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로 다 스포일러해버리는 애 이야기 듣지말고 사서 해보세요 어차피 2200원밖에안함 두시간하다 맘에안들면 환불하면됨 겜이야기하자면 이겜의 장점은 그래픽이 취향이라면 개꿀이라는것이고 단점이라면 비쥬얼 노벨이기에 취향안맞으면 노잼이라는것과 한글이 안되서 뭐라는건지 이해하기가 힘들다는점임. 그리고 아직 개발중인건지뭔지 저장이 안됨. 껐다 키면 다시 처음부터임 근데 2200원 게임이 이정도면 돈값충분하다고 봄.

음머

나쁜 찌찌

작화가 좋아서 보자마자 평가도 안 읽고 질렀는데.... 중국산 저가 야겜중에도 더 퀄리티 좋은게 많은데 굳이 같은 돈 주고 할 이유가 별로 없어보이네요. 뭐 보이스가 없는 건 그렇다 쳐도, 떡씬이 충만한것도 아니오 그림이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볼륨도 작고 다른 씬을 보려면 자꾸 나오는 똑같은 스토리 구간을 스킵없이 몇번이고 지나가야합니다. 그림은 그냥 캐릭터 하나당 일반스탠딩 한장이랑 떡씬 한장이 다며, 묘사는 글이 다하는데 그나마도 영어인데다 알차지도 않음... 어휘도 어디 학교나 영어학원에서 배울법한 어휘가 아니라서 원어민급 아니면 읽기도 힘드실겁니다. 다른 평가 말마따나 갤러리모드조차 없고 그냥 스팀 야겜러들의 후한 인심 하나 믿고 올린 유사겜쪼가리네요. 드물게 정말 괜찮은 작화고, 부담스럽지 않은 값이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어 비추드립니다. 얼액도 아닌데 너무 많이 부족하네요ㅠㅠ

5500원 치곤 쓰레기같이 짧음 세이브 제한 이건 솔직 좆같음 이게 선택 잘못하면 봤던 거 또 보고 무한 반복인데 세이브 많이 하면 니 선택인데 알아서 하쇼 이러고 세이브 노쇼 참으로.. 뭣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 집고양이가 좋아하네요 전 하지 않았습니다 판사님

난 스킵 기능이 없는 비쥬얼 노벨은 용서하지 않는다. - 환불함. 그림체은 서양식이고 게임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은 자기 집 앞에서 오나홀로 딸 침(택배온 여자가 딸쳐줌) 다음날은 도서관에서 여자 항1문에 쌈. 다음날은 KOF의 마이를 벤치마크한 여자를 봄.. 나중에 꿈?에서 교미함. 더는 못해먹겠다. 스페이스키 눌러서 하나하나 다 다 넘기고 있는데 나오는 그림체가 내 취향이 아니다. 짜증난다. 이러다 내 키보드 부서질거 같다. 환불. 누가 사겠다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말리겠다.

가격이 비싼편은 아니지만 게임 내용이 그보다도 못하다. 영어를 몰라도 진행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무한 반복되는 스토리는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날뿐. 이런류는 스토리가 좋던지 응응씬이 쩔던지 해야하는데 그냥 비슷한 3000원짜리 다른게임 하는걸 추천.

예쁜 그림체와 서큐버스에 씌어 반복되는 악몽이라는 이야기 소재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구성과 스킵 기능이 없다는 점이 더해져 굉장히 짜증나게 만듭니다. 한 줄기 이야기에서 공통루트의 선택지 순서에 따라 텍스트 몇 가지 추가 후 엔딩만 갈리는 방식으로 해놓았기 때문에 다른 엔딩을 보려면 몇 번이고 같은 장면을 반복해서 보아야 합니다. 거기다 스킵 기능이 없고 텍스트 출력속도 조절도 없기 때문에 첫 엔딩을 보고 나서는 굉장히 지루한 반복작업을 하고 있게 됩니다. 심지어 루트 갈리는 조건 조차도 이상하게 꼬아놔서, 서너번 반복해 보고도 다른 엔딩 루트로 가질 못하길래 그냥 포기했습니다. 배드엔딩 후에도 갤러리에 그림 다 열리는데, 고작 텍스트 몇 줄 보겠다고 짜증나기만 하는 작업을 하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텍스트 스킵 기능이 있었다면 플레이시간은 훨씬 짧아졌더라도 나름 재밌게 했다고 생각할 법한데, 스킵 기능 없는 걸로 너무도 불편해서 좋은 평가는 못하겠습니다. 저장기능도 그렇고, 게임의 시스템이 정말 괴상합니다.

이거 거의 사일런트 피티의 영감을 받았다는 공포게임과 같이 계속 처음부터 리셋되는것도 맘에 안들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할 용량이 안되니 정말로 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정도 - 일러때문에 보고싶다 라는 생각때문에 샀지만, 환불을 강렬하게 원하고있을뿐 사지말라는데는 이유가있지만, 일단 그딴거 잘 모르겠고 나만 즐기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구매한 상태에서 또 한번 좌절을 맛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