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ers' Fortune

자유로운 건축, 주민들의 심리와 근거지 방어에 집중한 환상의 개척지 시뮬레이터. 자원, 농업, 생산, 도구, 무기, 갑옷, 거래, 방어, 그리고 연구를 조절하세요. 물론 모든 주민들의 소원, 기대, 생각, 소유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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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심즈스타일 #그래픽은구리지만 #타임머신
(한국어 번역 작업은 커뮤니티의 기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당신만의 개척지를 건설하세요


개척자가 처음으로 도착했을 땐, 그들의 가방에는 단지 몇 벌의 옷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개척자를 통제하고, 그들에게 자원을 수집하라고 명령하세요. 그리고 벽을 짓고, 꽃을 심고, 가구를 만드세요.

정해진 건물만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만의 집을 설계하고 당신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입히세요. 건설에 필요한 수많은 건축 요소과 가구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꿈꿔온 정착지를 만들어보세요!

개척자를 돌보세요


당신의 최우선 요소는 개척자들입니다. 가장 먼저, 그들에게 음식과 안전한 장소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온갖 위험으로 가득하죠! 가장 강한 전사마저도 질병에 취약할 수 있으며, 전염병이 발발하면 모든 개척자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개척자 각각은 사건에 대해 감정을 가집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하죠. 그리고 그 감정이 그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분 좋은 개척자가 생산성도 좋습니다 - 기분이 안 좋은 개척자는 성질을 부릴 수도 있습니다.

농장을 건설하세요


음식은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은 개척자를 행복하게 하고, 나쁜 음식은 개척자를 아프게 합니다. 적은 음식은 개척자의 행동을 느리게 하고, 음식이 없으면 개척자가 죽게 됩니다.

계절에 맞는 다양한 작물을 기르고, 부엌을 지어 다양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세요. 겨울이 오기 전에 식량을 쌓아두는 걸 잊지 마세요. 굶주린 벌레떼가 나타다면, 벌레들이 밭을 다 먹어치우기 전에 재빠르게 행동하세요.

겨울을 무사히 보내세요


시간이 있을 때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충분한 음식을 저장해 두세요. 배급을 반으로 줄일 일이 없길 바랍니다 - 그러면 당신의 개척자들이 허약해질 테니까요.

남은 물품이 점점 줄어들고, 바깥에는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 때면, 희망을 잃기 쉽습니다...

물품을 거래하고 부자가 되세요


당신이 개척을 시작한 땅 주변의 세계에서 물건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떠도는 상인들을 맞이하고 괜찮은 거래가 가능할지 살펴보세요. 고대의 스크롤이나 겨울을 나기 위한 음식을 더 마련하기 위해 거래하세요.

무언가 팔만한 물건을 계속 만들어내세요. 원숙한 개척지는 모두를 기쁘게 하기 위해 개척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해야합니다. 돈이 좀 남는다면, 의욕이 낮은 개척자들에게 좀 더 나누어주어 약간의 행복을 살 수도 있습니다.

기술을 연구하세요


거주지를 건설하는 것은 긴 시간과 자원, 인력이 드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죠. 현명한 정착자들은 많은 시간을 새로운 기술의 연구에 투자합니다. 그를 통해 더 나은 장비와, 새로운 가구, 건축 요소들을 획득하세요.

학자가 될 사람은 신중히 고르도록 하세요 - 만약 그 사람의 성격이 학자의 일과 맞지 않다면, 연구가 속도를 내긴 힘들겁니다.

초소를 지키세요


정착하여 새로운 '집'이 될 이 곳에 당신 혼자 살고 있는건 아닙니다. 근처에 사는 티키고블린들은 당신의 정착에 전혀 기뻐하지 않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개척자들에게 전투술을 훈련시키고, 당신이 가진 최고의 무기와 보호구를 착용시키세요. 벽과 탑을 세워 개척지의 안전을 보장하세요 - 그렇게 적이 당신을 괴롭히는 일이 어려워지게 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175+

예측 매출

229,0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튀르키예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네덜란드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체코어, 일본어
https://foundersfortun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3)

총 리뷰 수: 149 긍정 피드백 수: 125 부정 피드백 수: 2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집짓는데 엄청난 자원이 소모됩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수명은 짧습니다. 적들은 끊임없이 자원을 뜯어갑니다. 그래도 살아남으면 재미있습니다.

  • 림월드라는 괴물이 존재하는 세상에 태어난 범부

  • 케릭터들이 아기자기해서 보는 재미도 있고 마을을 만들어서 점점 발전시켜나가는 재미가 있어요.

  • 평소에 심즈 같은 건축 일상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스타듀 밸리처럼 농사 짓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고잉 미디블 살 돈은 없고 비슷한 게임이 할인중이어서 얼른 입에 쑤셔넣음 4시간 동안 되새김 한 결과는 5천얼마 짜리까지 할인하는 경우에는 완전 극 혜자에 거저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먹을 만 하다 라는 느낌임 근데 확실히 타 게임에 비해서 상호작용이나 스케줄 관리가 뭔가 뭔가임 벌목이나 광질 구역 지정하는 건 림월드 느낌이 남 림월드보다는 매우 쉬움 그냥 인디게임 류가 아니라 이런 도시건설 게임류에 4시간 나부랭이로 전체 리뷰를 한다는게 좀 이르지만 우선 느낀점은 60프로 이상 할인하면 사서 드시는게 좋음 내가 모르는 걸 수도 있는데 많은 부분에서 뭔가 구멍난 옷 같은 느낌이 많이 듬 아직은 테크트리를 다 안 타서 그럴듯 그래픽 부분은 오히려 고잉 미디블보다는 더 직관적이고 뚜렷해서 나음 가구들도 예쁨 장점과 단점을 말하자면 장점은 인터페이스 조작 쉬움(내 기준), 정감가는 한글 이름 나오는게 웃김 심지어 돼지 이름도 수빈이 희연이? 막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은 딱히 없는데 굳이 하나를 뽑자면 3~4천원 하는 이름없는 인디게임류 그래픽이라 호불호가 씨게 갈릴수도 있다는 점? 처음에는 그래픽 별로라서 안하고 싶었는데 스트리머 방송보고 준네 웃겨서 얼른 삼 결론과 팁? 1. 60프로 이상 할인하면 사라 지금 여름 세일에 5천 얼마 하길래 얼른 집었다 5천원에 이정도면 배는 안고프다 2. 시작하자 마자 걍 네모네모 작은 집에 침낭 짓고 사과 바구니 짓고 크리스탈로 테크트리 급수까지 타서 토마토 심고 나무 물뿌리개랑 우물 만들어서 물주고 키워 먹어라 - 자원 관리 비중이 100인 건설 게임에 이런생각했던 나도 븅신이지만 사과 바구니 무한인줄 알고 막 집어먹다가 애들 굶어서 결국 옆집 근처에 수빈이랑 하윤이라는 이름달고 있는 돼지 잡아서 도축해 먹음 맛있고 아프다 수빈아 일단 굶주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기 때문에...농사는 진짜 현실마냥 봄에 씨뿌려서 가을에 추수하는게 아니라 토마토는 1일인가 2일 뒤에 열리니까 최소 4x4 크기 밭 완성해서 계속 수확하면 식량 문제는 크게 없음 가을에는 씨앗 심기 안되니까 최소 여름지나기 전에 넉넉하게 수확해 두면 겨울나기 쌉가능 아직 음식 신선도 개념은 없는거같음...없겠지? 3. 시작하고 며칠 지나면 배타고 생존자? 자원자 오는데 특성 물어보기 같은거 해서 똥특성 있으면 받지마라 -이건 케바케인데 지금 사람 없어서 24시간 중에 4시간 자고 4시간 쉬고 나머지는 다 일한다 성인 3명인데 애들이 1시간 간격으로 우울증 걸린다 합류하는 지원자 오는 조건이 애들 기분이 좋아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 맨 악순환이다 그 와중에 올드비들 정분나서 애까지 낳았다 애도 침대 하나에 놀거리라곤 모닥불 불멍 하나라 맨날 우거지 죽상이다 미안하다~~ 진짜 개똥 특성 아니면 받는편이 좋다 4. 잠 별로 안자고 일 많이 할수 있는 애 올드비로 하나 있으면 좋다 예전에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좀보이드 특성 고르는 거 처럼 좋은 특성 나쁜특성을 포인트 차감식으로 고를수 있다 5. 싸움을 두려워 말라 이상한 고블린 새끼들 2,3일 간격으로 날강도짓 준내게 하는데 잘 보고 있다가 아까운 물건들 요구하면 주지말고 배째라 아직까지는 깽판치러 두놈밖에 안옴 나는 바다 인접한 부분에 고블린 본거지랑 조금 떨어져 있어서 이러는데 그게 아니라면 음 아몰랑 알아서 해라 모든 적이나 동물들은 체력 일정 떨어지면 즉사 판정이 아니라 기절 판정이고 머리에 병아리 링 뜨는데 그거 죽이기 눌러서 확인사살 해야한다 이게 좀 골치아프다 하나 죽이기 하는데 시간 좀 걸려서 그러는 중에 다른 애들 슬슬 일어남 6. 코인 중요치 않다 크리스탈+연구가 제일 중요한 자원과 작업이다 크리스탈로 연구 테크트리 존내 타서 돌 도구 해금하고 나면 자원 금방 쌓인다 테크 타서 도구랑 옷 만들어서 상인 올때마다 팔면 코인은 금방 쌓일거같다 자원이 많아야 부강하다 자원이 단체력이다!

  • 처음에 어려웠는데 적응하니까 신세계 그래픽도 너무 깔끔하고 은근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다 예쁘다 차츰차츰 주민들의 역량을 키워가면서 안정적인 타운으로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 림월드도 엔딩까지 가다가 질렸는데 이건 엔딩까지 봤다 이런류 좋아하면 강추 p.s 난이도는 세부설정 들어가서 Bad Event 이런것들 그냥 타협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그렇게 해도 어려움

  • 미라클 적인 경제를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돌이 모자라다고 해서 나무 600에 코인 100에 등등 다른 자원을 극한으로 희생하는대신 우리는 150의 돌 광산을 지을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무같은 자원은 이 게임속에서 그냥 계절이 바뀔때마다 자라니까 플레이 하다보면 이 기적같은 경제에 자연스레 녹아들수 있다 현실성을 따졌을때 하는 얘기고 게임 자체는 너무 재미지다 이런 미라클 경제를 순환하면서 당신만의 제국을 건설하길

  • 아기자기하게 마을 짓고 그런거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나중에 개쎄져서 고블린 다 죽이고 해적 침략 오는거 떡발라주면 개꿀잼 ㅋㅋ

  • 림월드랑 비슷한 느낌의 게임인데 좀 싸구려 림월드라고 생각하면 될듯. 생각보다 디테일 하지 않고 불편한게 많음. 세일해서 만원초반대에 사면 딱 그가격에 맞는 수준

  • ㅋㅋㅋ이런 비슷한게임 또하고싶다 재밌게 했음

  • 없뎃.

