는 점입니다. 게이머라면 한번 쯤 해봐야 하는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매우 추천드립니다.

  • 반값 할인으로 샀는데 2일 차 만에 끝… 그마저도 싼 가격은 아님 다른 게임들에 비해 가성비가 별로다.. 그럼에도 스토리와 엣지 러너 흔적 찾는 재미로 커버가 된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게임 스토리 문제가 아니라 게임 자체가 유치하다 느껴질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데이비드를 생각하고 참고 하면 할만하다 총평: 엣지러너 팬이라면 즐길 요소가 있지만 게임 자체에 즐길요소가 많이 아쉬움 게임성이 아니라 애니 덕질용 게임으로 즐기면 어느정도 할만하다

  • 2회차 플레이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게임은 3회차 달리고 있어요. 그래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 각종 버그가 고쳐져 나쁘지 않은 오픈월드 게임. 하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버그들로 갓겜 반열은 힘들듯 합니다. 워낙 버그가 창궐해서 민심이 떡락했던 시점에는 유튜브 영상만 봐도 심한지라 구매할 엄두도 내지 못하다가, 평가가 좋아진 것 같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오픈월드 게임 중 유명한 엘든링, 젤다, 어크, 스카이림, 위쳐3, 레데리2, GTA5 중 차량이나 총기 등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플레이하지 않았을 때는 GTA5와 가장 비슷해 보였지만, 실제 플레이 상으로는 GTA5와는 결이 많이 다르다 느꼈습니다. 오히려 소규모 교전 퀘스트나 퍽 등에서 GTA5보다는 페이데이2와 유사한 느낌을 받았고, 전투 측면에서는 GTA5보다 호 였으나 이 외의 부분에서 컨텐츠의 격차가 커서 특장점이 뚜렷한듯 합니다. 장점 1. 퍽과 전투 방식 5가지의 퍽과 더불어 사이버웨어를 통해 이를 강화하여 전투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히트맨처럼 암살 위주의 플레이를 하거나, 무쌍 플레이를 하거나, 해킹 위주의 플레이 혹은 총기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근접 위주로 풀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페이데이2를 좀 더 다양한 퍽과 다양한 무기로 솔로 플레잉 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 오픈월드 게임 중 아직까지 유일한 세계관, 이와 잘 융화되는 스토리와 캐릭터 보통 오픈월드 게임은 중세, 판타지가 많은 느낌이고, 현대를 배경으로 한 GTA,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레데리 등이 있으나 사이버펑크 장르로는 아직까지 유일하기에 이 세계관에 매력을 느끼는 분이라면 다른 대체제를 찾기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세계관과 스토리간의 긴밀성이 스토리와 캐릭터의 매력을 높여주고 몰입하게 만듭니다. 단점 1. 각종 버그 출시 초기에 비하면 많이 고쳐졌으나 2024.04.12 기준으로 아직도 있는 버그가 있습니다. 땅에 박히는 NPC, 염색에 상관없이 검은색 머리가 되는 V 등등 다양한 버그가 있으나 플레이하면서 가장 심하다 느꼈던 부분은 NCPD 퀘스트 도중 조사해야 되는 물체와 상호작용이 안 되어서 완료가 안 되는 버그였습니다. 이 버그가 걸리면 게임을 저장하고 껐다가 다시 켜야하는데 한 두번 걸리면 모르겠는데 꽤나 자주 걸렸습니다. 2. 부족한 컨텐츠와 디테일(vs. GTA5) 오픈월드다 보니 GTA5와 비교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컨텐츠의 스펙트럼이 다릅니다. 또한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 시 행동이나 반작용 등의 디테일이 GTA5가 더 뛰어납니다. 7년이라는 시간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GTA5의 디테일들이 사펑의 것보다 더 뛰어나다는 점이 훨씬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펑의 그래픽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최적화 문제 떄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요. 3. 제공하는 기능, 컨셉과 플레이 상의 괴리 커마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는데, 커마가 모드까지 합치면 어느정도 손 볼 수 있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커마가 쓰이는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커마에 성기의 종류와 크기까지 정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게임이 3인칭을 제공하는 경우는 바이크를 탈 때 뿐이라는 것입니다. 컷신에서조차 활용이 안 되는 커마다 보니 3인칭 플레이를 제공해주거나, 커마가 보여지거나 사용되는 컨텐츠를 제공할 게 아니라면, 차라리 이런 곳에 오브젝트를 할당하는 것보다 디테일에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컨셉적인 부분에서도 스토리의 초반부터 브레인 댄스라는 개념을 설명해주고 도시 광고판에는 엉덩이가 대놓고 나오는 등 무언가 성인 컨텐츠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놓고 실상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국 게임 컨텐츠를 위한 목적으로써 커마와 컨셉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자체를목적으로 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는 전투와 스토리 부분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게임이었기 때문에 딱히 다양한 컨텐츠의 오픈월드를 기대하신게 아니라면 FPS 및 스토리 게임만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GTA5나 위쳐, 젤다, 스카이림 등으로 높아진 기준과 시선에서 사펑을 오픈월드 게임으로써 바라본다면 많이 아쉬울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출시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잡히지 않은 치명적인 버그들이 이 게임의 평가를 더 낮추게 되는 또 하나의 요인입니다.)

