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s Remains

Years after a boy genius named Evan disappears, a bizarre letter arrives. Evan wants a girl named Dysis to come find him. As Dysis, you’ll need to solve an intricate series of puzzles to unravel the entire mystery—and bring Evan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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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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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퍼즐 #비주얼노벨요소 #어설픈스토리
Evan's Remains is a mystery-thriller puzzle adventure about finding a missing boy: Evan. The game combines logic-based platform puzzles with narrative inspired by Japanese graphic adventure games.

Gameplay:

Every time the player solves from two to three puzzles, the story goes forward and new mechanics are introduced. The challenge of the puzzles lies in the player’s ability to figure out what do rather than solve challenges based on skill. As the difficulty curve increases, the puzzles become more complex by combining two or more previously introduced mechanics.

Story:

Evan, the genius boy, has been missing for years. One day, a letter signed by him is received, claiming he’s on an uninhabited island somewhere in the Pacific Ocean. Nobody knows why, but he asked specifically for a girl named “Dysis” to go and look for him. The player will take control of this girl, who we don’t know much about. As we follow Dysis’s adventure, questions will start to be answered little by little. All of the little puzzle pieces which seemed unrelated in the beginning will now begin to slowly fit together as the truth is slowly reveale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25+

예측 매출

8,4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s://whitethorndigital.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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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

총 리뷰 수: 15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Evan's Remains : 에반의 유산 한국어 패치 다운로드 2021.01.25 수정판 ( 공식 한국어 패치 수정판 ) https://drive.google.com/file/d/1LlJGoeoMwyDyOpdPwKGraaDXj8e_AOUR/view?usp=sharing 2021.01.24 공식 한국어 패치가 구글 번역기를 돌린 건지 번역 상태도 완전 엉망이군요. 기존 만들어놨던 한국어 패치 파일로 대체했습니다. 그렇게 컨텍을 했는데도 답도 없었고 결국 나왔다는 한국어 패치는 구글 번역기를 이용한 싸구려 번역라서 기존 한국어 패치로 대체했습니다. 현재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하기에 더 이상의 업데이트를 지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다시 받아서 즐거운 게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적용방법 : \Steam\steamapps\common\Evan's Remains 폴더에 데이터들을 덮어씌워주세요. 언어 설정은 패치를 적용하신 후 설정해주세요. 아직 그래픽 부분은 번역하지 않아서 진행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추후 다시 패치할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즐기실 때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PS. 정식 한국어를 지원해달라고 연락해봤지만 답이 없네요. 아쉽지만 우선 한국어 패치로 플레이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여자 주관 : 한방콤보 번역 : 새소년, 이하주 검수 : 한방콤보 한국어 패치 완료율 스크립트 : 100% 그래픽 : 0% 오타 혹은 오류 내역은 shun9092@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 반전 ㄹㅇㅋㅋ

  • 가식으로 포장된 유산. 거짓으로 밀어넣는 억지 감동. 고대 유물이 잠들어있는 외딴 섬에서 행방이 묘연한 천재 Evan을 찾기 위한 소녀 Dysis의 여정을 담은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배경음악은 무난하며, 점프를 통해 발판을 밟아나가는 퍼즐은 다소 평이한 수준. 더불어 게임의 제목이 에반의 유산인데, 아주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결국 '에반'도 '유산'도 없는 게임이라 엔딩을 보고나면 기분이 굉장히 이상해질 것이다. 일정한 순서에 맞게 발판을 밟으며 높은 기둥을 넘는 퍼즐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한 번 밟으면 사라지는 발판과 순간이동 발판, 점프 발판 등 여러 매커니즘을 적절히 섞은 모습. 대체로 모든 퍼즐의 난이도가 상당히 쉬운 편인데, 이것저것 발판을 밟아보다보면 알아서 정답이 보일 정도다. 퍼즐을 넘기는 기능이 갖춰져있긴 한데 굳이 이 기능을 쓸 필요를 못 느낄 정도. 그에 반해 스토리의 완성도는 처참하다. 무언가 일이 벌어지는 거는 같은데 뒷배경에 대한 서술이 심히 부족하고 맥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도 아니라 개연성이 아예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그야말로 자기들끼리 알아서 북치고 장구치는 수준. 결정적으로 모든 진상이 밝혀지는 결말은 찝찝한 수준을 넘어 불쾌함마저 느껴진다. 혹여나 게임의 엔딩을 한 번 본 뒤 도전과제를 위해 2회차를 추가로 플레이하다보면, 모든 등장인물들의 가식과 위선에 환멸을 느껴 치를 떨게 될 것이다. 다른 요소들이 대체로 무난해 일단 추천을 달아두지만, 스토리의 완성도가 심히 엉망이라 사실상 비추천이라고 봐도 진배없는 게임이다. 새삼 이런 게임들 보면 참 투 더 문의 영향력이 아주 크긴 한 모양이다.