  • 현재 흥미로운 세계 난이도(맵 크기 Large) 마을 10년차인데, 팁을 조금 적어봄니다 사실 하면서 알게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공략을 안보셔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기본 팁] • 자동저장을 지원하지만 시간간격이 20분이다. • 맵은 대/중/소 크기가 있다. 이동거리를 늘려 공격 준비시간을 늘릴 수 있다. • 새로운 게임 시작 시, 두 명의 기본인원의 특성과 직업 스킬을 랜덤하게 돌릴 수 있는데, 의사(스킬: 부목)는 필수적으로 데리고 시작하는 편이 편하다. • 개인적으로 특성을 추천하자면, 1.빨리 배우는 2.지칠 줄 모르는 3.외교관 4.낙관론자 가 있으며 • 피해야될 특성은 1.멍청이 2.비관론자 3.절뚝거리는 4.감자 알레르기 정도가 있다. 알레르기는 1포인트로 쉽게 제거할 수 있으니 토마토/감자 알레르기는 되도록이면 미리 없애놓자. • 상인과 이주자는 화톳불을 설치한 곳의 바닷가에 정박한다. 도착하면 해당 인원을 우클릭해서 이주 수락 혹은 거래를 누르면 된다. • 멀리 떨어진 인원과 급히 만나야 되는 경우 대화를 걸면 서로가 서로에게 가까워진다. 이를 이용해 상인이나 동맹고블린을 원하는 위치에 데려올 수 있다. • 키보드 1번이 정상속도, 2번이 2배속, 3번이 3배속이다. 스페이스 바가 일시정지 키다. • 캐릭터에게 중첩 명령을 내리고 싶다면 shift를 누른채로 명령하면 된다. • 건설시 shift를 누른채로 드래그하면 가구를 반칸씩 움직여 설치할 수 있다. • R이 층 상승, F가 층 하락이다. 2층집을 지을때는 바닥건설에서 R을 눌러 건설하자. (올라가려면 계단이 필요하다. 난로가 1층에 있으면 2층건설을 방해할 수 있다.) • (1.02버전)작성자가 겪은 버그와 해결한 방법: • 4k 환경에서 설정>적용을 눌렀다가 해상도가 이상하게 고정됨. > 윈도우 해상도를 FHD로 변경 후 게임을 껏다 저장 후 4k에서 재시작함. • 캐릭터가 계속 다른 도구를 기본으로 장착함. > 해당 도구를 보관함에서 해제. 기본 도구함에 원하는 도구 장착. > 저장 및 불러오기. (도구 부분은 너무 불편하니 • 전투모드 > 일반모드 복귀 시 캐릭터들이 자신의 도구로 원위치하지 않음. > 2번 해결방법 적용 • 전투배경음이 멈추지 않음 > 동물 하나에 대화를 걸어 멀리 불러낸 이후 전투/도축. (혹은 고블린 전투까지 기다림) • 고블린이 공격선언한 이후 공격하지 않음 > 해당 방향의 요새 벽 일부 재설치 [만족도 팁] • 거주인원의 기대를 만족해야 추가 인원 모집을 기다릴 수 있다. • 기대 요건은 6가지가 있는데, 총 인구가 증가할수록 기대 요건 달성이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초반에는 인구 증가에만 집중하는 편이 좋다. • 기본적으로 침낭(침대), 모닥불 구운 음식 을 요청하기에 사과와 목화가 채집거리가 가까우면 빠른 만족도 달성이 가능하다. • 농업의 요리 스킬 한 개를 못 찍어서 요리를 못하는 경우가 있기에 책장을 만들기 전까지는 한명에게 농업을 몰아주는게 좋다. • 기분이 우울함/절망감 단계로 내려가 방치되면 파업상태가 된다. 파업상태 동안은 일을 하지 못한다. • 관리할 인원이 많아 기분 만족을 제대로 시켜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억지로 계속 일을 시켜서 빨리 파업시키는 방법도 있다. 파업이 끝나면 기분이 긍정적인 상태로 복귀한다. [연구 팁] • 목공예와 농업은 필수 연구다. 목공예 이후부터 나무 도구를, 농업 이후부터 농사가 가능하다. • 위 두 연구가 끝났다면 가구1 을 연구하는 편이 좋다. 침대가 해금된다. • 의외로 출판 연구를 빨리 진행하면 편의성이 증가한다. 제한 없이 원하는 스킬의 숙련도를 책장에서 올릴 수 있다. • 단, 멍청이 특성이 있다면 어떤 활동으로도 숙련도를 쌓을 수 없다. • 석재무기1 이나 기본의약품 연구부터는 스크롤을 필요로 하는데, 상인이 팔고 있다. 출판 해금 후 스크롤 서가를 이용하면 된다. [스킬 팁] • 개인적으로게임 초반에 찍으면 좋은 스킬은 다음과 같다. • 농부-Cooking at Campfire(모닥불 요리) : 모닥불 요리를 하게 해줌. 신선도 차이같은건 없지만, 거주자들이 구워진 음식부터 소모하며 기본 만족 요구사항에 추가된다. • 의사-Applying Splints(부목), Flu Treatment(감기치료) : 다리 부상/팔 부상 치료가능. / 감기 치료가능. • 다리가 다쳤는데 부목을 달아주지 않으면 절뚝거리는 특성이 강제 추가된다. • 감기는 치료해주지 않으면 1/2/3 단계로 피 감소량이 증가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자기 를 선택하면, 배고픔이 0이 되도 계속 잠을 자니 조심. • 치료제가 몇개 없다면 감기 치료 전에 저장을 미리 해놓자. 감기 치료 실패시 불러오기를 해야할 수도 있다. [외교 팁] • 조공은 바칠만한 상황이면 바치는 편이 좋다. 조공은 우호도를 높이며, 높은 우호도는 거래가 가능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 고블린들은 나이가 젊어지는 포션인 Elixir of Youth(젊음의 비약) 을 판매한다. 이 물약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생산할 수 없다. • 중앙 오른쪽의 악수하는 버튼을 이용하면, 접촉 > 선물을 이용해 우호도를 올릴 수 있다. • (1.02버전) 단, 선물 시 조공 물품 품목의 전체를 바치게 되니 미리 많이 제작해놓거나 소모해놓자. 또한 선물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으니 신중히 선물하자. • 상인에게는 조공을 바치는 일이 왠만하면 생기지 않는데, 우호도 관리를 하고 싶다면 외교관 특성을 가진 인원으로 Risky Joke(위험한 농담)을 걸자. 작더라도 우호도 상승은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하는데 큰힘이 된다. • 자원량을 많이 보유할수록 조공의 정도가 증가한다, 돈을 많이 갖고 있다면 많은 금화 조공을 요구하니 빠르게 소모하는 편이 좋다. • 조공 품목이 차마 지불하기 어려운 품목이라면 저장/불러오기 신공을 이용하자. 품목이 바뀔 수 있다. [인구 관련 팁] • 화톳불을 이용한 외부인원 충원은 인구가 증가할수록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진다. 따라서 이주자를 신중하게 받아들어야 한다. • 나이든 이주자는 결국 60일 이후 사망한다는 의미이며, 멍청이 특성을 가진 이주자는 기본 잡일외에는 쓸 수가 없다. • 인구가 증가할수록 개인 기본 기대 만족요건 난이도가 증가한다. 참고로 10명부터 화덕음식을 요구한다. • 후반가면 외부 이주 대기시간이 매우 길어지는데, 도중 대기 만족요건이 불만족으로 바뀌면 이주 대기시간이 멈춘다. • 애 만들기는 acquaintance(아는사람)> Buddy(동료)> Friend(친구)> Great Friend(절친)> Lover(연인)> Children(연인단계 최대치) 까지 인간관계를 진척시켜야 한다. • 참고로, 동성은 절친 단계까지만, 부모자식은 친구 단계까지만 관계 우호도를 높일 수 있다. (남매간의 애 만들기는 가능한지 확인하지 못했다.) • 팁이 있다면, Risky Joke(위험한 농담)은 실패가능성이 있지만 성공시 관계도를 꽤 많이 높일 수 있다. 급히 관계도를 높였으면 할때 사용하면 좋다. • Impress 는 실패가능성이 없지만 성공시 관계도를 높일 수 있고, 친구단계때 생기는 껴안기와 연인관계부터 생기는 Kiss(키스)는 실패가능성이 없고 항상 관계도를 올려주는 좋은 기능이다. • 한번 연인관계가 된 커플이 너무 아깝다면 Elixir of Youth(젊음의 비약) 을 먹여 목숨을 연명시키자. 비약 섭취시 기분이 조금 감소한다. [아이 관리 팁] • 아이는 태어난 이후 1년이 지나면 성인이 된다. 이 기간동안 아이는 일을 못하지만 대화는 엄청 걸어대는 통제불가 인원이다. • 이 1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아이의 패시브 능력이 결정되는데, 성인과 다르게 아이는 기분상태도가 기분저하/기분상승 으로 나뉜다. • 기분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거나 상승시키면 'Happy point'가 쌓이는데, 성년이 될때 이 포인트로 원하는 긍정적인 특성을 무작위로 받게된다. • 반대로 기분이 안좋은 상태를 유지하거나 상승시키면 'Negative point'가 쌓이는데, 이 포인트 수치만큼의 무작위 부정적인 특성을 무작위로 받게된다. • 주의: 긍정적인 포인트로 부정적인 포인트를 차감할 수 없다. 각각 다른 포인트다. • 또한 이와 비슷하게 아이는 교육정도에 따라 성년시 갖고 시작할 수 있는 기술포인트도 선택할 수 있다. • 아이의 교육포인트는 일반적인 기술 숙련도처럼 경험치를 쌓으면 포인트를 획득하지만, 포인트 달성 전에 교육이 중지되면 교육경험치는 천천히 사라지니 조심하는 편이 좋다. • 아이전용 책장, 학자의 Educate(교육) 기술 을 이용해 아이를 공부시킬 수 있다. • 개인적으로 아이를 관리하는게 너무 어렵고 귀찮아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했다. • 부모 중 한명을 아이 전담 인원으로 이용하여 수시로 대화/껴안아주기를 통해 긍정포인트를 올리기. 단 교육은 제대로 하지 않음. (긍정적 성격 특성 선택하기 편함) • 방임하여 관리하지 않고 키워 성인이 되기 직전 저장/불러오기 신공으로 멍청이 특성만 피하기. 단 교육은 제대로 시킴. (원하는 기술을 갖고 태어나게 함) • 물론 교육과 만족관리 모두를 잘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부모 모두가 낙관론자&외교관 특성을 갖고 교육 기술을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껴안기를 수십번 해줘야 한다. 물론 그렇게 해도 부정적인 특성이 꽤 생긴다. • 두 번째 아이의 경우 완전 방목으로 키웠더니 사과알레르기, 토마토알레르기. 허약함, 불면증, 겨울을 싫어함, 절뚝거리는, 채식주의자 가 부여되었다.(대략 부정적 14포인트) 지금도 이 친구는 감자만 먹고 산다. [전투 팁] • 전투 스킬은 연습용 모형이나 실제 전투로만 올릴 수 있다. 겨울에 할 일 많지 않다면 모형으로 숙련도를 미리 올려놓는게 좋다. • 또한 연구에서 방어구, 무기 연구들은 빠르게 올릴 필요가 없다. 처들어온 고블린들이 무기와 방어구를 갖고 있는 경우, 기절시킨 후 장비를 벗겨내 사용하면 된다. • 하지만 장비하려면 필요한 스킬이 있으니 스킬만 미리 숙련시켜 놓자. • <*고블린 장비와 장비시 필요한 스킬 목록> - 노란색 갑옷은 medium Armor(경갑) 기술이 필요 - 거북이 갑옷은 heavy Armor(중갑) 기술이 필요 - 일반 몽둥이는 Wooden Swords(목검) 기술이 필요 - 부채 몽둥이는 Stone Swords(석검) 기술이 필요 • 활은 사용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움직이는 표적에는 잘 빗나가니 한두명 정도만 이용하는 편이 좋다. • 무엇보다 벽 보강을 다중으로 하지 않았다면 타워를 쓸일이 없다. [개인적인 돈벌기 및 후반 팁] • 돈버는 방법은 개인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작성자는 치료제 양산 판매로 젊어지는 포션들을 구매했다. • 의사 전문가 옷 2명, 농부 전문가 옷 2명으로 약초공장을 돌렸는데, 되도록이면 5일 중 3일은 생산의사 2명 외의 남은 인원들은 대부분 식량 생산에 투입시켰다. • 코인은 500코인 정도를 항상 유지했고, 1천 이상가면 무조건 광산을 지었다. 치료제 50개 일괄판매시 2500코인정도가 수급되었다. • 맥주는 조공용으로 생산하고, 돈이 없을 때만 파티를 했다. • 주 활동지역마다 6x6 크기의 집을 배치한 후, 활동지역에 맞게 침대 소유권한을 변경하는 식으로 이동경로를 최소화했다. • 벌목/채광의 경우 건설모드시 왼쪽 아래의 톱니바퀴의 정착지 설정에서 - 지정한 나무만 벌목/지정한 광석만 채광 등을 이용했다. (추가) 저는 15년차까지 전투 때마다 도구를 바꿔주는 걸 반복했는데.. 이제야 전투를 조금 편하게 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오른쪽 상단 검 버튼을 누르면, 전투 준비를 하기 위해 캐릭터들이 각자 소유의 갑옷 방어구 거치대와 무기 거치대로 향합니다. 이때 입고있는 것을 벗고, 걸려있는 갑옷과 무기를 장착합니다. 이를 이용해서 적이 자주 출몰하는 해안 근처에 갑옷/무기/옷걸이/도구함 4개 모두를 정렬시켜놓는게 편했습니다. 처음에는 각 캐릭 방마다 넣어줬는데, 소유설정은 한곳에 모아 전투준비실 느낌으로 만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전투종료시(버튼 재 클릭시) 개인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을 다시 입습니다. 농부옷을 입고 있었어도 개인소유 걸이에 채광옷이 걸려있으면 채광옷을 입습니다.. 귀찮지만 전투 복귀시 입을 옷은 옷걸이에 제대로 등록시켜주세요

