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에서 살아남기 'Agent A'을 시작으로 어드벤처 퍼즐게임에 좋은 평가를 남긴 호주의 게임 개발사 'Yac & Co'의 두번째 작품인 'Down in Bermuda'입니다. 주인공은 버뮤다에 불시착하여 오랜 시간 동안 탈출계획을 세우고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도와서 갖가지 퍼즐을 해결합니다. 주인공이 버뮤다를 빠져나와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퍼즐을 풀어보세요. 전작이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만큼 이번 작품 또한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로 천천히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해서 찾아야하는 구슬은 또 다른 퍼즐로 가려져있기에 기초적인 퍼즐을 기반으로 가벼운 퍼즐요소와 함께하는 이야기는 힐링게임으로 충분하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벼운 게임임에도 도전과제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제작자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전과제가 회차플레이를 요구하여 처음 플레이시에 도전과제를 100%달성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며 특히 도전과제 중의 하나는 한 번이라도 틀릴 시에 다음 회차에서 다시 플레이를 해야하였습니다. 물론 제작진의 배려인지 처음부터 퍼즐을 깨지 않아도 주의사항을 알려주며 스테이지를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도전과제 이외에 기본에 매우 충실한 작품이었다고 생각되기에 가볍게 즐기시고 가볍게 끝내기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90% 할인을 자주하니 할인 때 사보시길 권합니다. 90% 할인, 2,050원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07300/Down_in_Bermuda/?curator_clanid=33865188 도전과제 100%완료 2023년 08월 08일 4.3시간

난이도 낮은 아트구경겜

퍼즐 게임인 줄 알고 샀는데 사실 별찾기가 더 메인인 게임 퍼즐이라고 해봤자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조금만 신경 쓰면 다 풀 수 있으나 나머지는 포인트 앤 클릭이 대부분 솔직히 퍼즐적인 부분이 별로 없어서 애매하다 도전과제는 1회차 안에 깨기 어렵게 해둔 몇몇 과제가 있어 처음부터 신경쓰지 않으면 재시작이 필요함 가이드를 미리 보고 깰 수 있는 건 깨두는 게 좋음 별지도 안 보는 도전과제는 쪼그맣게 숨겨져있는 별을 더 찾기 어렵게 하는 편 이게 재밌기 보단 쓸데없이 숨겨놨네라는 인상이 강하다 그래도 다른것들은 미리 가이드 보면 어떻게든 과제 달성할 수 있으나 양 도전과제는 200초 안에 성공이라서 어떻게 하는 건지 한번 해봐야 감을 잡게 되어 거의 2회차가 필수로 보인다 [spoiler]그래도 섬 스킵 기능이 있으니 빨간 열쇠(용암섬) 가서 획득 후 도전 반복하면 깰 수 있음[/spoiler] 결론적으로 제값 주고 사기 아까우니 할 거면 할인할 때 사세요

퍼즐 많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요 근데.. 별 찾는게 조금 힘들엇어요 다 찾았다 하면 꼭 두개가 안보여 ㅜㅜ 그게 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간단하게 즐길만한 게임이여요 힐링 게임이여용!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좋다. 후반부엔 퍼즐 난이도가 어려워서 공략을 참고했다. 다 좋은데, 볼륨이 작아 아쉽다. 나는 여름 세일로 90% 할인가로 해서 나쁘지 않았지만, 정가로 구매한다면 플탐이 너무 짧아 아쉬울듯... 할인할 때 사세요...

1. 대부분의 퍼즐과 아주 약간의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 2. 스토리 등은 생긴거 만큼 엄~~청 감성적이진 않다. 그냥 귀여운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3. 할아버지와 함께 버뮤다 탐험을 즐기자!

엔딩 보기 어렵지 않음. 도전과제도 어렵지는 않지만, 한 번의 실수로 기존 데이터 삭제하고 프롤로그부터 봐야 하는 것은 좀 번거롭긴 함

퍼즐게임이라길래 구매했는데 딱히 퍼즐 요소를 느끼지 못했음 47분하면서 퍼즐 요소로 느껴진 건 딱 3개 뿐인데, 그마저도 과장 없이 10초면 풀어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게임 껐음 퍼즐게임보다는 힐링 숨은그림찾기게임느낌을 많이 받음 퍼즐을 기대하고 사는 건 비추

