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코만도스2 생각나서 재밌어 보이길래 구매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쓰레기 게임 사지마세요. 오랜만에 돈 아깝단 생각이 들정도로 형편없음 일단 그래픽 사운드만 보면 할만해 보이는데 막상 게임을 해보면 버그가 많아서 게임 진행이 짜증남 게다가 캐릭터 조작감이 정말 형편없습니다. 2021년에 나온 게임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게임에서 제일 불만인점은 자유도가 높아보이지만 실상은 거의 획일화된 루트로 플레이 해야합니다. 캐릭터간 연계 플레이도 조잡해서 전략성은 부족하고 문서같은 수집물을 얻으려면 주위 적들 거의 몰살 시켜야 가능할 정도라 잠입 시스템이 왜 있는지 의문입니다. 잠입해서 최소한의 적들만을 상대해서 임무완수? 그냥 전투모드로 하는게 속편합니다.

코만도스류 실시간 전략 잠입 게임입니다. 비슷한 게임으로 섀도 택틱스나 데스페라도스가 있겠습니다. War Mongrels의 그래픽이 좀 더 볼만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처음 구매하고 플레이하면서 넘처나는 버그와 크래시로 좌절했었습니다. 라이브러리 한켠을 차지하는 전시용 게임으로 전락했었는데, 지난 9월 패치로 대부분의 버그를 픽스 했다길래 다시 시작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할만 했습니다. 퀵세이브가 한번씩 날아가는거 말고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코만도스류 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쉽게 적응할수 있는 수준의 게임입니다. 2차 세계대전중 전장을 이탈한 독일군 2명이 연합군과 편먹고 자국 군대의 만행에 맞서는 내용입니다. 리뷰에 수도없이 보이는 버그 때문에 망설였다면 이제 시작해도 되겠습니다. 정가는 좀 비싼감이 있으므로 할인때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재밌긴한데 버그 땜에 진행 막혀서 미션을 처음부터 한 적이 너무 많아가지고 추천은 못 하겠다

완벽한 데스페라도3, 쉐도우 택틱스의 하위호환... 차별점을 딱 하나 주자면 몇가지 자기만의 요소와(사격시점과 정면근접전투) 2차 대전을 소재로 코만도스의 향수를 다시 느끼게끔 하였으나 그렇다고 전체적인 게임시스템과 구성을 그대로 가져온것에 대한 변명을 하기엔 턱없이 모자란 감이 없지 않다. 심지어 배끼는 것도 어설프게 배껴서 시스템에 대한 허점이 너무 많다. 차라리 코만도스마냥 가방시스템을 넣어서 동료에게 총알 및 아이템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몰랐을까... 아직 짧게 한 상태지만 당장에 보이는 몇가지 단점을 읆어 보자면 1.버그가 너무 많다 -> 갑자기 멈추는 적 AI, 이유 없는 퀵세이브의 증발, 사다리 사용이후 낑기는 버그, 컷신이 진행되는 동안에 시간이 흘러가 기관총을 잡고 매복을 해도 적이 다 회피 해버리는등 진행에 영향을 줌 현재 지속적인 패치로 개선되지만... 글쎄.. 2.너무 선형적인 진행구조 -> 데스페라도와 셰도우 택틱스 마냥 환경요소를 사용한 사고사를 유발시킬 수 있으나 플랜 B를 생각할 여지도 없이 대부분 너무 노골적이며 코만도스2도 적어도 2가지 이상의 해결방법을 넣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게 정해진 해결법으로 유도시킴 3.멍청한 AI와 경보 -> 단적으로 예를 하나 들자면, 총이나 칼로 죽인 시체를 방치해도 코만도스나 셰도우 택틱스마냥 경보가 울리며 맵내 모든 적들이 수색상태로 들어가는 디메리트가 아예 존재하지가 않음, 그냥 죽은 시체를 발견하면 발견한 병사만 대충 20초가량 주변을 수색하곤 없던 일로 되어버린다. 알람이 울리는 경우는 적이 캐릭터를 적발했을 경우에만 해당. 이 정도면 그냥 시체를 치우는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정도 4.비살상 옵션의 부재 -> 캐릭터들이 아무리 낚찌를 죽이고 저항 활동을 한다고 하지만, 당장에 민간인도 마찬가지로 서슴없이 죽여버려도 아무런 문제도 안발생하고 심지어 옥상 난간에 걸쳐있는 적은 죽으면 시체가 아래로 떨어져서 순찰도는 경비에게 발각되는 기이한 상황이 발생한다. 어차피 셰도우 택틱스 배껴올꺼면 전부 배껴오지 이런건 왜 안가져왔는지 의문 5.굉장히 불편한 UI와 사운드 -> 캐릭터를 선택해도 이 캐릭터를 선택한건지 알수있는 장치가 정말 딱히 없으며 심지어 뭔 행동을 시킨 도중에 단축키로 캐릭터를 선택하면 하던 행동을 그만 둬버린다(ex시체운반도중 선택하면 시체를 그자리에 버리고 멈춤) 코만도스2랑 셰도우택틱스는 캐릭터선택시 음성과 캐릭터주변의 선으로 선택한걸 명확히 알려주는 반면 불편하기 짝이 없는 시스템, 또한 상호작용 가능한 물체도 강한 원색계열의 파랑에 시체, 물체, 탄약또한 파랑컬러로 다같이 묶어두어 보기 힘든 것은 덤 정말 왜 이렇게 해놓았는지 알수없는 부분이다. 그래도 하나 추천을 주는 이유를 꼽자면 그런걸 감안해도 게임은 자체는 꽤나 재미있으며 멀티플레이의 존재를 꼽을 수 있겠다. 이런류 게임은 코만도스2 와 마찬가지로 친구랑 술한잔하면서 하면 미친듯이 웃으면서 할수 있기 때문, 이런 코만도스 라이크 게임이 적음을 감사하게 여기십시오 디스트럭티브 크리에이션즈.