  • 이런데 글 적어보는거 첨인데 너무재밌고 커뮤니티에 정보도 없어서 40시간 플레이하고 초반 스타팅 팁좀 적을게요. 1.그래픽 때문에 꺼려진게 사실인데 해보면 재밌다. 2.개성이 여러가지인데 빨리배우는 지칠줄 모르는 요거 두개가 효율이 정말 좋아요. 3.하지만 지칠줄 모르는 같은경우는 만족포인트를 2만 투자하면 찍을수있어서 초반 스타팅으로 무조건 달고가야 한다 이런건 아닙니다(금방 찍을수있어요) 4.추천드리는 스타팅 멤버 개성은 2명 다 빨리배우는(4)(숙련도 2배 획득)을 필수로 깔고 추가적으로 낙관적인(3) or 건강한(3) or 생존주의자(5) or 전투경험자(4) or 살인자(3) or 외교관(3) or 지치지않는(2) or 건강한(3)을 달고있는 경우가 좋구요 뒤에 괄호에 숫자는 필요한 만족포인트입니다. 높을수록 붙히는데 시간이 걸리겠죠? 효율이 숫자에 비례하진 않구요 위험한 세계 난이도가 아니라면 전투경험자(동료의 죽음에 상심하지않음), 생존주의자(1일 1회 한정 무적)는 중요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초보시면 낙관적인이 항시 기분 보너스를 주기때문에 무난하고, 살인자는 이름과 다르게 사이코패스 이런게 아니고 전투후에 이 특성 가진친구한테 막타 치라고 지시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기분 관리하기가 좋아요, 외교관은 사실 저도 써먹어본적은 없는데 나쁜특성은 아닙니다. 지칠줄 모르는은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고 일을 더 많이 하게 되서 일 효율이 올라갑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은 치료받을때 성공률을 올려주는데 치료성공률이 생각보다 낮아서 효율이 좋아요. 외국인을 좋아함은 함정입니다. 걸러야해요. 개성은 이대로 가시면 되구요 5.직업은 진행하면서 올리셔도 무리없지만(특히 빨리배우는이 달려있으면 2성까진 금방 찍어요) 정말 재수없으면 초반부터 다치는경우가 있는데 부목대는게 제기억으로 의사 1성은 되야해서 의사 1성 한명은 있는게 좋고 나머지는 아무나 데려가셔도 무방합니다. 초반부터 2성이나 3성 달려있고 개성도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개성이 우선이고 직업은 그다음입니다. 6.개척자들 서있는자리에 바로 자리잡지마시고 스페이스 눌러서 정지한후에 좋은 자리를 찾으시는게 좋아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타팅 중요 자원 순서대로 적어보면 1.목화 2.크리스탈 3.철광석 4.사과나무 5.철광석 6.나무 7.돌 정도가 있어요. 난이도마다 다르고 시기마다 다르긴한데 위험한 세계 난이도가 아니라면 그냥 나무는 어디든 많고 시작 식량이 많아서 사과나무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목화 철광석 돌 많은데 근처에 자리잡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외지인 혐오 때문에 무조건 공격하는 부족이있어요 그녀석들이랑은 멀면 멀수록 좋아요. 쳐들어오는건 기정사실인데, 쳐들어올때 전투모드를 눌러서 준비를 해야해서 멀면 멀수록 전투가 편해집니다. 사실 적을 팁 정말 많은데... 반응좋으면 이어적고 아니면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ㅎㅎ 구매 고민하시는분들은 제가 타이쿤류게임에 흥미가 있으면서도 해보면 너무 어려워서 금방 포기하곤 했는데 이게임은 시작난이도가 어렵지도 않고 여러가지 밸런스들이 잘 맞는거같아서 재미가있더라구요. 무조건 추천드리는 게임이고 혹시 게임하시면서 궁금하시는거 있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하루에 한번정도는 보고 답할게요.

  • 생각보다 재미있고 시간 엄청 잘갑니다 한국어 된다고 나오지만 한국어 번역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퀘스트같은거는 영어로 나오고 사실상 이름이랑 아이템 건축탭정도만 한국어로 나오고 기술같은것도 설명같은건 다 영어로 나와요ㅠㅠ 제가 해본 느낌으론 번역이 한 반정도밖에 안된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한국어 된다해서 받았는데 뭔가 속은느낌이ㅠㅠ....

  • 림월드보다 AI 통제가 안되는 대신 그래픽이 귀엽고 난이도가 낮습니다. 이것저것 해보다보니 246시간만에 도전과제를 전부 완료하였습니다. 정식 뒤에 변동된 중요사항 때문에 위키나 영문 공략 중 맞지 않아서 헛수고한 걸 알려드립니다. 1. 큰 방이란 25칸 이상의 방을 의미합니다. 2. 유령 퀘스트 발동요건은 선천, 비선천 관계없이 외교관 특성이 '없는' 사람이 많을수록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유령을 개척자로 영입하기 위해서는 외교관 특성이 있는 개척자가 위험한 농담을 해서 외교관계를 향상시켜야합니다. 즉 외교관 특성 있는 개척자, 없는 개척자 모두 필요합니다. 친밀도는 관계가 없고 위험한 농담으로 외교관계 향상이 많이 될수록 개척자 영입확률이 올라갑니다. 인터넷에 있는 공략 영상이나 공략글은 반대로 써져있으니 유의하세요. 유령은 먹고 잘 필요가 없고 심지어 늙지도 않습니다. 3. 방 질투 없애는 법: 침대 클릭시 나오는 침실 화려함이 서로 6 이상 차이가 나면 질투하기 시작합니다. 집 화려함은 관계 없습니다. 4. 소원 들어주기 팁: 침실마다 침대(원래 주인꺼), 침낭(소원 퀘스트용), 소원가구(예: 의자, 화분, 옷장) 하나 혹은 두개씩 넣습니다. 모든 가구 다 들여놔줄 필요없습니다. 작업할 개척자의 직업은 반드시 건축가로 해주셔야 직업레벨 소원이 안 뜹니다. 그 상태에서 개척자의 소원가구가 있는 방의 침낭으로 반복해서 바꿔주면 중복 소원임에도 가끔 75짜리 다시 뜹니다. 이 방법을 쓰면 아무리 재수가 없어도 한계절 안에 30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 꽤 재밌는 게임이긴 하지만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이 게임의 제일 큰 문제점은 주민들 하나하나의 행동을 일일이 지정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밑에 어떤 분은 'micro-managing hell'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주셨는데 정말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주민 한 사람에게 농작물 재배를 시키려고 하면, 보통 재배 작물 선택 -> 재배 장소 지정 정도만 해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일단 씨 뿌리기 / 물 주기 / 수확을 다 따로 시켜야 하고, 물 주기 같은 경우는 먼저 물뿌리개를 착용시키고 물 주기를 시켜야 하는데 작업대를 좀 외진 곳에 설치해두면 말풍선에 물음표가 뜨면서 자기 물건도 제대로 못 챙겨가는 게 이 게임의 AI 현황입니다. 그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 농사일을 시켜놓고 잠깐 다른 주민 살펴보고 있으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또 농사일 내팽겨쳐놓고 저 멀리 있는 광물을 발로 차고 있습니다. 갑갑합니다. 주민 수가 적은 초반에는 그래도 할 만한데 인구가 열 명만 넘어가도 슬슬 짜증나기 시작하는 요소입니다. 근 1년 가까이 업데이트가 없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이 개선될 것 같지도 않고요. 게임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정식발매한 게임인거 같은데;; 볼륨이 너무 낮고.. 강제적으로 시간끌어서 플레이 타임 늘림느낌;; 나중에 갈수록 비슷한 물품인데 너무 자원이 많이 들고 정착지 한번은 다른 곳 가줘야하는.. 건물짓는거랑 내용물같은거는 잘만든거 같은데 몬가 하면 할수록 만들다가만 느낌... 처음에 책장 나무 35정도였다가 비슷한 모양의 양피지 저장하는건 나무100이고.. 나중에 최종테크로 배만드는게 나무가 3000... 인터페이스도 아직은 너무 불편하고 추가적으로 패치나와서 스토리나 다른거면 모르겟는데 그전에는 비추.. 위에 다른 이야기들은 그래도 아지가지 하고 귀엽고 할만하다...할만한데... 바닥 있는 6칸짜리 판잣집에 있는애보다 안에 가구 별에별게 다있는 훨씬좋은집인데 바닥이 없다고 찡얼대고... 집이 좋던말던 그건 내 눈이 즐거운거고 이인간들에게는 바닥이 있으면 집이고 없으면 공사장같다고 난리임... 그리고 내가 강제로 일시키고 진짜 노예처럼 부려먹으면 모르겟는데;; 집만들어주고 개인집도 해주고 침대해달라고 해서 다해줫고만... 악몽껏다고 파업하고 어쩌라는건지... 악몽꾼게 내잘못이여? 평가보면 100시간 넘기는 사람 보기 힘든데.. 한 2~10시간 하면 질림...길면 50시간정도..