  • 비주얼 노벨과 퍼즐 플랫포머를 합치다가 나온 괴상한 결과물 Evan 이라는 천재 소년의 실종 이후로, 태평양 어딘가의 섬에서 Dysis라는 소녀가 자신을 찾아 와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고 Dysis가 그를 찾는 내용이다. 그 와중에 Clover라는 의문의 사람을 만나고 이 모든 일과 Evan의 실종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를 점점 알아내가는 스토리가 이 게임의 주 줄거리이다. 퍼즐들의 경우는 우측에 있는 높은 기둥을 넘겨야 하는 퍼즐들이며, 발판을 밟으면서 원하는 타이밍에 올바른 조합의 발판이 재생성되도록 조절한 뒤 결론적으로 높은 기둥을 넘어가면 된다. 이 두개의 요소가 잘 조합되었더라면 괜찮은 게임이 되었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두 방향 모두 그리 좋지는 않은 게임이다. 그 이유는 : 1. 퍼즐 퍼즐의 경우, 난이도가 정말 쉽다. 플레이타임이 2.5시간인데 이 중 절반밖에 사실상 퍼즐을 푸는 데 쓰지 않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게임 내 설정상 퍼즐들은 주인공이 섬을 탐험하다가 심심해서 재미로 해결하는 퍼즐들이기 때문에, 메뉴에서 모두 스킵하면서 게임의 엔딩을 봐도 스토리의 진행이나 업적 달성에 어떤 영향을 주지 않는다 ! 그렇다면 이 게임은 퍼즐이 아니라 스토리에서 승부를 보는 게임이라는 건데... 2. 스토리 일단, 스토리를 이상하게 배배 꼬지는 않고 명확하게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건 좋았다. (요즘 인디게임에 너무 모호한 스토리로 얼렁뚱땅 마무리지으려는 경우가 많아서, 적어도 내가 무슨 이야기를 보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한다.) 문제는 스토리의 상태가 영 아니라는 점이다. (스포를 너무 하지는 않겠지만) 스토리를 통해 "매일매일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라는 교훈을 주려고 하지만, 또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는 거짓된 희망을 주어야 한다" 라는 찬반의 여지가 많은 메시지 또한 품고 있기 때문에 결말에서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 즉, 결말이 마음에 들었다면 생각을 할 여지를 많이 주는 긍정적인 스토리로 평가하겠지만, 반대로 나처럼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힐링게임으로 포장하려는 역겨운 스토리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3. 그 외 사소한 느낀점들 - 배경 도트는 마음에 들었는데, 캐릭터 도트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불호 - 퍼즐이 퍼즐 플랫포머 형식이라, 푸는 도중에 발판 하나 잘못 밟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게 약간 빡칠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위에서 퍼즐의 난이도가 쉽다고 한 점 때문에 한 번 꼬여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않는다. - 히데오 코지마의 게임이 3보 1컷씬이었다면, 이 게임은 1퍼즐 1컷씬의 구성을 보여준다. 일단 게임 자체가 순수 퍼즐게임보다는 비주얼 노벨에 더 가까우니 부정적인 점에는 적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밍밍한 퍼즐과 밍밍한 스토리를 합쳐 나온 밍밍한 게임. 플레이타임이 2시간에다가 가격이 7500원이기 때문에 가격값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가에 사는 건 비추. 여담) 업적 따기는 정말 쉽다. 스팀에 가이드가 있으니 따라하기만 하면 (그리고 게임 진행상 자동으로 얻는 업적도 많아서) 1회차 때 다 딸 수 있을 것이다.

