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하이드로니어는 대규모 채굴기들과 운영 기반의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금,철 등 다양한 광물을 캐는 광산형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도구들, 수력으로 움직이는 장치들, 플레이어가 지은 구조물들을 사용하여 이 타이쿤 형식의 진행이 이루어지는 게임에서 여러분만의 기지를 설립해보세요!

최고의 복셀 지형 시스템을 사용하여 땅 속에 지하 벙커, 동굴, 깊은 구덩이, 또는 흙으로 된 산 까지 만들수 있어요! 하이드로니어 땅 속 깊은곳에는 과거의 유물들이 있으며, 깊게 땅을 팔수록 더 좋은 자원이 나올 확률이 올라갑니다! 조금 힘들수도 있겠네요.

하이드로니어는 구조물 건축과 수력으로 작동하는 기계들을 특징으로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한다면 자동화를 할수도 있겠죠! 기계들의 작동을 위해 물 파이프를 세세히 연결해야 하고, 수압도 적당한 압력으로 유지를 시켜주는게 좋을거에요, 나중에는 자원,귀금속 류도 직접 만들수 있답니다!

굴착기는 수력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이동/수송 수단입니다. 땅을 파거나, 짐을 옮기거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답니다.

하이드로니어에는 다양한 토지 구역들이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깊은 구덩이, 매력적인 풍경, 더욱 많아지고 다양해진 상점들... 여러분은 기지를 어디에 세워야 할지 고민을 조금 해야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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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데 재밌음. 간단한 공장 제작은 또 의외로 쉬운 편임. 물론 공장을 편하게 만들 수 있는 건 아님. +++++++++++++++++++++++++++++ 자동화 하나 끝내고 슬슬 다른거할까 싶었는데 뭘하든 애매함. 자동화 이후 추가적으로 뭘 더 해야할 명분도 차근차근 나아갈 라인도 존재하지 않아서 순간 붕 뜨는 느낌이 들어서 뭘 해야할지 감이 오질 않게됨. 스토리라인이나 유적탐사 등을 위한 아이템이 필요해 티어 업그레이드할 명분을 안주고 (있어보이는 유적 같은 곳에서 뭘 할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런 힌트가 없으니 뭘 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집을 지어 하우징을 하기에는 하우징을 할 가구들의 수가 너무 적어 그것 또한 쉽지 않았음. (집을 짓고 침대와 탁자 의자 두개 놓고나니 그래거 이제 뭐함?상태가 되버림) 다른 지역을 사서 그곳을 더 크게 발전시키기에는 추가로 채굴기계를 만드는데는 또 이상하게 재화가 상당히 많이 드는데 확장해야할 마땅한 이유도 찾기 힘듬. 그리고 처음했던 하나하나 옮겨서 하나하나 심는 것을 더 해야한다는 것이 막막함. ( 기본으로 주는 땅만 안정화되면 모든 상점제 제품들의 가격이 또 너무 싸다고 느껴짐. 더 모아서 이거 사야지 할 템이 없음) npc들의 퀘스트를 하다보면 세계에 대해 알려줄까 싶었지만 그냥 길드코인 자판기여서 아쉬웠음. 여러모로 흥미로운 게임이었지만 뭔가 사람을 잡아 놓을 스토리라인과 레벨디자인이 너무 아쉬운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