  • 정말 재밌습니다 하다보니 캐릭터들한테 정들음ㅋㅋㅋ 캐릭터들마다 하나씩 전문화시켜나가는 게 재미있어요. 만족 포인트를 쌓으면 불리한 특성을 지우거나 좋은 특성을 추가시킬 수 있어서 너무 겁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시작할 때 뽑기에서 의사 2레벨 이상 찍힌 캐릭터는 하나 들고 시작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의사는 경험치 찍기가 어려우니까요. 의사캐릭터 스타트로 가져가면 돌발상황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별 두개짜리 이상 가진 캐릭터는 특성이 안좋은게 붙어있는데 플레이하시면서 지우면 됩니다. 또 광물 2레벨이상이 되면 철광석을 캘 수 있는데 이 철광석이 돈이 많이 됩니다. 이걸로 상인 왔을 때 거래하시고 스크롤을 꼭 사두세요(스크롤: 150원) 림월드+스타듀벨리+굶지마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에 맞을듯

  • 몇번 플레이 해보고 남기는 리뷰 입니다. 뭔가 재미있는 것들을 여러가지 섞어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지나치게 불편한 미세 컨트롤이 필요하고 이런 것들을 어느정도 감수하고 할려고 해도 갈수록 너무 불편해서 주민이 늘어날수록 불쾌감을 줍니다. 예시1 - 주민들끼리 돌아다니면서 자동으로 대화를 나누는데 쓸데없이 모욕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남 예시2 - 1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지만 그렇게 무드(현재 기분상태)가 떨어져서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상황이 생김 이런 것들을 방지할려면 주민 하나하나 플레이어가 전부 컨트롤해서 애들을 전부 절친으로 만들어 둬야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솔직히 이런식으로 하는 이 행동이 재미있지도 않구요. 그리고 개발진 분들이 해야 할 패치를 모드에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데 모드를 쓰면 당연하지만 업적을 깰 수 없습니다. 제가 이런류 게임을 굉장히 많이 해봤지만 대부분 이런 게임은 모드를 써도 업적을 허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에서 말한 불쾌한 행동도 모드를 쓰면 어느정도 줄어들긴 하는데 업적을 못깨니까 모드는 하나도 안깔고 그냥 바닐라로 후반까지 진행해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패치 간의 간격을 보면 고쳐지기 힘들것 같은데 그냥 모드 사용시에도 업적이 깨지도록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 외국 유투버를 통해 이 게임을 데모 버전부터 했었다 스팀에 나오자마자 구매하였는데, 많이 좋아진 게임에 만족한다 그런데 한국어가 없네 ㅠㅠ I've been playing games since the demo version. I bought it as soon as I appeared on the Steam. I'm very happy with the configuration that's better than the demo version. But I'm disappointed that I don't have any Korean. Please apply for Korean~~~~~ : (

  • 게임이 생존자들 필요한거 다 맞춰주면서 행복도100%되면 추가로 주민 받아서 생활함.. 다른 시티빌드 게임이랑 다르게 주민수가 빠르게 늘지는 않고 진짜 패밀리 만드는 느낌임... 근데 너무 느림.... 뭐가 뭔지 잘 설명도 안되있어서 하기가 조금 힘듬... 또 어려웠던 점.... 가축들 길들이기는 알겠는데 따로 축사같은걸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음 사과나무나 목화나무 묘목을 어디서 구하는지 모르겠음 겨울에 식량이 없어서 길들였던 가축 죽였더니 가족죽였다고 주민 슬퍼하고 일안함.....;; 그래서 식량 구하려고 집 주변을 다 밭으로 도배함.... 꾸미기 게임같은데 이게 맞나 싶음...

  • 이 겜은 다원오브맨처럼 모바일 겜 같이 가벼운 느낌이 드는 게임이 아니라 pc 게임 같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또 전쟁해서 캐릭이 좀 죽어봐야 그때부터 문명 같은 악마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겜이기도 하고요. 캐릭터는 몇 개 없지만 오래 붙드니 정이 들고 또 캐릭이 심심하면 눕기도 하고 다른 캐릭이랑 얘기도 하는 그런 그들만의 자유도가 있는 겜입니다. 그러나 얼리억세스라 컨텐츠가 좀 부족하고 다듬어져야 될 것도 몇 개 보입니다. 자신의 취향이 심즈 그리고 배니쉬드라면 현재로서는 파운데이션이나 다윈오브맨 같은 게임보다는 이 겜이 훨씬 나을 거로 봅니다. 파운데이션은 캐릭이 지들끼리 쉬고 놀고 하는거 없이 기계처럼 일만하고 다윈은 겜이 모바일 겜처럼 가벼운 좀 허접한 느낌이 납니다. 게임 엔진이 그러한듯.. 근데 이 겜은 좀 묵직하고 캐릭들이 일만하지 않고 가끔 지 혼자 쉬기도 하면서 자유 행동을 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제가 언급한 겜들 사보셔서 1시간 하시고 환불하시고 이 겜 사서 직접 비교해보시길 바립니다.

  • founders' fortune 30시간 가까이 플레이하면서 알아낸것들. 체감한 중요도 순으로 단순나열함. 겨울에는 식량수급이 안되기때문에 첫 겨울을 나는게 제일 중요하다. 정착민 나이먹기 설정은 적용안함으로 바꿔라. 게임 흐름보다 나이를 너무 빨리 먹어서 정착민이 죽는데 정착민 영입 조건이 갈수록 까다로워져서 정착민 영입속도가 늙어죽는 속도를 못따라간다. 정착민끼리 붕가붕가로 정착민을 정착지 내에서 재생산할수있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 아마 안될꺼다. 현재 모드는 100% 충돌을 일으킨다고 봐야한다. 단지 그 충돌이 일어나는 시각을 조금씩 미룰 뿐. 언제 어떻게든 일어난다. 게임 플레이 방법을 익힐때까지는 세이브파일 버릴 각오로 오버밸런스 모드를 사용하다가 어느정도 익힌 후에는 모드 없이 플레이하기를 권한다. 특성은 있으면 좋은 특성과 있으면 안되는 특성이 있다. 있으면 좋은 특성은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안되는 특성은 (할수있다면) 꼭 걸러야 한다. 체감상 있으면 좋은 특성 순서를 나열하면 1. 빨리배우는 (스킬습득2배. 멍청이와 병행불가) 2. 지치지않는 (수면시간1/2감소. 불면증과 병행불가) 3. 건강한 (체력증가) 4. 살인자 (살인시 기분좋아짐) 5. 기타 좋은특성 (중에서도 낙관론자가 우선) 걸러야 하는 특성은 1. 멍청이(스킬습득불가. 빨리배우는과 병행불가) 가 있다. 걸러야하는 특성은 멍청이만 피하면 나머지는 어떻게든 해결할수 있으니 패스. 채집용 장비에는 도구와 옷이 있는데. 도구는 채집량 증가. 옷은 채집시간 감소 효과이다. 예를들어, 나무를 캘때 1분(60초)당 10개 채집하는 경우라면(실제 채집속도는 더 짧다) 정착민이 나무를 채집하기 시작해서 60초가 지나면 10개를 채집하는데 좋은 도끼를 쓸 경우 60초가 지나면 10개 이상을 채집할 수 있고 좋은 옷을 입히면 50초에 10개를 채집하는 식이다. 해당 채집물에 맞는 도구와 옷을 동시에 입히면 시간과 채집량 둘 다 효과를 볼 수 있다. 학자나 수공업자의 경우는 도구가 없고 옷만 있기때문에 작업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만 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은. 목재는 채집 후 심어서 재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업시간을 단축하는데 중점을 둬야하고(옷 우선) 광석류(돌, 철, 크리스탈)은 광산을 짓지 않는 이상 재생산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채집량(도구 우선)을 늘려야한다. 둘 다 할수 있으면 둘 다 해주는게 좋다. 그리고 광산은 무한이 아니다. 비싼 돈을 주고 광석종류별 150개를 캘 수 있게 해주는데 체감상 이건 개창렬이라 필드에 있는걸 다 캐고 광석을 짓기보다는 필드에 있는걸로 뽕을 뽑는것이 더 유리하다고 본다. 광산은 짓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라. 전투장비는 전투모드 토글시에만 착용을 하는데 고블린이나 해적이 쳐들어온다는 메세지가 뜨면 전투모드를 토글해줘야 그때 옷을 "가지러" 간다. 가지러 가는 시간을 계산해서 전투모드 토글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전투장비가 있어도 입지 않는다. 그리고 해당 장비 특성(전투 탭에 있음)을 익히지 않은 상태라면 그 티어 이상 장비를 착용하지 않는다. 전투가 일어나기 전에 확인해서 물뿌리개를 들고 싸우는 일은 없게 하자. 내가 대충 알아낸 노하우는 이정도이다. 여러분이 아는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달라. 4달라. 아. 게임 리뷰는 뭐 대충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정착지 시뮬레이션이 맞다. 시스템이 대동소이하기때문에 딱히 뭘 리뷰하고 자시고 할건 없는데. 모드를 적용하지 않는 전제로 게임이 덜 뻑나서 추천. 별은 네개는 못주겠고 세개 주겠다. 잘못된 정보와 추가할 내용과 작성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댓글로 알려달라.