  • 퍼즐을 살짝 첨가한 스토리게임 짧은 분량이지만 새로운 느낌의 퍼즐과 함께, 플레이어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만 같은 깊은 스토리를 가진 작품 스토리를 유지한채로, 플랫포머 외의 다른 방식의 퍼즐이 몇가지 추가되었으면 정말 명작이 되었겠지만 현재 구성으로도 가격 대비 괜찮은 게임입니다. 다만 스토리 비중이 정말 높기 때문에 번역을 기다리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영상 리뷰: https://youtu.be/BDv41KWguOQ

  •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게 유일한 단점인 게임입니다. 퍼즐이 메인인 것 같지만 스토리가 메인인 게임이며, 텍스트량이 꽤 됩니다. 스토리는 제법 인상깊습니다, 반전있는 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짧은 분량인데 재밌음

  • 브금의 유산 이런 픽셀아트 게임은 게임성보다는 스토리텔링과 브금같은 몰입도가 생명인데 아무것도 잡지못한 비운에 게임 게임의 이름을 에바인지 에반인지 개 말고 브금의 유산으로 바꾸는건 어떨지...? -도전과제 : 17/17, 100% 달성 -카드 : X [i]2020.10.24 Evan's Remains으로 6,000\에 구매함[/i] [i]+DLC: Evan's Remains Soundtrack 1,100\에 구매함[/i]

  • 스토리 짜임새가 진짜 처참하다. 퍼즐도 너무 쉽다. 퍼즐 게임으로서의 가치도, 스토리 보는 게임으로서의 가치도 없다.

  • 평가에 앞서 모든 요소가 비추는 아닙니다. 퍼즐들이 적당한 난이도이고 쭉쭉 풀기 괜찮았거든요. 번역은 유저 번역으로 플레이했더니 스토리 보는 데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스토리가 크게 와닿지 않는 것 같아요. 반전이랄까 밝혀진 진상이 유쾌하지 못한 게임은 많이 있지만 주인공 캐릭터가 그다지...이입이 안 됩니다 그래픽 예쁘고 퍼즐도 무난해서 더 아쉽네요 이 부분이 할인가격 대비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굳이 플레이를 권하진 않을 게임.

  • 상자를 열기 전에는 퍼즐이 주가 되는 플랫폼 게임인줄 알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얇디 얇게 퍼즐이 펴발라진 비쥬얼 노벨이었다. 이걸 느꼈을 때 조금 실망했지만, 아 오케이. 잔잔한 브금과 산뜻한 그래픽. 나쁘지 않지! 스토리만 좋으면...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스토리. 확실한 스토리라인이 있지만 잘 와닿지 않았고, 등장 인물들의 동기를 억지로 부여한다는 느낌이 강했다. 특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척 바로 답을 꽂아버리는 엔딩. 호불호를 따지자면 불호다. 가성비 좋고 다른 요소들이 나쁘진 않아 추천을 누르긴 하는데... 구매를 원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 "열심히 살아간 자에 대한 예우" 퍼즐 자체는 꽤나 평이한 편. 푸는 재미는 어느정도 있다. 이 게임의 묘미는 스토리이다.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지만 엔딩까지 보게 된다면 첫 문장에 대한 내용이 이해가 될 것이다. 퍼즐류 가격 생각하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거나, 할인찬스가 온다면 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인거 같다.

  • 처음 구매할때는 도트껨 퍼즐! 사야지 하고 아무생각없이 샀습니다. 퍼즐자체는 스킵이 되지만 다풀었습니다. 후반부에 한번 제대로막혀서 몇분을 헤맸죠... 차근차근해보시면 전부 자력으로 푸실수있는 문제입니다. 퍼즐은 숨돌리기용으로 좋은게임이고 퍼즐만으로는 미묘한느낌인데.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정말.... 종반부 부분 처음은 음 뭔가 내가 예상한거랑 좀비슷한데 얼추 맞네하고있는데.... 완전 뒤엎어버릴줄은 상상도못했습니다.... 우와..... 그리고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매우 좋았습니다.

  • 아름다운 배경과 도트는 게임의 몰입에 도움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찝찝함만이 남았다.

  • 진실이 참... 사실 투더문이랑 다를 건 없으나 더 찝찝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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