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cryption

Inscryption은 검은 잉크로 그려진 카드를 기반으로 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방탈출 퍼즐, 피가 흐르는 심리적 공포 등의 요소가 섞인 여정을 다룹니다. 카드에는 더 어두운 비밀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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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덱빌딩로그라이크 #재미있는동물카드 #가성비좋은
Pony Island와 The Hex의 개발자가 따스하고 자기 파괴적인 러브레터와 같은 신작을 비디오게임 업계에 선사합니다. Inscryption은 검은 잉크로 그려진 카드를 기반으로 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방탈출 퍼즐, 피가 흐르는 심리적 공포 등의 요소가 섞인 여정을 다룹니다. 카드에는 더 어두운 비밀이 새겨져 있습니다…

Inscryption에서 당신은…

  • 온전하지 않고, 약하고, 훼손된 삼립 생물 카드 한 세트를 얻게 됩니다.
  • 레시의 오두막 벽 뒤에 숨어있는 비밀을 풀게 됩니다.
  • 예상치 못한 매우 혼란스러운 여정에 나서게 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8,050+

예측 매출

5,237,1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8)

총 리뷰 수: 3174 긍정 피드백 수: 2995 부정 피드백 수: 17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1년 반 정도 이 게임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했음 충분히 좋아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좋음 매력적인 스토리와 떡밥과 플레이와 캐릭터임 다들 나랑 이 겜 해줬음 좋겠음 제작자에게 감사함

  • 도전과제 100% 완료 이 게임은 스테이지 1와 케이시 모드만 즐겨 [i] 스테이지 2와 3는 뭔 갑자기 게임이 다운그레이드되는 느낌으로 개발자가 엔딩까지 뇌절하므로, 도전 과제용으로만 딱 1번 합시다. [/i]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합시다. [i] 상대방 사기 카드 : "운빨ㅈ망겜 어케 이기노" [/i] [i] 우리편 사기 카드 : "ㅅㅂ 니가 어쩔건데" [/i] [i] 처음부터 끝까지 작은 퍼즐을 포함한 90% TCG 게임은 맞습니다. [/i] 가장 먼저 알아둬야할 3가지가 있습니다. 1. 카드 강화 시 2번째에 만약 성공한다면 바로 다시 시작 시, 다른 카드 강화 가능합니다. - 한 번 모닥불 2번 성공한 곳은 무조건 2번 성공하는 테이블 룰입니다. - 즉, 벌레를 던져서 만약 강화가 2번 성공했다 -> 빠르게 재시작해서, 쓸만한 카드를 2번 강화 100% 시킵니다. 2. 얶까 및 실수 방지를 위해 보스 포함 전투 방은 카드가 흩어지기 전에 재시작하면 재시도 가능합니다. - 본인의 카드가 ㅆ사기인데 실수해서 지면 ㄱ빡치잖아요. 3. 종족 분류가 어려운데, 카드 왼쪽 위를 자세히 보시면 종족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없는 카드는 기타 분류입니다. 해본 사기 도장/카드 목록 Best 1. 사마귀신 그 자체 1) 얘는 왠만하면 어떤 도장과 합하거나 넘겨줘도 될만큼 초레어 카드라 보면 됩니다. 2) 사마귀신 강화하지말고, 즉사 도장맥여서 3칸을 한번에 비우기 가능합니다. 혹은 수생까지 합친다? ㅈ됨. 3) 사마귀신+날개로, 게임 한 턴 컷 가능합니다. 4) 사마귀신+이리의 이분 타격 도장으로, 양쪽 2타 중앙 1타로 총 5타 공격 가능해집니다. Best 2. 바퀴벌레+시체구더기 or 우로보로스+시체구더기 1) 죽으면 내 손패로 들어왔다가 다시 시체구더기 효과로 제자리로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2) 우로보로스는 죽으면 공체가 강화가되는 카드라 미칩니다. 코스트로 써도 강화됩니다. 3) 해골 폭풍 시에는 우로보로스를 아쉽게도 만나기 힘듭니다. Best 3. 불사 + 머저리 1) 머저리 강화 시 죽지 않는 존나 쎈 ㅆ사기 노코스트 카드. 2) 생명이 있기에 다른 카드 코스트 역할까지 해주고 또 다시 낼 수 있다. 3) 여기에 사마귀신까지 진균학자를 통해 합친다? 말해 뭐햐. 기타 1) 유명한 토끼굴 + 생식력 도장 시, 토끼굴이 복제되면서 내 손패로 돌아오고 복제된 것도 생식력이 달림. 2) 두더지 + 벌집, 맞을 때마다 내 손패에 노코스트 벌이 들어옴 3) 도마뱀 + ?, 이동할 때 생기는 애한테도 도장이 붙습니다. 4) 까치 + ?, 까치가 나올 때마다 덱의 원하는 카드를 뽑습니다. 덱이 두꺼울수록 좋음. 5) 리더 + 댐건설자, 리더가 있으면 주위 딜 올려줘서 수비 + 3방향 딜카든데.. 사기라긴 애매함. 도전 과제 팁 * 봐도 잘 모르겠으면 구글에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0. 해골 폭풍 회색곰 러쉬 파훼법 *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여러분이 사기카드라 싶은 걸 창작하면 됩니다. 1) 사마귀신+날개 도장, 사마귀신 공격력 1 이상 강화, 회색곰 러쉬 때 '마력의 표백제' 아이템 사용, 공격 시 클리어 2) 사마귀신or이리같은 다회 타격 도장+살무사 도장으로 빈 공간 수비하면서 파훼하기 3) 사마귀신 공격력을 6 이상 띄워서 그냥 힘으로 밀어버리기 4) '모래시계' 아이템을 사용해 공격력 6 이상으로 회색곰 죽이고, 다음턴도 내 턴으로 죽여버리기 5) 빙글빙글 돌림판 아이템으로 두번 돌려서 서로 싸우게 하고 빈 공간에 6 이상 딜넣기 - 마지막 변화한 레쉬 보스는 사기 카드 들고 가면 쉽게 이깁니다. 쫄아서 갔는데 첫 맵 회색곰러쉬가 젤 빡셉니다. 1. 나쁜 달 1) 카드 판에서 일어나 오른쪽으로 걸으면 액자가 있습니다. 그 액자에 맞는 카드를 한 번 내세요. 2) 액자 카드를 내고 바로 다른 카드로 희생시켜도 됩니다. 내는 순간 액자 해금됩니다. 3) 액자 해금 시 도전과제 '마스터 장식사'와 관련된 아이템 3가지가 나옵니다. 4) 첫 번째가 '마력의 표백제' 아이템입니다. 이게 상대방 도장을 다 지워버립니다. 5) 보통 마지막 레쉬 보스 방 진입 시, 아이템 습득 가능하고 높은 확률로 나옵니다. 6) 다른 아이템 해금 전에 해야 더 높은 확률로 습득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7) 마력의 표백제를 아껴뒀다가, 2 페이즈 클리어 후 3 페이즈 달이 나오자마자 사용하세요. 8) 그럼 도장이 다 지워집니다. 그때, 공수카드(날개달린 카드)로 레쉬를 직접 공격하세요. 9) 이 방법이 가장 일반 적이고, 본인이 무한의 짐꾼 쥐를 만들었다. 하시면 아이템 무한생성해서, 금이빨다뽑으세요. 2. 잊혀진 설화 1) 구글에 본 게임 검색해보시면 스테이지 3 지도가 있습니다. 그 지도에 나타난 토끼 가죽을 다 습득하세요. 2) 게임 진행하다보면 자리에서 일어나 왼쪽 문이 열립니다. 그 때 가죽 다 주면 됩니다. 3. 고통스러운 뉘우침 1) P03이 가장 소중한 파일을 정하라고 합니다. 2) 그 소중한 파일을 선택 후 나온 카드를 일부러 죽입니다. 3) 카드가 없어진 걸 확인 후, 소위 '소중한 파일로 선택한 파일'을 휴지통에 넣습니다. 4) P03을 이깁니다. 그러면 비웃으면서 진짜 삭제했냐면서 클리어 됩니다. 4. 집단적 노력 - 총 96장인데 95장만 모으면 클리어 됩니다. - 중앙 오른쪽 버섯방에서 4가지 똑같은 카드를 합칠 수 있습니다. - 단계별로 4번 테이블을 기준으로 무한 반복되는데, 4번에 해당하는 카드만 2장씩 모읍니다. - 이 4가지는 필수로 하셔야 하고, 나머지는 도전과제 '악마의 수'를 해금하시면서 돈을 버세요. - 숨겨진 카드가 몇 장 있는데, 관련 방법은 구글 검색하셔서 구하세요. - 부족한 카드는 왼쪽 아래 방의 상인 방 오른쪽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부족한 카드를 확인하고 그 카드가 담긴 덱을 각 4곳의 상인에게 구입합니다. - 합치는 카드 4장 구하셨으면 그냥 ㅈㄴ 사다보면 클리어됩니다. 5. 악마의 수 - 2가지 방법이 존재하는데, 구글 검색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왼쪽 아래 방 2층 허수아비 때리는 곳에서 진행됩니다, - 이 방법을 이용하기 위해 도전 과제 '암흑의 제물'을 클리어 하셔야 합니다. 그것도 검색. - 그리고 본인 카드를 다 내면 상대방이 사기 카드를 내기 시작하니 주의하세요. - ㅈㄴ 노가다입니다. 인생해서 했던 게임 중 제일 지루했던 도전 과제였습니다. ㅅㅂ 6. 역할 역전 - 게임하다 보면 일부러 스테이지마다 얶까해서 죽입니다. 그 얶까를 이겨도 응 ㅈ까 하고 보내버립니다. - 낚시꾼 클리어 후 또 얶까당해서 죽으면 낚시 바늘이 생성됩니다. - 낚시꾼에게 카드 뺏기고 뺏긴 카드에 낚시 바늘 아이템 사용하시면 됩니다. 7. 섬뜩한 앙코르 - 가장 쉬운 방법은 덫 사냥꾼에게 1장은 무료니 토끼 가죽 2장 구입합니다. - 토끼 가죽 3장 중 2장을 먼저 버섯 방에서 합칩니다. - 합쳐진 토끼 가죽을 버섯 방을 한번 더 만나 남은 토끼 가죽을 합치면 클리어. - 다른 카드가 많이 나오셨다면 3장만 있다면 본 방법으로 클리어 가능합니다. 8. 음산한 포상 - 스테이지 3에서 보스 방 가지마시거나 보스 방도 원트클하시면서 클리어하세요. - '연속 승리'를 하다보면 머리 위에 별이 3개 달립니다. - 죽으시면 사라집니다. 연속으로 이기셔야 유지됩니다. - 머리 위 별 3개 달린 뒤, 적과 조우합니다. - 빨리 죽이면 안됩니다. 최대한 시간끌며 싸우다보면 현상금 3에 해당하는 현상금 사냥꾼이 등장합니다. - 그 놈 죽이면 됩니다. 폭발로 10딜줘서 빨리 죽이는 걸 추천합니다.