  • 재미는 있음. 엉성하긴 해도 예전보다 한글 지원이 늘었고 그럭저럭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음. 여러번 리트를 하게 해서 그렇지 게임 자체의 컨텐츠가 아직은 적은듯 시간 날때 가볍게 할만함 ** 이하는 내가 플레이하면서 알게된 사실들 1, 림월드 같은 게임과 달리 이 게임에서 스킬 레벨 자체는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스킬 레벨이 올랐을때 얻는 포인트로 퍽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그 퍽으로 생산성이 올라가는 옷을 입을 수 있는 기술/능력을 얻게 된다. 2.깊은 인상주기를 성공하면 일정기간 그 이후의 모든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2배의 보너스를 받는다. 그걸로 빠른 호감도 적립 가능. 동성끼리 연인 가능하고 헤어지는 기능 있음. 3. 인구가 늘수록 정착민의 요구조건도 늘어난다. 할 수 있다고 무작정 늘렸다가 한순간 패망하니 5명까지는 다 받아주다가 그 이후 부터는 기지의 내실 다지는걸 추천함. 5명 부터 침낭 대신 침대 요구 6명 개인방 요구 7명 일당 요구 4. 훈련 도구는 2인이 쓸 수 있다. 5. ai 수준이 아주 구리기 때문에 창작마당의 편의성 모드를 설치하는 것이 좋은데, 다만 그럴 경우 도전과제가 달성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 캐릭터 성격이 미설정인건지 아니면 대화시에 좋고 나쁨이 단순 확률가챠인건지 알수는 없지만 이 부분과 좀더 다양한 상호작용+그리고 다양한 적들만 생긴다면 갓겜이 될것 같네요! 원주민들은 집이랑 기둥 솥까지 싹다 깔끔하게 날려버리면 스폰이 안되더라구요 ㅠ 단순 심즈 하실려면 애들 무장시켜서 맵에 주민들 싹 밀어버리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반쯤 한글화에 게임성도 좋긴한데 설명만 있고 튜토리얼은 거의없어서 굉장히 어렵네요 ai가 정말 말을 잘안들어요 우선순위도 지정하기 어렵고 우울쉽게 터져서 엄청놀고....할 일 많고 좋긴한데 하나하나 다 지정해주고 너무 복잡합니다. 일단 운이 좀 따라줘야되고 처음부터 부족한테 집단린치 당하기도 하고 부정적인 패널티 너무 많이 생기고 쉽게 생겨서 너무 어려워요 다른 생존게임 산소미포함도 깨는데 이건 더 복잡합니다. 이런 종류 좋아하는데 지인짜 할거없을때 하시면 좋습니다.

  • 심즈의 욕구시스템이 가미된 식민지 건설 시뮬레이션. 심즈에서 5인이상 대가족, 전투, 자원관리가 추가됐다고 보면 모든걸 설명할 수 있는 게임 게임 자체는 기존에 많이 출시되던 건설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러나 건물 디자인 방식, 가구 배치, 구성원의 욕구 시스템은 곧바로 심즈가 생각 날 정도로 유사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따라서 파운더스 포춘은 좀 더 생동감 있는 마을 주민을 시뮬레이팅 하면서도, 전투 및 자원 채집이라는 건설/생존 시뮬레이션이라는 컨텐츠를 잡았기 때문에, 심즈가 다소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올 수는 있다. 시스템 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하자면, 동종의 식민지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다시피 일반적인 허기, 목마름, 질병만 존재해도 헬게이트가 되는것이 이 장르인데, 파운더스 포춘은 계절, 외적침입, 인간관계 및 각종 캐릭터 트레잇(성격 등)에서 발생하는 자잘한 다툼, 파업, 빡빡한 저장소 공간, 원인을 모르겠으나 자꾸 다쳐서 일을 쉬는 주민들, 그 와중에 특정 스킬이 있어야 생산 가능한 물품의 존재 등이 플레이를 어렵게 만든다. 주민 측면으로는 타 게임에 비해 주민 늘리기가 쉽지 않다. "모든"주민의 요구를 어느정도 충족시켜주어야 이주를 오기 시작하는데 이는 개개인이 원하는 가구를 각자의 방에 놔주는 등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여 플레이를 성가시게 만들고, 새로 태어난 아이는 별도의 교육을 해줄것을 고려해야 하며, 그러려면 연구직 하나를 데려다 선생으로 만들어야 한다. 시스템이 디테일 하여 좋긴 하지만 주민이 타 게임처럼 정기적으로 늘거나, 능동적으로 펌핑할 수는 없다. 디폴트 세팅에서는 캐릭터의 수명마저 구현되어있어, 해당 캐릭터의 후임자까지 봐 둬야 한다. 전투측면으로는 조잡함이 다소 묻어나는데, 일단 모션도 구리고, 전투로 얻는게 별로 없다. 뭣보다 비상시에 캐릭터를 무장시키는 버튼은 있지만 정작 화력을 집중시키는 "콜 투 암" 기능은 없어 컨트롤이 까다롭다. 파운더스 포춘은 상당히 디테일이 넘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유의 심즈스러운 캐릭터 컨트롤 방식은 각 작업자에 직접 명령을 내리거나 작업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 타 게임의 멍청한 AI논란은 별로 없으나, 문제는 전투시에도 이 조작방식을 변환하지 못하여, 그 조작방식의 한계점까지 명확히 드러난다는 단점이 있다. 게임 자체는 제 값을 하니, 귀엽지만 도전적인 건설 시뮬레이션이 필요하거나, 심즈가 재미는 있는데 너무 평화롭기만 해서 꺼려진다면 도전해보자.

  • 뭐 이딴 게임이 다있지?? 첨엔 구리다고 생각했는데.....하루종일 하고있네? 내시간 돌려내라!!!!!! 구입한지 3일됐는데 40시간 넘게 했다... 약간 드래곤퀘스트 빌더즈2 느낌도나고.. 심즈 같기도하고...동숲 같기도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데 결론은 재밌다 건축 좋아하면 무조건 사세요 안사고뭐해요?????? 꾸미기 아이템만 더 넉넉히 나오고 상인이 가구를 팔거나 레시피로 가구 만드는게 추가되면 진짜 갓겜 될거같은데;; 더이상 업뎃은 없으려나요 ...

  • 초기에 나왔던 찰흙 같던 캐릭터들이 그나마 사람같아 졌습니다. 이런 저런 업데이트들이 많았는지 한글화가 안된 부분도 많아졌지만 그다지 어려운 영어도 아니니 큰 어려움은 아닙니다. 계속 업데이트가 된다면 추천할 게임이 될거 같은데 아직은 쫌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

  • 이거 쪼~끔만 손보면 초갓겜될 것 같은데 진~짜 재미있는데 어딘가 하나씩 나사빠져있는 느낌?? 심즈할 때 열심히 돈 벌어서 집 넓히고 가족 늘리는 생존 게임 하시던 분들에게 추천

  • 고잉 미디블하고 비슷한 게임 아무리 빡세게 개발하고 애들을 모아도, 아무리 난이도를 내려도 고블린이 많이 처들어오거나 해적이 처들어오면 그대로 털리는 게임

  • 재미있다 창작에 한계가 있는것이흠... 그리고 캐릭터 개성이 더 부각되었으면 재밌었을듯 전투는 재미요소보다 긴장감을 주긴하는데 솔직히 전투준비가 귀찮았다. 따로 빌딩만하는 모드가 있었다면

  • 얼엑때 스트리머가 하는 걸 보고 불쾌한 골짜기 그래픽에 홀려버렸는데 확실히 바뀐 그래픽이 예쁘긴 합니다. 림월드랑 비슷한데 많이 다릅니다. 림월드는 다른 맵에서 우리 맵으로 싸움을 거는 것이지만 파포는 우리 맵의 원시 부족이 시비를 털거나 해적의 심기를 많이 건드렸을 때 전투하는 겁니다.[spoiler]그래서 소탕 후에는 적이 없을 것으로 추측됩니다.[/spoiler]아이템 저장의 경우 재화가 시각적으로 보이진 않고 재화가 시각적으로 보이진 않고 상단에 수치화해서 나타납니다. 선반 등을 추가 건설해주면 더 보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소망이 날이 갈수록 골때리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림월드를 좋아하시면 시도해볼만한데, 그 게임만큼 머리 굴릴 상황이 없는 편입니다.

  • 0. 시작할때 Advanced Settings 에서 나이를 먹지 않도록 하면 좀 더 쉬움 1. 정착민의 특성 중 빨리배우는/지치지 않는/건강한 등의 특성이 있는 주민을 초기에 픽업할 것. 특성은 이후에 만족도를 채워주고 얻는 포인트로 추가 삭제가 가능하나 초보는 이걸 채우는 노하우를 획득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니 초반에 주민 특성픽업을 잘 하고 한번 세이브해서 감을 익힐 때 까지 좀 쓰면 좋다. 2. 목화, 나무, 철, 크리스탈, 사과 등이 많은곳으로 초반에 옮겨서 자리잡을 것. 그래도 나중에는 채집하다보면 자원을 다 뽑아서 사라진다. 3. 첫 겨울이 중요함. 보통모드로만 해도 첫 겨울에 살아남기가 힘들다. 식량은 잘 떨어지기 때문에 많이 모아두어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식량은 차고 넘치지만 초반이 어렵다. 소같은 동물은 테이밍해두면 구준히 우유를 제공하지만 테이밍하는데 식량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 4. 중간중간 주변 부족이나 해적이 우리의 삥을 뜯어간다. 후반부 텍스트들은 한글화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물건을 달라거나 골드를 달라는 요구들이다. 대충 이런부분이 어렵고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번역은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허약한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캐릭터들은 잘 다치고 음식을 먹고 혼자 쓰러지는 경우가 많으니 주민특성을 잘 관리하는 것이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물같은경우 테이밍하지 않고 잡으면 한마리가 아니라 주변의 같은 무리인 동물이 떼로 덤빕니다. 첫겨울에 멋모르고 돼지를 잡겠다고 했다가 사망엔딩을 겪었네요. 조심하세요.

  • 이 게임 위험해... 그래픽도 별로고 이게 재미있나? 하는 생각으로 하다가 아 이제 잠 자야지 하고 정신차리니까 플탐 이 시간이더라 처음 깔아서 한번 플레이했는데 14시간? ...눈튀어나옴 뭐지? 내 낮밤??? 진짜 당황스럽다 시간 오지게 잘 뺏음;; 재밌는건지.. 중독은 쩌내요 다 좋은데 한글화가 되다 말았어 부분부분 영어 막 튀어나와서 조금 불편 근데 하다보면 플레이에 지장은 없음 아... 근데 진짜 이 게임뭐지 중독성 쩌네

  • 게임이 재밌고 흥미로운데 갑자기 번역 안된부분 나올 때 마다 뭐지? 합니다 처음에 한번씩 다 찾아보면 되긴 하지만 귀찮습니다 언어에 한국어 있는데 패치도 좀 해주세요

  •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시티 빌딩 게임이에요. 규모가 작아서 소소한 재미도 있고, 구성원 개개인의 만족도를 고려해야 하는 건 심즈와 비슷하네요. 가격도 별로 안 비싸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 일단 환불이 안되서 빡친다. 게임이 디테일 할줄 알았는데 그냥 림월드 라이트 버전 느낌이 많이 난다. 비슷한 류로 stonehearth도 있는데 이거 보다 완성도가 떨어진다. 물론 얼리억세스 란점을 상정하고 이야기를 해야겠지만, 많이 수정해 봐야 알거 같다. 근데 왜 야생 동물들까지 이름 적혀 나오냐?

