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2012년 12월, 키류 카즈마는 전설적인 야쿠자의 과거와 함께 오키나와의 평화로운 보금자리를 떠났습니다.
이제 그는 후쿠오카의 홍등가에서 진정한 정체를 감추며 택시 운전사로 살아갑니다... 소중한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그러나 균형을 맞추고 있던 관동과 관서 야쿠자 사회에 불안한 기운이 떠돌기 시작하고... 일본의 모든 야쿠자 조직을 전쟁으로 몰아넣는 음모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소중한 이의 꿈을 지키기 위해, 키류는 싸움의 소용돌이로 다시 한번 발을 들이며 휘말리게 됩니다.
일본의 5개 대도시에서 벌어지는 네 남자와 한 소녀의 꿈을 좇는 이야기. 시리즈 사상 가장 장대한 스케일로 펼쳐집니다.
도지마의 용, 키류의 여정을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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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5 : 꿈을 이루는 자 소감 전작 4편처럼 챕터별로 다른 주인공으로 다른 스토리 진행하다 끝에 이야기가 합쳐지며 카무로초에 모여 결말을 내는건 똑같습니다. 4편의 주인공 중 하나였던 경찰이 빠지고 야구선수 하나 데려왔는데 이녀석이 진짜 발암입니다. 나름 무기전문가 포지션이라 무기 없음 별 기술도 없고 맨손 기본공격은 느려터졌는데, 투기장에선 강제로 장비를 못써서 XYB 콤보 아니면 답도 없습니다. 게다가 앤딩이후 난전투기6이 이녀석으로 무기 뺐다 넣었다 하며 데미지 줘서 제한시간안에 적 처치인데 난이도는 둘째치고 데미지도 쥐꼬리만하고 적들은 자꾸 잡기 들어와서 너무 발암입니다. 패드 키설정 바꿔서 X : 무기넣기, Y : 봉 꺼내기 로 바꾼다음 시작위치에서 뒤쪽 막힌곳에 애들 몰아넣고 다른무긴 안쓰고 봉만 꺼냈다 넣었다 하는게 그나마 쉽더군요. 전체적인 스토리 및 서브 퀘스트 내용들이 본작의 부제차럼 꿈에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처음 도입부부터 시작해서 앤딩까지 분위기가 뭔가 쓸쓸하고 서글프네요. 나팔꽃 애들, 하루카, 키류 다들 떨어져 있으니까 대사들이 외롭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달성률 100% 도전과제가 다시 돌아왔는데 낚시나 배팅센터 같은것도 쉬워져서 큰 어려움은 없었던것 같아요. 주의할 점은 프리미엄 어드벤쳐에서 새게임으로 세이브가 연동이 안돼서 달성률은 본편 엔딩보기전에 작업 해야 합니다. 낚시 낮, 저녁, 밤 잡히는게 다르니 신경써야 하고, 참치, 오징어, 돛새치 한마리씩은 팔지말고 무기 상인한테 갖다줘야 합니다. 지역도 도쿄, 오사카, 하카타, 삿포로, 나고야로 볼륨이 엄청 늘어났고, 각 케릭터마다 어너더 스토리라고 각자의 이야기가 또 있습니다. 기존 서브퀘는 또 따로 있고요. 분량 면에서는 시리즈 내에서 TOP인듯 합니다. 상당히 혜자 개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