  • 초반에 담비 귀여워서 열심히 살려줬건만 회차 거듭할수록 얼굴 네모나지는게 불쾌해져서 폐기처분함..

  • 모바일로도 내줘요!

  • 카드게임에 대해 1도 몰라도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는 갓겜b

  • 우로보로스 우로보로스 우로보로스 우로보로스 우로보로스

  • 래쉬 아저씨 데려와ㅜㅜ

  • 스토리 겜으로 있기 아까운 카드 겜

  • 로그라이크로는 상위 카드게임적으로는 하위 스토리 모드는 제작진의 기대 이상이지만 게임으로서 특히 케이시 모드는 억까가 다른 로그라이크에 비해 심함

  • 이 게임에 아무런 정보도 없었고, 대채 얼마나 재미있길래 높은평가가 유지되는지 할인할때 사봤습니다. 조금 그래픽이 특이한 카드게임이겠지 하고 플레이해봤는데 진짜 정신 나갈것같네요. 점차 점차 진행할수록 카드시스템은 연막이였다는걸 자각해가면서 스토리라인을 유추하게 만드는 다양한 연출, 흥미로운 세계관 다양한 게임 방식으로 유저의 재미를 한껏 당겨줍니다. (쉽게 풀어 말하면 플레이하면서 우와! 이런게있네! 이렇게 게임을 만들었다고?) 같은 느낌을 계속 줍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가란에 대부분 언급되는 지루해지는 2~3액트 부분에선 저 또한 나른한 느낌을 받았는데, 위에 언급하였듯 유저가 이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떡밥? 들을 계속해서 던져줍니다. 전 재밌게 했어요. 그렇게 쭉 플레이하다보면 어느샌가 조마조마하게 플레이하고있는 제자신을 봤네요 ㅋㅋㅋ 정말 재밌었습니다. 작품을 만들어놨네요.

  • 최고의 게임 갓겜 (현제 이전아이디까지 합치면 120시간) 1. 으스스한분위기를 좋아한다.(공포요소는있지만 많이무섭지는않음) 2. 카드게임을 좋아한다. 3. 방탈출요소 + 비밀스러운게 많은걸좋아한다. 위 조건중 하나이상 좋아하면 이게임 강추드리며 매우 잘만든 게임입니다. 게임은 총 3파트로 나눠있으며 각자 특색있고 장점이 있는게임이니 너무 끝까지 해보는걸 추천드려요. 스포는 아니지만 arg요소때문에 스토리 이해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arg는 흑막의 정체뿐이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게임내에서 비밀들을 다풀어야 이해가 어느정도 가능하니 하나하나 주변을 찾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2파트에 숨겨진 열쇠2개는 얻고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특이한카드를만들거나 특이해보인카드를 배치시풀리는비밀도있음 3파트에서 숨겨진 가죽들을 찾으시고 이걸 완전히 다찾은 상태에서 설명을 듣고 엔딩 후 열리는 케이시 모드를 클리어 해서 열리는 일기까지 다봐야 완전한 스토리를 알수있습니다.

  • 어려워잉

  • 이겜 재밌는데 1막 존잼이고 2~3막은.. 그냥 그렇다.. 심심할때 이거 하면 재밌음 굿!

  • GOAT...

  • 레쉬아저씨 상황극 좀 치는데

  • 1막까지만 재밌고 뒤에부터 퍼즐 풀고 하는 거 쌉노잼.

  • 4시간 플레이 했지만 너무 재미있다 처음엔 깨기 어렵지만 게임이 진행될 수록 버프나 이익 들이 늘어나고 퍼즐을 못풀면 힌트도 주면서 진행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너무 좋다 아 오랜만에 갓겜 해봤다 좋네

  • 개꿀잼

  • 재밌음 한번사면 끝을보게됨 개인적으로 액트1이 제일 재밌었음

  • 대 갓 겜

  • 액트 1 에서 재밌게 하다가 액트2 넘어가서 병신같은 그래픽에 적응못하고 온몸 비틀며 하다 우로보로스 꼼수 써서 겨우 지나니 액트3 에서 포기 ㅅㅂ 뭔가 이것저것 쳐넣었는데 첫번째 빼곤 다 설사똥맛

  • 후반부는 조금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아직도 너무 재밌어 찾아 하고 있는 겜

  • 챕터1은 존나재밌었는데 챕터2 보자마자 게임삭제함

  • 엑트 1이 잴 재밌음

  • 8800원의 행복

  • 솔직히 액트1만 계속 하고 싶다

  • 해골 폭풍 도전과제까지 완료한 당신 성불할 타이밍은 놓친지 오래입니다 평생 카드속에 갇혀 사는것도 방법이죠

  • 슬더스라이크를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그만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액트1이었고, 아무리 돌고돌아 슬더스라지만 얘네정도는 충분히 특색과 경쟁력있는 재미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액트1이 너무 재밌어서 클리어 가능한 상황에서도 최대한 진행안하고 이거만 엄청 많이 한듯 예전엔 없었지만 최근에 해보니 케이시모드로 인해 액트 1을 좀 더 깊이있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호평. 단 케이시역시 해골폭풍 클리어까지 얼마 안걸리므로 슬더스 한캐릭의 20승천급 깊이를 기대하면 당연히 아쉬움ㅇㅇ 액트2~3은 액트1에 비해 많이 평가가 안좋은걸로 알고있지만 그냥 선호하는 장르의 차이일 뿐 나름 재미있음.

  • 액트2~3에서 실망감이 팍 든다는 얘기때문에 망설이다가 할인받아서 구매했습니다만.. 액트2~3까지도 정말 재밌게 했고 정가였어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살짝 낮은 감이 있어서 액트3 중후반이 약간 지루하긴 했는데 전체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되는 면이 있어서 끝까지 잘 플레이 했네요 엔딩이 약간 섭섭한 맛이 있었지만 나름 괜찮았고 잘 짜여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 카드게임 초짜이지만 재밌다... 유튜브에서 보기만 했었는데 직접 해보시길 추천함 도전과제깨러감요

  • 재밌다 액트1에 익숙해 질때쯤 액트2로 넘어가서 당황했지만, 액트2 나름대로의 도트겜 감성도 재밌다, 다만 그전보다 브금이 심심해져서 쳐지는 느낌도 있다. *덱 자동채우기 설정으로 새로운 액트도 쉽게 격파가능 오랜만에 정신없이 게임해서 기분 좋음

  • 메타픽션 카드 덱빌딩 게임 압도적 몰입감과 짜릿함, 질릴 틈이 없음 게임 룰이나 방식이 조금씩 바뀌는데 중간중간 퍼즐 푸는 맛도 잼씀 엔딩까지 매우 신선하고 임팩트있어서 개추

  • 정체불명의 인물과 산속 산장에 갇혀 끊임없이 카드게임을 해야 한다. 물론 초반 내용만 이렇고 중후반은 다르긴 한데 제일 재밌는 부분은 초반이다. 카드게임 자체로도 훌륭한 게임성과 재미를 보장하지만 게임마스터의 연출은 플레이어가 지루하지 않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큰 도움이 된다. 중반, 후반 역시 카드게임으로 진행되지만 룰이 약간 변경된다. 초반 이후가 별로라는 평이 많지만 본인은 연출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다.

  • 스토리는 ARG라 한국 게이머들은 잘 알 수가 없다고 하지만, 스토리를 떼고 봐도 굉장히 잘 만든 명작 카드 게임입니다. 메인 스토리는 2부 때 분위기가 급변하여 많이들 떨어져 나가시는데, 조금만 참고 끝까지 깨셔서 케이시 모드까지 즐기시길 바라요. 케이시 모드는 소프트하게도, 하드코어하게도 즐길 수 있는 모드여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됩니다!!

  • 게임 챕터가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1챕터를 깬 후 2챕터로 가면서 이 게임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는 것은 재미있었으나 게임성 자체는 떨어져 재미 자체는 떨어졌다. 1챕터의 재미를 느끼고 하는 사람들은 2챕터로 넘어오면서 흥미를 잃고 그만둘 수 있다. 끝까지 한 후에 느끼는 소감은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인은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1챕터만 즐기더라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를 추천하고 취향에 맞으면 모든 도전과제를 깨 보는 것도 이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앉은 자리에서 10시간을 해버림.. 뭐야 너무 재밌잖아요 챕터별로 분위기 확확 달라서 하는 맛 나요. +) 클리어했습니다! 숨겨진 요소가 많아서 오? 여기도?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았어요. 개인적으로 이스터에그 찾는 걸 즐거워 하는 편이라 재밌게 했습니다. 여러 이벤트들 이용해서 사기 카드와 궁극의 덱 만드는 재미가 쏠쏠해요. 여러 메타적인 요소들도 맛있고, 다회차 플레이해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있는 퍼즐 요소도 그쪽 류보다 훨씬 쉽고 야매로 풀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몰입감있게 쭉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찾으시면 추천합니다. 정보가 없는 초보자도 꼼꼼하게 플레이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게임 중반부터 불호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 적당히 즐겼을 즈음에 챕터가 넘어가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 처음 플레이 했을 떈 이것저것 많이 있고, 카드로 전투하는 시스템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어 흥미로웠으나, 1회 보스까지 다 꺠고 난 후 추가적으로 스토리가 있는 것 같아 플레이를 지속해도 하면 할 수록 같은 플레이, 같은 보스를 수십번 하게 되니 지치고 흥미도 떨어져 게임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게 됨.

  • 확실히 로그라이크 형식의 게임이나 카드 게임을 좋아하시는분에게는 추천합니다 하지만 로그라이크 게임에 형식 때문에 내가 열심히 모은 카드들이 단 한순간에 실수 때문에 사라진다는 좌절감이 있긴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죽기 직전에 재접을 하면 해결돼기에 다시 할수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3스테이지(po3)로 오면 좀 지루해지긴 합니다 하지만 그때만 참고 클리어 하면 완전 말거는 동물도 없이 그냥 완전한 카드게임인 케이시 모드를 플레이 할수 있기때문에 2,3 스테이지 빼고는 재밌습니다

  • 일단...카드겜 자체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중후반부 진행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카드게임 파트도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금방 지루해졌음. 내가 고인물마냥 엄청나게 해댄다음 지루하다고 평가하면 모르겠지만, 꼴랑 2~3시간만에 지루해졌으면 로그라이크 치고는 좀 짜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재미 부분에서는 개인적인 취향의 부분이 꽤 크겠지만 쏟아져나오는 긍정평가에 비하면 의외로 갓겜은 아니었던 것 같다.

