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출 후 관리자가 확인 후 게임 페이지에 반영됩니다. 제보에 감사드립니다. 다수의 유저가 덕분에 한글화 패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퍼블리셔 : 🚀 Raiser Games
개발자 : Protocol Games
#어두운저택탐방
#어려운난이도
#극한의호러
저명한 작가 시배스천 P. 허셔가 일가족과 함께 실종되었습니다. 걱정에 휩싸인 편집자는 그를 찾기 위해 조수를 작가의 자택으로 보냈지만, 그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실종 사건들은 뭔가 무시무시한 일련의 사건들을 촉발할 것입니다. '존재하는 자'라고만 알려진 이름 없는 어둠의 실체가 원인인 것 같습니다.
막을 수 없는 실체
Song of Horror는 진정으로 시종일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공포를 경험하게 해드립니다. '존재하는 자'라고만 알려진 초자연적인 실체는 플레이어의 행동과 결단에 따라 반응하는 첨단 AI(인공지능)에 의해 작동하는 적수입니다. 이세계의 존재가 여러분의 플레이 방식에 반응하여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뒤를 쫓아 쓰러뜨림으로써, 미리 짜여진 순서대로 아니라 자연스럽게 조성되는 긴장감을 선사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게임 플레이마다 유일무이한 경험이 되는 짓눌려 죽을 듯한 두려움을 경험하게 해드립니다.
플레이 가능 캐릭터13인
플레이어는 이야기에 얽힌 다양한 캐릭터의 시점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야기 속에서 살아 숨 쉬게 됩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마다 고유한 관점으로 조사를 수행하여, 이를 통해 단서와 아이템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캐릭터의 행동 및 결정으로 세계가 형성됩니다. 이야기의 어느 면면을 아는 캐릭터도 있으며, 초자연적 현상의 발현이 더 잘 되는 캐릭터도 있지만, '존재하는 자'에게 잡히게 되면 누구라도 사망할 수 있으며, 죽음은 영원합니다. 캐릭터가 죽게 되면, 이야기를 이어나갈 다른 캐릭터를 골라 조사를 계속 해야 합니다. 망자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말이죠.무시무시한 장소 탐험하기
기이한 골동품점, 잊혀진 수도원, 버려진 정신병원... Song of Horror의 각 장소는 클래식 호러 작품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게임의 분위기가 주는 고통스러운 긴장감을 견뎌내면서 귀신 들린 장소를 탐험하고 조사하여 까다로운 퍼즐을 푸는 데 도움이 되는 단서와 아이템을 모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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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솔직히 안 무섭습니다. 진짜 공포는 의도된 난이도로 진행시 몰려오는 수많은 억까와 전멸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공포입니다. 다른 의미로 너무 무서운 게임이었습니다. 그래도 게임의 재미 자체가 의도된 난이도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좀 거지같아도 의도된 난이도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름 참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현재 열쇠퍼즐(열쇠 3개 고르는 퍼즐) 힌트의 한글 자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부분은 영어로 바꿔서 보시거나, 공략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