  • 문명했습니다(x) 파포했습니다. 2일째... 낮과 밤이 바뀌었어요 취향타는게임이지만 제 취향에는 맞네요.

  • 볼륨이 림월드 데모수준. 농사 채굴 별 스킬이 따로있는데 이런 스킬도 단순 곡괭이 쓸수있게 찍어주는게 다임. 강제로 플탐 늘리려고 초반에 농사도 스킬찍어야 지을수있는데 기본 농사스킬이 있어야 찍을수있음. 뭐 스타팅때 다리나 팔부러지면 그냥 개노답이고 의술 스킬 올리는것도 진짜 답없음. 뭔 맥주만든다고 의술이 올라가지 참고로 해적하라는데로 안하고 개기면 애들이 레이드오는데 그냥 오면 털린다고 보면 됨. 고블린이야 뭐 다굴빵으로 조지면 되는데 해적을 너무쌤

  • 뭔가 조금씩 짬뽕되어 있는 것 같은 게임. 전체적으로 미완성이라는 느낌을 씻을 수 없다.

  • 소원 들어주는 것도 난이도가 높은데다가 애들 스킬 배우는 속도도 엄청 느린데 나이는 엄청 빨리먹음. 비관적인 애 한명 잘못 방치했다간 주변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민폐갑ㅋㅋㅋ 그리고 기분이 금방 낮아져서 얘네 대화걸게 하다보면 일 효율 매우 떨어짐. 관계 시스템은 뭐하러 어렵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만약 본거지가 자원스폰과 조금 멀어질 경우엔 애들이 일하러 잘 안감. 농땡이 피우는 걸 몇번 목격함.

  • 스팀게임 중 처음으로 도전과제 100% 달성한 게임입니다. 좀 더 다듬고 컨텐츠를 많이 추가하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지만 아직도 미완성의 느낌이 많습니다.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하는 팁은 고블린이든 해적이든 무조건 싸움 피하고 달라는 거 다 바치면 됩니다. 이주자 받지 말고 무조건 애기 낳아야 합니다. 애 좀만 신경써서 키우면 무조건 사기캐 됩니다.

  • Really awesome game that I've ever played before.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세틀러 같은 게임 좋아하시면 꼭 해보시길.

  • I really want to support Korean language. Do you have any plans? If I have a plan, I will wait for it without refund. T.T

  • 그래픽이 아기자기한 림월드같아요. 고로 재밌습니다. 근데 림월드 알파버전같은 느낌이 많이 납니다. 시체나 백골 근처에 가도 무드변화가 없고 좋은 음식을 먹여줘도 생음식 먹었을때랑 별반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습격은 활만 쥐어주고 산개만 할줄 아시면 대부분 막습니다. 또한 가축을 파는 무역이 난이도를 대폭 낮추어 몇번 해보시면 엔딩보는데 무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자기 집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던데 어떻게 해소하는지 모르겠네요 림월드와 크게 다른점이 생식과 2층인데 림월드에도 아이를 기르는 DLC가 나왔다고 하고 이 게임에서 2층도 지을수 있는데 둘다 아직 안해봐서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 무려 천 이백여 시간을 갈아넣었고, 초기 얼리억세스 시절의 초기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버전들을 경험했다 평가에 종종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마이크로 컨트롤- 일일이 지정해줘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이 게임의 핵심 재미다 즉, 그들은 이 게임이 맞지 않는 사람이다 이 게임의 핵심재미 요소가 바로 그 마이크로 컨트롤이기에 인원이 많아지면 결국 후반에 놀고 할일이 없는 잉여인원으로 전락하기에 최종적으로는 6명이 적합하다 그 이상도 필요없고 적으면 4명가지고도 되긴 되지만 억지스럽고, 딱 6명이 잉여도 없고 모든 일을 커버하면서 마지막까지 가기에 맞다 이 게임은 맞는 사람에겐 끊임없이 계속 하게 되는 맛이 있다 다만 최종적으로는 약간의 편법스런 부분들을 알아야 하는 부분도 있다 모르면 일일이 능력치 올리는데 너무 빡세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으로 겜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 여튼 모든 경험을 다 해본 사람으로써 맞는 사람에겐 고작 1~2만원으로 심지어 나처럼 천여시간을 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겜 사가 이후로 추가 업댓은 없을 듯 하다 크게 돈 안되는 겜이라 딱 요 정도 까지만이고 이미 다른 겜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니 이 겜은 평가 아무리 봐봐야 의미없다 직접 해봐서 자기에게 맞는지 아닌지를 알아야 하고, 그건 환불 기준 시간으론 어림없으니 그냥 돈 버린다 생각하고 일단 구매해서 해봐서 판단해라 맞으면 어마어마한 가성비의 겜이 될 것이고, 아니라면 고작 1~2만원일 뿐이다 이정도 기회비용과 리스크라면 당연히 합리적 결정에 따라서도 구매 후 확인이 맞다 하단 평가는 개좆같은 부분에 대한 기존 평이다 정말 음악은 개발자한테 직접 답도 받았지만 정신병자는 맞다 이런 개척게임에 정반대의 암울한 BGM 이 맞단다 미친새끼 -------- 기본적으로 이 게임 기획자가 너무 자기 세상에 빠져 있음 1. 배경음악 엄청 부정적 - 신대륙 개척인데 배경음악은 암울하고 전투씬 음악 정말 듣기 싫음 겜 만드는 초반에도 몇번 지적했는데도 절대 안바꾸고 바꿀 생각 없다하더니 지금까지도 안바꿈 배경음악 듣고 있으면 기분 우울해져서 겜 하기 싫어짐 2. 멍청한 랜덤 - 어마무지하게 부정적으로 랜덤결과가 나오게 코딩되어 있음 겜하다보면 진짜 개발자가 악의적으로 공격하게는게 느껴짐 / 랜덤이지만 플레이어에게 부정적인 결과쪽으로 치우쳐진 랜덤결과가 나오도록 코딩된게 겜 하면서 느껴지니 거지같음

  • -through the party는 맥주통 설치한 뒤 우클릭하면 나오는 파티 열기다.-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으로서 난이도가 아주 괜찮은 게임. 너무 쉽지도 않고 너무 어렵지 않아서 재밌었다. (겜을 잘 못하는 사람 기준) 나름 한글화도 되어있고 애들이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게임 숙련도가 올락서 좋았음. 다만 비주류 게임이다 보니 간단힌 팁조차 많지 않아서 중간중간 불편하기도 함. through a party는 춤추기랑 같은 아이콘이라 헷갈리기 쉬운데다가, 이것만 번역이 안되어있어서 검색을 하지 않으면 해답을 찾기 어렵다. 맥주 저장고, 맥주통을 설치하고 45개 이상의 맥주를 보유한 경우 맥주통을 우클릭하면 파티 열기가 활성화되고 이게 through a party임. 마을 최대인원과 노화로 인한 고인물 사망이 난이도 조절을 해주는 역할인듯.. 나름 건축하는 맛도 있고 꾸미는 걸 좋아하는 라이트 유저라면 괜찮게 플레이할 것 같다. 그래픽도 이 정도면 꽤 자연스럽게 잘 꾸며진 느낌.. 플레이 과정에 다양성만 더 확보되면 좋을 것 같음. 최근 업데이트 소식이 있어서 기대 중임. 전투 모드에 들어가면 주민들을 좌/우클릭으로 간편하게 이동하고 싸움 조작을 할 수 있으면 좋겠음. 전투 모드만 되면 애들이 바보가 되는듯. 전투에 참가시키고 싶지 않은 인물도 일정반경 내에 들어오면 막무가내로 전투를 벌이는 점도 단점임. 라이트 유저에게 추천하는 괜찮은 게임..

  • 보기와 다르게 매우 재미있었어요! 창작마당에 좋은것들이 많던데 너무 과하게 적용했더니 부작용으로 게임이 금방 질려버렸네요..ㅋㅋㅋㅋㅋ

  • ai가 정말 답답하네요 전투중에 적이 바로 옆에서 건물 공격하고 있는데 그냥 가만히 있네요 전투모드였는데 일일이 하나식 공격 지정 해줘야 공격을 해요... 농사하다 후퇴하는 적은 잡겠다고 알아사 따라가면서 왜 공격하로 온 놈들은 알아서 방어를 못하니

  • 이걸 45시간이나 할 줄 몰랐는데 했음 ㅋㅋ 조선소 만들어서 엔딩보려고 열심히 했는데 ㅋㅋㅋ 무한루프 ㅋㅋㅋㅋ

  • 1. 일단 한국어 지원을 해주긴 하지만 어설프고, 제대로 다 해주지는 않은 상태이다. 2. 조작법을 알기 시작하면 재밌어진다. 3. 생각보다 쉽게 질린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기는 살짝 아쉬운 게임이다. 참고 : 전투하기 전 덫을 일자로 설치하고 활 든 애로 어그로 끈 뒤 유인하면서 잡으면 어지간하면 다 잡을 수 있다.

  • 지가 악몽 꿨다고 기분 나빠서 파업하는 이상한 놈들을 데리고 개척해야 하는 암담한 게임 난이도가 캐주얼한 편이라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음

  • 도중에 에러나면서 게임이 꺼져서 환불함; 이런 류 게임 좋아해서 직접 해보려고 샀는데.. 그리고 튜토리얼이 좀 늦게 뜨면서 불친절함.

  • 60시간정도 플레이후 작성하는데 마치 심즈같이 자유도있는 게임이고 집도짓고 고블린, 해적등과 싸우며 즐길 수 있어 재미있게 하고있다. 그런데 후반으로 갈 수록 조금 지루해지는 면이 있다. 식량도 넘치고 무기 갑옷도 갖춰지니 고블린도 두렵지 않다. 이쯤되서 뭔가 컨텐츠가 더 필요함을 느낌. 고블린 다때려잡으면 아쉬워서 조금 남겨두고 부족 다 부시고 하긴하는데 뭔가 더 어려운 새로운 적이나 아이템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건 내 희망이고 그래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아기자기 귀여운 모습에재미있고 힐링된다

  • 일단 이 게임은 개척단계에서 부터 선박 완성으로 인한 새로운 개척지 건설까지 참으로 초반부는 생존 후반부는 정착지 확장이라는 점에서 특이사안이 없는 듯 싶다. 다만 정착민 수가 13명으로 제한된 점이 살짝 아쉬운데, 그 이상을 받아들여서 마치 도시 지역 마냥 건설하기가 꺼림찍 했다는 점이다. 추가로 선박 건설은 일종의 최종 컨텐츠로써, 만일 완수하는데 성공하면 새로운 정착지로 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니깐 참고 바란다.