  • 퀴퀴한 길을 지나, 따뜻한 볕을 맞이하며 차에 오른 후, 느긋하게 강변도로를 달리며, 빛나는 강과 그에 상응하듯 번쩍거리는 도시를 한눈에 담고 있노라면, 그게 진정으로 이 게임의 가치가 아닐까?

  • 초반에 재미없었을수있음 한 참고 조금만더하면 재밋음 그냥 사이버사이코가 되서 두개골 부시고 다니는게 재밋음. 그리고 특성트리 초기화 해줘라 시발

  • 방대한 세계관, 뛰어난 스토리, 인물 서사, 풍족한 사이드 퀘스트 및 컨텐츠, 사이버 펑크의 교과서라고 불려도 될 정도의 도시 외관과 분위기 까지 당장 구매하셈

  • 잘 만든 자유도 높은 게임임 오픈월드도 여태 나온 다른 오픈월드에 비해 매우 뛰어난 완성도를 갖고 있음 근데 사놓고 안하게 되는 게임임

  • 널 달에 데려다 줄게 네가 나의 달이였어 데이비드. 이젠 닿을 수 없는 두 연인의 아픈 서사에 이어, 엣지러너로써의 삶을 이어가지 못하고, 살아있는 전설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

  • 가끔 가끔 세계관이 매력적으로 보일 때 하면 재밌는 게임

  • 장점 이제 잘 돌아간다. 매력적인 스토리와 배경. 단점 이제서야 잘 돌아간다.

  • 명불허전. dlc출시와 2.0업데이트 이후로는 갓이 되어버린 게임.

  • 솔직히 첨에 엣지러너 뽕 때문에 했다가 조금 지루했는데 계속 하다보니 재밌다고 생각함. 여기서 내가 산데비스탄을?

  • 잔버그가 조금 남아있긴한데 신경쓰일 정도도 아니라서 상관없는듯, 갓겜

  • 말 그대로 인생게임 재미 그 이상을 준 게임 단점은 분명하게 존재함 아직도 여전한 버그들 엔딩에 가까워지니 자꾸 튕겨서 엔딩 몇개 못봐서 너무 아쉬움

  • 장점 @ 오픈 월드 게임 중에서는 손에 꼽을 만큼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서브 퀘스트나 단순한 소탕 지점에도 약간의 읽을거리를 두어 흥미를 돋운 점이 좋았다. 세계와 배경에 대한 내러티브가 아주 좋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은 그 이상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 건 플레이는 별로였지만, 오히려 기대하지 않았던 근접 전투가 재미있었다. 사이버웨어를 활용하는 근접전은 정말 독특한 경험을 선사했다. @ DLC인 팬텀 리버티는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 결말부 연구소에서의 숨 막히는 추격전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서브 퀘스트들이 본편보다 알차고 재미있었다. DLC 지역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아, 게임이 지루해질 즈음 신선함을 불어넣는 점도 좋았다. @ 듣던 것과 달리 버그는 별로 없었고, 로딩이 빨라서 좋았다. 단점 @ 메인 스토리의 서사가 너무 급하고 부실하다고 느꼈다. 특히, 메인 스토리 외에도 서브 퀘스트나 소탕 지점을 비롯하여 기타 콘텐츠가 많은 게임이다 보니 더더욱 메인 스토리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 전투 후 아이템 루팅이 불편했다. @ 약 90시간가량 한국어 음성을 적용하고 플레이하다가 이후 영어 음성으로 바꾸었다. 이 게임의 한국어 음성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었는데, 게임을 끝내고 느낀 점은 국내 성우의 역량보다 문어체 대본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 DLC 팬텀 리버티에서 게임이 갑자기 꺼지곤 했다. 프레임 제한을 설정하고 나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 진짜 대박 게임. 여러가지 게임을 많이 해봤지만 3회차 이상 한 게임은 사펑이 처음입니다. CDPR 특유의 다양한 선택지와 그에 따른 다양한 결론 그리고 그 이후 변화까지~~ 주위의 평가와 지나가는 말에 휘둘리지 말고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해봐야 할 게임입니다. 저도 위쳐3에 감명 받아서 사펑을 구매했고 위쳐3 이상의 재미와 감명을 받았습니다. 물론 자잘한 버그와 틩김현상이 좀 있긴 한데 게임의 퀄리티에 완전 가려지는 상황입니다. 사펑 2에서는 부디 3인칭도 가능하게 해줬으면 하는 말로 평가를 마칩니다..ㅎ