결론: 버그는 많지만 재미있음! 스토리도 괜춘 취향차이인 듯 합니다

빠른 업데이트로 많은 버그가 해결되긴 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심각한 버그는 이제 거의 없어요. 이런 장르가 온라인코옵되는게 거의 없어서 사봤는데 재밌긴 하네요. 근데 조작감이 안좋긴 합니다. 정말로 컨트롤은 원하는대로 안될때가 많고 어려워요. 그래도 재밌으니 해야지 추가 : 마지막 챕터에 특정구간에서 세이브가 안되는 심각한 버그가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기다려주세요

버그가 많고 적군 AI도 좀 멍청해요. 고정화기 사용할 때 시원시원하게 쏴제끼는 느낌보다 시야제한 등으로 인해 오히려 답답해집니다. 그래도 코만도스류 게임에는 환장하는 터라 그럭저럭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끼임버그 라던지 조작감이 안좋다던지 이런건 다 참고 하겠는데 세이브가 안되는 버그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음

가끔 저장이 제대로 안 되어서 열심히 저장해놓고 한참 앞으로 돌아가는 경우를 견딜 수 있으면 할만합니다.

다 좋다!!!!! 버그좀 고쳐줘라 ㅅㅂ

버그 많음. 스토리 산만함.

왜!! 내가!! 빠른저장을 했는데!!! 안되는거야!!!

재미있긴 합니다. 근데 뭔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AI개선좀 해주세요. 1. 사다리등으로만 올라가는 지붕같은 지형 가장자리에서 누워서 총쏘면 밑에 적들이 반격을 아예 못함. 총소리 때문에 적들이 달려오긴해도 언덕위에 있는 시즈탱크를 미친듯이 핥고싶은 저글링 때마냥 뛰댕기다가 내가 쏜 총에 다 죽음. 2. 풀속에서 누워서 총쏘고 살짝 옆으로 이동하면 적들이 절대 못찾음. 3. 택티컬 액션모드 아주 가끔 먹통됨. 4. 빠른 저장후 불러오면 가끔 적 AI가 망가짐. 5. 다이나믹 액션인가? 이건 진짜 좀...

정식 출시했다는 게임이 패치 후 버전에 이전버전 세이브파일을 사용 못하게하는 막장 패치을 해?

대놓고 총을 쏘면 경계 모드가 됩니다. 거기서 20 초 ~ 30 초 정도 지나면 경계가 풀림. 초중반은 은신 플레이로 했는데 후반 가니까 다 쏴죽여도 아무런 페널티가 없네요.

정규 부대도 게릴라도 아닌 탈주병 2명이 주인공인게 신선했다 거기다 엔딩분기까지 있어 좆만도스3 할바에는 이거하는게 백배천배 나음

분위기가 무겁긴 하지만, 이런 종류의 게임을 재미 있게 게임화 한것 같습니다.

아니 이거 더블클릭 안하고 근처에 다른곳 클릭만 해도 뛰어버리네 이거 버그인가요?

버그 투성이, 불편하기 짝이 없는 인터페이스, 교전의 불합리성 등등 코만도스 시리즈의 완전한 하위호환. 코만도스 다깨고 데스페라도스, 쉐도우 택틱스까지 하고나서도 더 이런 겜을 하고 싶다면 해보길. 속터지고 싶지 않다면 그냥 낮은 난이도로 하길 권함.

시간가는줄 모름

재미잇음

코만도스류 좋아해서 처음 발매했을 때 구매했다가 버그가 너무 심각해서 환불때렸다. 50프로 세일하고 최근 평가도 좋아졌길래 재구매했는데... 역시나 버그가 많았고 (예전에 비해나아졌을 뿐 게임진행에 방해되는 버그들이 상당수 많았다) 그리고 20년전 게임인 코만도스보다 컨트롤하기가 힘들었다. 그래픽 빼곤 볼게 없는 똥겜