어질어질 버뮤다 탈출기 섬 곳곳에 숨은 물체를 찾는 게임입니다. 3D 숨은그림찾기라 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빙글빙글 돌리고 클릭할 수 있는 건 다 클릭하는 겁니다. 카메라 옮기고, 회전시키고 하는 걸 반복하다 보면 단순한 작업뿐인데 괜히 어질어질합니다. 그래픽 보는 맛은 있지만, 퍼즐은 심심합니다. 작동하는 물체를 눌러보는 게 거의 전부입니다. 6개 섬에서 아이템 찾는 게 주된 내용인데 수집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섬에 입장할 때는 보여줍니다. 이 섬에 뭐가 몇 개 있고, 몇 개를 찾았는지 하는 것들 말입니다. 막상 섬에 들어가면 안 보여줍니다. 메뉴를 불러와도 보여주는 건 열쇠뿐이라 허전합니다. 그 외 비밀 기지 섬에서 대포 옮기는 조작이 불편했으며, 미로의 섬에서 프레임 드랍이 있습니다. 도전 과제와 게임 디자인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한 번 지나간 퍼즐은 다시 시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퍼즐 최적화 과제가 있습니다. 첫 시도에는 무리인 과제입니다. 그럼, 퍼즐을 다시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게임 진행을 초기화하고, 처음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 처음 플레이할 때는 엔딩을 보고 유물 완성 과제를 깰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게임을 초기화해서 도전 과제를 노릴 것입니다. 퍼즐만 다시 하고 싶은데 게임을 리셋하는 겁니다. 게임을 만든 뒤 억지로 도전 과제를 붙인 듯한 느낌입니다. 양치기 문이 열려 있는 200초 이내에 양을 올바른 우리에 넣어 분류하세요. 그냥 눈으로 봐서는 양이 어떻게 이동하는 퍼즐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검은 양, 하얀 양을 클릭해서 올바른 우리로 폴짝폴짝 뛰어넘어가야 합니다. 공간이 없으면 양이 뛰지 못하고 제자리에 있으니 마구 눌러서 선두가 막히면 안 됩니다. 막히면 양을 빼서 공간을 확보해 주면서 서서히 반대쪽으로 다 옮기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방법을 익힌 뒤에 재시도해야 깰 만한 과제입니다. 문제는 재시도 과정입니다. 게임을 처음부터 해야 합니다. [olist] [*]메인 메뉴에서 게임 진행 초기화 [*]첫 번째 섬 오브 찾기 완료 [*]스킵 기능으로 용암 섬으로 이동 [*]돌 아래에 있는 열쇠만 줍고 섬을 나옵니다. [*]숲의 섬으로 이동 [*]열쇠 사용 [/olist] 이렇게 해야 양치기를 다시 할 수 있습니다. 200초 이내에 못 깨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합니다. 원통 폭발 비밀 기지 섬에서 원통 12개를 쏘세요. 바다 괴물이 나왔을 때 원통을 쏠 수 있습니다. 엉뚱한 곳에 계속 발사해서 과제를 따면 됩니다. 과제를 못 따서 재시도하고 싶으면 게임 초기화해야 합니다. 크라켄 도전 7발의 대포로 크라켄을 처치하세요. 난파 섬 퍼즐입니다. 크라켄을 공격하면 일직선으로 밀려납니다. 일종의 빙판 퍼즐입니다. 스팀 가이드에 해답이 있습니다. 이것도 재시도하고 싶으면 게임 초기화해야 합니다. 탈출의 달인 별 지도를 열지 않고 밀튼이 버뮤다를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별 지도를 안 보면 됩니다. 알고 하면 깰 수 있는 과제입니다. 하지만 과제를 모르고 별 지도를 봐 버리면 아웃입니다. 타일 챔피언 14번의 이동 이내에 미로의 섬의 타일 슬라이딩 퍼즐을 완료하세요. 스팀 가이드에 해답이 있습니다. 재시도하고 싶으면 게임 초기화해야 합니다.

직관적으로 숨은 요소들을 찾아내고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 오프닝 다시 보기가 없으니 영상을 실수로 스킵하지 않기를 바람... (제가 못 찾은 걸 수도 있음) 전체 퍼즐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았고 아기자기했음.

Agent A 로 기대 많이 했는데 왜 후속작이... 너무 짧잖아. 눈도 아프고

머리를 깊이 쓸 필요는 없는 잔잔한 브금과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

이 똥겜은 대체 뭐냐 잠이... 자꾸 쏟아지고 있잖아!! 제하하하하하

이걸 먼저하고 이전작인 에이전트를 했는데 완성도는 이전작이 좀더 높은듯 어거지로 퍼즐을 끼워넣은게 많이 느껴지지만 하지만 높은 할인율이 그걸 대수롭지 않게 느끼게함 일단 추천

대체 저 조종사는 몇 년 동안 탈출을 못 했던 걸까... 불시착하면서 머리를 다친 걸까 아니면 돌아가기 싫었던 걸까

게임이 재미없진 않은데, 뭔가 개연성이 없고 어딘가 답답한 느낌을 주는 퍼즐. 번역 상태도 나쁘진 않은데 어딘가 나사 빠진 맞춤법. 90% 할인이면 할만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