  • DLC가 나오고 드디어 할만한 게임이 됐다는 소식에 켜서 엔딩까지 달렸음. 해보고 기대와 달라 실망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다 해보고 나서 느낀 점은 안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것

  • 게임 자체가 완성도가 높은 느낌은 아니었다. 근데 신기하게도 운영으로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이 게임 자체의 점수를 매기진 않겠다. 더 올라갈 것 같아서 말이다. 운영 9/10

  • 할인할 때 DLC까지 5만원에 사서 대만족 볼륨도 높고 하는 맛도 있고 미친 테러리스트와 그 테러리스트 뇌에 박힌 전직 테러리스트의 대환장파티 근데 이제 네온사인을 곁들인 개인적으로 부족한 점 꼽자면 잡입이 힘든 것 같음 숨어도 바로 노란색 표시 빨간색 표시 떠서 잡입해야지 했다 다 죽여 버림 근데 아직도 이블린은 왜캐 깝친 건지 모르겠다;;

  • 게임도 재미는 있다. 근데 애니메이션이 초 수퍼 하드캐리해버림... 그래서 유일한 단점은 너무 슬프고 감동적인 스토리라서 DLC를 구매했는데 자꾸 그 BGM이 나오면 게임을 할 수 없게되....

  • 때론 임무를 수행하고, 때론 도시의 온갖 나쁜 악당들을 쓸어버리면서 렙업을 하고 스킬을 찍어 강해지는 V. 자신만의 플레이스타일을 만들어 무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다잉라이트, 데이즈곤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추천하는 게임.

  • 엣지러너 보고 입문했는데 사펑-엣지러너 / 엣지러너-사펑 순서 상관없을듯 아직 팅기고 하는 부분이 좀 있긴한데 플레이하는 재미가 너무 좋아서 장점이 단점을 커버 치고도 남음 엔딩을 하나한 보면서 끝이 다가올수록 점점 끝이 오는게 아쉬운 게임 빌드가 여러개라 다회차하는 맛도 나름 괜찮음

  • 원래 오픈월드 겜임을 잘 안좋아하는데 어느 정도냐면 gta,레데리도 하다 지움 근데 사펑은 제일 재밌게한 게임중 하나일정도로 재밌게함 오픈월드 특유의 지류한 느낌이 많이 없다랄까 사아버펑크 장르를 좋아한것도 한복한듯 다른말로 사펑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인 게임

  • 처음 출시 때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콘솔이 아닌 PC로 접한 덕인지 아무런 문제도 겪지 않았고 며칠동안 만사를 제치고 몰두했던 게임. 내가했던 게임중 최고의 게임 중 하나! 강력 추천함

  • One of the best games ever with amazing design, graphics, story, sound, music.. Replayed a lot of times and you can mod it a ton as well adding way more replayability and new ways of enjoying the game!