  • 단점 1. 기술 끝까지 올리면 할게없다. 시간 늘리려고 테크올리는것 어렵게 해놨는데 지들 약점가릴려고 한거다. 2. 서로간 대화를 자유롭게 놔두면 모욕하고 난리도 아니다. ai 수준이 처참하다. 서로 자유롭게 놔두면 짝꿍될줄알았냐? 너의 기대는 처참하게 무너질거다. 자유롭게 놔두면 서로 칼질않하는게 다행일정도로 적대관계되는 꼬라지를 볼거야 3. 귀여운캐릭터에 끌려왔겟지만 현실은 조공이나 바치고 못내면 털리고 힘들게키운 캐릭터 시체되는 변태게임이다. 장점 나만 고통받을순없어서 추천합니다.

  • 초반 생존이 좀 빡셈 스킬트리 레벨업이 다소 많이 느리고 외부위협보다 자가생존이 관건 해적말고 원주민은 자잘한 요구들 수락하면 사이 좋아지므로 거절하지않는게 좋음 해적은 요구가 엄청 쎈데 기간을줌

  • 진짜 시간 순삭하는게임이에요~~ 너무 재미있어요 ! 추천추천 입니다~ 나이로 늙어죽는 시스템이 있어서 ㅠㅠ 뭔가 아이들 하나씩 보낼때마다 아쉽소 슬프네여! 그래도 일은 계속 시킵니다 ㅎㅎㅎㅎ 다른 부족 3팀이상 사이가 안좋으면, 너무 많이 쳐들어와서 힘들어요 ㅠ 적당히 관계유지해야합니다!

  •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노예 시뮬레이터를 돌려보고 싶을 때 림월드는 너무 무거울 때 2층집을 짓고 다단계 숙소를 만들 때 재미있다

  • 재미는 있어요! 근데 한글화가 반만되어 있어요.. ㅠ_ㅠ 그게 좀 많이 아쉽네요...

  • 재미는 있는데 뭔가 재미가 없음.. 재미있는건 사실이나 뭔가 아직까지 끌어당기는게 없음. 림월드를 너무 오래 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오래 붙잡고 할 게임은 아닌 듯. 그래도 재미는 있다.

  • 딱 보면 림월드를 떠올릴텐데... 시스템적으로 보면 림월드의 하위호환임 주민들이 림월드 폰보다 머리가 나쁨... 일의 상세한 분류가 안되고 지들끼리 대화하면서 삐끗나거나 전날에 악몽을 꾸기라도 하면 파업, 무드 올릴 수단이 몇 없어서 굉장히 까다로움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게임이 림월드보다 좋은점 구조물과 집이 예쁘고 2층을 지을수 있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음

  • 개발자모드 (자유 센드박스 모드)는 옵션에 있으면 도데체 어떤 키를 눌러야 사용이 가능한건가요 설정에는 존재하면서 막상 켜고 게임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됨 왜 있는지 모르겠다

  • 진짜 근래 아무 의욕도 없고 게임도 다 재미없었는데...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하고싶어요 ㅠ 진짜 후회안합니다.

  • 7시간 밖에 못했지만 아직 시작도 안한 기분 ..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맵이 재 생각보단 작게 느껴지긴 한데, 나중에 모드로 훨씬 더 넓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초반이라 맵도 다 못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진 맵이 작다고 체감되진 않습니다. 그냥 생각보다 작다는 뜻 ㅎㅎ

  • 게임 불감증에 걸린 나에게 설렘과 행복을 가져다준 게임 모든게 질리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게임

  • 여타 다른 생존형 시뮬레이션게임들보다 순한 게임. 림월드처럼 복잡하거나 어렵지도, 굶지마처럼 혹독하거나 괴기하지도 않은 라이트한 게임 생존형 시뮬레이션게임의 입문작으로는 추천한다.

  • 캐주얼화된 심즈 + 림월드 꾸미는 게임이다보니 평균적으로 쉽다. 나같이 생존 서바이벌 게임을 주력으로 하는 유저라면 바닐라 기준 어려움으로 설정해야 적당히 스트레스 받으면서 즐길 수 있는것 같다. 참고로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해적에게 조공으로 모든걸 내어주거나 주변 고블린과 우호관계를 유지하다가 적절할때 구원요청해서 함께 막아야 한다. 숙달된 1세대 주민이 나이들어 죽고, 늅늅한 2세대 주민으로 교체되면서 꼬이기 시작한다. 그와중에 '빨리 배우는' 주민 특성이 모조리 씹어먹는다.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스크롤과 자원 압박이 심해서 뭐하나 만들기도 점점 빡셔지면서 루즈해진다. 적당히 소모되야지, 무슨 문명 같은데서 불가사의 제작 수준으로 숨막히게 비싸다. 꼬장 꼬장 모아서 ... 모아서 조공으로 바친다. ㅠ 개발자들이 후반부 밸런스 테스트는 안했나보다 생각하면서 불합리를 헤쳐나가면 된다 게임 볼륨은 그만그만하다. 취향껏 밸런스 조정 모드는 많아도 참신한 콘텐츠 확장 모드는 없는듯 싶다.

  • 아니 무슨 벌목 하다 바리 부러지고 겨우 부목대기 기술 배워서 부목 대줬더니 실패해서 장애 생김. 장애 제거하려면 포인트4가 필요함 ㅋㅋㅋ 4쌓으려면 조낸 오래 걸리는데 그동안 일도 제대로 못하고 전투도 제대로 못함 일하러 다가 시간 다쓰고, 전투는 끝날때 도착함. 차라리 죽이는게 나을듯. 이런 병신같은 게임 당분간은 안사는게 답임

  • 게임이 깊이있거나 콘텐츠가 풍부하거나 버그가 없이 깔끔하거나 하진 않은데 시뮬레이션 장르 좋아하는 사람이고 달리 할 게임이 전혀 없다면 찍어먹어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이거 할 바에 롤이나 하는 게 낫습니다

  • 할수 있는건 있는데 뭘 해야 되는진 모르겠는데 림월드보단 심시티에 가까운거 같기도 하고

  • 생각 보다 좀 어려웠음. 막 친절하게 뭘 알려주는 게임은 아니였고 몇번 죽다보니 조금씩 알아가면서 게임했어요. 인구수 늘리는 법을 몰라서 4년차까지 4명으로 게임을 했는데 애기도 낳을 수 있고 새로운 주민도 받을 수 있어서 충격 받았어요. 처음에 게임 살때 그래픽이 별로인거 같아서 고민했는데 재밌었습니다. 저는 정가로 사도 재밌게 했을거 같네요.

  • 나사빠진 심시티 아쉬움... 업데이트 이후에는 한글추가 안해줬는지 번역안되있는 부분도 보임.

  • It's an Amazing Game. Thank you for Your Korean.! Thank you for letting me meet Founders' Fortune. ( _ _)( ^^)( _ _)( ^^)

  • 기대 없었는데 최근에 한 게임중에 꽤나 즐겁게 장시간 플레이 함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에 심즈를 덧입혔달까. 개척자들간의 상호작용 요소로 기대치를 채우거나 전공직업 개발로 마을을 건설하고 무역 상인과의 거래. 근처의 부족들과 우호도를 + - 하며 전투를 하거나 요구하는 물건을 바치는 등 플레이 할 수 있음. 업데이트가 장기간 이뤄지지 않은 것 치곤 건축적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하다고 느낌. 그러나 생존에 건축을 더한 게임류들은 마음먹으면 꾸밀 수 있는데 꾸미기까지가 어렵다. 개척자들의 요구나 소원 (기대치)를 같이 들어주다보면 1년이 훌쩍 지나고 인원이 늘어 날 수록 개척자들은 더 큰 집, 아이를 갖길 원함 기대치 요구사항이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 진다. 실상 만족도를 채우지 않는 이상 개척자들은 파업을 하기도 함. 그러나 파업 이후에 기분이 원상복구 되므로 일손이 하나 줄었네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고로 플레이 하면 할 수록 이주민은 올 턱이 없고 아이를 낳아서 키워야하는데 만족도를 채워가며 10년 가까이 플레이 한 나로써는 열 명에 가까운 이주민 개척자들을 관리하기가 너무 복잡하게 느껴졌음. 그래서 출산 육아로 인원을 늘리는 건 더 끔찍해서 손도 안댐. (5252 딩크족이 여기있다구) 그리고 아이는 케어를 해주며 키워야 초반 특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고 한다. 부모와의 상호작용.교육까지 잘 시켜줘야 부정적인 특성이 없이 무난하다고 하니 이 점이 세밀하지만 어렵게 느껴져서 키우지 않았다. 초반 팁은 개척자 랜덤 뽑기로 빨리 배우는 / 지칠 줄 모르는/ 직업 특성엔 부목 대기 정도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성은 소원을 들어주다 보면 쌓이는 포인트로 없애거나 추가 할 수 있음. 빨리 배우는이 4포인트고 이 특성을 가진 개척자는 일반 개척자보다 2배로 빨리 배울 수 있어서 꽤 유용하다. 외교관도 마을에 한 명 정도 있으면 위험한 농담으로 우호도를 올릴 수 있어서 가지고 있으면 좋으나 나중에 특성을 추가하거나 그런 특성을 가진 개척자가 오길 바랄 뿐. 집은 당연한 얘기지만 목화랑 사과나무랑 주변에 철광석 돌 등이 가까운 위치에 잡으면 된다. 어느정도 규모가 커질 걸 감안하면 조금은 넓은 부지를 선택하길 추천한다. 나무를 베어 그 위에 건설을 할 순 있지만 개척자들의 노동력을 믿지 마라. 마음놓고 짓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림. 집은 초반 5x5로 건설하면서 그 안에 침낭 두개 던져놓고 바구니 하나 넣어놓고 자원을 조달하면 된다. 보통 조용한이나 흥미로운으로 플레이 할 땐 사과나무가 근처에 없어도 자원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기 때문에 먹을걸로 고생하는 일은 없다. 그리고 이주민 들일 때 부정적인 요소가 있으면 곤란한데 다가가서 성향 물어보면 최소 한 두번은 답해주나 기분이 나빠질 수 있음. 그럴 땐 세이브 로드 신공을 쓰거나 그냥 무시하면 알아서 가고 다음 이주민이 오기까지의 시간이 리셋 된다. (화톳불을 클릭하면 보인다) 부정적인 개성은 한 눈에 봐도 부연설명까지 있으니 알 수 있는데 알레르기는 1포인트라 제거하는 데 어렵지 않으니 달고 있어도 무방하고 비관론자 허약한 외국인혐오 불면증 이런 애들은 거르면 된다. 외국인을 좋아함도 긍정적인 것 같지만 페이크다. 외자 들어가는 것 중에 외교관 빼곤 다 쓰레기.. 그리고 덧붙이자면 초반 개성 / 기술 랜덤으로 뽑을 때 기술에 연연해하지 않아도 된다. 앞 서 서술한 빨리 배우는 / 지칠 줄 모르는 특성류를 하나라도 갖고 있다면 기술 하나도 없어도 무난하게 키우는데 지장 없음! 또한 이 게임은 튜토리얼 이랄게 없다. 초반에 알려주는 건 극히 일부라서 몇 번 죽고나서 이해하는 정도. 그렇다고 진입장벽이 마구 높지도 않아서 플레이 할 때 지장없을 정도다. 다시 말하지만 게임은 무척 재밌다. 허나 점점 마을에 주민이 늘어남, 일시정지하고 하나하나 케어해 줘야 하는 부분이 적어도 5-7명 이상이 될 때 점점 짜증나고 귀찮아짐. 이것들 조금만 한 눈 팔아도 말 안듣고 딴짓하기 일쑤. 그게 엔딩없는 이 게임을 열정적으로 플레이 했다가 팍 식게 만드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 듯 하다

