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타운의 아이들 Children of Silentown

사일런타운의 아이들은 몬스터가 사는 숲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마을에서 자란 소녀, 루시의 이야기를 담은 다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사람들이 사라지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마을. 이제 루시는 스스로 조사를 나서기에 충분한 나이가 됐습니다. 적어도 루시는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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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낮 동안 숲은 고요하고 평화로워요.
                                                                                반면, 밤에는 포효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바로 몬스터들의 포효 소리죠.





Little Briar Rose 제작자와 Luna2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탄생한 어두운 분위기의 아름다운 손 그림체 어드벤처 게임에서 루시와 그녀의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여느 아이들처럼 루시는 숲을 두려워합니다. 매일 밤 울려 퍼지는 포효 소리로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꿈에서조차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없어요.

사람들이 사라지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마을. 이제 루시는 스스로 조사를 나서기에 충분한 나이가 됐습니다. 적어도 루시는 그렇게 생각해요.




사일런타운의 아이들은 포인트 앤드 클릭 방식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신비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을과 주변의 위험 지역을 탐험하고, 별난 주민들을 만나고, 퍼즐을 풀고, 미니 게임을 완료하세요.

루시와 모험을 함께하며 기이한 사일런타운을 떠도는 존재에 대한 진상을 밝히세요. 용기가 있다면요.



  • 사일런타운을 탐험하며 힌트를 찾으세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숲에는 절대 들어가선 안 됩니다.
  • 신비하고 어두운 동화에 어울리는 불안한 느낌의 독특한 2D 아트 스타일
  • 음악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노래를 배우면 루시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 큰 도움이 됩니다.
  • 아이템을 결합하여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 소통할 수 있는 별난 캐릭터와 동물들. 사라져 버리기 전에 다정하게 대해 주세요.
  • 마을의 아이들과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 기회가 생길 때마다 루시를 괴롭히는 짓궂은 고양이
  • 궁금증을 유발하는 전통 퍼즐: 가죽 목줄과 전지용 가위를 사용하여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 집에 침입합니다. 훔쳐야 할 물건은... 혹시 꽃?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00+

예측 매출

31,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헝가리어, 튀르키예어
https://elf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16 긍정 피드백 수: 13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전형적인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약간 어둑어둑한 분위기의 그래픽이 좋았어요. 사운드도 분위기에 딱이었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어요. 퍼즐도 처음 볼 땐 어지러웠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도는 필요하지 않았던 듯 근데 퍼즐이 퍼즐이라 여러 번 플레이는 못할 것 같아요. 이러고 수동저장이 없다니... 엔딩이 여러 개라 다 보려면 챕터 5를 처음부터 되풀이해야 하는데 그건 솔직히 폭력입니다 (적어도 이 장르에서는요) 무난하게 한 번은 할 만한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할인가에 사시는 걸 추천.

  • 다회차 도전과제작은 공략보고 합시다 짧은 영상과 퍼즐 외에 이미 본 대사들이 스킵이 되지 않기 때문에...

  •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왜곡 되었을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 우리는 이전 세대의 경험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주입식 교육에 따라서만 행동하고 사고하고 세상을 받아들인다. 세상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기에는 우리의 선입견은 과거 세대와 같이 너무나 견고해져버렸고 오직 일부만이 이러한 틀을 깨고 세상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들은 선구자로 평가받기는 커녕 이상하고 이해할 수 없는, 골칫거리 같은 존재로 낙인찍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주는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그걸 뛰어넘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선입견의 타파를 추구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 친절한 게임은 아님. 그래도 난이도 적당히 어렵고 플레이 타임 양호해서 추천하고 싶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