  • 최근에 한 게임 중에서 이렇게 몰두되었던 게임은 없었습니다. 아직 한 빌드 밖에 파보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재미를 느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를 밀고 매력적인 세계관을 경험하고 나니 2077년에 와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게임 외적으로도 빠져서 엣지러너도 정주행하고 물아일체가 되었네요. 1인칭 시점과 사운드 덕택에 몰입감이 장난 없습니다. 또한 신화 무기를 얻거나 신화 옷을 얻거나 이스터에그를 얻는 등 게임 속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들이 수집욕과 탐험심을 자극합니다. 스킬과 크롬과 레벨 포인트 분배 이 다양한 선택 요건 덕분에 여러 가지 빌드를 구성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자신만의 세팅으로 멋과 성능을 챙기고 나면 소드아트온라인처럼 게임 캐릭터가 아니라 나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습니다. 스토리를 밀면서 자신의 개성에 맞게 답변을 선택하며 미래를 가꾸어 나가는 것 또한 재미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컨텐츠가 질리지 않게 여러가지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가 있고 갱단들도 도시 곳곳에 있으며 다양한 상호작용이 존재합니다. 버서크 맨티스 블레이드 빌드를 하고 있는데 몇 십 시간만 더 하고 산데비스탄이나 암살자 넷러너 빌드도 해볼 생각입니다. 또는 특전을 다시 찍어 고릴라 암즈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당신도 V가 될 수 있을 겁니다

  • 중세 판타지를 선호하고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는 않은 나도 나이트시티라는 도시는 멋있고 훌륭했다고 느꼈음 준수한 스토리와 위쳐3에 이은 높은 수준의 한국어 번역 or 더빙으로 더욱 더 몰입감과 만족도가 상승한다는 점 CDPR은 그냥 게임을 잘 만든다

  • 랜더링 관련으로 설정 할 수 있으면 더 쾌적하게 게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게임은 재밌습니다

  • 처음에는 그래픽만 좋은 똥취급 받았으나 지금은 사이버펑크 관련 게임 1등임 최근에도 생각나서 했음

  • the game that makes you feel like you're living in a really big city. The story, graphics, and presentation are really fun.

  • 페치와 DLC 덕분에 상당히 재미있어짐 엣지러너 보기 전에 클리어 하고 엣지러너 봤음, 보고 나니 또 하고 싶어서 하니 그래도 재미 있는 갓겜

  • 너무 재미있어요 게임 처음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잘 할 수 있습니다

  • 나이트시티 최고의 사이버사이코 V와 머릿속에 있는 퇴물 금쪽이와 함께하는 천방지축 우당탕탕 대모험 파티 맵안에 있는 물음표를 보면 흥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

  • 최고의 게임 사펑 그래픽 때문에 컴퓨터 바꿧음 지금은 엔딩도 3개봐서 그만할 생각이지만 기회생기면 DLC도 할생각 엔딩볼때마다 V 감정이나 표정이 느껴져서 많이 공허하고 슬펐음? 일단 최고

  • 기대보다 여러모로 아쉬운 SF 디스토피아 RPG. 오픈월드라고 하지만 아주 이입되는 오픈월드는 아니다. 결국 보조임무의 틀은 똑같고, NPC들은 같은 말을 반복하며, 결정적인 것은 제한되어 있다. 엘리베이터는 정해진 층으로만 움직이고, 건물들은 생각보다 비어있는 곳 투성이다. 큰 틀은 잡혀있으나 디테일이 부족하다. 그 디테일이 RPG 세계에서 이입의 차이를 만든다. 사이버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성장도 그렇다. 결국 성장한 능력이 게임 진행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야 성장할 동기가 생기는데, 메인 스토리에서 그런 것은 느껴지지 않는다. 가끔 고정된 스탯이 선택지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것은 답답하게 느껴질 뿐, 그리 자극이 되지는 않았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지향할 '강함', '고점'을 미리 체험하게 하고, 명시적으로 보여줬어야 했다. 레벨링에서 고평가할 것이라면 다양한 스킬트리인데, 막상 인게임에서는 스킬트리를 다시 짤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어 있다. 새로운 스킬트리로 재회차를 할 것을 생각하니, 돈과 스탯을 벌기위해 필요한 반복되는 보조임무에 흥미가 식는다. 심지어 스킵이 안되는 부분도 부지기수다. 조작감 구린 이동수단도 귀찮음에 한 몫한다. 엔딩 역시 하자가 있다.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이 제작진의 철학일 수는 있어도, 결국 오픈 월드에서 그것은 플레이어의 선택을 제한하는 것인 셈이다. 반복 시도하여 최고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이 게임의 묘미 아닌가? 그것에 제약을 둔 시점에서 이미 이 게임은 엔딩을 다시 볼 동기를 저해한다. 특히 DLC 루트의 한 엔딩에서 그것이 두드러지는데, 개연성을 희생한 인위적인 전개가 불편할 정도이다. 또, 몇몇 엔딩루트 도중에도 다르게 결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생각할 수 있었는데, 그것들을 의도적으로 무시한 점도 눈에 띈다. DLC에서는 본편의 이런 단점들이 조금은 보완되어 있다. 보조임무는 드디어 SF 세계관의 매력인 여러 딜레마를 내포하여 생각할 거리를 주며, 주 스토리에서는 입체적인 인물들과 함께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고, 그것은 최종 결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게임 오픈월드의 제한적인 자유도는 어디 가지 않지만, 연출과 엔딩만으로도 살 가치가 있는 DLC이다. 종합하여, 같은 가격의 레데리2, 킹덤컴2 등을 고려했을 때, 정가로 다 주고 사기는 아깝다. 수려한 그래픽과 한국어 풀더빙은 빼어난 요소지만, "사이버펑크", "오픈월드", "RPG"라는 핵심요건들을 따지면 여러모로 아쉽다. 장르는 사이버펑크이지만 축축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영감을 주지는 못하며, 오픈월드이지만 막상 자유롭다고 느끼기는 어렵고, RPG이지만 이입이 쉽지 않다. 이런 장르의 이만한 게임 보기 쉽지 않지만, 가능하면 50% 이상 할인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 오늘부로 사이버펑크2077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사펑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사펑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사이버펑크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사이버펑크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사이버펑크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사이버펑크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사이버펑크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사이버펑크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나이트시티, 나의 사랑. 나이트시티, 나의 빛. 나이트시티, 나의 어둠. 나이트시티, 나의 삶. 나이트시티, 나의 기쁨. 나이트시티, 나의 슬픔. 나이트시티, 나의 안식. 나이트시티, 나의 영혼. 나이트시티, 나.