  • 진짜 재밌습니당 인디게임 종특인 스토리가 진부한점은 아쉽긴합니다만 (스토리 몰입도는 거의없음) 그래도 재미하나로만은 충분히 만족할만합니다 단, 난이도가 은근있다고 생각하는편이라 중반부부터는 어려울수있습니다

  • 카드 운을 제법 잘 타서 어떨 땐 너무 쉽고, 어떨 땐 뭘 해도 죽을 수밖에 없는 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아주 재밌습니다! 페이즈에 따라 게임이 계속 바뀌어서 호불호가 꽤 갈리던데 저는 엔딩까지 재밌게 보았습니다. 스토리는 좀... 좋다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게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거슬리지 않았어요. 추천합니다!

  • 이겜의 스토리가 너무 많은 arg떄문에 난해한 감이 있지만 그 점을 감안하고도 이 겜은 충분히 즐길수 있음 이 겜은 몇번을 다시 리셋하고 해도 재밌는거같음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

  • 연출 미침. 몰입도가 말도 안되게 높음. 혼잣말이 늘어남.. 아니 근데 난이도 너무 빡세여. 이건 솔직히 정가로 사도 전혀 안아까움.

  • 스토리는 모르겠고 카드게임이 재밌다는생각밖에 안남았습니다. act1 느낌 그대로 쭉갔어도 문제없는데 왜 자꾸 뭔가 넣으려고했는지 모르겠습니다 act마다 게임이 달라지는느낌인데 그게 긍정적으로 적용되냐고 묻는다면? 애매합니다 act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카드룰이 계속바뀌니까 처음챕터에서 재미를 느끼고 기대하신다면 그 다음챕터를갔을때 실망감을 많이느끼실것같습니다. 게임은 한개인데 여러개의 게임을 하는기분입니다. 트레일러 영상의 재미를 느끼시고싶으면 모드플레이하시는게 낫습니다. 게다가 스토리가 게임이아닌 게임외적으로도 연관되어서 해당영상이나 글을 찾아봐도 전체적은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카드게임이라고 알고오셨으면 모드를 즐기세요

  • 다 깨고나면 초기화해서 한번 더 하고 또 다 깨면 또 초기화해서 또 하고 모드도 하고,,, 너무 좋아해서 플레이하는 도중에도 끝나가면 아쉽고 계속 초기화 돌려서 하는게임..... 몇번을 해도 너무 재밌고 분위기도 너무 취향이고 이만한거 못찾겠음 비슷한거 또 내줘.... DLC 내줘 더 내줘.....ㅜㅜ테잌마이머니....

  • 카드게임 개꿀잼, 1챕터 넘어가면 지루해 진다던데 난 재미있었음. 도전과제 깨는 재미도 있음, ARG도 흥미로움. 조아용

  • 게임을 이렇게 특이하게 만들었으면 스토리는 나름 알기 쉽게 제작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잘 만들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리뷰에서도 말이 많은듯 물론 게임 자체는 존나 재밌음

  • 다들 2장이 노잼이라는데 전 오히려 2장이 1장보다 재밌었어요... 1장은 죽으면 리셋되서 빡치는데 2장은 죽어도 리셋이 안됩니다. 1장에서 등장한 기작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2장을 들어가니 새로운 기작이 많이 나오면서 1장의 기작이 2장의 부분집합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빠지는건 카드를 업그레이드 하고 합성하는 컨셉뿐이고 새로운 기작의 등장이 대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스토리도 참신해서 떡밥 회수되는 맛도 있습니다. 으스스한 분위기 보고 사는게 아닌 그냥 카드게임 즐기려고 사는거하면 2장도 충분히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 3장은 좀 노잼이라고 느꼈는데요, 일단 2장으로 한 번 세계관을 확장하고 나서 다시 1장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또, 제가 길치라 그런지는 몰라도 맵이 너무 직관적이지 않고 복잡하게 생겨서 길 찾는다고 낭비하는 시간이 좀 있습니다. 전 아직 3장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뇌절하는 느낌이 있낀 하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갓겜입니당 종합: 전 할인해서 10000원 정도에 샀는데 20000원에 사도 아깝지는 않을 게임입니다. 분위기 보고 사면 실망할 수 있고 카드게임 좋아하면 사세요.

  • 재밌다.. 카드게임을 좋아하지만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닌데 게임 자체는 어렵지 않고 쉬웠다. 카드 게임을 좋아하는 나는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픽도 스토리도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 유튜브도 챙겨봤는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숨겨진 뭔가가 많고 더 심오한 게임인 거 같았다. 다음 게임도 나온다면 꼭 살 거 같다.

  • 카드 게임 자체로도 마음에 드는데 스릴러나 현실적인 스토리까지 연결하려고 시도한 연출이 매우 인상 깊다. 개발자가 챕터마다 느낌을 완전히 바꾸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한번에 담으려고 한 게 보이지만, 1챕터를 너무너무 잘 만들어서 나머지가 좀 모자라 보이긴 함.. 1챕터 몰입도는 해봤던 카드게임 중 최고 수준

  • act 1, 2 만으로도 이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세기의 명작이라고 칭할만한 게임임. 간단한 룰에 복잡한 설명 없이도 금방 이해되지만, 스토리가 흘러가며 룰이 추가되고 변칙이 적용되며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마스터피스!

  • 이 정도로 기깔나게 재밌게 한 게임도 오랜만이네요. 전작 포니아일랜드는 연출 하나만 보느라 게임은 대충 만든 느낌이어서 불호였는데 이번 작은 게임성이랑 연출이 잘 볶아 만들어져서 너무 맛있게 했습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다음 작도 기대하겠습니다.

  • 시작하고 초반엔 상당히 재밌었는데, 게임의 흐름이 재미를 느끼기에는 역행하는 부분이 있어 마지막엔 상당히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를 위해 이것저것 포기했다기엔, 후반부 게임이 구조가 썩 좋질 못하네요. 하다못해 게임 방식이라도 통일성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됩니다. 게임이 뒤로 갈수록 불편함과 불합리함으로 난이도를 올리는데, 그러면서도 플레이어의 덱은 반대로 사용하는 맛이 점점 없어져 가는 게 상당히 불만이었습니다. 첫 스테이지는 주변의 퍼즐을 풀어 점점 덱이 풍부해지고 여러 방법으로 카드를 강화하는 게 상당히 재밌었는데, 그 뒤의 스테이지들은 그 재미를 버리고 갑자기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도록 하네요. 두 번째 스테이지의 여러 카드를 조합하는 재미는 조금 있었지만, 세 번째 스테이지는 카드들이 괴상해서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카드들 성능이 죄다 도장 의존이 심해서 상당히 귀찮네요. 그러면서 플레이는 죄다 제한 거는 방식으로 짜여 있구요. 두 번째 스테이지까지는 그래도 하는 맛을 어거지라도 찾겠는데, 세 번째 스테이지는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스토리는 첫 스테이지에서 음산한 분위기 속 이렇게 하는 이유를 궁금하게 하다가, 갑자기 이것저것 다 보여줘서 그 뒤의 내용이 조금 뻔하게 보이는 흐름으로 가는 게 별로였습니다. 세부 내용은 모르더라도 대충 이런 흐름이구나, 하는 게 쉽게 보이도록 대뜸 다 알려줘 버리네요. 그러다 최종적으론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정보를 끌어와야 완성되도록 해놓은 것도 별로였구요. 뭔가 많이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 처음게 다가 아닌 게임. 끝이 안보임. 조금 지루함. 중간에 내컴퓨터에 설치된 파일을 들여다보는 기믹이 있길래 기분나빠서 지워버림. 처음 시작했을 때는 무척 재밌었음.

  • 게임 재밌음 액트3 막판 필경자 들과 대결할때 하나하나 개성있는 카드 들 필경자들 챕터 로 나와도 좋을듯

  • 사람아니고카드 무서운신화생물아니고상냥한GM할아버지 제발 이못된야수, 탐욕적인 게임 인스크립션케이시모드는 덱빌딩로그라이크게이머가 24시간동안 배고프면 어떻게되는지 실험해보기위해 보내진 게임 인것같다 달 완전 크고, 해골폭풍이고, 이빨뽑고 리뷰에 액트1만 재밌다는 얘기 많은데요 엔딩보고나면 액트1만 계속할 수 있는 케이시모드가 열리니까 액트1이 마음에 드신 분들은 그걸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처음 보는 형태의 게임인데 엄청 몰입하게 된다.

  • 캐입 잘하는 삼촌이 저를 잘 놀아주는 기분이에요 삼촌이 가면도 썼다가 동굴 모형 앞에두고 눈만 빼꼼 보여주고 캐릭터에 맞게 말투도 바꿔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아기자기한 소품이용해서 놀아주니까 너무 신나요 완전 삼촌 재롱잔치 구경하는 조카가 된 기분이에요 스토리는 처음에는 재미있게 봤는데 뒤로갈수록 집중력 흐려져서 그냥 후다닥 다 깨고 케이시 모드로 삼촌이랑 노는 재미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케이시삼촌짱~

  • 머리쓰는 카드게임들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이 게임은 저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했습니다ㅏㅏ 원래 게임을 1시간 이상하면 질리는 스타일인데 이게임은 2시간 뚝딱입니다!

  • 듀얼 좋아하시면 완전 추천!! 챕2 챕3 평가는 좀 갈리던데 저는 재밌었고요, 엔딩 이후 해금되는 케이시모드로 챕1 무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억까가 좀 있어서 덱빌딩을 정말 잘했어도 보스전에서 순식간에 나가리될 수 있습니다. 운빨망겜.............ㅠㅠ 그치만 명작입니다. 스트레스 터지면서 도파민도 터져요

  • stage 1이 제일 재미있고 그 다음부터는 조금 아쉬움 stage 1 story가 더 길면 좋을 것 같음

  • act.1 깨고 나면 급격하게 재미가 없어짐. 특히 act.2로 건너갈 때 정말 당혹스러움. act.1의 컨셉이 게임 전체 볼륨을 차지했다면 매우 추천했을 게임. 할인가로 샀고, act.1을 충분히 즐겼기에 긍정 평가 남기지만 아쉽다.

  • 잘 만든 스토리와 잘 만든 게임 갈수록 복잡하고 눈이 꽤 피로해짐 하지만 이걸 감수할 만큼 재밌음 숨겨진 요소를 잘 찾으면 게임 진행이 매우 수월함

  • 페이즈 1 진짜 재밌게 했음. 페이즈 2 되서 도트세계 갔는데 갠적으로 도트 안좋아해서 그런지 안하게 됨.