이런 3인칭 잠입 게임 정말 매니아 입니다. 10여년전부터 코만도스 시리즈부터 매년마다 비슷한 게임을 찾아서 하고 있습니다. 워몽거러스도 익히 알고 있었지만 평이 안좋더군요(?) 그러나 많이 개선되었는지, 구매하여 현재까지 5개의 미션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버그나 오류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퀄리티도 디테일하니 보는맛이 재밌습니다.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2차대전 당시 독일인이지만 어쩌다보니 폴란드 레지스탕스에 들어가게되어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생환한 이야기를 전후 1961년 이스라엘 법정 증언과 미국의 정신과 병원에서 회고하는 방식으로 주인공의 스토리를 플레이하는 갓겜입니다. 장르는 등각 화면에 코만도스류의 잠입게임이며, 그래픽 수준은 개발사의 전작 앤세스터즈 레거시에서 보여주었듯 인디게임 중에서도 수준높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솔직히 처음엔 게임이 좀 그닥 안 땡기는 느낌에 난이도도 어려워서 빡쳤는데 1~2장 넘기고 적응하니 스토리도 준수하고 꽤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정성스레 잠입을 시도하다 수틀리면 기관단총으로 니가와 교전을 하면 술술 풀리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았습니다만 장르의 특성때문인지 크게 팔리진 않은 작품이 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개발사가 폴란드인 만큼, 폴란드 저항군이 주 배경이며 간간이 프랑스 같은 색다른 배경도 흐름상 등장하게 됩니다. 확실히 개발사의 역사철학과 폴란드인의 비애가 담긴 게임으로서, RPG요소는 없지만 캐릭터들에 대한 매력과 몰입감이 상당했으며, 실제 역사를 따라가는 비극과 게임의 주인공이 독일인이라는 아이러니에서 나오는 포인트가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이렇듯 자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상당한 퀄리티의 게임이 나올 수 있는 폴란드가 부럽습니다. 만약에 같은 K 게임으로 치환한다면 일제시대 독립군 이야기같은 콘텐츠가 될 수 있겠으나 현실 K 게임은 웬즈데이같은 뭔 개 좆같은 윤미향년들이 개판 치며 나락가고 희망도 사라진 조선이니 이 게임과는 직접적으론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현 상황이 아쉽기도 하고요.. 게임을 다 클리어하고 수집한 역사 문서들을 읽어보시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절멸수용소에 대한 묘사도 나오는 만큼 분명히 개발사 측에서 교육 목적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문서가 있는데, 타겜과는 다르게 지루하지 않게 되어있어서 한 번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추천합니다.

조작이 다른 잠입 게임에 비해 약간 부자연스러움이 있으나, 다른 잠입 게임에 비해 새로운 느낌의 미션들로 구성이 되어있음. 전 추천!

Despite saying that Destructive Creations has fixed many bugs, there are still bugs in this game. In the first mission, after killing the soldiers in the trenches and watching the captives being executed, I picked up a bottle of wine and made a save. And right after I failed to kill two soldiers, I loaded a save. But the bottle of wine I picked up was completely gone. This game doesn't even fully work when loading a save. As of November 2022, bugs remain in this game. People who are trying to buy this game, please beware.

섀도우택틱스, 데스페라도와 판박이임. 거의 차이없음. UI 거지같고 그래픽 버그도 있지만, 그냥저냥 재밌게 즐기고 있음.

개발자 죽빵마렵게 버그 개같네 진짜

장난하나 11챕터 자동저장 안되고 계속 이상한데로 돌아가는 이 그지같은 게임 다 깨가는데 다시 먼 저장으로 돌아가다니 아직도 이딴 버그도 안고치고 뭐하는거냐... 후우... 그지같은 조작감, 끼이는 버그 다 열받지만 그래도 의견을 듣고 어느정도는 고치는 걸 봐서 계속 해왔는데... 99% 다 꺠다가 버그로 로드했더니 절반도 안되는 진행으로 다시 돌아가도 참을 수 있는 사람만 하길 바람.

자잘한버그가 짜증나지만 데스페라도스에서 부족한 코만도스같은 느낌이 더 잘 구현되있다.

버그 존나 많음 근데 잼있긴함 친구랑 무조건하셈 친구없으면....하지마

언제나 낙지를 상대하는 것은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버그가 너무 많아요. 이런류 게임에 환장하는게 아니면 나중에 버그 좀 고쳐지고 할인 할 떄 사는걸 추천합니다. 버그를 제외한다면 꽤나 잘 만들었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을하고 재지능이 원숭이새끼보다 못한걸 알게되었어요

스토리도 그렇고 초반이지만 재밌네요 데스페라도스3와 비슷한거 같아요

코만도스 좋아하면 무조건 해야 하는 게임... 나온지 한참후에 해서 그런지 소문에 비해 버그가 많이 없음.

와우! 코만도스 형식의 게임 중 가장 완성도 높고 난이도도 적당하며, 몰입감 짱! 이틀밤 샜네요. 아주 추천입니다.

게임의 페이스가 너무 느리고 잔버그가 무지 많다.(그 중에서도 가장 짜증나는 게 대사 스킵 버그) 그리고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자동 사격 모드가 없어서 존재 자체가 재앙이다. 쉐도우 택틱스나 데스페라도스 3 등 미미미의 명작을 하고도 코만도스 스타일 게임에 굶주려 있을 때 한 번 쯤은 손대도 괜찮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