  • 늦게 시작했지만 재밌었다,다만 진행하던 도중에 버그가 몇개 발생해서 안깨지는 도전과제를 제외하고는 재밌는 게임인거 같다

  • 마약을 제외하고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쾌락이 성관계라면, 나에게 있어서 싸펑은 SEX다

  • ^^ㅣ발 정가로 리버티 까지 샀는데 할인 하네 그래도 존나 재밌다 안해 봤으면 무조건 추천함

  • 이 게임은 굉장한 비주얼적인 매력에 걸맞지 않게 굉장히 질 높은 퀘스트 및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풀더빙과 다양한 1인칭 애니메이션 장면들로 구성되어 유저의 플레이 경험을 높이고, 플레이어 선택지에 따른 사소한 반응의 차이부터 여러개의 엔딩 루트들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몰입도를 제공합니다.

  • 할거개많고 서브퀘스트로 돈버는거 너무재미씀 패치끝난버전으로 처음해서그런가 버그가 쫌 남아있긴한데 난 ㄱㅊ았음 다만 원가주고 살게임은 아닌듯!! ㅋㅋ

  • 초반에는 큰 흥미를 못느껴서 방치햇다가 최근에 버그 픽스 등 갓겜됏다해서 다시 해봣더니 정신 차리고 보니 2회차 갈기구 DLC랑 모든 픽서퀘까지 다 끗냇어용,, 조니 등장하는 순간부터 심장이 쿵쾅쿵ㅇ쾅 너무 재밋엇슴니다 ㅠ_ㅠ 더 게임을 즐기고 싶은데 이제 할게 업어서 아쉬워요 .. ..... 다음 패치나 DLC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들었지만 계속 바라게 되네요!!!!!

  • 처음 출시때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안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사봤어요. FPS 게임을 안하는데, 이건 재밌네요. 스토리 스킵을 안하는게임은 위처 이후로 오랫만인듯.

  • 세계관도 너무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도 맵 분위기가 정말 잘만든 것같습니다. 추천합니다

  • 편안히 플레이하다가 높은 건물이 우거진 하늘을 처다보면 가슴을 향해 다가오는 거대한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나아 지긴 했어도 처음에 입턴거 에는 한참 못 미친다 본 게임 보다 팬텀 리버티를 훨씬 재미 있게 했음

  • 2077년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린 이 세상을 모니터 안으로 느낄 수 있는 게임. 전설이 될 것인지 생존을 할 것인지 라는 딜레마에 빠진다. 나를 도와준 친구들은 나의 선택 하나하나에 나를 원망하거나 좋아해준다. 그냥 크롬을 끼고 싸우기만 하는 게임이 아니다. 절대 가볍지 않다. 재밌다. 추천하고 싶다.