  • 숨겨진 요소들이 잔뜩 있고 미스터리함이 그득해서 진짜 발견하실 때마다 전율이 돋으실 겁니다.. 더 이상 시간 지체하는 것도 아깝네요 inscryption 하러 갑니다

  • 게임 분량이 길고 스토리가 좋은진모르 겠지만 확실히 게임성은 좋음 호불호갈림

  • 럭키 용두사미 카드게임 볼륨은 빵빵한 3챕터로 진행되는 카드게임 1챕터는 특유의 분위기와 아트, 희생 시스템의 카드 게임으로 굉장한 몰입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2챕터, 3챕터로 갈 수록 분명 못할 정도까지는 아니나 1챕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재미있고 지루해지기 쉬워 저평가 받는 부분이 있다 근데 1챕터와 도전 모드인 케이시 모드만 해도 충분히 재미있고 스토리 진행이 궁금하면 2,3챕터까지 진행하면 되니 추천함

  • 분위기가 느낌있는 카드 덱빌딩 게임. 하드모드도 있는데 제약을 많이 걸어야해서 꽤 어렵습니다. [spoiler] 1장 외에는 대체로 평가가 박한데, 그래도 3장은 보스 연출이나 사기덱만드는데에서 좀 재밌었네요. 이후에 게임 자체로 완결난 것이 아니고, 스토리가 ARG로 넘어가다보니 그 점에서는 마이너스. [/spoiler]

  • 1막이 너무 재밌어서 2,3 막이 상대적으로 덜 재미있게 느껴졌음 그래도 2,3 막도 나름 괜찮았던 게임 그러니까 빨리 1막 배경 게임 새로 내주시오

  • 초반한정 1 꽤나 재밌는데 뒤로 갈수록 특히 2는 반복이라 너무 지루하네요 3은 그래픽이라도 좋으니 끄덕하긴한데 이것도 좀.. 나무위키보고 꽤나 깊은 게임인거 알아서 좀 놀랐는데 개인적으론 쓸데없이 깊은 느낌 위키보고 으음~하지만 겜할땐 뭐라는지 이해가 안됨 대체적으로 영어권에서 만드는 게임들은 스토리 이해가 안됨 저랑은 대체로 잘안맞는듯 하네유

  • 기본적인 스토리도 좋고 뭔가 숨겨진게 많아서 개인적으로 추리하는 맛이 괜찮았음 그리고 스토리를 다 하면 할게 없는데 케이시 모드가 있어서 여러 챌린지들을 하면서 즐기는것도 재밌었음 추천!

  • 초반에는 레쉬 아저씨와 함께하며 놀며 스토리 텔링이 어느 정도되 재미가 잇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하고 반복적이기만해서 새로움이 없습니다. 저처럼 어느정도 찍먹만 하세요

  • [spoiler]그저... 카드게임하고 싶은 아저씨와 놀아주는 게임... 마지막까지 플레이어와 좋은 추억 쌓고 가는 모습이 ㅠㅠ 감동적이였네요...[/spoiler]

  •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한번 하고 나면 게임에 대한 눈이 존나게 높아진다는 것이다.

  • 10점 만점에 8점짜리 게임. 게임의 재미를 ARG로 망쳐놓았다.

  •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함 2회차 3회차 플레이해도 재밌는듯 2부 3부에서 하차한 사람들 많다는데 2부 3부도 나는 매우 재밌었음 이거 비슷한 게임 없나..

  • 해석하지 않아도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해석하고 데이터와 현실의 유기적 연결을 확인했을 때 더 더 재미있는 게임. 정말 돈이 아깝지가 않은 게임이었다.

  • 재밌어서 하루종일 앉아 이 게임을 하느라 엉덩이에 종기가 생겼습니다. 종기 카드를 희생하여 엉덩이 카드에 종기 도장을 추가.

  • 메타적인 요소가 가득가득한 게임 게임 소개에서 보여주는 요소는 초반 몇 시간에서밖에 보이지 않고, 이후는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변해버린다. 물론 카드 게임이라는 기본 규칙은 유지하나, 그 전환이 썩 재미있지 않다는 것이 단점 본격적으로 분위기가 바뀌는 그 부분부터 단점들이 눈에 띄는데: [spoiler]- 피와 뼈라는 룰에서 갑자기 추가되는 에너지와 마법 요소, 수동으로 짜야 하는 덱, 초반의 분위기있는 무거움과 미스터리는 어디가고 한없이 우울해지며 게임 플레이를 주저하게 만드는 분위기로 전환되는 액트 2 - 액트 2에서의 선택이 의미없어지고, 초반 에너지덱 강제에 패배 패널티까지 더해져 본격적으로 게임이 루즈해지며 시종일관 어둡고 구린 그래픽만을 보여주는 액트 3 - 액트 1까지만 해도 날 죽이려고 했던 인물, 액트 2에서 대놓고 구려보이는 인상을 품기던 인물들이 로봇 격퇴를 도와주고 갑자기 훈훈하게 카드 게임을 하며 소멸하는 결말[/spoiler] 물론 분위기 전환 이후 이전의 요소와 지금의 요소를 비교하는 재미도 있고 스토리도 흥미롭긴 했음, 나는 나름 재밌게 함 그래도 추천은 못 할 것 같음. 초반부 무한모드도 있긴 한데 그건 게임 다 끝내야 나오고, 근데 게임을 깨려면 위에서 언급한 단점들을 견뎌야 됨. 그런 것들에 개의치 않으면 구매하셔도 상관없을듯

  • 저 같은 빡대가리에겐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재밌다 저는 스토리보다는 퍼즐 위주로 했는데 너무 같은 것만 하니까 질리는 경우도 있어요

  • 카드게임으로는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공략을 많이 보지않아도 풀이가 가능하게끔 유도함 하지만 처음엔 억까라고 느낄 부분이 있어 황당했음

  • 사실상 룰이 조금씩 다른 4가지 종류의 카드 게임이 들어 있는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각각의 카드덱에 카드 종류가 풍부한건 아니라 보통 다른 카드 게임 한개 분량 정도의 카드덱을 4개로 쪼개 놓고 각 카드덱 마다 다른 룰과 다른 분위기를 즐기는 게임인데 각각 적당히 중독성 있고 재밌지만, 갑자기 룰이 바뀌는 순간 뭔가 룰을 새로 익혀야 되나 싶어서 당황스러울 수 있어 그런 부분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그걸 미스테리한 스토리텔링으로 플레이어가 이게 도대체 무슨 이야긴지 뒷부분이 궁금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견인합니다. 아무튼 다른 중독적인 카드 게임들처럼 수십시간씩 반복 플레이하게 만드는 게임은 아니지만 카드 게임과 미스테리한 스토리를 즐긴다면 10시간 정도 적당히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 상당히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던 경험 인디게임에 흥미가 있다면 추천해줄만한 게임 챕터 2~3에 오는 고단함을 잠시 버텨내면 스토리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끝나고 나서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시간이였다 생각이 날 것

  • 액트 1만 반복해서 하니까 재밌음 액트 2, 3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스토리는 좀 파보면 기묘하면서 재밌는 편

  • 너무재밌음 카드게임이재밌고 스토리나시각적으로느껴지는분위기도참잘만들어놓으듯 근데이스토리를정말완벽하게이해하고싶은데 너무어려움 게임외적인것들까지알아봐야한다는게특히어려움 케이시모드재밌다

  •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카드게임이기는 하나 후반부 가서 너무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음

  • 진짜 '와' 소리가 나오는 작품입니다. 게임성이 휼륭한데, 생각보다 스토리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추천해요

  • 다회차 플레이를 하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룰과 변칙적인 플레이가 재미있습니다. 중간중간 퍼즐 요소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들어가 있고요 ㅋㅋ

  • 남들이 유튜브로 하는거 볼때는 액트 2랑 3 재미 없어 보였는데 직접 해보니 재미있어요. 제가 생각보다 더 멍청하다는걸 알게된 그런 게임이였습니다 ㅎㅎ.. 도전과제 끝날때까지 계속 할거라 오래 즐기기에도 좋아요

  • ACT1은 으스스하고 퍼즐요소 적당히 방탈출 마냥 잘 섞여 있어서 좋았는데, ACT2, ACT3 할 땐 슬슬 늘어지면서 내가 즐겼던 ACT1의 재미는 사라짐...ㅠ 하지만 ACT1만으로도 충분히 시도해볼 가치는 있음! 굿굿

  • 솔직히 토드로 넘어갈때 좀 별론데 왜 갑자기 게임이 더 안좋아 졌지 했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엔딩 보고 엔딩 보니까 또 재밌기도 해서 예 추천 ~

  • 스팀 친구들을 소환해버릴 줄은 상상도 못 했네 독창적인 게임성과 압도적인 분위기 난해한 ARG는 차치하더라도 한 번쯤 해보는 것을 무조건 추천

  • 액트 1은 재밌음 액트 2는 그냥 그랬고 액트 3은 좀 지루했음.

  • 엑트1 만 진짜 분위기 쩔고 재밌게 했다가 다음 엑트에서 이게 뭐야? 하고 하다가 접음... 그냥 엑트1 그대로 계속 이어 갔으면 개인적으로는 진짜 갓겜 이었을 꺼 같음

  • 약한 수준의 고어 주의. 다량의 피, 자해, 신체 훼손 묘사 있음. 스토리 진행과 난이도와 도전과제 때문에 자해하는 아이템 사용이 필수나 마찬가지. 대부분의 떡밥이 본편 안에서 풀리지 않고 불친절한 전개로 나아가다 그대로 엔딩. 꽉 닫힌 엔딩을 원하는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음. 이런저런 아쉬움이 있어도 카드 게임 방식이 매력적이어서 엔딩을 보고 나서도 ??? 모드로 계속 접근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 크게 어렵지도 않고 재밌음 근데 공략 안보면 게임 진행이 안될 수도 ??

  • 첫번째 보스를 만나서 죽어버리고 어찌저찌 하다가 첫번째 보스를 끝내면 또 ㅅㅂ 두번째 보스가 나와서 죽어버리고 또 어찌저찌 해서 두 번째 보스를 죽였더니 세번째 보스는 만나보지도 못하고 죽음 머리 개딸리네 어부 이씹새가 제일 짜증남 미래의 나는 이 리뷰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솔직히 재밌는데 오히려 처음에 하는 카드게임이 더 재밌고 엔딩 다음 게임이 재미없음

  • 사람 마다 자신의 취향이 있는데 액트를 고를수 없는 것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까지나 액트 선택권은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1챕때 퍼즐 안 풀고 그대로 빙신처럼 세 번 깼다......저처럼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고 주어진 걸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 오두막 클리어 후 어둠방이 좀 불친절했지만 그 외로는 흠잡을 게 거의 없는 게임. 인터랙티브한 플레이가 좋았다.

  • 아주 재밋는 덱빌딩 카드 게임이 내포되어 있다. 스토리는 흥미를 유발하고 연출은 아주 인상적이다. 다음 생에 이 게임을 할 것인가? 아마도?

  • 재밌다. 처음엔. 충분히 대중적일 수 있었는데 점점 매니악해져버린, 스토리 세계관 좋다 근데 너무 방대해서 매니아층아니면 이렇게까지? 란 생각든다. 카드 배틀 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었다.

  • 신선한 작품 이러한 주제는 잘못 풀어내면 굉장히 짜치는 느낌이 난다. 하지만 이 게임은 몰입도 있게 이야기를 잘 이끌어간다. 거기에 덱빌딩이라는 중독성 강한 장르를 버무려 훌륭한 게임이 나왔다.

