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보 개발자들은 스팀에선 2시간뒤 환불이라는 점을 모르는지 게임이 진짜로 1시간안에 끝이 난다. 2. 놀이공원으로 가려했는데 비 때문에 취소되고, 보내는 하루를 다루고 있다. 3. 집 안에만 돌아다닐 수 있는 점이 아쉽다. 한글이 아닌 게임은 왠만하면 안 사는데, 이 게임은 비 분위기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샀다. 아 ㅋㅋㅋ 개호구지리구연 게임 자체가 짧기도 하고 영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만, 갬성겜에 갬성적인 한글이 역시 낫지 음. 그렇다고 환불은 못 하겠고 적어도 동네근처 슈퍼 심부름 보내는 거라도 있어서 골목길 돌아다니는 거라도 있었으면 어땟을까 싶다. 4400원이면 그정도 바랄 수 있잖아...

편안.,.

편안

잔잔한 힐링게임

별로, 그래 내가 싸이코인가보다. 나만 별로인가보다.

게임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포근한 분위기가 게임에 있어요 몽글몽글

갓겜 4,400원치곤 플레이타임이 짧은편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러한 단점을 스토리와 그래픽, 몰입도가 보완해줍니다. 일본게임이다보니 대화, 배경이 일본풍이 강하지만 스토리를 따라 게임 플레이하는데 별 상관은 없었어요. 어렸을 때 집밖에 나가지 못할정도로 비가 많이 오던 날 가족들과 집에모여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TV를 보던게 생각났어요. 따뜻한 분위기,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오브젝트.. 유년시절 비오는 날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꼭 해보셨으면좋겠어요. 한글패치는 네이버에 '수탉 RAINY SEASON' 검색하면 나오는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어요. 이런 게임을 알 수 있게 해준 유튜버 수탉님께 감사의 울음을..꼬끼오

이런 게임 너무 좋다!!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