  • 아직 몇몇 버그가 보이는데 지금은 좀 귀엽게 넘어갈수있는 수준 스토리도 재밌고 게임도 재밌지만 몇몇 디테일이 아짓은 아쉽드

  • 아트디렉터의 얼굴이 모든걸 설명해준다. 게임성은 훌륭한데. 씁.. 시발 다회차하는데 왜이렇게 하기가 귀찮냐 한줄평 깜둥이가 된 루시와 데이비드의 흔적, 잘가, 싸우는걸 멈추지마 V

  • 개인적으로 다 좋은데 2회차를 하려면 새롭게 캐릭터를 만들고 다시 키우는게 시간을 너무 잡아먹음 그래서 2회차를 할때 새로 만드는게 아닌 선택할 수 있게 해 주면 좋겠음 싸펑 초기 버그 많을 때 부터 해 왔고 정말 애정이 많은 게임이지만 이거 하나만 너무 불편 함 게임은 아주 재미있음

  • 이곳의 노인들은 마지막 순간이 찾아오면, 마른손이 마지막으로 떨어지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만큼 조용하게 삶을 마감한다. 이들은 주로 11월, 밤이 깊어 결코 돌아오지 않을 봄만큼이나 새벽빛이 멀게 느껴질 때 세상을 떠난다. 이들이 남기는 유산이라고는 지난 세기의 신문, 이가 나간 컵 몇개, 벌써 관 냄새가 나는 옷가지 몇 벌이 전부다. 이들의 감긴 눈꺼풀 아래에는 만화경같이 옛 기억이 뒤섞여 흘러간다. 이들은 마지막 순간에, 너무나 짧아 보였던 긴 생애의 굳어 가는 디오라마에 시선을 고정한채 죽음을 맞이한다. 배드랜드에서 주웠던 샤드의 내용입니다. 맵 곳곳을 여행하며 여기저기 떨어져있는 수백 수천가지의 샤드들을 모아 읽는 재미 하나로 게임합니다.

  • 요즘 20대 여대생인 내가 부자가 될 수 잇엇던 사연.txt 이런 글 ㅈㄴ많네 지랄좀그만해 얘들아 내가 절약하는법 진짜로 알려줄게 스팀에 들어가서 사이버펑크2077을 사 그리고 플레이타임 100시간을찍어 그럼 1시간에 약 520원밖에 안 드는 레전드가성비취미야 스팀게임은

  • 제 2의 인생을 선물 받은 V가 나이트시티의 전설이 되어가는 이야기. 그리고 그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몸만 어른이었던 조니가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해나갔던 이야기.

  • 버그가 몇개 있긴 해서 진행도를 몇 번 쯤 되돌려야 하는게 안 좋은 점이긴 하지만 감수할 만 하다

  • 버그가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 플레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어서 껏다 켜야됨 애프터라이프 주디 편집하는 곳에 갇힌다던가 그런 버그가 있음...

  • 처음에 진짜 대사 오글거려서 못하겠다 싶었는데 하다보니까 한국어 더빙된 게 너무 좋음. 한국어 더빙작만 찾게됨

  • 계속 몰입되는 스토리와 도시 풏경 자유도도 했던 게임중 최고인듯

  • 가까이에서 보이는 버그는 거의 없지만 가끔씩 차가 날라댕기고 차가 벽이 있는 곳에서 생성이 되어서 물리엔진 충돌로 일대가 초토화가 되고 그러긴 하지만 진행할 때 문제는 없음 컨텐츠거리가 많아서 할인 할 때 살만함

  • 재믿다. 많이 튕긴다고들 하던데 10년 묵은 컴퓨터로 해도 사양 최적화하고 포기할 거 포기하고 하니까 화질 그렇게 떨어지는지도 잘 체감이 안나고 좋았음 아직 넷러너 빌드 밖에 안타봤지만 총을 더 잘 쓸 수 있는 산데비스탄도 해보고 싶음, 넷러너 빌드는 적 처지 난이도가 엄청 낮기 때문에 초보나 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한테 추천. 그리고 엣지러너도 안보고 세계관을 처음 게임으로 접한다면 부랑아 V부터 시작하는게 세계관 이해도 면에서 괜찮을 것 같다. 기업 V로 첨 시작했더니 기업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해가 잘 안된다. 근데 전투 끝나고 템 파밍이 너무 귀찮다. 사람들이 모기라고 많이 부르던데 왜 그렇게 부르는지 알 것 같았다 시체에 커서 대고 잘 맞춰야 먹어지는 템들도 있어서 여러명을 퀵핵으로 한 번에 잡으면 하나하나 주우러 다니는게 좀 귀찮았다.