  • 재밌다. 카드 게임만 해도 재밌고 스토리까지 흥미롭다. 꿀잼~

  • 우선 초반의 게임성은 매우 좋으며. 스테이지를 넘어가고, 회차를 넘어가며 새로 생기는 시스템들이 흥미롭고. 죽을 때 마다 본래 있던 카드들에서 능력치나 능력을 가져오는 " 죽음 카드 " 시스템. 능력과 카드 간의 적절한 조합을 찾아 부여하는 맛이 있는 " 카드 인첸트 " 시스템. 그리고 보스들이 지닌 매우 다양한 기믹들과 더불어 흥미를 느끼고 4판 5판이고 할 수 있는 게임임. 허나 회차가 지나고, 다양한 퍼즐을 풀고 최종보스를 잡자마자 심하게 변하는 그래픽과 시스템에 거부감을 느끼기 쉽고. 이 때부터 스토리는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깊이 파해쳐야 " 아까 그게 이거였구나! " 를 느낄 수 있음. 액트 간의 차이가 매우 크고, 시스템들이 확 확 바뀌기에 죽으며 적응이 필수가 되어버림. 허나 그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액트를 넘어가면 성취감과 더 있는 엑트에 절망감을 느끼나 계속해서 플레이하여 결국 이겨냈을 때의 그 기쁨은 감히 표현 할 수 없음. 카드 게임에 흥미가 있다. / 혹은 / 스토리가 깊고, 해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게임.

  • 퍼즐이나 카드게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강추합니다. 시험기간 중에도 너무 재밌어서 계속 플레이했던 게임... 그저 갓겜이라고만 표현할 수밖에 없는 제 표현력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 초반부 플레이는 꽤나 창의적 독창적 참신하고 신선함, 이런 키워드 요소가 어울리는 듯하긴함 실제로 해본적 없는 게임이라 초반부 플레이시 크게 흥미를 유발함 스토리도 그렇고 연출 그래픽 모두가 그러함 게임도 즐기는데 난이도가 크게 난해하거나 하지않음 퍼즐요소도 살짝 섞여있긴한데 약간의 머리만 쓰면 풀 수 있을 정도 탐구할 거리가 많고 그만큼 탐구할 수 도 있음 카드가 말을걸어온다던지 상호작용도 되고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지루한 감은 없지않아 있음 미디어로 비유하자면 드라마 같달까, 초반부 정말 재미있게 보다가 뒤에가서 조금 지루해지니 언젠간 다 보겠거니 하고 안들여다 보고 있음 게임 자체는 전체적으로 할만함 재밌음

  • 카드게임 1도 모르고 걍 유튜브에서 재밌어보이길래 샀는데 존나 재밌음 무한으로 즐기는 인스크립션~~

  • 피시방 10시간이 만원 넘어가는 시대. Inscryption 할인가 만천원에 집에서 11시간의 황홀경에 빠져보세요.

  • 처음 1엑트만 갓겜 그뒤는 별로 재미없지만 1엑트가 너무 재밌어서 추천

  • 케이시 모드만 따로 떼어내서 게임 출시했으면 이정도로 박한 평가는 아니었을듯. 1액터 이후로 2~4액터도 비슷한 게임이지만 분위기와 스토리설명이 포함되었고 장르가 바뀝니다. 굉장히 취향 차이가 나니까 인게임 보시고 결정하는걸 추천.

  • 해골폭풍도 얻었고 8마리 곰탱이는 예전에는 어려웠는데ㅋㅋ 이젠 너무 약하고 스토리모드는 노데스도 계속 잡으니깐 그림으로 칼 계속 재촉하고 써도 마법 눈알 안떠서 진행 안되서 그냥 마지막 보스 라운드는 카드 적은 사기 카드로 세팅하고 템은 칼,낚시줄,시계 해두고 이제 할게 없네요.. ㅜㅜ 뭐좀 추가좀 해줘요 할챌린지가 없네요;; 노리셋으로도 깨고 핸디140이었나? 공업 히드라로도 깨고...

  • 내가 해본 메타게임 중 단연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카드게임 왕초보인 나도 적응할만큼 적당한 난이도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심어놓은 장치들로 인해 몰입감있게 즐겼다.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다. (특히 댄싱머신 친구...) 첫인상만 보고 게임을 하기에는 호불호 요소가 있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좋았다!

  • 파트 1이 제일 재밌긴 한데 2랑 3도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그리모라랑 매그니피쿠스같은 다른 보스들 dlc로 내면 좋겠다

  • 우리 사랑스러운 P03이가 정말 재밌게 놀아줍니다... 정말 재밌는 카드 게임입니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줄줄 나네요...끊임없는 이스터에그와 스토리들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 이 게임 정말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라이트 유저분들에게는 후반으로 갈 수록 스토리가 난해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가 ARG이기 때문에 그냥 스토리에 신경 끄시는게 마음이 더 편할 겁니다.

  • 카드게임 안에 있는 카드게임 속에서 새로운 카드게임을 얻고 그 중 덱 하나를 선택해 카드게임을 진행하다 얻어낸 카드게임을 플레이 해보세요! 덤으로 게임 제작자가 보낸 감사의 비디오를 드립니다!

  • 분명 카드게임이라 전략을 쓰는데 서로 사기치는 게임 사진기 가져온나! ============================================ 그와중에 사실 이 게임 메인은 비밀(진실)찾는 건데... 아 그건 모르겠고 카드게임이나 할래

  • 나는 이 게임을 정말 재밌게 즐기고 사랑한다. 게임 개발자에게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I really enjoy and love this game. I feel infinite gratitude to the game developers.

  • 1막은 고퀄 카드게임, 2막부턴 그냥 스토리겜. 하지만 스토리가 재밌어서 2,3막도 할만함

  • 막 엄청 재밌진 않지만, 액트1은 워낙 카드게임 좋아해서 재밌게 했음. 액트2 성격 변하면서 흥미가 떨어지긴 함.

  • 한번에 엔딩 보려고 하지 않고 천천히 추리해나가면서 이런저런 요소 조합해보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사실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는데 많아도 10시간 하겠지~ 하고 켰다가 낡고 지친채 겨우 엔딩을 보았네요 근데 진짜...퀄리티랑 이스터에그 시크릿이 너무너무 많아서 파헤치기 좋아하는 사람에겐 보석이 가득 묻혀있는 광산이나 다름 없는듯 그거 말고도 게임적 요소도 굉장히 재밌었어요!! 좀 터득해야 하는게 휙휙 바뀌는 느낌도 중간에 들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재밌게 함 물론 그만큼 숨겨진걸 찾지 못하면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전체적인 스토리를 1회차 게임 플레이로 알기에는 많이 힘든듯...그래서 좀 예상과는 다른 불만족스러운 느낌도 들 수 있겠지만? 한창 이 게임 할때 딴 일 할때도 매일매일 이 게임을 하고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혔던건 사실이었으므로 추천합니다 짱!~!!!

  • Best game ever!!! If you like playing Layton professor, this might be somehow similar. There's not much of a horror element but an adventure with simple yet amazing brain use! Tactics are everything!! The kaycee's mod after the ending is also soooo enjoyable.

  • 갑자기 2디 병맛게임으로 변함.. 초기화해도 안됨 다시 카드게임 해보고 싶어도 못함

  • 챕터 1 부터 챕터 3까지 빠집없이 너무 재밌났네요 카드게임 아무리 싫어해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그저 카드게임도 아닌 색다르고 참신한 경험이었음 갓겜입니다.

  • 액트1 까지만 갓겜 ! 이라고 많이 알려져서 아직까지 머뭇거리신다면 츄라이 츄라이 ~ 액트1 소문대로 갓갓겜 --> 액트2 에서 좀 짜게식음 --> 액트3 에서 그래도 다시 좀 재밌어짐 엔딩 1번 보고, 액트1 만 계속 즐길수있는 케이시 모드도 있으니 ! 참고하고 맛본다면 하루죙일 붙잡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댜 개인적으로는 액트2를 빼고 결말쯤에 보여준 맛보기용 카드게임들을 더 만들어서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그래도 압긍 이라는 평가에는 손색 없눈덧

  • 공포 분위기가 살~짝 첨가된 게임. 슬더슬을 기대하며 시작한다면 실망할 수 밖에 없는 덱빌딩 시스템. 카드 게임으로의 요소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함.(빌드업, 유물, 카드끼리의 시너지 등등..)

  • 8/10점 로그라이크 덱빌딩에 ARG가 결합된 웰메이드 카드게임. 로그라이크, 카드게임은 별로 즐겨하지 않는 장르지만 ARG로 풀어낸 스토리가 굉장히 참신하고 흥미로워서 몰입감 있게 플레이함.

  • 끝을 알 수 없는 게임. 흥미진진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게임.

  • 일반적으로는, 당신이 게임을 즐깁니다. 하지만 Inscryption에서는, 게임이 당신을 즐깁니다!

  • 개재밌다 운과 뇌지컬의 적절한 조합 그래픽과 사운드도 귀염섬뜩한 것이 참 유니크하고 매력적 코렐라인 류의 섬짓함~ b b

  • 전체적으로 잼납니다. 액1,2,3 모두 규칙이 약간씩 바뀌지만 재미있습니다. 액1과 케이시모드는 말할것도 없고 액3과 액2도 나쁘지 않게 즐겼습니다. 다만, 메타픽션의 한계상 스토리가 잘 풀렸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오히려 엔딩을 보는순간 더 아리송해져서 별로였습니다. 카드게임=운빨좆망겜이라는 한계점도 명확합니다. 물론 개사기 덱을 완성하면 상관없어지지만 애초에 셔플부터 쉽지 않은 경우 아무리 사기덱을 만들어도 의미가 없어지며 케이시모드에선 그 불리함이 심각하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뒤로 갈 수록 완성한 덱은 나오지 않는 확률이 올라가는것처럼 느껴지며 억지로 떠넘겨지는 카드들을 태울 방법도 한정적이라서 흐름이 뚝뚝 끊기는 지점이 많이 나오는 건 게임을 놓고싶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 20시간 정도, 액1,2,3을 클리어하고 케이시 초반 정도는 게임을 끄고나면 카드만 생각나고 어떤 덱을 완성하면 더 쉽게 클리어할수 있을지에 대해 게임을 하지 않는 모든 시간동안 생각날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 있어보이는 척 하면 우왕 킹왕짱~ 추천 박는 홍대병 말기 환자들 때문에 이런 게임이 압긍이지. 초반 10분 말고 이 게임의 어떤 점이 압긍인데???