  • 저 말고도 80시간 이상하신 분이 한분 보이는데 무궁무진할 것 같았지만 할게 없네요 업데이트를 해도 다시 할 엄두도 안나구요..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 이거 하느니 림월드 하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일단 게임 전체적으로 깊이가 얗아요. 여기 있는 모든게 림월드에 있고 심지어 더 심화되서 있는데 이 게임이 특출난 장점이라면 그래픽이 더 좋다는거? (림월드가 워낙 모션이 없으니까 그나마 상대적이지 객관적으론 좋지않습니다.) 도구를 쓰는데 스킬포인트가 필요하다는 것에서(나무도끼1점 돌도끼1점 쇠도끼 1점식으로..)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여놓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직업레벨이 올라도 저 스킬만 찍을수있는 포인트나 주지 속도나 생산량이 증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캐릭터 키우는 의미를 모르겠어요. 또 다른일 시킬때 일일이 도구같은거 바꿔줘야 되는데 그냥 가지고 다니면서 바꾸는게 아니라 자기 방에 도구함을 열어서 거기 도구를 수동으로 바꿔주면 그 캐릭터가 와서 바꿔가는데 캐릭터가 한둘도 아니고 정말 손이 많이가고 귀찮습니다. 테크 단계도 상당히 쓸때없는 느낌에 장식품들이 태크 중간중간에 거처가야해서 피곤합니다. 초반에 식량위기를 넘으니 별로 해야할 동기부여가 부족합니다.

  • zzz 한글지원..? 응 아니죠 ..?? 되다가 말았음 혼자 마을 꾸미면서 내 자식들처럼 키우고 시펏지만 응 결국 환불런.. 번역된것도 뭘 말하는지 몰겠음 언어가 섞여있어요 아니 글고 ai들 농땡이만 부림 시키는거 맨날 안함 그러면서 배만 고프다 뭐해달라 바라는것만 개많음

  • 건설 시뮬레이션 조아하는 분이라면 좀 복잡한면도 있지만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재미가 솔솔함

  • 묘하게 중독성이 있지만 아직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최우선은 AI의 멍청함..?

  • 한글화도 잘 되어 있고 림월드보다 쉬워서 좋아요. 어떤 물품을 어떻게 구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유튜브 보시면 됩니다.

  • 컨텐츠가 약간 부족한 점, 버그가 꽤 있는 점, 내 뜻대로 안움직일 때의 답답함이 있으나 그래도 재밌다. 업뎃 많이 되면 더 재밌을듯.

  • 제가 리뷰를 처음 쓰게 할 정도로 아쉽습니다! 개발자들에게 제 의견이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번역 되기 쉬운 문장을 씁니다. 게임의 그래픽과 구조는 마음에 듭니다. 게임에 공학적인 고민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I write review first time in steam hey game developer, I hope to you hear my opinion add engineering to this game for fun-game. thank you I'm expecting so high to you

  • 이 게임을 무척 재밌게 했습니다. 아무래도 개발중이니 다소 아쉬운 부분이 보이지만 지금도 만족스럽습니다! 차후 많은 것들에 업데이트 또는 개편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reshade를 적용해서 플레이하니 해상도 높음으로도 아쉬웠던 그래픽이 귀엽고 볼만해집니다. 그래도 차후에는 마인크래프트 처럼 텍스처 모드가 나온다면 좋겠네요.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데코요소가 한정되어 있지만 꽤 꾸미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광석, 돌이 리젠되도록 고쳐지거나 대신할 수 있는 광산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광석 빛이 예뻐서 관상으로 쓰고싶은지만 후반부로 가니 유지하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농장을 꾸릴 수 있도록 동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민들은 제 이름 + 지인이름 +친구이름으로 바꾸고 키우는 가축들은 꼴뵈기싫은 직장 상사 이름으로 지정해놓고 플레이중 ㅎㅎ 도축할때마다 쾌감 쩔

  • 저는 좀 느긋하게 진행하는 편인데 캐릭터들 기분 맞춰주고 계속 키워나가도 수명 땜에 나중에 다 죽어나가니 발전이나 확장을 해볼 건덕지가 없네요.

  • 아 주옥같은게임 바다 근처에 집지으면 해적이오고 평지에 처지으면 담장넘어 애들이 죳나게오고 아색끼들 서로 치고박고 싸우고 자식 색끼 낳아서 가르칠려고하면 벌써 사춘기내

  • 구독자분 요청으로 해봤는데 개갓게임...한글도나왔습니다 최대한 짧고 보기쉽게편집하여 공략영상 만들었습니다. 이 영상 하나면 고인물 되는겁니다 https://youtu.be/0xQjsL27Dh4

  • 351시간+@ 플레이. 위험한세계 모드 여러번 클리어. 새로할 컨텐츠는 없지만, 반복적으로 즐길만함. 노하우는 스포이기에 안알랴쥼. 게임은 비효율 맨땅해딩으로해야 꿀잼

  • 설명이 없다. 몸으로 던져 배워야함. 때려치고 다시 하고 때려치고 다시하고 세번째 지을 때 즈음 감 옴. 하. 넘모 불친절하다...

  •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끊임 없이 신경 써줘야 될 게 많아서 좋아요 ~~ 다만 층이 바뀔 때 다른 층을 못 보는 게 좀 답답해요 ...

  • 이 장르 게임 사랑하는데 잘 못하는데 역시나 나에겐 난해하다.

  • 재미있네요 거주민 하나하나에 애정을 느끼며 재밌게 했습니당ㅎㅎ

  • 라이트한 림월드와 라이트한 심즈가 만난 생존 크래프팅 마을 건설 게임. 그런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게 주변 부족들의 요구를 안들어 주면 바로 전쟁이랍시고 쳐들어 오는데 미리 준비가 안되면 바로 게임오버됨. 부족간의 전쟁에서 난이도 조절 실패인듯? 게다가 애기 침대는 있는데 도대체 언제 이성간에 결혼해서 애를 가질수 잇는건지 의문스럽고 음식은 먹는데 왜 물은 먹지 않을까란 비현실성이 조금 아쉽다. 그리고 야생동물 테이밍은 있는데 울타리를 쳐서 농장을 꾸릴수 없는것과 단지 초중반 조리도구가 화로뿐이라는게 아쉬움. 게다가 약초는 자연에서 얻던지 기술업그레이드후에 농사를 통해서 얻어야 하는데 눈씻고 찾아봐도 자연에 심어진 약초를 찾을수가 없다. 조금더 많은 컨텐츠 추가와 밸런싱 그리고 유닛 AI 개선외에 이벤트가 추가된다면 더 재밌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 정식 버전 출시 전이라 게임 컨텐츠가 아직은 부족하지만, 전체적인 규칙과 시스템이 호감가는 게임. 정식 버전이 기대됩니다.

  • 2만원 따리에 50시간 정도 시간순삭됨 가성비 좋은 근데 그이상 하고나면 더이상 할게없음

  • 재미있는데 한 번 끝나고나면 더이상 뭐가 없네요~

  • 그래픽때문에 꺼려했다가 왠걸 재밌어서 재밌게 플레이함

  • 열심히 했었는데 갑자기 오류나더니 이상한 창이 뜨고나선 못하게 됐어요..ㅠㅠ정말 많이 키워놨는데 너무 아까웠음. 뭔가 이상한 그래픽이지만 재밌게 하기 좋은 게임임...버그만 아니었어도.. 버그 이 후로는 열받아서 안 했지만 했었을 때는 재밌게 했답니다 지금은 뭔 가 더 업데이트 되었나 모르겠네요

  • 창작마당에서 다른 유저분들이 올린 여러 모드도 적용해보고, 이것저것 열심히 정착지를 꾸려나가다 보니 정신 못차리고 30시간 플레이 했네요. 정말 게임 자체는 재밌고 중독성 있습니다.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지칠 줄 모르는, 빨리 배우는 이 두가지 특성은 꼭 처음 랜덤 구성원에게 추천합니다.

  • 기분맞춰주기가 어렵다...=_________________=왜케 바라는게 많아.... 근데 재밋음..ㅋㅋ아직은 약간 허술한 느낌이나 컨텐츠가 더 추가되고 창작마당이 더 활성화되면 좋을듯.

  • 꿀잼이긴하지만 10시간 정도면 더이상 할게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아직 발전 가능성이 많은 게임이라 투자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어요

  • 굉장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바로 세이브 파일2개까지 만들어서 플레이했고 약..3일정도 플레이했습니다. 재밌다고 느낀점은. 중세시대배경에 농업.채광.벌목.교역.적세력. 이있고.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은..좋아할거같습니다. 적세력같은경우 는 호의도 잘 조절하면 처들어오는일도 없고..조작 잘못할시는 선전포고해서오긴하지만..; 쩃든..플레이하는데 아직 부족할점도 보이고.어떤점은 이건 타게임에서 어려울 수준인데 여긴 편하네.라고 느끼는것도있고.. 이게임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은 직업중에 의사.채광 별2짜리 랜덤으로 돌려서 시작하시는게좋을거같습니다. 어찌하였든. 질병 (감기)때문에 내 자식들이 죽는걸 볼수있기때문에.의사는가지고가야하고 채광 같은경우는 약을만들기위해서 철광석이 필요하고 이철광석은채광별2부터 캘수있기때문에 가지고가는것이좋습니다. 겨울철이오면 서고를 짓고 경험치작을하는것도 좋은방법이긴합니다. 쨋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2만원값 하는거같고.좀더 지켜봐야겠네요. 빨리 업데이트 해주셨으면 하네요, 난이도 자체는 썩 높은 편은 아니였던거같네요. 본격 마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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