  • 아직도 내 인생작이다 가장 몰입됐던 게임이며, 게임사는 그 몰입한 유저를 배신하지 않는다 플레이 하는 내내 황홀했으며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끔 우리에게 인생의 조언을 남겨준다 판타지면서 현실적이고 절망속의 희망을 보여주는 게임 아직도 가끔 여러 매체에서 나오는 나이트시티를 볼때마다 설렌다

  • 게임을 이렇게까지 몰입해서 한 것은 처음입니다. 사이버펑크 장르를 좋아한다면 이것만 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재미있음 근데 몇가지 문제는 그대로있음 퀘스트가 대부분 전화를 기다리고 전화오면 다음거 이어가는식인데 이 전화가 드럽게 안올떄가 있음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내가 그 라인퀘스트를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하다보면 까먹는다는거임 그러고 엔딩보고나서 아! 주디랑 뭐 하기로했었는데! 하면서 그때 생각남 물론 마지막체크포인트 돌아가서 깰수도있지만 엔딩본후엔 따로 또 하고싶은 마음은 안생겨서 안하게됨

  • 하다보면 재밌어지는 게임 ... 생각보다 정말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게됨.. 그외 자잘한 버그는 아직도 존재하긴 하나 게임 하는데에는 지장 없음... 스토리가 꽤 괜찮고 어려운 구간도 딱히 없어서 좋음.

  • 50시간하면서 버그나 팅기는거 없고 쾌적하게 잘 플레이하는중. 할인할때 꼭 사서 해보셈

  • 게임들 보통 다 하다마는데 유일하게 엔딩보고 2회차까지 한 게임입니다. 지금은 팬티 하고있는데 아껴가며 하는중..ㅠㅠ 내 인생겜.. 사이버펑크 !!!!!!!!!!!!!!!!!! 세계관 애니 다 넘 좋음 ㅜㅜ

  • 처음엔 욕했었다 근데.. 근데.. 하다보면 재밌어진다 한글화, 풀한글 더빙이며 난이도 어렵지 않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자유롭다 요즘 바빠 잘 안했지만 아직 안해본 컨텐츠가 많아 지우지 못하고 있다

  • 메인퀘는 짧지만 서브퀘가 상당히 많고 메인퀘만큼 제대로 신경쓴 느낌이 남. 나오는 캐릭터가 많고 시간순서에 따라 설정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런 경우의 수만큼 상호작용을 다양하게 만들어놓았음. 중간중간 발생하는 버그는 뭐.... 어쩔수 없다치고 매우 준수함!

  • 메인 퀘스트와, 전투, 연출이 뛰어나다. 다만 간간히 나오는 큰 버그, 도시 배경 치고는 공허한 서비스 및 관련 시스템, 나쁜 경찰 AI가 리플레이를 망설이게 만든다. 아마 점수로 중도 평가가 가능했다면 약간 긍정적이게 평가했을 것이다. 솔직하게 이 게임은 명작이나 AAA급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지만, 좋은 게임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 위쳐3에 이어 구석구석 탐험하고 모든 물음표를 지운 오픈월드게임.. 사소한 버그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진행에 방해되는 정도는 아님 처음부터 이렇게 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아있음 할인할때 사서 해보는걸 추천 P.s팬텀리버티는 꼭 해보시는걸 추천 맛도리임

  • 업뎃하고 갓겜이 된 게임. 플렛폼 별로 구매했고 플스판은 예약구매까지 했었지만 후회 하지는 않는다!

  • 멀미나는 거 빼면 딱히 단점이 없는 게임. 스토리, 그래픽, 타격감, 캐릭터 등 전체적으로 훌륭함. 출시 초기에는 하자가 꽤나 많았으나 지금은 없는듯 함.

  • 200시간을 즐겼으면 만족해야 하는데 왜 더 할것이 없어서 아쉬워 죽을것같은 기분이 들까... 모드를 깔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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