  • 엔딩이 허무하네요 뜻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게 끝났습니다 산나비 보고 배우십쇼 마지막은 오래 사시라고 ㅗ

  • 1장 몰입감 ㅈ됨 겜플은 특별한 건 없지만 몰입감 하나가 개쩔었다

  • This is the best game of my life, there is still a lot more to explore, but it is definitely the best game [이 게임은 내 인생에서 최고의 게임이다 아직은 더 탐방해야할 이야기가 많지만 확실히 최고의 게임이다]

  • 대충하고 치우려 했더니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음,,, 할 일 미루고 회피성 게임으로 제격임 강추강추요

  • 1. 진행 한 번 하고 리셋, 또 진행 한 번 하고 리셋 덱 열심히 머리 굴려서 짜봐야 스토리 조금 진행하면 처음부터. 2. 나는 카드 한 장 내는데 몇 턴씩 걸리는 거를 저쪽은 무스~그리즐리곰 급의 카드들이 여러 장이 한 번에 주루룩 내려오는데 밸런스고 자시고 다 말아먹은 걸 이겨가려면 당연히 노코스트 불사에 개미 둘둘같은 더 밸런스 박살난 걸 만들어야 되는 게임 8시간 해서 몇 번씩 죽어가면서 액트3까지 왔는데 액트 1은 확실히 긍정적 평가 받을만 하고, 2는 1보다 재미없고, 3은 2보다 더 재미없음. 나무위키에 뭐 액트2는 포켓몬? 카드라고 그러고 3은 하스스톤 오마쥬라고 그러던데 하스스톤 안 해봤어도 이게 그 게임보다 훨씬 더 거지같을 거라는 건 예상이 갑니다 하다못해 그 게임은 '양쪽이 서로' 턴마다 마나제한 있어서 행동제약되는 건 공평할테니까 스토리는 기업이 뭔가 게임 플로피에 숨긴 게 있고 스크라이브 한 놈이 초월 꿍꿍이가 있고 플레이어 역할하는 남성분이 이 게임에서 탈출해야 하는 느낌 같은데, 진짜 게임이 그냥 하면서 거지같아서 스토리가 머리에 하나도 안 들어옵니다 "아 ㅅ발 이거 봤으니 또 내 덱 리셋 당하겠구나" 이 생각 말고 안 듦 저는 게임성이든 스토리든 어느 한 쪽이 과락이면 짜증나는 게 커서 진행하기 싫어지던데 이런 게임이 압도적 긍정인 것 보면 사람들이 참 관대하신 듯

  • 개기모띠 베이베임 무조건 사셈 안사면 개흑우 음머 바로 그냥 흑흑우 임 ㅅㄱ

  • 좋은 게임이다 왜 좋은 게임을 해보라고 하는지 알겠다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메타게임적인 경험이 즐거웠다 카드게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런 판타지를 가지고 있구나 싶다 2d픽셀 연출은 갠적으로 뱔로였다 액트1연출로 쭉 가서 마무리하는게 어땠을까? 액트1연출은 정말 최고 분위기의 호러스러움.줌인줌아웃의 카메라 연출. 미스테리함이 가득한 오두막의 각종 오브젝트들. 짐슴을 희생시켜 그 피로 더 좋은 카드를 낼 수 있다는 게임의규칙. 유치하지 않는 대사들. 이 요소 하나하나가 너무나 잘 맞물려있고 합을 이루어 전달하는 경험이 예술적이다 희생할 카드를 고를때 달달떨리는 카드를 보며, 망설이는 내 모습이 더 놀라웠다 대전게임에서 승리에의 효율성과는 전혀 맞지않는 마음이 드는 것이었다. 게이머로 하여금 이런 마음이 들 수도 있게 하는구나

  • 카드게임을 좋아한다면 한 번 쯤은 꼭 해봐야하는 카드게임의 명작 스포일러라면 스포일러겠지만, 게임의 첫 챕터만으로도 잘 완결지으면 훌륭한 카드게임으로 끝날 수 있었던 게임이다. 첫 챕터에서 보여준 게임의 매커니즘이나 아이템 그리고 연출 인카운터 종류까지 모두 사람들이 깊게 파고들 수 있으면서 간단명료해서 정말 잘 만든 게임이란 것이 느껴진다. 비행 능력이 있으면 펄럭이고 희생되려고 하면 벌벌 떠는 자잘한 디테일들도 맘에 들고 보스전의 연출과 기믹들도 훌륭하다. 게임 엔딩을 본 이후에 1챕터만 모드가 따로 추가된게 합당할 정도로 완성도가 좋은 챕터였다. 이후의 챕터들은 사실 일반적인 게임 정도의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게임성을 보여줬는데 사실 이후 챕터 들도 전부 재미있다. 근데 1챕터에서 보여준 감동에는 사실 좀 뒤쳐지는 면이 없잖아 있는듯하다. 1챕터에서는 스토리를 위한 빌드업과 복선 그리고 이 설정들에 플레이어들을 적셔두는 시간을 들이면서 그 동안 게임성으로 사람들을 잡아두었다면, 이후의 챕터부터는 쌓아왔던 복선과 스토리의 분위기들을 풀어가면서 게임성 보다는 이야기가 게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 게임에서 힌트를 찾아서 게임밖의 현실에서 뭔가를 찾는 퍼즐 같은 ARG적인 요소도 있다는 것 같지만 사실 게임 밖의 놀이를 제외하고 즐겨도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 메타적인 요소, 로그라이트, 덱빌딩, 다양한 기믹 등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집대성 해서 맛있게 만들어낸 명작

  • 게임 순수 볼륨이 커서 아주 마음에 들고 TCG의 묘미를 솔로 플레잉으로 아주 이븐하게 잘 살려낸 갓겜입니다. 꼭 사시는 걸 추천

  • 후반부 가면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는 게임이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꼭 한번 유튭같은 곳에 검색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사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에 잘 찾아보시고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확실히 초반에는 정말 재미있게한 카드게임 같습니다 스토리는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로는 후반부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챕터1의 케이시모드만으로도 충분히 가격 이상을 하는 게임입니다. 챕터1 이외의 다른 챕터의 보스들도 DLC로 내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인 평점 : 4.5 / 10 언제부턴가 메타픽션의 개념을 적용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설이나 영화 같은 미디어에서는 일찌감치 나오기도 했고 많은 대중들이 메타픽션에 노출되고 경험해보았기 때문인지 이제는 어느정도 상용화된 개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기에 메타픽션의 정의가 무엇이고 대표적인 특징이 무엇인지 줄줄이 읊어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소설, 영화와 비슷하게 게임에서 다루는 메타픽션 또한 비슷한 원리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메타픽션을 적용한 게임은 게임 속 등장인물들이 게임 속 세계를 현실이 아니라 '게임 속 세계' 라고 명확하게 인지하는 지점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인스크립션이라는 게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게임 속에 수없이 존재하는 여러 서술적 트랩과 압도적이고 음산한 연출로 인해 플레이어는 ACT1이 끝나기도 전에 이 게임의 구조가 단순한 로그라이트 덱빌딩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영혼을 걸고 플레이하는 어둠의 게임을 하면서 맞은편에 앉은 적의 존재가 모니터 너머 의자에 앉아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는 느낌을 많이 주기 때문이기도 하죠. 예를 들어 카드 게임을 하다가 잠시 일어나서 주변 오브젝트를 건드려보면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라며 플레이어의 일탈적인 행동을 통제하는 모습에 압박감을 느끼기도 하고 카드게임에 몰입한 플레이어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듯한 텍스트와 카드 속에 갇힌 영혼들의 절규를 보다보면 게임에 대한 집중력을 잃고 혼란스러운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위에서 좀 어렵게 말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쉽게 얘기하자면... 인스크립션과 같은 메타픽션 게임의 핵심은 필연적으로 게임 속 세계와 게임을 조종하는 플레이어의 현실을 강하게 구분하는 네러티브를 가지게 됩니다. 메타픽션 게임에서 굴지의 명작으로 인정받는 [언더테일]과 인디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유명한 [크로스코드] 또한 이러한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인스크립션에서 메타픽션의 구조가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이 게임을 경험하고 평가를 남기신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듯 'ACT1은 존나 재밌는데 이후 전개는 ㅈ같음' 과 같은 문제가 어쩔 수 없이 발생하게 되는 구성이라는 뜻입니다. ACT1의 독특한 분위기 뒤로 뜬금없이 개발자의 실종담을 담은 테이프가 재생되고 이후에는 갑자기 고전 패미컴 게임을 연상시키는 ACT2가 시작되는 등. 분명히 게임의 메시지는 일관적인 스토리라인으로 착실히 귀결되고 있지만 그 과정을 메꾸는 게임의 진행방식이 전체적으로 돌출적인 편이고 여기에 아방가르드한 측면이 지나치게 도드라지는지라 자연스럽게 게임을 이해하고 즐기기 쉽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메타픽션의 감흥을 이해하는 순서가 아니라 메타픽션이라는 방법론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게임의 제작의도를 간신히 이해하게 되는 주객전도식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플레이어의 인지과정이 게임->메타픽션의 순서가 아니라 메타픽션->게임의 순서로 흘러간다는 얘기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앞서 말했던 언더테일이나 크로스코드처럼 메타픽션 특유의 전복적인 네러티브를 반영하면서도 통상적인 게임의 문법까지 챙긴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더욱 부각되는 문제입니다. 언더테일의 경우 섬세하게 빚어진 캐릭터의 개성을 통해 메타픽션의 신비함을 거부감없이 전달했습니다. 크로스코드는 일반적인 고전 RPG의 형식을 취하되 메타픽션의 복잡함 자체를 수용하기 보단 '게임 속의 게임' 이라는 특징만을 소급적용 시킴으로써 단순한 스토리에 묘한 입체감을 살렸지요. 언더테일, 크로스코드의 공통점은 굳이 메타픽션적인 요소를 강조하지 않아도 플레이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탄탄하다는 점에 있는 것입니다. 그에 비해 인스크립션의 경우는 게임 속 모든 매카닉이 메타픽션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메타픽션의 단점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인스크립션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 문제는 굉장히 역설적입니다. 메타픽션에 가장 충실한 게임이 가장 어색하고 메타픽션적인 요소를 부분적으로 취한 게임들이 더 괜찮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몇몇 분들은 '어짜피 인스크립션은 처음부터 메타픽션의 거친 질감을 강조한건데 뭐 그리 불만이 많냐'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는 게임의 보편적인 재미보다 개발자의 의도가 강하게 반영되고 그것이 플레이어인 저를 일방적으로 이끌어가는 상황 자체가 없던 심술마저 불러일으키는 단점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인스크립션은 도발적이지만 동시에 즐기는 게임이 아닌 공부하는 '게임학'처럼 느껴졌습니다. 기존 게임들이 다 비슷비슷하고 따분해서 이런 게임을 만들어본것 같지만 '모더니즘이 없으면 포스트 모더니즘은 반쪽자리다' 라는 예술사조사의 유명한 말처럼 인스크립션 또한 따분한 게임이 없다면 반쪽짜리 게임이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결함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요. 아마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게임 취향에서도 점점 보수적인 스탠스로 기울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치만 나이를 어느정도 먹은 저에겐 따분한 게임들이 더 재밌게 느껴진다는 점도 밝히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갓겜.. 솔직히 악수할때 눈물 존나 짰다.. 원래 카드겜이나 전략겜같은거 안좋아해서 정말 첫 카드게임인데 이 정도로 재미있고 감동적일지는 몰랐다.. 생긴거만 무서운 할아부지가 카드놀이 해주면서 대화해주는게 얼마나 슬프던지 시팔 ㅠㅠㅠㅠ

  • 몰입감있고 대사하나하나가 ㅈㄴ찰졌다. 게임을 굉장히 재미있게플레이했고 그외 캐릭터들의 대사와 비중또한 나쁘지않았다. 이게임은 재밌는 게임이다. 꼭해보길 추천.

  • 상당히 재밌는 룰의 갖인 로그라이크 카드 배틀 게임 입니다 액트 1만 따진다면 제가 했던 역대 카드 게임중 부동의 1위 입니다

  • 카드게임 장르는 처음인데 재미있게 했습니다. 초반 보스를 상대할 때 전체적인 연출이 정말 좋았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늘어지는 느낌이네요. 분명히 초반엔 흥미진진하게 했는데, 나중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흥미가 떨어지네요...

  • 너는 곧 이 게임을 쳐다본다. 너는 곧 그를 만나고,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것이다. 내 기준 act 1부터 3까지 매우 만족스러웠던 게임. act 2나 3이 지루하다는 평이 많지만 난 충분히 재밌었다고 생각한다. act 1는 내가 가진 한정된 카드들로 최대한의 효과를, act 2는 네가 상상하는 그 모든 덱을, act 3은 한정되어 있지만 변신과 각자 다른 효과를 가진, 도장이라는 효과를 가지고 싸우는, 특이한 컨셉의 카드게임. act 2에선 망치라는 아이템으로 지루함이 꽤 증가되긴 하지만, 그를 커버할 만큼 재밌는 게임이였다. 충분히 추천할 만한 게임. 할인할 떄 하면 딱 좋을 듯 하다.

  • 매우 재밌었습니다. 1. 턴제 게임 자체를 보는것만 좋아하고 직접 하는건 별로 안좋아 하는데. 얘는 단순해서 그런가 재밌었습니다. 2. 사람들이 챕터1깨고나면 너무 달라져서 싫다고 한다던데, 오히려 카드 덱 달라져서 재밌었습니다. 3. 아직도 심심하면 케이사 모드 들어가는중

  • 카드게임 자체는 이해하기도 쉽고 중독적이지만 스토리가 살짝 김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 많은 카드게임을 하면서 "이제 지금까지와는 다른 카드 게임을 해볼수 없겠지" 라는 생각을 깨버린 좋은 게임이다. 오히려 챕터를 넘어가며 다른 게임이 되어갈때 뜬금없다고 생각하며 넘어가지 않기를 바랬다. 정말 오랫만에 새로운 룰의 카드게임을 만나서 반가웠다

  • act1은 정말 맘에 듬. 개인적으로 긔이후는 스토리 이해도 어렵고 복잡하기만 한 듯 그냥 케이시 모드 깔아서 act1만 즐길 예정.

  • 처음 1챕터는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는데, 이후 갑자기 전혀 다른 형태의 그래픽이 나오면서 뜬금없는 동영상을 보여주기도 하고, 능력 표기도 직관적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1챕터 스타일로 계속 플레이를 할 줄 알았어서 그런지 이후로 생각과 많이 달라서 아쉬웠습니다. 업적작하려고 스토리 모드도 2회차까지 클리어했는데 확실히 룰을 알고 나면 굉장히 쉬웠던 것 같은데, 익숙해진 룰로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아무래도 2, 3챕터가 확실히 부족한 느낌입니다. 케이시 모드를 1챕터만으로 만든 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지만 1~10레벨까지는 거의 의미 없는 등반에 가까워서 노가다하는 기분이었네요.

  • 사람들이 액트 1한정 갓겜이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할인하길래 사서 했는데 틀렸다.. 액트1이 매우 재미있고 잘만든건 맞지만 액트 2,3도 충분히 완성도가 매우 높고 스토리,연출,재미 모두 잡은 초갓겜이라고 생각함.. 이게임을 이가격주고 한다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요근래 제일 재밌게한 게임이였음 할인해서 사면 개이득이고 원가에 사도 전혀 아깝지 않은 갓겜

  • 액트 1은 정말 재밌고 액트 2와 3은 그럭저럭 재밌음 엔딩이 영 시원치 않아서 검색해보니 제작사 다른 게임도 알아야 한다네요...

  • 1장(카드형식) - 퍼즐, 히든, 무수한 카드 조합, 아이템, 특수 이벤트 등등 + 스토리 진행을 위해 강제로 3번 정도 죽게 만드는 난이도 등등 진짜 재밌는 카드 게임이에요 2장(1장 카드가 등장하는 포켓몬 형식) 3장 할인 받아서 8천원에 샀었는데 할인하면 무조건!! 사세요!! 환불한건 타 플랫폼에도 게임이 있어서 거기서 플레이 했습니다

  • 엄청난몰입력. 죽으면 처음부터다시해야하는점이 좀 화나긴한다.(물론 완전이 똑같은걸 반복하는건아니고 계속 게임이 진화하는느낌이라 흥미롭긴했다.)

  • 스토리가 흥미롭고 깊다. 너무 깊은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굳이 몰라도 게임을 즐기는 것에는 무리가 없다. 각 액트 별 특징이 분명하기에 호불호가 갈릴테지만 이 가격으로 즐길만한 게임으로는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좋은 게임.

  • 개노잼 취향에 따라 개노잼이 될수도 갓겜이 될 수도 있으나 안타깝게도 나에겐 개 노잼이었음 게임 자체가 파고들기 요소가 좀 있고 아무것도 모르고 ??????? 뭐 어쩌라고 상태로 진행이 되므로 이것저것 건들여보고 퍼즐처럼 풀어봐야 진행이 되므로 예전에 유행했던 프인트앤클릭 처럼 이것 저것 쑤시고 다녀봐야하는 게임에 흥미가 없다면 세일해도 구매하지 말것

  • 긴장감과 재미를 둘다 잡은게임 재밌음 중간중간 이스터애그도 게임에 흥미를 유발

  • 진짜 재밌다 근데 챕터 여러개라곤하는데 운딸리고 능지딸려서 1챕에서 못벗어나고있다...........

  • 진짜 초반에 제공하는 도파민은 전 게임 통틀어서 손가락안에 들듯

  • 정말 심심하시다면 이게임을 추천합니다. 이게임은 6시간 정도 아주 행복하시게 보내실 것 입니다. 그냥 갓겜 매우 추천!!!!!!!!!!!

  • 너무 재밌다... 계속 도전하는 맛이 있다!!! 똑같은 엔딩 4번 봄

  • 1챕터는 진짜 goat임 이것만 보고 사도 돈이 아깝지 않음 ㄹㅇ 1챕터는 ㄹㅈㄷ임 나머지는 잘 모르겠음

  • 분위기가 엄청나게 달라져서 당황하긴 했는데 뒤에도 나름 재미있음. 그래도 역시 첫번째 분위기가 최고이긴 한 듯.

  • 어둡고 침침한 나무집 속에서 마스터와 플레이어가 함께 하는 죽음의 카드게임 ......였으면 좋겠으나, 실상은 게임 속 숨겨진 진실을 알아내기 위한 이상한(?) ARG 게임이 되어버려 안타깝다...... 뭐, 케이시 모드라는 추가 컨텐츠가 있으니 다행이긴 하지만.

  • 초반부는 순수하게 재밌다.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피곤해진다. 과도한 메타픽션 요소가 오히려 순수했을 게임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한다. 그럼에도 흥미로웠고 메타요소를 배제하더라도 시간을 쓸 가치는 있었다. 다른 게임 가격들을 고려했을 때, 제 돈 다 주고 사기는 아쉽고 세일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라고 생각했었으나 첫 엔딩 이후 추가된 모드에서 초반부를 추가 컨텐츠와 함께 지원하는 것으로, 이미 제값은 충분히 채우고 넘치게 되었다. 다만 문제는 엔딩까지 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냐는 것인데, 그래도 정가 주고 살 만큼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된다. 인게임 나레이션이 참 중요하다는 것도 알려주는, 괜찮은 게임이었다.

  • 진짜 제 취향저격인데요... [spoiler] 마지막에 잠깐 나오는 메그니피쿠스,그리모라 버전 인스크립션도 좋은데 그걸 그냥 나두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DLC로라도 내어주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spoiler]

  • 게임이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데 대가리가 안돌아가는 제가 하기에는 참 어려운게임이네요

  • 초반에 게임 1시간 이내로 완전히 재미있습니다. 이런 카드게임 첨 보는듯?

  • 올만에 제대로 된 로그라이크 카드 게임을 즐겼습니다.

  • 상황극 좋아하는 심심한 할아버지랑 보드게임하고 치킨먹는 게임

  • 룰을 이해하고 나면 엄청 재밌다. 다만 반복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비추천

  • 챕터 1이 제일 재밌고 그 뒤로 점점 노잼되다가 로봇 나오고 질려서 끔

  • 초반을 제일 재밋게 했고 생각보다 빨리 끝나버림.. 중 후반은 약간 초반의 재미가 많이 사라진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요 근래 한 게임들 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는 게임이 아직 안끝났네? ㅋㅋㅋㅋㅋㅋ

  • 다양한 카드들로 턴제 카드배틀을 하며 약간의 스토리와 게임 특유의 피폐성 분위기 소리 등 정말 잘 만들어진 카드게임이다. Rank:S-

  • 결국 아싸인 나는 혼자하는 게임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빨뽑고 눈뽑고를 23746957 반복함 그래서 더 재밌음(여기 나오는 늑대 섹시하다는 뜻)

  • 턴제 게임 / 카드 게임 같은 부류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나 액트1 을 처음 접하자마자 느낀 그 기묘한 분위기 저퀄리티 ~ 고퀄리티 그 사이에 애매하게 걸쳐있는 그래픽 등등 흔한 카드 게임이라는 장르를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다중 요소들에 몇 시간을 뚝딱 녹여버리고 말았읍니다 지금까지 내가 스팀에서 찍어먹어본 게임 중에 가장 단숨에 나를 사로잡았다 이 마리야 그렇게 더이상 찍먹 게임이 아니라 주력이 되어버리고 많은 분들의 후기처럼 액트1 이 끝나면 넘어가는 액트2 부터는 이게 뭐지 [strike]ㅅㅂ [/strike] 라는 생각만 남을 정도로 다른 게임이 되어버리는데 이왕 시작한 거 차라리 빨리 엔딩을 봐서 액트1 의 전율을 무한히 느껴보자 하는 마음으로 꾸역꾸역 버텨봅니다 액트2 는 정말 지옥이야 지옥 뭐라 후기를 남기고 싶지도 않다 그냥 액트1 로 뇌절에 뇌절을 하고 뇌절 파르페 뇌절 마카롱 뇌절 쿠키 뭔 난리를 쳤어도 그냥 했을 텐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딴... 저딴?... 난 액트2 만 떠올리면 그냥 마음이 답답해져... 그나마 그 고비를 겨우 넘겨 액트3 에 진입하면 액트1 의 기묘한 분위기는 빼고 베이스만 쏙 빼온 것 같은 느낌으로다가 돌아오긴 합니다만 아직 액트3 을 끝까지 끝내지 않은 시점에서 작성하는 후기로는 ,,, 정말이지 지금이라도 게임을 관두고 싶다 ... 그치만 액트1 은 다시 플레이 하고 싶어 ... 그치만 돌아갈 수 없어 엔딩을 봐야 해 ... 엔딩을 보거나 파일을 뜯어서 리셋을 해야 하는데 ... 액트1 하자고 매번 파일을 뒤집어 까고 다 뜯어버릴 순 없으니까 ... 케이스 모드를 열기 위해 오늘도 달려봅니다 ... 액트3 은 정말 카드 친 시간보다 길 찾는데 더 오래 걸린 것 같아 ... 특히 중간에 제련실 ... 네가 내 플탐의 상당수를 잡아먹었다 이 놈아 케이시 모드를 즐길만큼 즐기고 오면 또 후기가 바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액트1 만큼은 최고였다

  • 진짜 씹사기댁을 만들었는데 보스전에서 딜계산을 못해서 나의 노력은 ㅅㅂ 물거품이 되었다. 내가 꼭 이 게임 정복해서 마오카이같이 생긴 빌런ㅅㅋ 역으로 사진 찍어버릴거야

  • 게임 방식도 좋은데 전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추측할 거리도 많고 여운이 남더라고요. 이 점은 호불호 갈릴 것 같지만 스토리 진행되면서 방식 달라지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1챕터는 말할 것도 없고, 2챕터는 여러 덱 바꿔가면서 시너지 찾는 재미가 있네요. 3챕터 보스들 컨셉을 참 좋아합니다... 분위기도요. 아쉬운 점은 1챕터 제외하고는 분량이 좀 짧다는 거 ㅜㅜ 그래도 다회차 하면서 숨겨진 요소 찾아보고, 다른 모드 진행도 하면 할 게 많습니다.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 와..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했음. 2021년도 GDC어워드에서 GOTY를 받은 게임이어서 플레이 해본게 큼. 2021년도 Goty작품중 플레이 해본 게임은 It Takes Two밖에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나에게는 GOTY임.. 덱 빌딩의 재미와 스토리를 풀어내는 요소, 연출이 인상깊었음. 사람들이 많이들 말하는게 있는데 이 게임을 총 3개의 챕터로 나뉘어짐. Act1. 제일 재미있는 챕터. 덱빌딩과 로그라이크 장르가 강하게 드는 챕터임. 음산한 분위기와 성장해 나가면서 보이는 나의 덱의 강해짐. 내가 만든 덱이 이 챕터가 끝나면 사용불가능하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사기 카드를 만들면서 나아가는 재미가 있음.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오히려 익숙해지니 죽은적이 없어짐. 다만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위한 요소를 찾는게 어려웠을 뿐.. 확실히 제일 재미있는 챕터였음. Act2.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음. 우선 로그라이크 장르가 없어지면서 간절함이 사라짐. 져도 다시 하면 되지 라는 생각때문에 던지게 되는 부분도 많아짐. 또, 한글화를 하면서 일부 카드의 설명이 짤리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카드의 효과를 모르는 상태에서 덱빌딩을 해야되기 때문에 짜증이 났음. 살짝의 퍼즐과 덱빌딩이 주요 주제인 챕터였음.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없었던 챕터. 또, 복잡한 시스템이 Act1에 비해 너무 많아짐. 이게 헷갈리게 하는 요소로 작동한것 같음. Act3. Act1다음으로 재미있었음. 약간의 로그라이크 장르와 직접 이동하면서 전투를 하는 시스템. Act1과 비슷하게 덱의 강해짐의 느낌을 받으면서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재밌다고 느껴진것 같음. 이전 챕터들에 비해 다른 신기한 요소들을 집어 넣었는데, 솔직히 이해하기 어려웠음. 오히려 복잡하다고 느껴지는 요소들이 많게 느껴졌음. 결론. 밸런스며 재미며 컨셉이며 모든 면에서 Act1은 넘사벽이지만, 엔딩을 보고 난 후, 할 수 있는 케이시 모드로 그 재미를 충족할 수 있다고 생각함. 스토리 보는 재미도 있었기 때문에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이라 생각함. 덱빌딩 게임의 재미를 알아버렸음.. 내가 아는 덱빌딩/카드게임으로는 Slay the Spire, Balatro가 있는데, 뭐 부터 할지 고민됨.. 발라트로를 스팀으로 접해보고 모바일로 구매해서 해보고 싶은데.. 흠.. 일단 여기까지! 재미있게 즐겼음.

  • 1장은 진짜 취향이었는데 뒤로 가니까 취향에서 갑자기 선로탈출 해버려서 아쉬움

  • 이건 정말 모두가 해봐야하는 게임이다... 카드게임 별로 관심 없어도 붙잡고 시킥고 싶을 정도로 좋음 능지 딸려서 막힐 때도 있었는데 2챕터부턴 그래도 세이브포인트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자주 있어서 편함(다시 처음부터 시작x) 1챕 존재만 알고 시작했는데 가면 갈수록 경악하면서 진행함(좋은뜻) 은근히 고어하고 그로테스크한 느낌 + 그래픽&스토리 가 좋느를 줌

  • 불친절한 점이 있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참고 계속 하다 보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는 게임

  • ACT 02 03 있는 건 플레이하고 처음 알았네 ,,, 역시 게임은 직접 해봐야 >.~

  • 카드게임중엔 제일 갓겜 같음 근데 후반부 너무 어려워요..;ㅅ; 저 십새가 자꾸 내카드 뺏어감

  • 액트1이 너무 압도적으로 재밌어서 액트2와3은 비교적 덜 주목받지만 충분히 재미있었고 케이시모드도 몰아치는 억까에 강냉이가 나갈것같지만 액트1을 배경으로 하기때문에 도전과제 깨는맛이 있습니다. 그냥 잠깐 흥미삼아 안해본게임 해보려는거면 액트1만 해도 나쁘지않고, 이 게임에 대해 더 알아보고싶으면 액트3 엔딩도보고 케이시모드도 도전해보길 추천합니다

  • 독특한 덱 게임이네요. 이걸 지금에서야 하다니 그래도 넘 재밌고~~!!!!

  • 스산한 분위기, 적당한 난이도, 다양한 기믹 등 여러모로 재미있게 즐긴 게임 스토리는 조금 난해해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인터넷에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 갑툭튀도 없으니 약간 공포스런 분위기만 취향에 맞다면 문제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1챕터는 진짜 진짜 ㄱ재밌는데 2챕터에서 쪼금 아니 쫌 많이 지루하다가 3챕터에서 쪼금 나아져요 솔직히 재미있게 했던거 같아요

  •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극호감 Act 1 이후가 있기에 완벽한 게임 메타게임 좋아하면 포상

  • 숨겨진 요소들 퍼즐들 찾는 재미가 있었다 게임의 분위기는 정말 확 몰입하게 하는게 있었다 카드게임만 하실수 있다면 갓겜

  • 갠적으로 처음 카드게임 까지는 ㅈㄴ 재미있는데 그 다음은 그닥

  • 1챕터까지는 진짜 재밌음 2,3챕터는 조금 루즈한데 나는 재밌게 했다 굳

  • 덱빌딩에 기반한 훌륭한 서스펜스 스릴러 어드벤처 게임. 덱빌딩 게임으로서는 Act 1이 가장 재미있고 뒤로 가면 많이 쉬워지는 편. 그러나 어드벤처 게임으로서는 Act 2부터가 참신하면서도 흥미진진함. 다만 이 모든 사건의 진실을 속시원히 설명해주지 않는 열린 결말임에 주의.

  • 소개 영상, 사진 보고 구매했는데 해당 부분의 게임은 4시간이면 끝난다. 이건 완전히 게임사 차원에서 사기를 당한 느낌.

  • 내가 플레이한 게임들 중에 유일하게 겜 끝나고 박수친 게임. 뇌 리셋되고 나면 또 플레이할 생각 중

  • 처음엔 친구가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했는데 어느순간 빠져들어서 하고있는 나를 발견... 참신하고 재밌음. 난 개발컨+개쫄보라서 좀 힘들긴 했지만 진짜 쩔긴함. 확실히 카드게임 좋아하면 액트 1이 진짜 참신 충격을 선사하는 GOAT이나, 난 2 3도 좋았음. 오히려 1이 내겐 난이도가 너무 높았기에 흥미도 별로 안붙어서 거진 몇달걸려서 깼는데, 액트 2 들어오니 그래픽이 조금 귀염도트가 되었어도 다양한 종류의 카드가 생겨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야한다는것도 약간 dlc한다는 기분도 들고 재미있었음. 액트3은 1이랑 2 섞은 느낌이었는데 누군 난이도가 낮다해도 개인적으로 난 1이랑 비슷하다 느꼈고, 컨셉에 맞게 각 보스들 기믹도 특이해서 좋았음. 따지자면 액트 3이 내취향인듯... 처음 카드게임 접하는 입장으론 몇번을 뻉이쳐도 어렵긴했음 [spoiler] 거기다 스탬프는 액트마다 추가되고 사라지고 하다보니 그냥 액트들 공통의 도장이나 항상 쓰던놈만 기억나던[/spoiler] 처음에는 추천해준 친구가 쉽다고 한 부분도 10번씩 죽어대는 나라서 재능의 영역인가 고민했지만 전반적으로 조작은 익히기 어렵지 않고 전략도 계속 경험 쌓다보면 할만해지는 난이도라고 생각함.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는 [spoiler]케이시모드[/spoiler]까지 다봐도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을정도로 조금 아쉬웠지만, 각 캐릭터들의 사정이나 서브 스토리가 꽤 흥미롭고 생각해보게되는 맛이 있어서 좋았음.

  • 덱빌딩 게임 좋아해서 취향 맞으니까 진짜 재밌네 도전과제도 올클 완료 다들 한 번씩만 해보세요 후회는 안 함

  • 넘 재밌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시간이나 해부렀넹 다음에 또 해야지 ~~~~

  • 스토리 엔딩이 완결성이 떨어지고 떡밥 회수가 잘 안된 부분이 있는 것만 제외하면 개갓겜 액트마다 새로움을 준다

  • 갓겜은 맞는데 카드게임이라기보다는 너무 메타게임 비중이 큼 전체적인 스토리는 게임만하면 절대모름

  • 1액트는 넘 재밌고, 2액트는 좀 지루해서 방치했다가 나름 재미 붙여서 깨고 3액트까지 마무리하고 엔딩을 보니 스토리, 진행 모두 신박하고 재밌었네요!

  • ACT 1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ACT 2, 3은 1에 못 미치지만 충분히 즐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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